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에 잘 안보이는 할머니 이름이 왜 제목인가 했던 영화였는데 손에 꼽을 정도고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우리나라 조상에게 제사 지내는 풍습도 어느정도 비슷한거 같아서 더 기억에 남는거 같습니다. 02:40 폰트 문제인지 몰라도 음성은 매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라고 하는데 자막은 10월 31일부터 1월 2일까지라고 나오는군요
맞아요. 무잔하고 싸우면 누가 이길지 모를지도요. 어떤 팬코믹에서는 델라크루즈가 한때 동료였던 헥터를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서라도 하현 대접하는 무잔마냥 숙청삼아 경비로 하여 지옥보다 더 못한(쨋든 여기서도 숨겨진 절망편이지..) 치차론처럼 다른뮤지션들도 그런 조짐이 보여질듯해서 달동네로 쫓아버려 제자리걸음되어 사라질 운명만 거의 직면하는 처지로 묘사되기도 했는데 말이겠죠?
행적 자체도 저 꼴일듯 무잔이 하현 숙청한것처럼 돈없는 뮤지션들한테도 하늘나라에서 달동네로 내쫓거나 세노테에 빠뜨리고 저러기까지 하니..(그의 묘역이 유명인이나 장성급 장교 및 그 이상 대원수, 왕족, 귀족들을 상징하는 마우솔레움이라서 그런지 저세상에서도 그렇게 살아왔지..) 아마도 죽인 자들 역시 한두명이라고 단정지을 수도 없어보일 정도고, 현실에도 유명한 사람이라 해도 범법자 지목받고 주변들로부터 야유만 받겠지 하면서죠. (후세에도 히틀러 같은 전쟁범죄자 이름의 자손들은 얼마나 창피하고 억울하겠나?)
안녕하세요 멕시코 교포입니다ㅏ 2:31 빠퀴님 이거 오타났어요 Día de los Muertos가 맞아요 제가 현재 한국에서 산 시간보다 멕시코에서 산 시간이 더 많은데요, 제가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때 구현이 너무 잘돼있어서 놀랐어요! 빠퀴님이 설명하셨듯 코코에서 여러 멕시코 문화가 들어있어요. 저는 그중에서 La Chancla 혹은 Chancla가 있다는게 너무 재밌었어요! 이 신발이 아무래도 노동자분들이 많이 신기도 하구, 그게 아니더라도 신발을 벗어서 혼내는건 진짜 사실이죠.. 그리고 빈부격차에 대한 얘기도 담겨있다는게 좋았어요.. 여기가 빈부격차가 정말 심한 나라중 하나니까요.. 어쨋든 재밌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빠퀴님! Gracias!
2:30 에 "Día de los muertos" 에요, "í" 가 빠진거 같아요! 6:29 에 "La Chancla" 보단 "Chanclazo"(찬클라소) 라고 불려요. "¡Te voy a dar un chanclazo!"(테 보이 아 다르 운 찬클라소) 이러면 영화에서 처럼 때리거나 던지기도 하죠.(신기한거 다 명중이 라는거…)
![픽사 명작 속 소름 돋는 비밀 TOP25 몰아보기! 인사이드 아웃, 코코, 토이스토리, 몬스터 주식회사, 라따뚜이 [빠퀴]](http://i.ytimg.com/vi/B92Vn_hgOAk/mqdefault.jpg)
![놀라운 엘리멘탈 삭제장면ㄷㄷ 엘리멘탈 충격 비하인드 TOP5 [빠퀴]](http://i.ytimg.com/vi/tzrjnxxQ7OM/mqdefault.jpg)
![[빠퀴2tv] 소닉의 소름 돋는 비밀 TOP5](/img/1.gif)
스토리를 예상했는데도 눈물을 쏟게 만드는 픽사의 연출력은 매번 진짜 대단하게 느껴집니다...ㅋㅋㅋ
누가 그러던데ㅋㅋㅋ
멕시코는 죽으면 코코
미국은 죽으면 굿플레이스인데
우리나라는 죽으면 신과함께 7개의 지옥이라고ㅋㅋㅋ
아 ㅋㅋㅋㅋ
죽음 -》지옥에서 죽음 =》 지옥의 지옥에서 죽음....
