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시절 707에 대항하는 특작군 역할로 버스탈취 인질극 훈련했는데 진짜 게임처럼 뭐가 눈앞에 떨어지더니 섬광탄 터짐 뻥! 하면수 진짜 아무것도 안보이고 귀에서 삐 소리나는데 바로 들어오는 707 공포탄 쏘는 거 맞고 죽는 연기함 공포탄도 정면에서 맞으니까 그 불꽃싸대기맞는 느낌남 섬광탄에 공포탄에 진짜 뒤지는줄 알았음 진짜 살면서 섬광탄 맞아볼줄은 몰랐음 귀뜸이라도해주지
군복무시절 직접 당해본 경험에 비춰 눈 보다는 소리가 압도적이에요. 밀폐된 공간이라 그랬을테지만 그냥 삐...소리만 나고 어지러움이 느껴지는 정도 심지어는 리시버를.끼고 있었음에도... 그 외 비슷한 경험은 훈련용 TNT장약(폭음만 나는 연기조금 나고) 이거를 훈련 할 때 땅이나 진흙에 나뭇가지 같은거나 쇠꼬챙이로 파서 안에다 넣고 신관 꽂아서 터트리면 그 폭압에 흙이 튀어오르거나 진흙이 비산하고 소리가 나는데 ...(마치 영화에서 달리는데 녚에서 뭐 터지듯한 효과 비슷) 교관시절 그 중 불발이 있어서 왜 안터지지? 하고 확인하러 갔다가(불발은 어거지로라도 터트려야 훈련 종료후 터져 다른 사람이.피해 보는일 없이) 하고 확인하러 갔다가... 설치한 후임이 땅을 오질라게 깊게 뚫어서 화약을 엄청 때려박아 넣어둔게.터졌을 때 섬광탄때 처럼 삐 소리와 함께 주변 3명이 제자리에 주저 앉고 제일 가까이 있던 저는 선에 화상까지 입었었던 기억이 훈련중 통신탑 세우다 번개 맞은 후임도 있었고.. 번개 맞은 후임은 전투화 양발 앞코가 날라가고 양발 엄지 발가락이 날라갔어요. 그 외 몸에 화상 말곤 생명에 큰 지장이 없어 다행이었죠. 전역한지가 30년이 넘었는데 이제 40년이 되가는데 군복무시절의 경험과 추억들은 잊혀지지 않고 이렇게 간혹 생각이 나곤 하네요. 지금 생각하면 어쩌면 그때가 그리운건지도 전역후 세상이 저에겐 나와 가족의 생계가 달린 진짜 전쟁터였으니
전투의 심리학라는 책에서 플래쉬뱅에 대해 읽은 적이 있습니다. 플래쉬뱅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쳐 범죄자 제압을 쉽게 해주는지 설명해주었는데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모든 감각 기관을 활성화시켜 뇌가 잠시 정지되게 만드는 것 이라고 하더군요 터지면서 생기는 충격파가 촉각으로 큰 소리가 청각으로 강렬한 빛이 시각으로 들어오며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정보가 뇌로 들어와 정보를 처리 못하고 가만히 있게 된다고 읽은 것 같습니다. 또한 방마다 플래쉬뱅을 터트리며 들어가다보면 범인의 신체가 그 감각에 적응하여 플래쉬뱅을 맞았을때 마비되지 않고 그대로 대응하여 검거에 난항을 겪었다는 이야기도 생각나네요
일단 제 경험을 공유 드립니다 때는 군시절 KCTC 훈련중 야간 작전으로 적진으로 침투 하고 있던 중 설정 상 대전차 지뢰를 밟았습니다 다만 실제로 지뢰 대신 섬광탄을 전개했은데 펑? 소리 대신 삐 소리가 느낌상 5-10초 정도 유지되고 어두운 공간이어서 그런지 여러장의 사진을 찍은 것 처럼 주변 사물과 사람들이 겹쳐 보입니다. 어안이 벙벙하고 사망했던 기억이 있군요.
