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발달장애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그나마 감사함은 아이가 건강하여 스스로 자유롭게 뛰놀고 생활함입니다..영상을 보면서..긴시간 아이를 위해 희생하는 부모님을 보고있자니..그 힘듦을 감히 다 안다고 말을 할수가 없습니다(다른 맥락으로 저도 힘든점이 있긴하지만요) 국가에서 중증장애부모님들이 길고긴 마라톤을 지치지않고 달려가실수 있게 도움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신체장애는 신체의 일부만 없을뿐 돌발행동을 하지않기 때문에 시설에서 받아주긴 쉽죠. 근데 정신장애(자폐 뇌병변)는 시설에서도 받아주는게 쉽지않고 겨우 받아준다 해도 동료 이용자나 시설 직원들한테 해를 끼치거나 물건 파손하거나 자해를 하기때문에 강제로 쫓겨날수도 있습니다.
저도 장애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내가 잘못되면 아무도 돌봐줄 사람도 없는데 . 약도 먹어야하는 아이인데 누가 시간맞춰 먹어줄까.. 태어나서도 고통이었는데..내가 없으면 죽는 그날까지 온갖 아픔은 다 겪고 하늘나라가겠구나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항상 박혀있네요 ㅠ 같이 손잡고 잠자면서 죽는거라도 고통없이 행복하게 가고싶은게 소원입니다 ㅜ 활동보조사든. 지원을 받든..솔직히 하나도 중요하지 않네요 ㅠ 내가먼저 가게될까봐 너무 두렵네요
집에서만 생활해서그렇지 저런최중증장애인들 정말 많습니다 ㅜㅜ 밥 먹이는것만해도 스스로 씹는게 안되니 저런 유아식같은걸 아주 잘~~게 다지듯이 해서 티스푼으로 한 숟갈정도로해서 매우 천천히 먹여야하고요,(성인들 밥숟가락으로 가득주면 안됩니다... 양이많으면 넘기다가 막힐수도있기때문에 조금씩 줘야합니다) 그렇다보니 밥먹는것도 30~40분에서 1시간정도 잡아야합니다. 그래도 버리는게 반입니다ㅜㅜ 몸무게가 30kg이 안되어도 씻길때나 대변,소변볼때 하루에 몇번을 들고 내리고 해야되기때문에 보호자분들 허리 안아프신분들이 없습니다. 게다가 지체장애 특성상 몸에 힘을줄수가없어 축 늘어져있다보니 무게가 훨씬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몸을 자기 스스로 조절할수가 없으니까요. 저런 최중증장애인들 지원을 더 늘리고 돌봄시간도 더 늘릴수있게 해주셔야됩니다
정말.. 멀쩡한 도로 갈아엎지 말고, 장애의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 마련되면 좋겠어요. 9년째 뇌병변1급인 아들을 제가 돌보고 있는데.. 40대 초반인데도 안 아픈 관절이 없어요.. 사람을 구하라는데, 말이 쉽죠.. 아이가 클수록 점점 힘들어져서 너무 속상하네요 ㅠ
부모들이 법 때문에 못 죽이고 저렇게 살까요? 아픈 자식이라도 내 삶을 포기하고라도 조금이라도 같이 하고 싶은것이고 경제적이든.. 기본적인 삶이든 삶이 끝날때까지 힘든 부분이 있으니 도움 요청하는거죠ㅠ 돈이 있어야 살아갈텐데 돈벌이 할 여건도 안 되고 하니까요. 제발 자기 입장이라고 생각하고 댓글 다세요. 상상이라 감정이입 안 되면 그냥 댓글 달지 마세요.
