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효율적인 실력 향상 방법 궁금한 점 1. 학습을 위한 자료(강의, 책, 공식 문서, 블로그)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또는 추천하는 방법 2. 회사 업무를 통해 실력을 향상하고 싶다면 어떤 고민을 해야 할지? 3. 동기부여를 어떻게 하는지? 4. Git 같은 경우 혼자 학습하기 어려운데 어떤 방식으로 학습하는 게 좋을지? 5. 시니어 입장에서 "이렇게 공부할걸.."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지?
중학교때 지금 제가 다니고 있는 대학교 운동장에서 가고싶다고 소리를 질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그 감정이 아직까지 기억에 나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동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국비 학원 다니면서 백엔드 개발자를 꿈꾸고 있습니다. 제가 나중에 가고 싶은 배민. 그 개발자님 앞에서 마음속으로나마 크게 소리치고 갑니다.
12년차 경력 개발자인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말씀하신 예제처럼 Spring을 기반으로 주로 개발하고 했는 데, 최근에 Spring Bean이 무엇인지 질문을 받았을 때, 멍하니 답변을 못했습니다. 현재까지 비즈니스 관점에서 프로토타입으로 주어진 프로젝트를 구현 관점에서만 목적화하고 나름 위에서 인정받아 승승장구했는데, 지금까지 해왔던 게 파도 한번에 휩쓸려가는 모래성을 만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감사합니다.
두 분의 얘기를 듣다보니 드는 생각이 있는데 국비나 부트캠프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를 완성을 했다면 다시한번 내가 진행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공부해야겠단 중요성이 많이 느껴지네요 특히 내가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최소한 이 기술을 쓰는 이유 혹은 내가 작성한 코드가 돌아가는 원리 정도는 이해하면서 공부해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개발자로서의 삶을 항상 고민 하면서 코딩을 하다보면 궁금한게 없을 수 없거든요". 지원자가 없다고 답했다고 해서 그게 정말 "없다"인지는 모릅니다.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고,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일 수도 있고, 내 의문에 대한 면접관의 가치평가가 두려울 수도 있고, 저번주에 궁금한걸 다 알아봤을 수도 있고. 물론 지원자도 대답하는 능력을 키워야 하지만, 면접관도 질문의 질을 키우고 진의를 끌어내기 위해 항상 노력해야 합니다.
1년차 주니어개발자입니다. 향로님 블로그를 보면서 자극도 많이 받고있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저런 개발자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항상합니다. SI회사에서 근무하고있는데 주변에 진짜 개발자(여기서 말하는 진짜 개발자는 영상 중간에 있는 프로스포츠선수와 같은 개발자를 말합니다.)가 없어 좌절하고 이런게 개발자인가 혼란스러운 요즘인데 개발바닥 유튜브채널을 보면서 저의 방향이 잡히는것 같습니다. 언젠가 향로님과 호돌님과 일할날을 꿈꾸며 영상 잘보고 있다는 말을 하고싶어 두서없이 댓글 남깁니다
기술 면접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ㅎㅎ 자바로 취직할 것도,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직할 것도 아니지만 질문들이 제가 쓰는 곳에서 어떤 방법으로 다르게 쓰여질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보고 그런 질문이 들어온다면 어떻게 답변해야 할 지도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된 거 같습니다! 좋은 타이밍에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
