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0 이게 핵심 ㅋㅋㅋㅋ 진짜 사설을 책의 반절이상을 씀. 내용은 그냥 계속 다독이 좋다. 퀀텀독서법은 한국인에 맞춘 토종 리딩법이다. 놀랍게도 가능하다. 이 내용만 주구장창 나오다가 스킬을 소개하는 페이지는 딸랑 저거… 그리고 속발음 하지 말라면서 그럼 속발음을 없애는 프로그램을 좀 알려주던지 그냥 하지마라 하고 넘어감… 그리고 스킬은 거의 속독법을 소개하고 있음. 어디서 퀀텀을 찾아야 하는지 모르곘음 ㅋㅋ 그리고 저자가 유툽에서도 강조하고 책에서도 제일 강조한 중요한 부분이 무의식을 이용한 독서법이라는데 그냥 그것도 무의식으로 독서법 할 수 있어요! 하고 끝임ㅋㅋㅋㅋ 아니 그런 스킬이 있으면 그걸 익히는 프로그램을 써주던가 걍 할 수 있어! 놀랍지? 하고 끝남 ㅋㅋㅋ 진짜 책을 이용한 강의 마케팅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었음 세줄요약 1.거의 70퍼 이상이 다독이 짱이야! 그리고 퀀텀은 가능해! 사기가 아니야! 책이 짱이야! 2. 퀀텀 독서법 스킬이 1. 속발음 하지 않기 2. 한페이지 두페이지 리딩 가능하다 3. 무의식을 이용한 독서가 가능하다. 이렇게 해놓고 책에 있는 스킬은 2번에 대한것만 소개되어 있는 수준임… 1번 3번은 내가 알아서 해야하나봄 3. 보컬 유투버 마냥 제일 중요한거 빼고 나머지만 주구장창 써놓고 제일 중요한건 ‘놀랍게도 가능해!’ 만 하고 끝나는 느낌. 빛좋은 개살구가 제일 잘 어울림ㅋㅋㅋ
님들,, 자신의 독서법은 각자 찾고 연구해서 습득하시길 바라요. 이 책에 대해 달갑지 않은 의견 좀 넣고싶은게,, 퀀텀독서법은 실제 아주 훌륭한 독서법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제가 직접 저자의 독서 노하우에 접근하면서 느꼈던 점은 '완전히 신뢰할 수 없겠다.' 라는 거에요. 정확하게는, "저자가 말하는 좋은 신념과 자신감에 비해 노하우에 대한 개방성이 책으로는 부족하고, 배우기 위한 비용적 진입장벽이 높게 설정된거 같다." 라는 점입니다. (단, 저자는 확실히 독서를 아주 좋아하시는 분이라는 것) 수강료 문의 과정에서 이 의문이 강하게 작용했어요. 저자는 수강에 의한 효과가 독학보다 좋은건 사실이지만 사람마다 양상이 조금씩 다르며 독서법이 아직 완벽하지 않아 꾸준히 수강생 독서 데이터를 통해 실효성을 쌓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저자 본인이 말하는 그런 검증성이 미미한 독서법에 거액의 수강료를 결제해야 좋은건지 순수 소비자 입장에서 의문이 들더라고요. 저자는 독서에는 부와 성장, 그 이상을 넘어 큰 의미가 담겨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독서의 진정한 의미를 음미하고 양과 질을 다잡는 자신의 퀀텀독서법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하죠. 좋은 신념이긴 합니다만 앞서 말한 독서법의 실효성과 노하우의 진입장벽을 생각히면 정작 그 이면에는 비지니스적 측면을 추구하기 위한 아랫말이 아니였는지 싶네요. 보통의 책이라면 리뷰 채널에서 그 책의 내용을 두고 저자와 독자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날텐데 저자와 독자의 관계가 아닌 딱딱한 소비자와 판매자 관계로 전도된거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이 책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 책을 유용한 지식적 탐구로 즐기되 마음 속으로 이건 아닌 거 같다 하는 부분은 과감히 버리시는 비판적이고 지혜로운 독자가 되시길 부탁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이러한 질문은 저자인 김병완 작가님께 문의하시면 더 좋은 답변을 받으실 수 있을것 같아요, 3번에 대해서는 눈을 통하지 않고 뇌로 보낸다는 게 아니라, 눈을 통하긴 하되 뇌의 전두엽으로 빠르게 시각 정보만으로 사진찍듯이 읽어내는 훈련에 대한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책을 읽어 봤는데... 책의 내용이 조금 이상하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방법이라고 제시한 것도 구체적이라기보다 어떻게 보면 초능력 쓰는 법과 같이 추상적인 방법들만 제시하고 있고, 제시한 독서법을 처음부터 종교적인 그것처럼 믿음을 가지고 시작하라고 말하더라구요. 이 부분에서 일단 1차 멘붕이 왔습니다. 독서는 지식을 얻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서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되겠죠. 하지만 이 책에서는 우리가 독서를 하는 이유는 오로지 많은 책을 빠르게 읽기 위함이라고 말하는 듯하더군요. 지식의 습득 여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뉘앙스...? 