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스키보다 짧아서 덜 걸리적거리기도하고 또 그래서 입문할때 컨트롤하기 편해서 그럴껍니다. 근데 속도가 붙거나 급경사에서는 일반 긴스키가 속도제어에서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스키판으로 컨트롤을 할때 짧으면 쉽게 조작할수있는 잇점이 있겠지만 속도가 붙거나 급경사에서는 브레이크나 속도, 방향제어 역할을 하는 스키판이 짧으면 불리한 면도 있는것 같습니다^^..
용어와 관련해서 예전 제 영상입니다. 보시면 도움되실겁니다. 화면의 모델은 자막에서 설명드렸듯, 보통 숏스키라고 불리는 살로몬의 숏맥스라는 모델명으로 알구있구요. 숏스키, 스키보드,스노우블레이드,펀스키....많이 불리지만 제가 타는99cm짧은 스키는 만들어졌을 당시의 해외에서 스키보드라는 명칭으로 불렸고 현재까지도 그렇게 불리고있습니다. 이와관련된 해외유투브 영상이나 제조사도 있구요. 아시아(일본)에 보급되면서 펀스키, 블레이드, 혹은 숏스키라고 통용이 됐었습니다. 마치 콜라=코크, 스템플러=호키치스 처럼 고유명사있걸로 생각된것이 국내에 인식됐던것 같아요. ruclips.net/video/ZgG-XOcU5fo/видео.htmlsi=rFXKi3INTKtV5o2c
으 ㅠㅠ 많이아프셨겠습니다. 지금은 완쾌되셨나요? 영상속의 숏스키는 살로몬 '숏맥스'모델로 일반 스키와 같은 이탈식 바인딩입니다. 넘어지면 풀리는 바인딩이예요. 풀리는 딘(풀림강도)수치를 세게 조정하면 안풀리겠지만요..스키보드는 이탈식도 있고 고정식도 있는데요, 고정식은 넘어져도 안풀립니다. 보드바인딩도 마찬가지고요. 스키, 보드 다 마찬가지로 매우 안전한 스포츠는 아닙니다. 고정바인딩이 비교하자면 안풀리니 위험하지요. 다만 긴스키와 비교하자면 스키보드는 100cm내외로 짧기 때문에 넘어질때 다리가 돌아갈가능성이 현저히 적습니다..그부분은 오히려 긴스키가 더위험하지요..긴스키의 이탈식바인딩이 상대적으로 안전하겠지만 이탈식도 딘(풀림강도)에 해당하는 압력이 가해지지 않으면 절대 풀리지 않습니다..타다가 자동으로 풀려 버리면 오히려 더 위험하니까요..신발크기와 비슷한 더 짧은 인라인스키, 스키에이트도 고정바인딩이지만 엄청짧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안전하겠지만 짧아서 더 잘 넘어질수도 있습니다. 결론은 뭘 타던 자신의 취향에 맞춰서 이탈식이던 고정식이던 선택하되 어느것도 완전히 안전한것은 아닌겁니다..절대적으로 실력과 그날의 컨디션, 특히 개인경험으로 중요한것은 그날의 설면 상태와 스키장의 주변 타는사람들 상황을 꼭 확인하고 타는게 좋습니다..그래도 사고 가능성이 있는게 스키장이니까요..
아무래도 강습받는게 가장 좋지요^^ 그런데 그냥 넘어지지않고 초급자에서 탈 정도까지라면 주변에 일반스키를 타는 친구분과 같이 타면 금방 배울수는 있습니다. 타는 원리는 거의 같습니다..보드를 오래 타셨다면 균형감각은 있으실테고 보드도 엣지로 카빙하고 브레이크 잡는거와 스키나 원리는 같지만 몸의 자세가 다른거니까 금방 이해는 하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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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스키보다 짧아서 덜 걸리적거리기도하고 또 그래서 입문할때 컨트롤하기 편해서 그럴껍니다. 근데 속도가 붙거나 급경사에서는 일반 긴스키가 속도제어에서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스키판으로 컨트롤을 할때 짧으면 쉽게 조작할수있는 잇점이 있겠지만 속도가 붙거나 급경사에서는 브레이크나 속도, 방향제어 역할을 하는 스키판이 짧으면 불리한 면도 있는것 같습니다^^..
혹시 숏스키 플레이트가 짧은만큼 회전 반경이 짧아진게 체감 되는정도일까요?
롱스키로 숏턴까지 다 마스터 하신 뒤에 스키보드를 타신건가요? 롱 타실 떄는 어떤 스키 쓰셨었는지 궁금합니다.
영상속의 라이더는 긴스키를 처음부터 탔었는진 모르겠구요^^ 스키보드 입문하는분들중에 긴스키 타다가 오는분들, 보드에서, 인라인스키에서, 아예 처음부터 입문하는분들 다양합니다. 아무래도 긴스키를 타다 오신분들이 훨씬 빠르긴 하지만, 긴스키로 마스터하고 오진 않아요^^ 저의경우는 긴스키로 카빙턴 막 배울때 스키보드로 바꾼경우입니다. 긴스키도 당시엔 초창기 세미카빙스키였어요.
스키보드가 정확한 명칭인가요?
용어와 관련해서 예전 제 영상입니다. 보시면 도움되실겁니다. 화면의 모델은 자막에서 설명드렸듯, 보통 숏스키라고 불리는 살로몬의 숏맥스라는 모델명으로 알구있구요.