향로님은 조금 더 찐 개발자의 자질과 잠재력이 내재된 성장가능성이 충분한 지원자를 원하는것 같고 호돌님도 지원자의 성장가능성을 원하는것 같지만 질문의 방향은 이미 너무 능숙하고 완성된? 신입 입장에서는 애초에 잘 고려하기 힘든 부분에 대해 질문 하는것 같다.. 저라면 면접때 향로님을 만났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질문이 엄청 많은 편이라 예전에는 추가 질문 물으면 이것 저것 물었는데... 지금은 '없습니다' 라고 하게 되더라고요 ㅠ 면접 다니면서 질문 등으로 분위기가 좋다고 생각했지만 불합격하는 경우도 많이 겪어봐서 그런지 지금은 이야기 안 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입사하면.. 궁금한 거 꼭 묻는 성격이라.. 괴롭혀서 내 것으로 만들지만 외부 경쟁사 같은 곳에 면접 가면 다니던 회사에 대해 묻기도 하고 도입할 지 고민하시고 하는 걸 경험한 후..) 그리고 직장 다니는 중에 부트캠프로 프론트엔드 공부하다 제일 기본인 코딩, 알고리즘 등으로 중도 탈락이 되었는데....이거 보면서 다시 공부하고 싶어지네요 ㅠㅠㅠ 처음엔 어렵지만 구현되면 그만큼 신기하고 궁금해지는 것이 많아지는 것들이 개발 공부이기에 ㅠㅠㅠ (그래서 지금은 나중에 개발이랑 디자인 같이 배우려고 PM 취업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와장창!!! 근데 향로님 vs 호돌맨님의 질문예시를 비교해보니, 조금 더 질문이 이해가 가고 설명을 할 수 있을만한 쪽은 호돌맨님처럼 느껴지네요. ...자바 +spring 을 준비하면서 살았는데 백엔드에서 프론트엔드로 전환각 무엇;;; 사실 저는 백엔드 능지보다는 프론트 능지가 좀 더 높은게 아닌가 하는 킹리적 갓심을 해보는 영상이었읍니다...
말씀 하신대로 주관적인 영역이긴 하지만 ㅎㅎ "잘 모르겠다"가 더 좋을것 같습니다. 설명을 잘 하는것도 능력이기 때문에 전자의 "설명 못하겠다"가 부정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설명 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디에서, 어느 상황에서 들어본적이 있지만 설명할 정도의 레벨로 알고 있지는 않습니다."로 말씀 해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기억은 안나지만 면접 중간에 생각이 나면 말씀드려도 될까요?"도 OK라고 생각합니다. -호돌
정말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특히 직장인이 아닌 프로로서의 개발자에 대한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 스스로도 그런 개발자가 되려고 하고 있고, 열정에 대해 참 어필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면접에서 그런 낯가려운 이야기들을 직접적으로 어필하기도 좀 그렇고 스스로를 어떻게 표현할지가 참 애매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고. 안드로이드 모바일 네이티브 개발자로 취업을 4개월간 준비하다가 백엔드 개발자로 방향을 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하려면 자바, 코틀린 - 안드로이드 라이브러리 , 디자인패턴 등을 학습하는 그림이 확실히 있었는데, 백엔드 개발자로 방향을 틀으니 공부 방향이 막연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독학으로 긴 시간동안도 공부 할 수 있습니다!! 혹시 백엔드 개발자를 신입으로 취업하려면 어떤 방향으로 준비를 해야하는지 방향성 조언을 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물론입니다 당연히 면접 질문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어서, 그 전 단계에서 코딩테스트나 혹은 최근에 많은 기업들이 사용하는 과제형 프로젝트등을 통하기도 합니다 :) 과제형으로 진행할 경우 과제형 프로젝트 코드를 가지고 실제 면접 내용이 변경되기도 하고요 :) 이 질문들은 어디까지나 그 과정을 통과해서 기술면접까지 온 경우를 가정한 것입니다. 다만, CS 펀더멘탈만 가지고 판단하는건 조금 애매한것이, 단순히 암기식으로 외운지식들일 확률도 있고, *그 지식을 학교에서 배웠느냐 안배웠느냐*가 기준에 포함되면 더 위험하다고 생각되기도 해서요 :) 학교에서 모두가 같은 내용을 배운다고 하면 모를까, 학교마다 같은 과목임에도 배우는 내용에 차이가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그 사람이 배운것 내에서 얼마나 깊게 파고들었는지를 보는게 더 낫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그래야 가르쳤을때의 성장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아마 면접관분들마다의 차이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저는 교수님/학교마다의 차이로 그 사람의 성장 가능성을 판단하는 것은 최대한 배제하는 성향입니다 :) (사실 이 영상의 질문들에 대해서 쉽게 답하는 신입분들은 자주 보진 못해서 단순한 Q&A라고 하기에는 단순하다고 보긴 어려울것 같아요!) - 향로
