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항상 주입식교육때문에 교육이 망가졌다는 잘못된 사고방식이 퍼져있어서 계속 교육정책이 바뀌었습니다. 그게 좋은건 아니지만 항상 빨리 습득하는 우리국민의 국민성덕분인지 정책이 바뀔때마다 적응을 했지요. 그래서 교육부분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은 항상 최상위권에 포진해있습니다. 그 덕분에 청소년 수학실력이 항상 4위이상을 차지하고 과학도 거의 항상 1~3위인데 창의력부분이 모자라던것이 점점 채워져서 높은 점수를 차지했죠. 국제올림피아드에서도 종합 1위를 자주 하고 작년에도 수학은 3위지만 물리과학은 1위를 했었죠. 국제조사에서는 수학 과학능력 세계최상위로 나타났구요. 2012년에 TIMSS에서 수학1위를 차지한 이후로 4년마다하는 조사에 항상 최상위권을 유지중입니다다만 안타까운건 자신감과 흥미는 실력보다 훨씬 아래에 위치해있더군요. 위 영상처럼 평범한 한국아이도 외국에 가보면 엄청 잘하는건데 한국에서 저정도는 평범한 거라 자신감이 결여되는거지요.
창의력은 좋아졌다곤 할수가 없는게 아이들의 표현력 언어의 쓰임 등 외국 같은 연령대 아이들과 비교해도 달라요. 배두나도 외국에 살면서 아이들이 이런 표현력을 쓰는구나 놀라웠다고 인터뷰 한적도 있어요. 그외 의류 상업디자인 광고 부분도 카피가 생활화되어있고 업무적으로도 핀터레스트 도용이 생활화 되있죠. 특히 광고나 포스터 디자인부분은 심하고 청첩장 디자인도 외국에서 개인이 디자인해서 판매하는 사이트 죄다 베낍니다. 창의력이 높아져 보이는건 인터넷 발달로 예전보다 시각이 넓어진거지 창의력의 수준이 높아진건 아니예요
저는 나이들어서 40대때 심심해서 수학공부를 했는데... 유클리드의 기하학부터! 도형하나가지고 이것 저것 설명을 많이 하던데요! 나중에 알고보니깐 유클리드의 책은, 1차 세계대전전까지 학교교육의 수학교재였다라고... 아주~~~ 그냥 기가막힌! 기하학에도 비례와 배분의 개념등등 들어가고 숫자의 합이나 곱에도 응용할수도 있고! .. 1+2+...+100 까지의 총합을 구하는데... 왜 (1+99)+(2+98)...(49+51)+50 으로 생각하게되었는지 ... 수학은 하나하나 천천히 배우는것이 좋은 것 같아요! 단순한 삼각형에도 수많은 논리와 철학이 숨겨져있고, 그 논리를 우리 실생활이나 사고방식에 응용할수 있는... 에휴! 고등학교때 미적분 배워서 뭐해요? 막상 학교졸업하면 다 까먹고, 궁극적으로 그런 것이 우리의 현실에 어디에서 필요한지 사고방식에 어떤 긍정적 영향을 줄 수있는지 모르는데... 그냥 우리는 어른때 배울 수학적 기술을 어린 애들 때리며 가르치면서, 그 중 누가 누가 더 잘하나를 보면서 우린 한민족은 잘난 민족이다라고 자뻑할 수 있게 만드는 학문! 우리에게 수학은 그 이상이 아니예요! 그런교육은 좀 아니다라고 봅니다. 초등학교애들에게 원이나 이등변 삼각형 짜르게하고, 각도의 오묘함, 각도와 길이의 관계! 거기에서 나오는 논리(비례나 대칭)등등을 천천히 가르치고 그런 것들가지고 놀게 할 필요가 있어요!
공부하란 말 한번도 안듣고 자란 우리집 애들도 10살쯤에 저정도는 됨. 집사람이 사놓기만 하고 애들이 손도 안댄 수학문제집이 있었는데 그냥 버리기도 아까워 한권 다 풀면 원하는거 하나 들어주기 했는데... 몇시간만에 다 풀어댐. 심지어 나중엔 다음 학년꺼까지도 풀더라. 학원보낸적도 없고 집에서 따로 공부시켜본적도 없는데. 집사람 말로는 학교에서도 우리때처럼 공부시키고 그러지 않는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그냥 한국애들이 그런거에 강함. 유전적인건지 환경적인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잘해. 주입식 교육따위의 문제가 아님.
수학은 확실히 개념정리가 중요함.. 문제를 왜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그런데 우린 그것보다는 문제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넘어 문제 출제자의 의도를 생각해야 하니까 시험이 더 어렵고 나중에는 재미가 없어짐.. 그냥 그 배워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집중을 해야 하는데 그게 아니니..
@@user-wb9fs9gg3f 왜 수학을 공부하는지 그 이유를 전혀 모르고 말하고 있네요. 님 말처럼 언듯 보면 실생활에서 아무짝에도 쓸모없죠. 정말 그럴까요? 수학은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며 합리적인 사고를 하게 만드는 틀을 제공해 주는거죠. 생활에서 어떤 상황에 맞닥뜨렸을때, "어? 이게 왜이러지?", " 이건 이렇게 하는것이 좋겠다". 같이 기준을 세우고 판단을 하는데 있어서 논리에 맞게 이성적이며 합리적인 사고를 하도록 그 틀을 제공해서 도움을 주려는 학문임. 그런 학문에서 빠르게 생각이 가능하다는건 그만큼 빠른 판단과 행동이 가능하다는 뜻임.
와 확실히 서양애들은 감정표현이 정말 명확하고 또렷하다. 영화에서 봐온 아메리칸 스타일이 진짜 과장된게 아니란게 느껴짐.. 저 자신감과 쾌활함이 정말 중요한것 같다. 단순 기계적으로 공부에 매진하고 잘 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그거보다 우선 시 되는건 저런 표현력, 감정전달이라 생각함...
조카들 보면 유치원에서 이미 영어 하는 애도있고 유튜브로 혼자서 영어랑 일본어 만화 보고 말하는애도 있곸ㅋㅋ 요즘은 놀라지 않지만 예전에 몇몇 조카들보면 너무 놀라곤 했어요… 우리때랑너무 다른느낌 ㅋㅋㅋㅋㅋㅋ 유치원생이 자기가 조립했다고 무슨 기계같은거 보여주고.. 근데 그중에서도 제일놀랬던거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본인이 욕심있고 애살있어서 학원여러개 이미 다니는데도 부모님보고 학원 더 보내달라고 하는 조카 보고 놀랬어요..
