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고2… 수능 오백몇일 남았는데 정말 이 시간이 짧다는 게 느껴지기 시작했던 게 고1 겨울방학 때… 진짜 여러분 생각보다 시간 빨리 가요.. 분명 전 얼마전에 새학기 되고 친구 어케 사귀지라는쓸데없는 걱정하고 있었던 거 같은데 벌써 1학기가 끝나가고 있어요… 그니깐 재발 고1들 놀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현 정시러 고2는 6월 모고 보고 개 ㅈ됬음을 느꼈으니깐요… 모두들 화이팅합시다…ㅎㅎㅎㅎ +맞다 깜빡하고 안 썼는데 공부 매일 하는 게 익숙해지면 공부가 싫었던 게 없어지고 그냥 공부가 일상이 돼버립니다. 길들이세요. 그라고 정시러인 저는 학교 수업 때도 제 공부해서 요일감각도 상실해버렷…
우리 04, 수시 친구들은 이제 1학기 막바지라 챙길거 많아서 날 새고 힘들텐데, 7월까지만 열심히 챙기고 원하는 대학 원서 넣자!!! 정시 친구들도 학교에서 매번 선생님들의 눈치보면서 힘들게 공부했을텐데 이제 1학기도 끝냈겠다!! 수능까지 빡공해서 꼭 원하는 대학 가자!! 고1부터 코로나터져서 축제며 체육대회며 수학여행이며 다 취소되고, 지칠대로 지쳤을텐데 좀만 힘내자 우리04들❣
수능 끝난 후 인생의 황금기도 지나간 입시에 아쉬움이 없을때 만끽해야 짜릿하고 날라갈 수 있습니다…물론 내 입시가 끝나면 그거대로 해방감 들고 좋죠. 그런데 서서히 수시 대학 발표나고 정시 대학 발표나면 자괴감이 많이 들어요. 주변 사람들이랑 비교도 하게되고. 고3때 스트레스 엄청받고 자존감 많이 낮아졌던 사람으로서 후배들은 수능 끝나고 더 재밌게 즐기라고 인생 처음으로 댓글 써봅니다…ㅎ 요약은 ! 입시에 아쉬움이 없을 정도로 빡씨게 해서 자신의 입시가 끝나고 미친듯이 놀아라 ! 이말이에용 :) 정말 아쉬움이 없어야 대학 가서도 대학에 빠져들고 대학이 좋아져요~~
대학에 들어가는 방법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전 내신 3등급 중반이였으나 전형을 잘 고른 덕에 어찌저찌 2등급 초중반 대학에 들어갔어요! 그러니까 대입은 많이 아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물론 공부가 우선이지만요!!!! 지금 내신이 안 좋다고 내려놓다간 진짜 수능까지 +365일 추가되니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열심히 대학을 향한 스펙을 쌓아 나가 보세요(●'◡'●) 화이팅입니다!!
현 고3입니다. 영상과는 다르게 고1때 할수 있는 공부와 자격증을 미리 따놓을려고 공부했어요. 그리고 몇달후, 수능이 다가오고 수능을 다 보고 영어를 대 ㅡ 만족을 본 저는 점수를보고 충격먹었어요. 100 각이었던게 딱 1개 틀랴서 5점 짜리 틀려서 흑흑 울고 성분했습니다. 고2. 비슷하게 공부했어요. 똑같이 자격증 딸려고 온갖 노력 다했지만 몇개는 취득했어요. 몇개 라도 따서 정말 다행인저. 고3. 시간 장난아니게 엄청 빨리가요.....;; 여러분들도 얼른 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운명은 자신이 선택하는거에요. 상대가 추천받길 기다리는게 아닙니다. 그러므로 제가 고등 대비할겸 제가 몇개를 알려드립니다. 1. 저처럼 초 중 놀지 마시고 고등되시기 전에 자격증이나 고등 대비 문제집을 푸시는것을 추천 2. 노는거 좋습니다. 근데 너무 자주 노시지 마시고 절약하면서 노시는것도 나쁘지 않은 편! ^^b 3. 초반만 고생 심하게 하시면 후반엔 맘껏 놀수 있습니다. 미루지 마시고 받은 과제들 다 왠만한 일찍 미리 하시는걸 추천
@@krpeace 확실히 고1 때 내신 못 챙기면 나중에 발목 잡히긴 합니다... 그런데 이미 엎어진 물은 어떡해요 고1 2학기부터 내신 우상향 그려가면 원하는 대학 가실 수 있을 거에요 확실히 수시나 정시나 아주 힘들어요~ 그래도 수시는 1학년 때부터 공든 탑을 쌓는다는 느낌이 있지만 정시는 진짜... 한 순간에 모든 게 끝나버려요!! 고1, 2까지는 무조건 수시 챙기시는 거 추천드려요
중1때 교복보고 “교복 너무 큰거 아니냐, 진짜 설렌다, 교복 못생겼어, 이제 갓생 시작” 이라고 온갖 사소한 걱정하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고1임 …. 진짜 …. 시간이….. 너무….. 빨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들이 고등학생 빡세다 빡세다 할때 솔직히 안믿었는데 ….. 개빡셉니다 진짜…. 고1도 힘든데 고3은…….
@@Rosehiplee 그래서 인생의 목표를 공부, 취업 이런 걸로 잡으면 안 좋은거, 1번뿐인 이번 인생에서 이건 꼬오옥 이루겠다는 거대한 목표, 예를 들어서 세계여행하기? 달에 가보기? 요런 것들? 만약에 이런 것도 성공하면 다른 목표를 잡아보고, 단지 공부나 취업들은 이런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발판인거죠
@@헤잉-v8d 중1 자유학기제에는 많이 공부 안해도 돼요.. 물론 아예 놓으라는 소리가 아니라 특목고를 갈 게 아니라면 서서히 중1 20 중2 30 중3 50 정도로 공부하면 됩니다 그리고 제발 고등학교 가기 전에 국영수 꼭 기본기라도 쌓고 가세요 진짜 04인 저는 이미 늦었지만 여러분은 아직 생기부에 아무것도 안쓰여있잖아요..
