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통해 우연찮게 보았는데 옛날 국민학교 저학년때 본 만화이고 소년만화치고는 노출이 있어서 조금 부끄러웠던 기억이납니다. 노래가 너무좋고 제니가 너무 이뻐요. 스토리는 성인용 만화로 봐야할 것같은데 스토리가 소년만화에 어울리지않을뿐이지 훌륭합니다. 막장으로 평가절하할 만화가아니네요.
초딩때 캔디 비슷한 애니인줄 알고 열심히 챙겨봤는데, 삼남매사춘기 되자마자 중간에 스토리가 뚝 끊어지면서 갑자기 종영해서 읭? 했는데, 다음날 학교가니 제니가 오빠 아이 임신하는 막장 스토리라 짤렸다며 전교에 소문이 다 퍼지고 난리가 남.sns도 없던 시절 티비 신문에도 안났던 종영 이유인데 어떻게 초딩들은 그걸 바로 다 알았을까? 그것이 궁금하다.
폭풍우 몰아치던 밤에 "엄마라고 부르지마 넌 내딸이 아냐!!, 넌 범죄자의 딸이야, 이집에서 나가!", "난 널 키우기 싫었단말야!!, 남편이 죽은것도 너때문이고, 사이좋던 아벨과 아서가 싸운것도 너때문이야!!, 너 때문에 소중한 나의 집이 엉망이 되버렸어!!, 다신 돌아오지마 여긴 너의 집이 아니야!!" 라고 (친엄마라고 믿고있던)엄마한테 싸대기맞고 쫒겨나면서 자신의 출생비밀을 처음 알고 충격받은 제니가 공황상태에 빠져 자포자기심정으로 강물속에 빠져서 떠내려가며 죽기직전에 작은오빠 아더가 발견해서 건져올렸고, 저체온증으로 호흡과 맥박이 없던 시점에서 벽난로 불을피우려는데 장작이 다 비에젖어 점화가 안되었고, 제니를 살리기 위해 뭐라도 해야했던 아더가 맨몸으로 역시 맨몸의 제니를 감싸안아서 자기체온으로 제니를 녹여서 살려낸 것임. 순수한 어린아이 눈으로 보면 하나도 안이상한 장면인데, 보는사람에 따라선 찐한 에로씬 베드씬으로 보여질수 도 있슴. 이런류의 장면과 스토리설정 때문에 학부모들이 항의하고 방영중단 하게 됨.
1:22 제니의 두 오빠는 제니를 여자로 좋아했는데 어느날 성숙해진 제니의 몸을 보고 흥분하는 큰오빠의 모습 (제니는 입양녀, 두 오빠는 쌍둥이) 1:50 제니가 연인에게 키스하는 장면. 심지어 그 연인에겐 약혼녀가 있었고요. 그 키스 장면을 본 큰오빠가 질투심에 불타서 제니의 연인에게 주먹을 날리는 유명한 장면이죠. 제니는 큰오빠의 아기를 갖게 되지만 출산 후에 결혼은 작은 오빠랑 하게 됩니다. 더 가관인 건 제니의 작은 오빠가 영국으로 밀항했는데 밀항선 주인(게이)이 제니의 작은 오빠에게 반해서 못 도망가게 마약을 강제 투여해서 중독자로 만드는 저세상급 개막장을 보여 주죠.
![[애니] 소공녀 세라 - 정여진](http://i.ytimg.com/vi/bKTK8T4lr2c/mqdefault.jpg)
이 주제곡을 완벽히 기억하고있는 나자신.. 헐..
옛날 생각난다 나의 국민학교 시절
정여진은 최고입니다
정여진 진짜 이런 목소리는 다신 없을 듯 ㅜㅜ
64kbps의 저음질 음원으로 만들었습니다.
몇 시간 동안의 톤 작업으로 날카로운 음색을 최대한 제거해봤습니다.
저음질로 들리지 않을정도로 깨끗하네요
감사히 잘듣고갑니다 ^^ㅎ
감사합니다
옛날 어릴적 추억이 ~~~그리워요~~~잘듣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초등때 봤는데 갑자기 끝나서
캔디와 같이 아직도 기억나는 만화
노래도 기억나네요
이 노래 워낙 어렸을때 들어서 멜로디만 알고있었고 제목이 뭔지는 몰랐는데 이렇게 알게 돼서 너무 좋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심의위원회가 애들 만화인데 별거 있겠어? 하고 그냥 내보냈다가 어린 신청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준 작품. ㅋㅋ
그나마 소설이나 만화 버전에 비해 애니는 무척이나 순화된(??) 상태로 나온 거란 사실...
정여진 님 아버님 정민섭 님의 정말 아름다운 곡입니다. 일반 동요였으면 초등학교 음악교과서에 실렸을만한 명곡이죠.
