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레이첼님 말씀에 힘이 나네요~~ 제가 스스로 당당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뭐...사실 ㅋㅋ 내연녀가 저보다 8살인가 아래였지만 얼굴은 제가 더 ....ㅋㅋㅋㅋ몸매도 제가 더......ㅋㅋㅋㅋ(좀 까불어 봤습니다....) 상간녀 얼굴 보고 솔직히 좀 화가 났었죠.......ㅎㅎㅎㅎ 빨리 제가 자리 잡아서 아이들 데려오고 싶네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레이첼님~~ ♥
정신과 가보신 건 잘한 거예요. 저도 예전에 불면증이 너무 심해서 병원에 갔었는데 그러고 나서 해결됐거든요. 정신과에서 뭔가 엄청난 솔루션을 줬다기보단 '나보다 더 이런 걸 잘 아는 전문가를 만나고 왔다는 점'이 저한테 심리적 안정을 크게 주더라고요. 전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하다보니 신기한 분들도 많이 보는데 아무리 봐도 정신질환이 의심되는 혹은 이미 그런 상태인데 조만간 더 심해질 것 같은 분들도 많이 봐요. 이분들이 병원에 빨리 간다면 좋을텐데 싶을 때가 많아서 안타까우면서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아하.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하시다 보면 딱 보면 아시겠어요. 불면증이 있으셨다면 아마도 여러가지 심리적인 이유가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드네요. 근데 병원 가서 해결하시길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문제를 느끼면 병원을 가는 것이 맞다고 봐요. 근데 대부분은 나 스스로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문제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엄강 그때 저는 20대초반이었는데 다니던 대학 전공이 적성에 안맞는다고 자퇴하고 쉬었어요. 그러다 결국에는 다시 공부하면서 대입준비를 했는데 친구들은 이미 다 대학다니다가 군대에 있을 때니 남들보다 초조한 게 컸었죠. 저는 진짜 어릴 적 초등학생 때부터 나중에 커서 군대간다는 게 너무 싫었거든요. 결국 심하게 아프거나 빽이 좋은 사람도 아닌지라 뒤늦게 현역으로 다녀왔다만, 20살 이후부터는 그게 코앞이라는 생각에 스트레스가 점점 커졌어요. 더군다나 그무렵에는 '만일 올해 수능을 망하면 나이 때문에 더이상 군대를 미루지 못하고 끌려간다'는 사실이 크게 스트레스를 줬나봐요. 어느날부터 도저히 자려고 해도 잠이 안오고 일주일에 20시간도 못자고 그랬어요. 결국 병원에서 수면제를 먹고 자는 훈련을 해보자고 해서 수면제를 먹고 1주일 정도 억지로 잠을 잤는데 그뒤로 그런 증세가 말끔히 해결됐습니다. 그때 정신과의 필요성을 실감했습니다.
@@hojaehwang5735 어떠한 강한 스트레스가 몸까지도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군대에 대한 압박과 스트레스가 정신적으로 너무나 큰 고통을 받으셨네요 ㅠ.ㅠ 그럼에도 그때를 잘 극복하시고 군대까지 다녀오시고 회복하신 것 같아 다행이에요. 수면제에 의지해서 겨우 나아지셨다니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상상이 안되네요. 잘 극복하신 사연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 글을 읽는 분들도 힘드신 분들 계신다면 도움 되셨으면 해요!
저도 정신과 치료 받아봤는데요..... 신경안정제만 처방해 주더군요 별다른 상담은 없었죠 그 마음 알것 같아요 누군가가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 찾게되었던거죠... 늘 혼자 해결 해야 한다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의 정답이 죠 그래도 활발한 성격 긍정적인 마인드가 이겨낸거 겠죠 운동이라도 했으니 그나마 힘든 시간 이겨낸거에요 아주 잘 이겨내시고 잘 하신거에요~^^❤❤❤ 늘 응원합니다 👍👍👍
감사해요. 행복on님. 맞아요. 별다른 상담은 없었지만 그냥 누군가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 주길 바랐던 것 같아요. 그런데 결국 그것조차도 나 스스로 찾아내야 했던 거고요. 배우자 외도 중에도 유일하게 한 것이 운동인데 운동을 하면서 정신 수양을 했던 것 같아요. 정말 이 악물고 했죠. 행복on님 응원에 언제나 힘내 봅니다 감사해요~~ ♥
저랑 사연이 너무 같아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3개월되었네요. 남편 바람을 알게된지가 너무 많이 울고 상간녀 무릎도 꿇게하고 상간녀 남편에게 알리기도하고 정신과진료도가고 부부상담도받고 살도 10키로 순식간에 빠져서 이뻐지더라구요 그건 너무 좋았어요 그년한테 고맙기까지 하더라구요 나를 돌아보고 나를 성장시키고 이뻐지게 되었고 남편이 쓰레기라는걸 깨닫게해줘서요 두달은 제인생 처음으로 미친사람처럼 정신나간 사람처럼 살았네요 다 적지못하지만 모든 말씀들이 너무 공감가네요 그런데 사실 아직도 제마음이 치유가 되지않네요.
곰지님. 진쯔르 그때 당시에는 너무 괴로웠지만 그런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는 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시련은 있고, 누구에게나 행복한 시간이 오듯이 저는 그 때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 생각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요. 아직 자라야 할 내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그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나를 위해서라도 더욱 열심히 하루 하루 살아가려고요!!! 감사해요 곰지님. 항상 따뜻한 댓글 덕분에 가슴이 따뜻해죠요 ♥
오늘 영상 중 impress moments..:: 아이들에게 이런 모습 보여주면 안되겠다 생각했어요 내돈 내산 실비김치.. "돈보고 결혼...."(개인너낌 포함)네...굳이? "운동은 반드시 해야 되는 거야.." "마음의 평화가..오고.." 누구나...지금 행복하고 싶다. (개인의견)꿈꾸는자는 그 꿈을 닮아 간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맞아요. 꾸준하고 적당한 신체활동은 삶의 활력소가 되죠. 원래 운동은 어려울 때일 수록 하면 더 좋으니까 이혼을 했든 뭘했든 개의치 마시고 하시길 바랄게요. 별걸 가지고 악플 다는 인간들은 지들 인생이 형편없어서 생각도 악한 쪽으로 흐르는 거에요. 그냥 무시하시길 바랄게요.