댓글 보니까 총소리가 150데시벨이라는데 예전에 군뎅서 사격 훈련 할 때 귀마개 없어서 착용 안 하고 쏜적이 있는데요 쏘고 나니까 약 10분 좀 넘게 귀에서 계속 삐 소리 나더군요.. 다른 사람 말도 잘 안들리고 삐소리만 계속 납니다. 플뱅은 이것 보다 더 크니 더 심할 듯 하네요
섬광탄 말고 일반 화약으로도 그렇게됨 내가 군대에서 새 쫓는 폭죽 불발탄 몇개 주워다가 안에든 검은화약 긁어모아서 속이 비어있는 나무쪼가리에 집어놓고 다이너마이트 처럼 화약 바닥에 솔솔솔 뿌리면서 한 50cm 거리에서 불 붙였는데 난 영화처럼 천천히 타들어갈줄알았는데 농담안하고 붙 붙임 동시에 빵! 하고 터짐 눈 앞 하얘서 안보이고 귀는 안들림 무서웠음
섬광탄 무서운겁니디 영상으로보면 별거 아닌거 같죠 하지만 실제로 저걸 보면 순간적으로 너무 밝은 빛이 들어와서 눈에 있는 빛수용체를 한번에 다 활성화시키죠 그덕분에 완뱍하시 시야를 잃어버리는 시간이 수초에서 수십초 정도 되며 순간적인 폭음으로 인해 귀에있는 반고리관에 영향을 미처서 균형감각 및 방향 감각도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이게 실외에서 터젔을 경우의 일반적인 데미지이지만 실내에서 터지면 그야말로 지옥입니다 저 두가지 이외에서 엄청난 폭압으로 자율신경계까지 영향을 미처서 침을 질질 흘린다던가 경련을 동반한다던가 순간적인 패닉 상태로 만들고 길게는 수십초 가량 유지가 됩니다 선글라스 혹은 고글로 이딴걸로 막을수 없습니다 섬광탄이 터질때 눈을 감고 귀를 막는게 보통 균사훈련에 올바른 대응이라고 나와있습니다 플레시뱅 던지고 군인들이 몸을 숨기는 이유가 있는거지요 적이나 테러리스트가 대응?? 플레시뱅 사정권이고 노출되었다면 걍 가만히 서있는거 빼곤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심지어 당사자는 본인이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판단이 불가하거든요 전쟁에 참여한 군인들이 왜 ptsd가 오는지 섬광탄 한번 맞아보면 답을 알게 될겁니다
일단 공감이 잘 안되는게 1 일단 영상에 수음과 촬영에 한계가 카메라 스펙과 출력기기 스펙이니까 내폰으로 백만번봐도 섬광탄을 체험할순 없음 2 그래도 현실에서도 강력하겠거니 하는데 가끔 영상속처럼 사람들앞에서 실제 섬광탄가지고 장난치는데 딱히 실명이나 고막이 터지거나 하는건 아닌거같아서 한편으로는 약한가? 함
용접할 때 밝게 빛나는걸 보신적 있으시다면 어느 정도는 이해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마그네슘이 폭발적으로 연소되며 강한 빛을 한 순간에 방출합니다. 기본적으로 실명 혹은 고막에 치명적인 손상이 가지 않게 만든 물건입니다. 인질을 잡고있는 대상이 있는 방에 투척 후 진입하므로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키지 않도록 만듭니다. 순간적으로 강한 소음이 발생할 경우 청각 뿐 아니라 균형 감각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균형감각 역시 귀에서 일정 부분을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진압 대상의 시각, 청각, 균형감각을 일시적으로 무력화 시켜 대응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인 비살상 무기로써 섬광탄이 무섭다기보단 그 이후에 들어올 병력들과 총알이 무서운거라고 봐야겠지요.
![천재 외과의사가 범죄자에게 복수하는 방법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IT21pvtNX-0/mqdefault.jpg)
![천재 외과의사가 범죄자에게 복수하는 방법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방 어두워서 실제로 눈뽕당하는거 ㅈㄴ 웃기네
ㄹㅇㅋㅋ
이래서 엄마가 불키고 하라셨구나
글옵 방송 몇개만 봐도 저런화면 종종 보이더라구요
내가 글옵할때 방불키는 이유
내친김에 아침에 똥을 싼 항문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 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군인시절 707에 대항하는 특작군 역할로 버스탈취 인질극 훈련했는데 진짜 게임처럼 뭐가 눈앞에 떨어지더니 섬광탄 터짐
뻥! 하면수 진짜 아무것도 안보이고 귀에서 삐 소리나는데 바로 들어오는 707 공포탄 쏘는 거 맞고 죽는 연기함
공포탄도 정면에서 맞으니까 그 불꽃싸대기맞는 느낌남
섬광탄에 공포탄에 진짜 뒤지는줄 알았음
진짜 살면서 섬광탄 맞아볼줄은 몰랐음
귀뜸이라도해주지
진짜 눈이 하애ㅒ짐?