03년생 이제 갓 대학교 1학년이 된 사람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정말 아침 일찍 선배들이 나왔을 때 보던 교복을 제가 입는다고 생각하니 꽤나 두근거렸고, '와, 내가 진짜 고등학생이라고?'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모의고사라는 아이를 만나며 괜히 쫄아 열심히 풀기도 했었습니다. (학교마다 다르지만 저희 학교는 모의고사가 성적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저는 반 아이들과 함께 수학여행을 갔다 온 것이 지금 생각해보면 불행 중 큰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는 코로나가 터지며 방학 연기, 원격 수업이라는 우리에게 엄청 어색한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저에게도 공부를 좀 더 등한시하게 만든 일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수업 들으면서 몰래 폰하거나 브라우저 다른 거 켜놓은 적 있으시죠? 그렇게 맞이한 시험 결과는 꽤나 암담했습니다. 이대로라면 가족들이 바라시는 인서울은 무슨 서울 매연 냄새 구경도 못할 지경이었죠. 그렇게 코로나 때문에 고2는 별 다른 추억 없이 지나갔습니다. 고2 겨울방학에는 '와, 이제 내가 수능을 본다고?' 하면서 왜인지 모를 압박감이 밀려왔습니다. 살아서 보지도 않던 EBS강의를 찾아보더니만 안 풀던 문제집이나 교과서 한 줄이라도 더 보는 그야말로 불이 늦게 피어오른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두 달을 채 못 가고 바로 뽀로로 신세가 되어버린 저는 모의고사도 대충 보고 시험도 설렁설렁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고3 1학기 모든 시험이 끝나면 수능이라는 벽이 남았음에도 그냥 신나게 놀 생각만 하는 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때 선생님의 단골 멘트는 '야. 무슨 수능 끝났냐?', '아직 2학기 남았다. 사람 일 모른다고 했다.' 등등 저희를 자제하려 하셨지만, 저희 학교는 이미 고3은 교복을 안 입어도 됐고, 핸드폰을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그야말로 반 자유인 상태를 맞이했기 때문에 정신 없었죠. 아, 혹시 재수가 아니라 1년 뒤 수시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2학기 성적을 잘 받아놓으셔야 합니다. 그 땐 웬만한 모범생도 일탈한다치고 문제 찍을 때가 있으니 조금만 보셔도 등급 올리기 쉬울 거에요! 여하튼 그렇게 저에게도 대학교라는 안 올 것만 같던 과제가 다가오고 수시 원서라는 처음 봤을 때는 복잡해서 뭔지 모르겠었던 일들을 지나고 나니 어느새 다들 반 좀비가 되었고, 그렇게 수능을 맞이했습니다. 수능 때 긴장 많이 하지 마세요. 괜히 배 아픕니다. 수능 끝나고 나오면 왜인지 모르게 하늘이 예쁘게 보입니다. BGM으로 짱구 관악기 브금 나올 것처럼 포근하고 따스한 느낌도 듭니다. 물론 시험에 미련이 없으시다면요. 시험을 망친 친구들에게는 눈 앞이 깜깜해질 겁니다. '벌써부터 재수학원을 알아봐야 하나?', '가족한텐 어떻게 말씀드리지?' 하면서 온갖 불안한 마음이 다 드실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이미 큰 산을 넘었어요! 이제 신나게 동산에서 뛰어노실 시간만 남은 겁니다! 고등학교 시절을 생각하니 아직 대학교 1학년이 아닌 고등학교 4학년인 느낌이 남아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보다 선배분들도 이런 글을 안 쓰실 것 같은데, 대학교 아기가 너무 꼰대처럼 쓴 것도 같네요. 여하튼 우리 고등학생 분들 힘내시고! 제도가 바뀐다고 당황하지 마세요! 우린 언제나 늘 준비되어 있고, 이겨낼 수 있으니까요! 1. 고등학교 1학년: 놀았다. 2. 고등학교 2학년: 코로나. 3. 고등학교 3학년: 수능 있어도 놀았다. 4. 고등학생 여러분 파이팅!
어.. 특성화는 많이 다르죠.. 저 같은 경우에도 도제로 들어가서 오늘포함 총 3일동안 11개 회사견학가고 자기소개서 쓰고 면접 준비하고 이러는거 보면 인문계에서 수능준비하는거 하고 도제에서 회사 매칭하고 면접보고 실습하고 자격증따고 공부하는거 하고 힘든건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전국에 있는 고딩들 화이팅
지나가던 04인데 진짜 수능 끝나고 제일 먼저 한 말이 이걸 위해서 12년을 달려왔구나 이 소리였다 너무너무 허무했는데 집에 돌아오자마자 허망은 환희로 바뀌더라 05 후배님들 수능날에 죽 먹지 마세요 영어 시간에 배고프더라고요 정말 수능 끝나자마자 회전초밥집 가서 30접시 먹고 나왔어요
초중딩 후배님들 고등학교 안무서워 했으면 좋겠는게, 어떻게 공부하지 싶어도 사람이 막상 닥치면 다 하게 되있더라. 나도 중딩때 고등학교 어떡하지, 삼각함수 기하 미적분 이런거 배우는거 아닌가 했는데 그냥 고딩도 중딩이랑 똑같이 학교수업듣고 학원갔다가 수업듣고 숙제 받고 자습하고 집가는건데 시간이 3,4시간 늦게 귀가하는것뿐임.
05인데...고2 친구들아...힘내자! 기말 4일뒤 시작인데 지금 이러고있지만 차라리 2학기때 공부해서 좀 올리자...고1,중학생 여러분 진짜 고1때부터 공부 하세요.안그러면 나중에 수업내용 따라가기 힘들어요....문과친구들 암기과목량에 이리치이고... 이과친구들 물화생지 어퍼컷에 저리치이고... 진짜 고등학교가면 노는 애들,공부하는 애들 따로에요. 예체능쪽도 실기만 잘보면 된다는 생각으로 던지지는 말고 최대한 챙겨놓으세요.성적 반영 비율이 적더라도 확실히 이득이됩니당 -2학년 1학기까지 날려먹은 어느 고2올림-
번외 : 특례 고1 : 학교에서 여러 친구들과 모여 놀러다님, 개중에 일탈을 시작하는 친구들도 있음 고2 : AP, IB, SAT, 토플 등 공인성적들을 모으러 다니기 시작함 고3 : 한국에 동갑친구들보다 반년 빠르게, 혹은 늦게 원서를 넣고 기다리면 남은 반년은 놀자판
고등학생 여러분 제발 제발 시험공부는 일찍 시작하세요 진짜 제가 경험해보고 지금도 하는 사람이여서 알게된건데 우리는 엄청 공부잘하고 개똑똑해서 한번보면 다 기억나고 응용력까지 완벽한 천재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한번 공부 시작했다하면 오늘 끝내기로 계획한것들 집중 엄청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하지 못하잖아요 저는 하루에 6시간 이상은 절대 공부 못하는 사람이거든요 근데 저처럼 하루에 많이 못하는 사람들은 다른 애들 한달전부터 시작할때 한달 반정도 일찍 스멀스멀 해야됩니다 진짜루.. 이게 이렇게 글로만 보면 당연한거 아닌가 할수잇는데 진짜 주변영향 신경 끄는거 굉장히 어려워요 나는 한달반전에 시작하려고 햇는데 보니까 애들이 격전하는데 너오면 5인큐 이러면 아 아직 시험기간 많이 남긴했지 ㅋㅋ 이러면서 안하게된단말이에요 진짜 시험기간 후반부에 피보고 싶지않으면 다짐하세요 일찍 시작하겟다고
제 고3 생활 정리해드림 04! 04는 고1때 코로나 터져서 온라인 위주 수업함 내신시험 걱정이 없어서 공부를 안했다.. 내신 1학기는 망쳐서 2학기때부터 열심히 할려고 했지만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고 그때는 대학이라는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물론 모의고사도 마찬가지다. 고2: 고1끝나고 대학이라는곳을 알게되어 미친듯이 시작. 막상 학기가 시작하니 애들하고 노는데 바쁨 시험 1달쯤 시험 공부를 시작함. 모의고사도 볼려고 하지만 뭔 개x리인지 모르겠음. 세특과 생기부를 채우며 발표를 많이함. 그렇게 등급은 적당히 나와 만족함. 고3: 어..? 등급이 망해 원하는 대학을 찾고 있지만 마땅한 대학이 내신 공부를 모두 하고 수능준비도 모두 한다. 애들이 미친듯이 한다던데 실제로는 진짜 대학갈 애들만 한다. 수행평가. 세특. 시험(중간 모평)에 치요 기절한다.
