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반년 동안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말대로 공포나 그런 걸로 보여준건 없지만 최건주 선수의 어이없는 플레이를 옆에서 혼낸다던가 선수들이 집중 못할 때 끝까지 집중력 유지 하는 모습은 어린 선수가 많던 부산에서 인상 깊었습니다. 서울에서도 앞으로의 커리어 잘 해나가시기 바랍니다.
부산팬으로서 부산아이파크전의 박동진선수는 다혈질, 거친선수라고 생각했습니다. 부산아이파크팬으로서 경기장에서 본 박동진 선수는 공격포인트보다 경기에 열정적이고 화이팅이 넘쳤습니다. 어린 선수들이 압박이 약하거나, 볼을 쉽게 포기할 때 불같이 화내는 모습보고 이 사람 진심으로 팀을 위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팬들 위해 손흔들어주고 순한미소를 보여주었습니다.저도 전남전 , 청주전, 수원fc 마지막이 진짜 아쉽네요. .고생하셨습니다 2023년 부산아이파크 No.49 박동진선수
8년전 수엪의 자파에게 두 번째 쐐기골을 얻어 맞고 강등되던 그 날의 처연한 기억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는 입장에서 그 한을 되돌려 줄 수 있는 절호의 스토리를 완성시키지 못한 것이 너무 한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시즌을 되돌리면 마지막 경기 청주전을 많이들 얘기하는데 사실 홈에서 열렸던 천안전의 무승부가 결정적 포인트였다 생각합니다. 결과론이지만 그 경기를 이겼었어야 했는데.. 뭐 이제는 다 지나간 일이지요. 경기장에서 평소 플레이하는 모습에서 박동진 선수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솔직히 리그에서 싫어하는 선수 중 한 명이었죠... 하하) 우리 팀 온다 할 때도, 그리고 막상 경기를 뛸 때도 그냥 사고치지 말고 조용히 있다 가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전남전의 모습에서는 완전히 돌아섰었는데 오늘 인터뷰를 들으니 서포터와 서로간의 오해는 잘 풀린 것 같네요. (본인은 서포터가 아니어서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는 몰랐습니다.) 멀리 내려와서 반 시즌 동안 그래도 수고 많았습니다. 유순하기만한 젊은 선수단 속에서 박동진 선수의 투쟁심과 승부욕이 작년 꼴찌 수준의 팀을 다시금 우승 다툼을 하는 팀까지 올 수 있게 뒷받침 해줬다 생각듭니다. 여전히 리그에서 앞으로 좋아할 선수까지는 안 되겠지만.. 괜찮은 선수라 기억할 수 있게 앞으로도 열심히 피치위를 달려주시길 응원합니다. 다시 한 번 수고했고, 고맙습니다.
서울팬입니다. 박동진 선수도 볼 겸 무덥던날 아들이랑 김포 경기장에 갔다가 박선수 뒤통수보면서 반가웠던 기억이 있네요~ 그날 2대0을 3대2로 뒤집은 날이었죠. 좁아터진 원정 응원석에서 목터져라 응원하던 분들보며 감동받는 한편 박선수가 골넣어서 박동진 콜 한번 들었으면 싶었는데 못들어서 아쉬웠죠~ 많은 골은 아니더라도 서울에서처럼 결정적인 순간에 해결해주는 역할을 해주고 멋지게 돌아왔으면 좋았을텐데, 축구든 인생이든 뜻대로 다되지않네요. 그래서 인생이 재밋는거겠죠. 그래도 박선수 덕분에 부산을 또 응원하게 되었고 그래서 k리그2에도 응원할 팀이 생겼네요. 박선수가 안갔다면 김포도 안갔을거고 POP분들이 좁아터진 원정석에서 응원하던 모습도 못봤을텐데, 그걸 봐버려서 저도 이제 부산 응원합니다. 1부리그 올라오면 또 어찌될지 모르겠지만요ㅋㅋ 박동진선수도 부산도 내년에 좋은일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저도 부산사람으로써 옛날 대우 로얄즈 시절 김주성선수와 안정환선수가 같이 뛰던 시기가 참 아쉬움도 많고 행복한 기억도 많았던 시절이었는데 그때 처럼은 아니더라도 1부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고 싶네요. 저희들과는 비교도 할수 없이 아쉬움이 크겠지만 내년에도 열심히 뛰어 주셔서 꼭 올가길 기도할께요~~!!!