ㅎㅎ 네 아마츄어님. 쏘 쿨 하시네요~!!! 무시가 정답이죠~~ ㅎㅎ 진짜 운동은 평생을 두고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육체가 정신을 지배하죠. 육체적으로 강해지면 정신도 강해지고 정신도 육체를 지배하는데 강한 정신력이면 육체 또한 강해지고요.(뭐라는 건지...) 뭐 어쨌든.결론은...운동은 해야 한다 ^^
아힉. 이제는 안 오시면 무슨일 생기신 건지 궁금해 지네요. 현명한여명님~ ㅎㅎ 쿠키 영상은 오래된 거라 다소 옛날 분위기지만 아이들과 만든 영상은 저에게 너무 귀하거든요. ㅎㅎㅎ 오늘 하루 종일 비가 오는데 내일까지 비가 온다고 하네요. 비 피해 없으시길요~~~ 근데 실비김치는 정말 맵더라고요 ㅠ.ㅠ 오늘도 영상 보러 와주셔서 진쯔르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만 드려서 죄송하네요. ㅎㅎ 근데 진짜 너무나 감사한 거 아시쥬?♥
감사합니다. 펭수뽀로로님~~ 우울하면 더 축축 처지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생각하고 움직이니까 자연스럽게 몸이 건강해지고, 뒤 따라서 정신도 건강해지더라고요. 일석이조죠~ 운동은 만병통치약이쥬~~^^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정신건강의학과에선 오로지 약! 충분한 상담은 없다보니 약만 조절하고 너무 힘들때는 도움이 조금 되는 정도더군요 그냥 지푸라기 잡는 심정일때 가는 거죠 상담도 실력있고 인품좋은 상담사를 만나야 되고 워낙 비싸다보니 엄두를 못 내겠더라구요 엄강님의 쿠키영상 넘 정겨워요 애기들과 엄마❤
네 상담보다는 약처방이 우선시 되더라고요. 물론 병원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요. 그럼에도 좋은 경험 한 것 같아요. 덕분에 운동을 더욱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상담은 가격이 ㅎㄷㄷ해서 저도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아 쿠키 영상....ㅎㅎㅎ 귀엽쥬? 저 아이들하고 저렇게 놀았어요 ㅎㅎㅎ 그립네요 저렇게 놀던 시절이요 ㅎㅎ♥
전 어릴때 군대가면 죽는 줄 알고 일단 입소를 했는데, 인성검사할 때 1. 나는 때때로 누굴 죽이고 싶다.(날 군대보낸 나랏놈들...) O 2. 나는 때때로 주어고 싶다.(지금 괴로우니까) O 군의관이 따로 불러서 이야기하는데, 첫사랑 이야기하다가 저도 모르게 울었죠. 집에 가라데요. 그래서 진짜 문제가 있나 싶어서 강북삼성병원갔더니 검사비만 백얼마들고(그당시 편의점 알바 3,000원) 2달있다가 오라해서. 내가 그돈이면. 그돈씨하고 그냥 나중에 군대 다시갔다가 뭐 별일없이 제대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시간이 흘러서 사기당하고 정신과는 아니고 아는 사람이 추천해줘서 1시간에 12만원짜리 심리상담 받았는데 상담사가 막 저를 갈궈서 끝나고 소개해준 사람한테 화풀이하고 안갑니다. 그냥 모르겠어요. 결국 남이 해결해주지 않더라고요. 상처가 나고 흉터가 생겨도 그냥 스스로 어케저케 1. 설마 죽겠냐. 2. 나만 유별난거 아니고 세상에 나랑 비슷한 사람 오만명은 될거다. 이런 생각하고 극복 아닌 극복을 하는게 차라리 편하고 유일한 방법 같기도 해요;;
역시 이번생님 다운. 댓글 달아주신 게 나레이션 느낌이 막 나네요. ㅎㅎㅎㅎ 글을 읽고 있는데 이번생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저도 그런 마음으로 살아요. 설마 죽겠냐. 그리고 사람 목숨 생각보다 질기고, 쉽게 안 죽는다더라고요. 죽지 못하면 열심히 살아야죠. 대충 말고,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원하는 것, 그리고 내가 잘하는 것들 하고 살려고요!!! 나보다 더 한 사람도 있을거니까 그런 마음 갖고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생각하고 살아야죠!! ㅎㅎ
100% 공감합니다. 저도 정신과 치료받던 시기에 정말 힘들었는데 엄강님 채널와서 하소연도 하고요. 운동은 정말 만병통치약입니다. 저에게는 엄강님이 정신과 의사 이십니다. 어디가서 얘기할곳도 없을때 알게된 엄강님이 항상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조언해주시고. 저에게 너무너무 큰 도움이 되신 엄강님 지금 보다 더 흥하세요!!!
엄흐나 세상에나. 이런 글은 고정 댓글로 해 놓고 싶네요. 진짜 이혼 때문에 힘들어 하셨을 때 그때의 그 마음 누구보다 잘 알기에 공감하죠. 그 힘든 시기 아직도 보내고 계시겠지만 잘 극복하고 계실거라 믿어요. 정말 힘들면 이렇게 글을 못쓰거든요. (아마도 아실 것 같아요^^;;) 저도 정말 힘들 때는 아무와도 소통하지 않고, 혼자 만의 시간을 갖게 되는데 그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운동을 하게 되면 다시 정신이 맑아지더라고요. 진짜 나의 고통을 누군가 알아준다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치유가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유튜브를 통해서 많은 분들께 응원 받고 힘이 나는 것처럼요!!! 제가 드린 것보다 받은 게 훨씬 많아요!!! ^^ 이렇게 멀리서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힘든 시간에 제 영상 보시면서 함께 위로 되는 시간이 되셨길요. ㅎㅎㅎㅎ 우리 같이 으쌰으쌰 힘내서 살아봐요!!! ^^
멘탈 갑이십니다..저도 우울증에 걸렸습니다....군대간 아들 과 고3딸 ...애들도 다 착하고....아름답고 지혜로운 아내와도 아무런 문제 없는데도 ....그랬네요.. 펜타닐을 조금씩 조금씩 모았다가 ....아내에게 걸려서 엄청 뚜까 맞고 병원가서 약처방 받았습니다... 렉사프로/알프람/브로마제팜/클로나제팜/에피졸람...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중증 우을증 환자들이 먹는 약들인데...지금은 아침 밤..이렇게 저 약 칵테일을 하루 2번씩 먹고 있네요... 안먹으면 잠을 못자고.....나른한 상태에서야 업무에 집중을 할수가 잇네요..조금 우습죠?.나른한 상태에서 정신이 또렸해지다니...ㅎ.지금도 진행형이구요... 정말 아무런 문제도 없는데(아...회사가기 싫어서 그런가? ^^a;)..정말검사를 하고....의사선생님께서 진단 하시기를....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다만 어떤한 불명확한 이유로.. 뇌에서 세로토닌의 분비 체계가 잘못 되어서 그렇다네요...그리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구요...일주일에 5일 하고 있는데...크게 달라지는건 없고..그냥 살아갈 뿐입니다..2년쨰..하물며 .엄강님은......("엄")청("강")한 여성 이십니다. 위대한 어머니 구요... 당신의 멘탈에 존경을 표합니다...
상혁님. 엄청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가 봅니다. 저의 영상이 불편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군대간 든든한 아드님과 이제 곧 성인이 되는 따님까지 있으시니.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아마도 그 어떤 다른 힘든 마음이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그 무언가를 해결하지 못해서 이렇게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단순히 세로토닌의 분비 체계가 잘못 된 것으로 그럴 수도 있는 건가요...? 저는 잘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한들 .... 저는 상상하지 못하는 삶을 살고 계신다니. 어떻게 제가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안 먹으면 버티지 못하시고 업무에 집중을 못하시는 거라면 생활하시는 것도 무척 힘드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럼에도 이렇게 용기 내셔서 댓글 달아주신 것이라면 극복하시려는 강한 의지가 보입니다.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더욱 힘이 생깁니다. 저의 이야기가 위로가 되진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용기 내어 말씀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힘들어도 우리 긍정적으로 살아봐요. ♥ 유리멘탈까지는 아니지만 멘탈이 강하다고 생각해 보지 않았으나 악플을 읽으면서 강해진 것 같아요 ^^;;; 그리고 안 좋은 일을 여러 번 겪게 되니 자연스럽게 강해진 것 같아요. 엄마들이 억척스러운 것이 결국엔 그러한 환경이 되었기 때문에 그 상황에 적응을 한 거잖아요. 저도 그런 것 같은.....ㅎㅎㅎ
