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0 문화차이도 있겠지만 권위차이가 큰듯. 여기서 말하는 권위는 강압적인 태도가 아니라 이 씬에서 얼만큼 성취를 이룬 사람이냐를 말하는 것. 당장 LCK보면 꼴찌 두팀 욕먹는 감독들 마저도 월즈 우승컵이 있음 ㅋㅋㅋㅋ. 거기서 오는 리스펙이 있는거고. 방장이 매번 말하는 페이커가 감독 갈아치우는것도 비슷한 개념임. 본인보다 권위가 떨어지면 선수는 감독을 칼같이 대할수밖에 없음.
내가 아직도 기억하는 래전드는 22년 젠지대 티원 정규 경기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리헨즈 갠방에 가서 리헨즈한태 티켓 양도 받아서 들어와서 치어풀로 "리헨즈님 저 사실 티원 팬이에요!" 이따구로 젠지 팬석에서 치어풀 들고 있는게 카메라에 나옴 ㅋㅋㅋㅋ 이건 인간인가 했다 진짜.
부연설명하자면 K리그는 저럴수밖에 없던게, 저긴 단순히 입으로만 하는 갈드컵으로 끝나지않고 서포터즈들이 진짜 패싸움을 했던 적도 있고 지금도 폭행 사건이 왕왕 나오는지라 저렇게 안하면 진짜 주먹다짐으로 가기에 어쩔 수 없던 점이 크죠... 롤파크에서 서포터즈마냥 맞짱을 떴다고 하면 라이엇도 저렇게 했겠죠 아마.
선출감독이 무조건 좋다 이런건 아닌데 그냥 현장직이랑 사무직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될듯 하네요. 현장직을 해보지 않은 사무직의 경우 대다수가 이론상만 가능한 도안이나 작업을 요구하기도 하고 현장직의 고충을 몰라서 현장직이랑 싸우는 경우가 많은데 현장직을 해봤던 사무직의 경우 그런 고충이나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를 따지기 더 쉽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선출 감코도 노력을 해야의미가 있는거지만… 선출이 아닐경우 선수의 현제 마인드나 고충을 같이 고민하거나 조언하는데 한계가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알고보니 뇌신이 연봉 50억인거아니냐 이정도면
26:00 문화차이도 있겠지만 권위차이가 큰듯. 여기서 말하는 권위는 강압적인 태도가 아니라 이 씬에서 얼만큼 성취를 이룬 사람이냐를 말하는 것. 당장 LCK보면 꼴찌 두팀 욕먹는 감독들 마저도 월즈 우승컵이 있음 ㅋㅋㅋㅋ. 거기서 오는 리스펙이 있는거고.
방장이 매번 말하는 페이커가 감독 갈아치우는것도 비슷한 개념임. 본인보다 권위가 떨어지면 선수는 감독을 칼같이 대할수밖에 없음.
내가 아직도 기억하는 래전드는 22년 젠지대 티원 정규 경기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리헨즈 갠방에 가서 리헨즈한태 티켓 양도 받아서 들어와서 치어풀로 "리헨즈님 저 사실 티원 팬이에요!" 이따구로 젠지 팬석에서 치어풀 들고 있는게 카메라에 나옴 ㅋㅋㅋㅋ 이건 인간인가 했다 진짜.
와 ㅅㅂㅋㅋㅋㅋ 티평 어디까지 까먹으려고 그러는거냐고 좀
@@ggg-f5r5s야구에서도 홈팀 관중석에 상대팀 있는 경우 많지 않나?
@@sdihok 욕 존나 먹음 진짜 민폐임 야구는 관리가 빡세서 사람들이 소리지르기도 함
갑자기 이런 떡밥은 왜 나오는 거임? 영상에 관련된 게 없는디
@@ggez690 편집본에는 없는데 라이브에서 좀 다룸 찾아보면나옴
서양 감코들이 쎄게 피드백 안하는게 문화차이라고 치부하기엔 축구나 기성 스포츠에서 일부 감독들은 고든램지처럼 빡세게 소리치는거 보면 마냥 그런건 아닌거 같음
쎄게 피드백 안하는 이유: 쎄게 하면 때려쳐서
서양 감독들은 동양권 선수의 특징 중 하나가 코치진을 매우 존중하는 것이라고 함
부연설명하자면 K리그는 저럴수밖에 없던게, 저긴 단순히 입으로만 하는 갈드컵으로 끝나지않고 서포터즈들이 진짜 패싸움을 했던 적도 있고 지금도 폭행 사건이 왕왕 나오는지라 저렇게 안하면 진짜 주먹다짐으로 가기에 어쩔 수 없던 점이 크죠... 롤파크에서 서포터즈마냥 맞짱을 떴다고 하면 라이엇도 저렇게 했겠죠 아마.
