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2시간 운전해도 힘든데 9시간 분명 처우가 개선되어야 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취업이 힘들고 대기자도 많고 최저임금도 인상되었으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은 생각이;; 어느 분야든 일하는 사람도 일을 구하는 분들도 같이 힘든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최저임금이든 52시간제이든 뭐든 분명 개선해보일 필요가 있는듯합니다.. 갠적이지만 최소 취업에 관해서는 획일된 근로자법과 높은 임금으로 인해 많은 직업의 유동성을 저해하는 것 보다 산업 또는 직업의 다양성을 고려해 큰 틀은 갖추되 페이든 근로법이든 좀 더 유동적으로 운영하는게.. 사람마다 모두 성향이 다르고 업체마다 구하는 사람들도 모두 다른데 억지로 모든 부분을 정규직화 할 필요도 52시간제를 운영할 필요도 최저임금을 무리하게 인상할 필요도.. 보편적으로 보면 공무원 또는 대기업, 공기업등 일부 특수한 직업 또는 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의 직업군에서 현재 고용형태는 좀 효율성이 떨어지는 운영방식이지 않나 싶네요.. 회사들이 어쩔 수 없이 계약직, 프리랜서분들을 고용(임금부담감소, 책임회피등..)하도록 만드는게 아니라 기업이 정규직을 뽑고 싶도록 만들게 하기 위해선 구인에 대한 직업관리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든 유연하게 개선하든 해야.. 단 기업의 갑질만 최대한 막도록 정부에서 경계해주는게;; 기업도 원하는 회사를 찾을 수 있도록 직업을 구하는 분들도 원하는 회사와 잘 매칭될 수 있도록 그래서 조금이나마 윈윈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갠적으로 이러한 환경을 위해 인턴제도가 기업이나 구직자분들에게 모두 유익하다고는 판단되나 기업은 이점을 악용해서는 안되고 구직자분들 또한 이 부분을 아쉬워하지 말아야.. 정부는 역시나 마찬가지로 기업의 인턴제도 악용에 경계를 해야.. 모쪼록 많은 문제들을 표심만 보고 한번에 할 생각 말고 차근차근 하나 하나씩 잘 개선되었음 합니다. 결국 그 과정들이 모여 하다보면 큰 결과를 이루지 않을까;; 어쨋든 대한민국 파이팅!
미친나라다. 2시간 일하고 15분 쉬고 4시간 일하고 30분 그라고 8시간 일하면 퇴근을 시켜야한다. 초과 근무를 시키려면 2시간 쉬고 나서 2 시간 초과만 시켜라. 회사가 기사를 노예를 부리듯이 시키는 구나 승객의 안전은 전혀 생각을 하지 않고 돈만 벌려고 하고 있다. 관련자들을 구속 수사를 하라
한국이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초일류 반열에 올라섰다고 하지만 버스 기사님들 처우는 아직도 제가 한국에서 15년 전 버스 운전을 하던 과거에 그대로 머물고 있어 너무 안타깝습니다. 한국에 비하면 여러 면에서 많이 낙후된 호주에서는 왕복 4시간이 걸리는 노선의 경우 'Two-up driving arrangement'(두 명의 운전기사가 한 차량을 운전)를 통해 반환점에 설치된 작지만 아늑한 기사 휴게실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던 기사가 도착한 버스를 운전하여 차고로 돌아가고 도착한 기사는 휴식 후 다음 도착 버스를 운행하게 되는 교대 근무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이론적으론 2명의 기사가 필요할 것 같지만 현실에선 1.5명의 기사가 한 차량을 운전하게 됩니다. 한국과 교통 환경이 완전히 달라 비교 자체가 무의미하지만 한국도 이제는 기사님들의 복지와 처우를 세계 10대 경제 대국인 선진 한국의 위상에 맞는 수준으로 해 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경기도서 시내버스 해봤는데 진짜 힘들다 경기도 노선중 평균 1바퀴 운행시간이 3시간임 차 막히묜 3시간반 4시간 걸릴때도 있는데 문제는 한바퀴돌고 쉬는시간이 10분~20분 그나마 주말 아침같은때가 30분정도 길게 남으면 40분 10분~20분 쉬고 또 3시간 운행해야되는데 밥먹을 시간은 둘째치고 화장실갈 시간도 부족할때가 있음 또 밥을 먹어도 점심때는 먹지도 못하는게 졸음이 몰려와서 점심시간 피해서 먹으면 3시간 노선인 경우 저녁때 다되서 먹는경우도 많음 졸음운전 하는것보단 배고픈게 더 나으니 그나마 2교대는 여건이 괜찮은데 격일로 하루종일 일하면 진짜 지침 이거 개선 안되면 시내버스 기사 점점 빠져나갈거고 구하기 힘들어질것임 경기도나 시자체 회사에서 노선 개편 안하면 빡센 노선들은 기사들 이탈 절대 못막음
567번은 최근에 불광으로 단축되었네요~ 오히려 서울 742번(구751번)이 늘어났지요 숭실대~교대역까지 연장되서 말이 많아요~ 그리고 서울152번도 만만치 않아요 강북에서 안양경인교대까지 가는건데 152번 기사는 경인교대 정류장 살짝지나서 화장실이 없어서 노상에서 소변보는 경우 많져
중산 탄현구간 단축으로 그 동네와 16년만에 노선경로 그만두고 직선화 바꾼 게 차고지-일산동부서 공차회송이냐. 좋아진 거 더 없다더라. 일산바닥에서 가스뿌리고 다니는데 이럴거면 서울시와 고양시와 협상 다시해서 차고지 기점에서 영업운전이 낫고, 오늘도 나는 대화/주엽 지나면서 공차회송을 본다. 뉴스보고 차고지 기점 영업운전으로 공차회송 구간 영업운행 바꿔서 8~9시간 휴식시간 최소 40~50분이라도 보장하자. 그리고 보다 못 하고 버스 좋아한다면 버스애호가들도 자발적 행동해서 시 당국에게 항의전화 해봐서 버스애호가가 어떤 놈인지 드러나서 질러주길.. 서울시 버스 준공영제 참 가지가지함.
