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증언대 서는 곽종근…"의원 끌어내라" 공방 예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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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헌재 증언대 서는 곽종근…"의원 끌어내라" 공방 예고
[뉴스리뷰]
[앵커]
내일(6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은 오전 10시부터 하루 종일 열립니다.
윤 대통령으로부터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출석하는 만큼, 비상계엄 당시 국회 상황과 관련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에는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과 곽종근 전 특수사령관, 그리고 박춘섭 경제수석이 차례로 증언대에 섭니다.
곽 전 사령관은 검찰 조사에서 '국회 본회의장 문을 부수고라도 들어가 국회의원들을 밖으로 끌어내라'는 윤 대통령의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이 국회의원이 아닌 '군 요원' 철수를 지시한 것이라고 반박하자 "요원이 아니라 의원이 맞다"고 재반박했습니다.
[김용현/전 국방부 장관(지난 23일)] "(사상자가 생길 수 있다는 판단하에 의원이 아니라 요원을 빼내라고 한 것을 김병주 국회의원이 의원들 빼내라는 것으로 둔갑시킨 거죠?) 네, 그렇습니다."
[곽종근/전 특수전사령관(지난 4일)] "의결 정족수가 채워지지 않은 것 같다, 빨리 국회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들을 밖으로 끄집어내라고 지시를 받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김현태 특임단장은 계엄 직후 '국회의사당에 있는 국회의원들을 데리고 나와라', '국회의원이 의결정족수 150명이 안 되도록 막으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김현태/707특수임무단장(지난해 12월)] "707 부대원들은 모두 피해자입니다. 전 김용현 국방장관에게 이용당한 가장 안타까운 피해자입니다."
당시 707부대는 유리창을 깨고 국회 본청으로 침투했는데, 국회 봉쇄를 위한 것이었는지 공방이 예상됩니다.
증인신문 마지막 순서는 윤 대통령 측이 신청한 박춘섭 경제수석입니다.
윤 대통령 측은 야당 주도의 국회가 예산을 대폭 삭감해 비상계엄 선포가 불가피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6차 변론은 오전 10시부터 종일 이어집니다.
한편 헌재는 건강상 이유로 지난달 증인신문에 출석하지 않은 조지호 경찰청장을 오는 13일 다시 부르기로 했고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hyunspirit@yna.co.kr)
#탄핵심판 #곽종근 #비상계엄
[영상취재기자 윤제환 정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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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수권자가 부재중에 정세가 긴박한 상황에서 상부의 허락 없이
특전 사령관이 야당 국회의원과 인터뷰하는 것이 정상이냐!
국회에서 찔찔 짜지 말고 이진우 수방사령관을 보고 배워라.
종근이 울겠다~~~ 그만괴롭혀라~~~ 지도 말 지어내고 거짓말하는게 얼마나 힘들겠냐???
정직하게 말하는것이 살길이다 거짓말하면 자꾸 말이 달라진다 말바꾸는 곽종근 제발 정직하세요
말 자꾸바꿔 헌재에서 어떻게 말할지 말안해도알것같아 그래도 봐야겟다
곽종근 국민들이 다보고잇다 거짓말 하지마라
0010내란피고인 거짓은진실을 이길수가없소이다~~~^
성접대도 조사착수바랍니다 군대 부동시 조작의혹 조사도
곽종근. 김현태는 군복은 입고 있지만, 군인이 무엇인지는 모른다!! 그저, 내 한 목숨 지키는 것/ 훗날 요직 한 자리 차지하는 거. 이 두가지밖에 모른다.
곽종근 응원합니다. 제대로 증언해 주세요.
곽종근님 힘내시고요, 낼 도살장에서 도야지 잡는 느낌으로 mET도야지 혼 좀 내 주세요.
헌재는 곽사령관 수시로 말바뀌는 위증 영상으로 반박해야!
영상이 다 있다.
방위 보다도 못한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