배운것 내에서 얼마나 깊게 파고들었는지 보는것은 동의합니다, 다만 프레임워크같은것 가지고 질문하는것은 굉장히 혐오하기때문에...이것은 취향차이라고 볼 수 있겠군요 직접 코딩하는 모습을 본다는것은 코딩테스트보다는 실리콘밸리 회사들이 많이 도입한 코딩인터뷰에 가깝습니다. 직접 코딩하는 모습을 봐야한다고 생각해서요
Ruby에도 ORM 이 있더라구요? -----> Ruby on Rails의 Active Record(이하 AR) 라는 ORM 이 시장에 충격적으로 등장했고, 그 후 AR 을 따라 만든게 다른 언어들의 ORM 프레임워크들입니다. Ruby가 원조인데 "Ruby 에도 ORM 이 있더라구요?" 라는 말은, 한국에서 영어 배우던 사람이 미국인을 첨 보고서는 "어 미국에서도 영어를 쓰는군?" 이라고 하는 느낌...
신입분들을 위한 주제! 뭐가 좋을까요?
댓글로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렵니다!?
개발자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궁금해요!
프론트엔드, 서버 등 세부 분야를 정하는 가이드라인 생각해봤습니다 ㅎㅎ
주제 : 효율적인 실력 향상 방법
궁금한 점
1. 학습을 위한 자료(강의, 책, 공식 문서, 블로그)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또는 추천하는 방법
2. 회사 업무를 통해 실력을 향상하고 싶다면 어떤 고민을 해야 할지?
3. 동기부여를 어떻게 하는지?
4. Git 같은 경우 혼자 학습하기 어려운데 어떤 방식으로 학습하는 게 좋을지?
5. 시니어 입장에서 "이렇게 공부할걸.."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지?
사수 없이 개발하는 신입분들이 많을것 같은데 사수가 없는 상황에서 내가 올바른 길로 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 / 어떻게 하면 혼자서 성장할 수 있는지 한 번 다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구독했더니 삭제 된 DB가 복구 됐어요. 감사합니다.
이 좋은 채널이 왜 제가 신입이였을땐 없었을까요??
아쉽네요... 나중에 경력직 이직콘텐츠도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댓글 넘나 감사합니다. 경력자의 이직! 리스트에 넣어두겠습니다
두 분 다 교육자 마인드가 있으신 것 같아요. 인류애에 감사드립니다😭
개발자를 프로스포츠선수로 생각한다는 말이 공감이 많이 됩니다. 이 채널의 영상들의 동기부여를 받아 꼭 좋은 개발자가 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제 repository 링크가 걸려있는걸 1년 뒤에나 알게 됐네요!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ㅠㅠ 개발바닥 채널 몇번 봤더니 향로님 나오는 관련영상들이 줄줄이 추천으로 뜨네요ㅎㅎㅎ 이렇게 유명하신 분이었다니😲 평소같았으면 아무 유튜브 보면서 그냥 날렸을 점심시간인데, 남겨주신 링크 저장소 내용 읽으며 알찬 점심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구독했는데 동기부여가 너무 잘 되는 영상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열심히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시니 저도 동기부여가 되네요!! 그런데 갑자기 징거버거 땡기네여
중학교때 지금 제가 다니고 있는 대학교 운동장에서 가고싶다고 소리를 질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그 감정이 아직까지 기억에 나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동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국비 학원 다니면서 백엔드 개발자를 꿈꾸고 있습니다.
