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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남짓한 무대를 위해 저 아픈몸을 이끌고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셨을지.. 그럼에도 너무 행복해보여서 보는 나도 기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절반만 지나도 지친기색이 보여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이 납니다. 저는 젊은 나이에 항암치료하고 다행히 잘 나아서 이렇게 보너스 삶을 살고 있는데 더 마음아프게 느껴지네요. 명복을 빕니다.
투병중 정말 힘든몸을 이끌고 자신도 이게 마지막 무대라는걸 알았는지 모든 힘을 쥐어짠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더 안타까운건 같은날 김주혁씨도 돌아가셔서 소식 자체가 거의 묻혔죠
암으로 몸이 다 망가졌을터인데 저 위에 서 있다는 그 자체가 그저 대단할 뿐이다.
세상에 조때 암투병중일때 무대 올라서 춤추신거 아냐 눈물나완전 ㅠㅠ
도민호가수님 천국에서 안아프시고 잘계시죠?천국에서도 아프지마시고 건강하게 웃으면서지내시기바랍니다 땅에서 이루지못한 꿈 천국에서맘껏이루시기바랍니다 다시한번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형님들 한때는 서태지랑 맞다이 뜨시던 향님들이다..
좋아하는 노래 중에 하나인데, 작고하신 것을 듣고 왔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이노래가 서태지의 컴백홈이랑 1위후보 붙었던 레전드곡
돌아가셨단 걸 오늘 듣고는 방송 찾아보게 되네요 ㅜㅜ 맨 첨 이 노랠 들을때 받은 신선한 충격을 잊지못합니다. 노래를 듣고 정말 센스가 좋다고 느낀 첫곡인것 같아요. 좋은 음악 맛깔나게 들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도민호님 그 곳에서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저게 둘이 함께한 마지막 공연이 될 줄 그 땐 몰랐었다...
이게 가수지? 와...제 병을 치유해주는 음악 감사합니다..ㅠㅠ
인생이 담겼다. 슬프다.
도민호님 명복을빕니다.
도민호형님 안색 안좋은게 딱 보이네... 안타깝다ㅠㅠㅠ
하이고 ..ㅠ 명복을 빕니다.
그때 노래가 요새 유행하는것같이
Discovered those were the days song filled with so much fun :)
육각수의 옛모습을 보고 싶다. MBC에서 1위 후보를 준비하며 여대생 팬들이 '아이고 성님' 떼창하던... 육각수의 비트는 정말 포티투원.
눈물난다
86년 아재입니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듣게됐는데ㅎㅎ 저희 나이또래 이춤 안따라해본 사람 있을까요 ^-^
드래곤볼이라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Disfruto de esa cancion
Junior and Kwangsoo brought me here
도민호님 살이 엄청 빠지셨네....
🥹🥹🥹
5분 남짓한 무대를 위해 저 아픈몸을 이끌고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셨을지.. 그럼에도 너무 행복해보여서 보는 나도 기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절반만 지나도 지친기색이 보여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이 납니다. 저는 젊은 나이에 항암치료하고 다행히 잘 나아서 이렇게 보너스 삶을 살고 있는데 더 마음아프게 느껴지네요. 명복을 빕니다.
투병중 정말 힘든몸을 이끌고 자신도 이게 마지막 무대라는걸 알았는지 모든 힘을 쥐어짠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더 안타까운건 같은날 김주혁씨도 돌아가셔서 소식 자체가 거의 묻혔죠
암으로 몸이 다 망가졌을터인데 저 위에 서 있다는 그 자체가 그저 대단할 뿐이다.
세상에 조때 암투병중일때 무대 올라서 춤추신거 아냐 눈물나완전 ㅠㅠ
도민호가수님 천국에서 안아프시고 잘계시죠?
천국에서도 아프지마시고 건강하게 웃으면서지내시기바랍니다 땅에서 이루지못한
꿈 천국에서맘껏이루시기바랍니다 다시한번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형님들 한때는 서태지랑 맞다이 뜨시던 향님들이다..
좋아하는 노래 중에 하나인데, 작고하신 것을 듣고 왔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이노래가 서태지의 컴백홈이랑 1위후보 붙었던 레전드곡
돌아가셨단 걸 오늘 듣고는 방송 찾아보게 되네요 ㅜㅜ 맨 첨 이 노랠 들을때 받은 신선한 충격을 잊지못합니다. 노래를 듣고 정말 센스가 좋다고 느낀 첫곡인것 같아요. 좋은 음악 맛깔나게 들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도민호님 그 곳에서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저게 둘이 함께한 마지막 공연이 될 줄 그 땐 몰랐었다...
이게 가수지? 와...제 병을 치유해주는 음악 감사합니다..ㅠㅠ
인생이 담겼다. 슬프다.
도민호님 명복을빕니다.
도민호형님 안색 안좋은게 딱 보이네... 안타깝다ㅠㅠㅠ
하이고 ..ㅠ 명복을 빕니다.
그때 노래가 요새 유행하는것같이
Discovered those were the days song filled with so much fun :)
육각수의 옛모습을 보고 싶다. MBC에서 1위 후보를 준비하며 여대생 팬들이 '아이고 성님' 떼창하던... 육각수의 비트는 정말 포티투원.
눈물난다
86년 아재입니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듣게됐는데ㅎㅎ 저희 나이또래 이춤 안따라해본 사람 있을까요 ^-^
드래곤볼이라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Disfruto de esa cancion
Junior and Kwangsoo brought me here
도민호님 살이 엄청 빠지셨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