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형이는 초아를 미리 차단한게 아니고 초아가 이미 용우와 파트너라고 생각하고 서로 편한 연애 상담자라고 생각해서 그리고 본인입으로 편한 누나라서 얘기해보고 싶었다 했는데요. 그리고 용우가 그상황에서 능구렁이는 아닌거 같아오. 본인도 본인 마음을 모르는거 같던데. 일단 초아에게서 한발 벗어나고 싶었던거 같은데요. 왜냐하면 본인입으로 다시 제로베이스라고 했으니까요. 용우말이 애애하고 이상하긴 했어요. 헤어짐을 말하는게 아니구는 초아에게 여지는 두고 결론은 오늘 문자는 너에게 보내지 않을꺼다인데 다른 말들이 들어가서 사람을 헷갈리게 했다고 생각됩니다. 대부분이 그렇게 이해했다면 그렇게 들리게 말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재형 초아는 서로 이성적인 텐션이 없었고, 의도하지도 않았겠지만 원천 차단이 됐다는 것을 말씀 드린 거에요! 능구렁이라는 말은 윤하의 플러팅을 알아 챘을거라는 의미입니다 ㅎㅎ 그리고 용우가 자신의 마음을 확실히 몰랐다면 초아에게 저렇게 이야기 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윤하와의 대화 이전이 딱 자신의 마음을 확실히 모르는 상태라고 보입니다. 윤하와의 대화에서 지속적으로 깨달았다고 하면서 자신의 감정정리를 확실히 했기에 초아에게 저런 말들을 꺼낸 것이죠. 현재 초아와 용우는 다른 사람들도 인정하는 공식 커플인 느낌이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다시 제로 베이스로 간다는 것 자체가 이별을 뜻하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서로 애정을 갖고 있던 커플이 다시 제로 베이스로 가는 것은 이별의 의미와 같은 느낌 인 것이죠. 물론 저 둘은 관계 정립이 되지 않은 상황이기에 유사 이별정도로 봐야겠네요! 초아에게 여지를 둘 의도였으면 저런 말들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마치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사귀고 있는 커플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 됩니다. 자신의 마음은 알고 있으나,막상 이별을 고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은 느낌인 것이죠. 그 상황에서는 마음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용우는 이제 초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상대는 나에게 지속적인 호감표현을 해오고, 저 상황은 특히나 특수한 상황이다 보니 괜히 자신이 여지를 주면 초아는 본인만 바라 볼 것이고, 그렇게 되면 기회를 빼앗는 것이라는 결론까지 갔다고 봅니다. 말은 헷갈리게 했을 수 있어도, 의도는 확실했다고 생각 합니다. 아마 초아도 확실히 알았을 것이고, 패널들도, 시청자분들도 어떤 의도를 가지고 용우가 저런 말을 꺼냈는지는 충분히 느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다만 저 둘은 관계정립이 되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확실히 정리를 하고 말고 할 게 없다보니 애매한 표현들이 섞였고, 사실상 헷갈린다는 부분은 희망 회로를 돌리고 있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상대의 의도를 훤히 알면서도 상대가 애매하게 말 한 부분에 집중해 여지가 남아 있다고 판단 할 수 있는 것이죠. 초아의 문자를 보면 초아는 현실부정 까지도 아닌, 그대로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환승연애 분석때부터 잘 보고 있어요~ 출연자마다 옳고그름을 따지지 않고 왜 그런 말과 행동을 했는지 한 분 한 분 인과관계가 잘 이해되게 분석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와이킬러님 덕분에 연애관계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 있어서 다양한 상황과 사람들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악플로 인해 출연자들이 힘들어할텐데 많은 사람들이 와이킬러님 영상을 통해 출연자들을 이해하게 되고 악플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요!
![[연애남매]EP16 part1 뭐가 그리 무서운걸까](http://i.ytimg.com/vi/alQzeCCrIgI/mqdefault.jpg)
![[연애남매]EP16 part1 뭐가 그리 무서운걸까](/img/tr.png)
![[연애남매 13화 | EN] 그들의 진짜 속마음](http://i.ytimg.com/vi/PgvVl6tUbyE/mqdefault.jpg)
상담 신청: forms.gle/EtyxFsXFLgn2qtPp7 (썸,연애,이별,재회)
좋은 이미지로 남고 싶어 돌려 돌려 얘기하다보니 그 누구도 이해못할 말 만 토해내고 자기혼자 개운해하고... 어렵네요!
면전에서 저거보다 세게 말하기가 힘들긴 했을 거에요😅
@@datto1069 저거보다 세게 말할 수 없을 거 같은데?? 일방적인 통보 아닌가?? 상대방을 대하는 자세도 그렇고. 용우의 앉은 자세는 자신이 우위에 있다는 너무 거만한 거 같다
분석 참 잘하네요.