제가 나중에 가고 싶은 배민. 그 개발자님 앞에서 마음속으로나마 크게 소리치고 갑니다.
12년차 경력 개발자인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말씀하신 예제처럼 Spring을 기반으로 주로 개발하고 했는 데,
최근에 Spring Bean이 무엇인지 질문을 받았을 때, 멍하니 답변을 못했습니다.
현재까지 비즈니스 관점에서 프로토타입으로 주어진 프로젝트를 구현 관점에서만 목적화하고 나름 위에서 인정받아 승승장구했는데,
지금까지 해왔던 게 파도 한번에 휩쓸려가는 모래성을 만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감사합니다.
>> 제네릭에 대해서는 Collection에서 타입 선언하는 것 외에는 전혀 모른다거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취업 준비에 대해 좀더 디테일하게 알게됐네요.
디테일한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목표를 잡고 제대로 공부해봐야겠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분의 얘기를 듣다보니 드는 생각이 있는데 국비나 부트캠프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를 완성을 했다면 다시한번 내가 진행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공부해야겠단 중요성이 많이 느껴지네요 특히 내가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최소한 이 기술을 쓰는 이유 혹은 내가 작성한 코드가 돌아가는 원리 정도는 이해하면서 공부해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개발자로서의 삶을 항상 고민 하면서 코딩을 하다보면 궁금한게 없을 수 없거든요". 지원자가 없다고 답했다고 해서 그게 정말 "없다"인지는 모릅니다.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고,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일 수도 있고, 내 의문에 대한 면접관의 가치평가가 두려울 수도 있고, 저번주에 궁금한걸 다 알아봤을 수도 있고. 물론 지원자도 대답하는 능력을 키워야 하지만, 면접관도 질문의 질을 키우고 진의를 끌어내기 위해 항상 노력해야 합니다.
저도 수없이 많은 면접을 해왔지만 아무리 해도 여전히 제 면접실력에 의문을 갖게 됩니다. 1시간 면접해서 지원자를 다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 면접관들에게 이점은 지적하고 싶네요.
1년차 주니어개발자입니다. 향로님 블로그를 보면서 자극도 많이 받고있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저런 개발자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항상합니다. SI회사에서 근무하고있는데 주변에 진짜 개발자(여기서 말하는 진짜 개발자는 영상 중간에 있는 프로스포츠선수와 같은 개발자를 말합니다.)가 없어 좌절하고 이런게 개발자인가 혼란스러운 요즘인데 개발바닥 유튜브채널을 보면서 저의 방향이 잡히는것 같습니다. 언젠가 향로님과 호돌님과 일할날을 꿈꾸며 영상 잘보고 있다는 말을 하고싶어 두서없이 댓글 남깁니다
면접 이제 준비하는 취린이로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여기도 정말 가고싶은 회사 중 한군데였는데 경력쌓아서 더 발전해서 몇년안에 이직가겠습니다 ㅋㅋ
면접 질문 저장소 링크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가이드가 될 것 같아요!
개발자가 생각하는 정보보안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도움이 될것같아요!
기술 면접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ㅎㅎ 자바로 취직할 것도,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직할 것도 아니지만 질문들이 제가 쓰는 곳에서 어떤 방법으로 다르게 쓰여질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보고 그런 질문이 들어온다면 어떻게 답변해야 할 지도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된 거 같습니다! 좋은 타이밍에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
신입일때 이럴땐 힘들어도 계속 회사를 다니고 이럴땐 과감히 퇴사해야할때를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퇴사 시그널! 리스트에 담겨있습니다.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개발자의 마인드와 직장인의 마인드가 다르다는 것 강조해 주신 부분 좋았습니다. 확실히 개발자로서 개인적인 목표나 욕심이 있는 분들과 그 목표가 없는 분과 일하는 건 큰 차이가 있어요.
