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여행ㅣ나홀로 프랑크푸르트! 지린내 진동하는 중앙역, 그리고 플레밍스 호텔🏨 괴테 생가는 꼭 가세요🫧 분위기 너무 좋았던 뢰머 광장근처와 학센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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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сен 2024
- 프랑크푸르트의 새로운 면을 알게 된 이번 나홀로 여행!
프푸 중앙역 근처는 듣던 것보다 더 심각한 수준의 냄새와
무서운 사람들이 가득 했어요.
그나마 덜 위험하다던 역 북쪽의 플레밍스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었는데
나름 또 여기는 좋았답니다!!
오후 이후부터는 절대, 역 근처 거리로 지나가지말고 지하철 이용을 추천드리고요.
그래도 한정거장만 가면 유로타워, 뢰머광장, 소품샵, 괴테 생가 등
볼거리가 많고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특히 괴테 생가는 뮤지엄도 함께 있어서 볼 게 많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프푸가면 꼭꼭 추천드려요 💕
야무지게 회사 독일 지사장님도 만나서 학센 맛집도 들렀답니다 ~
다만 프푸는 유독 상점들이 빨리 닫고, 어두우면 위험하니
되도록 낮에만 돌아다니시기를.. ㅎ
멘트를 정확히 크게 하면 좋을듯,❤❤❤❤
오호..이게 찐 학센이로군요..맨날 남해 독일마을가서 경험했는데 저번엔 너무맛이없어서 격충...저건 너무맛잇어보이고요?
헉 그렇군요!! 독일도 맛있고 양재에 메르시라는 곳이 학센이 맛있어요:) 추천드려요~~~
@@haeriketer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