@@Letsgohigh77 하얕게 아무것도 안보임
죄송합니다 담엔 미리 말할게요
청력손실이 아예없진 않을 거 같은데.. 참고로 총기 사격시 발생하는 데시벨이 150조금 넘음.. 그정도만 해도 귀마개 안하고 쏘면 영구청력손실 위험이 있는 수준인데
귀 괜찮음??
실제로 눈앞에서 터지면 때에 따라서는 거의 3분동안 시각과 청각이 마비된다고 합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만성 이명 증상이나 야맹증 등의 후유증이 남기도 한다고 하네요.
↖🐿
@@김감자-6 비살상 무기는 적을 죽이지 않고 무력화하는 방식의 무기입니다. 윤리성과는 무관합니다. 섬광탄의 경우에는 수류탄을 쓸 수 없는 건물 내에서 사용하거나, 적과 인질이 함께 있을 때 사용합니다.
@@harang056오 설명 감사합니다. 굳이 섬광탄을 왜쓰나 궁금했는데 ㅎㅎㅎ
@@harang056눈 앞에서 터지면 머리도 터지지 않을까요
@@hXxnipHam1006 눈앞이 바로 코앞에서 터진다는 뜻이 아니라 전방이라는 뜻입니다.
순수 마그네슘 태워본사람은 알거임
진짜 너무눈부셔서 시야의 한가운데가 맛이 가버림
용접하는걸 눈 30센치 앞에서 보는거 이상의 빛임
참고, 이제 카스는 새벽에 눈뽕을 안 당해도 된다.
섬광탄 터질 시 블랙아웃되도록 설정에서 건들 수 있음.
맛이 없음 ㅠ
할카스 당하면 눈을 감아도 보이던데
@@user-eg7mj8bz2l 그거는 핵이라 피폭당해서 영구적으로 남는지라 어쩔 수 없음
뭐여*•.¸♡𝕊𝕀𝔹𝔸𝕃♡¸.•* 언제 생겼음?? 각삥 연습하느라 눈 졸라아팠는데
@@장_의사그거 적응되면 면역생김
이게 전에 올만에 서든할때 던졌다가 강퇴된 이유인가....
ㄴㄴ 그건 서든 유저들이 ㅈ병신인거
서든은 투척물 투척 금지가 암묵적으로 있는 듯
안보이라고 쓰는건데 안보이니까 쓰지 말라는 엄청난 이유
@@pjs5671투척물이 있는데 못쓰다니 ㅋㅋㅋ
개찐따겜 핵쟁이새기들이 판치면서 섬광던졋다고 ㅈㄹ하는 겜 ㅋㅋ
주인장 설명하는거 왜이리 섹시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구글링 열심히 해서 모아오는거 기여윰
솔직히 자기도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실듯 ㅋㅎㅋㅎ
주인장 취향도 섹시하긴 함
쒝시~
Ai목수리인데 뭘
모든 무기는 무서운거다.
게임때문에 별거아니라 생각하고 무뎌지는게 너무 무섭다.
군인시절 파병 전 대테러 교육 받을때 딱 한번 써봄ㅋㅋ
유디티에서 파병 전 대테러 교육이 뭔 ㄱ소리임? 대테러과정 말하는거임? 나때 대테러과정에 플래쉬뱅 실습 없었는데? 그리고 특임대가면 흔하게 사용하는건데 1대대에 있었음? 유디티 맞음?
@@bohui8711아,, 네ㅎㅎ,,
@@bohui8711 "군인시절 파병 전" 이라고 적혀있는데
@@bohui8711?
@@bohui8711 얘 혼자 왜이럼?
게임에서는 플래쉬, 스턴이 따로 존재하시면 현실은 플레쉬+스턴 그레네이드임 플래쉬 보다는 스턴에 가까움 소리와 폭발 압력으로 순간 균형감각을 무너트림 눈뽕은 의도적 효과가 아닌 폭발로 생기는 빛에 의해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효과
둘이 같은말 아닌가요...