누가 그럽디다. 신이 있어서 그 많은 사람중 훌륭한 사람에게 맡기셨다고... 하지만 실상은 국가에서 도움주지 않으면 너무나도 가혹한 삶입니다. 저도 뇌병변장애 5살 아빠에요. 비교도 되지않고 미래가 막연하지만 그냥 사는것같아요 미래의 우리 모습이겠지만 어머니 참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네요 힘 내볼게요 제발 장애인 복지 좀 국가가 신경써주세요
치매도 장애도 너무 심하면 시설에서 안받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경증만 가능한 탈시설을 중증까지하겠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탈시설은 경증에게 필요하지만 스스로 생활할 수 없는 즁증은 시설이 필요합니다. 부모님도 언젠가 연로하시게 되어 돌보지 못하거나 먼더 돌아가실텐데 말입니다.
나도 중증장애인 아들 키우지만 너무 힘들어 보이네요.부모가 평생 돌볼수 없는데 정부 지원이 너무 부족해서 거의 부모가 돌본다고 봅니다.주간보호센터도 대기가 너무 길어서 집에서 돌보고 있는데 너무 답답해서 우울증 오네요.그리고 시간 늘려 달리고 신청했는데 가족들 4대보험이 직장에서 안되서 시간을 줄수 없다고 해서 너무 기가 막히네요.아니 은퇴자가 알바로 일해서 4대보험 안된다고 시간을 안준다는게 무슨 개소리인지 용납이 안되네요.
하아.. 어렸을때는 전혀 걱정하지 않았는데 부모님이 늙어감에 따라서 저도 나이를 먹고 있고.. 점점 걱정입니다.. 장애인 누나가 있는데 전입신고를 따로 해서 기초생활수급자로 따로 살아가게 하는게 맞는건지... 그렇게 하면 다른 사람들한테 이용 당하면서 살지 않을지.. 나랑 같이 살면 나랑 결혼할 상대는 내 누나를 이해해줄지.. 거의 이해해 주지 않겠죠.. 저도 어렸을때부터 너무 창피하고 힘들었고 지금도 종종 답답해서 미치겠으니까요.. 시간이 점점 흐름에 따라서 걱정만 늘어갑니다..
뇌성마비 피아니스트 김경민입니다. 저의 어릴적 모습이 첸인지오버 되면서 .....많이 공감되네요... 인정씨도 많이 힘들겠고, 어머니 또한 삶의 무게가 느껴져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전 지금까지 연주자로 활동해 오면서 중증장애인분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을 하지는 않았지만.....이제는 도움이 되고 싶네요. 인정씨도 한번 만나뵙고 이야기도 나누고 싶고요
40여년을 저런 지옥같은 일상을 견디셨습니까... 대단하십니다 어머니ㅜㅜ 절로 눈물이 납니다ㅠㅠ
지옥이라니 자식인데 행복한 마음으로해야지
뭐가 행복해요 팩트는 지옥만큼 힘들다는거죠,,
눈물 흘리지말고 가서 똥귀저기라도 갈아라
@@정희이-w7m행복할 때도 있지만 힘들고 지옥같을 때도 있겠죠. 제 지인도 장애아 키우는데 솔직히 힘들고 괴로울 때가 더 많다던데요..
저는 발달장애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그나마 감사함은 아이가 건강하여 스스로 자유롭게 뛰놀고 생활함입니다..영상을 보면서..긴시간 아이를 위해 희생하는 부모님을 보고있자니..그 힘듦을 감히 다 안다고 말을 할수가 없습니다(다른 맥락으로 저도 힘든점이 있긴하지만요)
국가에서 중증장애부모님들이 길고긴 마라톤을 지치지않고 달려가실수 있게
도움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장애인자녀와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부모님들 보고 손가락짓은 못하겠다.. 진짜 그 고통은 겪어보지 못했으니깐
아니 저게 사는거냐고..심장만 뛰는거지.
알고 낳은 것도 아니고 한번의 출산으로 평생을 희생해야 하나. 존엄사도 하나의 선택지로 줘야지
중증 장애 가족은 살아잇어도사는게 아님니다 특히 엄마는 그고통 아무조모르죠 힘내세요 ㅡㅡ저도중증 중도장애엄마예요 날마다 아침 에 깨어나지 않길 기도합니다 ㅡㅡㅡ그길밖에 피할길없어서요 ㅡㅡ
하이고... 참 슬프네요..
