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적자 중일본에 대한 비중이 75%였습니다. 자본주의일본의 상품시장으로 변한 국내경제는 가뜩이나 열악한 산업기반 속에서 파탄지경에 허덕이게 되었습니다. 쌀 생산량이 늘었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늘어난 쌀은 조선인들이 아닌 일본에 팔아야 했습니다. 낮은 가격으로 일본에 쌀을 수출했습니다. 그리고 조선인들의 식량, 입을 옷은 다시 일본에서 비싼 가격으로 수입해야 했습니다. 조선은 일본에게 잉여가치를 증대하고 풍부한 농산물을 싼 가격에 제공해줄 노예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일본에 대한 조선의 무역의존도는 82.6%였습니다. 다른 나라와 무역을 하려해도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모든 주권을 일본에게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일본에 우리나라의 주권 중 가장 먼저 빼앗은 주권이 외교주권입니다. 전 세계로부터 우리나라를 고립하는 것을 통해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와 교류할 자유, 그리고 이를 통해 스스로 경제적으로 성장할 기회를 박탈했습니다. 일제에 의해 한반도 주민들이 기본적인 생존의 문제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워졌다고 하셨는데, 1920년 이후로 지주(자소작농)의 수는 급감한 반면 소작농 수는 급증했습니다. 토지나 자본과 같은 생산수단은 일본인에게 집중되어 있었고, 이는 곧 민족별 생산수단의 불평등이 확대되고 지속되는 '식민지적 경제구조'였습니다. 또한 길거리에 버려진 기아 발견수는 1910년에 5명, 1939년에 303명, 1943년에 235명이었습니다. 자살자도 증가했습니다. 1910년 474, 1937년 2,816명, 1943년 2,027명이었습니다. 자살의 요인은 형고 22%, 생활곤란 16.2%, 정신착란 15.7%, 가정불화 11.8%, 기타는 13.1%였습니다. 일제로 인해 먹고사는 문제가 나아졌다면 기아와 병고, 생활곤란으로 인한 자살이 증가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서양에서 조선에 방문한 이들이 남긴 기록에서 한국의 위생이 더럽다고 표현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상류층은 깨끗하고 탄정하다고 묘사됩니다. 이건 서양이라고 달랐을까요? 조선인이 서양에 갔었도 똑같이 더럽고 냄새난다고 표현했을 것입니다. 당시에 조선이나 서양이나 위생은 상류층, 귀족층에 급속하게 수용된 것이지 빈민이나 노동자계층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먼 이야기였으니까요. 가져오신 서양인들의 여행기와 비슷한 시기에 미국 언론인 메리 크라웃이 런던시민들이 더러움에 대해 너무 무관심하다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찰스 디킨스도 미국을 여행하고 "미국인들은 야만인도 천성적으로 지니고 있는 자연스러운 예의가 없고 다른 사람을 역겹게 해서는 안된다는 기본적인 가르침조차 없는 족속이다"라고 썼습니다. 반대로 '러시아국립해군성문서'에서는 제물포의 위생 조건이 다른나라에 비해 양호하다는 평가를 내린 기록도 있고 'The Boston Medical and Surgical Journal'에서는 인천이라는 도시가 양호한 위생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교육 문제 학교 수가증가한 자료를 근거로 사용하셨네요. 그 교육기관에서 교육 받을 수 있던 한국인이 얼마나 됐는지 따져봐야합니다. 1930년 전문학교 이상 고등교육을 받은 한국인 학생은 인구 10만명당 고작 9명이었습니다. 43년에는 18명 정도였습니다. 한국인의 입학을 제한하는 정책이 시행됐고, 학력이 아닌 경찰의 신분조사가 수험자격이 됐습니다. 또한 당시 국민학교를 다닌 아동 비율은 약 30%정도였습니다. 이 수치는 일본 아동이 포함되어있고, 일본 아동들의 국민학교 진학률이 99.9%였던걸 감안하면 우리나라 아동 대부분이 국민학교에도 진학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중등교육은 그 수치가 더욱 낮습니다. 전체 국민의 0.3%만 중등교육을 받았다는 자료도 있습니다. 실업학교와 사범학교의 경우에는 입학자격제한이 덜하여 많은 한국인들이 이런 학교로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한국인 학생수가 일본인 학생수의 2배도 되지 않았고,또한 선발 시험에 일본어가 필수 응시 과목이었습니다 근대교육기관에 입학하더라도 출업한 한국인들은 매우 적었습니다. 근대화는 전후 한국과 일본을 비교해보면 되잖습니까? 1945년에서 한국전쟁이 벌어진 50년까지 일본과 한국을 비교해보라구요 태평양 전쟁때 일본은 전투기와 항공모함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그 기술력의 백분의 일이라도 한국이 갖고있었나요? 자동차한대 만드는데 해방되고도 몇십년이 걸렸습니다. 그 말은 기술력 0 상태에서 배우면서 시작했다는겁니다. 일본의 유산같은게 아니라는거에요. 근대화설을 주장하시려면 근대화이 될만한게 뭐가 있었는지를 말하셔야죠? 산업인프라도 없고 기술자도 없고 뭐가 근대화이죠?
@@박정현-w1b 뭐라고 해도 이해가 안되는것 같은데 근대화에 가장 기본이 되는게 제 생각에는 신분제철폐 라구 생각 듭니다 아마 조선 스스로는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이듭니다 결국 임오군란 갑시정변 갑오개혁 동학 등등 뭘 해도 신분제철폐가 발목을 잡았을것입니다 조선이 스스로 ? 차라리 일본이 식민지 삼은게 제생각에는 다행 이라 생각이듭니다 아님 누가 집어먹 어도 이상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듭니다
@@박정현-w1b이보쇼. 조선 임금과 관리도 무능, 부패했고 백성도 무지 몽매한데 무얼 혼자서 발전, 변화를 기대한단 말이오? 일본이 식민지 지배한거지, 조선을 받들려고 한일합방했겠소? 일본 한테 지배 안당했으면 중국, 러시아에게 먹혀 몽땅 공산화되었을 조선 아니었던가요? 일본이 있었으니 무능부패한 고종과 악질 민비를 처단할수 있었지. 그리고 백성의 45%를 노비로 부리던 조선은 망해도 싸지. 무얼 큰거 바라시오? 우리 백성도 얼마나 무지몽매 했으면 1946년 동아일보에서 여론 조사하니 공산주의, 사회주의 나라를 원한다고 78%나 찬성했겠소? 남한이나마 공산국가가 안된건 이승만과 미국 덕분이었죠. 대한민국은 공산화 안된 것만 해도 남는 장사의 역사지.
@@sinkin6038 조선총독부 조선어사전 1920을 검색하면 네이버에는 나오지도 않고, 구글에는 간략하게 나옴. 낱말을 58639개나 실었다하니, 이게 이후 1938년 조선어사전의 모태인건 부정하기 힘들듯. 오구라 신페이 검색하면 나무위키에만 자세히 나오고... 끝에 재밌는거 있는데. 한국측에서, 독도의 '독'이 전라도에서 돌을 독이라고 한다는 걸 오구라신페이의 책으로 주장했다는 거네. 오구라신페이가 정리한 사투리 모음을 비난하는 평가가 있는데, 이후에 한국학자들중에 사투리를 다시 조사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하니.. 근데, 몇가지 검색해보니까, 확실히 일본에게 덕본 건 감추려고 하는 경향이 있네, 다만 오구라신페이는 한국인과 일본인을 상하관계로 가르치기는 했다하니... 그냥 학자로만 존중.
사학을 전공하진 않았지만.. 고등학교때 역사학과를 지망하며 수능 필수과목 지정 이전 한국사 고정 1등급에 백분위 99%대였습니다. 근데 정말 생전 처음 듣는 내용이네요. 최근 이 영상과 비슷하게 우리나라에서 가르치지 않는 역사에 대한 내용을 많이 봤는데.. 옆나라 욕할 처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구라 신페이(小倉進平)는 백과사전에도 나오는 인물입니다. " 조선(한국)어학의 확립자이자 태두 " 오늘날 한글의 문법 및 맞춤법 등을 최초로 정립하였습니다. 1911년 ~ 1924년 조선총독부 학무국 근무 1926년 ~ 1933년 경성제국대학(현 서울대학교) 법문학부 교수 1933년 ~ 1944년 토쿄제국대학(현 토쿄대학) 문학부 교수 초기 조선(한국)어학의 개척자로서 조선(한국)어학은 물론, 조선(한국)사학 · 조선(한국)문학에까지 기여한 업적은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한글을 순수하게 연구하고자 했던 일본학자를 통해 우리나라에서는 세종대왕 이후로 아무도 연구 안한 조선어에 대한 개념을 정립했다는 사실은 새롭게 다가오네요. 일본이 굳이 왜 조선어를 가르쳤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신데, 근대 국가에서 통치를 위해 가장 중요한게 행정력입니다. 행정력 강화를 위해서는 개개인이 문자를 쓸 줄 알아야 하는데 특정 계층 외에는 자기 이름도 쓸 줄 모르면 행정력이 닿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니, 좋으나 싫으나 그들에게 가장 편한 언어 먼저 가르쳐놓고 그 뒤에 일체 작업을 하게 된거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heesongkoh영상에 제시된 인물인 오구라 신페이는 실제로 한글과 한국어를 깊게 연구하며 현대 국어의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이는 국립국어원에서도 인정하는 사안입니다... 원댓글은 일제가 아닌 오구라 신페이라는 개인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허락없이 건드렸다 타령을 하시는 이유는 무엇이죠?
@@히읗키읔 일제 식민지가 아니었다면 그렇게 되었을리가 없으니까요. 그 시기에 모든 학문이 서양식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식민지배를 했던 일본의 학자들이 유럽식 학문 양식을 먼저 공부하고 들여와서 바꾼게 많죠. 일본인이 우리말을 유럽 언어학 방식으로 정리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말에 일본식문법이 많이 들어가게 되었고 일본인들이 발음못하는 자음과 모음도 탈락시켰습니다. 외국어표기도 일본식으로 바꾸어서 자음모음이 분리되지 않는 일본어의 한계를 그대로 가진 엉터리발음표기가 되었죠.
우원재님의 동영상을 자주 시청하는 사람입니다. 우선생님의 영상에서 종종 새로운 견해를 배우곤합니다. 질문. 그럼 조선어학회 사건은 무엇인가요? 일제에 의한 한글 탄압이 전혀 없었다는 주장인가요? 아니면 일제가 한글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했다는 것인가요? 댓글로 답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이 제정되기 이전 1909년에 국문연구소에서 작성한 국문연구의정안이라는 맞춤법 연구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1910년 국권의 상실로 공포/시행되지 못합니다. 2. 일제가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을 배포한 주된 이유가 대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었을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국민들이 기본적 말은 알아야 통치가 편해지므로, 교과과정에서 조선어를 가르친 것뿐입니다. 이는 식민통치 과정에서 이점을 취하기 위한 것일 뿐, 대한의 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이는 일제가 통치 전반에 걸쳐 조선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한 것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3. 일제강점기 중 조선총독부가 발간한 거의 모든 한국어 관련 자료(조선어사전, 언문철자법, 한글 마춤법 통일안)는 조선총독부에서 연구하고 작성한 것이 아닙니다. 한국 학자들(오구라 신페이 선생처럼 일부 일본인이 함께 하기도 함)이 연구하고, 이를 조선총독부에서 출판허가 해줬으므로 조선총독부에서 발간했다고 적히는 것입니다. 모두 집필된 한국어 연구 서적이 조선총독부의 허가를 받지 못해 세상에 공개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일제가 강점 중 한반도에 물류 이송을 위해 깐 철도는 분명히 우리에게 이득된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그 누구도 일제가 잘한 일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일제가 철도를 깐 목적은 온전히 그들을 위한 것이니까요. 이와 마찬가지로, 일제는 편한 통치를 위해 '최소한의 교육'만을 허락했고, 예사의 경우에는 한국어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탄압하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이래도 일제가 한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습니까? 단편적 정보만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건 상당히 위험한 행위입니다. 이 영상이 무슨 말을 전하려는지는 알겠으나, 다분히 치우친 가치관으로 제작된 영상인 것 같네요.
@@갈-x6e 대체 제 댓글의 어느 부분을 보셔야 그런 결론이 나오는 건지 묻고 싶네요. 1942년 발생한 '조선어학회 사태'의 판결문 중 일부입니다. "고유 언어는 민족의식을 양성하는 것이므로 조선어학회의 사전 편찬은 조선민족정신을 유지하는 민족운동의 형태다..." 이 과정에서 모진 고문으로 조선어학회원 한 분이 돌아가시고, 조선어학회는 더 이상 활동을 하지 못합니다. 학회원들에게는 내란죄를 적용시켜 투옥시킵니다. 위에서 볼 수 있듯이 일제는 한국인들끼리의 사전 편찬을 온갖 꼬투리를 잡아대며 반대합니다. 단일어사전을 가지는 언어는 매우 소수에 불과하고, 그만큼 의미있는 이정표기 때문이죠. 일본이 추구한 것은 '통치가능할 정도'의 문맹해소였습니다. 한국어가 연구 대상이 되는 것에 대해서는 대단히 경계했고, 학문으로서의 한국어를 말살하려 한 것은 엄연한 팩트입니다.
@@days-sb7xg근데 길거리에서 일본어 안썼다고 순사가 뚜드려 패고 그랬다는건 진실이 맞나요? 어렸을때 그런 얘기를 하도 많이 들었는데 저런 오구라 신페이 같은 사람도 있는거 보면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네요. 마냥 일제가 악마인줄 알았는데 저런 조선어 교육도 했던거 보니 매체에서 묘사하는 일제가 좀 많이 과장된것도 맞는듯 해요
@@존나섹 위안부들을 직접 관리하던 일본 군인들의 증언은 당시 처참했던 위안부 구타 폭행의 실상들을 모두 증언하고 있다. "1941년 관동군사령부의 명령을 받아 군위안소를 설치할 때 중국인 가옥을 약탈하여 군 위안소로 만들고, 조선 여성 30명을 일본군 '위안부'로 강제로 영업시켜, 일본 군부대의 군인, 군속(군고용인) 4,000명의 강간ㆍ구타ㆍ폭행 대상으로 만들어 성병으로 고생하고 빚까지 가중시켰음." “조선 여자들의 자유를 박탈했을 뿐 아니라 성병으로 인해 막대한 고통에 시달리게 했다” “(위안부를) 노예처럼 학대하였으며, 위안소 설립 이래 1942년 10월까지 50회에 걸쳐 성폭행했다” “원래 위안소에 더하여 방 7칸의 주민을 내쫓고 위안소를 크게 개조했다” “중국 여자 50명을 납치해 위안소에 감금했다” “중국인 가옥을 몰수하여 위안소로 만드는 과정에 일본군이 직접적으로 관여했다” 중국에서 헌병으로 주둔했던 한 일본군 전범이 위안부 관련 범죄와 관련해 자필로 진술한 내용
우리 나라의 역사도 동북공정처럼 많이 왜곡되어 있음. 역사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가르치는게 아니라 우리의 관점에서 프리즘으로 걸러진 걸 배우고 있으니 우리가 배운 그대로의 역사가 아닌 다른 시각의 내용이 나오면 당황하게 되고 편집된 내용만 가르친 역사를 불신하고 부정하게 된다. 이제라고 제대로 된 역사를 가르치자. 일본이 조선인을 말살하려던 건 맞는 말이지만 그 방향은 억압과 착취가 아니라 배부른 돼지를 만들어서였음. 일본이 착취했다고 가르치지만 식민지 후반에는 인구가 많이 늘었음. 식민지 마지막 1년 외에는 군대도 안 갔음. 도시국가 로마가 주변국을 흡수하면서 쓴 정책과 유사해서 식민통치가 더 계속됐다 면 조선은 진짜 말살됐을 수도..일제의 경쟁력은 일제가 잘 해서라기 보다는 조선의 집권층이 하도 못 해서 얻은 반사이익 정도임. 제발 부끄럽다고 조작하고 덮지 말고 부끄러운 역사도 가르쳐서 다시 그런 상황이 안 되게 합시다.