9711 난폭운전에 말 많더만요 고속도로 타는 광역버스인데도 60km 이상 속도도 못내니까 난폭운전이 더 심해졌다고 하는데 무리해서 빨리 갈 게 아니라 조합에서 처우개선차원에서 탕수조절을 시키거나 해야 될 텐데 그런 것도 없으니 기사들은 스트레스 더 받고 불친절이 난무하고 상암동으로 출퇴근 하면서 시내버스 이용하는 승객으로서 옆에 지나가는 9711 버스가 무서울 뿐입니다
버스회사랑 버스기사간의 난처한 상황들이 있겠지~ 근데 내가 장거리 운전을 많히 해봐서 아는데 외국인 공항 픽업, 샌딩직을 많히 해봤는데 그건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매일 매일 전날 스케줄이 나옴~ 그 스케줄데로 움직이는데 새벽 4~5시에 나갈때도 있고 저녁 12시에 나갈때도 있고~ 어쨌든 하루에 왕복 3탕 스케줄 걸리면 진짜 초죽음~ 예를 들어 명동쪽 호텔에서 손님 차에 태우고 인천공항에 데려다 주고 공항에서 다른 손님 나올때 까지 대기~ 이때 시간이 매일 다름~ 운 좋으면 두시간~세시간도 쉬고 운이 좋지 않으면 공항 도착하자 마자 손님 내려주고 바로 다음 손님 데리러 가야 됨! 그래서 공항에서 손님 또 태우고 명동 호텔 데려다 주고~ 이게 1탕! 어쩔때 강남쪽 걸리면 진짜 미쳐 버림~ 어쨌든 거의 하루 평균이 300km정도~ 그렇게 일주일 정도만 해봐~ 퇴근하고 집에가면 다리 절뚝 절뚝 거린다~ 이 상태에서~ 러시아워 만나면 진심 돌아버림~ 특히 닭근혜 탄핵 시위 그 당시에 토요일은 우리 기사들 한테 정말 지옥 같은 날~ 도로 통제되니~ 뻥 안치고 명동에서 인천공항 가는데 원래는 1시간~ 길어도 1시간반인데, 시청쪽 시위라도 하면 3시간도 걸려봤음~ 그리고 평일에만 오후 퇴근시간에 차 막히는줄 알지? 토요일 늦은 오후 시간에도 졸라게 막힌다~ 진심 여자 손님들도 차에 있는데 나 도저히 못 참고 인천공항 고속도로 중간에 차 세우고 그냥 길거리에서 오줌 싼적 있음~
현 KD 운송그룹(서울버스 쪽)에 기사로 계시는 아버지 말씀을 인용하자면, 요즘에는 운행하다가 용변이 마려우면 화장실 가겠다고 승객분들께 말씀드리고 그냥 갔다오시고, 승객분들도 따로 말씀 안하신다고 하시네요. 기사에 나온 9711 버스가 얼마나 힘든지는 모르겠으나, 근 20년간 경기버스부터 서울버스까지 하고 계시는 아버지께선 전혀 공감하지 못하시네요. 저도 경기권에 살고 주로 타는 시내버스가 회차 구간에서 5분 이상 지연되는 것을 많이 경험해서 공감은 가지 않습니다.
아버님께서 20년 경력 버스운행사원인것도 거짓말같은데??ㅋㅋ 공감을 못한다라.. KD운송그룹이 바보라서 운전기사 급여를 많이 줄까나? 10여년전 KD 경기도 시내 월 근무일수 만근 21~24일, 시외직행이 만근25~27일 이랬어^^ 대신 급여랑 휴식시간은 나름 보장되긴 했는데 일 빡세게 시키는건 다 똑같다. 모를리가 전혀없지. 뇌피셜 자제좀ㅋ 우리나라 버스 운수업 종사자라면 다 아는사실이고 영상에나온 9711은 그나마 양반이고 마을버스들은 진짜 더심한곳 투성이다.