저도 8학년으로 다녔을 때 거듭제곱 배우는데 문제 풀라고 하면 다들 계산기만 쓰더라고요. 그래서 이럴거면 배우는 의미가 뭔가 싶었어요 ㅋㅋㅋ 2³을 6이라고 하질 않나.. 조끼리 프린트 문제 푸는 걸 했었는데 제가 문제 보자마자 다 풀어내니깐 다들 놀라면서 수학 천재 소리까지 들었어요 ㅋㅋㅋ 그 창의성이란게 외국에선 그렇게 통할 지는 몰라도 한국 사람들 기준에서는 그만큼 대부분이 빠르게 답을 낼 수 있는 능력이 있기때문에 딱히 중요시 여기지 않는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대신 더 어려운 심화 문제에서 창의성이 요구되고 머리를 더 써야하죠. 대학과정의 경우에는 우리나라가 학문 발전 자체가 늦게 시작된 것도 있고, 대학에 진학하는 이유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그건 그냥 다른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학생들 창의력 부족한거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
서양은 애초에 더 깊이 공부하기 위해서 대학에 진학하니, 원래부터 잘 하던 소수의 학생들만 대학에 가고 한국은 취업을 위해서 대부분이 대학에 가니깐 당연히 실력의 분포가 달라지죠. 그리고 요즘 수학 암기로 해서는 절대 잘 못해요. 잘 하려면 결국 이해 잘 하고 논리 따지는거 중요한 건 똑같아요
나는 40년전 이민온 재미동포1.5세이다. 저 아이들의 불안한 눈빛과 긴장이 나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해 맘이 아렸다. 미국 UCLA, UC Berkeley, UC Irvine 등의 UC계열의 대학입학전형엔 한국계에게 쿼터제를 만들어 입학에 제한을 둔다. 한국계미국인이나 영주권자들의 성적이 너무들 높아서다... 고교졸업때는 좋은학생들이지만 왜 대학,대학원졸업후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할까?, 정해진 룰은 잘따르지만 창의력과 진취적 지속성이 결여되어있어서다. 나 또한 마찬가지였다. 전문직을 위해 꿈을 이뤘지만 나의 노력과 한계는 딱 거기까지였을뿐 지금은 현재의 안정적 생활에 안주하는 느낌으로 변화없는 삶을 살아가며 늙어간다. 같이 수업을 들었던 동창들은 나보다 성적은 못했어도 여러부분에서 활약하는 언론기사나 소식을 들을땐 우리의 교육방식이 천편일률적이며 결과우선주의의 사고방식에서 기인한다는점을 크게 느끼게 된다. 우리들을 위해 이민와서 어렵게 사시는 부모님들에게는 좋은 성적표를 보여드릴때 가장 기뻐하셔ㅆ다. 웃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이시니 더욱더 activity program들은 무시하고 오로지 학업성적만 관심을 두게된 배경이 되었다. 나의 자식들에겐 나와 같은길을 걷지않고 사회성과 다면적 사고를 키워주도록 교육을 시켰고 모두들 잘자라주어 고맙다. 한국인들이 수학을 너무 잘하는 모습을 볼때 오히려 안타까운마음이 든다 그만큼 부모님의 기대와 주위의 평가시선을 무의식적으로 의식하며 살고있다는 반증이기때문이다 좀더 자유롭게 사회속에 어울리며 자신을 표현하고 창의적 사고를 높게 칭찬해주는 분위기여야하는데 수학은 잘해도 긴장된 얼굴과 눈빛을 보면서 어릴적 나의 이민생활 모습이 떠올라 무거운 맘으로 보게된다
저는 지금 19살인데 초5학년 전까지는 잠깐잠깐 몇 개월동안의 한국 방문외엔 인생의 전부를 미국 인도네시아 러시아에서 나눠 보냈는데요 (초 5후로 한국 정착) 확실히 교육의 방식,환경 그리고 시설에서 차이가 좀 크다고 느꼈습니다. 영상 보면서도 느꼈지만 어릴때 외국에 잠시나마 (최소 1~2년)라도 사는게 영어실력 향상에도 크게도움이 된다고 느꼈습니다.하지만 한국에 계속 지낼것이면 한국식 영어 공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에와서 교과서 영어, 예를 들어 뭐 문장 구성과 ‘관계대명사’ 이런말은 아직도 잘 모르겠거든요. 영어는 잘하지만 한국식 영어는 잘못하는? 하지만 영어로는 내가 아니까 그런면에서 한국 교과서 공부를 해주지 않으면 내가 외국에서 배운영어가 수능 말고는 내신공부에 큰기여를 하는거 같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게 참 어지러운거같네요 ㅎ;
제가 뉴질랜드 있을땐 07년도 인가 였는데 그때 미들스쿨이였습니다. 그당시 제가중1 나이였는데 반에서 위아래 한살차이? 정도 같은 반을 씁니다. 그리고 거긴×.÷는 중등수학입니다. 견디기 힘들었던건 교시개념이 아니였고 타임 개념이 였는데 한시간반 하고 티타임 30분 정도 가지고 한시간반 하고 런치타임. 이랬던것 같습니다. 학교에 수영장도 딸려있긴한데. 친구들 위생이 좋지가 않아 물먹고 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 한국 애들도 사고력 수학이라 해서 문제 푸는데 사고력 엄청 필요한것 같던데,,, 저건 그냥 구구단 떼면 할줄 아는 산수,,, 그냥 한국이 교육이 빠른것 뿐이고,,, 한국이 노벨상이 없는 이유는 구미 선진국 보다 기초과학을 늦게 시작한것일뿐임,,, 지금 노벨상은 수십년전의 학설을 증명해서 받고 있는것이고 좀더 시간이 지나면 받게 되겠죠,,,
한국이 암산을 잘 할 수밖에 없는게 한글+한자의 조합으로 한음절씩 발음해서임. 일이삼사오육. 현지인들 영어.불어.스페인어로 단순빼기를 물어보면 시간이 한참걸림.심지어 한자권인 일본.중국도 단위기준발음으로 한국처럼 완전한 한음절이 아닌 2음절이상이 있음.이걸 알면 왜 우리가 암산을 잘할 수 밖에 없는지 깨닫게 됨.그걸 증명하려 같은조건으로 짧은시간 번호6자리보여주며 외우는 실험도 했음.외국인은 절반만기억하고 한국인은 모두 외움
좋아하면 금방 그 분야에 빠질 수 있도록 그 분야 고속도로 길을 열어놓으면 될 일. 강제하는건 오래가지않는다. 아이가 새로운걸 접하고 이게 어떤 길인가 정도의 권유와 설득만하고 선택은 스스로하게 냅둬야한다. 두렵거나 포장할 필요도 없고 이걸 하는게 행복하고 자신감이 생기는지 여부가 제일 중요해.