심지어 한국 하이틴은 스카이캐슬, 직장은 미생임ㅋㅋㅋㅋㅋ 죽어서까지 사람 피보게함
억울하다
저 어릴때 코코 너무 재밌어서 2번 봤는데 2번 다 울었다는..ㅠ 진짜 '기억해 줘'는 지금 들어도 명곡이네요
마자요ㅠㅠ
기억해 줘~
코코 정말좋아하는 애니영화중 하나였는데 빠퀴님이 다뤄주시니 기부니가 좋네여
화면에 잘 안보이는 할머니 이름이 왜 제목인가 했던 영화였는데
손에 꼽을 정도고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우리나라 조상에게 제사 지내는 풍습도 어느정도 비슷한거 같아서 더
기억에 남는거 같습니다.
02:40 폰트 문제인지 몰라도 음성은 매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라고 하는데
자막은 10월 31일부터 1월 2일까지라고 나오는군요
1이 같이 붙어있어서 1 처럼 보이는겁니다
한국 추석과도 같네요
글씨체가 자간이 좁아서 큰화면에서 보면 멀쩡한데 작은화면에서 보면 겹쳐보이네요ㅜㅜ
코코 진짜 초반에 재미챙기고 중반에 반전살짝 넣고 마지막에 시원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ㄹㅇ기승전결이 너무 완벽함
코코는 진짜 마지막 장면에서 안 울 수가 없는 ㅋㅋㅋㅋㅋ
@@zlzlzx 흠? 10살?
@@zlzlzx 아가야 너는 울 나이야
@@zlzlzx 귀여워요
@@zlzlzx ㄷ
@@zlzlzx 10살은 울 나이지 군대가도 우는데(화생방)
5:50 저는 에르네스토가 소멸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최악의 독재자인 아돌프 히틀러를 모두가 기억하는것처럼 나쁜사람은 당연히 기억이 나기 마련이죠. 에르네스토는 죽지도 못하고 사람들의 야유와 분노속에 살아갈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소멸보다 더욱 무서운 벌인것같아요
맞아요. 무잔하고 싸우면 누가 이길지 모를지도요. 어떤 팬코믹에서는 델라크루즈가 한때 동료였던 헥터를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서라도 하현 대접하는 무잔마냥 숙청삼아 경비로 하여 지옥보다 더 못한(쨋든 여기서도 숨겨진 절망편이지..) 치차론처럼 다른뮤지션들도 그런 조짐이 보여질듯해서 달동네로 쫓아버려 제자리걸음되어 사라질 운명만 거의 직면하는 처지로 묘사되기도 했는데 말이겠죠?
마지막 기억해줘 노래 장면은 지금 봐도
빛장면 ㅠㅜ 초등학생때 잼나게 본 작품 ㄷㄷ
오늘도 감자합니다~~감기 조심하세욤
빠퀴님^_^ 이멜다 성우님 이신 전숙경 성우님
넘 좋아!!
5:47 사실 에르네스토가 소멸되긴 힘든게 헥토르가 생전 명예를 되찾고 역사에 기재되면 저놈 이야기가 빠질 수 없습니다. 대신 슬럼가에서 평생을 비참하게 살겠죠. 그것도 슬럼가에 있는 모두에게 외면 받은채 아주 비참하게...
생각해보면 우리는 좋은사람들을 기억하다보면 나쁜사람들도 기억할수밖에 없는듯..