@@갓시아나 혹시 아버지께 폐를 끼칠까 버스 노선 번호는 말씀을 못드리겠지만, 제가 태어나고 얼마 지나지않아 입사하셔서 지금까지 꾸준히 결근도 하지 않으시고 일하십니다. 제가 어릴적에는 마석에 현재 알프스 호텔 있는 자리에 있던 차고지로 출퇴근하셨는데, 지금은 중랑공영차고지로 출퇴근 하십니다. 매 주마다 오전 오후로 배차가 갈려있어 오전에 배차가 있으시면 새벽 4시~6시에 출근하시고, 오후 배차면 오전 11시~오후 2시 출근하시면서 힘들게 일하십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매 달마다 쉬는 날이 바뀌어 이번 달은 일월, 다음 달은 월화.. 이런 식으로 쉬셔서 가족들과 스케줄도 맞지 않아 여행도 쉽사리 가지 못했습니다. 혹여나 맞다고 하더라도 매일을 운전하시는 분한테 어디 놀러가자고 하기도 죄송했고요. 연휴나 명절때도 연차를 쓰지 않으시는 이상 항상 일을 하시느라 명절에 종종 가족들은 일찍 내려가고 아버지가 일을 마치고 오신다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있었습니다. 최근부터 쉬는 날이 고정되어 일월에 쉬시기야 하지만 여전히 힘들게 일하시고 계십니다. 당신 혹은 아버님께선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익명이라고 너무 말을 막하시네요. 굳이 제가 이렇게까지 아버지가 힘드시다는걸 말씀드려야 믿으시겠습니까? + 현재도 저희 아버지께선 매 주 정기휴일인 일월 제외하면 다 나가시니 단순계산으로 20일 나가시네요. 연차도 매년 약간씩 남을 정도로 일하시니까 막말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갓시아나 위에 공감을 못한다고 적어놓은 내용에 대해서는 제 설명이 부족했다고 생각해 추가로 써놓습니다. 경기버스가 서울버스보다 힘든거 아는데, 아무리 그래도 승객들한테 화장실 갔다온다고 얘기하고 버스 멈춰도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는데 왜 기저귀를 차면서 운행을 하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새벽부터 첫차 준비하는 27살 여자 버스 기사ㅣ눈에 띄는 그녀들4[57회] /YTN2](http://i.ytimg.com/vi/57P7Wm4NQfA/mqdefault.jpg)
![[밀착카메라] "화장실도 사치"…초장거리 노선 버스 타보니 / JTBC 뉴스룸](/img/1.gif)
이러니깐 대형사고나는겨 , 누적된 과로, 피로에 깜박하는순간 누구하나잡는다 .
운전이 얼마나 피로도가 쌓이는데;;;
휴식시간은 확실히 보장해줘라 .
안그럼 사장가족중 누구하나 차밑으로 찌부되 들갈수있따 ..
휴식시간 보장은 서울시 공무원들이 조정해줘야함 사장 권한없음
에휴..9711번 등이 회차를 하는 양재시민의숲 쪽에 간이 화장실이 생겨나게 되어지면 좋겠다고 보았었습니다.
하루에 1~2시간 운전해도 힘든데 9시간 분명 처우가 개선되어야 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취업이 힘들고 대기자도 많고 최저임금도 인상되었으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은 생각이;;
어느 분야든 일하는 사람도 일을 구하는 분들도 같이 힘든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최저임금이든 52시간제이든 뭐든 분명 개선해보일 필요가 있는듯합니다..
갠적이지만 최소 취업에 관해서는 획일된 근로자법과 높은 임금으로 인해 많은 직업의 유동성을 저해하는 것 보다 산업 또는 직업의 다양성을 고려해 큰 틀은 갖추되 페이든 근로법이든 좀 더 유동적으로 운영하는게..
사람마다 모두 성향이 다르고 업체마다 구하는
사람들도 모두 다른데 억지로 모든 부분을 정규직화 할 필요도 52시간제를 운영할 필요도 최저임금을 무리하게 인상할 필요도..
보편적으로 보면 공무원 또는 대기업, 공기업등 일부 특수한 직업 또는 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의 직업군에서 현재 고용형태는 좀 효율성이 떨어지는 운영방식이지 않나 싶네요..
회사들이 어쩔 수 없이 계약직, 프리랜서분들을
고용(임금부담감소, 책임회피등..)하도록 만드는게 아니라 기업이 정규직을 뽑고 싶도록 만들게 하기 위해선 구인에 대한 직업관리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든 유연하게 개선하든 해야..
단 기업의 갑질만 최대한 막도록 정부에서 경계해주는게;;
기업도 원하는 회사를 찾을 수 있도록 직업을 구하는 분들도 원하는 회사와 잘 매칭될 수 있도록 그래서 조금이나마 윈윈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갠적으로 이러한 환경을 위해 인턴제도가 기업이나 구직자분들에게 모두 유익하다고는 판단되나 기업은 이점을 악용해서는 안되고 구직자분들 또한 이 부분을 아쉬워하지 말아야..
정부는 역시나 마찬가지로 기업의 인턴제도 악용에 경계를 해야..
모쪼록 많은 문제들을 표심만 보고 한번에 할 생각 말고 차근차근 하나 하나씩 잘 개선되었음 합니다.
결국 그 과정들이 모여 하다보면 큰 결과를 이루지 않을까;; 어쨋든 대한민국 파이팅!
미친나라다. 2시간 일하고 15분 쉬고 4시간 일하고 30분 그라고 8시간 일하면 퇴근을 시켜야한다. 초과 근무를 시키려면 2시간 쉬고 나서 2 시간 초과만 시켜라. 회사가 기사를 노예를 부리듯이 시키는 구나 승객의 안전은 전혀 생각을 하지 않고 돈만 벌려고 하고 있다. 관련자들을 구속 수사를 하라
준공영제라 서울시 전액 지원이기때문에 회사는 노선 잘된다고 돈버는게 아님 회사탓할게아님
예전에 9711A번 버스 양재시민의 숲(회차 지점)에서 많이 탔었는데, 기사분들이 항상 화장실 급하게 가는 이유가 있었네요
군대 운전병 출신입니다. 운행전날엔 근무도 빼주는데 이건 운전자, 동승자의 안전을 위한 서로의 배려입니다.
꼭 누가 죽어나가야 그때서 부랴부랴 점검하려는걸까요...
