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띵 크루가 생각하는 썸의 기준? - 양크의 참견 #2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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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 [2019.12.26 방송] 시청자의 연애를 양띵 크루가 논한다. '연애의 참견'을 패러디한 '양크의 참견' 누구나 겪어봤고 공감할 수 있는 연애 고민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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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옴므님 같은 사람이 좋더라 개인주의적 사회에서 너무나도 예쁜 사람임 ...저러다가 서로가 좋으면 정말 좋다는 기류가 생기고 표현을 하는데 양쪽이아닌 한쪽에서만 그런다면 친구...
헐 진짜 인정이요....
오... 그렇게 들어보니 옴므님 되게 멋져보여요 ㅋㅋ
저도 말이 없는 편이라서 이것저것 물어보는 성격이 아닌데 옴므님같은 주변인있으면 편해짐
@@july-24th 헉 진짜 갸공감..
헐 내 본계랑 닉 똑같으시당 순간 나인쥴....일단 인정이네여
진짜 가끔씩 옴므님 얘기 나오면 그렇게 좋다...
프사 누구에여??돼게 이뻐서여ㅠ ㅠ
이거 보면서 눈꽃님 되게 연애 고수라고 느낌... 다른 멤버들이랑 차원이 다른 것 같음
와 다주님 썸 기준이 젤 정확한 거 같다 매일매일 "일어났어?"로 시작해서 "잘자"로 끝나는 카톡 이게 만약 썸이 아니였다면 진짜 그건 어장
엥 이건 좀 ig 관심없는애가 매번 연락오는데 걔가 먼저 일어났어? 하고 마지막에 잘자 하는데 난 매번 단답형으로 답하구 답장도 4시간만에 하는디 이것도 썸?? 아니잖아염 예외가 많아욤 ^~!!
배고파 물론 내가 관심있을때 상대방이 저렇게 한다면 썸이라는거죠^_^
와 이거 저도 인정하는 부분이에요!!!!!!
@@123id-b8l 썸은 본인도 관심있을때
썸이라 치는건디요.....님같은 경우는
그냥 남자애의 일방적인 짝사랑인듯 ㅋㅋ
혜민 다주님의 일어났어?에서 잘자로 끝난다는 말은 일어났어?부터 계속 이야기를 하며 끊이지 않고 그러면서 잘자까지 이어간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4시간 뒤에 보고 단답 그런건 당연히 썸이라고 볼 수 없죠
눈꽃님 이런 연애상담 컨텐츠 자주 해주시면 좋겠어요 ㅠㅠㅜ 진짜 너무 말씀을 잘해주심,,
어장이랑 썸 진짜 한끗차이..
어장은 항상 나를 헷갈리게하고
썸은 항상 나를 확신하게 해준다고 생각해요 !
후추님이 늘 예능캐고 그래서 마냥 재밌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생각이 깊은 사람인 것 같음...
맞아요 진짜 호감
매순간 헷갈림을주는건어장
매순간 확신을주는건 썸 아닌가요
오! 맞는거 같아요!