자기시간이 없다는거 많이 힘드시죠?
숨쉬고 있다는거... 쉬운일이 아니지요
위대하신 분 입니다
위대한 일은 다 힘든 것 같아요
@@여니-w3t 자기시간이 없는 것 뿐 아니라, 계속 병수발하야하죠. 24시간을요.
자기아이가그렇다고죽기바라는엄마는일부죠 다그렇진않죠
해맑게 웃는 인정씨를 보니 아기가 웃는것 같네요. 인정씨의 저 해맑은 웃음을 위해 어머니가 얼마나 많이 울었을지 감히 헤아릴 수 없네요..
장애인의가족은 너무힘듭니다 국가에서지원을 늘려서 혜택을누리게 해주세요
죽는것도마음대로 하지못하고 살아야하는데 어찌해야합니까
@ㅋㅋㅋ 이런댓글을 쓰는 니인성이 더 괴물같아서 무서운데...
@ㅋㅋㅋ 말을 꼭 그렇게 해야되나
일할 수 있는 상황이 되는데 일 안하고 지원금 받고 하루종일 술 먹고 노는 사람들말고 이런 분들한테 정말 지원해줬면 좋겠다.
그래? 깝 하지마
술마시려고태어났나;;
술없이 뭔재미로사나
@@또또또-i3k 그 재미는 자기가 번 돈으로 해야죠
저희아가 3살인데 심한뇌병변장애예요 어머님 너무 고생하셨어요 언니너무행복하실거같아요 저두 열심히 아가돌볼께요♡ 가족이 돌봐도 돌봄으로 되었으면 좋겠네요 정부가힘을내서 꼭 가능하게해주세요 3살아가의 앞날이 빛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꼭 기적이 있었으면 합니다
응원합니다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엄마가 참 40년을....ㅠ.ㅠ아주힘들겟어요ㅠ.ㅠ
감히 상상도안되네요ㅠ.ㅠ
같은연제구네요
힘내세요
안락사 허용해주세요 진짜..
중증장애 가족이라도 키울사람은 키우고 하늘나라 보내고 싶은 사람은 보내주게 해주세요.
대신 키워줄것도 아니면 제발 허용해주세요
이런 가정에 도움 꼭 드렸으면 좋겠어요ㅠ너무
힘드세요ㅠㅠ
국가세금 엉뚱한데
낭비말고 복지사각지대 좀 잘
살펴라 정치인들아
어머님 건강하세요
가정에 축복을 빕니다 🙏
혐오스런 조형물만 안 만들어도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지원을 할 수 있겠어요.
장애, 저소득층 지원보면 한국은 선진국 되려면 아주 멀었어요
정말 어머님 대단하십니다.. 중증 장애인 복지가 개선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렇게 정성껏 봐주는 부모님도 없을듯
어머님이나 가정환경이 좋아 그나마 다행이네요
어머니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최중증장애인은 가족이 활동지원사를 할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
하늘이시여....부디...이가족을 굽어 살피소서...갑자기 앞이 안보인다......세상살이란.....
생명은 너무나도 소중하지요..
언젠가 어머님과 따님께서 행복한곳에서
함께 산책하는날이 올겁니다. 힘내세요
눈물이 납니다.
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어머님 건강하세요.
너무 속상한게 장애인이 20세 이상이 되면 왜 모든 지원이 줄어들까요?ㅠㅠ
돈이 없으니까. 활동지원사 시급2만원 임. 연기금 적자만 16조임.지금도 적자인데 기부 좀 하세요.