섬네일에서도 취향을 밝히는 주인장
와 충격파도 있구나
내친김에 아침에 똥을 싼 항문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 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그 군공항 가까히 가셔서 전투기 이륙하시는거 보시면 땅이 울리고 폐가 떨리고 고막이 간지러워지는 소리를 들을 수가 있답니당 그거랑 비슷한 느낌 아닐까요
그래서 민간인한테 체험시켜줄때 뒤돌고 귀막고 눈감고 입벌리고있으라고 하죠ㅋㅋㅋㅋ
몸이 울리는걸 느낄수있어요~
첫번째 영상 ㅋㅋㅋ 야밤에 글옵하는데 뱅 터지니까 눈 가리는 거 ㄹㅇ국롤ㅋㅋㅋ
혹한기때 조명지뢰 테스트한다고 터트렸는데 ㄹㅇ 주변 존나 밝아져서 놀랐음
썸네일에 갑자기 이렇게 나오시면...
훈련소에서 조명지뢰 터지는건 봤음
바닥보고 지나가는데도 엄청 밝더라
군복무시절 직접 당해본 경험에 비춰
눈 보다는 소리가 압도적이에요.
밀폐된 공간이라 그랬을테지만 그냥 삐...소리만 나고 어지러움이 느껴지는 정도 심지어는 리시버를.끼고 있었음에도...
그 외 비슷한 경험은 훈련용 TNT장약(폭음만 나는 연기조금 나고) 이거를 훈련 할 때 땅이나 진흙에 나뭇가지 같은거나 쇠꼬챙이로 파서 안에다 넣고 신관 꽂아서 터트리면 그 폭압에 흙이 튀어오르거나 진흙이 비산하고 소리가 나는데 ...(마치 영화에서 달리는데 녚에서 뭐 터지듯한 효과 비슷)
교관시절 그 중 불발이 있어서 왜 안터지지? 하고 확인하러 갔다가(불발은 어거지로라도 터트려야 훈련 종료후 터져 다른 사람이.피해 보는일 없이) 하고 확인하러 갔다가...
설치한 후임이 땅을 오질라게 깊게 뚫어서 화약을 엄청 때려박아 넣어둔게.터졌을 때
섬광탄때 처럼 삐 소리와 함께 주변 3명이 제자리에 주저 앉고 제일 가까이 있던 저는 선에 화상까지 입었었던 기억이
훈련중 통신탑 세우다 번개 맞은 후임도 있었고..
번개 맞은 후임은 전투화 양발 앞코가 날라가고 양발 엄지 발가락이 날라갔어요. 그 외 몸에 화상 말곤 생명에 큰 지장이 없어 다행이었죠.
전역한지가 30년이 넘었는데 이제 40년이 되가는데 군복무시절의 경험과 추억들은 잊혀지지 않고 이렇게 간혹 생각이 나곤 하네요.
지금 생각하면 어쩌면 그때가 그리운건지도
전역후 세상이 저에겐 나와 가족의 생계가 달린 진짜 전쟁터였으니
한텐구vs칸로지 이때 기절시켰던게 플래쉬뱅이었구나
말 그대로 그냥 경직이 됨 눈과 귀는 물론이고 뇌가 정보를 얻지 못해서 근육자체가 멈춤
백인들은 동양인보다 눈뽕에 취약함.. 빛에 더 민감해서 어두운곳에서 더 잘보지만 밝은빛에 쉽게 눈이 피로해진다고 하네요.
파란눈의 장점이자 단점 썬글라스가 필 수인 이유
전투의 심리학라는 책에서 플래쉬뱅에 대해 읽은 적이 있습니다. 플래쉬뱅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쳐 범죄자 제압을 쉽게 해주는지 설명해주었는데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모든 감각 기관을 활성화시켜 뇌가 잠시 정지되게 만드는 것 이라고 하더군요
터지면서 생기는 충격파가 촉각으로 큰 소리가 청각으로 강렬한 빛이 시각으로 들어오며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정보가 뇌로 들어와 정보를 처리 못하고 가만히 있게 된다고 읽은 것 같습니다.
또한 방마다 플래쉬뱅을 터트리며 들어가다보면 범인의 신체가 그 감각에 적응하여 플래쉬뱅을 맞았을때 마비되지 않고 그대로 대응하여 검거에 난항을 겪었다는 이야기도 생각나네요
무량공처...?
웬일로 똥방귀 얘기가 아니네
내친김에 아침에 똥을 싼 항문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 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똥 얘기도 제 말 하면 나타난다..
