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은 30 도 안되었는데 3억을 모았어요 융자없이 내 집 하나는 있어야한다고 올해 계약해서 들어간다고해요 월급받는 친구고 투자는 안하고 적금만 열심히해서 모은케이스인데, 고독사하지않으려면 요양비벌어야한다고 지독하게 법니다 둘보다 하나 건사하기가 더 어렵다는 걸 다들 깨달아야합니다..
미얀마에 있을떄 70 넘은 한국 노인들이 와서 젊은 미얀마여자와 선보고 결혼해서 사는것 보고 참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저는 40 넘어서부터 세상 모든게 귀찮더군요. 그중에서도 여자와 인간관계. 너무 귀찮고 신경쓰기가 싫어요. 내 몸 하나도 아파서 신경쓰냐고 힘든데 거기에 여자와 친구 부모형제까지 신경쓰려니 귀찮은 겁니다. 그냥 일 끝나고 집에가서 족발에 소주 한잔 하고 누워 있는게 제일 좋더군요.
저도 경제 가치관이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님이랑 비슷합니다 제가 방황하고 은둔했는데 멘토님 유튜브 보면서 제 과거가 재조명 받으면서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래 삶을 스스로 해결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래서 좋은 유튜브도 마니보고 1주 1권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러다 이틀전에 하이엔드 소금쟁이 소비 의뢰서 사연을 남겼습니다 작가 2분이랑 통화까지 했습니다 김승동이구요 유튜브로 방송을 봤는데 제 삶이 너무 단순해서 방송소재로 안 맞느거 같거든요 작가님이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합니다 전 항상 응원합니다 오랫동안 좋은 선행력으로 작가님 뜻을 널리 알려주세요 저처럼 새로운 사람이 되어서 작가님 뜻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비혼주의가 아니라 '결혼을 이유없이 당연하게 의무적으로 해야만다고 믿는 시대'에서 '좋은 사람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더 좋은 미래를 얻고 싶을 때, 결혼할 이유가 있을 때 결혼을 하는 시대'가 된 겁니다. 근데 왜 사람들이 그걸 비혼이라고 할까요? 그거야 '당연히 결혼이 디폴트지'라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니까 그런거죠. 이유없이 그냥 남들 한다고 따라서 결혼하면 오히려 불행해집니다.
정말 203040들이 가슴에 새겨야할 영상입니다. 영상 지금 다 봤습니다 돈쭐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이 60세 넘어서 그 때 결혼할 걸, 그 때 좀 더 공부하고 일할 걸, 이직 성공할 걸, 그 때 외제차 명품 온갖 백화점 호텔 해외여행 오마카세 맛집 허세떨지 말고 부동산 좀 몇개 사둘 걸 후회할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ㅜㅜ
세계여행에 젊은 인생을 받친 분이 우리회사에 한분 계시네요. 60이 다 되어가시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면 1년 일하고 여행, 1년 일하고 여행의 반복. 지금 가진 재산은 없고 회사 기숙사에서 숙식하며 살아가는 게 마냥 좋아보이지 않아요. 술자리에서 여행기를 들어주다가 호응을 조금 해주면 우쭐하시는데, 립서비스일 뿐 누구도 그렇게 살아온 인생을 부러워 하지는 않는 분위기 입니다. 뭐 자기만족, 자기인생이니 본인이 만족하면 된거겠죠.
무언가를 거부하는 용기 보다 현실을 인정하는 용기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합니다. 트렌드는 누군가에 의해서 강제로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다수가 그렇게 생각하거나 느끼기에 만들어 지는거죠. 그거에 흔들려 선택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그것을 거부하는것이 마냥 정답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각자가 현실을 직시하고 판단하여 선택하는게 옳다 생각합니다.
@@jwc3104저도 동감합니다. 다만 미래가 중요한 만큼 현제에 충실해야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미래만 보다 눈앞에 돌부리를 생각 하지못하고 걷는것 만큼 어리석은게 없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미래이건 현제이건 둘다 소중한 자신이니 각자만의 균형을 잡고 살아가야하지 않을까하여 작성했습니다.
@@kjs5689 저는 솔직히 트랜드와 돈모으는거와 그렇게 크게 연관관계가 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트렌드는 트렌드고 본인은 본인이니까요. 트랜드는 그저 하나의 흐름이고요 그러니 저는 그 흐름을 어떻게 이용해야 할지를 자기 현실과 맞추어 생각하여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트랜드에 맞추어 돈을 모으고 때로는 거슬러 모으고는 각자의 환경, 생각에 의해 결정해야한다고요. 강의 흐름을 보고 누군가는 흐름을이용하여 물래방아를 돌리고 누군가는 어망을 걸어 흐름을 역이용해서 물고기를 잡듯이요.
둘중에 하나는 무조건 포기해야함 지금 편하고 노후가 피곤해질지 지금 힘들고 노후가 편해질지 근데 젊은 사람들 생각에는 지금 힘들어도 노후가 편해질 거라는 보장이 없어서 자꾸 놓게 되는 것 일부 공감은 한다. 다만 단 하나 알아둘 것은 젊어서 놀고 늙어 돈없으면 일찍 죽지 뭐 라는 생각은 객기가 맞다. 절대 생각대로 굴러가지 않는다. 늙어 돈없으면 죽는다고? 아침에 눈뜨면 그렇게 하루 사는거다. 누구나 마지막을 맞이하지만 그건 자기가 정할 수 없다. 돈없으면 죽으면 된다고? 말처럼 되나 함 해봐라. 지금 힘든것도 못 버티겠으면서 죽을 용기는 생길 것 같나? 세상을 탓하는 것도 자유, 자기를 합리화 하는것도 자유지만 결국 그 선택에 따른 책임을 지는 것도 나다. 베짱이라고 봄여름가을 주구장창 놀고먹을 때 핑계거리가 없었겠는가. 겨울은 냉혹하다. 동화속에서 베짱이는 상냥한 개미 덕에 연명했지만 현실에는 그런 이웃은 없다.
결혼은 커녕 연애도 힘든 세상입니다. 아니 그냥 내 한몸 먹고 살기도 여유롭지 않아요. 늦어지는 취업 나이, 빨라지는 퇴직 나이. 야근강요 하는 회사, 층간소음에 고통받는 집, 박봉, 이중 삼중 과세, 과로사, 고혈압 등등 스트레스성 사망. 늙어서 폐지 줏으러 다닐 수나 있으면 다행이인 세상입니다.
