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이 북한에서 고등중학교를 졸업했더라도 남한으로 따지면 고등학교 1학년 수준입니다. 아니 이보다도 더 못하는데 고졸학력을 인정해 주고 있습니다. 헌데 여기서 문제가 많습니다. 북한에서는 김일성 혁명과목이 제일 중요한 과목이고 역사과목은 별로 중요하게 가르치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탈북민이 중졸, 고졸 학력인정을 받을려면 2과목은 합격해야 인정해 주도록 법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것은 국어, 역사 두과목입니다. 물론 수학, 영어, 과학 등 여러 과목도 남한과는 수준 차이가 나지만 최소한 국어와 역사 과목만은 검정고시 패스 하듯이 합격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왜래어를너무 많이 쓰기는 합니다만 지금은 글로벌시대로 한국 화장품 수출도 많이 하고 수입품도 너무 많아서 왜래어가 생활에 자연스럽게 스며든것 갔습니다 수십년전에 영어 간판이 너무 많아서 한글 간판 장려했던 시대가 있었지만 지금은 세계화로 맞추어 나가려면 영어는 기본 입니다
제가 40대 후반 꼰대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90년대 초반 고등학교 다닐 적만 해도 학생이 머리를 기른다거나 화장을 한다던가 이런건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었죠. 제가 남자고등학교를 나왔는데 학교에서 머리 3cm 이상 길면 학과주임한테 머리채 잡혀서 그자리에서 뺨맞고 학생 머리를 밀어버렸습니다. ㅋ 여고 같은 경우도 화장 절대 못했고 화장하다가 걸리면 최소 근신에서 유기정학까지 맞을 수도 있었죠. 세상이 좋아진건지 나빠진건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요즘 학생들 보면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많이 들곤 합니다.
참 재미 있네요 우리도 북한에가서 살면 언어가 통하지 않아서 힘들겠네요
조혜리 강사님 말씀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북에서 오신 분들이 통일하는데 많은 역할을 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김사장님도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똑똑하고 언변도 탁월하십니다
영철이 형님 항상 감사합니딘
영철님은 세월을 거꾸로 사시네요. 점점 young해 지시네요..
통일과 북한 인권을 위해 고생많으시네요.
건강챙기면서 하세요.
근현대사 공부는 남쪽에서도 반미ㆍ종북주의자들에 의해 왜곡된 역사가 많습니다.
잘 배우시길~~~
아 마지막 멘트 지린다 국가와 부모는 내가선택 하는게 아니다 ~~! 진리입니다 ~~!!^^
성품이 좋을뿐더러 긍정적이시고 쾌활하시기까지 하시니 보기가 좋습니다.
오늘방송 참 즐겁고 유익 했습니다 대충 은 알아도 여기오셔서 좌충우돌 고생 하신이야기 서로가 몰랐던거 알아가면서 맞 추어 살아야된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는군요 행복한 일이 늘 함께 하시길 응원 할게요
김영철님, 진행을 너무 매끄럽게 잘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겠읍니다
이철호님 항상 응원합니다
조혜리님, 말씀 너무 잘 하십니다. 아주 인상깊어요.
조혜리 선생님 굿잡!😅
수도를 제외하면 다 지방 아닙니까. 하하
저도 지방사람이라 부산사투리씁니다만?ㅎ
윗쪽지방사투리 재미있습니다^^
북한의 노예우민화정책은 퍼팩트하고 100%성공적이다
불죽이라우 하는거나 폭탄세일이나 똑같은거에요. 걱정안해도 되겠네요. 예전에 한국에서도 사용했어요 "불좀줄여라, 하는얘기를 불좀 죽여라" 라고 사용했던것 같은데....
탈북민이 북한에서 고등중학교를 졸업했더라도 남한으로 따지면 고등학교 1학년 수준입니다. 아니 이보다도 더 못하는데 고졸학력을 인정해 주고 있습니다. 헌데 여기서 문제가 많습니다. 북한에서는 김일성 혁명과목이 제일 중요한 과목이고 역사과목은 별로 중요하게 가르치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탈북민이 중졸, 고졸 학력인정을 받을려면 2과목은 합격해야 인정해 주도록 법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것은 국어, 역사 두과목입니다. 물론 수학, 영어, 과학 등 여러 과목도 남한과는 수준 차이가 나지만 최소한 국어와 역사 과목만은 검정고시 패스 하듯이 합격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냥 놔두야죠 라고 말씀하신 선생님은 무책임한 분이네요
한국의 모든 선생님이 그런 분만 있지 않기를 바랍니다
왜래어를너무 많이 쓰기는 합니다만 지금은 글로벌시대로 한국 화장품 수출도 많이 하고 수입품도 너무 많아서 왜래어가 생활에 자연스럽게 스며든것 갔습니다 수십년전에 영어 간판이 너무 많아서 한글 간판 장려했던 시대가 있었지만 지금은 세계화로 맞추어 나가려면 영어는 기본 입니다
외국에서 왔다고 바깥 외에 올 래를 씁니다
고로 외래어로 표기해야 맞습니다
ㅋ..
야...
죽이라우..
택시기사님 서늘 했겠군요...
나라도 섬뜩했겠음...
혹 서강大 나오셨나?
수업에 집중 않해도 방치 하는 것은 선생이 아니지요. 무책임한 작태!😡😡😡
LH 아파트 이름 바꿔야 되겠네.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드시고
모래알로 총탄을 만드시고
가랑잎으로 압록강을 건너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
솔방울 어딧노? 나도 수류탄 맹글어야지 ㅋㅋㅋㅋ 아무튼 요즘 젊은이들 특히 학생들 문제야 대화중에 십원짜리 쓰는건 기본이고
그런건 부모들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40대 후반 꼰대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90년대 초반 고등학교 다닐 적만 해도 학생이 머리를 기른다거나 화장을 한다던가 이런건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었죠. 제가 남자고등학교를 나왔는데 학교에서 머리 3cm 이상 길면 학과주임한테 머리채 잡혀서 그자리에서 뺨맞고 학생 머리를 밀어버렸습니다. ㅋ 여고 같은 경우도 화장 절대 못했고 화장하다가 걸리면 최소 근신에서 유기정학까지 맞을 수도 있었죠. 세상이 좋아진건지 나빠진건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요즘 학생들 보면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많이 들곤 합니다.
굶주림과 독재에 시달려 탈 북 하신 탈북민께 따듯한 마음으로 대해 주세요.
남한에도 '죽이다'라는 말이 쓰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채소가 먹기에 너무 뻣뻣해서 '숨을 숙이기' 위해 소금을 뿌립니다.
또 장작불이 완전히 꺼지지 않았을 때 불을 완전히 꺼졌다.라는 뜻으로
불이 완전히 '죽었다'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철 선생님 저의 아버지께서 함흥시 치매리 출신 입니다. 혹시 치매리에 대하여 아는게 있으시면...
강의 가시면 인기가 많으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