활동지원사 센터 수수료 떼면 최저시급임
@ㅋㅋㅋ 왜이렇게 여기저기 이딴댓글을 달까 ㅋㅋ 현실에서 얼마나 버러지마냥 살길래
그나마 나은줄 알자
대부분의 국가들은
장애인이라고 특별혜택이나
지원등 그런것조차 없음
@골든김 마스터 그렇게 모진말하지마세요
불편해하지마시고,존엄에대한 의제가 있었으면 어려운문제지만 ..
살아도 사는게아님
성인 장애인들도 보장을 받을수 있는 나라의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인중증장애인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아 누구 세금으로...
@@AN-wu1mn너는 장애인되면 꼭 아무런 혜택도 못받고 그때되면 나라에 징징징
진짜 돌봐줄 사람이 없어졌으면 어디 국가가 관리하는 시설에 자동입소되는 시스템이 만들어졌으면.. 물론 보호자가 있을때도 국가가 정기적 방문 상황파악 지원하도록 하구요..
어머니.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어머니께. 힘찬박수를. 보냅니다
가족.. 생명은 너무 나도 소중합니다. 언젠가 어머님과 따님께서 행복한 곳에서 함께 산책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응원할게요.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중증장애인들의 가족부양에 대한 복지가 확대되어야 함에 공감해 봅니다
참 저러고 살아야 하는 인정씨도 안됐고 어머니는 너무 불쌍하네..살아 있는 목숨 어쩌지는 못하지만 참..보는 사람은 엄마가 대단하다고 말밖에는 ...에휴
독거는 되고 가족은 안됀다는게 말이되나
빨리 개선하라 아니면 죽는거라도 선택하게 하던지 너무 마음 아프다
진짜 나도 지금 17까지 일반적으로 살아가다가 교통사고로 인해 장애를 입어서 요즘 너무 살기 싫어했는데 반성해야겠다 나는 행복한거구나 하며 많은걸 느끼고 정부에서 장애인혜택이 더 좋아져야 할텐데…
신체장애는 신체의 일부만 없을뿐 돌발행동을 하지않기 때문에 시설에서 받아주긴 쉽죠.
근데 정신장애(자폐 뇌병변)는 시설에서도 받아주는게 쉽지않고 겨우 받아준다 해도 동료 이용자나 시설 직원들한테 해를 끼치거나 물건 파손하거나 자해를 하기때문에 강제로 쫓겨날수도 있습니다.
저정도 중증이면 시설에서도 부담스럽죠 음식물이 기도 넘어가는 사고가 생각보다 흔합니다 어디 소송 무서워서 하겠나요
중증장애인이지만 가족은 외면하고 방임해요 나이먹고 더 아파 고통스러운 나날을 지내요 안락사라도 시켜주면 좋겠습니다 제입장은 사는게 공포입니다
인정씨가 아플때 눈물흘리고 외출하며 웃는 모습을 보니 엄마가 노력하는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장애아이를 키우는 저도 아들이 행복한순간에 가장 행복해지고 슬플때 가장 슬픕니다. 소원이 있다면 오래 함께하다 아들보다 하루만 더 살게해주셨음 하는겁니다
저도 장애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내가 잘못되면 아무도 돌봐줄 사람도 없는데 . 약도 먹어야하는 아이인데 누가 시간맞춰 먹어줄까.. 태어나서도 고통이었는데..내가 없으면 죽는 그날까지 온갖 아픔은 다 겪고 하늘나라가겠구나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항상 박혀있네요 ㅠ 같이 손잡고 잠자면서 죽는거라도 고통없이 행복하게 가고싶은게 소원입니다 ㅜ 활동보조사든. 지원을 받든..솔직히 하나도 중요하지 않네요 ㅠ 내가먼저 가게될까봐 너무 두렵네요
이런 가정은 국가적으로 도움을 줬으면... ㅠㅠ 몸이나 정상이어야 일을 하지 ㅠㅠ 너무 하다 정말
내가 살아있을때는 자식을 지켜줄수 있지만 내가 죽으면 내자식은 밥은 먹고 살까? 그런생각을 하는 장애인 엄마입니다.
프로그램에 나오시는 분은 존경스러운 어머님이 시네요.