요즘 돈쭐남님 영상보면서 감명깊게 보고 있는데 저는 한가지 걸리는게 있습니다 ㅜㅜ 부모님 노후대비가 1도 안되어있고.. 심지어 ㅇ빠는 20년넘게 한푼도 못버는 백수입니다(주식한다고 얘기하는데 한푼도 못벌고 까먹기만 합니다) 주식떄매 엄마돈 수천만원 뺏어가고, 들어놨던 보험들도 다 해지했는덱 그것도 이미 다 까먹었습니다 더 열받는건 돈한푼 못벌면서 주말에는 집안일 조금하고 집에서 TV만 보고있습니다.(이거때매 스트레스 너무 많아 받아서 제 수명 이미 줄고 있습니다). 밖에서 소소한 일 하라고 해도 본인 체면과 고집때매 절대 안합니다 어머니는 일은 하긴 하는데 이제 나이도 있고 힘들어서 얼마 못하실거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금 전세대출로 부모님하고 같이살고 있는데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혼자 나가서 살아서 저만 신경쓴다면 계획대로 가능은 하겠는데 그럼 부모님은 진짜 거지처럼 살아야되거든요. 엄마가 신경쓰이긴 한데 그냥 따로 사는게 맞는걸까요. 집도 각자 따로 구해야되니 각자 드는비용을 합하면 같이살 때보다 훨씬 많이 들거고요. 제가 따로 생활비 부쳐드리면 더 쪼들릴 거 같습니다. 선택이 너무 어려워요. 같이 살아도 부모님 아프고 이제 그러면 제 돈에서 쭉쭉 나갈텐데 저는 그럼 돈을 언제 모으나요... 미치겠습니다 제가 아낀다해도 집한채 있는거도 아니고 변수가 이렇게 큰데 저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따로 이런 처지에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도 영상제작이나 조언좀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평범한 집안에서 크게 변수없이 자란 사람 입장의 영상같아서요
자기는 같이 살다가 아프면 간병도 받고 먼저 세상 뜨겠다는 욕심만 있네...상대가 아프면 도망갈 심보.. 먼저 세상 뜨면 남겨진 반려자는 고독사하는거 신경도 안쓰는 아주 몹쓸 심보를 가졌네....요즘 어느 며느리가 시부모 봉냥하나..자식들도 부모 아프면 요양원에 집어 넣기 바쁜데
저는 신혼인 여성이고 자녀 계획이 있는데, 근무시간을 줄이더라도 아이를 케어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어요. 풀타임에 야근하는 현재 삶은 유지하면서 자녀를 양육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출산을 포기하고 싶어지네요 부부 소득은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도 인지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제가 신랑 연봉에 120% 정도 수령하는데 신랑이 자녀 계획&자극으로 연봉 올리려고 이직을 준비중이에요 어차피 급여가 몇배 차이나는게 아닌 이상 엎치락 뒤치락 할 것 같아요!
20년 뒤에 경제 폭망이라 선택지는 4가지임. 1. 싱글세 걷거나 2. 노인층 안락사 3. 각자도생, 자력갱생(연금도 낸 놈만 받음. 세금 못내는 층은 이제 고사) 4. 공공복지 무한 축소 (인구가 줄었고 세대별 정치 표는 틀린데 세금 내는 인구는 확 줄었음. 이걸로 저소득이나 세금못내는 사람, 노인층 안락사 이야기 나올거임)
지인중에 여박사님이 있음..카이스트 출신 박사임...엘리트임..남편도 자식도 없어서..노후에..조카 한테 모든걸 의지함...다행히 본인이 능력이 있어..조카가 자영업 하는데 어려우면 지원 해주니까 조카가 자식 처럼 관계가 형성이 됨...근데..계속 ..까먹는데 지원을 계속 해줌...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서 그리 좋아 보이지 않음...능력이 있는 분도 70넘어가면 누군가에게 의지 하고 싶은 상황이 많이 생기는 구나....싶음..
비교적 옳은듯 보이나 완전히 틀린 말이 하나 있네요! 모든 재테크의 기본은 비혼입니다. 내가 바로 그 산증인입니다. 40대 후반으로서 어떠한 성욕과 감정의 충동을 모두 배제하고 일 그리고 재테크 그리고 본인이 좋아하는 자기 개발에 관련된 취미생활에 몰두한 지금 3년쯤 뒤에 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외로움??? 웃기는 얘기죠.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고 바빠 외로움을 느낄 틈이 없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도 얘기하죠. 성욕과 감정을 통제 할수 있다면 비혼이 모든 재테크의 기본이라고.... 나라가 망할까봐 걱정 되시나요?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낸 국민연금을 정부가 잘못 운영해 원금도 받지 못할 것 같다면 어떻게 할건가요? 당연히 기득권들이 이 나라를 팔기전에 국민들이 나서 개인의 국민연금을 상환 할수 있는 나라나 다른 정부에 나라를 먼저 팔아야 합니다. 괜히 동학농민운동 같은 햇짓거리 해서 재산 다 날리고 나라가 넘어간 뒤에 나라를 넘긴 기득권 매국노들이나 우리를 지배하는 외국의 노예가 된 우리 조상들을 보지 못했나요? 정신대 문제, 징용문제 모두 기득권이 싸질러놓은 똥을 어리석게 민중들이 치우려고 하다 자기재산 다 날리고 그들의 노예로 전락 한 겁니다. 사람답게 살려면 서푼짜리 감정 부터 끊어내고 철저히 실리적으로 살기 바랍니다. 국가도 "주여!"를 외치는 어리석은 개신교인들의 우상의 상징에 불과 하다는 걸 깨달아야 합니다. 동시에 비교적 험난한 결혼생활을 보여주신 부모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럼 지금 한국 결혼문화는 국결과 뭐다른게 있나요?ㅋㅋㅋ 돈많은 남자, 나보다 조건 좋은 남자에게 시집가려는 여자=선진국 남자에게 시집가서 무언가 얻고싶은 외국여자 다는 아니지만, 이미 결혼이 물질만능주의가 된 상황에서 너무 블링블링 샤방샤방하시네요ㅋㅋ 같은 인생 투자로 가성비를 찾아야죠.
돈쭐남님이 깔고 있는 기본 전제적인 욕구들을 진심으로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좀 아셔야 될 것 같습니다. 비혼을 진정으로 선택한 사람도 있고 임포족이 되기로 진심으로 선택한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들을 서울대 가기를 포기한 느낌이라고 하시는 말씀이 참 거북합니다. 능력 여하에 상관 없이 '그것을 하지 않기로 '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능력이 된다면 당연히 그것을 하기로 선택할 것이다라는 전제를 돈쭐남님 스스로 깊게 내재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셔야겠습니다.
돈문제 만은 아님... 애초에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가 필요가 없는거임.. 결혼의 이유가 머임??? 이리 물어보면 아마 대부분의 십대 이십대가 대답을 못할걸?? 한마디로 필요가없단 소리지... 나도 모르겟는데 결혼을 왜하는지..?? 그냥 혼자살아도 되는데 왜 해야하는디??? 남친여친이.필요하면 만들면 되고, 같이 살사람이 필요하면 살면되자네.. 문제는 결혼이 왜 필요하냐는 거지 ㅎㅎㅎ
죄송하지만.. 3개월만에 돌아온 이유는 노는 것에 의미를 못 느끼는 세대라서 그렇지 않은가 싶네요. 저도 6개월 놀았고, 조기 은퇴한 분도 있는데, 노는게 최고다 입니다. 6개월동안 여행하고 다양한 체험도 했는데, 다시 일하기가 끔찍하더군요. 앞으로도 더 많이 놀기위해 일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노는건 평생해도 안지겨워요..
어짜피 밥 먹으면 똥으로 나오니 안 먹어도 됌과 같은 말 밥 먹으면 얻는것 (에너지)를 빼고 한 말이며 어차피 결혼해도 나중에 이혼하고 배우자 죽게되니 어차피 인생 혼자임 결혼으로 얻어지는 안정감과 자식이 주는 행복을 빼고 한 말 모두에게 통용되지 않기 때문에 두려워서 못하는거라면 이해함.
결혼식은 일인당 한 번씩만 했으면 좋겠어요. 결혼식에 초청을 한 번만 하던가. 세 번 결혼했다 세 번 이혼한 친구가 있는데, 또 어디서 남자 물고 와서 네 번째 결혼하겠다고 할 거 같아요. 남자 없이 혼자서는 못 지내는 사람이라서요. 앞으론 연락 와도 말로만 축하를 해주던가.... 앞으로 몇 번을 더 할지 모르겠어요.