저는 뉴질랜드에서 유학한 학생으로 한국에서는 튀지 않게 잘하는 정도인데, 뉴질랜드에서 전교 1등 3년 내내 찍고 수학 경시 대회에서 금메달 쓸고 전국 5등 안에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전혀 특출나게 공부를 잘하는 아닙니다. 뉴질랜드 학생들은 그냥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이지, 똑똑하지 않은 게 아닙니다. 그 친구들도 중3 때부터 달리기 시작하고, 영어를 내가 특출나게 잘하지 않는다면 거기서 사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등 외국에서 공부 잘한다 잘한다 말 많이 들어도 절대 내가 잘한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공부접근방식이 다르죠.한국은 선행학습과 정답을 찾는 교육이라고 하면 서구쪽은 창의력이 얼마나 나오느냐를 가르치는 공부법이죠. 그래서,소위 말하는 천재들이 모인 대학으로 넘어가면 창의력에서 오는 문제점때문에 위대한 학자가 잘 안 나옵니다.한국식 교육은 정답 아니면 오답이라는 식에 이분적이고 암기식이라면 서구식 교육은 정답일수도 아닐수도 있고 다른 관점에 풀어도 되고 선생과 토론을 하는 방식이죠.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식으로 말이죠.그런 교육차이가 보여준 사례가 오바마 기자회견때 한국기자들은 아무도 손들어서 질문을 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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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서바이벌 게임에서 졌지만 강철 멘탈을 보여주는 성빈이!
ruclips.net/video/MSUaMXOw-Zc/видео.html
수학은 한국학생이 잘하는데, 저 외국여자아이의 소통능력도 상당히 돋보이네요.
자기가 못하는 부분에 대해 다른 사람이 잘하는걸 칭찬하는건 쉽지 않은건데,..
한수 배우고 갑니다.
저런 성격 너무 부러워요~!!
진짜 어떻게 저렇지. 애들에게도 배울점이 많네요.
간혹 저런식으로 칭찬해주는척 떠넘기는 애들도 있답니다.
물론 영상속 아이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요.
영상에 답이 나와있다. 공부를 잘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외국애들 처럼 자신감 있게 살아가는게 중요하다.
너무 자신감이 넘쳐 문제지. 사춘기 지나면 엄마 아빠는 지들 집사쯤으로 보고..그래서 한국말 중에 자라나는 새싹을 지긋이 밟아줄 필요가 있다. 라는 말이 있쟎아요.
@@user-uy6es8bg7t그런 말이 어딨어요... 어디 웹사이트에서나 떠드는 소리겠지;
@@user-uy6es8bg7t 뭐래니 얘는?
@@user-uy6es8bg7t 무슨 개소리지... 외국은 애들 사춘기 지나고 성인되면 바로 독립시켜 버리는데? 한국 부모들이나 애들 오냐오냐 캥거루마냥 업어 키우고 집사 취급 당하짘ㅋㅋ "엄마 밥!!!~"
자신감 있게 사는건 중요한데
꼭 뉘앙스가 암산 못해도 우리보다 잘 사는거 처럼 써놨네
그냥 지리적 환경적 이점이지
쟤들이 우리나라 위치에 살았으면 미얀마 수준으로 산다.
우리나라는 항상 주입식교육때문에 교육이 망가졌다는 잘못된 사고방식이 퍼져있어서 계속 교육정책이 바뀌었습니다. 그게 좋은건 아니지만 항상 빨리 습득하는 우리국민의 국민성덕분인지 정책이 바뀔때마다 적응을 했지요. 그래서 교육부분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은 항상 최상위권에 포진해있습니다. 그 덕분에 청소년 수학실력이 항상 4위이상을 차지하고 과학도 거의 항상 1~3위인데 창의력부분이 모자라던것이 점점 채워져서 높은 점수를 차지했죠. 국제올림피아드에서도 종합 1위를 자주 하고 작년에도 수학은 3위지만 물리과학은 1위를 했었죠. 국제조사에서는 수학 과학능력 세계최상위로 나타났구요. 2012년에 TIMSS에서 수학1위를 차지한 이후로 4년마다하는 조사에 항상 최상위권을 유지중입니다다만 안타까운건 자신감과 흥미는 실력보다 훨씬 아래에 위치해있더군요. 위 영상처럼 평범한 한국아이도 외국에 가보면 엄청 잘하는건데 한국에서 저정도는 평범한 거라 자신감이 결여되는거지요.
잘못된 섭입견으로 정책이 계속 바뀌는 덕분에 적응하느라 국민들의 창의력이 좋아졌다는 건가?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냐?
@@user-wl2gh6zr3t 자주 바뀌는 정책에 적응력이 뛰어난데 다른 이유로 창의력도 조금씩 좋아졌다는 말이 아닐까요? ㅎㅎ
70 80 까진 못하는거 맞음. 90년대 이후 교육정책이 개혁되어 그 뒷세대 부터 잘하는거. 미국인은 못알아듣는 영어발음을 가르치는 영어 선생님 최악였죠
창의력은 좋아졌다곤 할수가 없는게 아이들의 표현력 언어의 쓰임 등 외국 같은 연령대 아이들과 비교해도 달라요. 배두나도 외국에 살면서 아이들이 이런 표현력을 쓰는구나 놀라웠다고 인터뷰 한적도 있어요. 그외 의류 상업디자인 광고 부분도 카피가 생활화되어있고 업무적으로도 핀터레스트 도용이 생활화 되있죠. 특히 광고나 포스터 디자인부분은 심하고 청첩장 디자인도 외국에서 개인이 디자인해서 판매하는 사이트 죄다 베낍니다. 창의력이 높아져 보이는건 인터넷 발달로 예전보다 시각이 넓어진거지 창의력의 수준이 높아진건 아니예요
근데 극소수 빼고는 필요없자나여 ㅋㅋ수학 이런거
우리나라 어렸을때 학력은 좋긴 하지..그만큼 본인도 모르게 외국인 아이들보다 빡시게 공부하거든..
주위 학생들은 제스쳐가 참 좋아보이고 순수해 보인다.
@Energy 공감합니다 곁코 쓸데 없는 학력이 아닌데..
옆에 계속 칭찬하는 여자애의 풍부한 표정에 비해 한국 아이들은 표정이 굳어져 있고 이대로 성인이 되어 다들 굳은 표정이 되지요. ㅠㅠ
🇰🇷🇧🇷
@@user-zs7zp7en9c 억지라고 생각 안되십니까??
@@jin-zb5wt 외국인들 한국에 오면 한국인들 무표정이라고 다들 말하고 있습니다. 조금 찾아 보세요. 그리고 다짜고짜 무슨 억지라고 합니까?ㅋ 다짜고짜 억지라니... 억지 아닙니까?