정말 이런곳에 저희 세금이 복지제도로 좀 제발 많이 쓰여졌으면 좋겠어요 너무 맘이 아프네요 중증장애인들 가정들 많은 지원 좀 해주세요
어머니
무릎 보호대 허리 보호대를 생활화해서
관절을 아끼면 좋겠어요
집에서만 생활해서그렇지 저런최중증장애인들 정말 많습니다 ㅜㅜ 밥 먹이는것만해도 스스로 씹는게 안되니 저런 유아식같은걸 아주 잘~~게 다지듯이 해서 티스푼으로 한 숟갈정도로해서 매우 천천히 먹여야하고요,(성인들 밥숟가락으로 가득주면 안됩니다... 양이많으면 넘기다가 막힐수도있기때문에 조금씩 줘야합니다) 그렇다보니 밥먹는것도 30~40분에서 1시간정도 잡아야합니다. 그래도 버리는게 반입니다ㅜㅜ 몸무게가 30kg이 안되어도 씻길때나 대변,소변볼때 하루에 몇번을 들고 내리고 해야되기때문에 보호자분들 허리 안아프신분들이 없습니다. 게다가 지체장애 특성상 몸에 힘을줄수가없어 축 늘어져있다보니 무게가 훨씬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몸을 자기 스스로 조절할수가 없으니까요. 저런 최중증장애인들 지원을 더 늘리고 돌봄시간도 더 늘릴수있게 해주셔야됩니다
👍👍👍
저희오빠도 그래요..
사는게..사는게..아닌듯..햐..맘아프다
정말.. 멀쩡한 도로 갈아엎지 말고, 장애의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 마련되면 좋겠어요.
9년째 뇌병변1급인 아들을 제가 돌보고 있는데.. 40대 초반인데도 안 아픈 관절이 없어요.. 사람을 구하라는데, 말이 쉽죠..
아이가 클수록 점점 힘들어져서 너무 속상하네요 ㅠ
멀쩡한지
안멀쩡한지는 모르고
정녕 아이가 맞나요...
@@DDd-xj6lm 무슨소리할려하노 또
@@DDd-xj6lm먼 개소리
내가 처한 현실도 힘들지만 진짜힘드시겠다 아픈딸을 돌보며 얼마나 힘이들까? 정말마음이 아파요 누구하나 만만한삶이 없겠지만은 저분들만큼은 아니갰지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장애인 복지도 잘되어있어서 저런 중증장애인도 시설 받아주는데 많죠.
말하자면 온전히 국가의 책임입니다.
인정씨 어머니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사랑의 가족 맞습니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존경합니다 어머님ᆢ힘내세요ᆢ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어머니 께서 깔금 하시고 모성애 강하신듯 아픈 사람이 없어 젔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들이 법 때문에 못 죽이고 저렇게 살까요? 아픈 자식이라도 내 삶을 포기하고라도 조금이라도 같이 하고 싶은것이고 경제적이든.. 기본적인 삶이든 삶이 끝날때까지 힘든 부분이 있으니 도움 요청하는거죠ㅠ 돈이 있어야 살아갈텐데 돈벌이 할 여건도 안 되고 하니까요.
제발 자기 입장이라고 생각하고 댓글 다세요.
상상이라 감정이입 안 되면 그냥 댓글 달지 마세요.
장애인복지를 늘려가야된다고 말만하고 시행하지않는게 씁쓸할뿐이다
전 90년대 인문계 고등학교 다녔는데
소아마비 학생이 한명 있었습니다 왼쪽 다리랑 손이 불편할뿐 일반학생처럼 지냈습니다
걘 대학도 가고 회사에 취직해서 컴퓨터 디자이너로 지내더라구요 이정도만 되어도 괜찮을텐데 뇌성마비중증환자는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될거 같습니다
사랑이 가득하네요 어머님 존경 스럽습니다ㅠㅠ
가족도 활동도우미로 인정하라~!!