근데 진짜 궁금한게 예로 식료품같은걸 드셨는데, 그런것들은 왠만하면 다 가질수 있기 때문에 갖고 싶다라는 생각이 안드는것 아닐까요? 갖고싶다=불필요 라는게 모든부분에 적용이 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가질 수 없기때문에 필요하다고 충동이 일어날수도 있고, 반면에 없다고 죽는건 아니지만 정말 자신과 가족 등 소중한 사람을 위해 꼭 필요해서 갖고 싶지만 여러요인에 의해 가질수 없는 것들도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제발 남탓, 나라탓 하지 말고 객관화를 좀 해야지 그리고 열심히 살아라 웃긴게 아무것도 안 하는 애들이 불만은 뭐가 그렇게 많은지 또 나라에 바라는 게 있을려면 뭐라도 하면서 바라는 게 있어야지 그냥 뭐만 하면 이래서, 저래서 안 한다고 뭐 해보지도 않고 이유만 주저리주저리ㅡㅡ 아무것도 안 하는 애들은 나중에 나라가 망하더라도 아무 얘기할 자격도 없는 애들임
특히 남자인생 망치는 경우는 결혼후 이혼을 겪으며 정신뿐만아니라 재산상 큰 타격을 받고 아예 희망을 놓아버리는 경우임. 결혼생활 자체도 행복하지 않고 노예생활 비슷한 상태에서 지내는게 상당수인데 그나마도 이혼율이 과반을 넘어가는 현실에서 결혼이란 제도는 남자에게 리스크가 너무 큼. 노후준비에 가장 중요한 자산에 관해서도 커리어에 있어 큰성공을 거두지 않더라도 내 한몸 지킬 자산을 준비하는건 큰 어려움이 아님. 거기에 결혼연령이 점점 늦춰지며 노산으로 인한 장애아의 비율이 점점 급증하고 있는데 이를 감수하는것도 만만치않음. 반면 점차 늘어갈것같은 국제결혼 덕분에 혼인숫자 자체는 떨어지지 않을것으로 생각함.
▶돈쭐남 CGV 6월 강연 신청하기: bit.ly/3LbUms5
▶'하이엔드 소금쟁이' 소비의뢰서: naver.me/5ipQVYEf
▶돈쭐남에 고민상담 남기기(머니스트 앱 다운): bit.ly/3timcgx
▶돈쭐남의 소비 MBTI 테스트: bit.ly/40ZhEqP
워라벨은 ,, 무슨 통신비 내기도 빠듯한데 시월모바일 알뜰폰 요금제로 통신비 아끼는 덕분에 워라벨 좀 챙길 수 있도록 되긴 했지만
워라벨이 어디서 나온거냐면...일안하고 놀겠다는 얘기가 아니라... 야근수당도 안챙겨주면서 노동시간 쓸데없이 긴 회사들 때문에 나온말이예요..돈더 벌려면 야근수당을 줘야 뭐 돈을 모으거나 저축이라도 하죠..돈이라도 안줄거면 여가라도 갖거나 그시간에 다른 생산적인 뭐라도 할 시간을 주는게 맞지..
비혼도 돈이 있어야 함
40대부터 돈 모으면 되지 머
이런 생각은 버려야 함
최소 30대 중반부터는 모으기 시작해야 함
30대 중반은 너무 늦었어요. 첫 취업 할때부터 바로 해야함.
아는 동생은 30 도 안되었는데 3억을 모았어요
융자없이 내 집 하나는 있어야한다고
올해 계약해서 들어간다고해요
월급받는 친구고 투자는 안하고 적금만 열심히해서 모은케이스인데, 고독사하지않으려면 요양비벌어야한다고 지독하게 법니다
둘보다 하나 건사하기가 더 어렵다는 걸 다들 깨달아야합니다..
20대에 아르바이트가 자신감을 주었어요
결혼이고 비혼이고 그냥 돈이 없음
@@기다오-y2z 돈은 벌면되
젊어서 열심히 일해서
세금 꼬박꼬박 낸 사람은
늙어서 기초연금 못 받고
세금 한푼 안낸 사람은
기초연금 받는다😂
세금 낸 사람에게만
기초연금을 지급
와 뼈때리네
젊어서 벌때 세금 많이 내고 많이받는구조가 바람직함
우리나라 일안하고사는사람 살기좋은나라입니다.
이게 얼마나 가겠어요. 돈있고 능력있는 애들은 다 도망갈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국하고 똑같죠.
그냥 일안하는사람은 참정권박탈 시켰으면 학교댕기는 학생들이랑 뭐가다름ㅋㅋ
미니멀라이프 좋습니다😊
미얀마에 있을떄 70 넘은 한국 노인들이 와서 젊은 미얀마여자와 선보고 결혼해서 사는것 보고 참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저는 40 넘어서부터 세상 모든게 귀찮더군요. 그중에서도 여자와 인간관계. 너무 귀찮고 신경쓰기가 싫어요. 내 몸 하나도 아파서 신경쓰냐고 힘든데 거기에 여자와 친구 부모형제까지 신경쓰려니 귀찮은 겁니다. 그냥 일 끝나고 집에가서 족발에 소주 한잔 하고 누워 있는게 제일 좋더군요.
고독사 엔딩
그럼 몸 아플테데..
그 소주 한잔 같이할 사람을 만나라구용😂
좋아요 15개나 되네 ㅋㅋㅋ
드럽네 70되서 손녀뻘이랑
어차피 인생 혼자왔다 혼자가는것
내 배우자와 자식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어떻게든 해야겠지만, 아닌데 그냥 하는건
스스로 무덤파는거죠.
이미 자식세대가 부모세대를 경제적으로
부양하지 못하는 시대인데, 그 자식을 낳아기르는데 투입되는 비용은
노후를 불안하게 하니까요.
노인 1인가구는요 결혼했는데 배우자가 죽으면 1인가구 되는거예요 기혼이든 비혼이든 결국 1인가구 됩니다 배우자보다 일찍죽지 않으면 뭐....
왜 1인가구가 다 비혼일꺼라 생각하는가
그냥 인터넷 기사 몇개 보고 자기 찗은 식견 죽 풀어내는 영상어 불과하죠
기혼에 자식농사까지 잘 지어야되죠 사실상
자식이랑 연락이 잘 되는
노인 1인가구는 집주인들도 안심하고 집을 빌려줍니다..
언급은 없지만
1인가구가 다 같은 1인가구가 아니라는게
중점인듯합니다
그러게말입니다. 저출산땜에 그러겠지만 비혼을 악으로 보지만 말아야
갖고 싶다. = 불필요하다는 뜻.
진짜 필요한 것은 갖고 싶지가 않습니다. 꼭 사야만 하는 것들은 그런 생각 없이 바로 사기 때문.
갖고싶다는 건 충동. 충동은 필요한 것이 아니다
아.. 이형님 버스안에서 "갖고싶다=불필요" 명언하나 또 번뜩 이셨네. 존경합니다. ㅋㅋㅋ
그저 제 한 몸 건사하기도 퍽퍽한 세상이더라고요. 비혼 생각 전혀없는데 살아남는다고 아둥바둥하고나니 이미 늦었더라고요 ㅋㅋ 다른분들은 기회 놓치지않길 바랍니다
일이너무힘들어 퇴직하고싶어도
자녀있는분들은 퇴직하고
또직업구해야해요
딩크 비혼들 다 이해갑니다
자녀가주는행복도크지만
그만큼무한책임감이있어요
비혼세대들이 그사람들이 미래를 몰라서 결혼 안할력 하는줄 아나 근대 왜 안할려 하는지 진짜 모른건가 내대에서 모든걸 끝내겠다는 거잖아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건가 아니면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건가 계주경기를 끝마치겠다는 거잖아
저도 경제 가치관이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님이랑 비슷합니다 제가 방황하고 은둔했는데 멘토님 유튜브 보면서 제 과거가 재조명 받으면서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래 삶을 스스로 해결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래서 좋은 유튜브도 마니보고 1주 1권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러다 이틀전에 하이엔드 소금쟁이 소비 의뢰서 사연을 남겼습니다 작가 2분이랑 통화까지 했습니다 김승동이구요 유튜브로 방송을 봤는데 제 삶이 너무 단순해서 방송소재로 안 맞느거 같거든요 작가님이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합니다 전 항상 응원합니다 오랫동안 좋은 선행력으로 작가님 뜻을 널리 알려주세요 저처럼 새로운 사람이 되어서 작가님 뜻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비혼주의가 아니라 '결혼을 이유없이 당연하게 의무적으로 해야만다고 믿는 시대'에서 '좋은 사람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더 좋은 미래를 얻고 싶을 때, 결혼할 이유가 있을 때 결혼을 하는 시대'가 된 겁니다. 근데 왜 사람들이 그걸 비혼이라고 할까요? 그거야 '당연히 결혼이 디폴트지'라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니까 그런거죠. 이유없이 그냥 남들 한다고 따라서 결혼하면 오히려 불행해집니다.