고1입학식을 6월에 했던게 엇그제같은데 벌써 고3이되서 수시 실기날까지115일남았네요 진짜 왜이리 시간이 빨리가는지 모르겠어요.. 이번에 실기전형 엄청쉬워지면서 사람이 2배로 몰린다는데 지금매우 때려치고싶지만 해온게있어서 버티고있습니다 딱 후회하지않을정도로 하고싶은데 더욱더 풀어지네요 이 대학 못붙으면 어떻게 하나 싶고 넘후 어지러워요 여러분 살려주세요..
진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모르겟습니다 지금 고3인데 평균 7 8등급 쳐나오고 내신은 평균 6등급대인데 진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도저히 하고 싶은것도 없고목표도 없는데 대학은 가야할거 같고 근데 대학 가기는 힘들거 같고 공부 하려니 공부는 ㅈㄴ 안되고 진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방향좀 잡고 싶은데 진짜 도저히 앞이 안보입니다 살려주세요 이건 진짜 자살각인가요…..
우리 04들 고등학교 들어오자마자 코로나 터져서 수학여행도 못가고 고생 많이하면서 어느새 고삼 됐다..ㅠㅠ 좀만 더 힘내서 04들 꼭 원하는 대학 한번에 가자!!
진짜 성공하자 우리 04들 파이팅!ㅠㅜ
우리04는 참 여행은 무슨 학교 별로 다닌거 같지도 않은데..
1,2학년 순삭체험...
3년동안 한번도 못 즐긴 유일한 년생인 불쌍한 우리 04들..
초등학교 6학년때 세월호 때문에 수학여행도 못 감..
@@갓딩-g7u 범죄가 자유가 되면 대한민국은 멸망하는걸
이걸 이제 웃으며 볼 수 없는 09년생…
인생...
우리 미래..
이젠 더이상 남미래가 아닌거 같은 10도....
아...제발 초딩때가 좋았는데
이거 처음볼땐 중1이였는데ㅠ
지나가던 06입니다... 우리 06 고등학교에서 어떻게 지내나 걱정했었는데 벌써 반이 지나갔네ㅎ 이제 다들 기말고사 기간일텐데 열심히 화이팅하고!! 각자 원하는 성적 맞아보자
그리고 중딩 분들.. 중등 때 역사 사회 너무 버리지 마세요 안 그럼 저처럼 망합니다 ..ㅎ
ㅇㄱㄹㅇ..역사도 은근 필요한듯
근데 난 중학교때 그렇게 역사를 팠는데 왜인지 머리에 남은게 1도 없어서 이젠 고구려 전성기 왕 이름 대라고 해도 몰라서 못댑니다..
@@elliexse2883 광개토대왕, 장수왕!
@@곰젤리발바닥 각각 북진, 남진 한국사 개같이 멸망해도 이건 기억하지ㅋㅋ
06년들아.. 3년뒤 성인되는날 술한잔 같이할놈없냐 물론 남녀노소 환영이다
문과아니면 그런거하지마....시간 아까워... 어차피 대학들어갈때 대학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과쪽 학과는 이과 과목만 본단다....
지나가던 고2… 수능 오백몇일 남았는데 정말 이 시간이 짧다는 게 느껴지기 시작했던 게 고1 겨울방학 때… 진짜 여러분 생각보다 시간 빨리 가요.. 분명 전 얼마전에 새학기 되고 친구 어케 사귀지라는쓸데없는 걱정하고 있었던 거 같은데 벌써 1학기가 끝나가고 있어요… 그니깐 재발 고1들 놀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현 정시러 고2는 6월 모고 보고 개 ㅈ됬음을 느꼈으니깐요… 모두들 화이팅합시다…ㅎㅎㅎㅎ
+맞다 깜빡하고 안 썼는데 공부 매일 하는 게 익숙해지면 공부가 싫었던 게 없어지고 그냥 공부가 일상이 돼버립니다. 길들이세요. 그라고 정시러인 저는 학교 수업 때도 제 공부해서 요일감각도 상실해버렷…
05동지 어서오고 우리 대학교1학년때 24학번 되길
정시공부하면 요일감각 상실한다는거 인정이요 ㅎㅎ 죽어라 수시 챙기다가 목표가 바뀌어서 어쩔수 없이 정시로 돌리게 된 현 고3 정시러인데 수시일때는 시간표가 요일별로 다르니 오늘은 내가 좋아하고 편한 수업이 많은 날이다! 오늘은 피곤하고 재미없는 수업이 많은 날이다 ㅠㅠ 하면서 요일별로 기분이 달라졌는데 수업시간에도 차피 내 공부하는 이제는 그런게 없어서..
05 어서오고 한 번에 대학가자 ㅍㅇㅌ
@@go-deungeo 진짜요ㅜㅜㅜ
원래면 고3에 있어야할 04인데 진짜 시간빨리가는게 요즘따라 많이 체감되는듯 하네요..
1년만 딱 뒤져라 공부 해서 원하는 대학 가시길
빕니다
우리 07년생들 중학교 입학하자마자 코로나가 터져서 온라인클래스 듣고 어떨땐 안들을 때도 있는거 다 추억으로 남고 이제 우리도 고딩이된다.... 화이팅하자!!
조졋네..
저도 07이요
그동안 제대로 들은 수업이 없어서 고등학교 갈 내신도 망했는데 뺑뺑이로가서 애들 성적 깔아줘야할판..ㅅㅂ
하... 얼마나 많은지 혹시 아시나요
아웅 부럽뜨앙…
다들 고삼되면 공부하는줄 알았지? 얘들 거의 패드로 넥플릭스,게임하면서 노는게 현실임…그게 딱 우리반..하.하.하
@@갓딩-g7u 그만!!!!!
ㅋㅋㅋㅋ 이거 인정이요 저는 고3되면 공부 안하던 애들도 울면서 하루종일 공부만 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고3 되고 이제 휴대폰도 딱히 안걷고 인강을 핑계로 패드 사용해도 아무말도 안하시니 점심시간이나 자습시간에 보면 절반은 패드로 노는중 ㅋㅋㅋ 나름 공부좀 하는 인문계인데도 말이죠?..
진심 1 2학년때 잘해놓을거 백번후회중; ㅋㅋㅋ
그건 일반고 기준이자나…
공부분위기가 조성이 되려나
고닥교 올라오면서 코로나 땜에 학교도 잘 못가서 수업도 별로 듣지도 못했는데 정신차리니 고2되고 어영부영 멘탈 털리면서 지내다보니 수능 153일 밖에 안남은 정시러 ㅁㅊ… 04들 재수는 하지 말고 한번에 똭!!!!원하는 대학,과 붙어서 행복하게 20살 맞이하자!!🥰☺️
@@갓딩-g7u 제한된 자유라도 만족하세요 그냥
그래 힘내자!!
@@갓딩-g7u 그렇게 되면 나라 망할거같은데..?
@@갓딩-g7u 범죄는 자유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잘 가셨나요??
몇시간 단위로 보면 시간이 안가는 것 같지만 며칠 단위로 보면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는걸 느낍니다..