이건 결국 수단이 목적이 되어버리는 셈이죠. 단지 많은 책을 읽는다는 건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적은 책을 읽더라도 제대로 된 지식을 습득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만 권을 읽었다고 하지만 만 권에 들어 있는 지식을 모두 습득했다고 자신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같은 한 페이지라고 하더라도 아이들의 동화책과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은 그 수준이 너무나 차이납니다. 이런 수준 차이를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단지 모든 책을 같은 기준으로 빠른 시간에 많이 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책의 내용 이해 여부는 독서를 하는 개인이 기존에 습득한 지식에 의해 결정되는 것인데 그런 것에 대한 언급도 전혀 없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이 책은 단지 책을 많이 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할지언정, 독서로 어떻게 적은 시간에 제대로 된 지식을 습득할지에 대해서는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제가 처음 그랬듯 적은 시간에 많은 책을 읽고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자 하는 분들이 처음에는 솔깃하겠지만, 이내 실망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사실...눈으로 한자한자 읽던, 입으로 소리내어 읽던...우리뇌가 인식을하죠...그런데..뇌의 인식속도가 눈이나 소리보다 빠르죠....구지 새로운 독서법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평소에 독서를 많이 하는 사람은 보통사람들보다 뇌의 문자인식속도가 빠른걸로 알고있어요....즉 의미단위 덩어리로 인식이 된다고 봅니다....머 새로운 독서법도 알아놓으면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김병완 작가의 의견 즉책을 치열하게 읽어라! 완전 공감합니다. 여러분들도 무조건 나쁘다 하지말고, 김병완 작가님 책 몇권 읽어본 후 자신의 소감을 댓글로 남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가 본인만 위해서가 아닌 모든분 배려한다는것, 시작은 책읽기 부터~~~자신에게 지지 하게됩니다.
어제 김병완저자의 강연을 우연히 만나게 되어 급 관심이 생겼습니다. 책관련 영상들을 많이 보는 저의 시청 데이타값이 김병완저자 영상을 밀어올렸겠죠~? 저도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애독가이지만, 한문장 한문장을 씹어 사고하는 편이라 책읽는 속도가 빠르지 못합니다. 읽고 싶은 책은 자꾸 눈에 띄는데, 욕심만큼 많이 읽지 못해 안타까워하던 중에 에 관심이 생겨서 이 책을 읽어보려고 하는데요. 베스트셀러라고하지만 평점을 봐도 그렇고 독자후기나 영상댓글들도 검색해 보니, 호불호가 상당히 나뉘더군요.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이 책을 읽기는 하겠지만 김병완 TV에서 댓글로 대처하시는 모습이 좀 실망스럽네요. 강연과 유툽영상을 보니 자부심과 자신감이 대단하신 분 같다는 느낌은 받았지만요, 그냥 일반 유투버도 아니고, 책을 1만권을 읽어서 책의 효용가치와 독서법을 설파하시는 분의 행동이라고 보기엔 아쉬운점이 많이 보여서 잘 달지 않는 대댓글 남깁니다. 1. 책책책님은 이 리뷰 이후에 계속 훈련해 보셨나요? 결과가 어찌 되었을까 궁금합니다. 2. 어쨌든 이 책 덕분에 책책책 이란 좋은 채널을 알게 되었네요. 구독 누릅니다. ㅎ
21:30 이게 핵심 ㅋㅋㅋㅋ 진짜 사설을 책의 반절이상을 씀. 내용은 그냥 계속 다독이 좋다. 퀀텀독서법은 한국인에 맞춘 토종 리딩법이다. 놀랍게도 가능하다. 이 내용만 주구장창 나오다가 스킬을 소개하는 페이지는 딸랑 저거… 그리고 속발음 하지 말라면서 그럼 속발음을 없애는 프로그램을 좀 알려주던지 그냥 하지마라 하고 넘어감… 그리고 스킬은 거의 속독법을 소개하고 있음. 어디서 퀀텀을 찾아야 하는지 모르곘음 ㅋㅋ 그리고 저자가 유툽에서도 강조하고 책에서도 제일 강조한 중요한 부분이 무의식을 이용한 독서법이라는데 그냥 그것도 무의식으로 독서법 할 수 있어요! 하고 끝임ㅋㅋㅋㅋ 아니 그런 스킬이 있으면 그걸 익히는 프로그램을 써주던가 걍 할 수 있어! 놀랍지? 하고 끝남 ㅋㅋㅋ 진짜 책을 이용한 강의 마케팅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었음
세줄요약
1.거의 70퍼 이상이 다독이 짱이야! 그리고 퀀텀은 가능해! 사기가 아니야! 책이 짱이야!