아이구야.. 얼마나 못드셨으면 깡마르셨어요ㅠㅠ 날씬해서 모델처럼 멋지지만 못 먹어서 빠지신거라 맴이 아프네요ㅠㅠㅠㅠ 저도 그 때 입맛이 하나도 없고 사는 낙도 없었죠. 그래도 제가 이렇게 살고 있는게 신기할 정도네요. 정신과까지 가볼 생각까진 못했지만, 엄강님은 질문지 풀면서 괜찮음을 깨달았다고 하니 너무 다행이었네요😊
네 선생님도 보시더니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고 하시고..그때가 한참 외도 중이었는데도 괜찮다고 하신거면.....그냥 제 멘탈이 감사히도 강하다고 여기고 잘 버텨와 줬네요. 맞아요. 진짜 이건 근데 겪어봐야 그 고통을 아죠. 입맛 없고 왜 살아야 하나 괴롭고 그렇죠. 로트니님 같은 이유라서 더 마음이 가네요.♥
안녕하세요 엄 강 님!!😁 내 돈 내산 실비 김치 잘 드시네요. 엽떡도 좋아하시고 매운 음식을 잘 드시고 또 좋아하시네요. 이혼 과정은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죠. 사람이 살면서 느끼는 두 번째로 큰 스트레스라고 해요. 엄강님은 밝고 긍정적인 분이시니까 마음의 병 거의 다 치유되셨을 거라 믿습니다. 오늘도 영상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돌튜브님~~ 네 그럼요~~ ㅎㅎ 저의 우울했던 과거도 즐겁게 헤쳐 나갈 수 있고, 마음 속에 담아 두지 말고 이렇게 소통하고 이야기 하면서 풀어 나가면 자연스럽게 제 안의 응어리가 사라질 거라 생각해요. 맵찔이가 실비김치에 도전해 봤습니다. ㅎㅎㅎㅎ 오늘도 영상 보러 와주셔서 감사해요 ♥
실례지만 물어보살에 나왔던 분은 아니시겠죠?? 사연이 좀 비슷해서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저도 ESFJ인데 잘 극복하시고 계신것 같아서 다행이고 앞으로도 힘내세요~~ 심리치료 임상심리사님께 받아본 적이 있는데요. 사람인지라 환경이 다르고 성향이 모두 다르잖아요. 심리사님도 직접 경험하지 못한 부분에서 특히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고 가끔 산으로 갈 때도 있습니다. 괜히 답답해서 펑펑 눈물 터질정도로요. 😢오히려 모든 부분을 디테일하게 털어놓는 것 보단 정신과 전문의님이 짧고 굵은 진료가 충분히 도움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앗. 안타깝게도 아닙니다. 비슷한 사연이 있었나 보네요~^^ 심리치료사와 정신과 선생님은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이 두 분들 모두 사람을 치료하는 것은 동일하다고 봐요. 저는 다만 애매한 상황에 다녀온 것이라 극복할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아마도 상담이 필요하거나 약물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꼭 가셔서 치료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앨리님~~ ♥
영상이 너무 잼있어요. ~ 갑자기 알고리즘에 뜨면서 대구상간녀 결혼식 후기가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보통날의 안녕이라는 이혼 에세이를 알게되고 (이분은 아이는 없고 남편이 의사교수에 본인은 남편 사업돕다가 이혼하고 현재는 투병중이세요..) 저는 연애때 남편이 간암환자였는데 지금은 뭐 수술하고 애도낳고 그럭저럭 살아요 암환자를 선택하면 고마워하고 서로 위하고 살줄 알았는데 그냥 염치가 없는 인간이에요ㅋㅋ 손버릇도 드럽고 입도 드러워요 다행히? 돈도 못벌어서 더 때리지는 않아요 가정폭력으로 신고해둬서 이제 한번더 신고하면 바로 분리조치 크게 재산상 나눌게없는 거지라ㅋㅋ 이혼하게되면 해코지 안하겠데요 유튜브하시길 정말 잘했어요~ 종종 놀러올게요~~!!
허허....길었던 인생을 이렇게 요약해서 말씀해 주시는 덤덤함....배워야겠습니다. 그 동안의 힘들었던 과거가 댓글에 느껴집니다. 대단하세요. 그만큼 많이 단단해 지셨을 듯 해요. 가정폭력에 손버릇과 입도 더러운 분과 함께 살 수 있으셨다니요.... 잘 버텨오셨어요. 앞으로의 인생은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면서.....이혼은 안 하는 게 좋겠지만....아마도 남편분의 행동에 달려있을 듯 하네요. 유튜브 하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마음 따뜻하고~ 좋은 분 만났으니까요 ^^ 자주 소통해요 저희~♥
인생은 살아 보니 행복은 잔깐이더라고 결국 희생과 봉사더라고요 인생은 그다지 남는건 없더라고요 그냥 별다른게 없는거조 신랑도 바람을 피윘다 한것은 나한데 부족 한것이 무엇이 있어나 한번 생각 하시고요 큰 결심 하에 이혼을 선택 한듯 하나 항상 힘들어요 삻은 그러더라고요 일단 운동 음식 잘드시고요 나자신과의 싸움임 그누구 보다 내마음이 강해저야 인생을 지탱 할수 있어요 아직 젏으시니 노력 하면 되고요 또 좋은 인연도 있어요 사람은 항상 외롭습니다 잘 극복 하셔야 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환영★ 귀욤뽀짝 '유니미 블루투스 스피커' 스마트스토어 구매 링크는 요기로~ bit.ly/3UxjmNF 00:00 정신과 간 썰 08:38 쿠키 영상 (귀한 영상 나갑니다) (★재사용 컨텐츠 문제로 약간의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전히 찾아온 엄강입니다. 과거를 통해 현재를 살고 미래를 계획하는 체계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엄강이며, 과거의 부족했던 것, 실수했던 것, 아쉬웠던 것을 발판 삼아 현재를 살아가고, 앞으로의 미래를 꿈꿔 봅니다. 오늘도 영상 보러 와주신 분들 감사해요. 그리고.... 좋아요와 구독은 사랑이쥬~ ♥
병원 가실 정도로 많이 힘드셨구나 ㅠㅠ 신랑이 공황장애가 와서 가봤었는데 정신과가 영화에서 나오는 상담해 주는 곳은 아니더라구요.. 약국처럼 약처방만 해주는 느낌? 차라리 매운 실비김치 먹고 정신줄 놓는게 가성비 좋은..ㅎ 다음번엔 남은 파김치 푹익혀서 실비 파김치찌개 끓여서 스팸이랑 먹어줘유~~냉콩나물국과 함께~~ㅎ
진짜 진짜 정신적 육체적으로 마니 힘드셨겠지만 나름? 잘~~~극복하고 계신거같아요 옛말 틀린게하냐없어요 시간이약입니다 시간흐르면 남매들도 마니커 엄강님한테 많은힘이 될겁니다 화이팅 내용심각한테 제는엔 또 빌보만 보이네요 할인해도 언뜻안사져지는가격 ~~영상 잘 보가요 건강 잘 챙기시고요
네 저도 제 나름대로 잘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약이죠. 지금도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예전 영상에는 전 남편에 대한 분노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조금은 내려 놓은 것 같아 보이지 않나요...? (아닌가...) ㅋㅋㅋ 근데 ㅋㅋ 저 빌보는 정말... 저의 교통사교 합의금과 맞바꾼 소중한 아이들이쥬. 저는 그릇 욕심 없고 그냥 먹자 였는데 집 꾸미고, 예쁜 그릇에 예쁜 접시 사용하니까 제 기분도 좋아지더라고요. 할인한다 해도 지금은 못사지만 그때 받은 합의금을 보람차게 쓰고 싶어서 선뜻 구매했던 게 아직도 잘 쓰고 있네요 (물론, 몇 개 깨 먹었지만요..ㅠ.ㅠ 쓰라림) ㅎㅎㅎ 빌보 중에 쟤네 라인이 제일 예쁜 것 같아요.