👏👏👏
그런방법이 있네요
24시간 활동도우미 예산은 선생님 월급으로 주시면 되겠네요
@@taehoonkim7819 이사람은 생각 자제가 장애인이내
나도 딸내미키우지만 일주일만 아파도 너무 힘들고 그런데 평생을... 정말 어머니의사랑은...
우리아이도 중증이에요 목욕서비스라도 받으시면 좋으실텐데요..ㅜㅠ 저도 주목욕은 제가 하고 들어가고 데리고 나오는일만 도움을 받습니다
저도장애를가진엄마인데 나라애서는중중장애인은 가족이돌보면안돼는지 법이 왜 말도언돼는늪에 빠져 가족을 다 죽이고 있습니다
👍👍👍
누가 그럽디다.
신이 있어서 그 많은 사람중 훌륭한 사람에게 맡기셨다고...
하지만 실상은 국가에서 도움주지 않으면 너무나도 가혹한 삶입니다.
저도 뇌병변장애 5살 아빠에요.
비교도 되지않고 미래가 막연하지만 그냥 사는것같아요
미래의 우리 모습이겠지만 어머니 참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네요
힘 내볼게요
제발 장애인 복지 좀 국가가 신경써주세요
6:28 6:29
조심스럽게 안락사도 사회에 필요한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님 인생도 너무 안쓰럽네요,,
뭔 이상한 소리죠? 어머니가 자식을 포기할거같나요; 어이가 없네
이게 그렇게 복지 생각하던 문재인정부때 일어난 일입니다 이건 진짜 규탄할 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네
죽기 싫어해요 본인은
무슨 얼텡이 없는 소릴 하구있어
살인하잔 소리요?
안락사 시행된다 해도 절대 포기안해요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요
치매도 장애도 너무 심하면 시설에서 안받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경증만 가능한 탈시설을 중증까지하겠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탈시설은 경증에게 필요하지만 스스로 생활할 수 없는 즁증은 시설이 필요합니다. 부모님도 언젠가 연로하시게 되어 돌보지 못하거나 먼더 돌아가실텐데 말입니다.
이런걸 해결하는게 정부다
세금을 이런데 써야지...
나도 중증장애인 아들 키우지만 너무 힘들어 보이네요.부모가 평생 돌볼수 없는데 정부 지원이 너무 부족해서 거의 부모가 돌본다고 봅니다.주간보호센터도 대기가 너무 길어서 집에서 돌보고 있는데 너무 답답해서 우울증 오네요.그리고 시간 늘려 달리고 신청했는데 가족들 4대보험이 직장에서 안되서 시간을 줄수 없다고 해서 너무 기가 막히네요.아니 은퇴자가 알바로 일해서 4대보험 안된다고 시간을 안준다는게 무슨 개소리인지 용납이 안되네요.
하아.. 어렸을때는 전혀 걱정하지 않았는데 부모님이 늙어감에 따라서 저도 나이를 먹고 있고.. 점점 걱정입니다..
장애인 누나가 있는데 전입신고를 따로 해서 기초생활수급자로 따로 살아가게 하는게 맞는건지... 그렇게 하면
다른 사람들한테 이용 당하면서 살지 않을지.. 나랑 같이 살면 나랑 결혼할 상대는 내 누나를 이해해줄지..
거의 이해해 주지 않겠죠.. 저도 어렸을때부터 너무 창피하고 힘들었고 지금도 종종 답답해서 미치겠으니까요..
시간이 점점 흐름에 따라서 걱정만 늘어갑니다..
장애인보다 더 불쌍한건 장애인 형제들이죠(비장애인)
이들은 어릴때부터 부모한테 '니 형(or 오빠 언니 누나 동생)이 장애가 있으니 니가 돌봐야한다'는 소리를 듣고 힘들다는걸 토로하면 부모한테 '니 형(or 누나 오빠 언니 동생)은 장애가 있어서 더 힘든데 니가 불만가지면 안되지.'라고 가스라이팅당합니다.