2. 퀀텀 독서법 스킬이 1. 속발음 하지 않기 2. 한페이지 두페이지 리딩 가능하다 3. 무의식을 이용한 독서가 가능하다. 이렇게 해놓고 책에 있는 스킬은 2번에 대한것만 소개되어 있는 수준임… 1번 3번은 내가 알아서 해야하나봄
3. 보컬 유투버 마냥 제일 중요한거 빼고 나머지만 주구장창 써놓고 제일 중요한건 ‘놀랍게도 가능해!’ 만 하고 끝나는 느낌. 빛좋은 개살구가 제일 잘 어울림ㅋㅋㅋ
님들,, 자신의 독서법은 각자 찾고 연구해서 습득하시길 바라요. 이 책에 대해 달갑지 않은 의견 좀 넣고싶은게,, 퀀텀독서법은 실제 아주 훌륭한 독서법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제가 직접 저자의 독서 노하우에 접근하면서 느꼈던 점은 '완전히 신뢰할 수 없겠다.' 라는 거에요. 정확하게는, "저자가 말하는 좋은 신념과 자신감에 비해 노하우에 대한 개방성이 책으로는 부족하고, 배우기 위한 비용적 진입장벽이 높게 설정된거 같다." 라는 점입니다. (단, 저자는 확실히 독서를 아주 좋아하시는 분이라는 것)
수강료 문의 과정에서 이 의문이 강하게 작용했어요. 저자는 수강에 의한 효과가 독학보다 좋은건 사실이지만 사람마다 양상이 조금씩 다르며 독서법이 아직 완벽하지 않아 꾸준히 수강생 독서 데이터를 통해 실효성을 쌓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저자 본인이 말하는 그런 검증성이 미미한 독서법에 거액의 수강료를 결제해야 좋은건지 순수 소비자 입장에서 의문이 들더라고요.
저자는 독서에는 부와 성장, 그 이상을 넘어 큰 의미가 담겨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독서의 진정한 의미를 음미하고 양과 질을 다잡는 자신의 퀀텀독서법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하죠. 좋은 신념이긴 합니다만 앞서 말한 독서법의 실효성과 노하우의 진입장벽을 생각히면 정작 그 이면에는 비지니스적 측면을 추구하기 위한 아랫말이 아니였는지 싶네요.
보통의 책이라면 리뷰 채널에서 그 책의 내용을 두고 저자와 독자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날텐데 저자와 독자의 관계가 아닌 딱딱한 소비자와 판매자 관계로 전도된거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이 책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 책을 유용한 지식적 탐구로 즐기되 마음 속으로 이건 아닌 거 같다 하는 부분은 과감히 버리시는 비판적이고 지혜로운 독자가 되시길 부탁드립니다.
분석적이고 성찰을 담은 댓글 감사합니다!!
동감입니다.저자는 아침 6시에 수영장 들어가서
잠간 놀았는데 저녁 6시
퇴장 방송이 나왔다는
몰두와 체력의 초절정
사나이입니다.ㅎㅎ
약장수파.