오늘 첨 님의 영상을 몇편 보았습니다 한번 이혼했던 사람 남자로써 참고로 댓글 달께요 제가 얼듯 보기에 님의 여러가지 목적중 젤 큰 목적은 인간들간의 교감이라고 느껴서 물론 다른영상같이 가식이 섞였다면 제가 댓글 안달았을겁니다 누구의 잘못인지 아니 누구의 잘못인지 자잘못을 가릴 이유가 님은 아직 누구의 잘못을 핑계삼아 위로를 받고 있는듯 합니다 충분히 본인의 잘못도 있다고 인지하면서도 본인의 잘못보다 더 많은 비율이 전남편의 외도라고 기타등등 그 관념, 굴레에서 먼저 자유로와 지세요 어구 참네 술취해서 나도모르게 명령조가 도ㅣ버려서 죄송하네요 🎉 그냥 유들하지만 변하지 않는 내면의 인식 되돌아보면 어떨까 그런 생각도 드네요 무례하게 건방진 댓글 죄송합니다
죄송할껄 알면서 왜 이런말을 할까~ 진짜 본인이 잘못한것도 있어서 그렇게 썼겠어요~ 두아이 엄마가 비쩍골아갈때도 여자한테 미쳐서~~~ 도저히 그렇게 하지않으면 상대에 대한 분노가 너무 커져서 내탓도 있겠거니 하는거지 영상을 쭉보면 초딩보다 못한 상대 수준에 결국 그난리를 치고 내연녀와 헤어지고~ 저런놈들은 지탓도 안해요 뻔뻔해서
![[마라엽떡] 마라맛 악플 읽기 1편. 지금까지는 예고편에 불과했다.](http://i.ytimg.com/vi/G_IMwJnopvM/mqdefault.jpg)
![[마라엽떡] 마라맛 악플 읽기 1편. 지금까지는 예고편에 불과했다.](/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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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열심히 야무지게 생활하시는 엄강님 너무 매력있어요😊내연녀란 말만 들어도 열받고 또 엄강님 만큼 이쁘지않을거같네요😂바람필사람은 돈이있건없건 부인이 이뻐도 피는것같더라구요.이제 앞으로 보물같은 아이들,좋은사람들과 행복한 시간만 가득하시길요.❤
ㅎㅎ 레이첼님 말씀에 힘이 나네요~~ 제가 스스로 당당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뭐...사실 ㅋㅋ 내연녀가 저보다 8살인가 아래였지만 얼굴은 제가 더 ....ㅋㅋㅋㅋ몸매도 제가 더......ㅋㅋㅋㅋ(좀 까불어 봤습니다....) 상간녀 얼굴 보고 솔직히 좀 화가 났었죠.......ㅎㅎㅎㅎ
빨리 제가 자리 잡아서 아이들 데려오고 싶네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레이첼님~~ ♥
저 결혼하기로 했다가 엎었는데 너무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ㅎㅎ 일주일에 두세번 텐프로 쩜오 술집 드나드는 놈이었으니 결혼했으면 저 정말 인생 망할뻔했죠ㅎㅎ
와...너무 잘하셨어요. 이런 미인을 두고 텐프로에 쩜오 술집이라니.......
잘 거두셨어요!!!!!!!!!!!!!!
잘했어요!
좋은 남자 만나야지... 40 넘어도 혼자 있으면 비참해집니다. 지금은 젊어서 모르죠.
@@user-kvclsoecnmjg59fu9ic 이게 무슨뜻으로 단 댓글이신지..? 그럼 개차반이라도 둘이 낫다는거예요? 되도 않는말 할 거면 걍 지나가세요; 안봐도 나이뻔히 보이네; 이래서 50대60대랑 말 안섞어요;
@@user-kvclsoecnmjg59fu9ic 네잎클로버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정신과 가보신 건 잘한 거예요. 저도 예전에 불면증이 너무 심해서 병원에 갔었는데 그러고 나서 해결됐거든요. 정신과에서 뭔가 엄청난 솔루션을 줬다기보단 '나보다 더 이런 걸 잘 아는 전문가를 만나고 왔다는 점'이 저한테 심리적 안정을 크게 주더라고요. 전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하다보니 신기한 분들도 많이 보는데 아무리 봐도 정신질환이 의심되는 혹은 이미 그런 상태인데 조만간 더 심해질 것 같은 분들도 많이 봐요. 이분들이 병원에 빨리 간다면 좋을텐데 싶을 때가 많아서 안타까우면서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아하.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하시다 보면 딱 보면 아시겠어요. 불면증이 있으셨다면 아마도 여러가지 심리적인 이유가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드네요. 근데 병원 가서 해결하시길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문제를 느끼면 병원을 가는 것이 맞다고 봐요.
근데 대부분은 나 스스로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문제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엄강 그때 저는 20대초반이었는데 다니던 대학 전공이 적성에 안맞는다고 자퇴하고 쉬었어요. 그러다 결국에는 다시 공부하면서 대입준비를 했는데 친구들은 이미 다 대학다니다가 군대에 있을 때니 남들보다 초조한 게 컸었죠. 저는 진짜 어릴 적 초등학생 때부터 나중에 커서 군대간다는 게 너무 싫었거든요. 결국 심하게 아프거나 빽이 좋은 사람도 아닌지라 뒤늦게 현역으로 다녀왔다만, 20살 이후부터는 그게 코앞이라는 생각에 스트레스가 점점 커졌어요. 더군다나 그무렵에는 '만일 올해 수능을 망하면 나이 때문에 더이상 군대를 미루지 못하고 끌려간다'는 사실이 크게 스트레스를 줬나봐요. 어느날부터 도저히 자려고 해도 잠이 안오고 일주일에 20시간도 못자고 그랬어요. 결국 병원에서 수면제를 먹고 자는 훈련을 해보자고 해서 수면제를 먹고 1주일 정도 억지로 잠을 잤는데 그뒤로 그런 증세가 말끔히 해결됐습니다. 그때 정신과의 필요성을 실감했습니다.
@@hojaehwang5735 어떠한 강한 스트레스가 몸까지도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군대에 대한 압박과 스트레스가 정신적으로 너무나 큰 고통을 받으셨네요 ㅠ.ㅠ
그럼에도 그때를 잘 극복하시고 군대까지 다녀오시고 회복하신 것 같아 다행이에요.
수면제에 의지해서 겨우 나아지셨다니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상상이 안되네요.
잘 극복하신 사연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 글을 읽는 분들도 힘드신 분들 계신다면 도움 되셨으면 해요!
@@엄강 허허 아닙니다 ㅎㅎ 그렇게 거창하고 특별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ㅎㅎㅎ 다만 저는 정신과의원에 가야하는데 안가는 분들이 한 분이라도 더 빨리 병원에 갔으면 할 뿐입니다!
맞아요
힘든일있을땐
나가서 햇빛보고 걷고 뛰고 사람만나야해요♡
ㅎㅎ 맞아요 최율님~~~ 사람도 만나고 운동도 하고 대화도 하고요. ♥
저도 정신과 치료 받아봤는데요.....
신경안정제만 처방해 주더군요
별다른 상담은 없었죠
그 마음 알것 같아요
누군가가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
찾게되었던거죠...
늘 혼자 해결 해야 한다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의 정답이 죠
그래도
활발한 성격 긍정적인 마인드가
이겨낸거 겠죠
운동이라도 했으니 그나마 힘든 시간
이겨낸거에요
아주 잘 이겨내시고
잘 하신거에요~^^❤❤❤
늘 응원합니다 👍👍👍
감사해요. 행복on님. 맞아요. 별다른 상담은 없었지만 그냥 누군가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 주길 바랐던 것 같아요. 그런데 결국 그것조차도 나 스스로 찾아내야 했던 거고요.
배우자 외도 중에도 유일하게 한 것이 운동인데 운동을 하면서 정신 수양을 했던 것 같아요.
정말 이 악물고 했죠.
행복on님 응원에 언제나 힘내 봅니다 감사해요~~ ♥
엄강님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약에 의지하기보다는 운동하면서 자꾸 몸을 움직이면 잡생각도 안나고 좋아요 엄강님 힘내세요❤
네 약은 약일 뿐, 결국 정신을 지배하는 건 나의 내면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요!
화이팅입니다!! 운동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반드시 해야 하는 거죠~~~ㅎㅎㅎ
영상 보러 와주셔서 진쯔르 감사해요 ~bbo님~~^^ ♥
저랑 사연이 너무 같아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3개월되었네요.
남편 바람을 알게된지가
너무 많이 울고 상간녀 무릎도 꿇게하고 상간녀 남편에게 알리기도하고 정신과진료도가고 부부상담도받고
살도 10키로 순식간에 빠져서 이뻐지더라구요 그건 너무 좋았어요 그년한테 고맙기까지 하더라구요
나를 돌아보고 나를 성장시키고 이뻐지게 되었고 남편이 쓰레기라는걸 깨닫게해줘서요
두달은 제인생 처음으로 미친사람처럼 정신나간 사람처럼 살았네요
다 적지못하지만 모든 말씀들이 너무 공감가네요
그런데 사실 아직도 제마음이 치유가 되지않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배우, 가수 김안셀모 드림 💚
어머. 반갑습니다. 배우겸 가수이신 김안셀모님께서 방문해 주셨네요~~ 앞으로 자주 소통해요~~ 자주 뵈요!!!!! 응원하겠습니다!!! ♥
세상은 둥글둥글~나도 덩달아 뚱글뜽글~~젝1
엄강님 마음은 뾰족뾰족..글치만 운동과 긍정의 힘으로 예쁘게 다듬고 조각하는중~
운동열심히해서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 많이 많이 만들어요~
항상 응원하는거 알쥬?