어릴적에 만화에서 제일 좋아했던 들장미소녀제니 와 캔디만화 노래 다 외웠는데 오래되니까 까먹게되네요 ㅎㅎ 어른이돼서도 또 보고싶은 만화네요
목소리가 너무 고와요
오랜만에 들어서 좋네요~~^^
하~! 90년대 참 많이 들었는뎅... 제니의 낙원 다음 음과 가사~ 캬~
진짜 캔디보다 예쁘게 시작했고
노래도 사랑스러워서 매일 흥얼거렸는데ᆢ
가끔 불필요하게 야릇한장면이
왜나올까하던순간 기억에서 삭제됬었는데ᆢ 어른이 되서 전말을 알게됨 ㅋㅋ 제2의 캔디 될수도 있었는데 왜 불량하게 만들어서 아끕
정여진씨가 부른 주제가 너무 좋아서 방영당시 어린이들이 노래를 다 알고 흥얼거렸슴. 나도 그중의 한명
그런데 중간에 뚝! 방영중단 해버리는 바람에 보던 아이들이 스토리도 잘 모르고...그냥 노래만 기억했던 만화.
昔はレデイジョージイ見てました。ジョージイ♡ロエル 素敵なカップルですね。
واحد من أجمل افلام كارتون انمي التي شاهدتها وأنا طفل صغير في تلفزيون العراق في الفتره الثمانينات ولازلت مستمر في مشاهدته حتى الآن
유튜브를 통해 우연찮게 보았는데 옛날 국민학교 저학년때 본 만화이고 소년만화치고는 노출이 있어서 조금 부끄러웠던 기억이납니다. 노래가 너무좋고 제니가 너무 이뻐요. 스토리는 성인용 만화로 봐야할 것같은데 스토리가 소년만화에 어울리지않을뿐이지 훌륭합니다. 막장으로 평가절하할 만화가아니네요.
좀 야한만화엿지만~~재미잇게 봣던 기억이 나네요^^아직도 노래가 생생기억납니다♡
귀엽네요
전 이거 보면서 호주가 상당히 풍요로운 나라구나 그렇게 느꼈어요
왜 방영 중단되었는지 영상만 봐도 알겠네요.
아무리 이복여동생이라는 것을 알았어도 그렇지....
극장판 프리즘스톤 올스타 셀렉션 😢 0:51
초딩때 캔디 비슷한 애니인줄 알고 열심히 챙겨봤는데, 삼남매사춘기 되자마자 중간에 스토리가 뚝 끊어지면서 갑자기 종영해서 읭? 했는데, 다음날 학교가니 제니가 오빠 아이 임신하는 막장 스토리라 짤렸다며 전교에 소문이 다 퍼지고 난리가 남.sns도 없던 시절 티비 신문에도 안났던 종영 이유인데 어떻게 초딩들은 그걸 바로 다 알았을까? 그것이 궁금하다.
익숙한 노래
85년도에 부메랑대회 제니가 우승하고 방영이 안됐죠~
나중에 해적판만화로 결말을 알았던 내용입니다.
중간에 제니가 아프다고 오빠랑 동침을 시키는 할배
아주 뻥친 만화였음
폭풍우 몰아치던 밤에 "엄마라고 부르지마 넌 내딸이 아냐!!, 넌 범죄자의 딸이야, 이집에서 나가!", "난 널 키우기 싫었단말야!!, 남편이 죽은것도 너때문이고, 사이좋던 아벨과 아서가 싸운것도 너때문이야!!, 너 때문에 소중한 나의 집이 엉망이 되버렸어!!, 다신 돌아오지마 여긴 너의 집이 아니야!!" 라고 (친엄마라고 믿고있던)엄마한테 싸대기맞고 쫒겨나면서 자신의 출생비밀을 처음 알고 충격받은 제니가 공황상태에 빠져 자포자기심정으로 강물속에 빠져서 떠내려가며 죽기직전에 작은오빠 아더가 발견해서 건져올렸고, 저체온증으로 호흡과 맥박이 없던 시점에서 벽난로 불을피우려는데 장작이 다 비에젖어 점화가 안되었고, 제니를 살리기 위해 뭐라도 해야했던 아더가 맨몸으로 역시 맨몸의 제니를 감싸안아서 자기체온으로 제니를 녹여서 살려낸 것임.
순수한 어린아이 눈으로 보면 하나도 안이상한 장면인데, 보는사람에 따라선 찐한 에로씬 베드씬으로 보여질수 도 있슴.
이런류의 장면과 스토리설정 때문에 학부모들이 항의하고 방영중단 하게 됨.
나쁜게 출생의비밀을알고있는의사가와서 제네를 데려가려 찾았을때 의사한테거짓말만안했어도
이런일은 없었어 형제잘못임
1:22 제니의 두 오빠는 제니를 여자로 좋아했는데 어느날 성숙해진 제니의 몸을 보고 흥분하는 큰오빠의 모습 (제니는 입양녀, 두 오빠는 쌍둥이)
1:50 제니가 연인에게 키스하는 장면. 심지어 그 연인에겐 약혼녀가 있었고요.