fc 서울에서 어릴 때 뛰던 투샷이 이제 중간급 위치가 되고 더 성숙한 듯한 느낌이 납니다. psg의 음바페는 자기가 뛰고 싶은 포지션을 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엔리케 감독이 자기 원하는대로 안 하니 대놓고 짜증을 내더군요. 제가 구단주면 전 음바페 안 씁니다. 팀 분위기 다 박살내는 선수.. 부산이 아쉽게 승격은 못했지만 원팀이 되어 잘했기에 내년 시즌에 대한 희망을 봤습니다. 대전, 광주도 올라와서 잘하고 있듯이 내년에 부산은 꼭 다이렉트 승격을 하리라 믿습니다. 윤주태 선수가 부활한 것 같아서 내년이 더 기대가 되고 박동진 선수 역시 내년에도 좋은 활약하실 거라 믿습니다!
우리팀에 뛰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 덕분에 오해가 풀렸어요
그 누구보다 열심히 뛰셨기에 그 마음도 그때는 이해가 됐었는데 왜이리 서로 오해하는 그림이 안타깝던지..
늘 건강하시고 또 우리 좋은 인연으로 만나요 박동진 선수 🙏🏻
박동진 선수 올해 부산에서 고생 했습니다. 내년엔 원 소속팀에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멋진 선수네요ㅎㅎ 응원 할께요!
늘 응원합니다~~박동진선수!!! 윤주태선수도요!!! 내년엔 두분 다 상암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박동진 선수 넘 오랜만....😢선수들끼리 이런 깊이가 느껴지느 대화 너무 좋아요 이런 콘텐츠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박동진 선수 열정적으로 헌신해준것 잊지 않겠습니다. 나이들면서 진중함도 생기고 더 멋져지시는것같아요.응원합니다
빨리 돌아와요 박동진선수! 당신이 있어야할곳은 서울입니다.
박동진 선수!
부산팬으로 감사했습니다
승격플옵 1차전에서 보여주신
투지로 충북청주전의 아쉬움도 털었고 2차전에 대한 희망을 품었었습니다.
다음 시즌 박동진 선수도 부산도 한걸음 더 나아가길 희망합니다
깊이있는 대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동진 선수가 기대에 비해 활약이 아쉬운 것도 있지만
활용이 잘못된 점도 있었던 거 같아요
특성상 투톱에서 빛을 발하는 선수인데
부산에선 팀 전술상 원톱으로 기용됐던 점도 영향이 있지 않나 싶네요
박동진, 윤주태❤ 최애선수 둘이 한꺼번에 나오네
막짤 주인 인서타 제이_삼일이오공
박동진 선수 고생하셨습니다. 부산 선수들도 박동진 선수의 장점 많이 배웠을 겁니다. 고생하셨고, 다음 시즌 잘 준비하십쇼.
부산은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부를 봤어야했다...
2위로 마감하는 순간 승격 물건너갔다는 예감이 팍~
부산에서 반년 동안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말대로 공포나 그런 걸로 보여준건 없지만 최건주 선수의 어이없는 플레이를 옆에서 혼낸다던가 선수들이 집중 못할 때 끝까지 집중력 유지 하는 모습은 어린 선수가 많던 부산에서 인상 깊었습니다.
서울에서도 앞으로의 커리어 잘 해나가시기 바랍니다.
전북팬이라 박동진선수 안좋아했는데 진심이 느껴지고 다르게보이네요😮
박동진 선수 고맙습니다. 어디를 가도 응원하겠습니다.