부모야 자식을 낳고싶어서 낳은거지만 형제자매는 태어나다보니 형(누나 오빠 언니)이 있거나 동생을 낳아달라한것도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장애인 형제를 돌본다고 누가 돈주는것도 아닙니다.
전입신고 해서 따로 살아가게 두는게 나아요.
님도 님만의 인생이 있는거에요.
(불쾌하셨으면 죄송하지만) 그냥 없는셈 취급하는게 낫습니다.
님과 결혼할 여자가 님의 누나를 거의 이해해주지 않겠지라고 하는데 차라리 국제결혼을 하십시오
미국이나 유럽은 장애인 복지가 잘되어있어서 결혼상대의 형제중에 장애인이 있더라도 개의치 않습니다.
아니 프로그램 넘 좋은데 화면 포커스를 왜케 못잡죠ㅠㅠㅠㅌㅋㅋㅋ?
뇌성마비 피아니스트 김경민입니다. 저의 어릴적 모습이 첸인지오버 되면서 .....많이 공감되네요...
인정씨도 많이 힘들겠고, 어머니 또한 삶의 무게가 느껴져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전 지금까지 연주자로 활동해 오면서 중증장애인분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을 하지는 않았지만.....이제는 도움이 되고 싶네요.
인정씨도 한번 만나뵙고 이야기도 나누고 싶고요
이야기 못한다는데요 차라리 밥을 떠먹여주거나 몸을 닦아주는 등을 하시는게 도움임
이야기말고 도와주세요
@@이캠황 인정씨 어머니 되세요?
저렇게 사느니 죽는게 낫지않을까 존엄사라던가....
에이 님이 뇌사상태가된다해도 부모는 또장애본인은 살고싶어요 독일히틀러가 장애인들을죽였죠너무 삭막하시네요 죽으라니 님만고귀하고 님만소중한목숨인가요?어찌그런말을 쉽게 도와주지는 못해도 함부로말하지마세요
동해바다에서 석유라도 콸콸 나와줘야 모든 문제가 해결될듯 하네요
다같이 기도해야 하나봐요
훌륭한 어머니세요.
가족들에게도 지원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아픈아이보는데~넘힘들고 아파도 병원조차 마음대로 못다니고 힘들어요
뇌병변 장애가 지옥인 이유는 지적장애를 동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비장애인들 처럼 일반적으로 사고하고 욕구를 느낀다는 거임
진짜 그런가요..? 처음알았네요 이 사실은..
저정도 최중증이면 거의 지적장애 동반이에요. 뇌병변장애가 뇌손상때문이라
저렇게까지 살의미가있나.
본인도 고통일듯
그런데 엄마를 처다보고 웃는데
죽으라고 포기할 순 없는거죠
장애인 한정 안락사 허용해야되는거 아닙니까 부모가 돌아가시면 누가 남은 장애인을 돌보죠
국가가 돌봐줘야죠 저런상태라고 무조건
죽고싶은건 아니에요 그래도 살아있는데
죽이겠단 말이에요?
그래서 국가가 돌봐주나요?
@@듀센형근이영양증국가는 국민이 있어야 돌아가는데 님도 국민이니까 님이 돌보셈ㅋㅋㅋ해결 완료:)
@@듀센형근이영양증국가가 국인이니까 님이 돌보셈
우리사회는 죽이는것만 큰 죄인것처럼 생각하는데 사실 진짜 힘든건 아무런 자유도 자아실현도 누리지 못하고 아무 즐거움없이 고문같은 삶을 사는거다. 내가 저 장애인분의 입장이라면 죽고싶었을거다.
정부에서 안락사 제도 마련 해야~;; 안락사한다고 해도 합법화해야 한다~!! 식물인간의 삶이 무슨 의미~! 인간의 삶이라 할 수 없다. 혼자서 먹지도 화장실도 걷지도 아무것도 못 하는데 목숨만 붙어있는 게 무슨 의미~! 안락사 합법화 속히 추진~!