예전에 한번 아 썸이였구나 했던게 학교에서 뭐 신청해서 봉사활동 가는게 있었는데 그때 어쩌다 짝남이랑 둘이 남았었음 그때 어쩌다 이상형 이야기가 나왔는데 "나는 정말 마음씨 착한 사람이 좋더라" 라고 했는데 짝남이 "나는 마음씨만 봐주는 사람이 좋던데" 이러는거임 그때 짝남은 쌤이 불러서 그 뒤는 뭐 없었긴 했는데 쨋든 그때는 정말 설렜음
와와.... 표정관리 안됐을듯 ㅠㅠ
심장 터질듯
와... 심장 터진다
오썸탁...당신때문에 썸에기준이 어려워졌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쥰내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든 얘기만 하는 친구 맞아 피하게 되지요.. 그치만 그만큼 당신이 공감능력이 강한 정말 이해심 깊고 착한 사람이어서 그런겁니다 여러분.... 그리고 들어주는게 힘들면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말해야 해요. 왜냐면 그 사람이 들어주는 사람이 힘든걸 알면서도 남한테 공감받고 싶어하는 어찌보면 이기적인 생각?이 있는 경우가 많고 자존감이 낮아서인지 죽음에 관한 생각도 많거든요.. 그치만 내가 그 사람 때문에 자존감이 떨어져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면 더이상 못 참으니 되도록 말 하는게 좋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물어보는 거 너무좋아서 옴므님이 너무 좋음ㅋㅋㅋ
근데 연애라는 주제의 컨텐츠가 참 어떤 결정을 내리기 힘든 것 같아요. 한 쪽의 입장만 듣는거고 결국은 누가 잘못하고 잘했고가 아닌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 거니까요.... 연인사이도 그렇고 인간관계도 그렇고 사람 대 사람의 관계에서는 정말 서로의 대화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참고 썩히고 누르고, 계속 그러다 보면 결국 자신을 억누르고 썩히고 참는거나 똑같다고 생각해요. 우리 다들 선은 시키면서 할 말 하고 살자구요 'ㅇ^ 컨텐츠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진지하고 신중한 크루분들 이야기 듣는 것도 시간 금방 가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감정쓰레기통이란 단어 들었을때 끝났다고 생각했네요... 제 경험으로 저런 감정 느끼는 순간 이미 관계를 끝내야된다고 생각해요... (친구든 애인이든) 저도 그 당시에는 잘몰랐어요. 저도 그리 밝은 사람은 아닌데 상대방분이 많이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였어요. 초반에는 당연히 몰랐구요. 사연자님은 서비스직같다고 느끼셨지만 전 점점 육아를 하고있다는 기분이 들더군요. 저도 처음엔 연상인 애인이 저에게 의지하는것같아서 기뻤는데 갈수록 저까지 갈수록 우울해지더라구요. 그러니 제 경험상 같이 있으면 사연자분도 우울해지고 자존감이 낮아질꺼에요. 건강하지않은 연애인거죠. 저는 그 분덕에 건강한 연애라는게 있다는 사실을 배웠죠. 그러니 사연자분도 안전이별하시길 바래요 ~
눈꽃님 말 너무 잘하셔요..!!!
상담 받고 싶을 정도로..???? 엄청 공감가네요
썸 : 매일매일 설레이는 것
어장 : 헷갈리게 하는 것
진짜 사연들을 보면서 느낀게 연인들 안에서의 일어나는 일들은 거의 대화를 하지 않아 생기는 문제인것 같다 진심 서로를 의심하기 전에 대화로 풀었으면..
아미 앤캐럿 진짜 ㅇㅈㅇㅈ 대화를 하면 쉽게 풀릴수도 있는 일인데..ㅠㅠㅠㅠ
생각보다 후추님 연애 잘할 듯
*오썸탁*
ㅋㅋㅋㅋㅋㅋㅋ
ㅋㅎㅋㅎㅎㅋㅎㅋㅎ 개웃겨요 ㅜㅜㅜㅋㅎㅋㅎ
보고 뿜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거 썸인가..?' 생각이 들땐 본인이 상대분을 좋아하게 된거라구 생각하구 '이건 썸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게 썸이라고 생각해요 !
항상 이거 썸인가 생각한게 제가 상대방을 좋아하게 될때부터 인거같더라구욤
이게 맞는것 같아요!
이거다 ㄹㅇ
옴썸탁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모든 의견의 변수가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생각에 썸은 자기가 썸이라고 아는게 썸임. 헷갈리는거는 그저 착각이고 내 생각에 썸은 서로 좋아하는데 고백을 안하고있는 상황임
썸ㅡ어장ㅡ친구 사이가진짜비슷비슷해서 힘들다..
15:00 아 삼식님 성격 보이는 거 개쳐웃기다
진짜 맴버분들 옴므님 나가고도 , 잘지내는 모습 진짜 너무 좋다 ㅠㅠ ❤️❤️
푼수ᄏ 서넹님 할로윈 분장 영상입니다!