답을 빨리 푸는 한국 학생보다, 다양한 표정을 지을 수 있는 옆의 뉴질랜드 학생이 부럽다
다양한 표정 ㅋㅋ 부러울 거 디지게 없네 ㅋ 쟤들은 원래 표정이 다양해
@@HackyDrone 말을 예쁘게 하시네요
@@HackyDrone 그뜻이 아니라 주입식교육으로 공부를 잘하는 것보다 경험을 많이 하는 뉴질랜드학생이 부럽단소리잖아요
@@mckai2424 주입식교육이러네 ㅋㅋ
@@Goat-go_away.Not_funny. ㅋ ㅋ ㅋ
저도 중2시절 영어캠프를 가서 수학수업을 들어봤는데요, 중1 수준의 문제라 정말 쉬웠었는데 어떠한 과정으로 이 답이 나왔는지 적는 여분의 칸이 모든 문제에 있더라구요. 과정을 생각하고 정리하는 개념이 외국 수업에서 많이 중요해보였어요!
맞아요 저도 미국가서 공식쉬운걸로 빈공간 연습장만냥 어지럽게 적고 답은 모이렇게썻는데 좀 예의없는 문제풀이라는 지적도받고 하나부터 열까지 스텝으로 풀이과정을 써야된다고.. 그리고 공식이 쉽건어렵건 두가지공식이면 그거다풀어서ㅠ나열해야되고.. 나중에대학가니 정말미국애들이 월등해요..ㅠ그래서ㅠ수학자나 과학자 전부 미국이나 서양권에있는듯해요 생각해보면 상위권 대학이 전부 미국이랑영국이니. 한국대학보니까 100위엔에간신히들거나 하위권이더라구요
저는 나이들어서 40대때 심심해서 수학공부를 했는데... 유클리드의 기하학부터! 도형하나가지고 이것 저것 설명을 많이 하던데요! 나중에 알고보니깐 유클리드의 책은, 1차 세계대전전까지 학교교육의 수학교재였다라고... 아주~~~ 그냥 기가막힌! 기하학에도 비례와 배분의 개념등등 들어가고 숫자의 합이나 곱에도 응용할수도 있고! .. 1+2+...+100 까지의 총합을 구하는데... 왜 (1+99)+(2+98)...(49+51)+50 으로 생각하게되었는지 ... 수학은 하나하나 천천히 배우는것이 좋은 것 같아요! 단순한 삼각형에도 수많은 논리와 철학이 숨겨져있고, 그 논리를 우리 실생활이나 사고방식에 응용할수 있는... 에휴! 고등학교때 미적분 배워서 뭐해요? 막상 학교졸업하면 다 까먹고, 궁극적으로 그런 것이 우리의 현실에 어디에서 필요한지 사고방식에 어떤 긍정적 영향을 줄 수있는지 모르는데... 그냥 우리는 어른때 배울 수학적 기술을 어린 애들 때리며 가르치면서, 그 중 누가 누가 더 잘하나를 보면서 우린 한민족은 잘난 민족이다라고 자뻑할 수 있게 만드는 학문! 우리에게 수학은 그 이상이 아니예요! 그런교육은 좀 아니다라고 봅니다. 초등학교애들에게 원이나 이등변 삼각형 짜르게하고, 각도의 오묘함, 각도와 길이의 관계! 거기에서 나오는 논리(비례나 대칭)등등을 천천히 가르치고 그런 것들가지고 놀게 할 필요가 있어요!
@@xxxyyyzzz612 맞아요. 저도 졸업한 지 꽤 돼서 지금은 어떤 방식으로 가르치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씀하신 마지막 문장이 정말 와닿네요.ㅎㅎ
@@jenb2427 저도요ㅠㅠ 빈칸으로 내서 다시 돌려보내졌었는데 막상 쓰려고 하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어린 나이에 많은 걸 느낀 순간이었어요.ㅎㅎ 우리나라도 너무 잘하고 있지만, 한국교육이 학생들의 미래에 더 좋은 방향으로 점차 바뀌어갔으면 좋겠어요..!
🇰🇷🇧🇷.
빈이가 이제는 까불이가 아닌 엄청 얌전한 빈이가 됐네...여전히 귀요미...
🇰🇷🇧🇷.
요 영상 엄청 옛날이예여.. 준이 벌써 고1 되었다는...ㅠㅠ
외국은 개념을 가르쳐서 그걸 이해하면 진짜 천재니깐 그런애들을 빡쎄게 가르쳐서 학자로 만들고 이해 못하면 그냥 고등학교로 끝내게 하는 것 같음
탈리아라는 친구가 반응이 정말 재밋네요..ㅋㅋㅋㅋ 코미디 영화보는줄 액션이 반응이 웃경.. 민경이도 그걸보고 더 으쓱해하고 ㅋㅋㅋ 귀여운 친구들
탈리아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재밋네요➡재미-있[다]¹「움직씨·어떻씨·도움움직씨」+-네⁵「씨끝」+요¹⁴「토」=재미있네요 |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Украину.
전세계 어디든 아이들은 천사구나^^ 건강하게 자라렴
🇧🇷🇰🇷
[전세계➡全 世界] | Миру мир!
캐나다 처음 갓을때 제가 수학 천젠줄 알았는데 한국 돌아오고 수포자됬었어요....외국나가서 영어를 얻고 수학을 잃었다는....
ㅋㅋㅋㅋㅋ 그래도 영어를 얻었잖아요. 수학 쓸 일보단 영어 쓸 일이 더 많으니 좋으네여~~
헉 저두요.... 막 학교 대표로 수학대회 나가고 반에서도 예쁨 받았는데 돌아와보니 수포자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물안 개구리가 다시 자신의 우물로 돌아오니 뒷발보다 앞발 힘이 쎄져서 온게 된거네요.ㅋㅋㅋ
한국에서 바보취급당함 ㅡㅜ
개이득보셧네
성동일 아이들 진짜 잘 키운다
나도 자식 키우는 입장이라
동기부여 되네요!
성동일이 배우계에서 마당발인 이유가 있지
준이는 과학고입학했다 들었어요
ㅋㅋ 준이 아빠가 되게 똑부러지셔서
인스턴트음식도 잘 안먹이심
빈이네 선생님 너무 좋으심ㅠ 잔짜 교사 한분이 아이의 인생을 바꿈
수학을 잘하는 빈이가 대단하다고 칭찬해주는 뉴질랜드 학생이 참 밝고 좋네요. 한국 수업방식은 주입식이라 외국 학생들에 비해 잘할수 밖에 없는 구조이긴하지...
수학잘하면 뭐하누? 뉴질랜드가 행복만족도가 더 높은나라인데
선하고 양보하는 인자는 그 자체가 하자인 한국에서 경쟁만하다 죽는것보단 수학좀 못해도 좀 더 여유로운 뉴질랜드가 낫지
@@user-oo2po8ns2j ㄹㅇ
공부하란 말 한번도 안듣고 자란 우리집 애들도 10살쯤에 저정도는 됨. 집사람이 사놓기만 하고 애들이 손도 안댄 수학문제집이 있었는데 그냥 버리기도 아까워 한권 다 풀면 원하는거 하나 들어주기 했는데... 몇시간만에 다 풀어댐. 심지어 나중엔 다음 학년꺼까지도 풀더라. 학원보낸적도 없고 집에서 따로 공부시켜본적도 없는데. 집사람 말로는 학교에서도 우리때처럼 공부시키고 그러지 않는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그냥 한국애들이 그런거에 강함. 유전적인건지 환경적인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잘해. 주입식 교육따위의 문제가 아님.
