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미국여행vlog🇺🇸✨ 라스베가스&옐로스톤&그랜드티톤까지 알차게! 꼭 가보고싶던 스피어⚽️/ 진짜 곰봤음🐻/ 알차게 미국국립공원 도장깨기! ✈️여행정보+사진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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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 / woorini
    ☛ 안늉하세요~ 여러분! 우린입니다🩷 거의 2주만에 업로드하는 것 같은데요!😙 헤헷 저는 지금 한국이랍니다. 여행 브이로그 얼른 올리고 또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여행 영상을 한 번에 줄여 가져왔어요. 빠르면 내일, 늦으면 모레 LA브이로그도 마저 올리고(비교적 짧음) 다시 정보성 영상 가져올게요💪🏻 오늘 업로드 하는 영상 속 내용은 제가 정말 정말 .. 한 2년 전부터 계획했던! 진솔이랑 늘 하던 말이 우리 거기 갈 수 있을까~? 였는데..! 드디어 다녀온 옐로스톤&그랜드티톤 여행 영상이에요. 계획하면서 완공됐던 스피어까지! 제 버킷리스트였는데, 운좋게 숙소에서 실~컨 보고 공연장도 실제로 들어가보니 참 좋더라구요 ㅎ_ㅎ 꿈꾸던 걸 실현할 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인스타그램에도 올렸었지만, 옐로스톤 온천에 들어간 이후로 알러지성 피부염이 심각하게 도져서+발등 상처 염증이 너무 심해져 걷는 게 어려운 나머지 한국에 좀 일찍 들어왔어요. 그래서 영상도 빠르게 제작할 수 있었던! 영상 쭉 보니 그때 당시에 힘들었던 것들이 다 추억이네요..☀️ 올 겨울에 승연이가 한국에 놀러올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제가 아주 전국투어 해줄 거니까~!! 꼭 놀러오길 바라며💟 오늘도 제 긴 영상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옐로스톤이 우리나라에선 흔한 관광지(?)는 아니고, 약간 특수한? 좀 더 심화된 여행지라 생각해요. 가장 유명한 그랜드캐년&요세미티를 생각해보면요! 그 다음 밴프도 있고🧐 제가 옐로스톤을 다녀온 후 생각든 건 유명한 관광지는 이유가 있다! 고로 여러 여행지중 고민이 된다면 꼭 가장 유명한 여행지부터 다녀오시길🩷 제 여행 영상을 본 후 여행을 계획하시는 구독자님들이 계시더라구요! 자세히 적어놓을테니 도움되길 바랍니다아🫶🏻
    ✈️ 여행 큰 정보 ✈️
    ‣ 비행기는 마일리지 사용으로 유류할증료만 냈고, 이 다음 LA로 떠날 때 델타항공으로 수하물포함 1인 약 108불이었어요.
    ‣ 베가스~솔트레이크시티까지 렌트카 값은 보험포함 $1042.93 (보험 무조건 풀로 했고, 잠깐 차 안 보이는 곳 갈 땐 검정 커튼으로 짐 전부 가리고 다녔어요. 워낙 절도 사건이 많아 울나라처럼 짐 두면 안 됨)
    ‣ Sphere은 처음이자 마지막 공연이 될 것 같아 1인 171.5불 자리로 예약했어요. 대부분 99불 자리에 앉았고, 빈자리가 엄~청 많았어요! 자리마다 차이점이 있던 건, 제가 앉은 중앙자리가 그나마 화면이 꽉차게 보인다는 것! 저렴한 자리는 스크린이 반구인 게 티가 나 약간 아쉽다 하더라구요.
    ‣ 환율은 1달러 약 1,380원으로 계산했고, 저희는 4명이라 1/n로 했을 때 그나마 감당할 수 있었어요! 요즘 미국 여행이 진..짜 진짜.. 비싸기 때문에 친한 친구들과 함께하면 그나마 덜 부담될 거예요.