썸의 기준은 딱 이거다라고 정의 내리기 힘든 것 같은데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니까 상대는 호의를 잘 베푸는 사람이라 그냥 역시 호의를 베풀었을 뿐인데 내가 호감으로 착각해서 난 썸이라 느꼈는데 상대는 그냥 호의 그 이상 이하도 아니였던거지... 나만 썸이라 생각한 정도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저는 썸이라는 말이 생긴 게 싫어요ㅋㅋㅋㅋ 썸이라는 말이 그냥 말로만 있는 게 아니라 하나의 단계가 되면서 오히려 썸의 전단계도 생기고; 썸이 결국 사귀기 전에 간보는 단계잖아요. '쟤가 나 좋아하나?'를 확인하는 단계인 건데 그게 썸이라는 '관계'가 되어버리면서 '쟤랑 나랑 썸인가?'를 확인하는 단계가 생겨버린 거죠ㅋㅋㅋㅋ
몇년 전만 해도 이렇지 않았거든요........
확실히 '이게 썸이다!'가 되면 사실상 고백 직전인 건데, 쓸데없이 복잡해진 것 같아여ㅋㅋ
제가 지금 남친이랑 사귈 때만 해도 썸같은 거 없었는뎅 그때가 좋았던 것 같슴다
일렌 듣고보니 그러네요ㅠㅠ 좋아하면 그냥 좋아한다 티내고 상대가 싫다하면 어쩔 수 없는 그런 순수한 마음들이 좋은데
그래서 전 아예 썸이라는 단계를 생각하지 않아요
썸에 신경을 쓰면 밑도 끝도 없기에 사귀기 전까지는 그냥 나랑 잘 맞고 친한 정도? 내가 좋아해서 한 번 티를 확 내봤는데 상대방이 얘가 왜 이러나 생각하거나 별로 반응이 크게 없다 싶으면 저도 아 나는 얘한테 그저 친구구나 생각하고 그때부턴 그냥 친구로 지내요
그래서 그런가 남자가 없네요...ㅠㅠ
이이런거 또해주세요 500년간 얼어있던 제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습니다...
도깨비세요 ?? 500년간 얼어있으셨는데 심장이 뛰셨다니.. 김고은을 만나셨나보네요..
그니까 썸은 서로 좋아하는걸 눈치채고 사귀자고 언제말하지 하는 그 타이밍이 맞는듯.
썸이라고 느껴지면 내가 썸이구나 쟤도 나를 좋아하는구나 라고 느낄텐데
제가 겪어본 바로 썸의 기준은..
'이게 썸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건 썸이아닌것같아요.
정말 썸이라면 나도, 상대방도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확신을 전제로 그 관계를 지속해나가는 거 아닐까요?
썸은 혼자하는 게 아니라 둘이 하는거잖아요😊
감정 쓰레기통은 할짓이 못돼요 정말 슬퍼져요 고민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분명 있어요 그건 능력이에요 하지만 매번 자기얘기만 하고,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하지 않는 사람과 관계를 지속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내 고민을 말하고 나면 너의 고민은 무엇인지 궁금해하고 들어줄수 있는 상태의 사람과 대화하는게 건강하다고 생각해요. 그럴수 없는 사람이라면 일반인이 아닌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항상 일방적으로 자기 힘든것만 얘기하는 사람과 말하는것을 오래 방치하면 안될것 같아요.
내가 생각하는 썸의 기준
1 . 내가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다
2 . 상대방이 나에게 선연락을 사적으로 한다
3 . 상대방이 나한테 확신할수 있는 표현들이 있다.
(예 : 둘이 약속잡기 / 설레는 말들 하기)
근데 다들 썸의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서 썸의 기준은 이렇다 라고 정의할 수는 없는거 같아요 상대방이 어장관리 하는걸 수도 있기 때문에 날 헷갈리게 하지 않는 사람으로 눈치로 아는 방법밖에 없는거 같아요 .. 우리 무슨 관계냐고 물어보거나
이런 분위기있는 토크완전 좋아요..
진짜 개웃기네 매일매일 옴므님이
누나 아침 뭐드셨어요?