예스 좋아요 😀
참좋은 사랑을
정말 203040들이 가슴에 새겨야할 영상입니다. 영상 지금 다 봤습니다 돈쭐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이 60세 넘어서 그 때 결혼할 걸, 그 때 좀 더 공부하고 일할 걸, 이직 성공할 걸, 그 때 외제차 명품 온갖 백화점 호텔 해외여행 오마카세 맛집 허세떨지 말고 부동산 좀 몇개 사둘 걸 후회할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ㅜㅜ
진짜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이거죠
”주제를 알라“
요즘 젊은 사람들이 다 뼛속 깊이 생겼으면 하는 말이네요
세계여행에 젊은 인생을 받친 분이 우리회사에 한분 계시네요.
60이 다 되어가시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면 1년 일하고 여행, 1년 일하고 여행의 반복.
지금 가진 재산은 없고 회사 기숙사에서 숙식하며 살아가는 게 마냥 좋아보이지 않아요. 술자리에서 여행기를 들어주다가 호응을 조금 해주면 우쭐하시는데, 립서비스일 뿐 누구도 그렇게 살아온 인생을 부러워 하지는 않는 분위기 입니다. 뭐 자기만족, 자기인생이니 본인이 만족하면 된거겠죠.
근데 말이죠 돈한푼 안모은 이 떨거지 노후를 내가 세금내서 쳐 먹여야 된다는것....지극히 이기적이고 무책임한것. 좌파 포퓰복지 극혐.
이 영상은 부모님의 말씀으로 들어야 합니다.
사랑이 많은 영상입니다.
주6일 특근까지 해야 먹고 살수 있습니다. 특근 없을때는 더 힘들었어요. 몸이 좀 힘들어도 돈걱정 없는게 좋습니다.
무언가를 거부하는 용기 보다 현실을 인정하는 용기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합니다. 트렌드는 누군가에 의해서 강제로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다수가 그렇게 생각하거나 느끼기에 만들어 지는거죠. 그거에 흔들려 선택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그것을 거부하는것이 마냥 정답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각자가 현실을 직시하고 판단하여 선택하는게 옳다 생각합니다.
현실을 직시하는만큼 중요한게 미래를 생각해보는것.
트랜드 따라가려면 한푼도 못 모으죠.
@@jwc3104저도 동감합니다. 다만 미래가 중요한 만큼 현제에 충실해야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미래만 보다 눈앞에 돌부리를 생각 하지못하고 걷는것 만큼 어리석은게 없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미래이건 현제이건 둘다 소중한 자신이니 각자만의 균형을 잡고 살아가야하지 않을까하여 작성했습니다.
@@kjs5689 저는 솔직히 트랜드와 돈모으는거와 그렇게 크게 연관관계가 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트렌드는 트렌드고 본인은 본인이니까요. 트랜드는 그저 하나의 흐름이고요 그러니 저는 그 흐름을 어떻게 이용해야 할지를 자기 현실과 맞추어 생각하여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트랜드에 맞추어 돈을 모으고 때로는 거슬러 모으고는 각자의 환경, 생각에 의해 결정해야한다고요. 강의 흐름을 보고 누군가는 흐름을이용하여 물래방아를 돌리고 누군가는 어망을 걸어 흐름을 역이용해서 물고기를 잡듯이요.
발정기에결혼안하면
결혼하기힘들다..
발정기는18~25세 ....
일부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비혼을 선택한 사람들을 부화뇌동한 사람들로 치부하는 게 거슬립니다. 배운 사람이.
둘중에 하나는 무조건 포기해야함
지금 편하고 노후가 피곤해질지
지금 힘들고 노후가 편해질지
근데 젊은 사람들 생각에는 지금 힘들어도 노후가 편해질 거라는 보장이 없어서 자꾸 놓게 되는 것
일부 공감은 한다.
다만 단 하나 알아둘 것은
젊어서 놀고 늙어 돈없으면 일찍 죽지 뭐 라는 생각은 객기가 맞다.
절대 생각대로 굴러가지 않는다.
늙어 돈없으면 죽는다고? 아침에 눈뜨면 그렇게 하루 사는거다. 누구나 마지막을 맞이하지만 그건 자기가 정할 수 없다.
돈없으면 죽으면 된다고? 말처럼 되나 함 해봐라.
지금 힘든것도 못 버티겠으면서 죽을 용기는 생길 것 같나?
세상을 탓하는 것도 자유, 자기를 합리화 하는것도 자유지만 결국 그 선택에 따른 책임을 지는 것도 나다.
베짱이라고 봄여름가을 주구장창 놀고먹을 때 핑계거리가 없었겠는가.
겨울은 냉혹하다. 동화속에서 베짱이는 상냥한 개미 덕에 연명했지만 현실에는 그런 이웃은 없다.
비혼 세대는 깔끔하게 미련 없이 떠나면 됩니다.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의 20년 후는 누구도 책임지지 않을 겁니다.
결혼은 커녕 연애도 힘든 세상입니다. 아니 그냥 내 한몸 먹고 살기도 여유롭지 않아요. 늦어지는 취업 나이, 빨라지는 퇴직 나이. 야근강요 하는 회사, 층간소음에 고통받는 집, 박봉, 이중 삼중 과세, 과로사, 고혈압 등등 스트레스성 사망. 늙어서 폐지 줏으러 다닐 수나 있으면 다행이인 세상입니다.
동감임니다
공감합니다 저세대는 청년들 마음을 절대 알수가없음
어휴 제가 쓴줄 알았습니다 선생님.
깔끔하게 저세상 가면 좋은데 뇌졸중이나 협심증 같은거 와서 골골대고 모아둔 돈 다 털릴까봐 그게 더 걱정이네요..
맞아요 층간소음,
안락사 허용되야할듯....
요즘 돈쭐남님 영상보면서 감명깊게 보고 있는데 저는 한가지 걸리는게 있습니다 ㅜㅜ
부모님 노후대비가 1도 안되어있고.. 심지어 ㅇ빠는 20년넘게 한푼도 못버는 백수입니다(주식한다고 얘기하는데 한푼도 못벌고 까먹기만 합니다)
주식떄매 엄마돈 수천만원 뺏어가고, 들어놨던 보험들도 다 해지했는덱 그것도 이미 다 까먹었습니다
더 열받는건 돈한푼 못벌면서 주말에는 집안일 조금하고 집에서 TV만 보고있습니다.(이거때매 스트레스 너무 많아 받아서 제 수명 이미 줄고 있습니다). 밖에서 소소한 일 하라고 해도 본인 체면과 고집때매 절대 안합니다
어머니는 일은 하긴 하는데 이제 나이도 있고 힘들어서 얼마 못하실거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금 전세대출로 부모님하고 같이살고 있는데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혼자 나가서 살아서 저만 신경쓴다면 계획대로 가능은 하겠는데 그럼 부모님은 진짜 거지처럼 살아야되거든요. 엄마가 신경쓰이긴 한데 그냥 따로 사는게 맞는걸까요.
집도 각자 따로 구해야되니 각자 드는비용을 합하면 같이살 때보다 훨씬 많이 들거고요. 제가 따로 생활비 부쳐드리면 더 쪼들릴 거 같습니다.