@@갓딩-g7u 니가 이야기하는 건 무정부주의임. 멕시코같은 데 가면 볼 수 있음
완전 인정이요
@@갓딩-g7u 그걸 청원을 하시던지 대통령 앞에서 말하든지 하세요
@@갓딩-g7u 우리 친구 맥시코 외딴곳에서 생활해볼까?
@@갓딩-g7u 너너너 학생이고 군대 안갔지?낄낄
05들아.. 우리모두 원하는 대학 가기 위해 파이팅 하자!!! 시험범위가 너무 많더라도 참고 견뎌내자!!
히히히힣 화학쌤을 묻어버릴꺼야 히힣
영어 모고 5개년도 출제 ㅠㅠ
혹시 진짜로 고등학생들은 하루종일 공부하나요? 고등학생되면은 놀시간도 없고 그러나요
@@Vic-ug5ct 네 시갇 ㅈㄴ없어요 ㅋㅋ 놀고오셈
@@훈남-i9w ㅅㅂ..
우리 04, 수시 친구들은 이제 1학기 막바지라 챙길거 많아서 날 새고 힘들텐데, 7월까지만 열심히 챙기고 원하는 대학 원서 넣자!!! 정시 친구들도 학교에서 매번 선생님들의 눈치보면서 힘들게 공부했을텐데 이제 1학기도 끝냈겠다!! 수능까지 빡공해서 꼭 원하는 대학 가자!!
고1부터 코로나터져서 축제며 체육대회며 수학여행이며 다 취소되고, 지칠대로 지쳤을텐데 좀만 힘내자 우리04들❣
네가 던지면 04년생들이 더 편해질수 있을것같다는 생각을 해봤어. 하필 불행의 숫자 4년도에 태어난 너희들을 응원해. 불운아들아 ㅎㅇㅌ 해
-12년생 잼민왈-
중학교 99초편에서 고등학교 99초 해달라고했는데 해주셔서 감사해요😃
(수능 153일남은 현고3...울고갑니다)
@@갓딩-g7u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선택 ㅇㄹㄴ
@@fuc_k 그렇지 죄를 지었으면 별을 받아야지
@@갓딩-g7u 잼민아 민주주의는 자유국가가 아니라 국민이 주권을 가진다는 뜻이다 백성 민 주인 주
우리 누님도 고3입니다.
맨날 방에서 공부만 하더군요.
화이팅!
@@소난다-h1w 감사합니다!
진짜 예전엔 이런 고등썰 겁나 웃기다고 웃으며 봤는데 지금 현 고1되고 보니 눈물날것같다 성적 개판인데 .......
ㅋㅋ 시간 금방간다
사실상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내신 수능 기껏해야 각과목당 한등급 정도 밖에 안오름 케바케이긴하지만 거의 대부분 그런듯 그러니 항상 더 노력해야함
같은 06끼리 힘내자 ㅋㅋ
선배님들 힘내세요!
-09
@@wildflower1010 현 고3인디 3월모고때 영어망처서 5등급이였는데 4월모고때 3등급으로상승
제발 1학년때부터 내신 잘 챙겨.... 지금 2학년이어도 늦지 않았으니까 꼭 챙기세요...
중간6.0떴는데 씨발 버려야하나요
무슨점수나와도 포기하지마세요
나중에 뒤지게 자첵하고 내가 왜그렇게
신경을 안썻을까 평생후왜합니다
@@nsk28-e8z 고1 중간은 ㄱㅊ 열심히
해서 올리면 댐
@@마루-t4v 후왜는 안 할 것 같습니다
@@마루-t4v 후왜 ㅋㅋ
03인데 완전 공감ㅋㅋㅋㅋ 아직도 고등학생 같은데 벌써 대학생이라는 게 안 믿기네요 근데 막상 대학 와도 술 마실 수 있다는 거 빼면 그냥 고등학교 4학년 같음 과제 폭탄에 시험에 봉사에 자격증 준비에..
03인데 고등학교보다 더 열심히 과제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지나가던 고등학교 5학년입니다. 그럼 이만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03인데 현재 직장다니고있슴다, 진짜 공부에만 전념한 고딩때가 그리울정도로 회사ㅆ.....
고3이나 20살이나 같지 ㅋㅋ 20대중반이면몰라도
와 완전 공감이요 저도 03인데 걍 고딩4학년같아여 ㅋ
06이들!! 고딩생활 퐈이팅하자아! 기말도 화이팅!!
@@갓딩-g7u 법이 없으면 범죄가 많이 일어나서 민주주의가 아니지
예비 중1때 진짜 긴장했었는데 막상 중학생 되어선 아무렇지 않았다..
하지만 고등학생은 달랐다..무서워ㅠ
고딩되면 삼각함수가 기달리고 있음
현 고2
@@갓딩-g7u 동의합니노
@@도라에몽07 ?
@@갓딩-g7u 너거 부모님 욕하는 것도 자유겠네.
야자때문인지, 성적에 대한 중압감 때문인지 중학교 들어갈때랑 고등학교 들어갈때는 갭차이가 너무 큼..
실제로 수능이 끝나면 좋은대학 원하는대학 간 사람들은 2번째 황금기이지만 그렇지않은 사람들은 죄책감 느끼고 짜증만나고 재수하러가는 친구들도 있고 아무튼 20대후반의 스트레스들을 체험할수 있게됩니다.
고 1입니다. 내가 이 영상을 못 웃고 볼 날이 올 줄 몰랐어
수능 끝난 후 인생의 황금기도 지나간 입시에 아쉬움이 없을때 만끽해야 짜릿하고 날라갈 수 있습니다…물론 내 입시가 끝나면 그거대로 해방감 들고 좋죠. 그런데 서서히 수시 대학 발표나고 정시 대학 발표나면 자괴감이 많이 들어요. 주변 사람들이랑 비교도 하게되고. 고3때 스트레스 엄청받고 자존감 많이 낮아졌던 사람으로서 후배들은 수능 끝나고 더 재밌게 즐기라고 인생 처음으로 댓글 써봅니다…ㅎ
요약은 ! 입시에 아쉬움이 없을 정도로 빡씨게 해서 자신의 입시가 끝나고 미친듯이 놀아라 ! 이말이에용 :) 정말 아쉬움이 없어야 대학 가서도 대학에 빠져들고 대학이 좋아져요~~
대학에 들어가는 방법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전 내신 3등급 중반이였으나 전형을 잘 고른 덕에 어찌저찌 2등급 초중반 대학에 들어갔어요! 그러니까 대입은 많이 아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물론 공부가 우선이지만요!!!! 지금 내신이 안 좋다고 내려놓다간 진짜 수능까지 +365일 추가되니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열심히 대학을 향한 스펙을 쌓아 나가 보세요(●'◡'●) 화이팅입니다!!
학종,교과,논술 중에 어떤거셨나요
이 모든게 다 창의력과 상상력을 없애는 과정이었다니..미래엔 과연 성공할 수 있으려나.. 걱정만 된다...
현 고3입니다. 영상과는 다르게 고1때 할수 있는 공부와 자격증을 미리 따놓을려고 공부했어요. 그리고 몇달후, 수능이 다가오고 수능을 다 보고 영어를 대 ㅡ 만족을 본 저는 점수를보고 충격먹었어요. 100 각이었던게 딱 1개 틀랴서 5점 짜리 틀려서 흑흑 울고 성분했습니다. 고2. 비슷하게 공부했어요. 똑같이 자격증 딸려고 온갖 노력 다했지만 몇개는 취득했어요. 몇개 라도 따서 정말 다행인저. 고3. 시간 장난아니게 엄청 빨리가요.....;; 여러분들도 얼른 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운명은 자신이 선택하는거에요. 상대가 추천받길 기다리는게 아닙니다.
