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 제조사, 그리고 기기 상태와 날씨등 외부 요인에 따라서 나오는 결과가 꽤 다릅니다. 그래도 일반유 240은 너무 과하게 나오네요 ㅎㄷ 겨울철 영하날씨에 외기온 보정을 끄고 측정해야지 가능한 정도 같슴다. 여튼 벨N도 N모드에서 오버부스트가 없는건 아니지만 말씀하셨듯이 i30N이 부스트압 전반적으로 더 써줍니다.
@@thunderbolt86 타채널에서 진컴퍼니에서 9월에 찍은 영상같은데 같은곳에서 같은날 외기온 26도에 측정했는데 캐리어에서 바로내린차 235마력, 4500km 주행한 차량 225마력 다른 한대가 측정 바로전에 첨가제 넣고 바로 측정 했는데 첫번째 244마력 두번째 잰게 242마력 나오더라구요 차량 뽑기운인지 길들이기 차이인지 편차가 좀 크더라구요 240마력 나오는 차량이 인제 1번코너에서 종속 196km 나오면 뻥마력 같지는 않더라구요
유럽에서 파는 수동차랑 우리나라에서 파는 수동차는 근본이 다르다. 영상에서 실험한 것처럼 소프트웨어가 다른 것뿐만 아니라 시트도 다르고 클러치 브레이크 엑셀 페달을 밟는 각도도 다르며 변속타이밍도 다르다. 시트의 경우 높이를 높이거나 낮추어도 허벅지가 닿는 부분은 높아지거나 낮아지지 않고 엉덩이 부분만 움직여서 키가 커서 시트를 낮추어도 클러치를 밟는 왼쪽 허벅지가 떠서 피곤해지는 경우가 없다. 페달을 밟는 각도가 수직적이라 핸들과 가깝게 시트포지션이 나오게 되어있어서 조작성이 잘 나옴은 물론 작은 차를 주로 타는 유럽 사람들에게 조금 더 넓은 뒷좌석 공간을 제공한다. 우리나라차들은 보통 가솔린 기준 2000rpm 변속이 기본 세팅이지만 유럽차들은 2500rpm에 변속 사인이 뜨고 디젤차도 2000rpm에 뜬다. 이건 길이 좁고 오르막 내리막이 많은 유럽 도로 환경에 맞춘 세팅이며 영상에서의 실험 결과처럼 1, 2, 3단의 커버 영역이 크고 힘도 좋아서 수동 운전이 정말 쉽다. 휘발유차와 수동차가 거의 느낌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그러나 4, 5단은 기어비도 크지 않고 후발도 없는 느낌이다.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언덕길에서 시동을 꺼먹을 경우 브레이크 밟은 상태에서 클러치를 밟으면 저절로 시동이 걸린다. 이것만 봐도 수동차 위주의 유럽 자동차 마인드를 알 수 있다. 또한 수동차도 스탑앤고 된다. 내가 렌트했던 차들은 전부 해치백 차량이었고 브레이크도 앞뒤 모두 드럼식이고 시디플레이어도 없는 완전 깡통차였다. 그런데도 이런 기능은 기본으로 들어있었다. 종합하자면 유럽차는 기본적으로 수동차를 베이스로 설계를 하기때문에 수동차를 조작하기가 쉬워서 수동을 많이 타는 것이고 또한 도로 사정이 코너나 오르막이 많아서 세팅값이 그러한 것이다. 유럽차 브랜드가 스포츠성에 목숨을 걸어서가 아닌 것이다. 물론 그러한 점들이 스포츠성을 향상시키는 것에 큰 역할을 하긴 했지만 근간을 따져보자면 생존과 적응이 그들의 차를 그렇개 만든 것이라고 봐야한다. i30n과 벨n의 차이는 큰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니고 각 지역의 일반 세팅 차이 정도로 본다.