저도 책으로는 독서법이 잘 이해가안되서 수강해야하나싶었는데ㅜㅡㅜ많이 비싼가요?
책 소개 너무 재미있게 잘 해주시네요~ 정확한 평가에 웃음도 나왔습니다~^^
저자가 나왔던 방송도 봤지만
이영상이 더욱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힘나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다만 저자분의 책을 일독해보시면 이 영상보다 훨씬 큰 도움을 얻으실 수 있을거란 생각이에요~ 즐거운 독서라이프 응원합니다!
좋은 독서법이 급한게 하니라 일단 독서 시작이 시급.
2020년은 더 많은 좋은 책과 만나시는 한 해로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독서법이 중요합니다만, 어떤 책을 택하느냐도 또한 중요하지요!! 참으로 귀한 책 한 권!! "한국 어문을 고발함"!!
재밋는 소설이군
잼있게 읽었던 책입니다
전두엽을 활용해서 읽는 방법에 대한 책인데 아직까지 연습해보지만 저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진 못하고 있어요 뇌훈련은 쉬운게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시나봐요
책 읽어보고 저자 유튭 방송도 가봤는데 만권읽은 사람 같자가 않던데요 ㅜㅜ 했던 말 반복하고 책이서도 한말 반복하고
ㅋㅋ저 독서법은 그냥 책장 빨리 넘기기 ?? ㅜㅜ
저도 엊그제 처음접해서 읽었는데 방법을 보니 ㅜㅡㅜ잘이해가안되서 힘들어하고있네요
배워서 책 정말 많이 읽구싶은데ㅜㅡㅜ결국 프로그램 참가해야하는건지 고민요
이게 사실이면 벌써 수험생들이 이거 따라해서 수능 만점받고 각종 고시 다 패스하고 인생이 다들 달라지겠죠 검증이 됐다면 노벨상감이지만 내용대로 되지는 안더라고여 저자는 천재라 가능한가봐요
수험생들이 공부방법을 몰라서 수능 만점이 안나오는게 아니라 공부를 안해서 안나오는거죠.. 알고도 안하는 그리고 개인의 능력치도 다르고요
@@mjj0829스킬이 중요합니다..수능은 공부가 아니라 시험이니까요
요거 다시봐야겠네요..지금 요리중~~^^
명절음식 준비하셨나보네요. 즐거운 한가위되세요^^
지금 이 책 사고 오는 중인데 이 사람 평판이 너무 안 좋아 후회 중입니다.
책 괜히 샀나봐요
사실 김병완 말하는 것 봤는데 지적 수준이 좀 의심스러워요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는게 본인도 정리가 안된 듯한데
일단 책 받아서 읽어보고 다시 답글 쓸께요
크립토스토아 - 방송하는걸 보았는데 난 심하게는 사기꾼같이 느껴졌네요.
저도 이책샀는데 저자 유툽채널가서 보니까 말을 너무 못하네요 책을 많이 보면 말솜씨도 늘지 않나요? 속독 배우기에 좋은책 있나요?
서평이 어째서 좋은지 ? 정말 세일즈맨 기질이 강한 느낌만받았습니다. 아무리 능려차이어도 이게가능한걸까요
속발음하지마라 이거는 전적으로동의합니다
훨씬 빨라집니다
많은 독서가들의 공통점
은 오랜시간 꾸준히 읽다
보니 속독이 절로 된다는
겁니다. 독서관련 영상에 관심있는분들은 그래도
독서하시는 분들이잖아요
책안읽는 한국에서 벗어
납시다.
맞습니다. 독서를 오래 해오다보면 비슷한 분야의 책들은 배경지식이 생겨 자기도 모르는 새에 속독처럼 빠르게 읽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koreanstorybook 스키마 이론이라고 하던데요.
그 배경지식을 쌓는 동안이 시간이 걸리고 그 이후는 고속도로로 달려간다고 합니다.
레벨이 올라가는거와 같은거죠
부동산판매광고도아니고.동기부여를 위한. 독서일반 론이야 그렇다치더라도 1.1시간에 1권 독서.ㅡ
시청자를현혹하는 과대광고인듯.
2.삼성전자가 편안한 직장?
3. 눈을. 통하지않고 뇌로 보낼수 있나요?