그러므로 제가 고등 대비할겸 제가 몇개를 알려드립니다.
1. 저처럼 초 중 놀지 마시고 고등되시기 전에 자격증이나 고등 대비 문제집을 푸시는것을 추천
2. 노는거 좋습니다. 근데 너무 자주 노시지 마시고 절약하면서 노시는것도 나쁘지 않은 편! ^^b
3. 초반만 고생 심하게 하시면 후반엔 맘껏 놀수 있습니다. 미루지 마시고 받은 과제들 다 왠만한 일찍 미리 하시는걸 추천
어떤 자격증 준비해야할까요!
@@이나경-x7p 그것은 자신이 가고 싶은 회사 또는 대학교의 관한 자격증을 따면 됩니다!
수능영어는 5점짜리가 없는데 뭔소리?
@@이태경-w5k2b 수능말고 다른 시험이요
@@JODE522 아직 그런 걸 잘 모르는데 한국사 같은거 따 놓으면 좋을까요?
저는 04년생 지금 고3인데,
고등학교 처음으로 입학할때 코로나 터져서 수학여행 제대로 한번도 못갔고 학교에서 행사도 한번도 못해봄. 이미 고3들은 때가 늦었지만 우리 04년생 올해 수능 잘 봐서 가고싶은 좋은 대학 꼭 가즈아~!!!!!
담임쌤이 28년동안 우리 학교 계시면서 수학여행,수련회 모두 못 간 학년은 우리 04년생이 유일하다고 하시더라ㅜㅜ 마지막까지 힘내 보자 04!!
진짜 ㄹㅇ 고1들 정시파이터하겠다고 하지마라
나도 정시가려고 고1,2 손놨다가 고3모고부터 난이도 개빡세서 다시 수시로 오는중...
고1 1학기 조진거 같은데 어떡하죠 형님
@@krpeace 확실히 고1 때 내신 못 챙기면 나중에 발목 잡히긴 합니다... 그런데 이미 엎어진 물은 어떡해요
고1 2학기부터 내신 우상향 그려가면 원하는 대학 가실 수 있을 거에요
확실히 수시나 정시나 아주 힘들어요~ 그래도 수시는 1학년 때부터 공든 탑을 쌓는다는 느낌이 있지만 정시는 진짜... 한 순간에 모든 게 끝나버려요!! 고1, 2까지는 무조건 수시 챙기시는 거 추천드려요
고1 1학기부터 정시 준비는 거의 80%가 그냥 놀려고 핑계 만드는 거임 내신 따기 ㅈㄴ 빡센 학굔데 목표 대학이 높아서 정시 준비하는 실수들 제외하면 대부분이 그럼. 최소 고2 1학기까진 해봐야지 후회 안함
정말 고1 입학하고 후회없을 정도로 공부해서 현재 성적은 마음에 드는데 기말고사가 남았네요 ㅎㅎ 잠 줄여가면서 수행평가 깔끔하게 끝내고 공부하고 반복인데 힘들지만 기말 끝나고 성적표 받고 놀 생각으로 공부하겠습니당. 정말이지 시간 빨리가네요
2학기에도 성적 유지 도전 😀
너무 너무 멋져요! 저도 꼭 그런 사람이 되었스면 좋겠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루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06들은 중학교를 온클과 보냈었지... 근데 나중에 특목고, 특성화 같은 학교 다닐 때 특징도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 마이스터고 학생인데 모의고사가 없어서 전국 고등학생들의 모의고사를 응원할 뿐입니다.
중1때 교복보고 “교복 너무 큰거 아니냐, 진짜 설렌다, 교복 못생겼어, 이제 갓생 시작” 이라고 온갖 사소한 걱정하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고1임 …. 진짜 …. 시간이….. 너무….. 빨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들이 고등학생 빡세다 빡세다 할때 솔직히 안믿었는데 ….. 개빡셉니다 진짜…. 고1도 힘든데 고3은…….
걱정 ㄴㄴ 고1과 별로 안다름 ㅋㅋㅋㅋ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임 특히 6모 이후부터 그럼
나중에 대학생 돼도 교복 입고 안 입고 차이 뿐이란다 걱정하지 마렴..
똑같이 과제에 레포트에 시험공부에 고통받는단다..
몇 년 뒤면 나도 졸업하고 취준생의 길을 밟게 되겠지.. 재입대만 아니라면 10대 시절이 그립다..
고1은 고3을 불쌍해하지만 고3은 고1이 불쌍함
그렇게 고3들은 대학교의 과제를 맞이하게 되는데...
@@갓딩-g7u 동의합니노
@@갓딩-g7u 뭔 말도 안되는 허황된 말을 지껄임 무정부주의자임? 책 안읽은 사람보다 책 한 권 읽은 사람이 더 무섭다더니 ㄷㄷ
@@갓딩-g7u 법이 없으면 애초에 문명사회가 아니라 동물의 왕국이지 약육강식이 일어날텐데.. 법으로 사람들을 적당히 통제하면서 자유를 추구할 수 있게 한게 현대사회인거 모름?
근데 진심 대학가면 좀 허무할것 같음..12년을 공부해서 대학을 갔는데 맞이하고 있는건 또 시험이고 과제인데다 취업 준비까지 산 넘어 산임..대학만 보고 공부했는데 또 시험보고 과제하고 취준까지..
진짜 이러려고 대학 갔나 싶을듯...
@@Rosehiplee 그래서 인생의 목표를 공부, 취업 이런 걸로 잡으면 안 좋은거, 1번뿐인 이번 인생에서 이건 꼬오옥 이루겠다는 거대한 목표, 예를 들어서 세계여행하기? 달에 가보기? 요런 것들? 만약에 이런 것도 성공하면 다른 목표를 잡아보고, 단지 공부나 취업들은 이런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발판인거죠
고2인데 목표가 있어야 산다 진짜
이제 기말만 남음 드디어 방학이다
ㅋㅋ 열심히 최선을 다해라
@@갓딩-g7u 사회 등급 몇?
@@갓딩-g7u 아나키스트 하세요
04 조금만 더 힘내서 목표 다 이루자💓
04년생은 공감되서 웁니다ㅜㅜ 코로나 때문에 고1 때 6월에 등교하고 격주로 등교하다가 2학년 되고 코로나 변이 생기면서 또 격주로 등교하다 고3됨... 4월까지 적응 못하다 5월 부터 뒤지게 수학만 조지는 인생..
고등학교 가려면 2년이나 남았는데 고등학교 걱정하는 나,
기말은 11일 남았는데 입시덕후 보는 나
@조성흠 중학교는 걱정 아예할 필요 없습니다~
@조성흠 중학교공부는 쉬움
@조성흠 내가 겪은거임 진짜 이거 제발봐요
자유학기제 이지랄떠는거 그거믿고 공부 안하고 졸다가 낭패봅니다. 1학년때부터 기초 탄탄하게 쌓아요.
