(4K)20241006 이무진 청춘만화 @무신사X마크곤잘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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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

  • @이진경-p6w
    @이진경-p6w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무진의 목소리, 라이브 노래, 이 아름다운 가사
    모두가 힐링입니다

  • @BBBuoBBBuo
    @BBBuoBBBuo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우린 멋진 나이야
    좀 어리긴 하지만
    하고픈 일이나 가고픈 길
    해야 할 일들까지 많으니까
    우린 확신 속에 숨은 불확실함
    우리란 꽃말을 지닌 라일락
    영원할 것만 같은 이 시간이다
    던질게 이 청춘의 끝까지 날
    깊이 잠겼어도 떠오른 때
    쓰러졌어도 벅차오른 때
    많은 어제를 지나왔으니
    점이 되어버린 출발선에
    무모했던 날의 날 데리러
    언젠간 돌아갈 거라 믿어
    푸르른 공기가 나를
    사무친다 가득
    하늘을 날을 수 있을 듯한 밤이다
    잔요동이 헤엄쳐 오는 곳이
    어딘지 몰라 안 가는 건 아니야
    따사로운 온기가 닿을
    구름을 향하는
    비행이 망설여지기도 하겠지만
    한 번뿐인 이 모험을 겁내진 않아
    오늘보다 오래된 날은 없으니 어서
    날아오르자
    우린 멋진 나이지만
    아직 어린아이라
    빠르게 밀려오는 여정이
    두렵게만 느껴질 때가 있다
    오늘은 지나쳐가는 유람일까?
    혹은 기나긴 꿈 이야긴가?
    답을 찾는 건 어렵기만 하지만
    따라야지 그게 청춘이라니까
    누군 위에 누군 저기 아래
    또 누군 다른 길로 떠났네
    점점 혼잔 게 외롭긴 해도
    멈추지만 않으면 도착해
    끝과 시작의 과정 사이의 나의
    쉼표를 그늘진 길가에다
    푸르른 공기가 나를
    사무친다 가득
    하늘을 날을 수 있을 듯한 밤이다
    잔요동이 헤엄쳐 오는 곳이
    어딘지 몰라 안 가는 건 아니야
    언젠가 마지막
    안녕이란 인사 뒤에 나올 음악
    시간은 흘러서 이건 명장면이 될 거야
    조금은 씁쓸하겠지만서도
    지나면 아련한 만화
    그래서 찬란한
    우리가 기다린 미래도 우릴 기다릴까
    분명한 건 지금보다 환하게
    빛날 거야 아직 서막일 뿐야
    푸르른 공기가 날
    사무쳐 안아
    하늘을 날을 수 있을 듯한 밤이다
    잔요동이 헤엄쳐 오는 곳으로 가자
    이 세상에서 제일 높은 곳을 향해서
    뛰어오르자

  • @euzabittencourt2134
    @euzabittencourt2134 2 месяца назад +1

    Uma Criança fofa. Canta como um Homem Grande.. Eu amo todos do Grupo BTS
    .👏🥇🥇🥇🥇👏👏👏🥇

  • @euzabittencourt2134
    @euzabittencourt2134 2 месяца назад +4

    Meu Deus Ele é lindinho.

  • @euzabittencourt2134
    @euzabittencourt2134 2 месяца назад +3

    Lindol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