마그네슘 타는거 실제로 보면 너무 환하게 빛나서 주변이 상대적으로 어둡게 보일 정도더라고요
조명지뢰 한번 다뤄주세요
섬광탄 말고 훈련용 폭음탄만 터져도 정신 나가버림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제 경험을 공유 드립니다
때는 군시절 KCTC 훈련중 야간 작전으로 적진으로 침투 하고 있던 중 설정 상 대전차 지뢰를 밟았습니다
다만 실제로 지뢰 대신 섬광탄을 전개했은데 펑? 소리 대신 삐 소리가 느낌상 5-10초 정도 유지되고 어두운 공간이어서 그런지 여러장의 사진을 찍은 것 처럼 주변 사물과 사람들이 겹쳐 보입니다. 어안이 벙벙하고 사망했던 기억이 있군요.
대전차 지뢰는 사람이 밟는다고
터지지 않는데요
@@reppi7491 침투 중 탱크도 있는 설정이였거든요 앞서 말씀 드린 대로 훈련중 이었습니다 훈련교관이 설정 부여하고 터트리는 거구요
섬광탄 볼때마다 눈감으면 되는거 아님? 싶었는데
눈꺼풀로 안가려질만큼 밝고
안보여도 소리듣고 쏘면 되는거 아님? 싶었는데
엄청난 폭음으로 일시적으로 청각도 무력화되네요
저거 신체 가까이서 터지면 터지면서 압력에 의해 부상당함
아가리에 넣고 터뜨리면 머리 날아감
아가리에 넣고 터뜨리면 훈련용 수류탄도 뒤지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내친김에 아침에 똥을 싼 항문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 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ㅇ
실제로는 하얗게 보이는게 아니라 검게 보이고 이상한 흰색 점? 같은게 잔상처럼 보임 (오랫동안 겁나 환한 전등 보고 눈 감으면 보이는 그 잔상 같은거랑 비슷함).
섬광탄은 돌격용, 방어용
연막탄은 도주용
예전 이집트 777부대가 비행기 내 테러리스트를 잡으려고 연막탄;;;을 투척하고 아무것도 안 보이는 내부로 돌입하여 총기난사를 시전했답니다
국군 스턴탄쓰면 파편도 같이 튀어서 수류탄 같기도... 맞으면 개아픔
실제로 본적은 없다.....
눈이 파란 사람들은 빛에 특히나 민감해서 효과가 더 좋을 듯
댓글 보니까 총소리가 150데시벨이라는데 예전에 군뎅서 사격 훈련 할 때 귀마개 없어서 착용 안 하고 쏜적이 있는데요 쏘고 나니까 약 10분 좀 넘게 귀에서 계속 삐 소리 나더군요.. 다른 사람 말도 잘 안들리고 삐소리만 계속 납니다. 플뱅은 이것 보다 더 크니 더 심할 듯 하네요
방구 뀌는거 올려주세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ㅅㅂㅋㅋ
질방긔?
초로바라초로~
내친김에 아침에 똥을 싼 항문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 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그 어두운 방에 있다가 갑자기 불켜면 잔상남고 하얘지듯이 그런거 아닌가
이분은 모르는게 없으셩
만화 나루토에서 뱀선인모드 카부토가 우치하 이타치, 사스케한테 쓴 기술이 저 무기가 모티브인가?
전투 나갈때 선글라스 쓰고 나가는 이유가 괜히 그런게 아니였네...
ㅈㄴ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옛날 레인보우식스에선 플래시뱅 잘 못 던져서 인질 피해입으면 미션실패하기도 했던..
미그 용접할때 빛이 어마어마 하쥐~미그용접은 눈 아다리 되기 겁나 쉬움 ㅋ
중간에나온 아져씨 코진짜크다
케인인님
실제로 보지않고 일상에 있지않나....전기용접이나 전기작업하다가 터지는경우보면
모니터 화면뒤까지 밝아지는 ㄷㄷ
중간에 미국 경찰이 던진 섬광탄에서 위로 도넛 연기 올라가는건 뭔가요?
섬광탄은 모르겠는데 훈련소에서 신호탄같은거 던지고 터진거 봤는데 진짜 개밝음
ㅅ1ㅂ 실제로는 섬광탄이 아니라 충격탄이잖여..;; 쥰내 쎄네...