사후세계에서도 악마로 제명된데다 현실세계서도 실체가 밝혀지고 제명당한 상황인데 소멸시켜 훅 보내버리기 보단 평생을 촌구석에서 진짜 사후 지옥마냥 고통스럽게 해주는게 윤리적으로도 맞죠
행적 자체도 저 꼴일듯 무잔이 하현 숙청한것처럼 돈없는 뮤지션들한테도 하늘나라에서 달동네로 내쫓거나 세노테에 빠뜨리고 저러기까지 하니..(그의 묘역이 유명인이나 장성급 장교 및 그 이상 대원수, 왕족, 귀족들을 상징하는 마우솔레움이라서 그런지 저세상에서도 그렇게 살아왔지..) 아마도 죽인 자들 역시 한두명이라고 단정지을 수도 없어보일 정도고, 현실에도 유명한 사람이라 해도 범법자 지목받고 주변들로부터 야유만 받겠지 하면서죠. (후세에도 히틀러 같은 전쟁범죄자 이름의 자손들은 얼마나 창피하고 억울하겠나?)
코코에 있는 이스터에그중 하나는 영화 곳곳에 해골 얼굴이 숨겨져 있다는거예요!(예를들면 창문,도시,등등)
너무 대놓고 있어서 이스터에그인줄 몰랐어요
이때 신과 함께가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여러모로 비교되기도 했죠ㅎㅎ
드디어 올라왔다! 영상 재밌네욬ㅋㅋ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ㅋㅋ
안녕하세요 멕시코 교포입니다ㅏ
2:31 빠퀴님 이거 오타났어요 Día de los Muertos가 맞아요
제가 현재 한국에서 산 시간보다 멕시코에서 산 시간이 더 많은데요, 제가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때 구현이 너무 잘돼있어서 놀랐어요! 빠퀴님이 설명하셨듯 코코에서 여러 멕시코 문화가 들어있어요. 저는 그중에서 La Chancla 혹은 Chancla가 있다는게 너무 재밌었어요! 이 신발이 아무래도 노동자분들이 많이 신기도 하구, 그게 아니더라도 신발을 벗어서 혼내는건 진짜 사실이죠.. 그리고 빈부격차에 대한 얘기도 담겨있다는게 좋았어요.. 여기가 빈부격차가 정말 심한 나라중 하나니까요..
어쨋든 재밌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빠퀴님!
Gracias!
호엥
글씨체 때문에 í 이게 없어진거같네요ㅋㅋ
폰트때문에 i가 사라졌네요 흑..
@@빠퀴 앗 ㅠㅠ 그랬군요
와우 외국사시는 분이네 저는 아랍 에미리트 사는데 여기는 부자가 너무 많아요…;;
진짜 코코 스토리가 너무 잘 짜여졌어요... 감동 그 자체인 영화였죠...
그 기타리스트가 간절히 찾고 있었던 주인공 소년의 할아버지가 아니었다는 충격적 반전 명장면...
ㄹㅇ 그게 명장면 그리고 마지막 장면
마지막 장면에서 진짜 눈물 펑펑 흘렸네요…
코코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라 오랫동안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소개되니 반갑네요! 2탄도 꼭 나왔으면 좋겠슴다 ㅜㅠ
역시 고퀄영상!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ㅎㅎㅎ
크...하나하나 의도해서 그 큰 분위기랑 그 속에 작은 디테일까지 만들었다는 게 진짜 대단하다..
미겔 귀엽고 노래 좋아하는 모습이랑, 부르는 목소리를 좋아해서 많이 좋아했었지ㅠ
중국에서 교환학생할때 어학원 반에서 기대 안하고 보러갔다가 넘 감동받았어요!!!!
얼른 2탄 보고싶네요!! 코코 너무 재밌게 봐서 엄청 집중해서 봤어용
코코 영화 너무 좋아하는데 빠퀴님이 소개해주시니 더 좋아졌어요😍
몇 주 전에 디즈니플러스 가입해서 드디어 코코를 보게 됐는데 진짜 재밌더라고요....ㅠㅠ remember me 노래도 너무 좋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던 좋은 영화였습니다
진짜 디즈니 , 픽사 영화 다 통틀어서 제일 좋아하는 영화… 그 작품의 느낌과 노래들이 너무 좋았음.. 2탄 가즈아!!!!
안녕하세요 빠퀴님! 영상 너무 너무 기대해서 뜨자마자 소리질렀어요!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답니다 ㅎㅎ 많이 중요하진 안지만 2:31 에 Día de los Muertos에 í 가 빠졌어요!