좋아요~꾹!!!!
ㅎㅎㅎㅎㅎ 아주 예쁘게 조각하는 중입니다~~ ^^
감사해요~~~ㅎㅎ 좋아요는 사랑이쥬 ♥
맛난거 먹고 스트레스 풀고 즐겁고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래봅니다. 화이팅. 행복합시다 ❤
넵넵!! 맛난 거 먹고 스트레스 풀고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기를 더 노력하고 화이팅 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해용~~ ♥같이 행복해요 우리~
너무너무 공감되는 솔직한 마음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엄강님 눈물나게 하는사람은!!!! 진짜진짜진짜 어뜨케 더한표한 없을까요..ㅠㅠ 아무튼 진짜 다 돌아갈거에요.. !!!!!!!!!!!! 그래도 잘 드시고 이겨내고 계신것 같아서 다행이에요..ㅠㅠ🩷🩷🩷 항상 응원해요!!!
곰지님. 진쯔르 그때 당시에는 너무 괴로웠지만 그런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는 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시련은 있고, 누구에게나 행복한 시간이 오듯이 저는 그 때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 생각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요. 아직 자라야 할 내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그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나를 위해서라도 더욱 열심히 하루 하루 살아가려고요!!! 감사해요 곰지님. 항상 따뜻한 댓글 덕분에 가슴이 따뜻해죠요 ♥
응원합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 ♥
오늘 영상 중 impress moments..::
아이들에게 이런 모습 보여주면 안되겠다 생각했어요
내돈 내산 실비김치..
"돈보고 결혼...."(개인너낌 포함)네...굳이?
"운동은 반드시 해야 되는 거야.."
"마음의 평화가..오고.."
누구나...지금 행복하고 싶다.
(개인의견)꿈꾸는자는 그 꿈을 닮아 간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어머나. 이런 따뜻한 댓글에 가슴이 뭉클 합니다.
저는 현재 더 큰 꿈을 위해서 나아가고 있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더욱 열심히 살아가는 엄마가 되려고 합니다~~~ 댓글감사드려요♥
새벽에 설거지 하면서 봤더니 어느새 설거지 순삭됐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육볶음 엄청 먹고 싶어지네요..(이전 영상에서 봄)
어머나 새벽에 설거지 무슨일인가요~~ 그래도 영상보며 설거지 순삭하셨다니 다행이에요~~
아하 제육볶음 .....아...침 고이네요...저도 먹고 싶고 말이죠 ^^* 날씨가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와용~~
맞아요. 꾸준하고 적당한 신체활동은 삶의 활력소가 되죠.
원래 운동은 어려울 때일 수록 하면 더 좋으니까 이혼을 했든 뭘했든 개의치 마시고 하시길 바랄게요.
별걸 가지고 악플 다는 인간들은 지들 인생이 형편없어서 생각도 악한 쪽으로 흐르는 거에요.
그냥 무시하시길 바랄게요.
ㅎㅎ 네 아마츄어님. 쏘 쿨 하시네요~!!!
무시가 정답이죠~~ ㅎㅎ
진짜 운동은 평생을 두고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육체가 정신을 지배하죠. 육체적으로 강해지면 정신도 강해지고
정신도 육체를 지배하는데 강한 정신력이면 육체 또한 강해지고요.(뭐라는 건지...)
뭐 어쨌든.결론은...운동은 해야 한다 ^^
침넘어가는 먹방과 힘이나는 얘기 잘 들었습니다~
쿠키영상은 아주 귀하네요 ^^
오늘도 반가운 엄강님 영상 잘 봤구요 편안하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아힉. 이제는 안 오시면 무슨일 생기신 건지 궁금해 지네요. 현명한여명님~ ㅎㅎ 쿠키 영상은 오래된 거라 다소 옛날 분위기지만 아이들과 만든 영상은 저에게 너무 귀하거든요. ㅎㅎㅎ
오늘 하루 종일 비가 오는데 내일까지 비가 온다고 하네요. 비 피해 없으시길요~~~
근데 실비김치는 정말 맵더라고요 ㅠ.ㅠ
오늘도 영상 보러 와주셔서 진쯔르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만 드려서 죄송하네요. ㅎㅎ
근데 진짜 너무나 감사한 거 아시쥬?♥
저도 오형~긍정적인 편이죠😊❤ ㅋㅋ 엔딩 영상두 넘 귀여워요 ^^~~♡♡
오오오 찌찌뽕!!! ㅎㅎㅎㅎㅎㅎㅎ 엔딩 영상 (저에게만)귀한 영상 풀어 봤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엄강 소중한 순간~~~~기억하고 싶은 마음이 느껴지더라구요 ^^♡♡
우울하면 누워만있는데 운동가는 의지가 넘멋져요 움직여야한딘걸 알면서도 안움직이는데 ㅠ운동을 생활화하셔서 극복하신게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펭수뽀로로님~~
우울하면 더 축축 처지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생각하고 움직이니까 자연스럽게 몸이 건강해지고, 뒤 따라서 정신도 건강해지더라고요. 일석이조죠~ 운동은 만병통치약이쥬~~^^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엄강님 제친구 정말 평범한삶이었는데 지금은 500만유튜버에영~~진짜 대단하죠^^제친구는 해외팬들이 진짜 많아영 엄강님도 할수있어요.홧팅❤
어머머머머머!! 희망적인 말씀에 저 막 지금 심박수가 막 올라가요!!! 용기 주셔서 감사해요 나사장님!!!
정신건강의학과에선 오로지 약!
충분한 상담은 없다보니 약만 조절하고 너무 힘들때는 도움이 조금 되는 정도더군요
그냥 지푸라기 잡는 심정일때 가는 거죠
상담도 실력있고 인품좋은 상담사를
만나야 되고 워낙 비싸다보니 엄두를 못 내겠더라구요
엄강님의 쿠키영상 넘 정겨워요
애기들과 엄마❤
네 상담보다는 약처방이 우선시 되더라고요. 물론 병원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요.
그럼에도 좋은 경험 한 것 같아요. 덕분에 운동을 더욱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상담은 가격이 ㅎㄷㄷ해서 저도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아 쿠키 영상....ㅎㅎㅎ 귀엽쥬? 저 아이들하고 저렇게 놀았어요 ㅎㅎㅎ 그립네요 저렇게 놀던 시절이요 ㅎㅎ♥
너무 현명하게 어려운 시기 이겨내셨네요~!!
앗. 넵 보거스님 ^^ 아이들을 생각하니 정신 바짝 들더라고요!!
전 어릴때 군대가면 죽는 줄 알고
일단 입소를 했는데, 인성검사할 때
1. 나는 때때로 누굴 죽이고 싶다.(날 군대보낸 나랏놈들...) O
2. 나는 때때로 주어고 싶다.(지금 괴로우니까) O
군의관이 따로 불러서 이야기하는데, 첫사랑 이야기하다가 저도 모르게 울었죠.
집에 가라데요.
그래서 진짜 문제가 있나 싶어서 강북삼성병원갔더니 검사비만 백얼마들고(그당시 편의점 알바 3,000원)
2달있다가 오라해서. 내가 그돈이면. 그돈씨하고 그냥 나중에 군대 다시갔다가 뭐 별일없이 제대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시간이 흘러서 사기당하고 정신과는 아니고 아는 사람이 추천해줘서 1시간에 12만원짜리 심리상담 받았는데
상담사가 막 저를 갈궈서 끝나고 소개해준 사람한테 화풀이하고 안갑니다.
그냥 모르겠어요. 결국 남이 해결해주지 않더라고요. 상처가 나고 흉터가 생겨도 그냥 스스로 어케저케
1. 설마 죽겠냐.
