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는 어릴 때 구조되고 헤어진 엄마를 알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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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지금 버터의 형제들은 모두 입양되었고
어미 '라리' (추정나이 세살)만 가족이 없는 상태입니다.
강릉에 있던 라리가 일산에 거주하고 계신 새로운 임보자님께 갔다는 소식을 듣고 빠르게 약속을 잡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버터와 지내면서도 라리 이야기를 많이 하곤했는데요.
실제로 만나게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ㅠㅠ
*버터 일상은 myname_butter
버터는 믹스견 입니다.
강릉의 한 폐가에서 한 개인 구조자에 의해 구조된 5남매 중 가장 입양 문의가 적었던 아이 중 하나였어요.
현재 제 작은 오피스텔에서 반려견을 입양할 생각은 없었지만, 한 생명을 위해 저희 시간을 기꺼이 희생해보기로 결정하고 입양하였습니다.
입양 당시 갈비뼈 기형에 피부병을 갖고 있었고 성격 또한 매우 소심했지만, 현재 건강하게 활동적으로 살고 있어요.
하는 일이 잘 풀려서 사정이 좋아지면, 도움이 필요한 유기견들을 많이 도우려합니다.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아무나말고요)
#유기견입양 #유기견
라리도 엄마지만 아가였을텐데.. 예쁘게 변한모습보니 가슴이 뭉클하네요~♡
우리 라리 가족만났어요 ㅠㅠㅠ 너무 기뻐용
보호자님들 너무 사랑하시는 모습이 뭉클합니다. 아가랑 행복하세요!!❤❤❤❤❤
버터도 라리도 오래오래 행복해라~♡♡
고마운분들 !!
라리 엄청 이쁜데? 인형이야 복슬복슬 인형♡
라리도 너무 예뻐요❤
라라두 버터두 넘 예뻐요
마음이 아프기두하구 감사합니다~
다행스럽게 라리도 최근에 마지막으로 입양되었어요ㅠㅠ🙏
라리도 좋은 보호자 만났으면 좋겠어요
자식 키워주시는 사람부부께
엄마개는 얌전하고 많이 쳐다보는것 같아요..마지막 헤어질때도 부부께
엄마개는 활짝 웃으며 맘을 전하는 듯~'감사해요'라고~♡
라리도 버터도 저렇게 열약한 환경속에서 살았다고 생각하니까 진짜로 마음이 아프고 괴롭다 그래도 버터가 좋은 엄마 아빠 만나서 행복해 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ㅠㅠ
ㅠㅠ흑 ㅠㅠ 너무 감솨합니다
라리 너무 이뻐여~ 정말 사랑스럽네요
애기들이 정말 이쁘네요!
애기들이 정말 다 이뻐요 😭❤️
진짜 둘다 너뭉너무 착하고 예쁘다...
복받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프기도 하지만 따뜻한 영상이네요.좋은일 하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해 아가들아💖💖💖💘
세상에 세상 무해한 저 생명체들
성스럽다 정말😭😭😭
버터야 안냥
버터 너무예쁘다여ㅠㅠ 좋은일 마니해주셔서 감사합니댱~~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꺼에요
버터 정말 사랑스럽네요~ 엄청 이뻐요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