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위의 암자_밀양 상운암_수행자들 8회_지수스님_EP.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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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окт 2024
- 해발 1000미터에 위치한 밀양 운문산의 상운암.
상운암을 가려면 최소 2시간 반을 꾸준히 올라야만 갈 수 있다. 그 힘든 여정 자체가 수행이라며 오는 이들에게 밥 한 끼 혹은 라면 하나라도 정성껏 끓여주시는 지수 스님. 왜 그렇게 하시냐 물었더니 상운암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깨닫지 못했을 뿐 모두 산부처란다. 스님은 부처에게 공양하듯 정성 들여 밥을 하고 매순간 모든 일상에 정성을 들인다. 올라가는 길은 욕 나올만큼 힘들지만 머무는 시간은 편안하고 내려가는 길은 아쉽다. 지수 스님이 계신 상운암에서의 하루를 함께 머물러 본다.
스님 건강하세요.
노스님법체
강녕하십시요
한결같은보현행
수희찬탄하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70년대 영화 보는듯한 잔잔함이 느껴진다
관세음보살
스님 여전히건강하신모습보니까참으로다행스런마음입니다 또 언제인연이되면찾아뵙겠습니다 꼭 건강챙기십시요
뉴스보다가 이걸보니 사람이라고 다 똑같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청정하신 스님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스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영상제작해주셔서...
세월이 흘러 다시금 지수스님 편 만들어 보세요.
무심도인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