누나 영화 뭐 좋아하세요?
아 그렇구나 저는 디셈버 좋아하는데 이럴거 생각하니깐 존나 웃겨 ㅋㅋㅋㅋ
썸을 판단하는 기준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첫번째 사연은 썸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걍 다른 사람 챙기는 스타일의 남자분인 것 같아요
썸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름.
저는 개인적으로 남자인 친구들이랑 연락을 하고̊̈, 단둘이 밥도 먹고̊̈ 단둘이 집도 가고̊̈ 그랬지만 서로 관심있는 사람도 따로 있었음 그냥 그 사람이 좋아서 우정을 오래가고̊̈ 싶은거지, 이성으로서 좋아하진 않음
하지만 딱히 썸의 기준이라던지... 이런건 모르겠음 ㅠㅠ
미리보기 12:38 입니당! (feat.옴므님) 저처럼 찾고계시는분 계실까봐 ㅎㅎ
그래서 서빙이 손잡고 그렇게 사귄거구나...
두번째 사연은 남자친구의 얘기를 들어주는게 힘들다고 말해야할것같아요 남자친구한테 내가 힘들다고 말을 했는데도 계속 위로받으려고 한다면 그때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를 배려하지 않는거죠 여자친구가 힘들어하는데도 자신의 감정만 생각하는거잖아요
호감은 말을 보지 말고 의성어 처럼 행동만 보라고 하잖아요. 웃어주고 다정하게 해준 말 보다 행동적인걸 보면 될것 같아요. 그래서 쟤가 나한테 한 행동은 어떤게 있나.
하 오성탁 보고싶네
잔잔한 음악이 깔려있어서 뭔가 자기 전에 듣기 좋아ㅎㅎ
치즈핫더그 완전 공감 ㅠㅠ근데 프사 박서아 님이져 ㅠㅠㅠ 저 완전 팬인데 ㅠㅠ넘 반가워여!!
후추님이 하는 말 다 맞는듯
그리고 두번째 사연은 오래 산 부부들도 서로 배려하는 부분이에요. 와이프가 나한테 말해도 난 모르니까 일 얘기 안 했으면 좋겠다 나 힘들다 하는데, 거기에 대고 화내는 남편들 잘 없을껄요? 그리고 상대방 배려해서 집에서 그런거 잘 말 안하고...
말 해봐야 되는거 같아요 솔직히 힘들다고..
그리고 심리 상담사들이 직업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들었어요. 자기 직업으로 상담해주는 사람들도 힘든데 일반인이면 더 힘들겠죠.
썸이란 저녁에 잠들기 전에 마무리로 항상 한시간씩 통화를 하는것.
맞지
ㅇㄱㄹㅇ…
솔직히 그냥 남 챙기는게 습관화된 사람들이 있는데 그걸 본인 혼자 오해하고 어장이라고 욕하는건 좀 말도 안되는거 아닐까요..? 그냥 착한 사람이였을 뿐인데 혼자 오해해서 착한척 한다 그러면서 어장치는 사람 만들면 그건 조금 무례한 일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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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그러는데 크루분들께 말하는 게 아니라 제 지인이 그런 일을 당한적이 있어서 그런 분들께 말하는겁니당~~
28:33
저는 썸의 기준이 선톡이라고 생각해요 막 과제나 숙제 물어보는 선톡말고 모하냐 밥먹어냐 이정도의 선톡이요 왜냐하면 결국 연애의 시작은 관심이잖아요 나에게 선톡은 한다는것은 나에게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2번째사연 보다가 댓글답니당
남자친구분께 나 요즘 너가그래서 힘들다 예전처럼 장난치며 데이트하고싶은데 나까지 어두워지는것같다 너가 힘들건알것같지만 사실은 나는대학생이고 너는 직장인이고 근데 난 직작생활을안해봐서 이해해줄수가없어서 너가 힘든모습을볼때마다 조금힘들기도하고 미안하기도한데 내가 더이상해줄수있는게없어서 점점지친다 이런식으로 말해보세요!
이건그냥 참고만해주세요!