선택이 너무 어려워요. 같이 살아도 부모님 아프고 이제 그러면 제 돈에서 쭉쭉 나갈텐데 저는 그럼 돈을 언제 모으나요... 미치겠습니다
제가 아낀다해도 집한채 있는거도 아니고 변수가 이렇게 큰데 저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따로 이런 처지에 있는 사람들 입장에서도 영상제작이나 조언좀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평범한 집안에서 크게 변수없이 자란 사람 입장의 영상같아서요
젊은이들아 아니꼽고 급여적어도 건강만 해치지 않는다면 개미처럼 아끼고 몇십년 일해봐라 비록 최저임금이지만 훗날 작지않은 과실을 보상받을수있다.
일을 왜 그렇게 싫어해? 일이 얼마나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건데. 부조리와 착취가 문제인것이지 일은 아무 죄가 없어요. 일도 싫고 공부도 싫고 경쟁도 싫고 그러면 왜 사냐? 개야? 고양이야? 파이어족해봐 진짜 인생이 드럽게 재미없지.
맞아요 일하면서 재미도있어요
단순반복아니면 힘들어도창의적 직장이필요해요
부조리와 착취를 당하니까 파이어족을 하고싶어하는거죠
데드라인 걸어 놓고 쫗아대고 그거ㅎ 무한 반복하면 좋아하던일도 오바이트나겠죠. 대부분회사가 대기업포함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배울땐 지식공부지만 알고나서 반복하면 노가다, 데드라인 걸어 놀고 쪼아대면 지옥됩니다.
태어나서 살고 세월에따라 자연스럽게 결혼하고 월세부터 시작해서 안쓰고 모으고모아 집싸고 그렇게 사는것이 자연에 이치인줄 알았는데 요즘같이 살기힘든세상 씀씀이를 줄일수가 없으니 결혼하기 힘들것 같네요. 집값도 비싸고 부부가 첫째 서로아끼고 해야되는데 너무이기적이라 따로따로 관리 한다니 믿고살아야되는데 믿지못하는세상이 되어서 힘들것 같습니다.
자기는 같이 살다가 아프면 간병도 받고 먼저 세상 뜨겠다는 욕심만 있네...상대가 아프면 도망갈 심보.. 먼저 세상 뜨면 남겨진 반려자는 고독사하는거 신경도 안쓰는 아주 몹쓸 심보를 가졌네....요즘 어느 며느리가 시부모 봉냥하나..자식들도 부모 아프면 요양원에 집어 넣기 바쁜데
병원에 데려가줄만한 믿을만한 사람 있고 없고 차이만으로도 매우 큽니다
적어도 요양병원 가는길에 혈육이 사기치진 않을테니까요..
동감. 가족에게 피해주느냐 가족에게 희생하느냐 어느쪽도 자신없어서 비혼주의중
죽을땐 분명 후회할것이 확실하지만
그래도 이 선택이 맞다생각함
하이엔드 소금쟁이 잘 보고 있어요!❤
저는 신혼인 여성이고 자녀 계획이 있는데, 근무시간을 줄이더라도 아이를 케어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어요.
풀타임에 야근하는 현재 삶은 유지하면서 자녀를 양육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출산을 포기하고 싶어지네요
부부 소득은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도 인지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제가 신랑 연봉에 120% 정도 수령하는데
신랑이 자녀 계획&자극으로 연봉 올리려고 이직을 준비중이에요
어차피 급여가 몇배 차이나는게 아닌 이상 엎치락 뒤치락 할 것 같아요!
멋진 인생계획. 부럽네요.
노동연령이 길어지므로 주 4일제가 더 필요하다.주 4일제가 되면
여행 가지 않아도 쉬면서 스트레스는 풀릴 것 같다.
난 집에서 할 일이 너무 많다.시간이 부족 할 뿐이다.미니멀 진행중~
저는 10년정도? 주4일 9to6 근무자에요 처음 입사때는 우와!! 했는데 이게 서너달만지나면서 부터 주5일이랑 별반차이가 없어져요 쉬는날은 여전히 순삭이고 근무날은 여전히 피곤하고요 결국은 생활습관이 좌우하는것 같았어요
근무시간 줄어들면 저같은 시급노동자는 먹고살수가 없어요
트랜드에따라 비혼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젊은사람의 비혼은 계산해본 결과라 샹각합니다...
오래 살아서 문제임. 사회생활 수명은 길어야 60 언저리에 끝인데 실제 수명은 기본 80인 시대니 최소 20년 갭. 미/비혼을 떠나 오래사니 걱정이 늘어나는 세상임.
여자는 결혼해봐야 경력단절되고 고부 갈등에 양쪽 간병 감정노동 가사 육아독박하면서도 맞벌이 해야 되고
병이라도 걸리면 60%는 이혼 당하는데
이혼할 때 양육비 못 받는 경우가 90%고.
왜 하겠나?
데이트 폭행 기사를 보면 남자를 피하는 게 생존 전략일 정도.
거의 남혐수준인데 ㄷㄷ
각자도생하자그래
페미들 결혼을 어설프게 알아서 참 문제야
@@eunseokpark4608 여자는 돈까지 벌어야되요
재산분할로 수억 뜯어내는건 말안하네 ㅋㅋㅋ
비혼, 혼자 3백 이면 충분~~~~
결혼, 3백이면 하류인생~~~~~
노후걱정 말고, 휩쓸려 다니지 말고 , 건강관리, 자기관리가 쵝오~~~ 누구, 어디,, 의지하지 말고 현재를 잘 즐기고~~~^^
가끔 이런생각도 들긴함.
40중반에 애들 2명.자산증식에 집중해 어느정도 자산은 가졌지만. 생활은 빠듯하고. 오히려 여행다니고 잘쓰는 주위를보면 어떤게 행복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함.와이프에게 노후에 편하게 살려면 지금 고생해야한다고 인내하자고 말하지만.와이프말처럼 내일어떻게 될지도모른다 나이먹으면 젊을때 고생해서 병원만 다닌다 이말도 틀린말도 아니고.가끔 딜레마에 빠짐.어차피 내 계획대로 하겠지만 나이들어가는 내 모습을보면 좀 아쉽지.
둘중에하나 큰병에걸리면 고생만한 자신에대한 원망과 배우자에대한 원망에 사로잡히지요...늙어서는 돈이많아도 재미가 없습니다...손벌리지않을정도만 유지하고 더 늙기전에 와이프와 좋은시간 좋은추억을 가지세요... 배우자는 죽을때 같이갈수없는 존재입니다...
적게벌고 적게쓰자ㆍ 맘편한게 쵝오ㆍ
이분 요구가 좀 빡세긴 하지만 다 맞는말씀
전 50살 아재임
비혼은 커녕 불가혼의 시대이다.
선택해서 이렇게 된 줄 아네
도대체 20년 후에 겪게 될 내용은 언제 말해 주나요?ㅡㅡ
싱글세 부과할건가봐요. 그러면 "가정을 파괴시킨 자 들"에게도 "가정파괴세" 부과해야죠.
20년 뒤에 경제 폭망이라 선택지는 4가지임.
1. 싱글세 걷거나
2. 노인층 안락사
3. 각자도생, 자력갱생(연금도 낸 놈만 받음. 세금 못내는 층은 이제 고사)
4. 공공복지 무한 축소 (인구가 줄었고 세대별 정치 표는 틀린데 세금 내는 인구는 확 줄었음. 이걸로 저소득이나 세금못내는 사람, 노인층 안락사 이야기 나올거임)
지구온난화로 살아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이 대책도 없는 윗놈들이 돈들고 튀지않을까요?
그때되면 대신 총들어줄 젊은이가 없어서 전쟁나면 최전선에 나가야될듯
독거노인은 남의집 전월세 거부당할수 있다고 하신듯
비혼인이 2~30대에 열심히 모으고 투자하면 50대에 은퇴할 수 있지만 결혼하고 애 낳으면 죽을 때까지 평생 일해야 하고 은행노예로 삶..