그래서 제대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올라오는 영상 대부분 열번에 한번 있는 일들을 일반화해서 이야기합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연쇄살인범은 죽여도 시원치않을 인물이 맞지만 극 소수의 같은 성향을 보이는 사람들은 연쇄살인범을 영웅시하고 본받고 싶어하고 따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있습니다. 상식선에선 이해못할 일이지요, 여기 올라오는 대부분의 영상이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고통과 수탈을 당했지만 극히 일부의 사람들은 그들덕에 먹고살기도 했고 도움도 받았거든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욕을 하더라도 극히 일부 그 사람들에게 일본은 원수가 아니라 은인이겠지요, 이곳은 그 극히 일부의 사람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채널같습니다. 당신이 태어나기도 훨씬 전 증조, 고조 할아버지 즉, 일제시대를 직접 살았던 그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명히 말합니다. 학교에서 한글이나 한글을 못쓰게 했으며 사용할경우 혼이나거나 학교를 못나오게 했다고... 한국 선생들도 대부분 다 잘리고 한두명 정도밖에 남아있지 않았었다고... 일제시대를 살았을 대부분의 우리 증조, 고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일본유학을 갔다왔을리도 없는데 그분들은 어떻게 그리 일본어를 유창하게 했을까요? 결국 근거로 보여주는 기사내용들도 사람이 썻을텐데 어떤 사람이 기사한줄에 자기 목숨걸고 바른 소리를 할 수 있었을까요? 지금도 돈 몇푼에 거짓기사 쓰는 기레기들이 난무한데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져도 모를 그 시대에... 누가??
일제시대팩트 일제 덕분에 경제발전이되었다 -> 해방 후 6.25때도 손가락안에드는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였음 신분제철폐 ->갑오개혁때 이미 철폐되었고 이미 조선의 신분제는 무너져있었음 한글탄압 -> 오구라신페이는 민족말살정책 30~40년대 이전 한글에 대해 관심있었던 일본인인 한 개인임 일제군부는 탄압하였음 이 유튜버 그냥 일뽕입니다 아주 극히 드물게 일어나던 일을 일제가 우리에게 호의베풀듯이 부풀려서 말하시네여 ㅋㅋ 역사는 승리자의 기록입니다. 일본출처인 역사사료는 식민지의 정당화를 할 뿐입니다.
이 영상에 나온 사실 모두 맞지만 1930년대 민족말살정책 이후로 한국어를 못쓰게 하고 이 영상에 나온 1920년대까지 한국어는 국어가 아닌 외국어 취급을 당했습니다 외국어이니 우리가 제 2외국어 배우듯이 시험은 치루었겠지요 또 일본의 어떤학자께서 한국어를 열심히 연구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국어를 확립한 분들은 저 학자분이 아니라 주시경 선생님부터 시작된 국어 연구자들입니다 사실 중 극히 일부만을 가지고 일본이 한국어를 탄압하지 않았다는 듯 말하는것은 저의 작은 뇌로 생각했을때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반박시 네 말 맞음)
한글을 연구했던 일본인이 있었다는 것은 팩트나 일본 정부의 한글을 탄압 한적이 없었다는 영상 첫 맨트가 과연 팩트라고 말하기에는 일제 식민지 역사를 너무 모르시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3.1운동 이후 문화통치로 넘어가면서 학교에서 한글을 쓰지 못하게하고 일본이름으로 창씨개명은 한글 탄압의 대표적인 사실인데 말입니다.. ㅡ ㅡ;;
무역적자 중일본에 대한 비중이 75%였습니다. 자본주의일본의 상품시장으로 변한 국내경제는 가뜩이나 열악한 산업기반 속에서 파탄지경에 허덕이게 되었습니다. 쌀 생산량이 늘었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늘어난 쌀은 조선인들이 아닌 일본에 팔아야 했습니다. 낮은 가격으로 일본에 쌀을 수출했습니다. 그리고 조선인들의 식량, 입을 옷은 다시 일본에서 비싼 가격으로 수입해야 했습니다. 조선은 일본에게 잉여가치를 증대하고 풍부한 농산물을 싼 가격에 제공해줄 노예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일본에 대한 조선의 무역의존도는 82.6%였습니다. 다른 나라와 무역을 하려해도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모든 주권을 일본에게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일본에 우리나라의 주권 중 가장 먼저 빼앗은 주권이 외교주권입니다. 전 세계로부터 우리나라를 고립하는 것을 통해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와 교류할 자유, 그리고 이를 통해 스스로 경제적으로 성장할 기회를 박탈했습니다. 일제에 의해 한반도 주민들이 기본적인 생존의 문제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워졌다고 하셨는데, 1920년 이후로 지주(자소작농)의 수는 급감한 반면 소작농 수는 급증했습니다. 토지나 자본과 같은 생산수단은 일본인에게 집중되어 있었고, 이는 곧 민족별 생산수단의 불평등이 확대되고 지속되는 '식민지적 경제구조'였습니다. 또한 길거리에 버려진 기아 발견수는 1910년에 5명, 1939년에 303명, 1943년에 235명이었습니다. 자살자도 증가했습니다. 1910년 474, 1937년 2,816명, 1943년 2,027명이었습니다. 자살의 요인은 형고 22%, 생활곤란 16.2%, 정신착란 15.7%, 가정불화 11.8%, 기타는 13.1%였습니다. 일제로 인해 먹고사는 문제가 나아졌다면 기아와 병고, 생활곤란으로 인한 자살이 증가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서양에서 조선에 방문한 이들이 남긴 기록에서 한국의 위생이 더럽다고 표현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상류층은 깨끗하고 탄정하다고 묘사됩니다. 이건 서양이라고 달랐을까요? 조선인이 서양에 갔었도 똑같이 더럽고 냄새난다고 표현했을 것입니다. 당시에 조선이나 서양이나 위생은 상류층, 귀족층에 급속하게 수용된 것이지 빈민이나 노동자계층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먼 이야기였으니까요. 가져오신 서양인들의 여행기와 비슷한 시기에 미국 언론인 메리 크라웃이 런던시민들이 더러움에 대해 너무 무관심하다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찰스 디킨스도 미국을 여행하고 "미국인들은 야만인도 천성적으로 지니고 있는 자연스러운 예의가 없고 다른 사람을 역겹게 해서는 안된다는 기본적인 가르침조차 없는 족속이다"라고 썼습니다. 반대로 '러시아국립해군성문서'에서는 제물포의 위생 조건이 다른나라에 비해 양호하다는 평가를 내린 기록도 있고 'The Boston Medical and Surgical Journal'에서는 인천이라는 도시가 양호한 위생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교육 문제 학교 수가증가한 자료를 근거로 사용하셨네요. 그 교육기관에서 교육 받을 수 있던 한국인이 얼마나 됐는지 따져봐야합니다. 1930년 전문학교 이상 고등교육을 받은 한국인 학생은 인구 10만명당 고작 9명이었습니다. 43년에는 18명 정도였습니다. 한국인의 입학을 제한하는 정책이 시행됐고, 학력이 아닌 경찰의 신분조사가 수험자격이 됐습니다. 또한 당시 국민학교를 다닌 아동 비율은 약 30%정도였습니다. 이 수치는 일본 아동이 포함되어있고, 일본 아동들의 국민학교 진학률이 99.9%였던걸 감안하면 우리나라 아동 대부분이 국민학교에도 진학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중등교육은 그 수치가 더욱 낮습니다. 전체 국민의 0.3%만 중등교육을 받았다는 자료도 있습니다. 실업학교와 사범학교의 경우에는 입학자격제한이 덜하여 많은 한국인들이 이런 학교로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한국인 학생수가 일본인 학생수의 2배도 되지 않았고,또한 선발 시험에 일본어가 필수 응시 과목이었습니다 근대교육기관에 입학하더라도 출업한 한국인들은 매우 적었습니다. 근대화는 전후 한국과 일본을 비교해보면 되잖습니까? 1945년에서 한국전쟁이 벌어진 50년까지 일본과 한국을 비교해보라구요 태평양 전쟁때 일본은 전투기와 항공모함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그 기술력의 백분의 일이라도 한국이 갖고있었나요? 자동차한대 만드는데 해방되고도 몇십년이 걸렸습니다. 그 말은 기술력 0 상태에서 배우면서 시작했다는겁니다. 일본의 유산같은게 아니라는거에요. 근대화설을 주장하시려면 근대화이 될만한게 뭐가 있었는지를 말하셔야죠? 산업인프라도 없고 기술자도 없고 뭐가 근대화이죠?
총 강점기 36년중 초반 몇년 그러는척 하는척 시늉 한것입니다. 실제로 강점기때 대부분은 보통학교에서는 일어로 국어는 일어였습니다. 일본말과 모든 과목을 일어를 쓰게 했습니다. 한글을 쓰게 했단식 교육으로 정규과목 실시 했다고 그렇게 일본인이 좋으면 일본으로 가서 사세요
1930년 일본 본토에는 조선인 30만명 정도가 들어와 있었고 선거때 한글로 투표를 해도 인정을 해주었다... 그리고 박춘금씨는 1932년에 일본에서 중의원에 당선되었다. 일본이 과연 조선을 노예 취급하였는가?? ㅋㅋㅋ 노예에게 투표권과 참정권을 주는 나라가 있었나??? ㅋㅋㅋㅋ
무역적자 중일본에 대한 비중이 75%였습니다. 자본주의일본의 상품시장으로 변한 국내경제는 가뜩이나 열악한 산업기반 속에서 파탄지경에 허덕이게 되었습니다. 쌀 생산량이 늘었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늘어난 쌀은 조선인들이 아닌 일본에 팔아야 했습니다. 낮은 가격으로 일본에 쌀을 수출했습니다. 그리고 조선인들의 식량, 입을 옷은 다시 일본에서 비싼 가격으로 수입해야 했습니다. 조선은 일본에게 잉여가치를 증대하고 풍부한 농산물을 싼 가격에 제공해줄 노예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일본에 대한 조선의 무역의존도는 82.6%였습니다. 다른 나라와 무역을 하려해도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모든 주권을 일본에게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일본에 우리나라의 주권 중 가장 먼저 빼앗은 주권이 외교주권입니다. 전 세계로부터 우리나라를 고립하는 것을 통해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와 교류할 자유, 그리고 이를 통해 스스로 경제적으로 성장할 기회를 박탈했습니다. 일제에 의해 한반도 주민들이 기본적인 생존의 문제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워졌다고 하셨는데, 1920년 이후로 지주(자소작농)의 수는 급감한 반면 소작농 수는 급증했습니다. 토지나 자본과 같은 생산수단은 일본인에게 집중되어 있었고, 이는 곧 민족별 생산수단의 불평등이 확대되고 지속되는 '식민지적 경제구조'였습니다. 또한 길거리에 버려진 기아 발견수는 1910년에 5명, 1939년에 303명, 1943년에 235명이었습니다. 자살자도 증가했습니다. 1910년 474, 1937년 2,816명, 1943년 2,027명이었습니다. 자살의 요인은 형고 22%, 생활곤란 16.2%, 정신착란 15.7%, 가정불화 11.8%, 기타는 13.1%였습니다. 일제로 인해 먹고사는 문제가 나아졌다면 기아와 병고, 생활곤란으로 인한 자살이 증가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서양에서 조선에 방문한 이들이 남긴 기록에서 한국의 위생이 더럽다고 표현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상류층은 깨끗하고 탄정하다고 묘사됩니다. 이건 서양이라고 달랐을까요? 조선인이 서양에 갔었도 똑같이 더럽고 냄새난다고 표현했을 것입니다. 당시에 조선이나 서양이나 위생은 상류층, 귀족층에 급속하게 수용된 것이지 빈민이나 노동자계층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먼 이야기였으니까요. 가져오신 서양인들의 여행기와 비슷한 시기에 미국 언론인 메리 크라웃이 런던시민들이 더러움에 대해 너무 무관심하다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찰스 디킨스도 미국을 여행하고 "미국인들은 야만인도 천성적으로 지니고 있는 자연스러운 예의가 없고 다른 사람을 역겹게 해서는 안된다는 기본적인 가르침조차 없는 족속이다"라고 썼습니다. 반대로 '러시아국립해군성문서'에서는 제물포의 위생 조건이 다른나라에 비해 양호하다는 평가를 내린 기록도 있고 'The Boston Medical and Surgical Journal'에서는 인천이라는 도시가 양호한 위생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교육 문제 학교 수가증가한 자료를 근거로 사용하셨네요. 그 교육기관에서 교육 받을 수 있던 한국인이 얼마나 됐는지 따져봐야합니다. 1930년 전문학교 이상 고등교육을 받은 한국인 학생은 인구 10만명당 고작 9명이었습니다. 43년에는 18명 정도였습니다. 한국인의 입학을 제한하는 정책이 시행됐고, 학력이 아닌 경찰의 신분조사가 수험자격이 됐습니다. 또한 당시 국민학교를 다닌 아동 비율은 약 30%정도였습니다. 이 수치는 일본 아동이 포함되어있고, 일본 아동들의 국민학교 진학률이 99.9%였던걸 감안하면 우리나라 아동 대부분이 국민학교에도 진학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중등교육은 그 수치가 더욱 낮습니다. 전체 국민의 0.3%만 중등교육을 받았다는 자료도 있습니다. 실업학교와 사범학교의 경우에는 입학자격제한이 덜하여 많은 한국인들이 이런 학교로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한국인 학생수가 일본인 학생수의 2배도 되지 않았고,또한 선발 시험에 일본어가 필수 응시 과목이었습니다 근대교육기관에 입학하더라도 출업한 한국인들은 매우 적었습니다. 근대화는 전후 한국과 일본을 비교해보면 되잖습니까? 1945년에서 한국전쟁이 벌어진 50년까지 일본과 한국을 비교해보라구요 태평양 전쟁때 일본은 전투기와 항공모함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그 기술력의 백분의 일이라도 한국이 갖고있었나요? 자동차한대 만드는데 해방되고도 몇십년이 걸렸습니다. 그 말은 기술력 0 상태에서 배우면서 시작했다는겁니다. 일본의 유산같은게 아니라는거에요. 근대화설을 주장하시려면 근대화이 될만한게 뭐가 있었는지를 말하셔야죠? 산업인프라도 없고 기술자도 없고 뭐가 근대화이죠? 학교로부터 조선어 교육을 완전히 배제시키는 작업이었다. 다음으로는 조선어 신문을 폐간시켜 조선어를 사회로부터 추방하고 있다. 특히 같은 조선어 신문이라 하더라도 총독부의 기관지였던≪매일신보≫는 일제의 선전과 여론호도를 위해 남겨 두면서도 민족적인 색채를 띠고 있었던≪동아일보≫와≪조선일보≫만을 1940년 8월 강제 폐간시킴으로써 언론에 대한 이중적인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아울러 징병제의 실시가 결정된 1942년에는 당시 일제가 전 행정조직과 일체화시켜 진행하고 있었던 ‘국민총력운동’의 일환으로 ‘國語全解·常用運動’을 대대적으로 실시
+첨언 우리 할배의증언임(1945년 고교2년) 증조부가 일본인 브로커 잘 만나서 큐슈 어느 작은 지역에 잡부로가서 4년간 열일해서 번돈으로 우리가족 다 먹고살았음 뭐 노예???면 어때요 ㅋ 돈만 받고 주인 말 잘 듣고 열일하면 그만아닌가요 그럼 노예가 아닌 가짜양반 판치는 똥 오줌이 천지인 구한말이 더 낫나요 ㅋㅋ 다 뜯기고 뒈지게 얻어터지고 돈도 못버는것 보다 나은것같은데요 ㅋ