팝콘이란게 원래 맵핑할때 기름을 많이 쏴서 엔진에서 못타고 나온유증기가 배기열로 타면서 생기는 현상임 기름을 많이 쏴서 람다값이 낮아 지다보니 저rpm에서 출력이 외국맵보다 낮은거임 외국맵은 그구간을 정상적인 람다값으로 기름을 덜쏴주니 출력은 더 올라 가고 팝콘은 안나옴 외국맵은 람다값이 저구간에서 11~12 나올테고 한국맵은 저구간에서 9~10 예상해 봅니다 내구성 면에서는 한국맵이 더 좋습니다 기름을 많이 쏴줄수록 엔진에 열이 안나니 기름은 졸라 퍼먹겠지만 ㅋ
큰차이없는데 그냥 순정으로 타면서 팝콘갬성느끼면서 보증유지하는게 훨씬 나은거같습니다 ㅎ
스포츠 드라이빙하시는 분들은 큰 매리트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말씀하신데로 팝콘 재미로는 순정이 나은것같습니다~~
i30n맵은 일상주행 시에도 차이가 크더군요. 악셀 페달 반응성부터 확 차이납니다. 그리고 부스트를 안 쓰고도 낼수있는 힘도 많아져서 편해요 ㅎ
근데 ksds 업데이트를 받으면 쓸수가 없어서..
토크뽕 맞으면서 다닐수 있는것 같아요~ 아이폰 탈옥처럼 업데이트도 안되는군요 ㅠ
진짭니까??? 업데이트받으면 i30n 으로 다시 리프레시해도 안바뀌나요? 사실이면 클났네;;
@@인조이-l4x 쓸 수 있어요~
꿀정보 굿굿
결과가 재밋네요 ㅎㅎ
130n 맵 벨엔 말고도 다른차에도 호환? 이 되는가여? 예를들어 젠쿱이라든지
그럴리가요 같은엔진이어도 흡배기나 점화플러그에 따라서도 맵 달라집니다
i30n이 252마력까지 나온기록은 존재하더군요. 벨n이 소폭낮게나오네요..
다이노마다 차이가 좀 있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ㅋ
이영상을 보니 벨엔굿
i30n이 오버부스트 기능 들어가있는게 고급유 세팅이고 벨N은 일반유 세팅이라 수동은 오버부스트 기능 빠졌다고 하던데 ngs가 기존 i30n에 있던 오버부스트 기능을 따로 버튼 빼서 넣은거라 ngs쓴 벨n dct랑 i30n은 출력토크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요? 영상에 나오는 차량도 i30 오버부스트 작동하는 맵 들어간거 같네요 계기판에 오버부스트 램프 켜지네요
평소에 일반유 넣는차량중에 240마력 나온 차량들도 있던데 차량마다 편차가 좀 심하더라구요
다이노 제조사, 그리고 기기 상태와 날씨등 외부 요인에 따라서 나오는 결과가 꽤 다릅니다. 그래도 일반유 240은 너무 과하게 나오네요 ㅎㄷ 겨울철 영하날씨에 외기온 보정을 끄고 측정해야지 가능한 정도 같슴다.
여튼 벨N도 N모드에서 오버부스트가 없는건 아니지만 말씀하셨듯이 i30N이 부스트압 전반적으로 더 써줍니다.
@@thunderbolt86 타채널에서 진컴퍼니에서 9월에 찍은 영상같은데 같은곳에서 같은날 외기온 26도에 측정했는데 캐리어에서 바로내린차 235마력, 4500km 주행한 차량 225마력 다른 한대가 측정 바로전에 첨가제 넣고 바로 측정 했는데 첫번째 244마력 두번째 잰게 242마력 나오더라구요 차량 뽑기운인지 길들이기 차이인지 편차가 좀 크더라구요 240마력 나오는 차량이 인제 1번코너에서 종속 196km 나오면 뻥마력 같지는 않더라구요
영상에도 나오는 내용이지만 같은 조건에서 테스트 했을때 차이가 있었다~ 요정도로 참고해주심 될거같아요
Am I seeing this right the NGS made 9 more WHP? with performance model but last video made less WHP with non performance parts ?
last video car is performance version. but the car mileage is under 200km. maybe there was row octane fuel in the tank. so less whp was measured.