100프로 모든사람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 은행노예로 살게 하는 내 처자식 혹은 부자식이 내 삶을 이끌어주고 버틸수 있게 해주는 버팀목과 행복이라는걸 나중에 아시게될거예요. 단, 결혼해서 애낳는다는 조건하에.
트랜드가 아니라...
그냥 혼자인 지금이 편해서 혼자 사는건데...
사람 만나면 결혼할 수도 있는거고
결혼이 필수가 아니라 생각할 뿐
미혼 50대입니다. 남자구요. 아무리생각해 봐도 고독사로 끝날것 같습니다. 삶에 의미가 없어요. 벌써부터.
결혼 하시고 제발 이혼하지 마시고 아이는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돈잇으면 고독사 안합니다. ㅋ
돈있어도고독사 할수있습니다. 아프고 주변에 사람없으면 아무것도못해요. 주변에 아픈어르신 보시면 됩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으면 돈있어도 매우 힘들어요. 아프기 전에 빨리 동반자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돈만있고 혼자다? 하이에나들이 들러붙겠죠 그걸 지켜줄 가족이 없으면 당하져
돈이 있으면 고독사 안한다고요? 고독사 합니다...왜냐 몸을 움직이지 못하니까요..몸을 움직여야 병원을 가서 돈을 쓰죠..
@@Jun-3p5 그건 니생각이고
나이 60이 넘도록 자가 주택이 없다면, 참으로 말년이 힘들어 진다.
이사 다니는 것도 힘들고, 비용이 많이 든다.
혼자사시는 분들 나이들어서 살기 힘들고 보살펴 주는 사람없을때 나라에서 안락사 시켜 주었으면 좋겠다 ~
인생 복잡하게 생각하지말고 인연따라 대충살면된다 애쓰고 살지마라 살아보면 알게된다 1인가구나 독거노인을 문제시 하지말라 단지 사회현상일 뿐이고 나이들면 독거노인 안되는사람 누가있나? 독거노인이란 단어도 바뀌어야 하고 워라밸 왜 거부하나? 인생 죽도록 일하남? 죽도록 돈모아서 노인돼서 쓸라구? 노인되면 돈쓸일없어요
몸이 안따라주고 소화도 잘안되요 돈은 쓸 나이가 있죠 인생은 취향대로 잼나게 살아야 하죠 소풍 와서 뭘그리 애쓰면서 죽도록 일하나요?
돈 돈 거리다가 돕니다
맞아요 저도 사회에서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 돼고 싶었지만 사회의 중요한 일은 상위10% 정도만 잘하면 돼는 거고 나머지는 대강 살아도 돼고 그저그런 직없으로 대강 사는 거드라구요. 똥퍼, 떡복이 장사, 오퍼상 등 … 대강 아무거나 열심히 하면 되요.
비혼이 아니라 포기에요. 결혼은 혼자 하는게 아니에요.
다 나이 들어요...
50~60대 이후를 생각해 보세요.
@@ojib7 아니 50 60대 생각해도 내맘대로 안되는데 어떡하라구요. ㅋㅋ
기다려보세요 ㅋㅋ 짝은 있어요
현실을 뛰어넘어 함께하고싶은 사람이 생깁니다
@@Invite7130 희망이라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가족이 있으니......
나의 가족 나의 친구 나의 사랑
너무 중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지인중에 여박사님이 있음..카이스트 출신 박사임...엘리트임..남편도 자식도 없어서..노후에..조카 한테 모든걸 의지함...다행히 본인이 능력이 있어..조카가 자영업 하는데 어려우면 지원 해주니까 조카가 자식 처럼 관계가 형성이 됨...근데..계속 ..까먹는데 지원을 계속 해줌...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서 그리 좋아 보이지 않음...능력이 있는 분도 70넘어가면 누군가에게 의지 하고 싶은 상황이 많이 생기는 구나....싶음..
아니 20년뒤 미래에 일어날 상황이 궁금해서 봤는데 그냥 명절에 어르신들이 결혼안하고 뭐하냐 임마 그생활이 평생갈거 같냐? 애도 낳고 해야 나라가 돌아가고 어? 딱 이수준인데 이걸 34분 늘려놨네
비교적 옳은듯 보이나 완전히 틀린 말이 하나 있네요! 모든 재테크의 기본은 비혼입니다. 내가 바로 그 산증인입니다. 40대 후반으로서 어떠한 성욕과 감정의 충동을 모두 배제하고 일 그리고 재테크 그리고 본인이 좋아하는 자기 개발에 관련된 취미생활에 몰두한 지금 3년쯤 뒤에 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외로움??? 웃기는 얘기죠.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고 바빠 외로움을 느낄 틈이 없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도 얘기하죠. 성욕과 감정을 통제 할수 있다면 비혼이 모든 재테크의 기본이라고.... 나라가 망할까봐 걱정 되시나요?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낸 국민연금을 정부가 잘못 운영해 원금도 받지 못할 것 같다면 어떻게 할건가요? 당연히 기득권들이 이 나라를 팔기전에 국민들이 나서 개인의 국민연금을 상환 할수 있는 나라나 다른 정부에 나라를 먼저 팔아야 합니다. 괜히 동학농민운동 같은 햇짓거리 해서 재산 다 날리고 나라가 넘어간 뒤에 나라를 넘긴 기득권 매국노들이나 우리를 지배하는 외국의 노예가 된 우리 조상들을 보지 못했나요? 정신대 문제, 징용문제 모두 기득권이 싸질러놓은 똥을 어리석게 민중들이 치우려고 하다 자기재산 다 날리고 그들의 노예로 전락 한 겁니다. 사람답게 살려면 서푼짜리 감정 부터 끊어내고 철저히 실리적으로 살기 바랍니다. 국가도 "주여!"를 외치는 어리석은 개신교인들의 우상의 상징에 불과 하다는 걸 깨달아야 합니다. 동시에 비교적 험난한 결혼생활을 보여주신 부모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남과 비교않는다
끝까지 서로를 느껴본다
가족 구조 내에서 불평등하니까 비혼하는 건데... ㅋㅋㅋㅋㅋㅋㅋ
연애는 잘만 하니 사람 없어서 그렇단 말 마시고요...
여기 댓에도 무슨 국제결혼을 노예 데려오듯 말하는 사람 천지구만 ㅎㅎㅋㅋ
결혼이 노예 구하기냐 노답
그럼 지금 한국 결혼문화는 국결과 뭐다른게 있나요?ㅋㅋㅋ 돈많은 남자, 나보다 조건 좋은 남자에게 시집가려는 여자=선진국 남자에게 시집가서 무언가 얻고싶은 외국여자
다는 아니지만, 이미 결혼이 물질만능주의가 된 상황에서 너무 블링블링 샤방샤방하시네요ㅋㅋ
같은 인생 투자로 가성비를 찾아야죠.
결혼은 이제 중산층만 할수 있는게 된듯~
결혼은 하고 싶은 사람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혼나러옴 ㅋㅋㅋㅋ아 아저씨너무따끔함
돈쭐남님이 깔고 있는 기본 전제적인 욕구들을 진심으로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좀 아셔야 될 것 같습니다. 비혼을 진정으로 선택한 사람도 있고 임포족이 되기로 진심으로 선택한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들을 서울대 가기를 포기한 느낌이라고 하시는 말씀이 참 거북합니다. 능력 여하에 상관 없이 '그것을 하지 않기로 '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능력이 된다면 당연히 그것을 하기로 선택할 것이다라는 전제를 돈쭐남님 스스로 깊게 내재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셔야겠습니다.