안그래도 엊그제 코코 다시 봤는데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시다니..감사합니다❤️
빠퀴님은 항상 제가 좋아하는 작품을 항상 비밀을 캐주셔서 보기 좋은 거 같아용
코코진짜 사랑하는 작품 너무많이봤는데도 새롭네요
코코 재밌게 봤으면 ‘The Book of Life(생명의 책)’이라는 애니매이션도 강추합니다>
저는 코코는 아직 못봤는데 학교에서 스페인어 수업때 선생님이 'Book Of Life"를 틀어주셨는데 이 영화도 엄청 재밌게 봤어요^^ 저도 이 영화 강추합니다~!
와..진짜 대단하다..
디즈니도 그렇고
빠퀴님도 그렇고..
잘 안울던 나를 끝장면에서 울컥하게 만든 영화...코코 너무 재밌죠ㅋㅋㅋ😁😁
2탄 기원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코코 몇번 봐도 재미 있더라고요 오래만에 오늘 또 봐야겠네요 ^^
맥시코로 필드 트립을 3년을 간건아니고 실제 방문은 3주 정도였습니다. 물론 미국에서도 엄청나게 많은 조사를 하긴했지만요. 너무 럭셔리하게 프리 프로덕션을 한다라는 오해가 생기면 안될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멕시코에서 죽음을 대하는 모습들이 좋은것 같아요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나가는것이 슬픈것만이 아닌 좋은곳으로 가 유쾌하게 받아들이는게 참 즐겁고 좋아보이네요
코코ㅠㅠ진짜 너무 명작이에요ㅠㅠ진짜 너무 좋아요
4:55 델라크루즈 오빠>-
빠퀴~ 이거 기다렸자나!ㅎㅎ
우와 제시다🤩
오늘도 재밌군요
코코보고 멕시코 다녀왔습니다 진짜 멋진 나라고 죽음이 꼭 슬픈것만은 아니라는걸 알게됐어여
이런 비밀들이 있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왜 코코 저승은 사법체계(?)그 재판문화가 없나 했더니 이런 비밀이 ... 역시 빠퀴님 잘 보았습니다ㅜㅜ
며칠전에 코코 봤는데 오 재밌게 볼게요~~☺️
오늘도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코코에서 노래부르는 장면보고 울었어요유ㅠ
오.. 코코 진짜 엄청난 노력이 들어간 작품이네요 역시..!!
코코 진짜 인생영화 ㅠㅠ
기다렸다구요!
이 영화 보고 큰 감동을 받아 눈물을 쏟게 한 디즈니&픽사..
2탄 기대할게용>
코코는 진짜 내가 보면서 운 유일한 애니영화임
2탄 해주세용~ 재미있어요.
코코 진짜 너무 좋은 영화죠 전 3번 봤어요
처음 코코 봤을 때는 그냥 감동적이라 울었고, 두번째 코코 봤을 때는 사랑스런 딸을 키우는 중이었는데 자연스럽게 감정이입 돼가지고 아주 펑펑 울었..
지금도 딸내미 생각만 하면 코찔이 되는 딸바보 ㅜㅠ
와...처음 스토리 개좋은데? 얘기만 들어도 재미있겠는데
2탄 존버합니다!!
인사이드아웃, 주토피아, 트롤.
코코 👍
너무 감동적인 것들이죠.
잘 보고 갑니다
코코에서 빌런인 에르네스토 잘만들어지긴 했죠
코코 재미와 감동이 있는 레존드 작이지
2탄도 가즈아!!!
처음 설정이 더 좋다 ㅎㅎ🧐
코코 픽셀 영화 안 봤지만 보고 싶네..
헥토르가 할아버지라는 반전 코코보면서 진짜 놀랐었는데 코코는 봐도봐도 안질려요
정확히는 증조부임 ㅎ
2탄 바로 제작합시다...!!!