월 11일 하루 경성부에서 창씨개명한 사람은 고작 48명이었고 12일에도 겨우 43명에 불과했다. 12일 창씨 신고를 한 주요 인물로는 이광수, 이승우, 이원보, 조병상, 윤갑병, 최지환 등이 있었다. 예상보다 말도 안 되게 적은 수치에 총독부는 발칵 뒤집혔고 기존의 느긋한 태도를 버리고 전국의 유지, 지식인들에게 "모범을 보이라"고 갈구면서 창씨를 유도했지만 2월 말까지 창씨 비율은 겨우 0.26%였고 2달이 지나도 1.07%에 그쳤다. 전국의 유림과 문중의 강력한 반발로 접수율은 터무니없이 낮았고 시한의 절반이 지난 5월 20일까지 창씨개명을 한 가구 수는 조선 전체 428만 2754가구 중 고작 32만 6105호(7.6%)에 불과했다. 당시 도별 창씨개명 비율은 경상북도 22.8%, 충청북도 12%, 충청남도 9.6%, 평안북도 7.7%, 경기도 7.1%, 평안남도 6.7%, 황해도 6.1%, 강원도 5.5%, 경상남도 4.8%, 전라남도 4.6%, 함경북도 3.7%, 함경남도 3.6%, 전라북도 1.8% 순이었다. 이런 엄청난 무반응에 열이 뻗친 총독부는 강제로 창씨개명을 밀어붙여 나머지 3개월 동안 300만 가구를 창씨개명시켰다. 당시에는 이장이 사람들을 불러서 이름을 부르면 서류에 적는 식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아예 5월 9일에는 창씨개명에 반대하는 반동적인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태형을 집행하는 일도 있는 자원아닌 자원이었다. 이에 따라 창씨개명 업무가 종료된 1940년 8월 10일에 집계된 통계로는 전체의 80.3%인 320만 116가구가 창씨개명이 완료되었다고 한다. 1940년 12월 법무국 조사과에 따르면 도별 창씨 호적수의 비율은 평안북도 87.3%, 강원도 85.0%, 충청남도 84.4%, 경상남도 84.3%, 경상북도 83.8%, 함경남도 83.5%, 전라남도 80.8%, 경기도 79.0%, 황해도 77.9%, 평안남도 77.3%, 전라북도 76.5%, 충청북도 70.5%, 함경북도 64.6% 이었고 전체 400만 8925가구 중 80.5%인 322만 8931가구가 창씨를 완료했다. 그 이후로도 창씨개명 신청을 받아 1941년 81.5%로 늘어났다. 당시 신문들은 "xx군 oo% 달성!" 식으로 창씨개명을 독려하는 내용을 연일 선전하는 등 총독부의 강제력을 매우 절실히 입증했다. 직장/노무 조선인 중 창씨개명을 거부할 경우 해당자를 이유불문하고 즉시 해고한다. 다만 창씨개명에 참여하면 복직할 수 있다. 각 직장 및 노무사(社)들은 창씨개명을 거부한 조선인의 고용 및 입사 등을 절대 금하며 이를 어길 경우 총독부령에 따라 엄벌에 처한다. 창씨개명 거부자 또는 창씨개명을 하지 않은 자에게는 봉급 급여를 불허하거나 삭감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총독부령에 따라 엄벌에 처함과 동시에 해당 직장을 강제 폐쇄 조치한다. 학교/교육 조선인 학생 중 창씨개명을 거부한 학생의 경우 해당 학교 교장 및 교사는 해당 학생들에게 창씨개명을 할 것을 권고해야 하며 마찬가지로 교직원들도 창씨개명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이를 어긴 교장 및 교직원은 즉시 학교에서 제명 및 해고 처리를 당하며 학생의 경우 즉시 정학 및 제적 또는 퇴학 조치를 한다. 학교 집단에서 거부할 경우 해당 학교를 폐교 조치한다. 창씨개명 거부자는 입학을 불허하며 교육 대상에서도 전면 제외한다. 학교 중 조선 성명을 쓰는 학생의 입학을 무단으로 허가했을 경우 해당자는 엄벌에 처하며 해당 학교도 폐교 조치한다. 학생들은 물론 해당 학생들의 부모나 직계 가족 등도 모두 창씨개명을 해야 하며 이를 어기거나 따르지 않을 경우 가족 전원을 처벌 대상으로 올린다. 교통/수송 창씨개명을 거부한 조선인 승객은 모든 교통편 이용을 불허한다. 또한 1등석 등 객차 이용도 절대 불허한다. 철도 수송화물에 조선인 성명이 표기된 화물 역시 수송 이용을 불허하며 해당 화물은 즉시 반송 처리한다. 의료/복지 창씨개명에 협조하지 않거나 거부한 조선인은 병원 치료 대상에서 제외하며 환자 성명 기재시 일본식 성명으로 기재한다. 신생아의 경우 반드시 일본식 성명을 우선 기재해야 한다. 의사나 간호사도 반드시 조선인들은 일본식 성명을 따라야하며 이를 거부한 병원 및 의원은 폐원 조치한다. 일본식 성명을 이행하지 않거나 거부한 자는 복지 정책에서도 제외한다. 식량 배급 배급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내지인과 같은 일본 성명을 따른 자를 우선으로 한다. 그렇지 않고 이에 불응하거나 협조하지 않은 자는 배급 대상에서 제외한다. 기타 창씨개명을 거부한 조선인은 총독부에서 지원하는 물자 및 배급대상에서 제외한다. 조선인 성명을 사용하는 자는 행정기관 민원 사무에서도 불허 대상이며 민원상담의 일체를 금한다. 창씨개명을 거부하거나 일본식 성명으로 개명하지 않은 조선인은 불령선인, 비국민 및 무국적자로 처리, 간주하며 군헌병과 경찰 등을 통해서 요주의 사찰(감시) 대상으로 선행한다. 창씨개명 제정 이후 출생한 조선인 신생아는 무조건 일본 성명으로 먼저 짓거나 단독으로 지어야 하며, 조선 성명 단독으로 짓거나 일본 성명과 병행해서 짓게 될 경우 비국민 및 무국적자로 처리하고 해당 부모는 엄벌에 처한다. 창씨개명을 하지 않은 사람은 내지로 도항할 수 없다
@@sinkin6038전 일제강점기 때 한글을 사용하면 잡아가고 괴롭혔다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설마 그런 일본이 한글을 가르쳤을거라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쇼츠로 경술국치 이후 교육도 시켰다는 사실과 오구라 신페이라는 인물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조선어학회 사건을 모르는 것도 아닙니다만. 처음엔 가르치고 나중엔 탄압하고, 왜 그랬을까하는 생각도 해보고 조선어학회 사건 당시의 역사적 배경도 찾아보았습니다. 혹시 어떤 부분에서 제가 맹목적으로 믿었다고 생각하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그리고 부족한게 있다면 알려주십쇼. 사실에 근거한다면 언제든지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1.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이 제정되기 이전 1909년에 국문연구소에서 작성한 국문연구의정안이라는 맞춤법 연구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1910년 국권의 상실로 공포/시행되지 못합니다. 2. 일제가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을 배포한 주된 이유가 대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었을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국민들이 기본적 말은 알아야 통치가 편해지므로, 교과과정에서 조선어를 가르친 것뿐입니다. 이는 식민통치 과정에서 이점을 취하기 위한 것일 뿐, 대한의 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이는 일제가 통치 전반에 걸쳐 조선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한 것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3. 일제강점기 중 조선총독부가 발간한 거의 모든 한국어 관련 자료(조선어사전, 언문철자법, 한글 마춤법 통일안)는 조선총독부에서 연구하고 작성한 것이 아닙니다. 한국 학자들(오구라 신페이 선생처럼 일부 일본인이 함께 하기도 함)이 연구하고, 이를 조선총독부에서 출판허가 해줬으므로 조선총독부에서 발간했다고 적히는 것입니다. 모두 집필된 한국어 연구 서적이 조선총독부의 허가를 받지 못해 세상에 공개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일제가 강점 중 한반도에 물류 이송을 위해 깐 철도는 분명히 우리에게 이득된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그 누구도 일제가 잘한 일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일제가 철도를 깐 목적은 온전히 그들을 위한 것이니까요. 이와 마찬가지로, 일제는 편한 통치를 위해 '최소한의 교육'만을 허락했고, 예사의 경우에는 한국어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탄압하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이래도 일제가 한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습니까?
@@heesongkoh ㅋㅋㅋㅋ 일제정부가 한글 말살정책 했으면 그걸 인정 해줬겠냐고... 기념식도 매년 했는데 해산 왜 안시켰냐고.. 꼭 일본 정부가 제정해줘야 인정하는거임?? 물론 그 이후 내선일체 강화하고 한글못쓰게 한건 사실이지만.. 일제의 한반도 통치는 시기를 구분해서 생각해야함..
@@duney2952 그것도 모르고 용어를 식민지로 정정해라고 하겠니!! 1강제점령(強制占領) 말그대로 강제로 점령!! 2식민지(植民地) 백성을 심은 땅이란 뜻!! 1은 부정적이고 피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언제부터인가 갑자기 사용.. 예전부터 2를 사용해왔음 그리고 영어사전에도 식민지는 colony 로 있으나 강제점령따위의 영단어없음 전세계 유일하게 한국만이 식민지라고 안하고 강점기라고 명명함!!
민족말살정책은 일제강점기에서 후반기에 시행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조선인들을 구슬리기 위해서 문화정책을 폈고요. 이건 역사에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한 일본인이 한글에 대해서 관심 깊게 다룬 것을 마치 일제가 한글을 배우도록 적극적으로 장려한 것처럼 보이게 하시네요. 설령 일제가 한글을 적극 교육시켰다 하더라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조선인들을 황국신민으로 만들기 위한 목적이지 결코 조선의 자주독립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교묘하게 내용을 틀어서 마치 민족말살정책을 통한 조선어 교육 폐지는 없었던 일이고 일제가 우리에게 마냥 잘 해준 것처럼 포장하시네요.
한국어 맞춤법 체계화 교육과 사투리 정리까지 일본이 해줬다라는 사실은 처음 알았습니다. 오구라 신페이님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일제시대의 진실에 대해 알면 알수록 마음이 힘들지만, 그래도 받아들이고 지금부터라도 역사왜곡 없는 진실된 역사책을 만들어 교육하는 것을 당장 시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네 그 시대 자료로 증명된 역사의 진실앞에 뻔뻔했던 모습에서 부끄럽고 창피해야 하는 모습으로 달라졌습니다 친중사대 500년 속국 조선은 노예국이나 다름없는... 절대 위대한 민족의 국가가 아니었다 는 걸 아직도 인정할 수 없나요? 그 시대에 치우치지 않는 보편적인 가치관의 학자가 나올 수 있는 체제였다는 것이 정말 대단한것 아닙니까?
@@heesongkoh 제가 이분 유튜브를 보면서 공감한 점은, 우리가 배웠던 역사들 중 일부가 어떤 역사적 고증 없이 어떤 주장만 반복되고 반복되어 그게 역사적 사실로 굳어졌다는 걸 지적한다는 것입니다. 일제치하 당시의 시대 상황이, 그리고 그 시대를 조선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여러 사료를 바탕으로 객관적으로 보려는 시도 자체가 불가능한게 현재 한국 역사학계의 현실입니다. 제대로 고증되지 않거나 논란이 될 여지가 있는 부분을 어느 역사학자가 선점해서 주장하고 그것을 또 다른 역사학자가 인용하면서 그게 마치 고증된 사실로 받아들이도록 만들고, 그에 반하는 주장은 아예 말살시켜 사실상 역사를 신성화시킵니다. 무조건 믿으라는 거죠. 반대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신성모독이 됩니다. 그건 신앙이지 학문이 아니죠. 제가 임용한 교수님을 좋아하는 이유도, 최대한 객관적으로 사료를 해석하려고 노력하며, 확실하지 않고 논란이 되는 부분은 정확하게 짚어준다는 겁니다.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서도 단 하나의 역사를 가르쳐서는 안되고 이러이러한 역사적 관점이 있다, 이 부분은 이러이러한 논란이 있다, 일제 치하 당시 사진도 편향된 사진만 넣지 말고, 남겨져 있는 모든 사진을 넣은 후 그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보여주어야 학생들이 자기 나름대로 역사관을 선택하게 됩니다. 북한과 같이 단 하나의 역사관을 진리로 설정하고 학생들에게 주입하는 것은 전체주의적 폭력입니다.
@@darrychoi 정신상태운운 한거 죄송합니다. 선생님은 열린 마음이셨군요. 하지만 방법이 조금 아쉽네요. 그렇게 강의와 영상만 보고 받아들이시면 안됩니다. 관심있는 사건등이 있으시면 그 사실이나 전후관계를 바쁘시더라도 스스로 살펴보셔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드라이한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도 자신의 관점을 반영합니다. 더 나아가 자신의 관점을 보강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거기에 맞을만한 해석과 또다른 근거들만을 선택해서 보여주게됩니다. 임용한 교수님도 훌륭하시지만 같은 자료를 읽어도 임교수님과 선생님이 다른 의견을 가지실수 있습니다. 어느 역사학자가 선점해서 주장했다고 해서 그 주장을 반박하는 것이 무엇이 두려우십니까? 그것에 대해 알아보고 스스로 선생님의 입장을 정하신다면.
한능검 1급자인데 팩트임ㅇㄹ문화통치 이후로 일제가 많이 신경 써준 것도 사실이긴 함 심지어 타 식민지 제국주의 국가들보다 2등 시민으로써 많이 대우해줌ㅇㅇ 조선인 사업가 판검사 중장까지 배출했고 능력만 있음 먹고 살았음ㄹㅇ근데 막바지 때 일본 군부세력 집권후 엄청 탄압한 것도 사실이고 식민 지배는 잘못한거지만 그로 인해 이득본것도 같이 기술하고 서술해야지 우리나라도 역사왜곡 진짜 심함;;
이거 함 조사해보삼 서울의봄 천만명 돌파 이거 식당가니 무료입장권 주던데. 즉 천만명 뻥튀기하려고 민주당 수작부린듯. 그리고 그 영화가 어디가 조작인지도. 그리고 선거철오니 아젠 영화꼼수로 표긁어모으려 하는데 이 제작사와 민주당이 어느 커넥션이고 제작사 사장이 어떤사람인지 그리고 돈이 민주당에서 흘러갔는지 조사해보삼
@@bonniekim7 오구라 신페이 한사람 빼고 한글교육에 힘쓴 일본인이 또 있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의 한글에 대한 애착으로 한글교육을 했다는걸 일본정부가 주도적으로 했다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마치 이완용이 한일합방에 싸인을 한것으로 조선왕족과 조선국민들이 한일합방에 찬성했다고 주장하는것과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요. 반면에 3.1운동이후에 문화 말살 정책으로 한글을 못쓰게 하고 창씨개명을 강요했던것은 일본 정부 주도하에 전국적으로 행해진 탄압은 확실하죠..
고맙 습니다 나어렸을때 아버지는 일제시대 일본사람들이 철저 하고 일제 시대가 좋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갑자기 김영삼 정귄이후 항일 반일 이 반공국시 를 없앴것같습니다 아마 YS DJ 가 뒷구녁 으로 는 자금을받으것 같습니다 음악 미술 체육 의료 과학 모든분야.를 전수 해줬는데 아무튼 많은 오류 역사를 양심적 으로 배웁시다 75할배가
어차피 한글이라는 것이 보급되지도 않았고 조선인들 대부분은 농노로 문맹이 절대다수였음. 애초에 현대식 학교라는 것이 존재하지도 않았고. 한글에 더해 한자까지 배워야 한다면 절대로 글을 익힐 수 없는 것이 조선인 현실이었음. 일제가 한글을 보급한 것도 맞고, 태평양 전쟁 이후로 한글 말살정책을 시행한 것도 맞음. 제국 입장에서는 일본어를 전국민이 사용할 줄 알면 통치하기가 편해지니 당연한 이야기. 글을 일단 가르킨 후에 통치 지역에서 공용어로 일본어 사용자를 늘리는 것이 지배하기에 편한 것. 인도나 필리핀 애들이 왜 지금도 공용어로 영어를 쓰겠음? 프랑스 식민지 지역들이 왜 프랑스어를 아직도 쓰겠음?
일제가 식민통치를 위해 한 행동이 설령 조선의 삶에 도움이 되었을지언정, 그게 일제의 침략을 정당화하는 도구가 되어선 안됩니다. 대체 식민 지배를 당한 나라 국민이 일제를 옹호하는건 어디서 나온 행동인가요? 일본인이 전부 악마가 아니었으니 조선을 위해 힘쓴 일본인 한명이 있으면 우리가 일제강점기를 잊어야하나요? 좌파 우파 갈라싸우는 정치병에 걸린 건 어쩔수 없다 쳐도, 그 와중에도 넘지 말아야할 선은 있는겁니다.
제 선비께서 1931년생 입니다. 그때당시 학교에서 우리말 사용금지는 물론 한글교육은 없었다고 증언하셨습니다. 만일 한글을 쓰거나 말하면 벌점도받고 혼이났다고 합니다. 한번은 일본인 선생님께 일본인은 일본어 우리는 한글을 쓰는것이 맞지않냐고 질문했다가 선생님께 엄중한 주의를 들었다고 합니다. 다른사람이 들었으면 큰일났을거라고 하셨답니다. 아마 큰일이란건 정신대로 끌려가지 않으셨을까 생각하셨답니다. 이런 편협한 정보는 도대체 왜 퍼뜨리는 걸까요.
항상 진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휴....
한심하다 ㅋ
@@class-abcd ?
@@오즈의맙소사-d4u?
@@DHK-wy5tp?
일제를 무조건적으로 찬양하자는게
아닙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인식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길....
무역적자 중일본에 대한 비중이 75%였습니다. 자본주의일본의 상품시장으로 변한 국내경제는 가뜩이나 열악한 산업기반 속에서 파탄지경에 허덕이게 되었습니다. 쌀 생산량이 늘었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늘어난 쌀은 조선인들이 아닌 일본에 팔아야 했습니다. 낮은 가격으로 일본에 쌀을 수출했습니다. 그리고 조선인들의 식량, 입을 옷은 다시 일본에서 비싼 가격으로 수입해야 했습니다. 조선은 일본에게 잉여가치를 증대하고 풍부한 농산물을 싼 가격에
제공해줄 노예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일본에 대한 조선의 무역의존도는 82.6%였습니다. 다른 나라와 무역을 하려해도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모든 주권을 일본에게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일본에 우리나라의 주권 중 가장 먼저 빼앗은 주권이 외교주권입니다. 전 세계로부터 우리나라를 고립하는 것을 통해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와 교류할 자유, 그리고 이를 통해 스스로 경제적으로 성장할 기회를 박탈했습니다.