유럽에서 파는 수동차랑 우리나라에서 파는 수동차는 근본이 다르다. 영상에서 실험한 것처럼 소프트웨어가 다른 것뿐만 아니라 시트도 다르고 클러치 브레이크 엑셀 페달을 밟는 각도도 다르며 변속타이밍도 다르다.
시트의 경우 높이를 높이거나 낮추어도 허벅지가 닿는 부분은 높아지거나 낮아지지 않고 엉덩이 부분만 움직여서 키가 커서 시트를 낮추어도 클러치를 밟는 왼쪽 허벅지가 떠서 피곤해지는 경우가 없다.
페달을 밟는 각도가 수직적이라 핸들과 가깝게 시트포지션이 나오게 되어있어서 조작성이 잘 나옴은 물론 작은 차를 주로 타는 유럽 사람들에게 조금 더 넓은 뒷좌석 공간을 제공한다.
우리나라차들은 보통 가솔린 기준 2000rpm 변속이 기본 세팅이지만 유럽차들은 2500rpm에 변속 사인이 뜨고 디젤차도 2000rpm에 뜬다. 이건 길이 좁고 오르막 내리막이 많은 유럽 도로 환경에 맞춘 세팅이며 영상에서의 실험 결과처럼 1, 2, 3단의 커버 영역이 크고 힘도 좋아서 수동 운전이 정말 쉽다. 휘발유차와 수동차가 거의 느낌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그러나 4, 5단은 기어비도 크지 않고 후발도 없는 느낌이다.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언덕길에서 시동을 꺼먹을 경우 브레이크 밟은 상태에서 클러치를 밟으면 저절로 시동이 걸린다. 이것만 봐도 수동차 위주의 유럽 자동차 마인드를 알 수 있다. 또한 수동차도 스탑앤고 된다. 내가 렌트했던 차들은 전부 해치백 차량이었고 브레이크도 앞뒤 모두 드럼식이고 시디플레이어도 없는 완전 깡통차였다. 그런데도 이런 기능은 기본으로 들어있었다.
종합하자면 유럽차는 기본적으로 수동차를 베이스로 설계를 하기때문에 수동차를 조작하기가 쉬워서 수동을 많이 타는 것이고 또한 도로 사정이 코너나 오르막이 많아서 세팅값이 그러한 것이다. 유럽차 브랜드가 스포츠성에 목숨을 걸어서가 아닌 것이다. 물론 그러한 점들이 스포츠성을 향상시키는 것에 큰 역할을 하긴 했지만 근간을 따져보자면 생존과 적응이 그들의 차를 그렇개 만든 것이라고 봐야한다.
i30n과 벨n의 차이는 큰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니고 각 지역의 일반 세팅 차이 정도로 본다.
I30N 맵 하신분 인스타좀 알수있을까요?
부천사는데 엄청 자주보이십니다 차 이뻐요
팝콘이란게 원래 맵핑할때 기름을 많이 쏴서 엔진에서 못타고 나온유증기가 배기열로 타면서 생기는 현상임
기름을 많이 쏴서 람다값이 낮아 지다보니 저rpm에서 출력이 외국맵보다 낮은거임
외국맵은 그구간을 정상적인 람다값으로 기름을 덜쏴주니 출력은 더 올라 가고 팝콘은 안나옴
외국맵은 람다값이 저구간에서 11~12 나올테고
한국맵은 저구간에서 9~10 예상해 봅니다
내구성 면에서는 한국맵이 더 좋습니다 기름을 많이 쏴줄수록 엔진에 열이 안나니
기름은 졸라 퍼먹겠지만 ㅋ
한국맵이 아무래도 보수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옥탄가도 고급유하나로 퉁치니 진짜 하이옥탄으로 선택할 방법도 없구요 ㅠ
그건 후적이고요ㅋㅋ벨엔은 소리만따로나게해주는데 구구절절 헛소리늘어놓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옥탄가에 따른 노킹때매 토크조절이 정답으로보이는데
열심히 삽질하십시요ㅋㅋ
팝콘은 없어도 몸이 즐기면 된거죠.
동감입니다
벨로스터1.4랑 1.6이랑 비교도 재밋을꺼같아요!
기회되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5토크에 얼마인가연?
얼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