항상 내가던진 플뱅은
의미가 없어...
눈먼총에 머리가 날라가 ㅠㅠ
실제로 맞으면 눈도 안보이고 소리도 안들리는데
통증까지 심하니 바로 제압되지
섬광을 보니 팀삥이 떠오르네요
처음에 나온것처럼 Cs2는 아침에 해도 눈 개아픔ㅋㅋ
군필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통 인계철선으로
연결해서 트랩으로 많이씀
궁금한게 있는데요 섬광탄이 유효한 사거리면 섬광탄 대신 수류탄을 던지면 바로 사망이나 전투 불능의 상태에 빠지는거 아닌가요?
따로 섬광탄을 쓰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전문가는아니라 뇌피셜이지만 비살상으로 제압해야되는경우에 사용할수도있지않을가요?
가령 범인+인질 같이있는경우엔 수류탄을 사용할수없겟죠
수류탄을 왜던지냐 항공폭탄으로 다 날려버리면 끝인데
@@saxersixtynine_8808 비싸잖아요
게임에선 뒤돌기만 해도 타격 없음ㅋㅋㅋ
저거 중딩때 마그네슘 리본 라이터로 불 붙히면 눈뽕 개심하게 오는데
고전 레인보우식스 즐겨했는데 인질방에 섬광탄 연막탄 최루탄 던져넣고 진입하는게 가장 재밌습니다
섬광탄이랑 많이 다르긴 한데 번개도 가까이서 터지는 거 보면 눈 앞이 하얘지면서 귀에서 삐소리남.
어케 아냐고? 대한민국 군대는 뭐든 가능하다. 나도 별로 알고 싶지 않았어....
군대에서 야간훈련때 조명탄만봐도 눈뽕뒤져서 실시간 시력나가는 느낌이났는데 섬광탄은 뒤질드ㅛ
말이 비살상 무기지 딱한순간 뒤진거랑 다름없는 상태 말들어서 죽음체험하고온 범죄자들이 사기잃게만드는 무기인듯 ㅋㅋ
혹시 여우냐하고 이채널하고 목소리 같은 사람인가?
나인뱅이라고 더 흉악해진 놈이 있음
이라크에 있던 미군기지에서 섬광탄 들고 화장실에 던지니까 뻥 소리와함께 아아악 거리면서 바지도 못올리고 나오다가 넘어지는 미군 영상있던데
섬광탄 말고 일반 화약으로도 그렇게됨
내가 군대에서 새 쫓는 폭죽 불발탄 몇개 주워다가 안에든 검은화약 긁어모아서 속이 비어있는 나무쪼가리에 집어놓고 다이너마이트 처럼 화약 바닥에 솔솔솔 뿌리면서
한 50cm 거리에서 불 붙였는데
난 영화처럼 천천히 타들어갈줄알았는데
농담안하고 붙 붙임 동시에 빵! 하고 터짐
눈 앞 하얘서 안보이고 귀는 안들림
무서웠음
경험 안해봤으면 닥치는 게 맞는데 공익인데 군대 경험한 듯 훈수두는 애들은 진짜 장애여서 때리고 싶어진다 ㅋㅋㅋㅋㅋㅋ
ㅎㅎ 지나가던 면제 : ㅎㅎ 현역갔다온 노예세끼 ㅉㅉ ㅋ
ㄹㅇ 어두운곳이면 눈빛잔상생기겟네 ㄷ
역시 콜옵은 사람이 아니야
나만 플리키뱅으로 본 거 아니지..?
실제로 던져봤는데 뒤로 돌아있었는데도
시야가 순간 허얘짐 ㅋㅋㅋㅋㅋㅋ
개신기하긴했음
님은 후레쉬 보고 다른곳 보면 더 밝게 보이는 신의 눈을 가지셨군요 축하🎉
눈뽕되기전에 옆에서터지면 일단 다치겠는데
가까이에서 밎으면 청각 시각 장애인 만드는 무기임 훈련때 쓰는건 위력 존나게 낮춘거
서든에선 섬광던지면 욕먹음 ㅋㅋ
어쩐지 게임같은데서 보면 섬광 맞으면 이명 처럼 소리나더라
일부 게임들에서 섬광 처 맞으면 이명 생기면서 시야가 잔상이 ㅈㄴ 많이 생기듯 화면 이상상태 걸리고 마우스 안건들여도 지혼자 랜덤하게 흔들흔들 거리던게 고증이었구나 ..