    ☁️ 여행 스케줄 및 정보☁️
    🫧 DAY 1
    ✖︎ 인천에서 베가스로~
    🏠 플래티넘 호텔 앤 스파 (1박 283,740원 4인 기준)
    👗 티셔츠: 그린버터 Raglan Sleeve Cookie T-shirt / 멜빵: 그린버터 Zipper Overall pants
    🥄 Village Pub&Cafe (작은 호텔 안에 있던 펍이었는데 스테이크 가성비 맛집이래요.)
    ✰ 노트북 가방: 퍼니메이드 정리수납 파우치 가방 15~17인치형 *아이보리
    ✰ 갈아입은 블라우스: 라룸 볼륨 블라우스 *아이보리
    ✰ 검정색 가죽 가방: 루에브르 삭 드 생뛰 스몰
    ✰ 계속 하고있는 악세사리는 티파니 스마일 목걸이& 시계는 까르띠에 발롱블루33이에요!
    📝 라스베가스는 너무너무 뜨거웠고.. 45도는 그냥 가스불 켜놓고 그 위에 걷는다 생각하면 돼요. 밖에 사람이 없고, 너무 건조해서 얼굴이 찢어지는 줄 알았던! 어차피 카지노에 관심 없어서, 베가스는 그랜드캐년&스피어 아님 그렇게 추천하는 도시는 아니에요.
    🫧 DAY 2
    ✖︎ 베가스 구경+스피어 보는 날
    🏠 플래티넘 호텔 앤 스파 (1박 283,740원 4인 기준)
    👗 티셔츠: 슈프림 티셔츠/ 바지는 엔조블루스 부츠컷 바움 팬츠
    🥄 Matteo’s Ristorante Italiano (베네치아 호텔안인가? 급하게 갔는데 맛났어유..)
    ✰ 팔토시: 햅샵 손등가리개 헐렁한 여름팔토시 (강추.. 저희 엄빠 다 끼고, 저 이것땜에 팔등 별로 안 탔어요! 티셔츠랑 레이어드 느낌으로다가 ^ㅡ^🔥)
    ✰ 갈색 뿔테안경은 크롬하츠 엠비딕스트로우스 브라운 컬러예요.
    📝 미국은 큰 도시마다 아울렛이 있는데 환율때문에 그렇게 저렴하진 않아요! 대부분 큰 사이즈가 많아 딱히 살 건 없었고, 날씨가 오락가락해 갭 기모 맨투맨 5만냥 주고 산..😥 (이것도 환율땜에 비싼듯) 요즘 할리데이비슨 그래픽 티셔츠도 많이 보이길래 도시마다 기념품으로 샀어요!
    🫧 DAY 3
    ✖︎ 솔트레이크 시티로 이동 후(6시간) 가능하면 몰몬교 성전 구경(공사중이었음)
    🏠 Homewood Suites by Hilton Slat Lake City Draper (1박 293,518원 4인 기준☕️)
    👗 티셔츠는 할리데이비슨 베가스 XL (믿기 힘들지만 유행하는) / 가방은 아크테릭스 헬리아드 노랑이
    🥄 인앤아웃 (햄버거는 맛있는데, 감튀는 이틀 보관해서 나온 맛이라 맛음스요)
    📝 솔트레이크 시티 숙박은 전부 다 조식도 주고 깔끔하니 참 좋았어요! 적당히 시원했던 아기자기한 도시였는데 옐로스톤을 가려면 꼭 거쳐야 하는 환승지(?) 개념이에요. 애초에 여기서부터 여행을 시작해도 됐는데, 스피어때문에 베가스에서 시작해버린~
    🫧 DAY 4
    ✖︎ 옐로스톤으로 이동하기 (약 5시간 소요) 동네 둘러본 날!
    🏠 Moose Creek Inn (1박 499,508원 4인 기준)
    👗티셔츠: 파타고니아 로고티 M / 바지는 빔즈 카고바지 / 갭은 추워서 아울렛에서 산 여자XL 맨투맨
    🥄 Public Coffee Roasters / Lost Texan BBQ
    ✰ 새로 구입한 모자 브랜드는 Tilley 라고 써져있어요!