2. 나만 유별난거 아니고 세상에 나랑 비슷한 사람 오만명은 될거다.
이런 생각하고 극복 아닌 극복을 하는게 차라리 편하고 유일한 방법 같기도 해요;;
역시 이번생님 다운.
댓글 달아주신 게 나레이션 느낌이 막 나네요. ㅎㅎㅎㅎ
글을 읽고 있는데 이번생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저도 그런 마음으로 살아요. 설마 죽겠냐.
그리고 사람 목숨 생각보다 질기고, 쉽게 안 죽는다더라고요. 죽지 못하면 열심히 살아야죠.
대충 말고,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원하는 것, 그리고 내가 잘하는 것들 하고 살려고요!!!
나보다 더 한 사람도 있을거니까 그런 마음 갖고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생각하고 살아야죠!! ㅎㅎ
극복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뭐라도 시작해야겠군요😊
시작이 반이라고 하잖아요. 저는 지금도 현재의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다른 공부를 시작했어요~^^ 나중에 기회되면 영상에 담아 볼게요~~ㅎㅎ
화이팅입니다!!ㅎㅎㅎ
근데 지금도 충분히 바쁘실텐데 다른 무언가를 시작하시려고요???? 혹시 고민이나 걱정거리가 있으신거에요???
@@엄강흑흑흑 엄강님이라도ㅠ제이야기 들어주실래요?라고 미친소리ㅜ해봅니다 ㅎㅎㅎㅎㅎ 다 지나가겠죠
@@jangnan_hana33 언제든지 하나님 말씀 들을 준비 되었어요~~~ 힘드시면 문자 주세요~~ 언제든지 환영이니까요!
힘들때 운동만큼 좋은게 없지요~
화이팅~^^
운동이 만병통치약이죠!!! ^^ 응원 감사합니다~~
100% 공감합니다. 저도 정신과 치료받던 시기에 정말 힘들었는데 엄강님 채널와서 하소연도 하고요. 운동은 정말 만병통치약입니다. 저에게는 엄강님이 정신과 의사 이십니다. 어디가서 얘기할곳도 없을때 알게된 엄강님이 항상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조언해주시고. 저에게 너무너무 큰 도움이 되신 엄강님 지금 보다 더 흥하세요!!!
엄흐나 세상에나. 이런 글은 고정 댓글로 해 놓고 싶네요. 진짜 이혼 때문에 힘들어 하셨을 때 그때의 그 마음 누구보다 잘 알기에 공감하죠. 그 힘든 시기 아직도 보내고 계시겠지만 잘 극복하고 계실거라 믿어요.
정말 힘들면 이렇게 글을 못쓰거든요. (아마도 아실 것 같아요^^;;) 저도 정말 힘들 때는 아무와도 소통하지 않고, 혼자 만의 시간을 갖게 되는데 그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운동을 하게 되면 다시 정신이 맑아지더라고요.
진짜 나의 고통을 누군가 알아준다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치유가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유튜브를 통해서 많은 분들께 응원 받고 힘이 나는 것처럼요!!!
제가 드린 것보다 받은 게 훨씬 많아요!!! ^^
이렇게 멀리서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힘든 시간에 제 영상 보시면서 함께 위로 되는 시간이 되셨길요.
ㅎㅎㅎㅎ 우리 같이 으쌰으쌰 힘내서 살아봐요!!! ^^
이제와서 영상 봤네요.. 지금 아이들이 아프다고해서 병원 다니느라ㅠ 그때 당시 힘드셨겠지만 지금은 꼭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아이들이 아파서 병원이라니요 ㅠ.ㅠ 어디가 많이 아픈가요? 지금은 좀 나아졌나요???
정신과는 과거 이야기라..이제는 다 괜찮아졌답니다~~ ♥ 얼른 아이들부터 챙기세요. ㅠ.ㅠ
멘탈 갑이십니다..저도 우울증에 걸렸습니다....군대간 아들 과 고3딸 ...애들도 다 착하고....아름답고 지혜로운 아내와도 아무런 문제 없는데도 ....그랬네요..
펜타닐을 조금씩 조금씩 모았다가 ....아내에게 걸려서 엄청 뚜까 맞고 병원가서 약처방 받았습니다...
렉사프로/알프람/브로마제팜/클로나제팜/에피졸람...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중증 우을증 환자들이 먹는 약들인데...지금은 아침 밤..이렇게 저 약 칵테일을 하루 2번씩 먹고 있네요...
안먹으면 잠을 못자고.....나른한 상태에서야 업무에 집중을 할수가 잇네요..조금 우습죠?.나른한 상태에서 정신이 또렸해지다니...ㅎ.지금도 진행형이구요...
정말 아무런 문제도 없는데(아...회사가기 싫어서 그런가? ^^a;)..정말검사를 하고....의사선생님께서 진단 하시기를....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다만 어떤한 불명확한 이유로..
뇌에서 세로토닌의 분비 체계가 잘못 되어서 그렇다네요...그리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구요...일주일에 5일 하고 있는데...크게 달라지는건 없고..그냥 살아갈 뿐입니다..2년쨰..하물며
.엄강님은......("엄")청("강")한 여성 이십니다. 위대한 어머니 구요... 당신의 멘탈에 존경을 표합니다...
상혁님. 엄청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가 봅니다. 저의 영상이 불편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군대간 든든한 아드님과 이제 곧 성인이 되는 따님까지 있으시니.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아마도 그 어떤 다른 힘든 마음이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그 무언가를 해결하지 못해서 이렇게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단순히 세로토닌의 분비 체계가 잘못 된 것으로 그럴 수도 있는 건가요...?
저는 잘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한들 .... 저는 상상하지 못하는 삶을 살고 계신다니. 어떻게 제가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안 먹으면 버티지 못하시고 업무에 집중을 못하시는 거라면 생활하시는 것도 무척 힘드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럼에도 이렇게 용기 내셔서 댓글 달아주신 것이라면 극복하시려는 강한 의지가 보입니다.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더욱 힘이 생깁니다.
저의 이야기가 위로가 되진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용기 내어 말씀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힘들어도 우리 긍정적으로 살아봐요. ♥ 유리멘탈까지는 아니지만 멘탈이 강하다고 생각해 보지 않았으나 악플을 읽으면서 강해진 것 같아요 ^^;;; 그리고 안 좋은 일을 여러 번 겪게 되니 자연스럽게 강해진 것 같아요.
엄마들이 억척스러운 것이 결국엔 그러한 환경이 되었기 때문에 그 상황에 적응을 한 거잖아요.
저도 그런 것 같은.....ㅎㅎㅎ
저급한 수준의 댓글에 상처받지않으려면 멘탈 , 무엇으로 무장해야하는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라면 유툽 접고 말았을겁니다. 암튼 화이팅~!
오히려 악플들이 저를 더 강하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 화이팅입니다~~ ㅎㅎ
다른데 갓다가도 엄강님 채널로 또 돌아왓네요 ㅋㅋ 이 분 영상 왜렇게 끌리나 생각햇는데 절친인 동생이 esfj라 저는 esfj에 끌리는 그런 성향인가라는 생각도 ㅋㅋㅋ 아무튼 구독해부러씀니다 ㅎㅎ 화이팅~!!!
어머어머어머어머 우리 인연인가봐요~~ 별님~~ ^^ 감사합니다. 우리 뭔가 통하나 봐유~~ 다른데 갔다가 다시 와줘서 고마워용~~ ♥
구독은 사랑이쥬~~~아침부터 기분 좋은 댓글에 이번주 기분 좋은 일주일 될 듯여~~ 고마워요 별님~~별님도 좋은 하루 되시길요~~♥
아이구야.. 얼마나 못드셨으면 깡마르셨어요ㅠㅠ 날씬해서 모델처럼 멋지지만 못 먹어서 빠지신거라 맴이 아프네요ㅠㅠㅠㅠ
저도 그 때 입맛이 하나도 없고 사는 낙도 없었죠. 그래도 제가 이렇게 살고 있는게 신기할 정도네요. 정신과까지 가볼 생각까진 못했지만, 엄강님은 질문지 풀면서 괜찮음을 깨달았다고 하니 너무 다행이었네요😊
네 선생님도 보시더니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고 하시고..그때가 한참 외도 중이었는데도 괜찮다고 하신거면.....그냥 제 멘탈이 감사히도 강하다고 여기고 잘 버텨와 줬네요.