그땐 이미 늦었겠죠...ㅋㅋ
서울 742번(구751번)도 만만치 않고 숭실대~교대역까지 연장되서 그 노선 기사사이들에서 말이 많은편임ㅜ 그리고 서울152번도 만만치 않아요 강북에서 안양경인교대까지 가는건데 152번 기사는 경인교대 정류장 살짝지나서 화장실이 없어서 노상에서 소변보는 경우 많져
한국이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초일류 반열에 올라섰다고 하지만 버스 기사님들 처우는 아직도 제가 한국에서 15년 전 버스 운전을 하던 과거에 그대로 머물고 있어 너무 안타깝습니다. 한국에 비하면 여러 면에서 많이 낙후된 호주에서는 왕복 4시간이 걸리는 노선의 경우 'Two-up driving arrangement'(두 명의 운전기사가 한 차량을 운전)를 통해 반환점에 설치된 작지만 아늑한 기사 휴게실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던 기사가 도착한 버스를 운전하여 차고로 돌아가고 도착한 기사는 휴식 후 다음 도착 버스를 운행하게 되는 교대 근무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이론적으론 2명의 기사가 필요할 것 같지만 현실에선 1.5명의 기사가 한 차량을 운전하게 됩니다. 한국과 교통 환경이 완전히 달라 비교 자체가 무의미하지만 한국도 이제는 기사님들의 복지와 처우를 세계 10대 경제 대국인 선진 한국의 위상에 맞는 수준으로 해 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이게 되려면 지금 좌석버스요금 을 5천원 정도로 올려야 합니다..아니면 아예 버스노선을 폐지하던지요..
이제 한국은 10위에서 14위로 내려갔고 탑10안에 못들죠
경기도서 시내버스 해봤는데 진짜 힘들다
경기도 노선중 평균 1바퀴 운행시간이 3시간임 차 막히묜 3시간반 4시간 걸릴때도 있는데 문제는 한바퀴돌고 쉬는시간이 10분~20분 그나마 주말 아침같은때가 30분정도 길게 남으면 40분 10분~20분 쉬고 또 3시간 운행해야되는데 밥먹을 시간은 둘째치고 화장실갈 시간도 부족할때가 있음 또 밥을 먹어도 점심때는 먹지도 못하는게 졸음이 몰려와서 점심시간 피해서 먹으면 3시간 노선인 경우 저녁때 다되서 먹는경우도 많음 졸음운전 하는것보단 배고픈게 더 나으니 그나마 2교대는 여건이 괜찮은데 격일로 하루종일 일하면 진짜 지침
이거 개선 안되면 시내버스 기사 점점 빠져나갈거고 구하기 힘들어질것임
경기도나 시자체 회사에서 노선 개편 안하면 빡센 노선들은 기사들 이탈 절대 못막음
꼼수와 편법을 부리지 못하도록 버스 회사 뿐 아니라, 모든 대/중/소기업까지 노동부는 감사 똑바로 합시다.
9711 운행시간 길다고 이미 일산 탄현,중산구간 싹 단축함 지금 노선은 굴곡없이 일산 출발해서 상암찍고 바로 올림픽대로 타고 강남가는건데 노선문제보다는 정체구간이 많아서 생기는 문제인거임 그렇기때문에 휴게시간을 일괄적으로 늘리기가 쉽지않은거고 서울시에서 조율해줘야함
두 지자체의 협상결렬로 공차회송구간 생겨도 입니다.
서울 생활권인구가 워낙 많으니까 잘 막히죠
진짜 너무하다 기사님들을 휴게시간을 줘야지 1시간을
중간중간 휴식을 드려야죠.. 손님들께도 휴게시간 안내하고. 당연히 손님들은 그 시간에 맞춰야하고요. 요즘 모든 직업이 근무 중 휴게는 당연하게 적용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곳 너무 많아요ㅠ 제발 좀 욕심 버리시고 지키면서 일할 수 있게 해주세요.
아니면 서울가서 운전자 교체하고 다음차몰아서 오는 플랜으로짜던가..
하루에 9시간이면 서울에 완전 땅끝인 진도까지 왕복하는 시간이네요 일반인이 간다하면 중간 중간에 휴게소에 들리는데 기사님은 그런게 없으니... 개선이 시급해보이네요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는 2시간 이상 운행하면 휴게소에서 15분 쉬고 운행끝나면 도착터미널에서 1시간~2시간 쉬고 운행해요~ 서울에서 진도면 휴게소는 2번 쉴때 있거나 경유터미널에서 운행 시간이 되기전에 도착하면 틈틈히 쉬기도 하고요
9711번 많이 본 버스고 많이 타봤습니다 이 버스가 여기서 나오네요
나는 버스정류장 중간중간 기사 전용 화장실이 있어야 된다고 본다
소변이라도 봐야지 소변도 못보고 이게 사람이 할짓이가
있어도 소용없습니다. 화장실이 없어서 못 가는게 아니라 아예 화장실을 갈 시간이 없어서 못 가는 거죠
화장실이 아니라 배차간격이 말도안되서 그럼
출근전날 마음대로 과식이나 술 못먹겠다..
소변은 어떻게든 참겠지만 대변은 어찌하지?
이버스는 아닌데 지난 6월 서울에 갔다가 회현동에서 버스기사님이 신호대기중 부끄러움 무릅쓰고 버스앞에서 소변보는모습을 봤습니다.
얼마나급하면 오죽하였을까요
@@정연기-q6e 안타까웠어요..정말 고생하신다 생각했거든요
저번에 저차타고 가고있었는데 차 퍼짐.. 얼마나 돌렸으면
기사님들이 급하게 운전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진짜 심각한듯 보이는데 개선했음 합니다.