@@youngs5807 그냥 국민성이 존나 빡샘. 외국인들은 우리나라에서 몬삼. 암걸릴걸??
수학은 확실히 개념정리가 중요함..
문제를 왜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그런데 우린 그것보다는 문제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넘어 문제 출제자의
의도를 생각해야 하니까 시험이 더 어렵고
나중에는 재미가 없어짐..
그냥 그 배워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집중을
해야 하는데 그게 아니니..
교육부 장난질에 챗바퀴 돌아가는 인생
맞아요 수학은 풀이과정 중요됴 별5개 초등과정은 구구단만알면되지만 중학교부터 난이도가 끔찍함 중학교입학전에 중등수학문제 안풀어봣다면
@@donghee-ro2ho 그죠..주변만봐도 학원 안나니면 점수가 박살..😅
cf.滋味[자미]〉재미👌잼🚫 | Cầu nguyện cho Ukraine và hòa bình.
외국 아이들은 얼굴표정이 참 풍부해요~~ 귀엽고 재미있고요~~~~
감정표현에도 솔직하구요.. ㅎㅎ
우리나라 교육방식이 저랬으면 학교가는게 행복할 것 같음 지금 생각하면 진짜 어렸는데
받아쓰기 외워가고 구구단 외우고 영어 외우고 학교 끝나면 학원가고 집가서 숙제하고
초등학생인데도 다들 바쁘게 살았음
그래도 저나라의 교육방식이 더 좋아보인다 ㅜㅜ
한국은 숫자를 일,이,삼,사 이렇게 한 음절로 익히고 서양은 1~2음절이 섞여 있어서 한국인이 상대적으로 숫자를 기억하는데 유리하죠. 그래서 암산도 더 잘함.
맞음.그걸 한국인 스스로가 제일 모름.
@@qualityoflife6654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는걸 제일 모르는것도 맞죠ㅋㅋ
@@user-wb9fs9gg3f 과연 그런가요?...
어쨌든 유리천장 뚫고 선진국이 된 밑바탕엔 교육이 있으니 전혀 쓸모 없는건 아니었죠
@@user-wb9fs9gg3f 왜 수학을 공부하는지 그 이유를 전혀 모르고 말하고 있네요.
님 말처럼 언듯 보면 실생활에서 아무짝에도 쓸모없죠. 정말 그럴까요?
수학은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며 합리적인 사고를 하게 만드는 틀을 제공해 주는거죠.
생활에서 어떤 상황에 맞닥뜨렸을때, "어? 이게 왜이러지?", " 이건 이렇게 하는것이 좋겠다". 같이
기준을 세우고 판단을 하는데 있어서 논리에 맞게 이성적이며 합리적인 사고를 하도록 그 틀을 제공해서 도움을 주려는 학문임.
그런 학문에서 빠르게 생각이 가능하다는건 그만큼 빠른 판단과 행동이 가능하다는 뜻임.
@@bluefrog5301 그래서 그 합리적인 사고가 다른나라보다 월등히 좋나여?ㅋㅋ
뉴질랜드에서 2년가량 유학다녀왓는데 뉴질랜드는 고등학교 과정에서 진짜 딱 실생활에 필요한수준만 배움. 그래서 가보면 우리가 중학교때 배우는과정을 고등학교과정에서 배우고있엇음 그래서 한국인이랑 일본인들이 항상 1,2등을 힘 수학이랑 과학점수는 ㅎㅎ
고등학교 2학년만 해도 뉴질랜드 나이로는 15살 이니 ..ㅎㅎ
다녀왓는데➡…오[다]+-았-⁰「씨끝」…=…오았…=…왔… | 있엇음➡있[다]+-었-⁰「씨끝」+-음⁸ⁿ⁹「씨끝」=있었음 | 힘➡하[다]+-ㅁ²ⁿ³「씨끝」=함 | Миру мир!
@@xohyuu huh? Wdym
탈리아 리액션이 넘 귀엽 ㅠㅠㅋㅋㅋㅋ 저런 친구 옆에 있으면 자존감 떡상할듯
넘➡너무·아주·매우·몹시·무지·되우·되게·대단히·宏壯[굉장)히 | Миру мир!
@@xohyuu 뭐야 되우는 나도 몰랐는데 믓찌네요 당신
믓찌네요➡멋지[다]+-네⁵ⁿ⁷「씨끝」+요¹⁴ⁿ¹⁶「토」=멋지네요 | 오타쿠➡御宅[おたくotaku] | Миру мир!
넘➡너무·아주·매우·몹시·무지·되우·되게·대단히·宏壯[굉장)히 | Cầu nguyện cho Ukraine và hòa bình.
와 확실히 서양애들은 감정표현이 정말 명확하고 또렷하다. 영화에서 봐온 아메리칸 스타일이 진짜 과장된게 아니란게 느껴짐.. 저 자신감과 쾌활함이 정말 중요한것 같다.
단순 기계적으로 공부에 매진하고 잘 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그거보다 우선 시 되는건 저런 표현력, 감정전달이라 생각함...
ㅋㅋ꼬마 리액션이 너무귀엽네 고개를 저으면서 꼭 미드에나오는 중년아주머니같이 감탄하는겤ㅋㅋ
준이는 과학고 갔다던데 이미 저 때부터 영재적인 기질이 있었구나😮 대단하다
암산은 따로 시간들여 반복하는 시스템이니 엄청 빠르고 쉬울수밖에 없죠...
이프로를 보고 부모들의 애들 교육 차이를 확연이 느낄 수 있겠네 … 돈이 있는 애들과 없는 애들..
우리나라는 친구들과 잘 지내기 등 인성적인 부분과 다 같이 사는 것에 대해 알려주는게 필요할것 같다...요즘에는 한자녀만 있는 가정이 많으므로
애들 리액션이 너무 이쁘다..
오른쪽 친구 리액션 진짜 귀엽네 ㅋㅋ
자식교육 맘껏 시키고 싶은데서 시키는게 부럽다 ㅋㅋㅋ
탈리아 너무 귀엽다ㅏㅠㅠ😊
중상위권이던 우리 아들 딸은 캐나다에서 계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좋업했고 최고의 대학에 입학허가를 받았었다.
그럼에도 딸이
한국에 들어왔을 때에 최고의 대학은 들어갈 수 없었다
한국의 교육수준은 세계 최고이다.
선진국이라하는 나라를 경험해봐도 그렇다.
좋업했고 |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Украину.