    📝 옐로스톤에서 17도였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 더 춥더라구요. 얇은 경량패딩 하나 들고갔으면 딱 좋았을 것 같고, 저는 전부 3개월 전에 예약했는데.. 괜찮은 숙소 잡으려면 무조건 1년 전에 예약해야 한대요..^ㅡ^ 그냥 미국 모텔 딱 그 수준인데 예약 풀이고, 대부분 관광객이라 기념품 파는 곳이 많았어요.
    🫧 DAY 5
    ✖︎ 옐로스톤 구경 ‘Grand Prismatic Spring / Fairy Falls / Old Faithful Geyser / Gibbon Falls & Swan Lake / Mammoth Hot spring’
    🏠 Super 8 By Wyndham Gardiner (1박 355,693원 4인 기준)
    👗티셔츠는 휴먼메이드 로고티 XL (빨면 줆) / 파타고니아에서 구입한 자켓 (이름이 없어요..) / 노랭이 바막은 엘엘빈 아노락 M
    📝 기대하던 옐로스톤 본 날! 와우 역시 넘 멋있고, 해가 긴 여름이라 그런지 여러 여행지를 오랜 시간동안 눈에 담을 수 있어 좋았어요. 의외로 야생동물이 많지는 않았고, 역시나 성수기라 주차하는데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더라구요. 음식도 다 뻔해서 인스턴트라도 안 가져왔으면 큰일날 뻔! 역시 미국은 모든 게 큰 것 같아요. 자연도 큰~! 이 맛에 힘든 국립공원 여행 계획을 세우게 되는..👍🏻
    🫧 DAY 6
    ✖︎ 옐로스톤 후 그랜드 티턴 간 날 ‘Artist Point / Upper Falls View / West Thumb / Jackson Hole’
    🏠 The Hatchet Reset (1박 449,590원 4인 기준)
    👗 갭 맨투맨 + 그린버터 Zipper Overall Pants + 아크테릭스 웨이스트백 / 모자는 노스페이스 호라이즌햇 NN02336
    📝 그랜드 티톤은 주변 돈 많으신 부부들이 여행오는 곳이라 물가가 비싸대요! (여기서 만난 한국인 부부분들께서 그랬는데, 숙소도 1년 전에 예약하셨고.. 막 엄청 대단하신 분들이었음) 음식점은 그냥 그런데 숙소값이 유독 비쌌고, 겨울엔 또 스키타러 많이 온다하더라구요. 여기 LEE TEES 에서 티셔츠 많이 샀는데, 제가 지금까지 봤던 국립공원 티중엔 제일 예쁜 게 많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포틀랜드 호수가 엄청 커져버린 느낌..
    🫧 DAY 7
    ✖︎ 그랜드 티턴 후 솔트레이크시티로 ‘Jenny Lake Overlook’
    🏠 Hyatt Place Slat Lake City Airport (1박 239,508원☕️)
    👗 잭슨홀에서 구입한 티셔츠 / 아크테릭스 연보라 버킷햇 입니댱!
    📝 제니레이크 호수도 짱 좋았는데, 호수에 배타는 거 왕복으로 끊었더니.. 돌아오는 줄이 이렇게 길고 땡볕인 걸 왜 몰랐을까..😌 가는 것도 한 시간 걸렸지만 오는 거 타는 게 더 힘들어서 시간 부족하면 타지마세오..! 모텔에서만 자다가 깨끗한 호텔와서 모기 걱정없이 자니까 다같이 넘 행복했습니다🔥
    🫧 DAY 8
    👗 웨어하우스 반팔 맨투맨 + 크롬하츠 엠비딕스트로우스 안경

    적는다고 다 적었는데, 혹시나 놓친 궁금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꼬옥 남겨주세요🫶🏻
    저도 이번 여행 계획하는 게 진짜 진짜 어려웠지만,
    함께한 동료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왔어요!
    제 정보가 여러분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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