남친분 반응이 "나 힘든데 너까지왜그러냐...이해해줄순없는거냐" 이런식이라면 사연쓰신분을 그냥 이야기들어주는 직원과 손님?이런관계같네요 여자친구를 존중하고있는것같진않네요ㅜㅜ
흠.. 썸을 타는지는 몰랐는데
친구들이 "야 걔랑 썸타지마.. 우리는 걔보단 너가 좀.. 아깝.."이러더라구요.. 주변 사람한테 썸인것 같은지 물어보세요ㅋㅋ
그럼 썸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답니다ㅋㅋ
내 기준 썸
1. 내가 상대에게 관심이 있다.
2. 상대방이 나에게 특히 시간을 많이 투자한다.
ㅌㅋㅌㅋㅌㅋㅌㅌㅋㅌ옴므님의 띵사랑은 어디까지인가
그냥 사람마다 썸의 기준이 다른 거 같은데
확실히 표현해줘야 썸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단 둘이 무언갈 해도 썸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기준을 확정짓기 어려움 이 집단에서 썸의 기준을 정해도 다른 집단에선 다른 썸의 기준이 나올 수 있으니까,, 연애를 하든 썸을 타든 자기 마음을 숨기지 않는 게 제일 베스트인 거 같음 너무 애매하게 행동하면 서로만 힘들지
제가 생각하는건..
다른사람이랑 하지 않는걸 나랑 하려고 하고, 다른 이성이랑 친하게 지내는걸 질투하게 되고 그걸 표현하고 싶다 하면 썸이 아닐까.. 하는..
썸을 확실하게 느끼는 기준은 저는 그냥
이게 썸인가? 라는 기분이 들면 아니고
썸이네 라고 생각이들면 썸이라고 생각해요
10번중 5번을 썸인지 고민 한다면 이건 그냥 어장 혹은 썸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썸은 헷갈리지 않게 하는게 썸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닷😁
애초에 개인마다 다 달라서 명확한 기준을 내려달라 하는 게 이치에 안 맞음.
멤버분들 말처럼 못 숨기는 시그널을 캐치하는 게 답임...
저는 이런 띵님 콘텐츠 틀어두고 숙제하면 잘되요~
한올 간단한 숙제는 도움이 되요~
취업후 3개월이면 이해해준다 하지만 그 이상 넘어가면 굿바이
옴므님은 정말 배려하고 착하신 분
아니 진짜 양크분들 노가리보면서 혼잣말하면 같이 토크쇼하는 기분...? ㅋㅋㅋㅋㅋ
1:15 여기서부터 ㅋㅋㅋ갑자기 롤ㅋㅋ
갠톡을 하는 사이를 썸이라고 하면 좀 난감할 것 같아요..그리고 두 사람이 설렘을 느껴야 썸이라고 생각하지 한 사람만 아 이거 썸이다! 라고 생각하는 건 그냥 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컨텐츠 뭔데 이렇게 재미있죠 괜히 과몰입하고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네,,, 는 연애부터 하고 생각해봐야겠다 ^^
호의와 호감은 진짜 한 끗 차이 인거 같아요. 호의는 그저 사람 대 사람으로서 대하는 최소한의 예의가 호의인거고 호감은 관심있는 대상에게 하는게 호감이니까 썸은 호의보단 호감을 많이 표현하는게 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요. 저는 부담스러운게 이유라 호감을 표현 못 한다면 썸을 타지 않는게 맞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호감을 표현 못한다면 진짜 후추님 말대로 그저 친구로 지내게 될 거 같아요. 누구 한 명이 호감을 표현한 그 순간부터 썸 시작인거 같아요. 뒷북 쳐봅니당 ㅎㅎ
그리고 두번째 사연에서는 정말로 서넹님 말대로 여자분이 이미 지칠때로 지치셔서 이런 말들이 나오는거 같아요. 아마 사연자분은 이미 자신의 마음을 아는데 자신의 생각이 맞는건지 확인 하고 싶어서 이 사연을 보낸게 아닐까 생각해요. 정말로 내가 지친 관계라면 연애를 이어가는 건 힘들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요
띵님이랑 다른 크루분들이 사연자분들 맘 상하지 않게 하려고 말 조심스럽게 하시는 것에서 사소한 배려가 느껴진다❤️
썸 타면 주변 누군가는 눈치채요ㅋㅋㅋ 저는 주변에 한 번도 썸탄 얘 이름조차 말 안 했는데도 가까운 친구들은 너 걔랑 사겨?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크루분들이 말한 것처럼 톡도 매일 하고 전화도 매일 하구 롤 가르쳐준다해서 같이 pc방도 가고 학교에서 손도 잡고 구랬어요..ㅎ 그 친구가 집도 바래다주고... 아니 뭐 생각해보니까 거의 사겼네.. 눈치안채는게 이상한듯
썸 시그널이라는 게 좋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오늘따라 예쁘네?'처럼 사소한 것들 포함이에요!