와~~~~~애들이 영어를 술술하네 대박이네~~
어른보다 낫네 똑똑이들♡
@포로로 헐 외국가서 탑찍는것이 어쩌면 당연한거네요
조카들 보면 유치원에서 이미 영어 하는 애도있고 유튜브로 혼자서 영어랑 일본어 만화 보고 말하는애도 있곸ㅋㅋ 요즘은 놀라지 않지만 예전에 몇몇 조카들보면 너무 놀라곤 했어요… 우리때랑너무 다른느낌 ㅋㅋㅋㅋㅋㅋ
유치원생이 자기가 조립했다고 무슨 기계같은거 보여주고..
근데 그중에서도 제일놀랬던거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본인이 욕심있고 애살있어서 학원여러개 이미 다니는데도 부모님보고 학원 더 보내달라고 하는 조카 보고 놀랬어요..
@@Oioi-qx9uy 라떼얘기안할수 없네요ㅎㅎ저 중학교1학년때 학교에서 알파벳부터 시작했어요ㅋㅋ물론 기본적으로 알파벳은 초딩4학년때 땠어요ㅋㅋㅋㅋ90프로는 저랑비슷해여ㅎㅎㅎㅎ
외국 나가면 조금 과장해서 선생님이 100*100이 뭐지? 하면 애들이 한숨쉬며 주섬주섬 가방에서 계산기를 꺼내기 시작함. 그래서 한국 학생이 이건 뭐지 하며 조심스레 '일만?' 그러면 애들이 다 '오오~'하는 분위기..
헐..0이 4개인데 요령만 알려줘도 쉬운걸 모르나봐요..
@@user-qz2xz3gi3g 말했듯이 좀 '과장'한 건 맞고요.. 일단 암산을 시도조차 잘 안하는게 있는 거 같아요...
창의성 중요한데 반복학습을 통해 몸에 체득하는 과정도 좀 더 고도의 창의성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단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과장 아니고 리얼인데요 ㅎㅎㅎ
15*2 이런 것도 계산기 써서 계산해요
산수, 수학 시간에 계산기 필수,
시험 볼때도 산수 수준인데 계산기 다 사용하고
시험지 맨 뒷장에 공식도 써있어서 틀리는게 이상한데 다들 틀려서 너무 신기했어요 ㅋㅋㅋ
와..외국은 그냥 수학은 관심있고 공부할 애들만 전공하겠어요~~
저도 8학년으로 다녔을 때 거듭제곱 배우는데 문제 풀라고 하면 다들 계산기만 쓰더라고요. 그래서 이럴거면 배우는 의미가 뭔가 싶었어요 ㅋㅋㅋ 2³을 6이라고 하질 않나.. 조끼리 프린트 문제 푸는 걸 했었는데 제가 문제 보자마자 다 풀어내니깐 다들 놀라면서 수학 천재 소리까지 들었어요 ㅋㅋㅋ 그 창의성이란게 외국에선 그렇게 통할 지는 몰라도 한국 사람들 기준에서는 그만큼 대부분이 빠르게 답을 낼 수 있는 능력이 있기때문에 딱히 중요시 여기지 않는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대신 더 어려운 심화 문제에서 창의성이 요구되고 머리를 더 써야하죠. 대학과정의 경우에는 우리나라가 학문 발전 자체가 늦게 시작된 것도 있고, 대학에 진학하는 이유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그건 그냥 다른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학생들 창의력 부족한거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
한국 k-12 은 주입식 교육이지만 대학 이상만 가면 서양애들은 수학 괴물이 되있음. 한국애들이 암기로 수학 할 동안 서양애들은 이유와 논리를 이해하고 이게 누적이되서 대학교가면 결판남.
ㅇㅇ 정답임. 내가 수학전공인데 애들 다 수업시간에 이해못해서 시험때 벼락치기로 암기 엄청해서 시험봄. 뭐 배우는지 핵심은 이해못함
서양은 애초에 더 깊이 공부하기 위해서 대학에 진학하니, 원래부터 잘 하던 소수의 학생들만 대학에 가고 한국은 취업을 위해서 대부분이 대학에 가니깐 당연히 실력의 분포가 달라지죠. 그리고 요즘 수학 암기로 해서는 절대 잘 못해요. 잘 하려면 결국 이해 잘 하고 논리 따지는거 중요한 건 똑같아요
수학교육은 충분한데
다른 과목은 너무 점수에
연연하지 않으면 좋으련만
암산이 도움되지만 개념과 활용을 위주로 배우는 뉴질랜드 방식 참 좋더라
좋은 교육 시스템 소개 해 주시고 너무 좋은데, 사실 수업시간 중 아무리 촬영 중이라도 부모님이 들어와서 아이들과 얘기를 한다거나 학생들에게 말 시키는건 정말정말 무례한 일 입니다ㅠㅠ;;;;
다 사전에 협의가 된 사항 아닐까요.,,?
@@jamiedan35 합의해서 수업 중 촬영하시는 분들 들어가시는건 이해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수업 중 학부모가 들어가 얘기를 한다는건 정말 예의에 어긋나 보입니다ㅠ;;;;
@@jeongdawoon76 사전에협의된건데 대체 뭐가 무례한거죠
님 진지한게 더 무례함
@@user-id8tv2em6u ㅋㅋㅋㅋㅋ 그런건가요~??^^
빈이 깡다구 있고 친화력 좋고 👍
탈리아 리액션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
옛날 영상을 다시 올리면 처음에 올린 날짜를 같이 써줘야 현재 영상인지 과거 영상을 다시 올린 건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는 어릴때부터 너무 빡세게한다.. 그놈에 빨리빨리.. 지구상에 이런 나라는없다.. 외국처럼 우리 아이들에게도 여유라는것을 줘야한다
중요한 건 계산을 잘 하는 게 아닌 걸 이제는 다들 알지
나 뉴질랜드 처음에 이민 갔었을때 암산 속도 엄청 빠른 것 보고 선생님하고 애들하고 화들짝 놀랐었던...
벌써 28년 전 이야기...
서양애들은 계산기로 느릿느릿하게한다 지리에대해 존나 무식하다 지도를 전혀 못보고 자기 흥미있는거만 안다
외국 아이들은 공부하는 모습이 즐거워보이네요 우리나라에서도 학교의 환경이 즐겁게 공부하도록 개선되길 바랍니다
나눗셈 문제 ㅋㅋㅋㅋ 0만 빼면 되는문제도 많아보이는데 거기서 놀라워하는게 더 놀라움…
나는 40년전 이민온 재미동포1.5세이다. 저 아이들의 불안한 눈빛과 긴장이 나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해 맘이 아렸다.
미국 UCLA, UC Berkeley, UC Irvine 등의 UC계열의 대학입학전형엔 한국계에게 쿼터제를 만들어 입학에 제한을 둔다.
한국계미국인이나 영주권자들의 성적이 너무들 높아서다...