부산팬으로서 부산아이파크전의 박동진선수는 다혈질, 거친선수라고 생각했습니다. 부산아이파크팬으로서 경기장에서 본 박동진 선수는 공격포인트보다 경기에 열정적이고 화이팅이 넘쳤습니다. 어린 선수들이 압박이 약하거나, 볼을 쉽게 포기할 때 불같이 화내는 모습보고 이 사람 진심으로 팀을 위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팬들 위해 손흔들어주고 순한미소를 보여주었습니다.저도 전남전 , 청주전, 수원fc 마지막이 진짜 아쉽네요. .고생하셨습니다 2023년 부산아이파크 No.49 박동진선수
좋은 말씀들 잘 들었습니다.
서울의 미친개?...부산의 미친개 박동진!!, 박동진 선수님 올 시즌 수고하셨습니다. 윤줍태 채널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박동진선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윤주태축구선수님 아주멋있군요 .
8년전 수엪의 자파에게 두 번째 쐐기골을 얻어 맞고 강등되던 그 날의
처연한 기억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는 입장에서
그 한을 되돌려 줄 수 있는 절호의 스토리를 완성시키지 못한 것이 너무 한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시즌을 되돌리면 마지막 경기 청주전을 많이들 얘기하는데
사실 홈에서 열렸던 천안전의 무승부가 결정적 포인트였다 생각합니다.
결과론이지만 그 경기를 이겼었어야 했는데.. 뭐 이제는 다 지나간 일이지요.
경기장에서 평소 플레이하는 모습에서 박동진 선수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솔직히 리그에서 싫어하는 선수 중 한 명이었죠... 하하)
우리 팀 온다 할 때도, 그리고 막상 경기를 뛸 때도 그냥 사고치지 말고 조용히 있다 가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전남전의 모습에서는 완전히 돌아섰었는데 오늘 인터뷰를 들으니
서포터와 서로간의 오해는 잘 풀린 것 같네요.
(본인은 서포터가 아니어서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는 몰랐습니다.)
멀리 내려와서 반 시즌 동안 그래도 수고 많았습니다.
유순하기만한 젊은 선수단 속에서 박동진 선수의 투쟁심과 승부욕이
작년 꼴찌 수준의 팀을 다시금 우승 다툼을 하는 팀까지 올 수 있게 뒷받침 해줬다 생각듭니다.
여전히 리그에서 앞으로 좋아할 선수까지는 안 되겠지만..
괜찮은 선수라 기억할 수 있게 앞으로도 열심히 피치위를 달려주시길 응원합니다.
다시 한 번 수고했고, 고맙습니다.
박동진 선수 감사합니다.
승격시키고 떠났으면 참 완벽했을 텐데...
여튼 박동진 선수 고생 많으셨어요❤❤❤
다음 시즌엔 상암에서 다시 반갑게 만나요!
엽떡같은 박동진의 플레이..
맵고 매운데 또 생각나고 찾게되는..
상대팀이면 그렇게 짜증나지만
우리팀이면 또 그렇게 든든한 ..
계속 선두 달리다가 막바지 몇경기들과 플옵 1차전 승리 2차전 선취골에도 역전 당하는 건 정말 그러기도 쉽지 않겠다 싶어요 운도 없었고 실력도 없었어요
내 첫마킹 19번 윤주태 였는데.. 항상 응원합니다. 포트트릭 윤주태
충북청주전을 이겼더라면....그냥 다이렉트로 승격했을텐데 넘 아쉽네요...