여러번에 걸친 경험담임ㅋㅋㅋㅋ
6:00 12:00 옴므님!
내생각은 이랬는데 양띵크루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그럴수도 있겠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어요!비록 연애경험도 썸경험도 없지만 다양한 관점으로 볼 수 있는 시선을 추가로 만들 수 있게해주셔서 오히려 모두의 의견이 너무 다 좋았어요!
좋아하면 좋아했지 헷갈리게 하진 않는다는 말 어디서 들었는데 이게 ㄹㅇ 맞는듯. 그 사람도 나를 좋아하는 것 같고 여기서 나까지 호감이 있다면 썸이 맞는듯 나 혼자 이거 썸인가..? 생각하면 그건 그냥 짝사랑이니까. 이게 썸인지 아닌지 헷갈리지 않는 순간부터 썸이라고 생각함.
1:15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 아니요!
3: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5 막냉이 혼자 채팅ㅋㅋㅋㅋㅋㅋㅋㅋ
6:34 ㅇ0ㅇ
8:05 귀여운 머장..
아니ㅋㅅㄱㅎㄱㅎㄱㅅㄱㅎㄱㅎㄱㅅㄱㅅㄱㅎㄱㅎㄱㅎㄱㅅㄱ사실 이거 오성탁씨 특집이냐구요ㅋㅎㄱㅅㄱㅎㄱㅎㄱㅅㄱㅅㄱㅎㄱㅅㄱㅎㄱㅅㄲ아 너무 웃겨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지금 연애 제일고민중인 우리대학생 여러분들한테 도움도 너무 되는거 같아요 다음에도 이런 컨텐츠 해주세요ㅠㅠ
썸이 맞나? 생각이 들 땐 썸이 아닙니다
썸이면 그 사람도 나에게 호감이 있는 것 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헷갈리게 하지 않아요
15:00
ㄹㅇ
성격보임ㅋㅋㅋㅋ
서로 호감 있는걸 서로 알아야 썸 아닌가 썸은 같이타는거니까.. 자기만 호감있는줄 알면 그건 썸이어니라 그냥 짝사랑이지
브금 덕인진 몰라도 카페에서 도란도란 수다떠는? 느낌이 드네요ㅎㅎ 이런 컨텐츠 좋은것같아요😋
역시 연애는 힘들어....혼자가 최고야......ㅎㅎ
연애를 몰라 거의아무말 없는 콩콩님ㅋㅋ
좀 다른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콩콩님이 예전에 한 컨텐츠에서 결혼하고 늙으면? 결혼식을 또 한번 올리고 싶으시다고..😍너무 스윗가이세요...
그냥.. 상대방과 내가 같이 있을때 느껴지는 그 미묘한 분위기가 있으면 썸이구나 느낌. 약간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상대방이 아주 멀리있는데도 나랑 계속 눈이 마주친다거나... 그사람의 시선이 자주 느껴진다거나. 또는 눈이 마주쳤을 때 웃는 것들? 뭐 그런 미묘한 분위기가 있음.