고교졸업때는 좋은학생들이지만 왜 대학,대학원졸업후엔 두각을 나타내지 못할까?,
정해진 룰은 잘따르지만 창의력과 진취적 지속성이 결여되어있어서다.
나 또한 마찬가지였다. 전문직을 위해 꿈을 이뤘지만 나의 노력과 한계는 딱 거기까지였을뿐
지금은 현재의 안정적 생활에 안주하는 느낌으로 변화없는 삶을 살아가며 늙어간다.
같이 수업을 들었던 동창들은 나보다 성적은 못했어도
여러부분에서 활약하는 언론기사나 소식을 들을땐
우리의 교육방식이 천편일률적이며 결과우선주의의 사고방식에서 기인한다는점을 크게 느끼게 된다.
우리들을 위해 이민와서 어렵게 사시는 부모님들에게는 좋은 성적표를 보여드릴때 가장 기뻐하셔ㅆ다.
웃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이시니 더욱더 activity program들은 무시하고 오로지 학업성적만 관심을 두게된 배경이 되었다.
나의 자식들에겐 나와 같은길을 걷지않고 사회성과 다면적 사고를 키워주도록 교육을 시켰고 모두들 잘자라주어 고맙다.
한국인들이 수학을 너무 잘하는 모습을 볼때 오히려 안타까운마음이 든다
그만큼 부모님의 기대와 주위의 평가시선을 무의식적으로 의식하며 살고있다는 반증이기때문이다
좀더 자유롭게 사회속에 어울리며 자신을 표현하고 창의적 사고를 높게 칭찬해주는 분위기여야하는데
수학은 잘해도 긴장된 얼굴과 눈빛을 보면서 어릴적 나의 이민생활 모습이 떠올라 무거운 맘으로 보게된다
와~~~학교 분위기 너무 좋다~~~~~~~~~우리나라랑 너무 다르다~~~
저는 지금 19살인데 초5학년 전까지는 잠깐잠깐 몇 개월동안의 한국 방문외엔 인생의 전부를 미국 인도네시아 러시아에서 나눠 보냈는데요
(초 5후로 한국 정착) 확실히 교육의 방식,환경 그리고 시설에서 차이가 좀 크다고 느꼈습니다. 영상 보면서도 느꼈지만 어릴때 외국에 잠시나마
(최소 1~2년)라도 사는게 영어실력 향상에도 크게도움이 된다고 느꼈습니다.하지만 한국에 계속 지낼것이면 한국식 영어 공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에와서 교과서 영어, 예를 들어 뭐 문장 구성과 ‘관계대명사’ 이런말은 아직도 잘 모르겠거든요. 영어는 잘하지만 한국식 영어는 잘못하는? 하지만 영어로는 내가 아니까 그런면에서 한국 교과서 공부를 해주지 않으면 내가 외국에서 배운영어가 수능 말고는 내신공부에 큰기여를 하는거 같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게 참 어지러운거같네요 ㅎ;
않더라구요➡…+-더-²ⁿ²「씨끝」+-라⁷⁸ⁿ⁸「씨끝」+고²³ⁿ²⁹「자리토씨」+요¹⁴ⁿ¹⁶「토」=…더라고요 | 美國[미국]·米国·米國[
외국은 한국보다 수학이 2년 정도 느리다고 해서 외국가면 수학 천재된대여 ㅋㅋ
디베이트 할때 교수님이 말해주심
아이들이 다 귀엽네^^
아 다 모르겠고, 그냥 애기들이 너무 귀엽다
아기〉애기 |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Украину.
신기해 하는 아이들이 너무 순진하고 이쁘네 .. ㅎㅎㅎㅎㅎ
느리다고 문제를 못풀진 않는다 빠른 풀이는 결국 허겁지겁 쌓은 모래성일 뿐
와우!!! 빈이가 저렇게 잘 자랐구나!!!🤗🤗🤗
제가 뉴질랜드 있을땐 07년도 인가 였는데
그때 미들스쿨이였습니다.
그당시 제가중1 나이였는데 반에서 위아래 한살차이? 정도 같은 반을 씁니다.
그리고 거긴×.÷는 중등수학입니다.
견디기 힘들었던건 교시개념이 아니였고
타임 개념이 였는데 한시간반 하고 티타임 30분 정도 가지고 한시간반 하고 런치타임.
이랬던것 같습니다.
학교에 수영장도 딸려있긴한데.
친구들 위생이 좋지가 않아 물먹고 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우리는 공부하다가 질리죠 ㅡㅡ 그래서 학자들이 많이 없음 외국은 처음에는 늦더라도 이해하고 흥미를 일으키는데 그래야 나이먹어도 집중할수 있으니까요 우리는 나이먹으면 질려서 왠만한 천재 아니고는 다 잊어먹음
17:19 미국인은 애기들도 저런 리액션이 나오는구나 ㅋㅋㅋㅋㅋ
뉴질랜드 아님?
어느 공부잘하는 분이 그러더군요.
우리나라 수학실력은 기술적으로 높고 창의적으로는 낮다고 말이죠. 공감하네요
한국 아이들이 답은 빨리 산출하는데, 중간 과정 괄호넣기같은 거 있으면 잘 못해요~뉴질랜드에서 한국 유학생 담당 교사로서 직접 경험한 사실입니다. 글짓기도 주제를 줘도 잘 못해요..스스로 생각해서 풀어내는 능력은 부족..시키는 건 아~주 잘 합니다.
그 아이들은 공부만했나봅니다ㅎㅎ
안타깝네요.
아이들은 놀면서 공부해야하는데...
Mount Albert Grammar School에 다닐때가 생각나네요,, 너무나도 쉬운 수학문제로 이게 고등학생문제 맞나? 싶을정도.. 초등학생도 푸는 문제에 당황했었죠
옆에서 놀라는 여자아이의 풍부한 표현력 보소ㄷㄷ
요즘 한국 애들도 사고력 수학이라 해서 문제 푸는데 사고력 엄청 필요한것 같던데,,,
저건 그냥 구구단 떼면 할줄 아는 산수,,, 그냥 한국이 교육이 빠른것 뿐이고,,,
한국이 노벨상이 없는 이유는 구미 선진국 보다 기초과학을 늦게 시작한것일뿐임,,,
지금 노벨상은 수십년전의 학설을 증명해서 받고 있는것이고 좀더 시간이 지나면 받게 되겠죠,,,
근데 진짜 외국학교는 다르구나 우리는 씹 걍 무지성 가둬놓고 공부시키기 스킬 쓰는데
한국이랑 다릅니다,공부 강요안함.물론 공부잘하는 애들 경시대회 비슷한거 있긴해요.시험도 치고요.그리살아도 취업이 되니.한국은 경쟁이 치열해서 어쩔수 없는거지요.