그 키스 장면을 본 큰오빠가 질투심에 불타서 제니의 연인에게 주먹을 날리는 유명한 장면이죠.
제니는 큰오빠의 아기를 갖게 되지만 출산 후에 결혼은 작은 오빠랑 하게 됩니다.
더 가관인 건 제니의 작은 오빠가 영국으로 밀항했는데 밀항선 주인(게이)이 제니의 작은 오빠에게 반해서 못 도망가게 마약을 강제 투여해서 중독자로 만드는 저세상급 개막장을 보여 주죠.
작은오빠는 왜 영국으로 밀항허려고 했나요? 작은 오빠랑 결혼하면서 끝이 아니였나요?
Tv에 또 나오면 좋겠어요 동심으로 돌아가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고싶네요 ㅎㅎ😅
이 만화를 즐겨 보고 얼마 뒤 갱커루가 뛰어 노는 호주로 이민.
타조는 보지 못 했지만, 비슷한 이뮤는 보기는 했죠.
이 만화 주제가의 결정적 실수.. ㅜ
호주엔 타조가 안 삶. 대신 화식조라는 비슷한 조류가 있다고 함.
그리고 토끼도 원래는 없었는데 스포츠 레저
사냥용으로 들여온 거라 함.
노래는 기억나는데 내용은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희한하네요
제목이 기억안나고 캥거루로만 알았는데, 들장미 소녀였군요.
이노래 여동생들과 중학교때 따라불렀는데
노래가 좋네요😂
그러고보니 야했던 기억이 난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애들만화가...야했다니...
세상에... 어릴적 봤던 만화 영화들이 일본 거에 놀랐었고 또 그 내용도...그럼 성인용을 내보냈다는 거임??
원본 마지막은 오빠한명하고 사랑에 빠진다지요 .그러나 그과정이 차마 티비에서 방영할수없어 중단된걸로 알고 있어요..
제니는 친오빠들도 아니니하지만 너무 야한장면들이 우리나라에서 삭제했음
친오빠랑 사랑에 빠지면 안됨
@@universe8979 친오빠 아니무니다 아닙니다
이게 뭐야?? 궁금하잖아^^ 궁금해^^ㅋㅋㅋㅋㅋ
맞아요 저도 기억나요 ㅎ
어릴적 이 주제가도 좋아해서 많이 불렀는데 갑자기중단 되서 아쉬워 했던 기억이 나네요
혹시 다시볼 수 있나요??
어른이 되서 후반부가 궁금해서 무삭제판으로 찾아봤는데, 애니보다 원작 만화책이 진짜 충격이었음. 큰오빠가 어떤 귀족 남자한테 bd*m 당하는 장면 나옴 ㄷㄷ. 큰오빠 아이 낳고, 큰오빠는 죽고 작은 오빠랑 애기랑 제니랑 셋이 해피엔딩??? 분위기의 결말도 충격이었고.
호주가 배경인가
엄마한테 귀싸대기맞고 쫒겨나고 약혼녀있는 남자랑 살림 차리고 오빠랑 ㄸ치는 애니
팩폭 ㅋㅋ
85년도쯤 방영한걸로 기억하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도중에 방영이 중단
아마 시청률 저조가 원인였지 않나 싶음.
시청률이 저조하면 광고가 안들어오거나 단가가 낮아지니까...
내용이 문제였던거죠. 조기중단한 이유죠.
19금 ;
원작 만화를 봤는데 마약에 동성 강간까지 나옵니다
부부의 세계가 아름다울 지경
@@이도형-x9x 그랬었군요
갑자기 중단돼서 넘 속상했던 기억이 나는데 중단 잘 했네...
요즘이면 19금달고 방영할수있는데 저때는 연령가자체가 없을때라 kbs도 수입방영하다 학부모들이 항의해서 그때서야 화들짝놀라서 조기종영해버렸죠 저두 내용이 궁금해서 다 크고 봤는데. 헐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네😂😂
대박
또다시 보고싶네요 중단안하고 마지막편까지 보여줬으면하고 아쉬움이 나네요 또다시 tv에 나오면 좋으련만..... 😢😂😢
어린이동화?성인물 아닌가요
어린시절 추억으로보기에는 호기심 무척키웠겠네요
만화책은 더 심했어요 게이,마약,아기도 낳고..순화한게 저정도.
한국은 지금도 저런 설정이면 욕부터 박지...타인이라도 남매로 컸는데 불쾌함 일본 만화 맨날 근친나오는거 미개해보임 어릴때 외국설정 옛날만화니까 판타지로 봤는데도 이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