맞아요 ..ㅠㅠㅠ... 미묘한 분위기 .. 이거네 이거 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한3번은 더 해주셨으면 좋겠다...♥
저게 뭔 썸임 사연만 읽어도 딱 동기 친군데ㅋㅋㅋㅋㅋ
둘이 안사귀는데 단둘이 영화보러가는친구가있는데.. 썸의 기준은 너무 애매한것같음...
걔네둘다 썸타는건 절대아니라서 걔네는단둘이영화보는거 신경안쓰던데
그건 남들이 봐도 썸으로 안 보이고 찐친으로 보여서 그럼
남녀 단둘이 분위기만 봐도 친구인지 썸이나 커플인지 보임
멤버들 ... 진지한 모습 너무 조타 ❤❤
말 한마디 한마디 신경 쓰시면서 말씀하시는 게 보인다.. ㅜ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착하신 띵크루•••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봤어요🥰🥰
아 이 컨텐츠 너무 재밌다 ㅠㅠㅠ 좀 더 해주시면 안되나요 ㅠㅠ???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확실하고 그걸 서로 인지했을 그때 그것이 비로소 완벽한 썸.
키워드는 '인지'임. 서로 좋아해도 그걸 둘다 모르면 그냥 각자 짝사랑인 단계로 머무르는 것. 애초에 썸이라는 것은 서로 좋아하는걸 뜻하는데 한쪽 마음만 알고있음 뭐함.. 상대방이 날 안좋아할 수도 있는데..
그리고 썸인데 헷갈린다? 그건 걍 썸이 아니라고 봄.. 좋아하는 마음이 확실하면 상대방을 헷갈리게 할 수 없음. 좋아하는데도 헷갈리게 한다? 그사람이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확실치 않거나 좋아하지 않거나.. 좋아하지 않는데 헷갈리게 하는건 걍 어장;
라고 뒷북으로 주저리 주절 써봐따 ㅎ..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앞으로 게속해주세욤
7:57
ㅋㅋㅋㅋㅋ
머장님말 저도
공감합니닼ㅋㅋㅋㅋㅋ
마크 콘텐츠나 다른 게임 콘텐츠도 좋지만 이런 참견 콘텐츠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사연에 후추님 의견을 공감하는게 제가 진짜 좋아했던 사람이 원래 그런 성격이였는데 제가 콩깍지가 씌인 상태일 때는 그럴 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들고 아무렇지 않았는데 어느순간 콩깍지가 벗겨지고나서는 그 모습을 보기 매우 힘들더라구요 늘 듣던 말이 어느순간 불편해지고 힘들어지면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도 진짜 잘 맞고 행복했었지만 내가 힘든 이상 행복해지기 힘들더라고요 설렘도 어느순간 사라지니까 안좋은 기억을 더 심지 말고 오히려 이제는 헤어지고 그땐 그랬지 정말 좋았어 라는 추억을 남기는게 좋을 것 같아요 헤어지지않고 질질 끌면 나중에 그 사람의 흔적을 보고 더 힘들어지고 울렁거릴 수 있어요.
아 옴므님 보고싶다 다시 돌아오면 좋겟다
엄청 공감되기도 하면서 서로 다른의견 듣는게 재밌었어요!!! 양띵티비 토크쇼 같은 컨텐츠 정말 좋아해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ㅠㅠㅠㅠㅠ!!!!
모든 사람에세 호의를 자주 베푸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그냥 친절한 사람일 가능성도 있어요
썸의 기준은 서로 좋아하는 상태인것 같아요 그걸 눈치채면 사귀는거고
3:11 아니라는 신의 소리
저는 연애는 워낙 꽝이라 그냥 크루들 이야기 들으면서 오...하고 있었는데 보면서 느낀건 양눈 성격 진짜 다른 것 같아요ㅋㅋㅋㅋ 안 맞는건 아니구 성격이 반대인 느낌? 오히려 그래서 좋은 시너지가 발생하는 것 같아요 서로 의견도 다르니까 상의하면서 더 나은 의견이 생겨가지구
영화평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양띵크루 사랑해요❤️❤️❤️ 1편 안봤는데 봐야것슠ㅋㅋㅋ
띵님 스킨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