계속 기대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연애남매 분석중 가장 예리하시네요.잘 들었습니당❤❤❤
이쁜댓글 감사합니다 😀😀
연애남매 리뷰 중 가장 공감이 가는리뷰 정섭은 연애경험이 많이없고 톡톡튀는 세승한테 끌리지만 지원피아노 실력 '개설레' 부터 지원바리기
용우는 한사람만 알아가다 매력녀지원등장에흔들리고 때맞춰 다치고 다른사람 선택해보고 싶은 간절함이 이별통보같아 처연한 초아 깡총대는 수다쟁이 재형 진중한 모습도 보이는게 센스있는 지원에게 어필이 될 듯
댓글 감사합니다 😀😀
재형이는 초아를 미리 차단한게 아니고 초아가 이미 용우와 파트너라고 생각하고 서로 편한 연애 상담자라고 생각해서 그리고 본인입으로 편한 누나라서 얘기해보고 싶었다 했는데요. 그리고 용우가 그상황에서 능구렁이는 아닌거 같아오. 본인도 본인 마음을 모르는거 같던데. 일단 초아에게서 한발 벗어나고 싶었던거 같은데요. 왜냐하면 본인입으로 다시 제로베이스라고 했으니까요. 용우말이 애애하고 이상하긴 했어요. 헤어짐을 말하는게 아니구는 초아에게 여지는 두고 결론은 오늘 문자는 너에게 보내지 않을꺼다인데 다른 말들이 들어가서 사람을 헷갈리게 했다고 생각됩니다. 대부분이 그렇게 이해했다면 그렇게 들리게 말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재형 초아는 서로 이성적인 텐션이 없었고, 의도하지도 않았겠지만 원천 차단이 됐다는 것을 말씀 드린 거에요!
능구렁이라는 말은 윤하의 플러팅을 알아 챘을거라는 의미입니다 ㅎㅎ
그리고 용우가 자신의 마음을 확실히 몰랐다면 초아에게 저렇게 이야기 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 합니다. 윤하와의 대화 이전이 딱 자신의 마음을 확실히 모르는 상태라고 보입니다.
윤하와의 대화에서 지속적으로 깨달았다고 하면서 자신의 감정정리를 확실히 했기에 초아에게 저런 말들을 꺼낸 것이죠.
현재 초아와 용우는 다른 사람들도 인정하는 공식 커플인 느낌이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다시 제로 베이스로 간다는 것 자체가 이별을 뜻하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서로 애정을 갖고 있던 커플이 다시 제로 베이스로 가는 것은 이별의 의미와 같은 느낌 인 것이죠.
물론 저 둘은 관계 정립이 되지 않은 상황이기에 유사 이별정도로 봐야겠네요!
초아에게 여지를 둘 의도였으면 저런 말들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마치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사귀고 있는 커플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 됩니다. 자신의 마음은 알고 있으나,막상 이별을 고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은 느낌인 것이죠. 그 상황에서는 마음이 상당히 불편합니다. 용우는 이제 초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상대는 나에게 지속적인 호감표현을 해오고, 저 상황은 특히나 특수한 상황이다 보니 괜히 자신이 여지를 주면 초아는 본인만 바라 볼 것이고, 그렇게 되면 기회를 빼앗는 것이라는 결론까지 갔다고 봅니다.
말은 헷갈리게 했을 수 있어도, 의도는 확실했다고 생각 합니다. 아마 초아도 확실히 알았을 것이고, 패널들도, 시청자분들도 어떤 의도를 가지고 용우가 저런 말을 꺼냈는지는 충분히 느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다만 저 둘은 관계정립이 되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확실히 정리를 하고 말고 할 게 없다보니 애매한 표현들이 섞였고, 사실상 헷갈린다는 부분은 희망 회로를 돌리고 있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상대의 의도를 훤히 알면서도 상대가 애매하게 말 한 부분에 집중해 여지가 남아 있다고 판단 할 수 있는 것이죠.
초아의 문자를 보면 초아는 현실부정 까지도 아닌, 그대로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datto1069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가 예의가 없다
@@LIM-b2d 그 부분은 충분히 그렇게 느껴지실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
분석 공감많이 가고 분석 베리굿입니당~ 구독 좋아요 눌렀음요~^^
새로운 구독자님 반갑습니다😀
용우는 다 떠나서 포즈가 ㅋㅋㅋ
ㅋㅋㅋㅋㅋ뭔가.. 쾌도남이고 싶은 느낌이죠..?
@@datto1069 상황에 맞지 않죠 ㅎㅎ 권력 전시적 포즈
@@datto1069 쾌도남?? 본인이 초아보다 우위에 있다는 걸 본인도 알고 저런 자세를 취하는거지.. 상대방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너무 거만함..
저건 숨고싶은 포즈 ㅋ
용우는 윤하와 데이트 전날 잠 못잤을 듯요… 지원을 염두해두고 윤하에게 어떻게 말할 것인가? 아마 많이 생각하고 데으트 나가서인지 그의 모습은 긴장돼있고 경직된 듯 하고 말도 자연스럽지 않았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환승연애 분석때부터 잘 보고 있어요~
출연자마다 옳고그름을 따지지 않고
왜 그런 말과 행동을 했는지
한 분 한 분 인과관계가 잘 이해되게 분석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와이킬러님 덕분에
연애관계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 있어서
다양한 상황과 사람들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악플로 인해 출연자들이 힘들어할텐데 많은 사람들이 와이킬러님 영상을 통해 출연자들을 이해하게 되고 악플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요!
도움이 되신다니 기쁘네요 ! 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용우는 연프사상 희대의 빌런! 여자들아 도망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