와 정성 ㅠㅠㅠㅠ 공짜로 보기 미안할 정도
광고 안 들어오시나요 ㅠ 좀 넣으새유 ㅋㅋ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주토피아 코코 최애 영화
코코 증말 명작ㅜㅜ스토리가 조금 뻔하긴한데 볼때마다 꿀잼
코코에 나오는 미구엘 캐릭터 이름은 gta3 콜롬비안 카르텔 보스고 복장은 gta 산안드레스에 나오는 cj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발에 숨겨진 의미는 진짜 처음 알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코코...다시 봐도...너무나 마음 아픈...ㅠㅠ 저 영화 절대 잊지는 못한ㄷㅏ....ㅠㅠㅠ
중독 각 나지금 이것만 13번째 보고있음ㅋㅋ
ㄹㅇ 초반에 걍 봤다가 마지막에 remember me한번 듣고 울면서 영화간 나왔음
와 코코가 벌써 5년정도 됐누...
헤?벌써..그렇게 됐다니..ㅠㅠ
헐... 시간 참 빠르다ㅠㅠ
리멤버미도 슬프긴한데 마지막에 코코가 저승가서 아빠 만나고 신나게 노래부르는 장면이 더 슬펐어요
몇년전에봤는데 지금도 기억나네요
Remember me는 몇년을 지나서 들어도 명곡
드디어 나왔다ㅏ
기다렸습니다
초안도 맘에 든다.. 죽음이 문화에 따라 슬픈일이 아니라는것도 알려주고...
코코 초안도 좋았는데 훗날 새로운 디즈니 애니에서 재사용되어도 좋겠어요
코코 보고 죽은 자들의 날이란 명절 처음 알았어요
한국 추석과도 비슷하네요
드뎌 나왔다 빠퀴 영상
진짜 디즈니가 성공하는덴 이유가 있어..
저는 코코에서 마지막 죽음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자신을 기억하는 사람이 없으면 사라진다는 게 두렵더라고요..
왜이렇게 영상 잘만드시는지 궁금합니다
타말래스:옥수수껍징에 고기,야채등등을 넣어쪄서 먹는것.
이거 학부모와 아이들이랑 봤는데 선생인 내가봐도 명작이더라고요
2탄 갑시다.ㅋㅋㅋ
픽사....그중에서도 코코는 갓작중에서 갓작이죠...헥토르가 코코를 그리워하는 장면에서 혼자 펑펑 울었다는 ㅠㅠㅠ
아 진짜 최애 영화가 나오다니 ㅠㅠㅠㅠ
에르네스토는 3번째 죽음을 맞지 않고 슬럼가에서 살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요. 왜냐면 헥토르가 이승에서 유명해지는 만큼 그를 죽인 에르네스토에 대한것도 언급이 될테니까 말이죠.
픽사는 영화를 발로 만들어도 잘 만드는 듯
오늘 학교에서 코코보고 왔는데 다시 봐도 진짜 재밌음
코코 애니에 나오는 해골 분장이 멕시코의 물귀신 라 요로나(la yorona)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2탄에 이것도 넣어주시길!
빠퀴님 굴뚝마을의 푸펠 보셨나요?
안보셨으면 꼭 보세요! 그림체도 귀엽고 내용도 엄청 감동적이고 노래도 좋아서 꼭 보시는거 추천드려용
만약 보셨다면 굴뚝마을의 푸펠로 영상 하나 만들어주시며뉴좋겠어욤
빠퀴님! 아따맘마 등장인물 서브들도 풀어주세용..ㅠㅠ
아 ㅋㅋ머 이쯤에서 울리겠지 ㅋㅋㅋ했는데 진짜 울줄은 몰랐지....
혼자 그려진 사진은 물속으로 가라앉고 찢어졌던 가족사진이 다시 합쳐지며 화해했다는 의미가 내포되어있다는 점이 감명깊었어요
2:30 에 "Día de los muertos" 에요, "í" 가 빠진거 같아요!
6:29 에 "La Chancla" 보단 "Chanclazo"(찬클라소) 라고 불려요. "¡Te voy a dar un chanclazo!"(테 보이 아 다르 운 찬클라소) 이러면 영화에서 처럼 때리거나 던지기도 하죠.(신기한거 다 명중이 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