맞아요. 진짜 이건 근데 겪어봐야 그 고통을 아죠.
입맛 없고 왜 살아야 하나 괴롭고 그렇죠.
로트니님 같은 이유라서 더 마음이 가네요.♥
안녕하세요 엄 강 님!!😁
내 돈 내산 실비 김치 잘 드시네요. 엽떡도 좋아하시고 매운 음식을 잘 드시고 또 좋아하시네요. 이혼 과정은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죠. 사람이 살면서 느끼는 두 번째로 큰 스트레스라고 해요. 엄강님은 밝고 긍정적인 분이시니까 마음의 병 거의 다 치유되셨을 거라 믿습니다. 오늘도 영상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돌튜브님~~ 네 그럼요~~ ㅎㅎ 저의 우울했던 과거도 즐겁게 헤쳐 나갈 수 있고, 마음 속에 담아 두지 말고 이렇게 소통하고 이야기 하면서 풀어 나가면 자연스럽게 제 안의 응어리가 사라질 거라 생각해요.
맵찔이가 실비김치에 도전해 봤습니다. ㅎㅎㅎㅎ
오늘도 영상 보러 와주셔서 감사해요 ♥
감기 걸리면 약먹고 병원가듯이 마음이 아프면 병원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도 정신과 가서 약이 도움되었던 경험이 있네요.
맞아요 이거 진짜 무조건 음지에서 있을 일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실례지만 물어보살에 나왔던 분은 아니시겠죠?? 사연이 좀 비슷해서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저도 ESFJ인데 잘 극복하시고 계신것 같아서 다행이고 앞으로도 힘내세요~~ 심리치료 임상심리사님께 받아본 적이 있는데요. 사람인지라 환경이 다르고 성향이 모두 다르잖아요. 심리사님도 직접 경험하지 못한 부분에서 특히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고 가끔 산으로 갈 때도 있습니다. 괜히 답답해서 펑펑 눈물 터질정도로요. 😢오히려 모든 부분을 디테일하게 털어놓는 것 보단 정신과 전문의님이 짧고 굵은 진료가 충분히 도움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앗. 안타깝게도 아닙니다. 비슷한 사연이 있었나 보네요~^^
심리치료사와 정신과 선생님은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이 두 분들 모두 사람을 치료하는 것은 동일하다고 봐요.
저는 다만 애매한 상황에 다녀온 것이라 극복할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아마도 상담이 필요하거나 약물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꼭 가셔서 치료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앨리님~~ ♥
@@엄강 네네~~ 췌장암 항암치료 중인분이 최근에 나오셨었어요. 엄강님과 비슷했지만 그사연자분은 40세에 5세 아들 하나시더라구요. 다들 극복하고 행복한 길이 열렸으면 좋겠네요.
@@앨리-s1q 아 혹시 아내가 췌장암인데 남편이 바람 폈다는...것 맞나요??
우연히 봤던 것 같아요. 그러게요. 그분도 잘 극복하시길 ㅠ.ㅠ
@@엄강 네네~ 암 선고 받은 후에 남편 외도로 이혼;; 전 미혼이지만 참 결혼생활도 정말 어렵고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마음은 알 수 없는건가봐요.
@@앨리-s1q 맞아요...어떤 사람도 내 배우자가 외도할 거란 걸 알고 결혼하는 사람 없죠. 결혼은 행복하려고 하는 건데 말이죠.. 알 수 없는 속마음에 결혼이 어렵고 힘든 것은 부정할 수 없네요...^^;;
이것도 인연인가요? 직장이 수원 인계동쪽이라 그 근처 사시는듯 하네요^^ 유투버분께 이렇게 댓글 많이 남겨보는거 첨이에요 ㅎㅎ 씩씩하고 늘씬하고 이뿌셔서 보기좋아요~~자주 소식들으러 올께요^^
어머어머어머어머 세상에나~~ 반갑습니다. 저 인계동 종종 가요!!!! 이렇게 저와 인연을 맺으라고 구글이 열심히 일하고 있네요!!! 우리 자주 뵈요!! 그리고 댓글 감사합니다 😍😍😍
우리 뭔가 되게 특별한 인연 같아요!
정신과의사와 심리상담사의 역활이 다르죠
그 당시 엄강님이 필요로 한 조력자는 심리상담사였을겁니다
그리고 한번 시원하게 산으로 가주시쥬~
맞아요. 그런 것 같아요. 심리상담사가 필요했던 것 같아요. ㅎ ^^산에 한 번 가야 합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엄강 맨날 갈듯 안갈듯 하니 조바심이 나서~ 사실 요즘은 내용보단 산으로 가나 안가나 궁금해서 봄..지송^^
@@자투리54 아하....지금도 원고 작성하는데 자꾸만 산으로 가서 수정하고 수정하고 ㅋㅋㅋㅋㅋ(이젠 수정 안 하는 걸로 ㅋㅋㅋ)
세상에.. ㄷㄷㄷ 다른건 모르겠고 누님 진심 맛잘알.. 미쳤다리 너무 맛나겠네요..
어머어머 캡친시라소니님 댓글 어쩜 댓잘알. 착착 읽힌다. 증말루!♥
실비김치는 잘게 썰어 참치와 참기름에 비벼
김 싸먹으면 최곱니다.
너무 동안 이신데 목소리랑 매번 매칭이
안되는건 저만 그런가요? ㅎㅎ
오늘도 먹방에 꿀꺽 침 넘기며
즐겁게 봤습니다.
건강한 체력이 건강한 정신을
만든다고 하잖아요!
늘 응윈합니다.
아 그리고 활동안하시는 채널 구독자 다시257명 되었어요ㅎ
아하. 참치를 넣고 참기름에 ㅎㅎ 다음에 주문하게 되면 꼭!! ㅋㅋㅋ
얼굴이 매칭이 안되나요?? ㅋㅋ 아 인스타 뽀샵을....ㅋㅋㅋㅋㅋ
어머어머엄어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자주보고 싶네요 😅
ㅎㅎ 주 2회 업로드 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감사합니다~~~ ^^ 알찬 영상 만들어 볼게요!!
영상이 너무 잼있어요. ~
갑자기 알고리즘에 뜨면서
대구상간녀 결혼식 후기가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보통날의 안녕이라는
이혼 에세이를 알게되고
(이분은 아이는 없고 남편이 의사교수에 본인은 남편 사업돕다가
이혼하고 현재는 투병중이세요..)
저는 연애때 남편이 간암환자였는데
지금은 뭐 수술하고 애도낳고
그럭저럭 살아요
암환자를 선택하면 고마워하고
서로 위하고 살줄 알았는데
그냥 염치가 없는 인간이에요ㅋㅋ
손버릇도 드럽고 입도 드러워요
다행히? 돈도 못벌어서
더 때리지는 않아요
가정폭력으로 신고해둬서
이제 한번더 신고하면 바로 분리조치
크게 재산상 나눌게없는 거지라ㅋㅋ
이혼하게되면 해코지 안하겠데요
유튜브하시길 정말 잘했어요~
종종 놀러올게요~~!!
허허....길었던 인생을 이렇게 요약해서 말씀해 주시는 덤덤함....배워야겠습니다.
그 동안의 힘들었던 과거가 댓글에 느껴집니다. 대단하세요. 그만큼 많이 단단해 지셨을 듯 해요.
가정폭력에 손버릇과 입도 더러운 분과 함께 살 수 있으셨다니요....
잘 버텨오셨어요. 앞으로의 인생은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면서.....이혼은 안 하는 게 좋겠지만....아마도 남편분의 행동에 달려있을 듯 하네요.