ㅇㅈㅋㅋ
수학은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연습과정입니다.수학을 통해서만이 아닌 토론과정을 거쳐 협동으로 해결하는 능력까지 배우죠.사회적 관계속에서 어울리며 살아야 하니까요
빈이 너무 귀여워~~♥
공부도 잘하고 자신감도 있으면 금상첨화이겠는걸요~? 아이들을 실력도 있고 자존감도 높은 사랑둥이로 자라게 합시다~~~
달리아 라는 아이는 하이킥에 신애 닮앗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현도 표정도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
답을 찾을때 그냥 암기식보다 왜그런지 과정을 생각해보는 교육인듯
암기부터 하고 왜는 나중에 찾는것도 필수지만
생각좀하게 내버려두는 교육이라 좋네
한국이 암산을 잘 할 수밖에 없는게 한글+한자의 조합으로 한음절씩 발음해서임. 일이삼사오육.
현지인들 영어.불어.스페인어로 단순빼기를 물어보면 시간이 한참걸림.심지어 한자권인 일본.중국도 단위기준발음으로 한국처럼 완전한 한음절이 아닌 2음절이상이 있음.이걸 알면 왜 우리가 암산을 잘할 수 밖에 없는지 깨닫게 됨.그걸 증명하려 같은조건으로 짧은시간 번호6자리보여주며 외우는 실험도 했음.외국인은 절반만기억하고 한국인은 모두 외움
어릴땐 외국 아이들처럼 놀게해야 건강해 지는데
책상이 없고 자유롭게 수업 듣는게 보기 좋다 👍
7:13에서 꿈이 과학자니 선생님이 말한 study는 연구로 해석하는게 더 맞을거같아요!
외국 학생들 인터뷰 같은거 보면 몰라도 자신감이 진짜 차있음 ㅋㅋㅋㅋ그만큼 자존감도 높고 반면에 한국 학생들은 자기가 공부를 잘하고 1등을 해도 자신없어 하는게 다반수임..
나도 저런데 가서 같이 수업해보고 싶다
성빈이는 친화력 갑 내가보기엔 직업은 유엔 사무총장
수학문제 푸는것에 감탄하는 것은 넘 웃긴다 ㅎㅎ
확실히 백인 어린이들이 귀엽다
넘➡너무·아주·매우·몹시·무지·되우·되게·대단히·宏壯[굉장)히 | Cầu nguyện cho Ukraine và hòa bình.
예전에 미국에서 고등학교다녔는데,
첫시험에서 수학이 너무쉬워서 답만적었다가 0점맞았던 기억이나네요 ㅋㅋ
한글은 수학에 특화되어있죠 세종대왕님도 수학에 몰두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아니 탈리아 표정 너무 풍부한거 아니냐고ㅋㅋㅋㅋ
좋아하면 금방 그 분야에 빠질 수 있도록 그 분야 고속도로 길을 열어놓으면 될 일. 강제하는건 오래가지않는다. 아이가 새로운걸 접하고 이게 어떤 길인가 정도의 권유와 설득만하고 선택은 스스로하게 냅둬야한다. 두렵거나 포장할 필요도 없고 이걸 하는게 행복하고 자신감이 생기는지 여부가 제일 중요해.
암기는 지식을 퇴화시키지~
과정을 중시여겨야만 한다~~
외국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ㅎ
옆에 같이 있는 아이 넘 귀엽다ㅎㅎ
넘➡너무·아주·매우·몹시·무지·되우·되게·대단히·宏壯[굉장)히 | Миру мир!
저는 뉴질랜드에서 유학한 학생으로 한국에서는 튀지 않게 잘하는 정도인데, 뉴질랜드에서 전교 1등 3년 내내 찍고 수학 경시 대회에서 금메달 쓸고 전국 5등 안에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전혀 특출나게 공부를 잘하는 아닙니다. 뉴질랜드 학생들은 그냥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이지, 똑똑하지 않은 게 아닙니다. 그 친구들도 중3 때부터 달리기 시작하고, 영어를 내가 특출나게 잘하지 않는다면 거기서 사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등 외국에서 공부 잘한다 잘한다 말 많이 들어도 절대 내가 잘한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잘하는 아닙니다 |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Украину.
민경이 너무 귀엽네요 ㅋㅋ
여자애 영어도 잘하고 똑똑한게 크게 되겠다. 일단 자신감이 있어 보인다. 이거 미래 인생에 있어서 크다. 성동일 딸이야? 잘 키웠네.. 엄마가 고생했겠다.
빈이 쏘 큐트다 진짜
공부접근방식이 다르죠.한국은 선행학습과 정답을 찾는 교육이라고 하면 서구쪽은 창의력이 얼마나 나오느냐를 가르치는 공부법이죠. 그래서,소위 말하는 천재들이 모인 대학으로 넘어가면 창의력에서 오는 문제점때문에 위대한 학자가 잘 안 나옵니다.한국식 교육은 정답 아니면 오답이라는 식에 이분적이고 암기식이라면 서구식 교육은 정답일수도 아닐수도 있고 다른 관점에 풀어도 되고 선생과 토론을 하는 방식이죠.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식으로 말이죠.그런 교육차이가 보여준 사례가 오바마 기자회견때 한국기자들은 아무도 손들어서 질문을 안 한....
중학교때나 통하는거같은디... 공식 다 외우고 맨날 학원다니면서 문제만 푸는데 공식 모르는 동년배 외국애들한테는 외계인 보는듯 하는게 당연. 애초에 학원문화가 이렇게 발달된곳은 우리나라 이외에 못봄. 우리나라 교육이 뛰어나다면 왜 노벨상이 안나오겠음
아이거....ㅋㅋㅋㅋ제동생도 중학생때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유학 갔는데 계산기로 1x2를 계산기로 끝까지두드리는것 보고컬쳐쇼크였다고ㅋㅋ 암산이 없는나라..
그럴수 밖에 없는게.. 우리는 문제 푸는방법을 배우는 수학을 배우고 외국의 경우 왜 이게 이렇게 나오는 가의
원리를 배우는 수학을 합니다. 결국 대부분의 학생이 중학교 때 수학을 포기 하는 이유 이기도 하고
그 나이때 수학의 문제 수준이 다르기 때문 이기도 합니다.
탈리아 리액션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 ㅎㅎ
틸리아 엄청 웃기고 .. 귀엽네요.
우리나라는 진로시스템만 잘 갖추면 분명 더 대단한 학생들 많이 발굴할 것 같은데
탈리아 너무 귀여워 ㅋㅋㅋ
으~~어렸을 때 폴란드에서 4년 살다 한국 돌아와서 내년에 파니마에서 4년 살게 되는데 오랜만에 가서 너무 긴장되는데 이영상보고 한시름 놓이네요ㅠㅠ😭
탈리아 성격 진짜 좋다ㅋㅋㅋㅋㅋ 인싸네 완전
아빠 어디가의 개딸이 이렇게나 똑똑하게 컸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