향로님은 조금 더 찐 개발자의 자질과 잠재력이 내재된 성장가능성이 충분한 지원자를 원하는것 같고 호돌님도 지원자의 성장가능성을 원하는것 같지만 질문의 방향은 이미 너무 능숙하고 완성된? 신입 입장에서는 애초에 잘 고려하기 힘든 부분에 대해 질문 하는것 같다.. 저라면 면접때 향로님을 만났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분이 서로 개발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내용 잘봤습니다 ^^
저는 질문이 엄청 많은 편이라 예전에는 추가 질문 물으면 이것 저것 물었는데...
지금은 '없습니다' 라고 하게 되더라고요 ㅠ 면접 다니면서 질문 등으로 분위기가 좋다고 생각했지만 불합격하는 경우도 많이 겪어봐서 그런지 지금은 이야기 안 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입사하면.. 궁금한 거 꼭 묻는 성격이라.. 괴롭혀서 내 것으로 만들지만 외부 경쟁사 같은 곳에 면접 가면 다니던 회사에 대해 묻기도 하고 도입할 지 고민하시고 하는 걸 경험한 후..)
그리고 직장 다니는 중에 부트캠프로 프론트엔드 공부하다 제일 기본인 코딩, 알고리즘 등으로 중도 탈락이 되었는데....이거 보면서 다시 공부하고 싶어지네요 ㅠㅠㅠ 처음엔 어렵지만 구현되면 그만큼 신기하고 궁금해지는 것이 많아지는 것들이 개발 공부이기에 ㅠㅠㅠ (그래서 지금은 나중에 개발이랑 디자인 같이 배우려고 PM 취업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4:53 다른 면접전문 채널에서 마지막 질문이나 궁금한점은 합불과 거의 상관이 없다고 하는데 개발직 면접은 완전 반대네요. 전 여태 일반 면접채널 보면서 인성면접 위주로 준비했는데 잘못된 공부를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5:55 프로스포츠 선수가 노력하는 이유는 높은 연봉과 명예가 그 동기라고 생각하는데, 개발자의 동기는 무엇인가요? 개발자란 직업에 자부심도 가지고 있고, 노력도 많이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 연차되니까 동기가 점점 약해지네요.
와장창!!! 근데 향로님 vs 호돌맨님의 질문예시를 비교해보니, 조금 더 질문이 이해가 가고 설명을 할 수 있을만한 쪽은 호돌맨님처럼 느껴지네요.
...자바 +spring 을 준비하면서 살았는데 백엔드에서 프론트엔드로 전환각 무엇;;;
사실 저는 백엔드 능지보다는 프론트 능지가 좀 더 높은게 아닌가 하는 킹리적 갓심을 해보는 영상이었읍니다...
그건 전혀 무관... 사실 둘다 잘합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그 키워드를 들어는 봤는데 설명을 해드릴순 없을거 같을 때, 당연히 모른다고 하는건 맞지만
"들어는 봤는데 설명을 못하겠다"와 "잘 모르겠다" 중에서는 뭐가 더 좋다고 느끼시나요?
물론 이 부분도 면접관의 주관적인 영역이 좀 들어가는거 같긴 합니다만...
말씀 하신대로 주관적인 영역이긴 하지만 ㅎㅎ
"잘 모르겠다"가 더 좋을것 같습니다.
설명을 잘 하는것도 능력이기 때문에 전자의 "설명 못하겠다"가 부정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설명 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디에서, 어느 상황에서 들어본적이 있지만 설명할 정도의 레벨로 알고 있지는 않습니다."로 말씀 해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기억은 안나지만 면접 중간에 생각이 나면 말씀드려도 될까요?"도 OK라고 생각합니다. -호돌
@@devbadak 같은 지식 상태에서도 말을 어떻게 잘하는지가 상당히 중요하더라구요...
아예 금시초문은 아닌데 대답을 못하겠던거는 (일단 들어는 봤다라도 어필하고 싶어서)주로 전자로 대답해온 거 같은데, 답하신 것도 포함해서 좀 더 적절한 표현을 고민해봐야겠네요
1분전은 못참지!