하지만 지금도 원정석 침투 문제 심각함…
@@dawnsaram 작년에도 개랑팬들이 폭행 사건을 저질렀다는 말이 나오는걸 보면 현재진행형이긴 하죠.. 뭐 롤파크에서 주먹다짐이 나오지 않은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지도요.
모건 ㅃㄹ풀어줘 폴루는 아직 어려서 모르겠지만...
모건은 베트남인기땜에 얻는 이점이 얼마인데 최우범감독을 사임하라면 사임하지 절때 모건은 방출안한다
젠장 뇌신은 어디까지 절약하는거냐
???: 나도 절약하고 싶지 않았어..
@@영혼의꽃요네뇌신도 모르고 롤 보냐 최우범 감독이잖아
@@영혼의꽃요네검색좀 해라 핑프야
@@영혼의꽃요네 최우범 감독
절약의 신 ㄷㄷㄷ
진짜 폴루 팔겠다 이러다가ㅋㅋ😢
근데 과연 기드온이 방출일까? 그냥 기드온이 나간거 아닐까?
마침 나가고싶었는데 나가라고한거아닐까ㅋㅋ..
기드온이해외가고싶다해서 보내준거임 방출아니고 상호계약해지
하... 브리온아.....
전패 박다가 한두번 얻어 걸려서 이기면 '감동' ㅇㅈㄹ 하는 팀 ㅋㅋㅋ
강등없어져서 브리온은 개꿀이지
07:40 그런 순혈 중국인만 쓰기로 유명한 RNG에 16시즌에 마타가 RNG로 갔었지
커즈를 데려가면 ...
기대컨이 패시브가 된 국제전에 젠지가 나온다?
기대가 되는 걸?
어? 설마 광동아 설마? 영재 임대 해주니? BRO 영재?
웨이보가 실수를 인정하고 더 샤이를 다시 가져왔으면 좋겠는데......
이러면 사실 타잔이 웨이보 가는게 아니라 기드온이 가는거 아니냐 ㄹㅇㅋㅋ
빵즈가 은어같은데 무슨 뜻인가요?
한국이 일본애들 쪽발이라하는거처럼 중국애들이 한국에들 욕하는거임
선출감독이 무조건 좋다 이런건 아닌데
그냥 현장직이랑 사무직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될듯 하네요.
현장직을 해보지 않은 사무직의 경우 대다수가 이론상만 가능한 도안이나 작업을 요구하기도 하고 현장직의 고충을 몰라서 현장직이랑 싸우는 경우가 많은데
현장직을 해봤던 사무직의 경우 그런 고충이나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를 따지기 더 쉽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선출 감코도 노력을 해야의미가 있는거지만… 선출이 아닐경우 선수의 현제 마인드나 고충을 같이 고민하거나 조언하는데 한계가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더샤이 타잔 스카웃 이면 올라갈법했는데 타잔없으니 별기대안됨 오히려 지금 폼좋은 NIP원장 루키가 기대됨
내일 방송은 기드온인가?
강등 다시 만들자 제발 ㅋㅋ..
브리온은 뭐랄까 사이버포뮬러 씬의 아오이팀 같음
브리온엔 신죠도, 카가도없어...
거기는 Sin 시리즈 와서 투자안하고 철수각 잰거지 그 이전 시리즈까지는 롤로 치면 지금 한화수준으로 현질하고 다니던 팀인데
더샤이 로컬 없을텐데? 우리나라에서는 루키 도인비 스카웃 밖에 없을텐데
오
기드온은 lck에선 자리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