숏스키, 스키보드,스노우블레이드,펀스키....많이 불리지만 제가 타는99cm짧은 스키는 만들어졌을 당시의 해외에서 스키보드라는 명칭으로 불렸고 현재까지도 그렇게 불리고있습니다. 이와관련된 해외유투브 영상이나 제조사도 있구요. 아시아(일본)에 보급되면서 펀스키, 블레이드, 혹은 숏스키라고 통용이 됐었습니다. 마치 콜라=코크, 스템플러=호키치스 처럼 고유명사있걸로 생각된것이 국내에 인식됐던것 같아요.
ruclips.net/video/ZgG-XOcU5fo/видео.htmlsi=rFXKi3INTKtV5o2c
안녕하세요? 숏스키 알아보다가 저희가 제작한 인식표를 보게되었네요
혹시 해당영상 좀 사용해도 될까요? 인식표 제작 부분
아 인식띠요? 괜찮습니다. 얼굴만 나오지 않으면요..
바지 정보 알수있을까요? 스키복 치고 너무 이쁘네요
앗..저도 잘 모릅니다..촬영했던 분을 만나면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아직 만나질 못해서요 국산이긴 할것 같은데..
@@skiboard-namu 네 김사합니다
정말 잘 타시네요 저도 올해는 실력 좀 늘려야 겠습니다
방금까지 렌탈숏스키로 실크로드 상단 타다 왔는데, 어느정도 감을 잡으니 빨리 제 스키보드를 맞춰서 타고싶어지네요! 다음시즌에는 무주에서 볼 수 있길..!!
ㅎ언제든 환영합니다.^^~~~담시즌에 뵈요~~
숏스키카 일반스키보다 타기 편하고 쉽던데 왜그런가요?
🙂
스키보드 렌탈 하고 싶은데 철사 바인딩 달린 블레이드 찾기가 쉽지않네요ㅜㅜ 나도 동호회 활동 해보곱다ㅠㅠ
cafe.naver.com/sbmt
관심 감사합니다.~ 제가 활동하는 팀레이더스 동호회 입니다. 99cm스키보드 전문 동호회로 많은 정보를 알수 있는곳인데 한번 와보세요^^
'철사바인딩'은 보통 '고정바인딩'이라고하고요. '블레이드'는 '스키보드'라고 합니다.^^
오호~ 감사합니다 나무님🙏
숏스키 구매처좀
영상속 숏스키는 숏맥스인데 대부분 스키샵에서 취급합니다^^ 더짧은 스키보드는 엑스빌, 레벨8코리아 두군데 검색 추천해봅니다~
저거 바인딩 안풀리는거 타다가 사고로 발목 수술 받았는데ㅠㅠ. 안스키
으 ㅠㅠ 많이아프셨겠습니다. 지금은 완쾌되셨나요?
영상속의 숏스키는 살로몬 '숏맥스'모델로 일반 스키와 같은 이탈식 바인딩입니다. 넘어지면 풀리는 바인딩이예요. 풀리는 딘(풀림강도)수치를 세게 조정하면 안풀리겠지만요..스키보드는 이탈식도 있고 고정식도 있는데요, 고정식은 넘어져도 안풀립니다. 보드바인딩도 마찬가지고요. 스키, 보드 다 마찬가지로 매우 안전한 스포츠는 아닙니다. 고정바인딩이 비교하자면 안풀리니 위험하지요. 다만 긴스키와 비교하자면 스키보드는 100cm내외로 짧기 때문에 넘어질때 다리가 돌아갈가능성이 현저히 적습니다..그부분은 오히려 긴스키가 더위험하지요..긴스키의 이탈식바인딩이 상대적으로 안전하겠지만 이탈식도 딘(풀림강도)에 해당하는 압력이 가해지지 않으면 절대 풀리지 않습니다..타다가 자동으로 풀려 버리면 오히려 더 위험하니까요..신발크기와 비슷한 더 짧은 인라인스키, 스키에이트도 고정바인딩이지만 엄청짧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안전하겠지만 짧아서 더 잘 넘어질수도 있습니다.
결론은 뭘 타던 자신의 취향에 맞춰서 이탈식이던 고정식이던 선택하되 어느것도 완전히 안전한것은 아닌겁니다..절대적으로 실력과 그날의 컨디션, 특히 개인경험으로 중요한것은 그날의 설면 상태와 스키장의 주변 타는사람들 상황을 꼭 확인하고 타는게 좋습니다..그래도 사고 가능성이 있는게 스키장이니까요..
보드만 타다가 3년만에 휘팍가서 인라인스키 ? 강습없이 타다가 온몸에 피멍들고 난리도 아니여서 이런 미니스키? 가 안정감 있어보여 강습없이 타보고싶은데 탈수있을까요 스키는 단한번도 안타봐서요 ㅋ
아무래도 강습받는게 가장 좋지요^^ 그런데 그냥 넘어지지않고 초급자에서 탈 정도까지라면 주변에 일반스키를 타는 친구분과 같이 타면 금방 배울수는 있습니다. 타는 원리는 거의 같습니다..보드를 오래 타셨다면 균형감각은 있으실테고 보드도 엣지로 카빙하고 브레이크 잡는거와 스키나 원리는 같지만 몸의 자세가 다른거니까 금방 이해는 하실것 같습니다.
@@skiboard-namu 네 피멍 어느정도 사라지면 이걸로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