항상 순위꿘에 있으시네요
@@devbadak 늘 출근길이랑 겹쳐서요 ㅎㅎ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도움 많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 넘나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넘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셔용 :)
05:00 ‘없대요’ 왜이리 찰지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힘이 쑥쑥나네요
정말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특히 직장인이 아닌 프로로서의 개발자에 대한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 스스로도 그런 개발자가 되려고 하고 있고, 열정에 대해 참 어필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면접에서 그런 낯가려운 이야기들을 직접적으로 어필하기도 좀 그렇고 스스로를 어떻게 표현할지가 참 애매하더라고요.
동기부여의 수준이 어느정도를 요구하는건가요? 명확한 포부가 있는것을 말하는걸까요?
어후; 빡쎄네여..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고. 안드로이드 모바일 네이티브 개발자로 취업을 4개월간 준비하다가
백엔드 개발자로 방향을 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하려면 자바, 코틀린 - 안드로이드 라이브러리 , 디자인패턴 등을 학습하는 그림이 확실히 있었는데,
백엔드 개발자로 방향을 틀으니 공부 방향이 막연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독학으로 긴 시간동안도 공부 할 수 있습니다!! 혹시 백엔드 개발자를 신입으로 취업하려면 어떤 방향으로 준비를 해야하는지 방향성 조언을 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전공자는 기술면접을 준비할때 기술지식이나 전공지식을 어디서 쌓을 수 있나요?
좋은 개발자 이신 듯 합니다
핸드폰 배터리부족으로 늦게 시청했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월욜 저녁에 완충하고 주무세요.
그런데 금욜에 영상을 올리게 되고..
@@devbadak 올리기전에 연락주세요
DB 삭제될까봐 구독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빨리 영상 찍어주세요!!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서 금방 다봤네요
댓글 넘나 감사합니다!! 매주 화요일에 업로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읍니닷!
돈 받고 일하면 모두가 프로입니다. 아마추어가 아닙니다. 프로스포츠 선수와 같이 개발자를 대하려면 그에 합당한 처우는 당연한거겠지요?
두분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알수 있을까요? 저랑 비슷한 나이대인거 같은데 깊이가 다르네요…
8:37 겟어트리'튜브'로 오타 났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술블로그, 책, 슬랙(웹훅,인터그레이션)
잘보고가요
혹시 여기서 말씀하시는 부트캠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영태님.
6개월 ~ 10개월간 집중적으로 프로그래밍 과정을 학습하는 교육기관을 의미합니다 (대략 비용은 수백만원정도 합니다)
괜찮은 부트캠프들에 대해서는 jojoldu.tistory.com/505 를 참고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 향로.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최근들어 보기 시작했는데 항상 유익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호돌맨님이 다니시는 스타트업 회사명을 알 순 없겠죠???? 목표로 공부하고 싶은데 ㅠㅠㅠㅠ
아이고 예전에 공개한적 있는데요 ㅎㅎ 딱히 비밀은 아닌데 모른다고 하니깐 안알랴드립니다 으헤헤헤
그리고 네이버같이 더 좋은 회사 가실수 있을겁니다.
ㅋㅋㅋㅋ 이 영상 설명글 보세용
혹시 두 분은 어디서 근무 하실까요..??
호돌님 Session과 JPA N+1밖에 모르겠다...
Android 개발 관련 면접 질문 도 궁금해요 !!
안드로이드쪽은 저희 분야가 아니라.. 관련 재직자 분을 초대해서 준비하는 쪽으로 기획 해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4:31 가르치고* 입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4:53 질문 없을 수도 있는 거 아닌가.. 너무 안 좋게 보는 것 같은데
와이파이에서 웃겨버렸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옆 직원은 인터넷을 잘 사용하고 있는지 본다.