일제에 의해 한반도 주민들이 기본적인 생존의 문제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워졌다고 하셨는데, 1920년 이후로 지주(자소작농)의 수는 급감한 반면 소작농 수는 급증했습니다. 토지나 자본과 같은 생산수단은 일본인에게 집중되어 있었고, 이는 곧 민족별 생산수단의 불평등이 확대되고 지속되는 '식민지적 경제구조'였습니다. 또한 길거리에 버려진 기아 발견수는 1910년에 5명, 1939년에 303명, 1943년에 235명이었습니다.
자살자도 증가했습니다. 1910년 474, 1937년 2,816명, 1943년 2,027명이었습니다. 자살의 요인은 형고 22%, 생활곤란 16.2%, 정신착란 15.7%, 가정불화 11.8%, 기타는 13.1%였습니다. 일제로 인해 먹고사는 문제가 나아졌다면 기아와 병고, 생활곤란으로 인한
자살이 증가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서양에서 조선에 방문한 이들이 남긴 기록에서 한국의 위생이 더럽다고 표현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상류층은 깨끗하고 탄정하다고 묘사됩니다. 이건 서양이라고 달랐을까요? 조선인이 서양에 갔었도 똑같이 더럽고 냄새난다고 표현했을 것입니다. 당시에 조선이나 서양이나 위생은 상류층, 귀족층에 급속하게 수용된 것이지 빈민이나 노동자계층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먼 이야기였으니까요. 가져오신 서양인들의 여행기와 비슷한 시기에 미국 언론인 메리 크라웃이 런던시민들이 더러움에 대해 너무 무관심하다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찰스 디킨스도 미국을 여행하고 "미국인들은 야만인도 천성적으로 지니고 있는 자연스러운 예의가 없고 다른 사람을 역겹게 해서는 안된다는 기본적인 가르침조차 없는 족속이다"라고 썼습니다. 반대로 '러시아국립해군성문서'에서는 제물포의 위생 조건이 다른나라에 비해 양호하다는 평가를 내린 기록도 있고 'The Boston Medical and Surgical Journal'에서는 인천이라는 도시가 양호한 위생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교육 문제
학교 수가증가한 자료를 근거로 사용하셨네요. 그
교육기관에서 교육 받을 수 있던 한국인이 얼마나
됐는지 따져봐야합니다. 1930년 전문학교 이상
고등교육을 받은 한국인 학생은 인구 10만명당 고작
9명이었습니다. 43년에는 18명 정도였습니다.
한국인의 입학을 제한하는 정책이 시행됐고, 학력이
아닌 경찰의 신분조사가 수험자격이 됐습니다. 또한
당시 국민학교를 다닌 아동 비율은 약
30%정도였습니다. 이 수치는 일본 아동이
포함되어있고, 일본 아동들의 국민학교 진학률이
99.9%였던걸 감안하면 우리나라 아동 대부분이
국민학교에도 진학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중등교육은 그 수치가 더욱 낮습니다. 전체 국민의
0.3%만 중등교육을 받았다는 자료도 있습니다.
실업학교와 사범학교의 경우에는 입학자격제한이
덜하여 많은 한국인들이 이런 학교로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한국인
학생수가 일본인 학생수의 2배도 되지 않았고,또한
선발 시험에 일본어가 필수 응시 과목이었습니다
근대교육기관에 입학하더라도 출업한 한국인들은 매우
적었습니다.
근대화는
전후 한국과 일본을 비교해보면
되잖습니까? 1945년에서 한국전쟁이 벌어진 50년까지 일본과 한국을 비교해보라구요 태평양 전쟁때 일본은 전투기와 항공모함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그 기술력의 백분의 일이라도
한국이 갖고있었나요?
자동차한대 만드는데 해방되고도 몇십년이 걸렸습니다. 그 말은 기술력 0 상태에서 배우면서 시작했다는겁니다. 일본의 유산같은게 아니라는거에요. 근대화설을 주장하시려면 근대화이 될만한게 뭐가 있었는지를 말하셔야죠? 산업인프라도 없고 기술자도 없고 뭐가
근대화이죠?
@@박정현-w1b너무 길어요 세줄 요약좀
@@박정현-w1b오 이분 배우신분
@@박정현-w1b
뭐라고 해도 이해가 안되는것 같은데
근대화에 가장 기본이 되는게
제 생각에는 신분제철폐 라구 생각 듭니다
아마 조선 스스로는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이듭니다
결국 임오군란 갑시정변 갑오개혁 동학 등등
뭘 해도 신분제철폐가 발목을 잡았을것입니다
조선이 스스로 ?
차라리 일본이 식민지 삼은게 제생각에는
다행 이라 생각이듭니다
아님 누가 집어먹 어도 이상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듭니다
@@박정현-w1b이보쇼. 조선 임금과 관리도 무능, 부패했고 백성도 무지 몽매한데 무얼 혼자서 발전, 변화를 기대한단 말이오?
일본이 식민지 지배한거지, 조선을 받들려고 한일합방했겠소?
일본 한테 지배 안당했으면 중국, 러시아에게 먹혀 몽땅 공산화되었을 조선 아니었던가요?
일본이 있었으니 무능부패한 고종과 악질 민비를 처단할수 있었지.
그리고 백성의 45%를 노비로 부리던 조선은 망해도 싸지.
무얼 큰거 바라시오?
우리 백성도 얼마나 무지몽매 했으면 1946년 동아일보에서 여론 조사하니 공산주의, 사회주의 나라를 원한다고 78%나 찬성했겠소?
남한이나마 공산국가가 안된건 이승만과 미국 덕분이었죠.
대한민국은 공산화 안된 것만 해도 남는 장사의 역사지.
감사합니다.
중학생때 역사 선생님이 말해주신분임.. 70년이라는 일생 대부분의 시간을 한글 연구에 쏟아부었고 세종대왕이 한글의 아버지면 이 분은 어머니라고 하셨던 기억이 있음
역사쌤이 그러셨음.
대학교 다닐때 국내,해외 교수님들이 말하시길 한국만큼 역사를 외곡시켜 교육하는 나라는 없다고.
ㅋ 일본은 왜곡 안함?? 일본 역사학계는 취급도 안 해준단다. 망상 작작해 노망의 지름길이니까 퐆
@@moonfull9488 누가 일본은 안한다 했습니까.
한국이 가장 역사를 외곡한다 했지. 글 제대로 읽으세요.
@@김도원-t1i대학 다니신 건 맞나요? 간단한 한글 단어조차 모르시네요. 외곡이 아니라 왜곡입니다.
@@나의피아노연습일지 현제 미성년자 입니다. 올바른 표기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경험담이 아니라 예전 역사선생님께서 들려주신 경험담을 말했습니다.
@@김도원-t1i 현제X... 현재O...
진짜 생전 처음 듣는 내용인데 대한민국 역사 교육이 얼마나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교과서에 다 나와요, 1910-20년도에는 정규과정에 조선어교육있었고 한국이 주장하는 민족말살정책 시행하면서 한글탑압한거
@@보보스-p6e 제가 배웠을 때는 없었어요 ㅠㅠㅠㅠ
고등학교이상과정으로 교과서 다시찾아보세요.. 1910-20년대에 군인통치, 문화통치 때 어떤교육있었는지
@@보보스-p6e 제가 졸업한지 좀 돼서.... 기억 못해서 죄송합니다 ㅠㅜ
@@보보스-p6e그거 다 감안해도 국정교과서는 매우많이 좌편향된거 맞음 ㅋㅋㅋㅋㅋ
진짜 거짓으로 범벅된 근현대사교육을 뜯어고쳐야 나라가 바로 설수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중국과 일본더러 역사 잘 가르치라고 말을 하던게 한국이었는데, 알고보니 그렇게 말할 입장은 아니었군요
그러게요. 이런거 있으면 빨리 알려서 일본이 한거 걷어내야하는거 아닌가요? 친일파들이 그동안 감춰왔나봐요.
1분짜리 숏츠로 역사를 배우면서 현재 교육을 욕하는건.. 진지하게 누가 감정에 매몰된건지 모를정도의 능지네
@@sinkin6038
조선총독부 조선어사전 1920을 검색하면 네이버에는 나오지도 않고, 구글에는 간략하게 나옴. 낱말을 58639개나 실었다하니, 이게 이후 1938년 조선어사전의 모태인건 부정하기 힘들듯.
오구라 신페이 검색하면 나무위키에만 자세히 나오고...
끝에 재밌는거 있는데.
한국측에서, 독도의 '독'이 전라도에서 돌을 독이라고 한다는 걸 오구라신페이의 책으로 주장했다는 거네.
오구라신페이가 정리한 사투리 모음을 비난하는 평가가 있는데, 이후에 한국학자들중에 사투리를 다시 조사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하니..
근데, 몇가지 검색해보니까, 확실히 일본에게 덕본 건 감추려고 하는 경향이 있네,
다만 오구라신페이는 한국인과 일본인을 상하관계로 가르치기는 했다하니... 그냥 학자로만 존중.
@@sinkin6038 길게 10시간 거짓말하면 그게 진실이 되나요?
이건 충격적이네,,,,이두해석에 팔도사투리 한국어 사전까지편찬한 오구라신페이라는 학자를 처음들어봤어,,,,
한국 근대사를 제대로 아는게없다 내가 한국인인데,,,,,
좌빨들이 의도적으로 이런건 감춰서 그럼.. 일반적인 교육과정을 거쳤으면 모르는게 당연..
넌 초중고가 대학교랑 같다고 생각하노…. 대학교를 왜 가는지 생각이나 해봐라 ㅋㅋ 아님 초중교 30년 다니던가
@@moonfull9488 대학이왜나와 역사학과에나 가야 배우지ㅋ 그리고 너 학교다닐때 이두 안배웠냐? 돌ㄷ가리네 ㅋ
왜곡된 역살르 배워서 그렇습니다
@@seobro1 왜곡은 아니죠? 안나온거지
확실히 우리나라에서 역사 교육은 있는 그대로를 다 보여주지 않았던게 분명한 것 같습니다 저렇게 조선인들을 위해 노력한 일본인도 있었는데 그냥 덮어놓고 안좋은 부분만 강조하니 개인의 판단을 침해하는 교육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사 시험이 문이과 필수가 아니던 때 이과였던 사람입니다만 일제 초반과 후반의 한글 사용 관련 정책이 크게 달랐다는 정도는 교과서에 짧게 축약된 것만 봐도 알 수 있었습니다.
걍 님이 배울 생각이 없던 게 아닐지..
이것도 새로이 알아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알면 알수록 배웠던 내용과 너무 달라서 흥미롭네요
사실을 알면 부끄럽다. 하지만 미래를 위해서는 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사실 아는데 뭐가 부끄러워 일본에도 조선독립을 위햐 힘써준분이 계신대 그냥 니 능지가 여태 알지못한 부분이 부끄러운거겠지
@@시청자의분노무타구치 렌야???
일본인들한테 하는 말이죠
근데 이 영상 진짜임? 학교에선 다 한글 못쓰게 했다 교육하는데 ㅋ
사학을 전공하진 않았지만.. 고등학교때 역사학과를 지망하며 수능 필수과목 지정 이전 한국사 고정 1등급에 백분위 99%대였습니다. 근데 정말 생전 처음 듣는 내용이네요. 최근 이 영상과 비슷하게 우리나라에서 가르치지 않는 역사에 대한 내용을 많이 봤는데.. 옆나라 욕할 처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돌아가신 일제시대 경험하신 아버지말씀이 일제말기 패망전에는 막고살기 힘들었지만 그전까지는 지금 사람들이 생각하는것처럼 악독하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휴대폰도 없던 시절 그분들은 자신이 겪은것만 알 수 있어서 겪지 않은 일은 모르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해도 말이죠
저희 외조모한테도 같은 말씀 들었습니다 일본인들 친절하고 좋았다네요
그건 느그 할아버지가 멍청한거고
조선시대 노비도 간혹 우리 양반댁 사람들. 좋은 사람있지~ 그냥 노비의 삶이 좋은거여~ 좋은 주인 만나서~ ㅎㅎㅎ
@@재기성-f6q고소하겠습니다 패드립
호밀밭 구독자 23.8만 달성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오구라 신페이(小倉進平)는
백과사전에도 나오는 인물입니다.
" 조선(한국)어학의 확립자이자 태두 "
오늘날 한글의 문법 및 맞춤법 등을
최초로 정립하였습니다.
1911년 ~ 1924년 조선총독부 학무국 근무
1926년 ~ 1933년 경성제국대학(현 서울대학교) 법문학부 교수
1933년 ~ 1944년 토쿄제국대학(현 토쿄대학) 문학부 교수
초기 조선(한국)어학의 개척자로서
조선(한국)어학은 물론, 조선(한국)사학 ·
조선(한국)문학에까지 기여한 업적은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교과서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유튜버 향문천님의 영상에서 본 적이 있는데 되게 인상적이였습니다
뭔소리야 국어 전공이라면 향가연구에서 유명한 사람임. 소창진평은 교과서에도 나옴. 이사람이 일본인이라서, 우리나라에서도 우리글은 우리가 연구하자 해서 나온 분들이 양주동 김완진이고.
헐버트 선교사가 한글 띄어쓰기를 처음으로 했었죠 주시경선생의 스승인데 선교사님이 한글이 우수한 문자라고 제자들과 주시경선생께 교육시켜 한글 보급에 앞장섰죠 우리 스스로 뭔가를 한 것도 있겠지만 도움을 받아 한 것도 많은데 한국사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죠
@@MS-lc2mj 한글따위보다 영어배웠으면 좋앗을걸
한글을 순수하게 연구하고자 했던 일본학자를 통해 우리나라에서는 세종대왕 이후로 아무도 연구 안한 조선어에 대한 개념을 정립했다는 사실은 새롭게 다가오네요.
일본이 굳이 왜 조선어를 가르쳤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신데, 근대 국가에서 통치를 위해 가장 중요한게 행정력입니다. 행정력 강화를 위해서는 개개인이 문자를 쓸 줄 알아야 하는데 특정 계층 외에는 자기 이름도 쓸 줄 모르면 행정력이 닿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니, 좋으나 싫으나 그들에게 가장 편한 언어 먼저 가르쳐놓고 그 뒤에 일체 작업을 하게 된거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맞음 댓글에 그걸 가지고 일본한테 감사해야된다 이 ㅈㄹ 하는 개돼지들이 많어서 문제임 이용할려고 한건데ㅋㅋ
이유야 어찌됐든 일제가 한글 보급하고 한글을 체계화 한 건 사실이네요
@@찢칠라 그건 팩트임 의도가 아주 나쁜거였지만
문맹률 80%
1943년 3월 제4차 조선교육령을 공포하여 중학교에서 조선어 과목 교육을 금지시켰다.
@@georgiapanda의도가 나빠도 당장 당시 백성들에게 피해주지안고 도움되였다면 좋은정책입니다!!~
일제가 고맙게도 한글보급에 노력했군요 😮
식민 초기와후기 정책이 달랐음~ 대한민국도 5년마다 정책이 바뀌듯이~
초기에는 저렇게 해서 천천히 융합시키려하다가 이토 죽고나서 갑자기 병합> 급진적으로 바뀐건가?
할머니 말씀이 다 맞았어 😢
할머니가하신얘길 더 알려줘
우리 어린시절 일제시대에는 한글이나 조선어쓰면 선생님들이 칼을 휘두루며 쓰지 말라고 했다고 배웠는데 그 당시 신문이나 고서를 보면 한글이 적힌게 너무 많아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지요. 일제시대에는 조선어와 일본어를 같이 사용했었군요.
저는 한글 수업을 알려주면 감옥간다고 배워서 야간에 몰래 배웠다고 들었습니다.
그 당시 신문이나 도서에 한글이 있던것에 의아함을 느끼면서요
지금 학교에서 말모이 보여주는데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사실인건지 모르겠음ㅋㅋ
물론 일본이 한글을 일상언어로 격하시킨것과 통감부를 설치해 한글의 교육시간을 줄이고 제3호 조선교육령을 공포해 교육과정에서 축소및삭제를 시킬려고한건 맞지만, 칼을 휘두른다라는 것과 같은것은 좀 많이 부풀려말하는거 같아요
@@tayangvive오구라 신페이는 한글에 우호적이였던것일뿐 한국어말살정책은펙트임 그러니 창씨개명 강요하고 그랫지 윤동주시인이 학교자퇴한걸 보면 알수잇듯이
한글말살정책을 하는데 신문사들이 한글을 쓰는걸 왜 냅뒀대ㅋㅋ 그저 만물일제탓
역사도 당연히 공과 과를 구분해야겠지요. 미처 몰랐던 말씀 감사합니다
이건 과죠. 허락없이 남의 나라말을 건드리고.
공과생
@@heesongkoh영상에 제시된 인물인 오구라 신페이는 실제로 한글과 한국어를 깊게 연구하며 현대 국어의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이는 국립국어원에서도 인정하는 사안입니다...