네 안녕하세요~ 이러한 질문은 저자인 김병완 작가님께 문의하시면 더 좋은 답변을 받으실 수 있을것 같아요, 3번에 대해서는 눈을 통하지 않고 뇌로 보낸다는 게 아니라,
눈을 통하긴 하되 뇌의 전두엽으로 빠르게 시각 정보만으로 사진찍듯이 읽어내는 훈련에 대한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대중의 인기에 영합한 전형적인 사기꾼이 지은 것...현혹되지 말것
도서관에 있으면 한번 빌릴까햐봤는데..ㅠ
읽기도 전에 허무맹랑한 글자 나열일듯...ㅠ
삼성에서 나온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독서에 흥미가 생기고 관심이 많아 여기저기 찾아다니다 유투브의 알고리즘이 절 여기로 인도했습니다.
평소 책 읽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책을 빨리 읽고 싶은 마음이 강한데, 훈련을 혹시 계속 하셨나 궁금하고 만약 하셨으면 지금 결과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도 훈련을 제 나름대로 해보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1페이지 리딩이 되는 수준은 절대 아닌것 같구요, 다만 다독을 많이 하다보니 문장을 읽는 순간 다음 문장이 눈에 들어오는 느낌으로 보다 더 빠르게 읽게 된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koreanstorybook 답변 감사합니다!
저 저자?의 책들은 대부분 그냥 기존의 책들 내용을 나열하는 수준의 책들만 있는거 같아요. 책 제목으로의 마케팅만 잘하는?ㅎㅎ 왜 베스트셀러인지 모르겠어요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죠. 또 다른 분의 진정한 독서법 유튜브를 본 적이있는데요. 그 방법은 다독이랍니다. 이 속도법인 다독법은 증명이되었다고 하네요. ㅋㅋㅋ 참 지름길은 없죠잉 ? ㅋㅋㅋ
맞습니다. 정량적으로 쌓여야지만 질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인생의 진리이지요.
쓰레기 독서법! 그냥 상업적 목적으로 쓴 쓰레기. 공짜 바라지 맙시다. 심지어 이 사람 다음 쓴 책이 초서 독서법이라니! 하~! 그냥 책 많이 보다보면 누구나 하는 요령일 뿐입니다!
책을 읽어 봤는데... 책의 내용이 조금 이상하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방법이라고 제시한 것도 구체적이라기보다 어떻게 보면 초능력 쓰는 법과 같이 추상적인 방법들만 제시하고 있고, 제시한 독서법을 처음부터 종교적인 그것처럼 믿음을 가지고 시작하라고 말하더라구요. 이 부분에서 일단 1차 멘붕이 왔습니다.
독서는 지식을 얻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서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되겠죠. 하지만 이 책에서는 우리가 독서를 하는 이유는 오로지 많은 책을 빠르게 읽기 위함이라고 말하는 듯하더군요. 지식의 습득 여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뉘앙스...? 이건 결국 수단이 목적이 되어버리는 셈이죠. 단지 많은 책을 읽는다는 건 큰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적은 책을 읽더라도 제대로 된 지식을 습득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만 권을 읽었다고 하지만 만 권에 들어 있는 지식을 모두 습득했다고 자신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같은 한 페이지라고 하더라도 아이들의 동화책과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은 그 수준이 너무나 차이납니다. 이런 수준 차이를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단지 모든 책을 같은 기준으로 빠른 시간에 많이 보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책의 내용 이해 여부는 독서를 하는 개인이 기존에 습득한 지식에 의해 결정되는 것인데 그런 것에 대한 언급도 전혀 없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이 책은 단지 책을 많이 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할지언정, 독서로 어떻게 적은 시간에 제대로 된 지식을 습득할지에 대해서는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제가 처음 그랬듯 적은 시간에 많은 책을 읽고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자 하는 분들이 처음에는 솔깃하겠지만, 이내 실망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사실...눈으로 한자한자 읽던, 입으로 소리내어 읽던...우리뇌가 인식을하죠...그런데..뇌의 인식속도가 눈이나 소리보다 빠르죠....구지 새로운 독서법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평소에 독서를 많이 하는 사람은 보통사람들보다 뇌의 문자인식속도가 빠른걸로 알고있어요....즉 의미단위 덩어리로 인식이 된다고 봅니다....머 새로운 독서법도 알아놓으면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김병완 작가의 의견 즉책을 치열하게 읽어라! 완전 공감합니다. 여러분들도
무조건 나쁘다 하지말고, 김병완 작가님 책 몇권 읽어본 후 자신의 소감을 댓글로 남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가 본인만 위해서가 아닌 모든분 배려한다는것, 시작은 책읽기 부터~~~자신에게 지지 하게됩니다.
