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에 닿는 동시에 짠맛과 매운맛이 차례로?! 요리의 풍미까지 끌어올린 캐비아 육회 무쌈말이 | 한식대첩고수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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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 @seonjouyoun7657
    @seonjouyoun765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5

    이미 본국에서 성공을 거둔 셰프들이 한국 경연 프로그램에 나와서 경쟁을 해보겠다는 마음을 가진 것부터가 열린 사람이네여.
    보면 볼수록 한분 한분 한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그걸 본인 요리와 접합하여 승화시킨걸 보면, 저절로 박수 갈채가 나옵니다.

  • @user-tm5eg2ub3n
    @user-tm5eg2ub3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9

    아말이 되게 미친 재해석을 했다는게, 일단 오삼불고기란 메뉴가 우리나라에 전혀 없었다면 센세이셔널한 음식이었을 것 같다. 우리에게 익숙한 메뉴라서 심사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지, 사실 한국인의 대중적인 입맛에 가장 잘 맞는건 오삼불고기였을 것 같고, 실제로 저런 발상을 한국인이 아닌 사람이 다른나라 풍으로 조리하는 발상을 떠올렸다는것만으로도 세계적으로 잘 먹힐 음식이라고 생각하고있음... 파브리도 진짜 평범한 생선조림이 아니었고, 세분 다 한국음식을 이렇게나 세계화시킬수 있단 사실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 @annsmith3246
    @annsmith324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오삼불고기 먹어보지 않은 음식인데 이미 있는줄 모르고 만들었는데 고추장 양념에 그 조합이 맛있는지 어떻게 알았는지 참.. 대단하네요

  • @InkWavve
    @InkWavv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어떤면에서는 저게 더 대단한거임.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맛아서 자연스럽게 대중적인 요리가 된 조합을 외국인이 독단적으로 구상해냈다는게.

  • @dogekwon
    @dogekwon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아말은 실수가 아니라 오히려 대단한거지, 혼자서 본적도 아무힌트도 없이 오삼불고기에 도달한거 자체가 굉장한거 아닌가?

  • @mooyook2
    @mooyook2 2 месяца назад

    먹어보고, 아니 먹기도 전부터 딱 보면 이 것이 한국음식같네 ! 라는 느낌이 드는 것은 아말의 음식임.
    외국인이 저런 음식을 만들어 냈다는 것은 타고난 손 맛과 창의적인 생각이 높다는 것임.

  • @user-y950
    @user-y95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4:25 새우살 크기 봐라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 @OHwithme05
    @OHwithme05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마셀로 레스토랑 가보고 싶었는데

  • @국산더덕
    @국산더덕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와중에...우순덕 명인님 생전의 모습이 보이시니 기분 이상하네요...

  • @maze8680
    @maze868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ruclips.net/video/2qwdJIX15EM/видео.html
    캘리포니아 오삼불고기

  • @vimanchin
    @vimanchi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맛98% 나머지1%로 해야지

    • @김보성-r4v
      @김보성-r4v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다 맛있을텐데 그렇게 심사하기 너무 어려울듯..

  • @HadiChooganpan
    @HadiChooganpa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잣밥 어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