섬광탄도 제대로 맞으면 죽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간접체험하고픈사람 태양 똑바로 20초쳐다봐보셈
분명 들어올때 플리키 뱅이었는데..
섬광탄 무서운겁니디 영상으로보면 별거 아닌거 같죠 하지만 실제로 저걸 보면 순간적으로 너무 밝은 빛이 들어와서 눈에 있는 빛수용체를 한번에 다 활성화시키죠 그덕분에 완뱍하시 시야를 잃어버리는 시간이 수초에서 수십초 정도 되며 순간적인 폭음으로 인해 귀에있는 반고리관에 영향을 미처서 균형감각 및 방향 감각도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이게 실외에서 터젔을 경우의 일반적인 데미지이지만 실내에서 터지면 그야말로 지옥입니다 저 두가지 이외에서 엄청난 폭압으로 자율신경계까지 영향을 미처서 침을 질질 흘린다던가 경련을 동반한다던가 순간적인 패닉 상태로 만들고 길게는 수십초 가량 유지가 됩니다 선글라스 혹은 고글로 이딴걸로 막을수 없습니다 섬광탄이 터질때 눈을 감고 귀를 막는게 보통 균사훈련에 올바른 대응이라고 나와있습니다 플레시뱅 던지고 군인들이 몸을 숨기는 이유가 있는거지요 적이나 테러리스트가 대응?? 플레시뱅 사정권이고 노출되었다면 걍 가만히 서있는거 빼곤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심지어 당사자는 본인이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판단이 불가하거든요 전쟁에 참여한 군인들이 왜 ptsd가 오는지 섬광탄 한번 맞아보면 답을 알게 될겁니다
개쩐다
그 화장실에 섬광탄 던지는 영상잇지않나
섬광탄을 입에 넣고 터뜨리면 머리가 터져서 죽습니다
눈이 멀정돈 아니고 소리가 더 주라고 보면 됩니다 임산부나 노약자 어린이 있을땐 사용 안합니다
옵틱 플레어!
섬광탄 안에 트럼펫 마우스피스가 있네...
진짜 학교에서 마그네슘 실험할때 눈봉 뒤@짐
저거 실제로 눈감아도 소용이 없다는데 한번 맞아보고 싶다
풀래시뱅 던지는 대표게임이 얼마나 없었으면 카스화면이 아직도 쓰이냐
섬광탄이 50달러 밖에 안한다는게 놀랍네...
섬광탄 투척!!!
과학실에서 저거 태워본적 있는데 눈뽕 미침
그러니까 버프로 따지면 기절이 아니라 몇초간 눈깔이랑 귀에 넉백인거죠?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즉 1초의 틈을 만드는데 6만원이 든다는거군
그걸 뚤어져라 보니까 하얘지지. ㅋㅋ
생각보다 합리적인 가격이네
눈감으면 눈뿅안당하나요?
가끔 섬광탄 맞고 죽는 사람도 있다더라
일단 공감이 잘 안되는게
1 일단 영상에 수음과 촬영에 한계가 카메라 스펙과 출력기기 스펙이니까 내폰으로 백만번봐도 섬광탄을 체험할순 없음
2 그래도 현실에서도 강력하겠거니 하는데 가끔 영상속처럼 사람들앞에서 실제 섬광탄가지고 장난치는데 딱히 실명이나 고막이 터지거나 하는건 아닌거같아서 한편으로는 약한가? 함
용접할 때 밝게 빛나는걸 보신적 있으시다면 어느 정도는 이해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마그네슘이 폭발적으로 연소되며 강한 빛을 한 순간에 방출합니다.
기본적으로 실명 혹은 고막에 치명적인 손상이 가지 않게 만든 물건입니다. 인질을 잡고있는 대상이 있는 방에 투척 후 진입하므로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키지 않도록 만듭니다.
순간적으로 강한 소음이 발생할 경우 청각 뿐 아니라 균형 감각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균형감각 역시 귀에서 일정 부분을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진압 대상의 시각, 청각, 균형감각을 일시적으로 무력화 시켜 대응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인 비살상 무기로써 섬광탄이 무섭다기보단 그 이후에 들어올 병력들과 총알이 무서운거라고 봐야겠지요.
170데시벨이면 가까이서 터지면 한동안 귀안들림
섬광탄 직빵으로 맞으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