안전이먼저다 인명안전무사고가 제일입니다 오늘도무사히 위의 글귀가 무색할 정도로 기사분들께서 너무혹사되어 피로누적 과로사 안전운전위해요소에 애꿎은 시민들만 피해안보게 대책을 빨리 세워야게습니다~~~
지원금 때문에 근로시간 못 줄인다? 또다시 사람 목숨보다 돈이구만 저러다 사고 나면 지는 안죽는다 이거지
장거리 노선은 따로 휴게시간 조정 해야 하지않을까?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는 진짜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 장소를 만들어야 한다. 차막히면 답없음... 환승 정류장은 버스 기사 간이 화장실 만들고 이런 거 정도는 해야 덜 힘들지..
에휴..버스 회차지 쪽에 화장실들이 많이 생겨나게 되어지면 하는 바램입니다.😮😮
버스회사📣에서....좀..기사님들을위하여...관용을배풀어야할것아닌가?📣기사님들을강하게..혹사📣만..시킬건가?기사님들도..급하면..어디에서나...정차📣잠깐하고..화장실이용할수있는시스템을만들면좋을것이다...정차한다고..스티커발부못하도록..법개정을해서라도....ㅡ📣전국의버스기사님📣들에게..대.소...변오래참음...병이생길수도있다.📣📣📣📣📣..
극한 직업
진짜 버스업계는 개같다
기사들 직원 취급은 커녕 인간 취급도 안해주고 그저 돈버는 가축으로 보니
저꼬라지가 나는거지
서울시에서 조정해주는건데
@@소나기-w3m 그거는 서울 시내버스고
저런 민영제 노선은 지원금 받아 먹을라고 온갖 수단을 다 쓰죠
@@buledog777 9711이 서울시내버스인데 뭔소리임
@@소나기-w3m 저런 서울 광역도 준공영제임?
@@buledog777 서울노선은 광역도 싹다준공영제임 그리고 지금은 경기도도 공공버스해서 경기광역도 다 준공영제고
근로자도 사람이다라는 태도가 일단 필요 할듯 싶습니다 ....
567번이나 단축하라고 해야할듯 원래 금촌-신촌 2시간인데 지금은 맥금동이 연장되서 2시간 걸리고 아침 출근 저녁 퇴근 시간에는 막히면 왕복 5시간 넘게 걸린다고 함
567번은 최근에 불광으로 단축되었네요~ 오히려 서울 742번(구751번)이 늘어났지요 숭실대~교대역까지 연장되서 말이 많아요~ 그리고 서울152번도 만만치 않아요 강북에서 안양경인교대까지 가는건데 152번 기사는 경인교대 정류장 살짝지나서 화장실이 없어서 노상에서 소변보는 경우 많져
하루두탕..차한대 더 투입해서 휴계시간을 보장해죠라...보조금 받잖아
차량 대수를 늘린다고 기사님들의 휴게시간이 늘어나는 건,근무환경이 나아지는 건 아니잖아요
@@삼선동청년 그럼.주행거리를 줄여야 근무환경이 좋아지나요?
저런회사들 지원금 모두 없애야 합니다.사리사욕만 있는 악한회사입니다
근본적으로 노동부하고 지자체 대중교통과의 정책이 상충되서 그럽니다. 대중교통과는 운행횟수늘리고 적자폭(지원금)은 줄이는 방향이고, 노동부는 근로시간과 휴게시간을 보장하는 방향이고 업체는 맨날 ㅅㅂ 어디를 따라야 하는거야? 이러고 있고
나도 신고하고 싶다. 울 얼집. 국공립이라고 다 같은 국공립이 아니야
나라면 그만둔다.
이런 부당한급이면 일을 그만두고 할사람이 없어야 환경이 바뀌는거임.
고속버스 기사랑 대우가 다르네요 고속버스는 보통 장거리도 한번 내려가면 3시간은 셨다 올라가는데
화장실은 좀 가게 해줘라 버스기사도 사람인데 화장실 마렵고 갈증도 느낀다
저노선 운행하는 차량들 속도제한60리미트부터 풀어야 상황이 나아질듯.
9707 타본결과 강변북로에서도 60리밋 걸림
운전석 바로 뒤에 밀폐식 화장실을 하나 만들어주자! 그 넓은 버스공간에 화장실 하나 못만드냐? 손님도 사용하고 기사도 사용하고 서로 좋겠네! 머리를 써! 이사람들아!
손님들 이용가능하면 바로 개판남 개한민국 국민수준을 얕보지마세요
아래 답글데로 손님들 까지 이용하게 되면 어우~ 상상만 해도......
그리고 화장실 냄새가 스물~ 스물~ 올라오겠지!
@@MeowDiaries-w2g 그건 그래! 기사만 사용후 디지털락으로 점궈두고 급한 손님은 허허벌판에 내려주고 가자.
ㅜㅜ
고생많으시네요.
저 회사 돈에미쳤네, 사람이먼저인 세상에서 뭔짓거리야.
지맘데로 단축하고 기본적인 먹고싸는걸 제데로못하게 타치하고 간접적인 살인이네.
사람몸이 아무리강해도 저정도면 ㅜㅜ 살인이다살인.
노선단축 업체가 요청했지만 서울시ㆍ고양시가 노선변경의 협상불발로 이꼴 난거고 가뜩이나 9711번은 회사변경으로 그 동안의 고역도 이만저만 아닙니다.