원댓글은 일제가 아닌 오구라 신페이라는 개인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허락없이 건드렸다 타령을 하시는 이유는 무엇이죠?
@@히읗키읔 일제 식민지가 아니었다면 그렇게 되었을리가 없으니까요. 그 시기에 모든 학문이 서양식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식민지배를 했던 일본의 학자들이 유럽식 학문 양식을 먼저 공부하고 들여와서 바꾼게 많죠. 일본인이 우리말을 유럽 언어학 방식으로 정리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말에 일본식문법이 많이 들어가게 되었고 일본인들이 발음못하는 자음과 모음도 탈락시켰습니다. 외국어표기도 일본식으로 바꾸어서 자음모음이 분리되지 않는 일본어의 한계를 그대로 가진 엉터리발음표기가 되었죠.
@@heesongkohㅋㅋㅋㅋ 이게 과냐? 정작 한글을 쓰는 조선놈들은 전혀 관심도 없던 글을 외국인이 관심가지고 연구한게 과냐? ㅋㅋㅋㅋ 이러니 나라를 뺏기지 저런 마인드니
우원재님의 동영상을 자주 시청하는 사람입니다. 우선생님의 영상에서 종종 새로운 견해를 배우곤합니다. 질문. 그럼 조선어학회 사건은 무엇인가요? 일제에 의한 한글 탄압이 전혀 없었다는 주장인가요? 아니면 일제가 한글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했다는 것인가요? 댓글로 답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이 제정되기 이전 1909년에 국문연구소에서 작성한 국문연구의정안이라는 맞춤법 연구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1910년 국권의 상실로 공포/시행되지 못합니다.
2. 일제가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을 배포한 주된 이유가 대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었을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국민들이 기본적 말은 알아야 통치가 편해지므로, 교과과정에서 조선어를 가르친 것뿐입니다. 이는 식민통치 과정에서 이점을 취하기 위한 것일 뿐, 대한의 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이는 일제가 통치 전반에 걸쳐 조선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한 것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3. 일제강점기 중 조선총독부가 발간한 거의 모든 한국어 관련 자료(조선어사전, 언문철자법, 한글 마춤법 통일안)는 조선총독부에서 연구하고 작성한 것이 아닙니다. 한국 학자들(오구라 신페이 선생처럼 일부 일본인이 함께 하기도 함)이 연구하고, 이를 조선총독부에서 출판허가 해줬으므로 조선총독부에서 발간했다고 적히는 것입니다.
모두 집필된 한국어 연구 서적이 조선총독부의 허가를 받지 못해 세상에 공개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일제가 강점 중 한반도에 물류 이송을 위해 깐 철도는 분명히 우리에게 이득된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그 누구도 일제가 잘한 일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일제가 철도를 깐 목적은 온전히 그들을 위한 것이니까요. 이와 마찬가지로, 일제는 편한 통치를 위해 '최소한의 교육'만을 허락했고, 예사의 경우에는 한국어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탄압하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이래도 일제가 한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습니까?
단편적 정보만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건 상당히 위험한 행위입니다. 이 영상이 무슨 말을 전하려는지는 알겠으나, 다분히 치우친 가치관으로 제작된 영상인 것 같네요.
통치를 위해서든 아니든 일단 일제가 한글을 탄압했다고 하는 주장은 구라가 맞나 보군요
@@갈-x6e
대체 제 댓글의 어느 부분을 보셔야 그런 결론이 나오는 건지 묻고 싶네요. 1942년 발생한 '조선어학회 사태'의 판결문 중 일부입니다.
"고유 언어는 민족의식을 양성하는 것이므로 조선어학회의 사전 편찬은 조선민족정신을 유지하는 민족운동의 형태다..."
이 과정에서 모진 고문으로 조선어학회원 한 분이 돌아가시고, 조선어학회는 더 이상 활동을 하지 못합니다. 학회원들에게는 내란죄를 적용시켜 투옥시킵니다. 위에서 볼 수 있듯이 일제는 한국인들끼리의 사전 편찬을 온갖 꼬투리를 잡아대며 반대합니다. 단일어사전을 가지는 언어는 매우 소수에 불과하고, 그만큼 의미있는 이정표기 때문이죠.
일본이 추구한 것은 '통치가능할 정도'의 문맹해소였습니다. 한국어가 연구 대상이 되는 것에 대해서는 대단히 경계했고, 학문으로서의 한국어를 말살하려 한 것은 엄연한 팩트입니다.
@@갈-x6e대가리 없는 너는 대체 어디서 뭘하면서 살아갈까
@@days-sb7xg근데 길거리에서 일본어 안썼다고 순사가 뚜드려 패고 그랬다는건 진실이 맞나요? 어렸을때 그런 얘기를 하도 많이 들었는데 저런 오구라 신페이 같은 사람도 있는거 보면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네요. 마냥 일제가 악마인줄 알았는데 저런 조선어 교육도 했던거 보니 매체에서 묘사하는 일제가 좀 많이 과장된것도 맞는듯 해요
@@days-sb7xg애초에 식민통치를 위한 교육이 목적이면 일본어만 가르치면 되지 않나요? 근데 왜 조선어를..
원한은 잊지말자면서 인정해야할거엔 눈감으면 미래가 없죠
원한을 잊으라 하지는 않겠다. 그런데 은혜도 잊지 마라. ㅋㅋㅋㅋㅋㅋ
백 번 동의합니다.
일제강점기는 걍 은혜는 모르겠고 원한 가지고 반일할 일은 아님 애초에 제국주의 일본이랑 지금 일본이랑 같은 일본도 아니고 역사가지고 원수 만들면 끝도 없음 그리고 식민지나 외교정책은 자기나라 이익따라 하는건데 우리도 힘있었으면 일본 식민지화하고 자원 가져갔을거임
@@Pabo78 선생님 말씀이 옳습니다. 설득을 위한 스텝을 밟아보려고 진실부터 보라고 한 말입니다.
@@Pabo78강점기가 아니라 일제시대 입니다.
@@qwerty-wz5lc강제점령기
이런 역사적 사실을 하나하나 알아갈수록 대한민국 근현대사교육이 어디서부터 망가졌는지 정말 진실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qudtls아 내가 올린 글이나 봐라 역사공부 하지도 않은 iq 한자리 애야
내가 올린 글이나 봐라 역사공부 하지도 않은 iq 한자리 애야
전교조가 문제죠
교묘하게 미화시키네ㅋㅋㅋㅋㅋㅋㅋ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듣고😉
와…그 동안 얼마나 역사를 왜곡시켜 교육했던거냐…
조선어학회사건,문맹률 80%,1930년대 이후?
놀랍게도 위안부도 너가 알고있는거랑 좀 많이 다를걸?ㅋㅋ 너무 금기시돼서 말을 안하는거지
@@존나섹 위안부들을 직접 관리하던 일본 군인들의 증언은 당시 처참했던 위안부 구타 폭행의 실상들을 모두 증언하고 있다.
"1941년 관동군사령부의 명령을 받아 군위안소를 설치할 때 중국인 가옥을 약탈하여 군 위안소로 만들고, 조선 여성 30명을 일본군 '위안부'로 강제로 영업시켜, 일본 군부대의 군인, 군속(군고용인) 4,000명의 강간ㆍ구타ㆍ폭행 대상으로 만들어 성병으로 고생하고 빚까지 가중시켰음."
“조선 여자들의 자유를 박탈했을 뿐 아니라 성병으로 인해 막대한 고통에 시달리게 했다”
“(위안부를) 노예처럼 학대하였으며, 위안소 설립 이래 1942년 10월까지 50회에 걸쳐 성폭행했다”
“원래 위안소에 더하여 방 7칸의 주민을 내쫓고 위안소를 크게 개조했다”
“중국 여자 50명을 납치해 위안소에 감금했다”
“중국인 가옥을 몰수하여 위안소로 만드는 과정에 일본군이 직접적으로 관여했다”
중국에서 헌병으로 주둔했던 한 일본군 전범이 위안부 관련 범죄와 관련해 자필로 진술한 내용
이게 거짓영상이다
@@존나섹거의 성역화수준이죠 사실과 팩트보단 감성과 민족주의를 우선시하는 멍청한 나라
우리 나라의 역사도 동북공정처럼 많이 왜곡되어 있음. 역사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가르치는게 아니라 우리의 관점에서 프리즘으로 걸러진 걸 배우고 있으니 우리가 배운 그대로의 역사가 아닌 다른 시각의 내용이 나오면 당황하게 되고 편집된 내용만 가르친 역사를 불신하고 부정하게 된다. 이제라고 제대로 된 역사를 가르치자. 일본이 조선인을 말살하려던 건 맞는 말이지만 그 방향은 억압과 착취가 아니라 배부른 돼지를 만들어서였음. 일본이 착취했다고 가르치지만 식민지 후반에는 인구가 많이 늘었음. 식민지 마지막 1년 외에는 군대도 안 갔음. 도시국가 로마가 주변국을 흡수하면서 쓴 정책과 유사해서 식민통치가 더 계속됐다 면 조선은 진짜 말살됐을 수도..일제의 경쟁력은 일제가 잘 해서라기 보다는 조선의 집권층이 하도 못 해서 얻은 반사이익 정도임. 제발 부끄럽다고 조작하고 덮지 말고 부끄러운 역사도 가르쳐서 다시 그런 상황이 안 되게 합시다.
인구늘어난이유 베이비붐 화학비료도입 의료기기 도입
진실 밝히기에 앞장서시는 용기에 존경과 감사를 바칩니다.!!!
정말유익한채널입니다 오로지 믿도끝도없이 일본이라면 부들부들거리는 잘못된역사관은 없어져야합니다
올바른 역사를 알아야 똑같은 실수가 없다! 정확한 내용 감사합니다
날이 갈 수록 그동안 내가 배운 역사가 맞는지에 대한 의구심만 늘어납니다.
일본으로 가세요
@@chkim8352 일본을 옹호하는게 아니야 역사를 사실대로 가르치자는 거야 너 일본인들이 위안부 왜 안믿었는지 알아? 80년대부터 2000년대 매년 한국여자들 5만명 이상이 일본에 가서 매춘업에서 일했어 즉 몸을 팔았다는거야
그래서 제대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올라오는 영상 대부분 열번에 한번 있는 일들을 일반화해서 이야기합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연쇄살인범은 죽여도 시원치않을 인물이 맞지만 극 소수의 같은 성향을 보이는 사람들은 연쇄살인범을 영웅시하고 본받고 싶어하고 따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있습니다.
상식선에선 이해못할 일이지요, 여기 올라오는 대부분의 영상이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고통과 수탈을 당했지만 극히 일부의 사람들은 그들덕에 먹고살기도 했고 도움도 받았거든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욕을 하더라도 극히 일부 그 사람들에게 일본은 원수가 아니라 은인이겠지요,
이곳은 그 극히 일부의 사람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채널같습니다. 당신이 태어나기도 훨씬 전 증조, 고조 할아버지 즉, 일제시대를 직접 살았던 그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명히 말합니다. 학교에서 한글이나 한글을 못쓰게 했으며 사용할경우 혼이나거나 학교를 못나오게 했다고... 한국 선생들도 대부분 다 잘리고 한두명 정도밖에 남아있지 않았었다고...
일제시대를 살았을 대부분의 우리 증조, 고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일본유학을 갔다왔을리도 없는데 그분들은 어떻게 그리 일본어를 유창하게 했을까요?
결국 근거로 보여주는 기사내용들도 사람이 썻을텐데 어떤 사람이 기사한줄에 자기 목숨걸고 바른 소리를 할 수 있었을까요? 지금도 돈 몇푼에 거짓기사 쓰는 기레기들이 난무한데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져도 모를 그 시대에... 누가??
일제시대팩트
일제 덕분에 경제발전이되었다
-> 해방 후 6.25때도 손가락안에드는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였음
신분제철폐
->갑오개혁때 이미 철폐되었고 이미 조선의 신분제는 무너져있었음
한글탄압
-> 오구라신페이는 민족말살정책 30~40년대 이전 한글에 대해 관심있었던 일본인인 한 개인임 일제군부는 탄압하였음
이 유튜버 그냥 일뽕입니다 아주 극히 드물게 일어나던 일을 일제가 우리에게 호의베풀듯이 부풀려서 말하시네여 ㅋㅋ 역사는 승리자의 기록입니다. 일본출처인 역사사료는
식민지의 정당화를 할 뿐입니다.
@@skyblue12kim82ㅇㅈ 특별히 조선어를 좋은 언어로 보고 연구한일본인 하나때문에 일제가 조선어를 없애려고 한게 아니라는 구라는 진짜 매국노 수준
우리는 편협된 역사관을 배운채로 자랐습니다.
역사는 무조건 객관적으로 보고 들어야합니다.
애국심에 취하면 안된다고 압니다.
그래서 이순신 장군님이 대단하다고 하더군요..
qudtls아 내가 올린 글이나 봐라 역사공부 하지도 않은 iq 한자리 애야
일본이 우리나라 처음 왔을때 길바닥에 똥오줌천지에 각종 질병에 노출되있었는데 오자마자 한게 제대로된 화장실 오수배수관 수도관설치등등 부터 시작했다고함 도움이 되긴 했음
도움이 된거는 사실이지만 의도가 착취를 할려거 한거라서 암튼 좋은건 아님
@@georgiapanda 닥쳐 일본한테 독립된 게 최대 저주다
@@JapanKorea824 ??????????
@@georgiapanda그리고 조선에 착취할게 있었냐???ㅋㅋㅋ
@@mrperfect9963 우리나라가 온통 황무지에다가 국민이 다 병들어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사람밖에 없다고 생각함?ㅋㅋㅋ
훌륭하신 유튜버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 나온 사실 모두 맞지만 1930년대 민족말살정책 이후로 한국어를 못쓰게 하고 이 영상에 나온 1920년대까지 한국어는 국어가 아닌 외국어 취급을 당했습니다 외국어이니 우리가 제 2외국어 배우듯이 시험은 치루었겠지요 또 일본의 어떤학자께서 한국어를 열심히 연구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국어를 확립한 분들은 저 학자분이 아니라 주시경 선생님부터 시작된 국어 연구자들입니다 사실 중 극히 일부만을 가지고 일본이 한국어를 탄압하지 않았다는 듯 말하는것은 저의 작은 뇌로 생각했을때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반박시 네 말 맞음)
일은 조선총독부가 다 했다
주시경은 아무것도 한 게 없다
현대한국어를 편찬할 능력이 안됐다
한 학자의 한글 연구가 일본의 조선지배에 영향이 있었냐고 오히려 1940년대 한국어 말살정책까지 썼는 데 한 학자의 한글연구가 마치 일본 정치처럼 말하네
배키기 바빴다 그시절 주시경? 개웃기네 ㅋ ㅋ 의인만들기 대한민국종특 이미 방언부터 다 정리한것을 지들이 숫가락 언져서 날로처먹고는 대단한 종특이다. 인정하는게 시르나? 아님 그렇게 믿고싶은건가 아무튼 깨시민둘 수습도안되는거 던지고보고 뜻다르면 니말 다맞네 드립 . . 아이고
한글을 연구했던 일본인이 있었다는 것은 팩트나 일본 정부의 한글을 탄압 한적이 없었다는 영상 첫 맨트가 과연 팩트라고 말하기에는 일제 식민지 역사를 너무 모르시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3.1운동 이후 문화통치로 넘어가면서 학교에서 한글을 쓰지 못하게하고 일본이름으로 창씨개명은 한글 탄압의 대표적인 사실인데 말입니다.. ㅡ ㅡ;;
남의나라한테 바라는게 너무 많은거 아닌가?
나도 역사공부를 다시하면서 느낀게 다른나라를 침략한 일본보다 인권을 개무시하고 나라를 그 지경까지 만든 고종하고 기득권세력들이 더 쓰레기처럼 느껴지는데?
일본에 피해를 받은게 있다고 쳐도
가장 적었으면서 정작 제일 심하게
탄압을 당한 동남아 국가들 보다 더
시끄럽고 더 발작이 잘 걸리는 상황 이네요...
내 손에 가시 박히면 안아픈가요?
남이 암이 걸리던 위장병이던 그것보단 내 손의 가시가 제일 아픈법이고 그 가시를 빼내야만 내 아픔과 불편함이 해결되는겁니다.
그렇다고 일제가 저지른 만행을 가시에 비유하는건 절대 아니구요. 그냥 이해하시기 쉬우라고 드리는 설명입니다.