Goood
8:40 알려주실분 계실까요!!
백엔드 개발자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HttpSession 객체에 뭔가 정보가 더 저장될 것 같진 않고, get뭐시기는 함수니까 다른 변별력이 없고, 결국 반환된 리턴값에 유저를 구별할 수 있는 뭔가가 저장되어 있겠죠.
keychrone은 왜 안되나요 ? ㅋㅋ
저런 단순한 Q&A로 정말 좋은 동료를 가려낼 수 있을까요? 저는 CS펀더멘탈과 그 사람이 어떻게 코딩을 하는지 지켜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입니다 당연히 면접 질문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어서, 그 전 단계에서 코딩테스트나 혹은 최근에 많은 기업들이 사용하는 과제형 프로젝트등을 통하기도 합니다 :)
과제형으로 진행할 경우 과제형 프로젝트 코드를 가지고 실제 면접 내용이 변경되기도 하고요 :)
이 질문들은 어디까지나 그 과정을 통과해서 기술면접까지 온 경우를 가정한 것입니다.
다만, CS 펀더멘탈만 가지고 판단하는건 조금 애매한것이, 단순히 암기식으로 외운지식들일 확률도 있고, *그 지식을 학교에서 배웠느냐 안배웠느냐*가 기준에 포함되면 더 위험하다고 생각되기도 해서요 :)
학교에서 모두가 같은 내용을 배운다고 하면 모를까, 학교마다 같은 과목임에도 배우는 내용에 차이가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그 사람이 배운것 내에서 얼마나 깊게 파고들었는지를 보는게 더 낫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그래야 가르쳤을때의 성장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아마 면접관분들마다의 차이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저는 교수님/학교마다의 차이로 그 사람의 성장 가능성을 판단하는 것은 최대한 배제하는 성향입니다 :)
(사실 이 영상의 질문들에 대해서 쉽게 답하는 신입분들은 자주 보진 못해서 단순한 Q&A라고 하기에는 단순하다고 보긴 어려울것 같아요!)
- 향로
배운것 내에서 얼마나 깊게 파고들었는지 보는것은 동의합니다, 다만 프레임워크같은것 가지고 질문하는것은 굉장히 혐오하기때문에...이것은 취향차이라고 볼 수 있겠군요
직접 코딩하는 모습을 본다는것은 코딩테스트보다는 실리콘밸리 회사들이 많이 도입한 코딩인터뷰에 가깝습니다. 직접 코딩하는 모습을 봐야한다고 생각해서요
잘 봤습니다.
호돌맨 ㅠㅠ
호야호~~~ ㅠㅠ
Ruby에도 ORM 이 있더라구요? -----> Ruby on Rails의 Active Record(이하 AR) 라는 ORM 이 시장에 충격적으로 등장했고, 그 후 AR 을 따라 만든게 다른 언어들의 ORM 프레임워크들입니다. Ruby가 원조인데 "Ruby 에도 ORM 이 있더라구요?" 라는 말은, 한국에서 영어 배우던 사람이 미국인을 첨 보고서는 "어 미국에서도 영어를 쓰는군?" 이라고 하는 느낌...
결론 : 아차싶으면 고민하고 깊게 들어가서 정리해본다. 생각보다 신입에 대한 기준은 높다. 그러니 단단하게 준비해야 한다!
백엔드 질문은 거의 공짜 질문이네요
동욱님 책언제 나와유?
4월 말쯤으로 알고있습니당
이거 보니까 면접 앞두고 있는데 자신감이 떡락하네요 ... ㅋㅋㅋ
개발자의 꿈을 접을까 진지하게 고민됩니다
저도 자신감 개떡락함요.. 유튜브나 잘 해야지...흑흑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라고 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열심히 학습을 하면 괜찮지 않겠습니까!!
주말에 디비삭제 ㅋㅋㅋㅋㅋㅋ
딱대 개발바닥 조만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