비혼도 혼인도 돈이 필요한데 후자가 압도적으로 돈이 더 필요한 거뿐임
돈문제 만은 아님... 애초에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가 필요가 없는거임.. 결혼의 이유가 머임??? 이리 물어보면 아마 대부분의 십대 이십대가 대답을 못할걸?? 한마디로 필요가없단 소리지... 나도 모르겟는데 결혼을 왜하는지..?? 그냥 혼자살아도 되는데 왜 해야하는디??? 남친여친이.필요하면 만들면 되고, 같이 살사람이 필요하면 살면되자네.. 문제는 결혼이 왜 필요하냐는 거지 ㅎㅎㅎ
@@Quarntummaxian결혼하는 이유를 모르면 결혼 안하는게 맞음. 자식이 결혼하는 이유를 이해 못할 정도면. 님 부모님도 결혼하면 안되는 분들인거에요.
아마 정규직 제도도 이해 못할듯 걍 자유로운게 좋다고 생각하는거죠?
@@Quarntummaxian우리나라는 프랑스식 팍스 도입해서 동거만 해도 될듯
미친놈이 그럼결혼한 부부는 전부 알고 결혼했겠냐? 결혼하고 서로 알아가는거고 성장하는거지 미친놈이 첨부터 다알고 부부되는경우 얼마나됨?
여자가 갖고싶다...이꼬르..불필요하다... 교수님 영상보고 비혼하겠습니다!
1인 가구로 철저하게 잘 살고싶으면 나라에서 무연고처리해서 장례 잘 치를수 있게 제도가 바뀌어야되요..
죄송하지만.. 3개월만에 돌아온 이유는 노는 것에 의미를 못 느끼는 세대라서 그렇지 않은가 싶네요. 저도 6개월 놀았고, 조기 은퇴한 분도 있는데, 노는게 최고다 입니다. 6개월동안 여행하고 다양한 체험도 했는데, 다시 일하기가 끔찍하더군요. 앞으로도 더 많이 놀기위해 일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노는건 평생해도 안지겨워요..
정신과 육체가 건강해서 입니다. 님이 참 부럽습니다. 님의 건강이 진심으로 갖고싶네요. (이것도 갖고싶어 하니 불필요 한것인가...ㅋㅋㅋ)
자산의 적극적인 증식을 위해서 비혼을 유지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혼자있을때가 같이 있을때 보다 의사결정 관련해서 더 빠르고 내 의지대로 자산을 증식할 수 있다면 비혼을 해도 의미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돈이 목적인 삶이라면 그럴수도 있으나 결국 돈이라는것은 행복실현을 위한 수단이라고 봤을땐 적합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 마인드로 결혼하고 애 있으면 더욱 빠르게 자산증식됨. 책임감과 집중력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임.
현타가와요
벌다가 실패하거나 잘 벌리지만 권태가와서
자산 증식을 위한 정신적 지지대가 필요해지는 순간이 옵니다
잘 운영할 수 있으면 가족은 서로 완벽하지 않기때문에 주어진 똑똑한 장치입니다
트렌드를 쫓는게 아니라 차선책을 택한거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요.
워라벨이 없이살라면서 동호회활동이 가능한가요???
20년 뒤에 내가 알아서 하겠지 뭐 깔깔깔
아오 난 비혼주의하고 싶어서 한게 아니라 키 159에 탈모라서 자연스럽게 모쏠아1다에 강제 비혼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제결혼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 ㅋㅋㅋㅋㅋㅋㅋㅋ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ceguyhyun걔네들도 얼굴봐요....
@@장정환-w3t 한국보단 덜 보겠지~
남자159는 선천적으로 장애가 있지않는이상 불가능하고 여자가 159면 문제될거 없는데??
결혼을 후회하는 여자를 너무 많이 봤다.
어쩔 수 없으니 적응해서 살긴하는데 되돌릴 수 있다면 차라리 혼자 살겠다는 여자들이 널렸다.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지만 ... 그 후회의 치명성은 했을때의 고통이 압도적이다.
어차피 결혼해도 나중에 이혼하고 배우자 죽게되니 어차피 인생 혼자임
어짜피 밥 먹으면 똥으로 나오니 안 먹어도 됌과 같은 말
밥 먹으면 얻는것 (에너지)를 빼고 한 말이며
어차피 결혼해도 나중에 이혼하고 배우자 죽게되니 어차피 인생 혼자임
결혼으로 얻어지는 안정감과 자식이 주는 행복을 빼고 한 말
모두에게 통용되지 않기 때문에 두려워서 못하는거라면 이해함.
넌 생각이 꼬여있네. 어떤삶을 살아온거냐 ㅋㅋ
트렌드여서 거부하는게 아닌디요???
돈이 전부가아닌건 맞다 그러나 돈이 인생의 상당부분을 해결할수있다
경제적으로 준비가 잘돼있다면 오히려 비혼이 낫지 않을까.. 한쪽만 돈이 많으면 불행해집니다..경제관념이 올바른 사람을 만나기가 참 어려워요.
내 집 갖고싶다
위라벨은 말그대로 일과삶에 균형 이다 즉 일을 안하는게 아니고 일을 열심히 하고 쉬는 시간에 나를 위한 취미 생활 이라든지 운동 이라든지 가까운곳에 여행 이라든지
하라는거지 일을 하지 말라는것이 아니다
06:50 집에서 자살을 하거나 사람이 죽으면 사고물건이 돼요 일본은 그 집에서 사람죽으면 팔 때나 임대할 때 다 명시를 해놔야 해서 특히 그런 듯요
집에서 사람이 죽지..........전부 병원에서 죽나?
@@sylee481 일본 법이 그래요 그리고 고독사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보호자가 없고 죽음을 예측해서 죽는 건 아니니까요 그러다 보니 임대인들이 꺼려해요 거기서 고독사해버리면 임대할 때 다음 임차인한테 무조건 고지를 해야해요 "이거 사고물건이다"라고
지방에서도 오프라인 강연 한번 해주세요. (참고로 여기는, 이렇다할 기업도 없이 소비만으로 굴러가는 도시 대구입니다. )
결혼 .. 안하는게 아닙니다 못하는 겁니다
하지만 그걸 인정하기 싫은거죠...
결혼식은 일인당 한 번씩만 했으면 좋겠어요. 결혼식에 초청을 한 번만 하던가.
세 번 결혼했다 세 번 이혼한 친구가 있는데, 또 어디서 남자 물고 와서 네 번째 결혼하겠다고 할 거 같아요. 남자 없이 혼자서는 못 지내는 사람이라서요. 앞으론 연락 와도 말로만 축하를 해주던가.... 앞으로 몇 번을 더 할지 모르겠어요.
퇴직하고 싶다가도 금요일 오후부터 올라오는 그 도파민을 대체할 만한 게 없을것 같아서 두려워요😢
근데 진짜 궁금한게 예로 식료품같은걸 드셨는데, 그런것들은 왠만하면 다 가질수 있기 때문에 갖고 싶다라는 생각이 안드는것 아닐까요?
갖고싶다=불필요 라는게 모든부분에 적용이 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가질 수 없기때문에 필요하다고 충동이 일어날수도 있고, 반면에
없다고 죽는건 아니지만 정말 자신과 가족 등 소중한 사람을 위해 꼭 필요해서 갖고 싶지만 여러요인에 의해 가질수 없는 것들도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냥 할사람은 하고 안할사람안하는거지 비혼이 불행하다?? 꼰대도 아니고 본인 선택입니다 강요하지마세요
어차피 지금은 혼자여도 편하니까 말해줘도 몰라요. 20년 후에 자신의 댓글 돌려보셈.
@@이크리-c2e 나중에 후회할까봐 결혼하거나 혼자일까봐 결혼하는건 이기적인거
진짜 결혼생각없는데 뭘강요를 하는건지 모르겟음 후회도 본인몫
그리고 애도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애 안낳을건데 걀혼이 무슨의미 잇는지도 모르겟음
애 좋아하고 애낳고싶은사람만 걀혼하는게 맞다봄
근데 강요를 누가했음?? 어느부분이 강요인거지? 비혼 경우 나중에 이런 문제들이 있다라고 말해주는게 강요인가?😂
@@peciallyeps5683 문제점이라고 한자체가 안하는사람들이 문제라는것을 말하는거 아님??