제발 복습 예습 해야해요
그럼 2학년이 쉬워지고 3학년이 쉬워집니다
어떻게알았냐고요...?알고싶지않았어요
중학교때 걍 노삼 특목고 갈거 아니면 짜피 나중에 안놀면 후회함 고등학교 가서 공부해도 안늦음
@@헤잉-v8d 중1 자유학기제에는 많이 공부 안해도 돼요.. 물론 아예 놓으라는 소리가 아니라 특목고를 갈 게 아니라면 서서히 중1 20 중2 30 중3 50 정도로 공부하면 됩니다 그리고 제발 고등학교 가기 전에 국영수 꼭 기본기라도 쌓고 가세요 진짜 04인 저는 이미 늦었지만 여러분은 아직 생기부에 아무것도 안쓰여있잖아요..
03 대학생인데 지금 생각하보면 고등학교 때 이런 생활이 더 행복했던 것 같다
코로나 좀 잠잠해져서 학교에서 운동회도 다시 한다고 엄청 기뻤는데
고3은 그날 졸업사진 찍었다.. 고등학교에서 운동회 한 번을 못 하다니.....ㅠ
중딩보다 고딩이 진짜 빨리 지나감...
어쩐지 내가 벌써 고2더라
지금 고1인데 성적떄문에 스트레스가 많아요. 이거 보면서 진짜 빨리 가구나
와 ㄷㄷㄷㄷ
아니..;;;그냥 영상한번 봤는데
생생하다....ㄷㄷㄷㄷㄷ 아직 고딩도 아닌데,,, 뭔가..느껴져....
으..식은땀....
더 이상 이 영상을 보며 낄낄댈 수 없는 09 💀
00:20 경기도와 인천의 고1, 고2는 3월 모의고사를 치르지 않으므로 해당하지 않는 사항입니다
님 성급한 일반화 ㄴㄴ 우리학교는 인천인데 3모 시험 봤음
고3때 오늘 급식 궁금한거 고증잘했네 ㅋㅋ
@@갓딩-g7u 동의합니노
@@갓딩-g7u 얘 아직 사회 안배웠나 봄ㅋㅋㅋ
이건 맞지 ㅋㅋ
@@갓딩-g7u 너 여기도있네 너 힘드냐?이상한 소리 싸지를 시간에 책 좀 읽어..
03년생 이제 갓 대학교 1학년이 된 사람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정말 아침 일찍 선배들이 나왔을 때 보던 교복을 제가 입는다고 생각하니 꽤나 두근거렸고, '와, 내가 진짜 고등학생이라고?'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모의고사라는 아이를 만나며 괜히 쫄아 열심히 풀기도 했었습니다. (학교마다 다르지만 저희 학교는 모의고사가 성적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저는 반 아이들과 함께 수학여행을 갔다 온 것이 지금 생각해보면 불행 중 큰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는 코로나가 터지며 방학 연기, 원격 수업이라는 우리에게 엄청 어색한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저에게도 공부를 좀 더 등한시하게 만든 일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수업 들으면서 몰래 폰하거나 브라우저 다른 거 켜놓은 적 있으시죠? 그렇게 맞이한 시험 결과는 꽤나 암담했습니다. 이대로라면 가족들이 바라시는 인서울은 무슨 서울 매연 냄새 구경도 못할 지경이었죠. 그렇게 코로나 때문에 고2는 별 다른 추억 없이 지나갔습니다. 고2 겨울방학에는 '와, 이제 내가 수능을 본다고?' 하면서 왜인지 모를 압박감이 밀려왔습니다. 살아서 보지도 않던 EBS강의를 찾아보더니만 안 풀던 문제집이나 교과서 한 줄이라도 더 보는 그야말로 불이 늦게 피어오른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두 달을 채 못 가고 바로 뽀로로 신세가 되어버린 저는 모의고사도 대충 보고 시험도 설렁설렁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고3 1학기 모든 시험이 끝나면 수능이라는 벽이 남았음에도 그냥 신나게 놀 생각만 하는 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때 선생님의 단골 멘트는 '야. 무슨 수능 끝났냐?', '아직 2학기 남았다. 사람 일 모른다고 했다.' 등등 저희를 자제하려 하셨지만, 저희 학교는 이미 고3은 교복을 안 입어도 됐고, 핸드폰을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그야말로 반 자유인 상태를 맞이했기 때문에 정신 없었죠. 아, 혹시 재수가 아니라 1년 뒤 수시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2학기 성적을 잘 받아놓으셔야 합니다. 그 땐 웬만한 모범생도 일탈한다치고 문제 찍을 때가 있으니 조금만 보셔도 등급 올리기 쉬울 거에요!
여하튼 그렇게 저에게도 대학교라는 안 올 것만 같던 과제가 다가오고 수시 원서라는 처음 봤을 때는 복잡해서 뭔지 모르겠었던 일들을 지나고 나니 어느새 다들 반 좀비가 되었고, 그렇게 수능을 맞이했습니다. 수능 때 긴장 많이 하지 마세요. 괜히 배 아픕니다. 수능 끝나고 나오면 왜인지 모르게 하늘이 예쁘게 보입니다. BGM으로 짱구 관악기 브금 나올 것처럼 포근하고 따스한 느낌도 듭니다. 물론 시험에 미련이 없으시다면요. 시험을 망친 친구들에게는 눈 앞이 깜깜해질 겁니다. '벌써부터 재수학원을 알아봐야 하나?', '가족한텐 어떻게 말씀드리지?' 하면서 온갖 불안한 마음이 다 드실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이미 큰 산을 넘었어요! 이제 신나게 동산에서 뛰어노실 시간만 남은 겁니다! 고등학교 시절을 생각하니 아직 대학교 1학년이 아닌 고등학교 4학년인 느낌이 남아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보다 선배분들도 이런 글을 안 쓰실 것 같은데, 대학교 아기가 너무 꼰대처럼 쓴 것도 같네요.
여하튼 우리 고등학생 분들 힘내시고! 제도가 바뀐다고 당황하지 마세요! 우린 언제나 늘 준비되어 있고, 이겨낼 수 있으니까요!
1. 고등학교 1학년: 놀았다.
2. 고등학교 2학년: 코로나.
3. 고등학교 3학년: 수능 있어도 놀았다.
4. 고등학생 여러분 파이팅!
현직 수시파 고3인데 고1때 놀지 마세요...진짜 아무 생각도 없이 놓고 있다가 국어 6 사회 6 과학 9 한국사 9 떠서 영수1떴어도 평균 5까지 떨어졌습니다 지금은 더 올리긴 했지만 고1때 지금의 절반만큼만 했어도 지망대학이 한두등급은 올랐을듯..
어.. 특성화는 많이 다르죠..
저 같은 경우에도 도제로 들어가서 오늘포함 총 3일동안 11개 회사견학가고 자기소개서 쓰고 면접 준비하고
이러는거 보면 인문계에서 수능준비하는거 하고 도제에서 회사 매칭하고 면접보고 실습하고 자격증따고 공부하는거 하고 힘든건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전국에 있는 고딩들 화이팅
모습은 달라도 힘든건 매한가지 ㅠㅠ 다들 힘내자
우리 07들이 벌써 고1이라니 나는 아직 K고딩이될 준비가 안된것같은데....07들 힘내자
07은 중3입니다...
내가 지금 06 고1인데...