죽빵 100대 맞은사람은 별말 없는데 죽빵 50대맞음 너는 왜 ㅈㄹ이냐 이러는거랑 같지않음?ㅋㅋㅋ 결국에는 피해받음
청산리 봉오동전투 때문에 얼마나 많이들 죽었는데
무역적자 중일본에 대한 비중이 75%였습니다. 자본주의일본의 상품시장으로 변한 국내경제는 가뜩이나 열악한 산업기반 속에서 파탄지경에 허덕이게 되었습니다. 쌀 생산량이 늘었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늘어난 쌀은 조선인들이 아닌 일본에 팔아야 했습니다. 낮은 가격으로 일본에 쌀을 수출했습니다. 그리고 조선인들의 식량, 입을 옷은 다시 일본에서 비싼 가격으로 수입해야 했습니다. 조선은 일본에게 잉여가치를 증대하고 풍부한 농산물을 싼 가격에
제공해줄 노예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일본에 대한 조선의 무역의존도는 82.6%였습니다. 다른 나라와 무역을 하려해도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모든 주권을 일본에게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일본에 우리나라의 주권 중 가장 먼저 빼앗은 주권이 외교주권입니다. 전 세계로부터 우리나라를 고립하는 것을 통해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와 교류할 자유, 그리고 이를 통해 스스로 경제적으로 성장할 기회를 박탈했습니다.
일제에 의해 한반도 주민들이 기본적인 생존의 문제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워졌다고 하셨는데, 1920년 이후로 지주(자소작농)의 수는 급감한 반면 소작농 수는 급증했습니다. 토지나 자본과 같은 생산수단은 일본인에게 집중되어 있었고, 이는 곧 민족별 생산수단의 불평등이 확대되고 지속되는 '식민지적 경제구조'였습니다. 또한 길거리에 버려진 기아 발견수는 1910년에 5명, 1939년에 303명, 1943년에 235명이었습니다.
자살자도 증가했습니다. 1910년 474, 1937년 2,816명, 1943년 2,027명이었습니다. 자살의 요인은 형고 22%, 생활곤란 16.2%, 정신착란 15.7%, 가정불화 11.8%, 기타는 13.1%였습니다. 일제로 인해 먹고사는 문제가 나아졌다면 기아와 병고, 생활곤란으로 인한
자살이 증가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서양에서 조선에 방문한 이들이 남긴 기록에서 한국의 위생이 더럽다고 표현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상류층은 깨끗하고 탄정하다고 묘사됩니다. 이건 서양이라고 달랐을까요? 조선인이 서양에 갔었도 똑같이 더럽고 냄새난다고 표현했을 것입니다. 당시에 조선이나 서양이나 위생은 상류층, 귀족층에 급속하게 수용된 것이지 빈민이나 노동자계층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먼 이야기였으니까요. 가져오신 서양인들의 여행기와 비슷한 시기에 미국 언론인 메리 크라웃이 런던시민들이 더러움에 대해 너무 무관심하다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찰스 디킨스도 미국을 여행하고 "미국인들은 야만인도 천성적으로 지니고 있는 자연스러운 예의가 없고 다른 사람을 역겹게 해서는 안된다는 기본적인 가르침조차 없는 족속이다"라고 썼습니다. 반대로 '러시아국립해군성문서'에서는 제물포의 위생 조건이 다른나라에 비해 양호하다는 평가를 내린 기록도 있고 'The Boston Medical and Surgical Journal'에서는 인천이라는 도시가 양호한 위생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교육 문제
학교 수가증가한 자료를 근거로 사용하셨네요. 그
교육기관에서 교육 받을 수 있던 한국인이 얼마나
됐는지 따져봐야합니다. 1930년 전문학교 이상
고등교육을 받은 한국인 학생은 인구 10만명당 고작
9명이었습니다. 43년에는 18명 정도였습니다.
한국인의 입학을 제한하는 정책이 시행됐고, 학력이
아닌 경찰의 신분조사가 수험자격이 됐습니다. 또한
당시 국민학교를 다닌 아동 비율은 약
30%정도였습니다. 이 수치는 일본 아동이
포함되어있고, 일본 아동들의 국민학교 진학률이
99.9%였던걸 감안하면 우리나라 아동 대부분이
국민학교에도 진학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중등교육은 그 수치가 더욱 낮습니다. 전체 국민의
0.3%만 중등교육을 받았다는 자료도 있습니다.
실업학교와 사범학교의 경우에는 입학자격제한이
덜하여 많은 한국인들이 이런 학교로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한국인
학생수가 일본인 학생수의 2배도 되지 않았고,또한
선발 시험에 일본어가 필수 응시 과목이었습니다
근대교육기관에 입학하더라도 출업한 한국인들은 매우
적었습니다.
근대화는
전후 한국과 일본을 비교해보면
되잖습니까? 1945년에서 한국전쟁이 벌어진 50년까지 일본과 한국을 비교해보라구요 태평양 전쟁때 일본은 전투기와 항공모함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그 기술력의 백분의 일이라도
한국이 갖고있었나요?
자동차한대 만드는데 해방되고도 몇십년이 걸렸습니다. 그 말은 기술력 0 상태에서 배우면서 시작했다는겁니다. 일본의 유산같은게 아니라는거에요. 근대화설을 주장하시려면 근대화이 될만한게 뭐가 있었는지를 말하셔야죠? 산업인프라도 없고 기술자도 없고 뭐가
근대화이죠?
현재 일본과 한국이 잘지내면 누가제일 배아플까요? 댓글 부대가 왜생겼겠습니까? 반일로 덕보는 건 짜장.북돼지 민주당 뿐이죠
와~ 우!!~ 곧 민주당에서 일제시대 한글얘기하면 구속!!~ 형사건된다는 법률 나올 것 같습니다 🐕🐷
소름..
개꼬였네ㅋㅋㅋㅋ
1940년대 초반 동아일보를 봐도 한글이 병기되어 있는..
동아일보 일장기 삭제 했던 ㅋㅋ
총 강점기 36년중 초반 몇년 그러는척 하는척 시늉 한것입니다. 실제로 강점기때 대부분은 보통학교에서는 일어로 국어는 일어였습니다. 일본말과 모든 과목을 일어를 쓰게 했습니다. 한글을 쓰게 했단식 교육으로 정규과목 실시 했다고
그렇게 일본인이 좋으면
일본으로 가서 사세요
맞습니다 도대체 실제 역사가 뭐가 그렇지 않다는 건지 1911년도부터 조선어를 제외한 모든 과목의 교과서를 일본어로 만들고 1938년부터 일본어를 필수로 하고 학교와 공식석상에서 한글 사용을 금지시킨게 엄연한 사실이건만 기가찬다
이런 일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일 하시네요
조선어를 쓰면 안되고 일본어를 강제하게 한다고 배웠는데 우리나라 역사 교육이 얼마나 잘못된건지 다시 한 번 느낍니다
기록된 자료를 근거해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반기에는 쓰지말라고 했음
@@georgiapanda그런적없음.
조선어 교육은 사라졌고 조선어 학회사건 문맹률 80%
@@mrperfect9963누구냐 넌. 조선어학회에서 조선어사전을 편찬하려하자 내란죄 적용시켜 전부 잡아들였습니다.
@@heesongkoh 영화봤냐?ㅋㅋ미치겠네
1930년 일본 본토에는 조선인 30만명 정도가 들어와 있었고 선거때 한글로 투표를 해도 인정을 해주었다... 그리고 박춘금씨는 1932년에 일본에서 중의원에 당선되었다. 일본이 과연 조선을 노예 취급하였는가?? ㅋㅋㅋ 노예에게 투표권과 참정권을 주는 나라가 있었나??? ㅋㅋㅋㅋ
묵상 괴씹팩폭
작작하시죠 그래도 이건 아니지
@@그남자-f6f 아니 뭐가 아닌데요???..... 팩트를 보라니까요 ㅋㅋㅋㅋㅋㅋ 혼란이오면 해석을 보지 말고 팩트를 봐요. 내가 부인한다고 사실이 사실이 아니게 되는건 아니니까요.
무역적자 중일본에 대한 비중이 75%였습니다. 자본주의일본의 상품시장으로 변한 국내경제는 가뜩이나 열악한 산업기반 속에서 파탄지경에 허덕이게 되었습니다. 쌀 생산량이 늘었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늘어난 쌀은 조선인들이 아닌 일본에 팔아야 했습니다. 낮은 가격으로 일본에 쌀을 수출했습니다. 그리고 조선인들의 식량, 입을 옷은 다시 일본에서 비싼 가격으로 수입해야 했습니다. 조선은 일본에게 잉여가치를 증대하고 풍부한 농산물을 싼 가격에
제공해줄 노예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일본에 대한 조선의 무역의존도는 82.6%였습니다. 다른 나라와 무역을 하려해도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모든 주권을 일본에게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일본에 우리나라의 주권 중 가장 먼저 빼앗은 주권이 외교주권입니다. 전 세계로부터 우리나라를 고립하는 것을 통해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와 교류할 자유, 그리고 이를 통해 스스로 경제적으로 성장할 기회를 박탈했습니다.
일제에 의해 한반도 주민들이 기본적인 생존의 문제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워졌다고 하셨는데, 1920년 이후로 지주(자소작농)의 수는 급감한 반면 소작농 수는 급증했습니다. 토지나 자본과 같은 생산수단은 일본인에게 집중되어 있었고, 이는 곧 민족별 생산수단의 불평등이 확대되고 지속되는 '식민지적 경제구조'였습니다. 또한 길거리에 버려진 기아 발견수는 1910년에 5명, 1939년에 303명, 1943년에 235명이었습니다.
자살자도 증가했습니다. 1910년 474, 1937년 2,816명, 1943년 2,027명이었습니다. 자살의 요인은 형고 22%, 생활곤란 16.2%, 정신착란 15.7%, 가정불화 11.8%, 기타는 13.1%였습니다. 일제로 인해 먹고사는 문제가 나아졌다면 기아와 병고, 생활곤란으로 인한
자살이 증가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서양에서 조선에 방문한 이들이 남긴 기록에서 한국의 위생이 더럽다고 표현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상류층은 깨끗하고 탄정하다고 묘사됩니다. 이건 서양이라고 달랐을까요? 조선인이 서양에 갔었도 똑같이 더럽고 냄새난다고 표현했을 것입니다. 당시에 조선이나 서양이나 위생은 상류층, 귀족층에 급속하게 수용된 것이지 빈민이나 노동자계층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먼 이야기였으니까요. 가져오신 서양인들의 여행기와 비슷한 시기에 미국 언론인 메리 크라웃이 런던시민들이 더러움에 대해 너무 무관심하다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찰스 디킨스도 미국을 여행하고 "미국인들은 야만인도 천성적으로 지니고 있는 자연스러운 예의가 없고 다른 사람을 역겹게 해서는 안된다는 기본적인 가르침조차 없는 족속이다"라고 썼습니다. 반대로 '러시아국립해군성문서'에서는 제물포의 위생 조건이 다른나라에 비해 양호하다는 평가를 내린 기록도 있고 'The Boston Medical and Surgical Journal'에서는 인천이라는 도시가 양호한 위생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교육 문제
학교 수가증가한 자료를 근거로 사용하셨네요. 그
교육기관에서 교육 받을 수 있던 한국인이 얼마나
됐는지 따져봐야합니다. 1930년 전문학교 이상
고등교육을 받은 한국인 학생은 인구 10만명당 고작
9명이었습니다. 43년에는 18명 정도였습니다.
한국인의 입학을 제한하는 정책이 시행됐고, 학력이
아닌 경찰의 신분조사가 수험자격이 됐습니다. 또한
당시 국민학교를 다닌 아동 비율은 약
30%정도였습니다. 이 수치는 일본 아동이
포함되어있고, 일본 아동들의 국민학교 진학률이
99.9%였던걸 감안하면 우리나라 아동 대부분이
국민학교에도 진학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중등교육은 그 수치가 더욱 낮습니다. 전체 국민의
0.3%만 중등교육을 받았다는 자료도 있습니다.
실업학교와 사범학교의 경우에는 입학자격제한이
덜하여 많은 한국인들이 이런 학교로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한국인
학생수가 일본인 학생수의 2배도 되지 않았고,또한
선발 시험에 일본어가 필수 응시 과목이었습니다
근대교육기관에 입학하더라도 출업한 한국인들은 매우
적었습니다.
근대화는
전후 한국과 일본을 비교해보면
되잖습니까? 1945년에서 한국전쟁이 벌어진 50년까지 일본과 한국을 비교해보라구요 태평양 전쟁때 일본은 전투기와 항공모함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그 기술력의 백분의 일이라도
한국이 갖고있었나요?
자동차한대 만드는데 해방되고도 몇십년이 걸렸습니다. 그 말은 기술력 0 상태에서 배우면서 시작했다는겁니다. 일본의 유산같은게 아니라는거에요. 근대화설을 주장하시려면 근대화이 될만한게 뭐가 있었는지를 말하셔야죠? 산업인프라도 없고 기술자도 없고 뭐가
근대화이죠?
학교로부터 조선어 교육을 완전히 배제시키는 작업이었다. 다음으로는 조선어 신문을 폐간시켜 조선어를 사회로부터 추방하고 있다. 특히 같은 조선어 신문이라 하더라도 총독부의 기관지였던≪매일신보≫는 일제의 선전과 여론호도를 위해 남겨 두면서도 민족적인 색채를 띠고 있었던≪동아일보≫와≪조선일보≫만을 1940년 8월 강제 폐간시킴으로써 언론에 대한 이중적인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아울러 징병제의 실시가 결정된 1942년에는 당시 일제가 전 행정조직과 일체화시켜 진행하고 있었던 ‘국민총력운동’의 일환으로 ‘國語全解·常用運動’을 대대적으로 실시
+첨언 우리 할배의증언임(1945년 고교2년) 증조부가 일본인 브로커 잘 만나서 큐슈 어느 작은 지역에 잡부로가서 4년간 열일해서 번돈으로 우리가족 다 먹고살았음 뭐 노예???면 어때요 ㅋ 돈만 받고 주인 말 잘 듣고 열일하면 그만아닌가요 그럼 노예가 아닌 가짜양반 판치는 똥 오줌이 천지인 구한말이 더 낫나요 ㅋㅋ 다 뜯기고 뒈지게 얻어터지고 돈도 못버는것 보다 나은것같은데요 ㅋ
일본덕분에 암흑의조선시대를 벗어났죠
일본덕분에 이만큼이라도 살게된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여기 ㄱ돼지가 한명있네
그런 일제를 조진 미국성님들은 뭐가 됨?
일베충 갈데없으니 유튜브 서식중이였네
극혐이다진짜
@@josephs6803전쟁에서 진건 별개아닙니까?
@@검정베토디 일제에 의한 근대화의 기회를 영영 놓쳐버린거니 별개라고 할 순 없지요
쇼츠로 정말 새로운사실들을 많이 알게되네요! 그냥 지나가는 쇼츠가 아니라 많은사람들이 보고 배우는 영상이 되길 바랍니다🫶🏻
학교 다닐때 항상 근현대사 배울땐 너무 두루뭉술하고 가장 근래있던 사실을 배우는데 너무 정보가 생략되있다 느꼈는데
이런 내용들이 싹 빠져있었군요
우리에겐 모든 역사를 배우고 가르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교조가 싹 갈아엎어져야 합니다.
월 11일 하루 경성부에서 창씨개명한 사람은 고작 48명이었고 12일에도 겨우 43명에 불과했다. 12일 창씨 신고를 한 주요 인물로는 이광수, 이승우, 이원보, 조병상, 윤갑병, 최지환 등이 있었다. 예상보다 말도 안 되게 적은 수치에 총독부는 발칵 뒤집혔고 기존의 느긋한 태도를 버리고 전국의 유지, 지식인들에게 "모범을 보이라"고 갈구면서 창씨를 유도했지만 2월 말까지 창씨 비율은 겨우 0.26%였고 2달이 지나도 1.07%에 그쳤다.
전국의 유림과 문중의 강력한 반발로 접수율은 터무니없이 낮았고 시한의 절반이 지난 5월 20일까지 창씨개명을 한 가구 수는 조선 전체 428만 2754가구 중 고작 32만 6105호(7.6%)에 불과했다. 당시 도별 창씨개명 비율은 경상북도 22.8%, 충청북도 12%, 충청남도 9.6%, 평안북도 7.7%, 경기도 7.1%, 평안남도 6.7%, 황해도 6.1%, 강원도 5.5%, 경상남도 4.8%, 전라남도 4.6%, 함경북도 3.7%, 함경남도 3.6%, 전라북도 1.8% 순이었다.