버스기사님들의 좌석에는 변기가 같이 설치된 제품을 발명해야합니다
아무리버스들이 준공영제가되었다하여도 아직은 무리한부분이있었네요 회사이익때문에 결국 기사와 고객들만 피해보는셈이죠
회사이익X, 고객의 민원O
일산과 상암동쪽 고객의 이기심때문입니다.. 일산이나 상암지역 분들이 지하철 갈아타고 2시간 서서 강남가면 되는데, 그게 싫다고 난리쳐서 살아있는 노선입니다.. 이 노선 서울시에서도 적자에다가 골치거리 노선입니다..
지자체 지원금 더 주거나 가격 개편해서 버스 대수랑 운전기사확충을 통해 휴식시간 해결하거나, 장기노선은 회사별 분담해서 제로텀 환승시스템 갖추고 노선변경내지 축소로 교통플렛폼(지하철역, 터미널, 전철 등)에 내려주는식으로 개편하던가 해야할거 같습니다
이미 서울시 100% 전액 부담임 그리고 이미 9711 노선 단축했음
9711번의 특성을 생각하면 그러게 개편하기에도 힘든 노선이에요.. 차라리 중간 승무교대제도를 도입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오세훈이보고 9시간 따라 다니라고 하세요 오줌 참고 ..
어처구니없네 한마디로 도둑놈들이지
뭐 100키로가는데 카노 캤는데 ㅅㅂ 4시간을 어떻게 참냐 승객들 생명줄 쥐고 운행하는데 쉬는시간 28분이면 밥소화도 안되겠다 중간에 간이휴게소든 뭐든 20분이라도 정거하면 안되나 사람들도 바뀐시간표에 따라서 이해할듯 하는데
중산 탄현구간 단축으로 그 동네와 16년만에 노선경로 그만두고 직선화 바꾼 게 차고지-일산동부서 공차회송이냐. 좋아진 거 더 없다더라. 일산바닥에서 가스뿌리고 다니는데 이럴거면 서울시와 고양시와 협상 다시해서 차고지 기점에서 영업운전이 낫고, 오늘도 나는 대화/주엽 지나면서 공차회송을 본다. 뉴스보고 차고지 기점 영업운전으로 공차회송 구간 영업운행 바꿔서 8~9시간 휴식시간 최소 40~50분이라도 보장하자. 그리고 보다 못 하고 버스 좋아한다면 버스애호가들도 자발적 행동해서 시 당국에게 항의전화 해봐서 버스애호가가 어떤 놈인지 드러나서 질러주길.. 서울시 버스 준공영제 참 가지가지함.
개택시들만 사라져도 교통체증 30%는 줄듯
중간쯤 되는 정류장에서 기사가 한명 대기타고 있어야지 이건 뭐 ...
중간에 버스기사 교대하는 휴게소라도 만들면되지.
사장이 직접운전하게해야 불편함을알겠지
위법 보다 꼼수죠
법에 틈을 파고들어서 그 틈에 빨대 꼽기신공
9711 난폭운전에 말 많더만요 고속도로 타는 광역버스인데도 60km 이상 속도도 못내니까 난폭운전이 더 심해졌다고 하는데 무리해서 빨리 갈 게 아니라 조합에서 처우개선차원에서 탕수조절을 시키거나 해야 될 텐데 그런 것도 없으니 기사들은 스트레스 더 받고 불친절이 난무하고 상암동으로 출퇴근 하면서 시내버스 이용하는 승객으로서 옆에 지나가는 9711 버스가 무서울 뿐입니다
고속이랑 관광버스도 일 그렇게 안 시키는데 시내랑 광역도 고속이랑 관광버스처럼 일 그렇게 시키지 말고 시내랑 광역도 고속이랑 관광버스처럼 밥좀 먹게 해주고 화장실 가게 해주고 휴개시간도 재대로 주자
보면은 일단 이제 차고지 갈려고 주엽역 지나 대화역 방면으로 가는걸 버스 운전하면서 지나가는걸 보는데 참 빨리 지나가긴합니다
일반도로가 막히면 버스차선 왔다갔다 그러면서 진짜 힘드시겠네여
지금 567도 5시간 걸리고 두탕 뛰는데 식사ㆍ휴식시간 30분밖에 없다 야발
중간중간 버스기사전용 화장실이라도 만들어주던가.....생리현상까지 참아가면서 일을 해야하냐,,,,,,,,,,,,지들 보조금 줄어든다고.........이기적인 놈들.....보조금 더받는다고 버스기사들 월급을 더주냐......지들 떼갈돈 줄어드니까 이러는거지
저 회사 기사들 사이에서 가지말아야할곳으로 유명한 업체
서울시는 이런사람들에게 관심없다
차고지가 고양시인데, 서울시를 왜 탓함?
@@yjs-x5b 근데 왜 경기도민이 출퇴근하는 버스의 처우개선을 서울시민들 세금으로 해줌?
@@조희성-l1h 9711은 상암-강남도 많이타서 서울시내버스 역할 충분히함 경기도민만을 위한노선도아니고
고양시는 진짜 마을이나 시내나 최악이다기사들
버스할라면 위장이 상당히 좋아야된다 화장실생각에 뭐 많이 먹을수도 없다
기사들이 말라있는 이유
이럴거면 차라리 9711번 버스 노선상에도 버스 베이를 따로 신설하는 게 어떨까요?기사님들 휴식공간을 따로 만들자 이거죠 742번 버스의 경우처럼요
한끗차이 9710이랑 많이 비교되네 내가 파주 살아서 불광동에서 문산까지 타고오는데 밤에는 시원하게 뚫림
나라에서 준돈이얼마인데 일하는사람그몇십분 아끼고 꼼수까지써서 따지고 앉아있네 양심도없네 진짜
격하게 운전하셨던 이유를 알겠다
저렇게 긴 노선은 기사를 중간지점에서 한번 교체 해야지. 좀 쉬다가 뒤에 오는 차 타고 들어오면 되는걸.