"형, 아직 멀었어"
6월인데 뭔 벌써 07이 고1이꼬 ㅋㅋ
아직 6월임 ㅋㅋ
응 지금 빨리 쳐놀아라
지나가던 04인데 진짜 수능 끝나고 제일 먼저 한 말이 이걸 위해서 12년을 달려왔구나 이 소리였다 너무너무 허무했는데 집에 돌아오자마자 허망은 환희로 바뀌더라 05 후배님들 수능날에 죽 먹지 마세요 영어 시간에 배고프더라고요 정말 수능 끝나자마자 회전초밥집 가서 30접시 먹고 나왔어요
꿀팁 고마워요 입덕님
1:30 수능을 위해서 12년을 공부한 건 아니죠. 6년은 얘들하고 놀려고 다녔고, 3년은 남들이 하니까 다녔고, 3년은 불안하니까 다녔죠.
뭐 초등학교 때 부터 고등학교 공부를 위한 기반을 다져놓았으니 어쩌면 12년도 맞을지도요ㅎㅎ
마지막 뒤쪽에 애들 티비로 입시덕후 중학교 3년요약 영상 보고있음 ㅋㅋ
07년생인데 중학교 가자마자 코로나 터져서 온갖 행사가 다 취소되고 온라인수업을 반 이상해서 친구랑 친해질 기회도 없고 학교가 산이라 등교 할때 마스크 써서 힘들고 나만 고생하는게 아니구나...
1:32 ???:안 했잖아
ㅋㅋ
초중딩 후배님들 고등학교 안무서워 했으면 좋겠는게, 어떻게 공부하지 싶어도 사람이 막상 닥치면 다 하게 되있더라. 나도 중딩때 고등학교 어떡하지, 삼각함수 기하 미적분 이런거 배우는거 아닌가 했는데 그냥 고딩도 중딩이랑 똑같이 학교수업듣고 학원갔다가 수업듣고 숙제 받고 자습하고 집가는건데 시간이 3,4시간 늦게 귀가하는것뿐임.
3,4 시간 늦게 귀가하는거면 졸라 무서운거 아니냐 ㅋㅋ ;;
이제 내얘기라 못 웃는 08은 개추ㅋㅋㅋ
수능 끝난 04 개행복ㅠㅠ 이제 이런 영상도 재밌음ㅋㅋㅋㅋ내얘기가 아니니깐
개부럽다 남은 2년을 공부에 쏟아부어서 20살때 나도 놀거야!!!-06
1:39 재수학원 가는장면 왜이리 슬픔...ㅠㅠㅠ
안녕하세요 08입니다.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이 되서 좋은데
공부가 하기 싫어요ㅠㅠ
하하하 우리도 예비 고1일 때가 있었지..힘내자 08들아
이번 겨울방학부턴 진짜 공부 제대로 시작해야함.. 이번에도 놓치면 답 없다. 힘내자
입시덕후 보던게 엊그제 같은데ㅎㅎ
올해 공무원 시험 합격 후 발령대기 또 다시 인생의 황금기가 찾아왔네요
고등학생 입니다 힘듭니다..
05인데...고2 친구들아...힘내자! 기말 4일뒤 시작인데 지금 이러고있지만 차라리 2학기때 공부해서 좀 올리자...고1,중학생 여러분 진짜 고1때부터 공부 하세요.안그러면 나중에 수업내용 따라가기 힘들어요....문과친구들 암기과목량에 이리치이고... 이과친구들 물화생지 어퍼컷에 저리치이고... 진짜 고등학교가면 노는 애들,공부하는 애들 따로에요. 예체능쪽도 실기만 잘보면 된다는 생각으로 던지지는 말고 최대한 챙겨놓으세요.성적 반영 비율이 적더라도 확실히 이득이됩니당 -2학년 1학기까지 날려먹은 어느 고2올림-
나도 내가 상승곡선 탈 줄 알았지 현실은 하강곡선임... 그니까 제발 1학년 때 수시 놓지마ㅜㅜㅜㅜㅜ
우리 13들 초등학교 입학부터 코로나 퍼지고 저학년 다 코로나와 보내서 힘들겠지만 이제 코로나 끝났으니 힘내!
99초도 많은 것 같아서 2배속으로 보고있으면 개추 ㅋㅋ
ㄹㅇ로 중1때 쌤들이 눈깜빡하면 성인된다 그러길래 뭔소리지 시간엄청늦게가는데 이생각했는데 갑자기중2 이후로 시간겁나빨리감 중2때는 얼마나빨리갔으면 기억도안남 중3때부터는 좀 천천히갔다 중학교때는 남중이었다 고1되서 남녀공학되니깐 진짜 등교날 개 긴장 같은반 남자얘들친한얘들밖에 없어서 괜찮았는데 여자얘들이랑어떻게지내지 이생각했는데 같은반 인싸 여자애랑 친해진이후로 반여자얘들이랑 다친해짐ㅋㅋ 하 기말어떻게 하지
1:39하지만 대학,군대 라는 고지에 산이 아직 남아있음
대학은 졸라 재밌는데 뭐라는겨ㅋㅋ
지금 고3인데 12년의 공부는 수능뿐만을 위한게 아니라 평생을 위한 거라고 생각해요
하기 싫은 것도 참고 할 수 있는 끈기도 기르고 무언가 새로운 걸 배울 때 학생때의 경험으로 좀 더 쉽게 터득하고
여튼 그렇게 합리화를 해봅니다..ㅋㅋ
초등학교 6년 요약도 있었으면 좋을듯
취미생활 맘껏즐기고싶은 고3들이어 저는 버스를 넘 좋아해 버스블로그하는사람으로 1년동안은 블로그를 잠시 안하고 버스사진도 집앞말고는 안찍고 있습니다 버스사진을 찍으러 나가지 못해 힘들지만 저도 다른 고3님들도 다 힘든거란거 압니다 가끔 버스사진 못찍고 블로그 못하는거 생각날때마다 고3신새한탄했는데 그거다 쓸모없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고3들이여 남은시간이 많지않습니다 기말도 얼마안남았고 수능도 152일인가 남았습니다 모두 힘내고 열심히해서 화이팅하세요~~~
07입니다 내년에 저런 느낌으로 살아야한다니 기대되네요 ㅎㅎ
ㄴㄴ 06인데 20퍼빼고 다 놂 걱정 ㄴㄴ
번외 : 특례
고1 : 학교에서 여러 친구들과 모여 놀러다님, 개중에 일탈을 시작하는 친구들도 있음
고2 : AP, IB, SAT, 토플 등 공인성적들을 모으러 다니기 시작함
고3 : 한국에 동갑친구들보다 반년 빠르게, 혹은 늦게 원서를 넣고 기다리면 남은 반년은 놀자판
인생의 두 번째 황금기를 맞이한 2년 후! 입대!