이런 엄청난 무반응에 열이 뻗친 총독부는 강제로 창씨개명을 밀어붙여 나머지 3개월 동안 300만 가구를 창씨개명시켰다. 당시에는 이장이 사람들을 불러서 이름을 부르면 서류에 적는 식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아예 5월 9일에는 창씨개명에 반대하는 반동적인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태형을 집행하는 일도 있는 자원아닌 자원이었다. 이에 따라 창씨개명 업무가 종료된 1940년 8월 10일에 집계된 통계로는 전체의 80.3%인 320만 116가구가 창씨개명이 완료되었다고 한다. 1940년 12월 법무국 조사과에 따르면 도별 창씨 호적수의 비율은 평안북도 87.3%, 강원도 85.0%, 충청남도 84.4%, 경상남도 84.3%, 경상북도 83.8%, 함경남도 83.5%, 전라남도 80.8%, 경기도 79.0%, 황해도 77.9%, 평안남도 77.3%, 전라북도 76.5%, 충청북도 70.5%, 함경북도 64.6% 이었고 전체 400만 8925가구 중 80.5%인 322만 8931가구가 창씨를 완료했다. 그 이후로도 창씨개명 신청을 받아 1941년 81.5%로 늘어났다. 당시 신문들은 "xx군 oo% 달성!" 식으로 창씨개명을 독려하는 내용을 연일 선전하는 등 총독부의 강제력을 매우 절실히 입증했다.
직장/노무
조선인 중 창씨개명을 거부할 경우 해당자를 이유불문하고 즉시 해고한다. 다만 창씨개명에 참여하면 복직할 수 있다.
각 직장 및 노무사(社)들은 창씨개명을 거부한 조선인의 고용 및 입사 등을 절대 금하며 이를 어길 경우 총독부령에 따라 엄벌에 처한다.
창씨개명 거부자 또는 창씨개명을 하지 않은 자에게는 봉급 급여를 불허하거나 삭감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총독부령에 따라 엄벌에 처함과 동시에 해당 직장을 강제 폐쇄 조치한다.
학교/교육
조선인 학생 중 창씨개명을 거부한 학생의 경우 해당 학교 교장 및 교사는 해당 학생들에게 창씨개명을 할 것을 권고해야 하며 마찬가지로 교직원들도 창씨개명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이를 어긴 교장 및 교직원은 즉시 학교에서 제명 및 해고 처리를 당하며 학생의 경우 즉시 정학 및 제적 또는 퇴학 조치를 한다. 학교 집단에서 거부할 경우 해당 학교를 폐교 조치한다.
창씨개명 거부자는 입학을 불허하며 교육 대상에서도 전면 제외한다. 학교 중 조선 성명을 쓰는 학생의 입학을 무단으로 허가했을 경우 해당자는 엄벌에 처하며 해당 학교도 폐교 조치한다.
학생들은 물론 해당 학생들의 부모나 직계 가족 등도 모두 창씨개명을 해야 하며 이를 어기거나 따르지 않을 경우 가족 전원을 처벌 대상으로 올린다.
교통/수송
창씨개명을 거부한 조선인 승객은 모든 교통편 이용을 불허한다. 또한 1등석 등 객차 이용도 절대 불허한다.
철도 수송화물에 조선인 성명이 표기된 화물 역시 수송 이용을 불허하며 해당 화물은 즉시 반송 처리한다.
의료/복지
창씨개명에 협조하지 않거나 거부한 조선인은 병원 치료 대상에서 제외하며 환자 성명 기재시 일본식 성명으로 기재한다.
신생아의 경우 반드시 일본식 성명을 우선 기재해야 한다.
의사나 간호사도 반드시 조선인들은 일본식 성명을 따라야하며 이를 거부한 병원 및 의원은 폐원 조치한다.
일본식 성명을 이행하지 않거나 거부한 자는 복지 정책에서도 제외한다.
식량 배급
배급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내지인과 같은 일본 성명을 따른 자를 우선으로 한다. 그렇지 않고 이에 불응하거나 협조하지 않은 자는 배급 대상에서 제외한다.
기타
창씨개명을 거부한 조선인은 총독부에서 지원하는 물자 및 배급대상에서 제외한다.
조선인 성명을 사용하는 자는 행정기관 민원 사무에서도 불허 대상이며 민원상담의 일체를 금한다.
창씨개명을 거부하거나 일본식 성명으로 개명하지 않은 조선인은 불령선인, 비국민 및 무국적자로 처리, 간주하며 군헌병과 경찰 등을 통해서 요주의 사찰(감시) 대상으로 선행한다.
창씨개명 제정 이후 출생한 조선인 신생아는 무조건 일본 성명으로 먼저 짓거나 단독으로 지어야 하며, 조선 성명 단독으로 짓거나 일본 성명과 병행해서 짓게 될 경우 비국민 및 무국적자로 처리하고 해당 부모는 엄벌에 처한다.
창씨개명을 하지 않은 사람은 내지로 도항할 수 없다
일제강점기 때 한글을 사용하면 탄압했다고만 배웠는데 이러한 사실들이 있었군요.. 이 사실을 토대로 생각해보면 조선이 한글이라는 글자를 가지고도 국민들을 얼마나 미개하도록 방치했길래 그랬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1분짜리 숏츠로 역사를 배우면서 너무 맹목적으로 믿으시는거 아닌가요.. 역사적 팩트에 주관적 관점이야 달릴 수 있는건데 이건 너무 편협한 시각인데..
@@sinkin6038맹목적이고 뭐고 일제가 시작한 저것이 한국 표준어의 시작이 된 것은 사실이고 국어학계도 그렇게 받아들입니다. 굳이 거론 하려고 하지 않을 뿐.
@@sinkin60381분짜리 숓츠로 역사를 배운다니
1분이 아니고 10초라도
진실을 확인 했어면 진실아닌가
외면 하고싶은 마음이신가
@@sinkin6038전 일제강점기 때 한글을 사용하면 잡아가고 괴롭혔다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설마 그런 일본이 한글을 가르쳤을거라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쇼츠로 경술국치 이후 교육도 시켰다는 사실과 오구라 신페이라는 인물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조선어학회 사건을 모르는 것도 아닙니다만. 처음엔 가르치고 나중엔 탄압하고, 왜 그랬을까하는 생각도 해보고 조선어학회 사건 당시의 역사적 배경도 찾아보았습니다.
혹시 어떤 부분에서 제가 맹목적으로 믿었다고 생각하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그리고 부족한게 있다면 알려주십쇼. 사실에 근거한다면 언제든지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두시간짜리 영화한편 보고 나라를 망친 대통령도 있는데요 멀 ㅋㅋ
진실은 모르겠지만 최소한 탄압은 안했늘거같음 그 악명높던 종로경찰서 걸어서 5분거리에 조선일보 중앙일보가 한글로 계속 신문펴내고 있던거보면 ....
1930년대?
조선어학회에서 조선어사전을 편찬하려하자 내란죄 적용시켜 전부 잡아들였습니다.
@@heesongkoh복붙충아 근거갖고와
@@Nigagarahawaiii 닥쳐 좀 예의를 갖춰.
1.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이 제정되기 이전 1909년에 국문연구소에서 작성한 국문연구의정안이라는 맞춤법 연구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1910년 국권의 상실로 공포/시행되지 못합니다.
2. 일제가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을 배포한 주된 이유가 대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었을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국민들이 기본적 말은 알아야 통치가 편해지므로, 교과과정에서 조선어를 가르친 것뿐입니다. 이는 식민통치 과정에서 이점을 취하기 위한 것일 뿐, 대한의 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이는 일제가 통치 전반에 걸쳐 조선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한 것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3. 일제강점기 중 조선총독부가 발간한 거의 모든 한국어 관련 자료(조선어사전, 언문철자법, 한글 마춤법 통일안)는 조선총독부에서 연구하고 작성한 것이 아닙니다. 한국 학자들(오구라 신페이 선생처럼 일부 일본인이 함께 하기도 함)이 연구하고, 이를 조선총독부에서 출판허가 해줬으므로 조선총독부에서 발간했다고 적히는 것입니다.
모두 집필된 한국어 연구 서적이 조선총독부의 허가를 받지 못해 세상에 공개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일제가 강점 중 한반도에 물류 이송을 위해 깐 철도는 분명히 우리에게 이득된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그 누구도 일제가 잘한 일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일제가 철도를 깐 목적은 온전히 그들을 위한 것이니까요. 이와 마찬가지로, 일제는 편한 통치를 위해 '최소한의 교육'만을 허락했고, 예사의 경우에는 한국어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탄압하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이래도 일제가 한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습니까?
진짜 이런자료를 찾으신게 대단합니다
원래 역사라는게 그 나라에게 유리하게 재편성되게 되어있음
어느나라든 다 똑같음
한글과 일어를 같이배우셨다는 할부지!!!!!맞는갑네요~~죄송합니다
아 도대체 내가 배운 역사는 뭔가 늘 수상하긴했어요 양반 및 계급사회였는데 무슨 갑자기 민족말살이라고 하니 늘 의심스러웠긴했음
예? 이 영상에서는 20년대를 다루는데 조선어학회같은 학회를 탄압한건 20년대후반이고 민족말살정책은 30년대 중반부터입니다 이상한게 아니라 맞는 사실이에요 이런 영상 몇가지갖고 사상을 갖게되면 당신같은사람이 대깨문이랑 다를바가없어요
뭐가 수상했다는 건지 일단 님은 국어 공부 좀 하시길
@@hyn4924민족은 국민국가가 되어야 성립합니다. 조선은 계급사회기 때문에 민족국가도 아니고요. 민족정신은 그 시대에는 형성 되지도 않았습니다. 우드로 윌슨의 민족자결주의가 전세계로 퍼져 나갈 때 조선인은 처음으로 민족이 무엇인지 맛보기 시작했어요.
국사공부도 제대로 못하신분이 뭐가 수상했다고 ㅋㅋㅋㅋ
예~많이 의아해 하세요
한글을 폐지한건 1935년 이후죠.. 그 전까지는 조선어를 가르쳤었고, 심지어 한글날의 전신인 가갸날도 제정함.
조선어학회에서 한거지 일제정부가 한게 아님. 정신차렷.
@@heesongkoh ㅋㅋㅋㅋ 일제정부가 한글 말살정책 했으면 그걸 인정 해줬겠냐고... 기념식도 매년 했는데 해산 왜 안시켰냐고.. 꼭 일본 정부가 제정해줘야 인정하는거임??
물론 그 이후 내선일체 강화하고 한글못쓰게 한건 사실이지만..
일제의 한반도 통치는 시기를 구분해서 생각해야함..
@@shine_yun 일제는 조선어사전 편찬사업을 추진하던 조선어연구회 회원들을 내란죄를 적용시켜 모두 체포하였습니다. 조선어사전편찬 사업을 조선민족의식 고취를 위한것으로 간주하고 내란죄를 적용시킨겁니다. 발단은 학생신분의 친구들이 전차안에서 조선어를 사용했다가 체포되었는데 취조를 하다보니 조선어학회 회원이 연결되어 있었고 발각된 것입니다. 그 당시엔 조선어를 사용하면 체포되었습니다.
@@shine_yun삼일운동 전후에 정책이 달라졌지만 그 기본 취지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뭔 개소리를 하시는지
@@heesongkoh ㅋㅋㅋㅋ 그래 니말이 다 맞다 ㅋㅋㅋ 기본취지는 변하지 않았으니깐 일제 예산 반이상을 조선에 투입해서 환경개선하고 애들 교육도 시켜주고 했지.. 조선인들이 건강하게 오래살고 공부해서 글도쓰고 셈도 할줄 알아야 오래오래 착취하기 쉽지.. ㅋㅋㅋ 그치???
한글날이 시작된게 일제시대였습니다
누가 만들었는지는 아시나요?
조선어연구회가 만들었는데 그게 일제랑 뭔 상관임
@@SANWAMONEY1 조선어 연구회가 주도했겠지만,관에서 공식 공포로 정식 제정되었다는겁니다
@@이연-f5b뭔개소리지? 그것도 한국인들이 독립자금으로 기습발표한거야 뭘알고 지껄이니? 배우질못했으면 가만히라도있어 너네 조상들이 땅을치고 후회한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저 빛…. 감사합니다
댓글에 영상내용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 친일파라고 우기는 사람들 몇몇있네ㅋㅋ
이 영상 자체는 너무나 좋은 내용인데 일베즐 이때다 싶어서 말도안되는 논리로 일제 미화하려드는게 어이없는거임
일제강점기에 무조건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려다 보니..역사왜곡..남의 일이 아니다..불국사 석굴암 또한..한두가지가 아니다..!!
강점기가 아니고 식민지!!
@@woojootickle 강점기와 식민지의 차이는 아니..??
@@duney2952 그것도 모르고 용어를 식민지로 정정해라고 하겠니!!
1강제점령(強制占領)
말그대로 강제로 점령!!
2식민지(植民地)
백성을 심은 땅이란 뜻!!
1은 부정적이고 피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언제부터인가 갑자기 사용..
예전부터 2를 사용해왔음
그리고 영어사전에도 식민지는 colony 로 있으나 강제점령따위의 영단어없음
전세계 유일하게 한국만이 식민지라고 안하고 강점기라고 명명함!!
조선어학회에서 조선어사전을 편찬하려하자 내란죄 적용시켜 전부 잡아들였습니다.
애초에 조선어를 탄압했다면 1940년대에 조선어 교재가 왜 있었겠냐고ㅋㅋㅋㅋ
제 말이ㅋㅋㅋㅋㅋ
???: 일제가 조작한거다!!!!
놀랍게도 그짝들 사고가 이런게 현실이다
식민지 후반기에는 한글 탄압했었음 그리고 초반에는 우리나라 이용할려고 한글을 가르친거고 갑자기 쌩판 모르는 일본어 하나만 가르치는것보다 같이 가르치는게 효율적이거든
그리고 그때 우리나라는 문맹률 높았음 슈발
4마리 구라를 칠려면 치밀하게 제대로 쳐야지
친일파를 청산했어야 이런놈들이 없을텐데
일본도 우리나라도 제대로된 역사를 배우길 바란다.
진실 잘 보고 갑니다!
역사가 왜 이렇게 뒤틀려 있는지.....?
오히려 한글을 만들었다는 세종대왕 정작 본인은 죽을때까지 한자를 썼었고 오히려 세종 14년에 ‘노비 종모법’으로 국가에 노비가 더 늘어나게 만들었죠 😂😂
세종이 만든건 훈민정음이고 훈민정음의 의도는 중국한자의 정확한 발음을 가르키기 위한거에요.
훈민정음 초반부 보면 나라말이 중국과 달라 어쩌구 하는대,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네요.
현재 한글은 훈민정음을 바탕으로 일제시대에…..
노비종모법에 관한사실은 긍정적으로판단하는게 우리나라 거의 모든 역사가들의 정론인데 또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네 ㅋㅋ 극우들만 빠는이론 갖고오시면 어떡해용 니같은 애들이 대깨문이랑 다를게 없어요
세종대왕은 한글을창제하고 실제 궁궐에서 3년동안 사용했다는 자료가 있는데 죽을때까지 한자만 썼다는건 어떤자료기반이죠?
노비늘어났다는 것도 증거 없습니다
@@박정현-w1b노비안검법 모르냐
양반 정실부인에게 태어난 자식만 양반 나머지는 노비자식이 되는거다
민족말살정책은 일제강점기에서 후반기에 시행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조선인들을 구슬리기 위해서 문화정책을 폈고요. 이건 역사에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한 일본인이 한글에 대해서 관심 깊게 다룬 것을 마치 일제가 한글을 배우도록 적극적으로 장려한 것처럼 보이게 하시네요.
설령 일제가 한글을 적극 교육시켰다 하더라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조선인들을 황국신민으로 만들기 위한 목적이지 결코 조선의 자주독립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교묘하게 내용을 틀어서 마치 민족말살정책을 통한 조선어 교육 폐지는 없었던 일이고 일제가 우리에게 마냥 잘 해준 것처럼 포장하시네요.
그리고 현대 한글은 조선 어학회에서 정립했죠
저 일본인 언급하면서 어쩌구 하는게 선동의 기본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일부 사례를 들어서 전체 인냥 말하는..
@@박지성-p8o 다짜고짜 뭘 반박하라는겨, 저분은 이 영상의 의도가 선동에 있으며 그 방식이 전형적이라는 의견을 제시했을 뿐이지 내용을 부정한 적은 없구만... 저 내용은 사실이나, 그것이 전체는 아니다 이거 아녀... 으이그...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 유투버의 대부분의 컨텐츠가 이런식입니다. 일본이 식민지배 시대 왜곡된 정보를 바로 알 필요는 있겠지만 실제 있었던 극악한 만행들을 작은 펙트로 동기화 하거나 미화 시키는게 너무 심합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이 보고 가스라이팅 당할까봐 걱정이네요
목소리만 들어도 의도가 극혐임
한국어 맞춤법 체계화 교육과 사투리 정리까지 일본이 해줬다라는 사실은 처음 알았습니다.
오구라 신페이님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일제시대의 진실에 대해 알면 알수록 마음이 힘들지만,
그래도 받아들이고 지금부터라도 역사왜곡 없는 진실된 역사책을 만들어 교육하는 것을 당장 시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은 모두가 오구라 선생님의 한글사랑과 헌신적 노력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 감사한 마음으로 고손녀이신 유나짱을 모두가 사랑하는 것이다. 😂😂😂
ㅋㅋㅋㅋ ❤
오구라 신페이가 양심있는 지식인이였던거지 일제가 한글을 사랑하고 존중했던거 아니잖습니까;; 초반에는 일제가 한글 탄압했던 적이 없던 것처럼 말하고 결국 한다는 말이 "오구라 신페이"가 한글에 관심을 가지고 영향을 줬다는 겁니까? 탄압한건 뭐가 달라지는데요.