검색(천문도사민병수 ) 에서볼수있어..버스안치유장>화장실 설치필수다.왜 개선이않될까..자신 신체아니라서..무관심..
진짜 심하다
노선 단축하지 않았습니까? 정 힘드시면 양재-강남으로 단축하던가요
그 단축이 직선화 변경했는데 두 지자체간 협상 결렬로 공차로 다니고도 달라진게 없네요
@@ktv2049 그렇군요 중앙로에서 60으로 달리시는거 보면 속도제한 풀어야 하지 않나 생각하네요
@@erail4824 서울운수시절 그 여파도 서울시가 풀지 않네요. 막혀서 시간낭비되면 밟아야 단축되도 광역버스 차비내고 아까울 정도니 시에 민원/항의전화 해보세요
2:27 그러니까 오래걸리는 노선만 근무자를 추가배치하라고.. 도랑나진짴ㅋㅋㅋ 변명오지네
근무자 추가배치는 서울시에서 인건비를 보장해줘야 가능한건데 운행댓수에 맞는 기사배정수가 정해져있어서 서울시가 돈 주지않으면 추가배치가 어려움
서울매일버스네요. 제일여객하고 더불어서 고양 지사 두고 있는 서울 버스 회사 중에서 문제 있는 곳............
노비가 뭘아라
횟수만늘리면 돈주니 문제지~~
운전기사도 소모품 ㅋㅋ월급 500주면 뭐하노 사람이 병드는데
경기도,서울 오가는 광역버스중 왕복 100km 넘는 버스 훨씬 많은데 ㅎㅎ
일산에서 양재역 ㅋㅋㅋ 코스 누가 짰냐
모자른부분은 사장이 운전하면 되겠네 그래야 고통을알지
거리가 길면 회차지점에서 쉴 수 있게 해야 한다.
기저귀 까지 찰 정도면. 노동청에 신고할수밖에 없네....
휴식 시간 보장 안해줄거면 돈이라도 많이줘 이것들아 늬들만 배때지 채우지말고.......
수업도 50분듣고 10분 쉬는데 저런..........
버스회사랑 버스기사간의 난처한 상황들이 있겠지~
근데 내가 장거리 운전을 많히 해봐서 아는데 외국인 공항 픽업, 샌딩직을 많히 해봤는데
그건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매일 매일 전날 스케줄이 나옴~ 그 스케줄데로 움직이는데
새벽 4~5시에 나갈때도 있고 저녁 12시에 나갈때도 있고~ 어쨌든 하루에 왕복 3탕 스케줄
걸리면 진짜 초죽음~ 예를 들어 명동쪽 호텔에서 손님 차에 태우고 인천공항에 데려다 주고
공항에서 다른 손님 나올때 까지 대기~ 이때 시간이 매일 다름~ 운 좋으면 두시간~세시간도 쉬고
운이 좋지 않으면 공항 도착하자 마자 손님 내려주고 바로 다음 손님 데리러 가야 됨!
그래서 공항에서 손님 또 태우고 명동 호텔 데려다 주고~ 이게 1탕! 어쩔때 강남쪽 걸리면 진짜
미쳐 버림~ 어쨌든 거의 하루 평균이 300km정도~ 그렇게 일주일 정도만 해봐~ 퇴근하고 집에가면
다리 절뚝 절뚝 거린다~
이 상태에서~ 러시아워 만나면 진심 돌아버림~ 특히 닭근혜 탄핵 시위 그 당시에 토요일은 우리
기사들 한테 정말 지옥 같은 날~ 도로 통제되니~ 뻥 안치고 명동에서 인천공항 가는데 원래는 1시간~
길어도 1시간반인데, 시청쪽 시위라도 하면 3시간도 걸려봤음~ 그리고 평일에만 오후 퇴근시간에
차 막히는줄 알지? 토요일 늦은 오후 시간에도 졸라게 막힌다~ 진심 여자 손님들도 차에 있는데
나 도저히 못 참고 인천공항 고속도로 중간에 차 세우고 그냥 길거리에서 오줌 싼적 있음~
예전에 마을버스할때
미국인 친구에게 근무시간
운행횟수이야기하니
깜짝놀라더라
광역버스에도 앞유리에 테너지가 있구나. 저거부터 떼어내야할듯.
2시간 휴식 시간 보장하라
말뿐인 행정 싹다 사표내라
승용차로 9시간 드라이브해도 피곤하다 생각을 해봐라 일을 9시간하면 사람잡는거임
대소변 받는 요양보호사 고용해서 태우고다녀
급여에 비해 가장 고된 직업이라고 봄 특히 경기도버스 ㅋㅋ
참 열악한 환경이다. 기사는 사람도 아니네! 회사냐고 참!
서울 8777번 버스는 그나마 양반이다.
편도 5.25km라 짧음
회사를이직하시는게 우리는 1시간이상은 무조건쉬는데
어우 너무한다 9시간이라니!