힘내세요..
하...너무 마음아프네요
눈물이 난다
뭐랄까... 그냥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저분들한테는 휠체어 타고 다닐 정도가 되는 것도 다행인거라니.. 그나마 저는 adhd인 것만으로 감사하네요.. 제 삶이 더 소중해지는 시간이였습니다... 도와드릴수 있는게 없어 미안합니다
저도 조울증.허리.발 통증으로 죽고싶어요
보는내내마음아프네요 저희도중중키우지만 복지를더주셨으좋겠네요
무슨안락사같은소릴하죠?
인생이란 뭘까... ㅜㅜ
안락사 도입하자 진짜.. 내가 저렇게 될까봐 무섭다 30년동안 24시간 돌봄을 어케해
안죽고 싶은 사람은?
@@듀센형근이영양증니가 24시간 80년 돌봄하면 되지 ㅋㅋ
@@듀센형근이영양증죽고싶은 사람 이야기 하잖냐 죽기싫음 평생저리 살던가
중증인데 독거로 만들어라니 그냥 죽으라는거네
힘내요 저두 멀쩡하다 걸음걸이 이상하다
하반신 마비 경증장애인입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미안한데ㅜㅜ 엄마아니면 못할일인건 맞습니다
우리나라의 성인 장애인들에게 제공되는 복지 혜택은 매우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장애인들이 적절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가가 장애인들의 생활을 도와줄 수 있도록 앞장서서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집이좀 사는가보네요 다행이에요
안락사 허용 좀...
뭔이상한소리임
엄마없으면어떡해 ㅜㅜ
나도장애를갖고 난치성 질환을갖고잇지만
간질잇지만 일상생활을다하고잇지만
더욱더안타깝다생각듭니다ㅠ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 힘내세여 ㅜ.ㅜ
잔인하게 들릴지 몰라도 안락사로 보내 주는게 본인이나 가족 모두에게 좋은 방법~! 저렇게 사는게 무슨 의미~!
나이제한 두지 말고 장애인 복지 넓혀라
복지예산을 많이책정되었어 중증장애인 많은도움됬으면 좋겠다
멀쩡한 청년들을 갈아서 중증장애인에게 복지를!
매일매일 ㅠ너무힘드시겠어요...ㅠ
ㄷㄷㄷㄷㄷㄷ 이건 안락사가 필요하다
이런 케이스를 위해서 무조건 필요한거다.
지 가족아니라고 말 함부러하네 짐승마인드
안락사란. 단어가. 왜나와. 지자식이여봐라
신이시여....감사합니다...
어쩌면 "중증 장애 아이들도 잘하면 일반인처럼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놓치지 마세요!😊❤💞😇
국가여보라 이 현실을 우리 좀 도와줘라!!!!!!!!!!!!!!!!!!!!!!!!!!! 를뤈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아니 부모가 일도못하고 애들케어하잖아요 왜활동보조를 부모는안되냐구요 왜요ㆍ내새끼 부모가더잘볼수있어요 제발권한주세요
탈시설 누구를 위한 법안인가?
현실을외면한 로드맵 즉각 철회하라
모든사람 안아프고 행복하게 살 수는 없는걸까?
복지 계열은...따지고 들어가면 너무 열악함,
지원이 말도 안되네요. 세금 갖다가 쓸데없는 뻘짓하는데만 쓰지 말고 진짜 필요로 하는 이런 곳에
지원이 되어야죠. 열악한 지원에 할말을 잃었네요.
일하기싫어서 펑펑 노는 수급자들 놔두고 이런 분 지원했으면
수급자형편을 어찌알아서
수급자는 그래도 아웃풋이 있지 님 논리면 펑펑 노는건 ‘이런분’이지 ㅋㅋㅋ꼭 이런 부류가 본인 이득은 감성배제하고 철저하게 챙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