그래서 1시간 1권 습득하셨나요?
@@이찬희-j1u5n 책 읽고 독서가 수월해지긴 했습니다.
좋은책 알아가네요 구독하고갈게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종종 놀러오세요^^
세상의 모든 책중에 나쁜책은 없다 x
쓰레기책은 굉장히 많으며 잘못된 정보를 습득하면 인생망한다o
김침착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이런 엉터리논리에 현혹되지 마세요
정공법으로 의미를 생각하며 읽어야합니다.
퀀텀독서! 완전 허무맹랑한 논리입니다.
속발음을 하지마라는 거는 동의 못하겠습니다. 속발음이 의식인데 속발음을 하지 말라면
무의식으로 읽는건데 무의식으로 책을 읽으면 뇌에 의미가 전달이 될까요?
제가 이 개념을 이해 못해서 그런거지...
속발음 하지 않고 책을 읽는 분은 친절한 설명 부탁드려봅니다.
속발음을 안해도 글을보고 바로 뇌에 인식시킬 수 있습니다
글을 속으로 따라 읽지 말고 호흡에 신경을 집중하면 초반에 감을 잡을 수 있을겁니다
속발음을 없애면 독서시간 단축이 되고 그만큼 기승전결이 빠르게 뇌에 들어오므로 이해력도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전 그냥 즐기며 읽을랍니다.
그닥 사고 싶은 책은 아니네요...
네, 안녕하세요, 마피아님 말씀도 맞습니다. 독서는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는 것이니까요! 편하실대로 하시는것이 정답일 것 같습니다.
먼저 가본 사람의 생각을 보는거니까요
좀더 효과적인 방법은 있을겁니다
우리는 시행착오를 줄이기위해 책을 찾는거죠
3000권 읽어보신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퀀텀독서법은 대한민국 1위 독서법 책입니다. 10만명이 열광한 독서법 책이죠. 유일무이한 독서법 책이죠.
안녕하세요. 진짜가 나타나셨군요 ㅎㅎ 반갑습니다!
기가 막힙니다
자랑할거 못되요...
유일무이ㅎㅎㅎ
대한민국에서 10만명이 읽은 국민 독서법 책입니다.
어제 김병완저자의 강연을 우연히 만나게 되어 급 관심이 생겼습니다. 책관련 영상들을 많이 보는 저의 시청 데이타값이 김병완저자 영상을 밀어올렸겠죠~?
저도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애독가이지만, 한문장 한문장을 씹어 사고하는 편이라 책읽는 속도가 빠르지 못합니다. 읽고 싶은 책은 자꾸 눈에 띄는데, 욕심만큼 많이 읽지 못해 안타까워하던 중에 에 관심이 생겨서 이 책을 읽어보려고 하는데요.
베스트셀러라고하지만 평점을 봐도 그렇고 독자후기나 영상댓글들도 검색해 보니, 호불호가 상당히 나뉘더군요.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이 책을 읽기는 하겠지만 김병완 TV에서 댓글로 대처하시는 모습이 좀 실망스럽네요.
강연과 유툽영상을 보니 자부심과 자신감이 대단하신 분 같다는 느낌은 받았지만요,
그냥 일반 유투버도 아니고, 책을 1만권을 읽어서 책의 효용가치와 독서법을 설파하시는 분의 행동이라고 보기엔 아쉬운점이 많이 보여서 잘 달지 않는 대댓글 남깁니다.
1. 책책책님은 이 리뷰 이후에 계속 훈련해 보셨나요? 결과가 어찌 되었을까 궁금합니다.
2. 어쨌든 이 책 덕분에 책책책 이란 좋은 채널을 알게 되었네요. 구독 누릅니다. ㅎ
5000명의 성인이 참여한 유일무이한 독서법 수업의 모든 스킬과 노하우가 담긴 책입니다.
네 공감하며, 최근 신간 초서독서법은 참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일반인과 갭이 너무 크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