사람들 제가각 다른건데 문제잇다 없다로 나뉘는게 꼰대 아님?
@@jeka5108 비혼 니들이 문제다! 가 아니라
비혼자들이 나중에 나이 먹고 늙어지면~ 생활하는데
이런이런 문제들을 직면할수 있다라고, 미래에 예상되는 현상을 설명해주는게 강요인가?😂 이게 강요면 이 세상에 강요 아닌 말이 어딨나? ㅋㅋ 죄다 강요지~
비혼이든 아니든 어차피 혼자남고 마지막 갈때 잘 정리하고 마무리하고 가야 하는 숙제 어떻게 죽을것이냐 가 문제지
팩트폭격!!
제 딸도 걱정이네요
비혼도 아니다
결혼도 아니다
도대체 어떤 인생을
준비하는지ᆢ
결혼이나 아니냐에
준비를 해야 하는데ᆢ
답답합니다
그냥 친구나 만나고
카페순례나 하고 ㅠ
마치 하루살이처럼
그냥 하루 사는 것
같아요ㅠ
부모가 말을 하면
잔소리라 치부하고 ㅠ
목욕탕캐셔인데 한달두번쉼 워라벨 포기한지 오래 워라벨만 누려도 개부럽지 게으른게 무조건 나쁜게 아닌게 청소하기 귀찮아 잘 안사요
필요소비 ㅡㅡ물질소비😅😅
870 👍
정말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노후를 위해 구독~ 누릅니다.
최고입니다. 👍
누가 결혼하기 싫어서 안하나 ㅋ 하기 어려우니까 못하는거지 ㅋㅋ
못하는건데 안하는거라고 얘기하지 말자는거지
케겔운동 권장하는 정치인은 뭐임. 지는 먹고사는데 어려움이 없으니
사회가 이혼율도 너무높음 황혼이혼도많고 비혼에 한목하죠
님처럼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선택적으로 안하는 사람도 있다는걸 받아들이셔야 할거같네요 ㅋㅋㅋ
제발 남탓, 나라탓 하지 말고 객관화를 좀 해야지
그리고 열심히 살아라
웃긴게 아무것도 안 하는 애들이 불만은 뭐가 그렇게 많은지 또 나라에 바라는 게 있을려면 뭐라도 하면서 바라는 게 있어야지 그냥 뭐만 하면 이래서, 저래서 안 한다고 뭐 해보지도 않고 이유만 주저리주저리ㅡㅡ
아무것도 안 하는 애들은 나중에 나라가 망하더라도 아무 얘기할 자격도 없는 애들임
나의 충동을 색각해보니...여행에 대한 욕구가 크네요...나이가 좀 있는 입장에서 기회가 되면 갈수있는 만큼 가려구요~시간이 안나서 힘들지....아끼며 살아서 경제적 여유는 어느정도 되거든요~
아무도 안 만나주는데 어떻게 결혼을 하나요...
왜요,?돈때문에요,
국결하세요
외국 가서 경험해본것도 매우 좋은 경험이 됨. 한국에서만 있을땐 몰랐는데 해외 나가보니 한국이 얼마나 과세에 미친나라인지 알게되었다. 돈을 아껴쓴다고 노후가 준비되진않는다. 절세를 해야 노후가 준비된다는걸 알았다.
40대 중반 노총각입니다, 돈쭐남님 말씀을 들어보니 욕심을 버리고..무엇이든 스스로 절제하라는 말씀으로 들리네요. 요즘 여인들이 죄다 명품에 환장하니 어떻게 여자랑 살 수 있을까요..?? 좋은 여인 주위에 없어요..ㅠㅠ 지혜로운 배우자를 만나야 되는데
돈만 있으면 뭘하든 괜찮음^^ 결혼이든 비혼이든 뭐든 돈이 없으니 문제지~
결혼은 돈과 연결된 현실 타협입니다
미니멀 라이프
돈아니면 결혼안한다
💰돈이냐 결혼이야
돈에 한방먹인다 결혼 그 좋은걸 왜 안해 해야지.....
젊은이들이 착각하는게 비혼들보다 부부가정이 평균자산 더 많음...서민들은 같이 모아야 부자된다
같이버는데 당연한거아님?
당연한 얘길.. 그 부부자산 반 나눈게 개인자산.. 어차피 이혼하면 나누니까
어짜피 100년 사는인생 결혼 안할꺼면 100년 뒤에 죽나 내일 죽나 무슨 차이가 있을까 싶을만큼 인생에 회의감이 큽니다. 그냥 적당히 살다가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고 왜 이렇게까지 악바리로 살아야하나 싶습니다
그냥 적당히 사는게 좋음. 결혼을 위한 결혼? 의미없다 생각.
옳은 말씀임.
야근은 맨날 돈은 안줘 주말에 급한일 나오라하고 평일에 쉬래 그런데 일이 너무많아 못쉬어 또 반복 에이 시팔 투자해야지? 공무원 세금때고 초봉 180만 이거가지고 결혼하겠어요? 안되~ 위놈들만 좋아라하고있고 9급은 굶어죽게 생김 ㅋㅋㅋㅋ 그래놓고 결혼안한다 이럼 아니면 부부가 공무원해야함 요즘 청년들현실임 저임금 착취 용역 질려서 일안함 그러니 연에불가 결혼 출산 연쇄 작용 인구감소 경제력 악화 악순환 저는 저구간 견디면서 20년 버팀 나는 요즘청년들 현명하다고 본다 월급300? 어렵다 절반이 200다리다
유툽이 진실을 알려줘서 애들이 선행학습이되 있어서 잘 안속아주죠. 안좋은 회사는 영원히 안좋음. 개같은 업무는 영원히 개같음. 좃같은 회사에는 좃같은 인성가진 놈들이 팀장하고 있음.
특히 남자인생 망치는 경우는 결혼후 이혼을 겪으며 정신뿐만아니라 재산상 큰 타격을 받고 아예 희망을 놓아버리는 경우임.
결혼생활 자체도 행복하지 않고 노예생활 비슷한 상태에서 지내는게 상당수인데 그나마도 이혼율이 과반을 넘어가는 현실에서 결혼이란 제도는 남자에게 리스크가 너무 큼. 노후준비에 가장 중요한 자산에 관해서도 커리어에 있어 큰성공을 거두지 않더라도 내 한몸 지킬 자산을 준비하는건 큰 어려움이 아님. 거기에 결혼연령이 점점 늦춰지며 노산으로 인한 장애아의 비율이 점점 급증하고 있는데 이를 감수하는것도 만만치않음. 반면 점차 늘어갈것같은 국제결혼 덕분에 혼인숫자 자체는 떨어지지 않을것으로 생각함.
결혼이 노예생활과 비슷한데 국제결혼까지 해서라도 결혼을 하려는 이유가? 결혼생활이 노예생활같으면 일반적으론 결혼을 안해야겠다고 생각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한국 문화권 결혼을 말하는거겠죠 ?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건지도 모르겠지만요😢
한국여자랑 결혼하는게 노예라는 거잖아 맥락맹아
계속 노는데 재미가 없다 = 취미가 없다.
취미가 확실하면 돈 있고 놀면 항상 졸잼임.
40대 중반들어서는 비혼녀인데 만났던 남자중에 인생을 같이해볼만한 남자란게 존재할거같단 생각이 들게한 사람은 없었음.
자식있으면 평생벌어야할거같고 혼자라서 돈모으기쉬워서 너무 만족함. 결혼 잘못하면 내인생에 밥숟가락 올리려할거 무서움.
노인되서는 시설에서 살다 죽어야지뭐 결혼하면 다를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