앗..ㅋㅋ
@@갓딩-g7u 제 생각이니 잘못된 부분이 있다먼 고쳐주세요
처벌과 영창은 다른 사람들의 자유와 평등을 침해해서 간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은 혼자가 아니고 여럿이기 때문에 자유만을 보장한다면 진짜 무법지대가 될 겁니다
@@김승현-m7b 프사가 전혀 이 댓의 내용과 안 어울리는데
차라리 프사 내용대로 댓을 쓰는 게 나은 거 같습니다
@@arcsine_for_UN_general 아 ㅋㅋㅋㅋㅋ 이거 프사 안 바꾼지 오래돼서 ㅋㅋㅋ 좀따 바꿔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
고등학생 여러분 제발 제발 시험공부는 일찍 시작하세요 진짜 제가 경험해보고 지금도 하는 사람이여서 알게된건데 우리는 엄청 공부잘하고 개똑똑해서 한번보면 다 기억나고 응용력까지 완벽한 천재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한번 공부 시작했다하면 오늘 끝내기로 계획한것들 집중 엄청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하지 못하잖아요 저는 하루에 6시간 이상은 절대 공부 못하는 사람이거든요 근데 저처럼 하루에 많이 못하는 사람들은 다른 애들 한달전부터 시작할때 한달 반정도 일찍 스멀스멀 해야됩니다 진짜루.. 이게 이렇게 글로만 보면 당연한거 아닌가 할수잇는데 진짜 주변영향 신경 끄는거 굉장히 어려워요 나는 한달반전에 시작하려고 햇는데 보니까 애들이 격전하는데 너오면 5인큐 이러면 아 아직 시험기간 많이 남긴했지 ㅋㅋ 이러면서 안하게된단말이에요 진짜 시험기간 후반부에 피보고 싶지않으면 다짐하세요 일찍 시작하겟다고
우리 04들 힘내자!!! 좀만 더 힘내서 원하는 대학 꼭 가장!!! 다들 파이팅!!!!!!
중학교에 7교시 없어요? 난 있었는데.. 그나저나 고등학교 예비소집일 날 긴장하면서 들어간 게 엊그제 같은데 왜 벌써 고2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나이가 된거야.. 시간이 너무 빠르다ㅠ
고딩은 아닌데 공감되는거 같닼ㅋㅋㅋ 재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중딩이전엔 알 수 없음..
지금 보니까
중1 때는 친구들이랑 나도 저렇게 할것 같아서 그냥 웃으면서 봤는데,
지금 중2 되고 중긴 기말 다보고 2학기 되니까, 나 고등학교는 잘 보낼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음.
고등학교되면 모의고사도 봐야 되니까 지금 실력으로 보면 멘탈 진짜 ㅈ되겠다.
내년에 입학하는 08입니다
살려주세요
살려줘 무서워
화이팅!!
ㅋㅋㅋㅋ 진짜 잘 요약하셨다
대학생도 해주세요!! ㅋㅋ
전 95년생인데... 저 수능 끝나고 온다는 황금기가 일찍 온 편이었습니다. 수시를 적성고사로 하나 붙어놔서 수능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결국 그렇게 변변찮은 성적이었던게 밝혀지지만 수능 끝나고 수험표 들고 G스타 갔습니다.(당시 부산에서 학교 다녔습니다)
초등생:하버드 쌉가능ㅋㅋ
중학생:스카이 가능할듯ㅋㅋ
고등생: 대학교 갈순 있을까??
지금의 나의생각ㅋㅋㅋ
작년 22수능으로 최초 평3나온 03입니다..... 그냥 원서때려치우고 군대가기전 알바다니고 있습니다....
돈버는게 좋긴한데....그12년간 공부한게 점점 지워지니까 넘 억울하면서도 자괴감이 들어요....일하느라 잠깐보는게 전부라....풀공부가 안되는게 문제죠.....
고1:상승곡선 보여준다 진짜;;
고2:아 잘하는 과목으로 대학 간다고ㅋㅋ
궁금한게 있습니다!!고등학교 1학년 3월 모의고사는 중학교 과정을 시험보는건가요?
당연
4등급이라니 개잘했는데???
하,,,올해는 고1,2 ㅇ애들은 수학여행 가고
체육대회하고 그러던데 부럽긴 하지만
04년생 파이팅하자!!!!
현역으로 가자 우리
현 고2인데 수학여행 못가요 ㅠㅠ
수능 끝났을때가 ㄹㅇ 황금기지
이걸 오ㅑ 지금 만들어주셨어요ㅠㅜㅜㅠㅠㅜㅠ
고3때 공부 안하고있을때
친구에게 놀자고 했을때 친구가
안돼 공부해야해 하면 진짜 ㅈ된걸 깨달음
그리고손절
이거 은근 공부자극 되서……. 자주 챙겨봄니다
0:48 진짜 정곡을 찔렸다.. 99초동안 뼈 맞고 갑니다ㅎㅎ
제 고3 생활 정리해드림 04!
04는 고1때 코로나 터져서 온라인 위주 수업함 내신시험 걱정이 없어서 공부를 안했다.. 내신 1학기는 망쳐서 2학기때부터 열심히 할려고 했지만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고 그때는 대학이라는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물론 모의고사도 마찬가지다.
고2: 고1끝나고 대학이라는곳을 알게되어 미친듯이 시작. 막상 학기가 시작하니 애들하고 노는데 바쁨
시험 1달쯤 시험 공부를 시작함. 모의고사도 볼려고 하지만 뭔 개x리인지 모르겠음. 세특과 생기부를 채우며 발표를 많이함. 그렇게 등급은 적당히 나와 만족함.
고3: 어..? 등급이 망해 원하는 대학을 찾고 있지만 마땅한 대학이 내신 공부를 모두 하고 수능준비도 모두 한다. 애들이 미친듯이 한다던데 실제로는 진짜 대학갈 애들만 한다.
수행평가. 세특. 시험(중간 모평)에 치요 기절한다.
형 고1 대비법좀 찍어줘... 고등학교 너무 무서워
고1입학식을 6월에 했던게 엇그제같은데 벌써 고3이되서 수시 실기날까지115일남았네요 진짜 왜이리 시간이 빨리가는지 모르겠어요.. 이번에 실기전형 엄청쉬워지면서 사람이 2배로 몰린다는데 지금매우 때려치고싶지만 해온게있어서 버티고있습니다 딱 후회하지않을정도로 하고싶은데 더욱더 풀어지네요 이 대학 못붙으면 어떻게 하나 싶고 넘후 어지러워요 여러분 살려주세요..
진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모르겟습니다 지금 고3인데 평균 7 8등급 쳐나오고 내신은 평균 6등급대인데 진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도저히 하고 싶은것도 없고목표도 없는데 대학은 가야할거 같고 근데 대학 가기는 힘들거 같고 공부 하려니 공부는 ㅈㄴ 안되고 진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방향좀 잡고 싶은데 진짜 도저히 앞이 안보입니다 살려주세요 이건 진짜 자살각인가요…..
1:36 첫번째 황금기는 언제인가요
고등학교 졸업한지 7년 되었습니다...
아직도 고등학교 때가 그립네요...
지금 하루에 전자기기 한번도 사용 안하고 복습하면서 공부하는 식으로 공부중인데 인서울 노리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곧 과외도 있고..
참고로 핸드폰 킨건 오늘은 현충일이라 그렇습니다. 평일에는 하지도 않을려고요. 물론 주말에도 공부는 하려고요..
중3때는 딱 수욜일만 6교시였어요... 나머지 시간은 다 7교시였거든요.. 신문물을 경험을 안했고요 야자는 하고싶은사람만 신청하면 되는거여서... 저는.. 거의.. 모든게 포함이 안되네요..(?)
진짜 수능 끝나고 허무함이 밀려오죠.. 내가 이시간을 위해 12년을 공부했나라는 생각이 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