오세훈이는 관심 없을꺼예요
우리는 이렇게 살아야만 하는가? 참 대단한 대한민국이여~~~ 인권보다는 돈이 우선인나라 선진국? 대한민국 대~ 한~ 민~쿡.
노예도 똥은 싸게 하는데
기사가 기저기 차고 운전하면 승객은 어찌하는지 기사나 승객이나 같은 환경 아닌가
돌대가리
그 승객은 기점부터 종점까지 타고 다시 왕복해서 기점으로 돌아오나보네 ㅋㅋㅋㅋ
현 KD 운송그룹(서울버스 쪽)에 기사로 계시는 아버지 말씀을 인용하자면, 요즘에는 운행하다가 용변이 마려우면 화장실 가겠다고 승객분들께 말씀드리고 그냥 갔다오시고, 승객분들도 따로 말씀 안하신다고 하시네요.
기사에 나온 9711 버스가 얼마나 힘든지는 모르겠으나, 근 20년간 경기버스부터 서울버스까지 하고 계시는 아버지께선 전혀 공감하지 못하시네요.
저도 경기권에 살고 주로 타는 시내버스가 회차 구간에서 5분 이상 지연되는 것을 많이 경험해서 공감은 가지 않습니다.
아빠보고 9711막힐떼 한바퀴타보라고하면 바로알겠네.
아버님께서 20년 경력 버스운행사원인것도 거짓말같은데??ㅋㅋ 공감을 못한다라.. KD운송그룹이 바보라서 운전기사 급여를 많이 줄까나? 10여년전 KD 경기도 시내 월 근무일수 만근 21~24일, 시외직행이 만근25~27일 이랬어^^ 대신 급여랑 휴식시간은 나름 보장되긴 했는데 일 빡세게 시키는건 다 똑같다. 모를리가 전혀없지. 뇌피셜 자제좀ㅋ 우리나라 버스 운수업 종사자라면 다 아는사실이고 영상에나온 9711은 그나마 양반이고 마을버스들은 진짜 더심한곳 투성이다.
@@갓시아나 혹시 아버지께 폐를 끼칠까 버스 노선 번호는 말씀을 못드리겠지만, 제가 태어나고 얼마 지나지않아 입사하셔서 지금까지 꾸준히 결근도 하지 않으시고 일하십니다.
제가 어릴적에는 마석에 현재 알프스 호텔 있는 자리에 있던 차고지로 출퇴근하셨는데, 지금은 중랑공영차고지로 출퇴근 하십니다.
매 주마다 오전 오후로 배차가 갈려있어 오전에 배차가 있으시면 새벽 4시~6시에 출근하시고, 오후 배차면 오전 11시~오후 2시 출근하시면서 힘들게 일하십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매 달마다 쉬는 날이 바뀌어 이번 달은 일월, 다음 달은 월화.. 이런 식으로 쉬셔서 가족들과 스케줄도 맞지 않아 여행도 쉽사리 가지 못했습니다.
혹여나 맞다고 하더라도 매일을 운전하시는 분한테 어디 놀러가자고 하기도 죄송했고요.
연휴나 명절때도 연차를 쓰지 않으시는 이상 항상 일을 하시느라 명절에 종종 가족들은 일찍 내려가고 아버지가 일을 마치고 오신다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있었습니다.
최근부터 쉬는 날이 고정되어 일월에 쉬시기야 하지만 여전히 힘들게 일하시고 계십니다.
당신 혹은 아버님께선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익명이라고 너무 말을 막하시네요.
굳이 제가 이렇게까지 아버지가 힘드시다는걸 말씀드려야 믿으시겠습니까?
+ 현재도 저희 아버지께선 매 주 정기휴일인 일월 제외하면 다 나가시니 단순계산으로 20일 나가시네요. 연차도 매년 약간씩 남을 정도로 일하시니까 막말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Salamangreat10 댓글 내용 중에 전혀 공감을 못하신다고 하셔서 앞뒤가 틀리다고 오해를 했네요. 윗분 dong님 댓글도 저와 같은 생각에 그런것 같구요. 마석이면 765번(9205번) 광역버스가 다니던 시절부터 근무하셨나 보네요. 비단 9711번 만큼이나 KD 노선들도 근무환경이 고된건 사실입니다. 아버님께서 퇴직하시는 날까지 무사고 안전운전 기원합니다. 무례하게 말씀드린 부분은 죄송합니다.
@@갓시아나 위에 공감을 못한다고 적어놓은 내용에 대해서는 제 설명이 부족했다고 생각해 추가로 써놓습니다.
경기버스가 서울버스보다 힘든거 아는데, 아무리 그래도 승객들한테 화장실 갔다온다고 얘기하고 버스 멈춰도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는데 왜 기저귀를 차면서 운행을 하냐고 말씀하셨습니다.
742번보다 더 하군요. 그거보다 넘어왔는데;;
업보중생구제중생을중생구제를육십갑자일내내기원합니다소원합니다기도당으로인도해주옵소서🙏🙏🙏백팔참회합니다회개합니다빌고비나니다
말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 차라리 죽는게 났겠다 버스 기사분들 미친다고 말씀 하는데 정부에서 보조금 받아 쳐먹고 뭐하는 짓인지 솔직히 출퇴근 시간만 해도 손익분기점에 되는데 돈갔다 다 뭐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보조금을 기사가 받아 쳐 먹냐? 모르면 그냥 닥치고나 있지~~ 쯧쯧
운행사 양도, 노선이 단축되도 여전히 고질병 앓는 9711
도둑놈들 때문.
여전히 변함없네요..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