네 그 시대 자료로 증명된 역사의 진실앞에 뻔뻔했던 모습에서 부끄럽고 창피해야 하는 모습으로 달라졌습니다
친중사대 500년 속국 조선은 노예국이나 다름없는... 절대 위대한 민족의 국가가 아니었다 는 걸 아직도 인정할 수 없나요?
그 시대에 치우치지 않는 보편적인 가치관의 학자가 나올 수 있는 체제였다는 것이 정말 대단한것 아닙니까?
조선을 먹으면 한글을 먹는건데 왜 탄압해?
@@jbe5336 내 글 어디에도 조선민족이 위대하다고 한 적 없는데. 망상 하면서 글 쓰면 논리적이여보이고 좋아요?
그리고 탄압한게 뭐가 달라지냐니까
무슨 사료의 진실 앞에 부끄럽고 뻔뻔한 뭐 그런거로 바뀌었다고요? 이정도면 그냥 댓글이 아니라 푸짐한 똥이신데....
완전 공감합니다
제 엄마(1927년생)성적표를 보면 우리가 배운거 기초를 다 공부하셨더라구요
어릴때 학교에서 배운 역사는 대체 뭡니까?중국욕할게없네요
다 구라죠
그 벌로 인구소멸
아주 좋은 일 하십니다
그렇군요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죠
다른 건 몰라도 일제 당시 일본인 모두가 조선을 싫어하지 않았던 것은 확실함.
ㅋㅋ ㅅㅂ 당연한 소리를 뭐 ㅈ도 있는 것처럼 말하냐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다 똑같은 생각을 하겠음??
조선이 노비를 만들었던걸..
일본이 해방하고 현대화를 해주었죠 ㅎㅎ 왜 국사책에는 이런 내용이 안나오죠??? ㅋㅋ
노비제 갑오개혁 폐지 했습니다
역사도 모르면서 "일본이 현대화를 해주었죠 ㅎㅎ"ㅇㄹㄴ 일본이 우리나라를 강점해서 우리나라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매국노 같은 말을 하고있어 이런 매국노 자식아 그냥 일본가서 살어 꿈이 일본 공무원인 놈이ㅉ
ㅋㅋㅋ수준하고는
@@박정현-w1b님 말씀대로 노비제도가 폐지됀건 갑오개혁때가 맞습니다 허나 그래서 노비가 사라젔나요? 전혀 안사라졌죠 왜냐? 양반이라는 '수요' 가 버젓이 있었으니까요 노비제를 없앤건 조선이었지만 을사조약당시 양반제도를 폐지함으로서 실질적으로 노비를 없앤건 일제가 맞아요
갑오개혁은 일본이 지원해줘서 한거임
이거 거의 파란약 채널아닙니까ㅎㅎ 반일정신병 이제는 안녕!
고맙습니다 나까무라상^^
생전 처음 듣는 얘기네요.
말같은 얘기를 해라 최초 한글신문도 일본인이 집에서만들었고 그것가지고 유럽가서 한글의 편리함 선전한것도 일본 사람이다
이말이맞네
진실이 왜곡 되는 것이 싫은 국힘
진실이 왜곡되지 않아서 싫은 민주당
와 도대체 나는 초중고등학교에서 뭘 배운거냐.
왜 이런 유투브숏이 그렇게 선생님께 임팩트가 있나요?? 정신상태 궁금합니다. 조선어학회에서 조선어사전을 편찬하려하자 내란죄 적용시켜 전부 잡아들였습니다.
니가 배운 초중고때 배운 역사를 부정하고 숏츠 1분을 보고 지금까지 배운 역사는 다 구라고 이제서야 눈이 트였다고 생각하는거면 너도 능지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heesongkoh 제가 이분 유튜브를 보면서 공감한 점은, 우리가 배웠던 역사들 중 일부가 어떤 역사적 고증 없이 어떤 주장만 반복되고 반복되어 그게 역사적 사실로 굳어졌다는 걸 지적한다는 것입니다. 일제치하 당시의 시대 상황이, 그리고 그 시대를 조선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여러 사료를 바탕으로 객관적으로 보려는 시도 자체가 불가능한게 현재 한국 역사학계의 현실입니다. 제대로 고증되지 않거나 논란이 될 여지가 있는 부분을 어느 역사학자가 선점해서 주장하고 그것을 또 다른 역사학자가 인용하면서 그게 마치 고증된 사실로 받아들이도록 만들고, 그에 반하는 주장은 아예 말살시켜 사실상 역사를 신성화시킵니다. 무조건 믿으라는 거죠. 반대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신성모독이 됩니다. 그건 신앙이지 학문이 아니죠. 제가 임용한 교수님을 좋아하는 이유도, 최대한 객관적으로 사료를 해석하려고 노력하며, 확실하지 않고 논란이 되는 부분은 정확하게 짚어준다는 겁니다.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서도 단 하나의 역사를 가르쳐서는 안되고 이러이러한 역사적 관점이 있다, 이 부분은 이러이러한 논란이 있다, 일제 치하 당시 사진도 편향된 사진만 넣지 말고, 남겨져 있는 모든 사진을 넣은 후 그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보여주어야 학생들이 자기 나름대로 역사관을 선택하게 됩니다. 북한과 같이 단 하나의 역사관을 진리로 설정하고 학생들에게 주입하는 것은 전체주의적 폭력입니다.
@@darrychoi그렇다고는 해도 이 인간도 너무 편향적이라 ㅋㅋ 곱게 보지는 못하겠네요
@@darrychoi 정신상태운운 한거 죄송합니다. 선생님은 열린 마음이셨군요. 하지만 방법이 조금 아쉽네요. 그렇게 강의와 영상만 보고 받아들이시면 안됩니다. 관심있는 사건등이 있으시면 그 사실이나 전후관계를 바쁘시더라도 스스로 살펴보셔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드라이한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도 자신의 관점을 반영합니다. 더 나아가 자신의 관점을 보강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거기에 맞을만한 해석과 또다른 근거들만을 선택해서 보여주게됩니다. 임용한 교수님도 훌륭하시지만 같은 자료를 읽어도 임교수님과 선생님이 다른 의견을 가지실수 있습니다. 어느 역사학자가 선점해서 주장했다고 해서 그 주장을 반박하는 것이 무엇이 두려우십니까? 그것에 대해 알아보고 스스로 선생님의 입장을 정하신다면.
고맙습니다
❤❤❤❤
아리갓또
한능검 1급자인데 팩트임ㅇㄹ문화통치 이후로 일제가 많이 신경 써준 것도 사실이긴 함 심지어 타 식민지 제국주의 국가들보다 2등 시민으로써 많이 대우해줌ㅇㅇ 조선인 사업가 판검사 중장까지 배출했고 능력만 있음 먹고 살았음ㄹㅇ근데 막바지 때 일본 군부세력 집권후 엄청 탄압한 것도 사실이고 식민 지배는 잘못한거지만 그로 인해 이득본것도 같이 기술하고 서술해야지 우리나라도 역사왜곡 진짜 심함;;
민족말상정책은 30~40년대에 한거고 일본정부가 한글탄압한걸 주제로 말했으면서 갑자기 오구라 신페이가 왜 나오냐
ㄹㅇ 그냥 일뽕들 뽕채워줄라고 만드는듯
ㄹㅇ 학자가한걸 조선총독부가 한것마냥 말함 ㅋㅋ
일제라도 조선을 사랑한 일본인이 있을 테고 이 사건 하나로 일제가 시항했던 정책 자체를 미화한 건 좀 역겹네, 나도 이 채널 좋아하는데 이건 좀 역겹네
ㅇㅇ 나도 그리생각함 합리적인척하면서 본인 주장에 맞는 근거만 가져와 취합한 느낌
@@아이스아메리카노-g6w이거임 ㄹㅇ
이거 함 조사해보삼
서울의봄 천만명 돌파
이거 식당가니 무료입장권 주던데.
즉 천만명 뻥튀기하려고 민주당 수작부린듯.
그리고 그 영화가 어디가 조작인지도.
그리고 선거철오니 아젠 영화꼼수로
표긁어모으려 하는데
이 제작사와 민주당이 어느 커넥션이고
제작사 사장이 어떤사람인지
그리고 돈이 민주당에서 흘러갔는지
조사해보삼
어디 식당인지 저도좀 알고 싶네요.
꽁짜로 영화좀 보게
@@러너님
부천의 미림여인숙 근처인데
이게 죄다 공짜표 마구 뿌려슬거같은데.
그동안 민주당 하는짓보면
어휴 정치병..
서울의봄 이야기 180도 돌려서 판단하면 정상입니다
서울의봄 대표적으로 행주대교서 정우성이 2공수 돌려세우는 그장면은 거꾸로 된겁니다 오히려 전두환쪽의 영관급장교가 장태완쪽의 수경사 전차대대를 혼자서 막아 돌려보냈죠 그걸 역으로 각색해넣었습니다 왜곡과 허구 과장이 심하게 돼있죠
오구라 신페이라는 사람이 한글을 좋아했던건 알겠지만 옛날 일본 정부가 한글을 못쓰게 막을려 했던건 맞잖아요 저 한사람 때문에 일본이 잘했다고 말하긴 좀 그래요... 참고로 민주당 싫어합니다.
영상의 내용에 이의를 내려면 진보지지층이 아니라고 석주를 달아야하는 분위기인가 보네요 ㅎㅎ
일본으로 나라가 바뀌었는데 ... 다른식민지도 다그랬자나 못쓰게 하는게 당연한데 왜 일본은 조선도 안가르치고 버린 한글을 가르쳤지 ??
@@bonniekim7 오구라 신페이 한사람 빼고 한글교육에 힘쓴 일본인이 또 있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의 한글에 대한 애착으로 한글교육을 했다는걸 일본정부가 주도적으로 했다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마치 이완용이 한일합방에 싸인을 한것으로 조선왕족과 조선국민들이 한일합방에 찬성했다고 주장하는것과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요. 반면에 3.1운동이후에 문화 말살 정책으로 한글을 못쓰게 하고 창씨개명을 강요했던것은 일본 정부 주도하에 전국적으로 행해진 탄압은 확실하죠..
@@bonniekim7 대만 일치시기 당시에도 1930년 황민화 정책을 기점으로 대만어 사용을 금지했음 조선과 비슷한 시기였고
본래 언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한 나라는 어디임?
한글 공식 맞춤법 체계 정립을 일본이 했다니..
오늘도 몰랐던 사실 하나 배워갑니다!
이런 정보는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일본 극우 인사들이나 극우 단체들이 만든 잡지나 책을 보면 찾을수있습니다. 일본어 잘하는 사람들하고 찾아보시면 될꺼같습니다.
고맙 습니다
나어렸을때
아버지는 일제시대
일본사람들이
철저 하고 일제
시대가 좋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갑자기
김영삼 정귄이후
항일 반일 이
반공국시 를
없앴것같습니다
아마 YS DJ 가
뒷구녁 으로 는
자금을받으것 같습니다 음악
미술 체육 의료
과학 모든분야.를
전수 해줬는데
아무튼 많은 오류
역사를 양심적
으로 배웁시다
75할배가
감사합니다 어르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르신
조선의 교육 수준이 높았다면 이렇게 조선어를 체계화하기 위해 노력해줄 필요가 없었을 점이 아이러니하네요. 조선어를 진짜로 탄압했거나 일본어 권장 캠페인이라도 벌였으려나
오구라 신페이 개인이 연구한걸 일제가 연구한거로 만들지마라
조선어학회에서 조선어사전을 편찬하려하자 내란죄 적용시켜 전부 잡아들였습니다.
사실 존나 당연한거. 점령한 지역에서 그 지역 사정에 맞는 정책을 취하는 것은 그 어떤 제국이나 다 그럼. 당연히 언어도 그 지역 사정에 맞게 정챡을 짜야지 무지성으로 일본어 강요하다가는 문맹률 씹창날걸? 이건 뭐 숨길것도 부정할 것도 없음. 그냥 당연한거임.
어차피 한글이라는 것이 보급되지도 않았고 조선인들 대부분은 농노로 문맹이 절대다수였음. 애초에 현대식 학교라는 것이 존재하지도 않았고. 한글에 더해 한자까지 배워야 한다면 절대로 글을 익힐 수 없는 것이 조선인 현실이었음.
일제가 한글을 보급한 것도 맞고, 태평양 전쟁 이후로 한글 말살정책을 시행한 것도 맞음. 제국 입장에서는 일본어를 전국민이 사용할 줄 알면 통치하기가 편해지니 당연한 이야기. 글을 일단 가르킨 후에 통치 지역에서 공용어로 일본어 사용자를 늘리는 것이 지배하기에 편한 것. 인도나 필리핀 애들이 왜 지금도 공용어로 영어를 쓰겠음? 프랑스 식민지 지역들이 왜 프랑스어를 아직도 쓰겠음?
단면을 가지고 모두를 판단하면 안되죠
초기에는 일본 학자들이 한글에 관심을 가지고 맞춤법 띄어쓰기 등을 오늘날의 한글 글자법에 시초였고 기여한 것은 맞지만
일제말에는 한글교육 폐지는 물론 학교에서도 한글을 못쓰게 했습니다.
이는 분명 한글말살 정책이었죠
좀제대로 알고 지껄이자 한글정립하고 보급시킨건 조선총독부에서 했던것이고 조선문화를 보존시키는데 앞장섰어 조선에 돌려주려고 근데 히로부미를 안중근이 죽이고 그사건으로 히로부미 반대파가 득세하게 된거야 강제합병파 그래서 노선이 바뀐것이고 찐따새끼야 한국도 민주당 국힘당 정책이 다르자나 안그러냐? 김구 안중근이 생 병신짓을 해서 일본정치계 강제합병파가 득세하게 해준거라고
친일과 반일은 별차이 없지만
지금 사실인듯 이 설명도
세월이 지나면 달라질수도 있지싶네요
잘 듣고갑니다.
언제까지 일제타령할껀가 일제시대 끝난지가 언제고 일제때 일본인에게 받은건 다 무시까버리는게 진짜 나라가 퇴화되는느낌이다
그럼 독도는 누구땅인가요? 일제시대때 빼앗겼던 일본껀가요? 잊지 말아야할건 말아야지 역사공부하지도 않은것들이 역사공부한척하지마세요
@@시청자의분노 나 너네반 반장인데 너 역사시간에 6.25배울때 갑짜기 일제타령하는거 반애들도 좀 안좋게 보고있거든 눈치좀 챙기고살아
ㅋㅋㅋ 나 사실 너 아빠가 광화문앞에서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한거 반애들한테 알릴게
@@시청자의분노 ? 우리집안 대대로 독립운동가 집안인데 우리아빠 평화의 소녀상 지키는 집회에도 참여하고 우리엄마도 독립운동 역사기념관에서 일하고계셔 좀 알고말해
@@니온벨리 헉 니엄마 불륜남이였나보다
헐 일본에 미안하네요 ᆢ우원재님 진정한 애국자!!❤
일제가 식민통치를 위해 한 행동이 설령 조선의 삶에 도움이 되었을지언정, 그게 일제의 침략을 정당화하는 도구가 되어선 안됩니다. 대체 식민 지배를 당한 나라 국민이 일제를 옹호하는건 어디서 나온 행동인가요? 일본인이 전부 악마가 아니었으니 조선을 위해 힘쓴 일본인 한명이 있으면 우리가 일제강점기를 잊어야하나요? 좌파 우파 갈라싸우는 정치병에 걸린 건 어쩔수 없다 쳐도, 그 와중에도 넘지 말아야할 선은 있는겁니다.
이두를 해석했다는 게 놀랍네
뇌가 아프면 병원으로..
제 선비께서 1931년생 입니다.
그때당시 학교에서 우리말 사용금지는 물론 한글교육은 없었다고 증언하셨습니다. 만일 한글을 쓰거나 말하면 벌점도받고 혼이났다고 합니다.
한번은 일본인 선생님께 일본인은 일본어 우리는 한글을 쓰는것이 맞지않냐고 질문했다가 선생님께 엄중한 주의를 들었다고 합니다. 다른사람이 들었으면 큰일났을거라고 하셨답니다.
아마 큰일이란건 정신대로 끌려가지 않으셨을까 생각하셨답니다.
이런 편협한 정보는 도대체 왜 퍼뜨리는 걸까요.
맞아요. 우리 할머니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셨었어요! 항상 이채널 영상들에 거의 동의 했었는데 이번 영상은 너무 치우친 것 같은 느낌...
일본은 문명국가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체벌을 하지 않는다
친일파니까요
친일파가 돈들여서 물밑작업 많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