서울팬입니다. 박동진 선수도 볼 겸 무덥던날 아들이랑 김포 경기장에 갔다가 박선수 뒤통수보면서 반가웠던 기억이 있네요~ 그날 2대0을 3대2로 뒤집은 날이었죠. 좁아터진 원정 응원석에서 목터져라 응원하던 분들보며 감동받는 한편 박선수가 골넣어서 박동진 콜 한번 들었으면 싶었는데 못들어서 아쉬웠죠~ 많은 골은 아니더라도 서울에서처럼 결정적인 순간에 해결해주는 역할을 해주고 멋지게 돌아왔으면 좋았을텐데, 축구든 인생이든 뜻대로 다되지않네요. 그래서 인생이 재밋는거겠죠. 그래도 박선수 덕분에 부산을 또 응원하게 되었고 그래서 k리그2에도 응원할 팀이 생겼네요. 박선수가 안갔다면 김포도 안갔을거고 POP분들이 좁아터진 원정석에서 응원하던 모습도 못봤을텐데, 그걸 봐버려서 저도 이제 부산 응원합니다. 1부리그 올라오면 또 어찌될지 모르겠지만요ㅋㅋ 박동진선수도 부산도 내년에 좋은일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저도 부산사람으로써 옛날 대우 로얄즈 시절 김주성선수와 안정환선수가 같이 뛰던 시기가 참 아쉬움도 많고 행복한 기억도 많았던 시절이었는데 그때 처럼은 아니더라도 1부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고 싶네요. 저희들과는 비교도 할수 없이 아쉬움이 크겠지만 내년에도 열심히 뛰어 주셔서 꼭 올가길 기도할께요~~!!!
오우 박동진선수 사투리쓰셨구나
fc 서울에서 어릴 때 뛰던 투샷이
이제 중간급 위치가 되고 더 성숙한 듯한 느낌이 납니다.
psg의 음바페는 자기가 뛰고 싶은 포지션을 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엔리케 감독이 자기 원하는대로 안 하니 대놓고 짜증을 내더군요.
제가 구단주면 전 음바페 안 씁니다. 팀 분위기 다 박살내는 선수..
부산이 아쉽게 승격은 못했지만
원팀이 되어 잘했기에 내년 시즌에 대한 희망을 봤습니다. 대전, 광주도 올라와서 잘하고 있듯이
내년에 부산은 꼭 다이렉트 승격을 하리라 믿습니다.
윤주태 선수가 부활한 것 같아서 내년이 더 기대가 되고 박동진 선수 역시 내년에도 좋은 활약하실 거라 믿습니다!
❤❤❤❤❤❤
동진이형 언제 서울로 오세요ㅠㅠㅠㅠ
윤주태는 내년에 어디로 가나
동진이 홧팅
2차전에서 왜 내려 앉았던 걸까요. 보면서 답답해 죽겠던데... 그런거나 좀 물어보지....
재밌게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부산경남 두팀 내년에 승격해서 울산이랑 멋진경기해봅시다
PK팀 홧팅
박동진 경기장 안에서랑 완전 다르네 ㅋㅋ
박동진선수 다시 보게되네요! 멋집니다!!
우리 상암의 미친 개 얼릉 집으로 돌아오세요~~
crazy🐶 화이팅🖤❤️🤍
인간적으로 볼터치좀 잘하자
감정 컨트롤만 좀 잘했으면
부산은 k리그 홍진호급 콩라인...;;;
분조장이 초등학생수준
박동진 ..에휴 저사람은 진짜 아님 임대라 다행
팬들의 소통공간인건 이해한다만.. 윤주태가 박주영 때문에 못컸느니.., 박동진이 뭐 어쩌니.. 가당치도 않다.. ㅋㅋㅋ 니들이 진짜 팬이냐? ㅋㅋㅋㅋ 그리고 박동진아 한골이라도 넣었냐? ㅋㅋ 걍 빡돌아서 원정석에 개볼질하고 뭔 미주알고주알 많이많냐 선수는 경기력으로 보여주는거 제일 잘 알면서 ㅋㅋㅋ..
박동진... 니가 한골이라도 넣어줬던 경기 있었으면 부산이 승격이였다...
최강부산
거품 밥줘 없엇음 항상 아쉬웟다 주태
적당히좀요 .. ^^
윤주태축구선수님 아주멋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