유튜브 하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마음 따뜻하고~ 좋은 분 만났으니까요 ^^ 자주 소통해요 저희~♥
❤❤❤❤❤
ㅁ♥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한 사람은 자기 눈에는 피눈물 난다고~합니다..
피눈물 흘린만큼 두배세배 엄강님은 행복해질꺼에요❤❤
어머어머어머 눈물남 ♥
그리고 이렇게 훈훈한 댓글 ♥ 감사해욤
인생은 살아 보니 행복은 잔깐이더라고 결국 희생과 봉사더라고요 인생은 그다지 남는건 없더라고요 그냥 별다른게 없는거조 신랑도 바람을 피윘다 한것은 나한데 부족 한것이 무엇이 있어나 한번 생각 하시고요 큰 결심 하에 이혼을 선택 한듯 하나 항상 힘들어요 삻은 그러더라고요 일단 운동 음식 잘드시고요 나자신과의 싸움임 그누구 보다 내마음이 강해저야 인생을 지탱 할수 있어요 아직 젏으시니 노력 하면 되고요 또 좋은 인연도 있어요 사람은 항상 외롭습니다 잘 극복 하셔야 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새겨 듣겠습니다!
★환영★
귀욤뽀짝 '유니미 블루투스 스피커'
스마트스토어 구매 링크는 요기로~
bit.ly/3UxjmNF
00:00 정신과 간 썰
08:38 쿠키 영상 (귀한 영상 나갑니다)
(★재사용 컨텐츠 문제로 약간의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전히 찾아온 엄강입니다.
과거를 통해 현재를 살고 미래를 계획하는
체계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엄강이며,
과거의 부족했던 것, 실수했던 것,
아쉬웠던 것을 발판 삼아
현재를 살아가고,
앞으로의 미래를 꿈꿔 봅니다.
오늘도 영상 보러 와주신 분들 감사해요.
그리고....
좋아요와 구독은 사랑이쥬~ ♥
잘했어요!!
병원 가실 정도로 많이 힘드셨구나 ㅠㅠ 신랑이 공황장애가 와서 가봤었는데 정신과가 영화에서 나오는 상담해 주는 곳은 아니더라구요.. 약국처럼 약처방만 해주는 느낌?
차라리 매운 실비김치 먹고 정신줄 놓는게 가성비 좋은..ㅎ
다음번엔 남은 파김치 푹익혀서
실비 파김치찌개 끓여서 스팸이랑 먹어줘유~~냉콩나물국과 함께~~ㅎ
그쵸? 정신과가 약만 처방해 주는 곳......
네 캡쳐 완료요. 저 파김치 다 먹어서 다시 주문할게요. (당장은 아니지만요) ㅎㅎㅎ 파김치찌개 끓여서 스팸이랑 냉콩나물국 접수요!!
진짜 진짜 정신적 육체적으로
마니 힘드셨겠지만 나름? 잘~~~극복하고 계신거같아요
옛말 틀린게하냐없어요
시간이약입니다
시간흐르면 남매들도 마니커
엄강님한테 많은힘이 될겁니다
화이팅
내용심각한테 제는엔
또 빌보만 보이네요
할인해도 언뜻안사져지는가격
~~영상 잘 보가요
건강 잘 챙기시고요
네 저도 제 나름대로 잘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약이죠.
지금도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예전 영상에는 전 남편에 대한
분노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조금은 내려 놓은 것 같아 보이지 않나요...?
(아닌가...) ㅋㅋㅋ
근데 ㅋㅋ 저 빌보는 정말...
저의 교통사교 합의금과 맞바꾼
소중한 아이들이쥬.
저는 그릇 욕심 없고 그냥 먹자 였는데
집 꾸미고, 예쁜 그릇에 예쁜 접시 사용하니까
제 기분도 좋아지더라고요.
할인한다 해도 지금은 못사지만
그때 받은 합의금을 보람차게
쓰고 싶어서 선뜻 구매했던 게
아직도 잘 쓰고 있네요
(물론, 몇 개 깨 먹었지만요..ㅠ.ㅠ 쓰라림) ㅎㅎㅎ
빌보 중에 쟤네 라인이 제일 예쁜 것 같아요.
@@엄강 에고 진짜 사연.있는 빌보 네요~~깨졌을때 정말 속 쓰렸을듯허네요
엄강님 지금은 잘~~~지내고
마니 좋아진거같아요
비가오는 저녁이네요
감기조심하세요
@@백호-l1e 네 깨질 때의 그 쓰라림.....ㅎㅎㅎ
지금은 많이 좋아졌쥬? ^^
어제 하루 종일 비 오더니 오늘까지 온다더니 지금은 비가 그쳤네요. 그런데 날씨는 흐리네요. 흐린 날이지만 즐거운 하루 되시길요 백호님 ^^♥
구독자 확인해 보니..6천명이 넘었던데~~ㅎ ㅎ
예압!!! 그라쥬~~ ♥
저도 큰아이때문에 정신과갔는데 검사항목도 어마어마하고 시간도 오래걸리더라구요 약처방받고 한번먹고는 아이가 이상행동을 보이길래 바로 다 버렸어요,,,지금 아무렇지도 않게 공부도 잘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검사도 많고 오래 걸리긴 하더라고요.
오히려 병원 다녀온 후 큰 자녀분이 약물 처방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네요.
걱정을 엄청 많이 하셨겠어요 ㅠ.ㅠ
그럼에도 잘 극복해준 덕분에 너무나 다행이에요!!!
❤😊❤❤❤❤❤❤❤😊😊❤❤❤❤
😍🤩
❤❤❤❤❤❤❤❤❤❤❤❤❤❤❤❤❤❤❤❤❤❤❤
❤❤❤❤❤❤❤❤❤
오늘 첨 님의 영상을 몇편 보았습니다
한번 이혼했던 사람 남자로써 참고로 댓글 달께요
제가 얼듯 보기에 님의 여러가지 목적중 젤 큰 목적은
인간들간의 교감이라고 느껴서
물론 다른영상같이 가식이 섞였다면 제가 댓글 안달았을겁니다
누구의 잘못인지
아니 누구의 잘못인지 자잘못을 가릴 이유가
님은 아직 누구의 잘못을 핑계삼아
위로를 받고 있는듯 합니다
충분히 본인의 잘못도 있다고 인지하면서도
본인의 잘못보다 더 많은 비율이 전남편의 외도라고 기타등등
그 관념, 굴레에서 먼저 자유로와 지세요
어구
참네
술취해서 나도모르게 명령조가 도ㅣ버려서
죄송하네요
🎉
그냥
유들하지만 변하지 않는 내면의 인식
되돌아보면 어떨까
그런 생각도 드네요
무례하게 건방진 댓글 죄송합니다
죄송할껄 알면서 왜 이런말을 할까~
진짜 본인이 잘못한것도 있어서 그렇게 썼겠어요~
두아이 엄마가 비쩍골아갈때도
여자한테 미쳐서~~~
도저히 그렇게 하지않으면 상대에 대한
분노가 너무 커져서 내탓도 있겠거니 하는거지
영상을 쭉보면 초딩보다 못한 상대 수준에 결국 그난리를 치고 내연녀와 헤어지고~
저런놈들은 지탓도 안해요 뻔뻔해서
같이 맞바람 필 생각은 안해보셨어요? 그런경우 맞바람피는 사람을 봐서 궁금해서 여쭤봐요. 요즘 바람을 너무 당연히 생각하는걸 많이 봐서 놀랍네요.
아................ 맞바람 펴서 다시 가정을 회복할 수 있었다면 했겠지만, 정말 파탄으로 가고 싶지는 않았고, 배우자 외도에 대한 트라우마로 맞바람을 필 생각 조차 들지 않았어요.
요즘은 바람을 안 피우는 사람이 이상할 정도라는 이야기를 듣긴 했어요.
뭐하는 놈인데..돈이많나 아님 전문직? 애딸린 남편에게 여자가 붙나요? 씨부레것..일안해도 먹고 살만큼 돈은 있는데도 선자리도 안들어 오는데.세상참 불공평하고 억울하다!
사업가....아마도 돈 많다고 허세 부리고 다녔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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