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를 그냥 여행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져요. 어디 해외여행가서 사람들 급만남 하면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밥도 같이 먹고 그러다가 인사하고 헤어지고 인연이 되며 한국에서도 계속 보는 사람들도 있자나요. 그러지 못한 사람들은 내 한편의 추억속에서 자리했던 사람들이죠. 그리고 인간관계의 범위를 너무 크게 생각하지 마세요. 내 가족 친구 몇명 그리고 나이가 들면 자식까지 그렇게만 있으면 되고 솔직히 나머지는 위에서 말했듯 여행하면서 만나는 사람들 정도의 깊이죠..ㅠ
최대한 아무렇지않게 말씀하시려고 하는 모습이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그래요아직극복못했네요ㅎㅎㅎ...도아님과다르게저는100퍼센트제잘못이였어서그때부터모든일에계속자책하게되더라구요 허허.... 영상에서 그 말이 정말 공감돼요 나아질것같지않아서나아지려고하지않았다는말.. 힘들게 자신의 얘기를 했는데도 믿어주지 않거나(그렇게까지하는게너무과해서거짓말같다) 더욱 사지로 몰아가는 말들(니가진짜그렇게까지힘들었다면지금이렇게살아있을리가없다, 니가아빠가없어서남자에집착하는거다) 등등...괄호안에 적어놓은 말은 주변 사람들에게 직접 들은 말들입니다. 가세가 심각하게 기울어서 당장 지낼 수 있는 집도 없는 상태에서 친척들까지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막장인 상황이 지속되고(말하자면복잡하고기네요) 어머니까지 젊은 나이에 뇌졸증이 오셔서 다 포기하고 제가 가장이 되어서 바로 일을 했던 것 뿐인데.. 믿어주질 않더라고요.. 힘든 시기를 겪어보니 사람들은 본인이 겪어보지 않은 것에 대해서 쉽게 말한다는 것을 느꼈고 이 역시 큰 상처였습니다.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저도 전에 누군가에게 이런 말들을 했을까 또 자책하게 되더라고요. 여기 댓글들은 따뜻한 말들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힘든 시기 겪고 계신 분들이나 겪었던 분들 저 역시 아직까지 힘이 들지만 조금만 더 힘내봅시다. 살아봅시다. 잘 살아봅시다. 조금만 더 악착같이 버텨서 잘 살아봅시다.
언니 얘기를 들으면서 정말 많이 공감했어요. 트라우마라는 게 생각보다 깊고 날카로워요. 아무렇지 않은 척 강하게 얘기했던 것들이 사실은 자기방어의 수단이고, 극복한 게 아니라 괜찮은 줄 알고 묵혀둔 것 같아요. 상담을 받은 적이 있어요. 다 이겨냈다고 생각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임했는데 상담 선생님께 이야기를 조심스레 꺼낼 때마다 뭔가 정리 안 된 감정들이 울컥울컥 올라오더라구요. 남들은 아픔을 딛고 잘 지낼 텐데 난 왜 이러지? 하는 생각도 여러 번 했어요. 이제 보니 극복 못한 채로 무뎌지는 것 같아요. 근데 진짜 이상한 건 언니 얘기를 들으면서 위로받아요. 극복하려고 애쓰지 마 괜찮아~ 같은 위로요. 그때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만으로도 힘든 걸 알아서 그런지 울고 웃으면서 얘기하는 언니가 멋지기도 하고... 하여튼 정말루 고맙다는 말이구요! 눈물 쪼끔 흘리긴 했는데 덕분에 많이 웃고 또 위로받고 가요! 늘 응원할게요, 언니가 많이많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수면제 복용한지 5년 정도 됐는데 병원 입원해서 안정 취할때 도아 언니 처럼 증상이 나타나서 전 기억이 없는데 병원 옥상에 갔다네요... 눈이 다 플린채로 돌아다녀서 뒷쫓아온 간호사분 덕분에 살았죠 수면제 강제로 끊었더니 5일 넘게까지도 잠을 못자도 몸과 정신이 따로 놀고 온전치 못하는 상황이와서 결국 평소 있던 부정맥 때문에 기절하고 결국 못끊고 아직 복용중인데 이걸 첨 본 날도 진짜 몇시간을 울었는데 10개월이 지나고 다시 너무 힘들어서 와서 봐도 힘을 얻고 가요. 지금도 수면제를 먹고 자고 그래도 2-3시간 자지만 오늘도 이영상덕에 힐링하고 가요 언니 저도 그래서 배신 하지 않는 공부를 죽어라했고, 하는 중이에요. 늘 행복만 했으면 좋겠어요. 언니 하는 일 전부 잘 되고, 좋은 사람들 곁에서 사랑만 받아요 예린언니.
마음이 여리셔서 그런것 뿐이에요 그게 잘못되거나 남들보다 약한게 아니라 누구나 약하며 강하게 행동하니까요. 이전과 조금 달라졌다면 그걸로도 어느정도 극복했다고 생각되요 그 과거는 더이상 약하게 만들지 않는 강해진 이유이고 디딤돌이잔아요. 언니 힘내요. 가사처럼 누구나 겪는 아픔이지만 사람마다의 상황과 정도는 물론 다르죠.. 정말 힘들기때문에 더 살아야할 이유가 생길거라고 믿어요.. 강하게 잘 버티고 계셔서 다행이면서 마음이 아프네요.. 완전히 같은 상황까진 아니어도 사랑에대한 배신에 있어서 동감하고 아픔과 성장은 불가피하나 필요한것 같아요. 마음으로 숨죽여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도아님 영상을 보다 이 영상을 또 보게 됐어요. 7개월 전에는 그렇게 힘든 게 없었고 있다고 해도 가끔 자다가 발작 일으키는 것 말고는 없었는데 이번년도에 고3이라 내일 모의고사를 보러 가기 전 영상을 다시 보러 왔어요. 도아님 이 영상에서 5:28에서 힘들어하지 마세요! 라는 언니의 말이 정말 와닿았어요. 그러다가 노라조님의 형 부르는데 한 소절 듣고 저도 모르게 눈물을 떨궈서 울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저도 보면 안 되는 것들 보고 이 나이 때 정말 이걸 봐도 되나싶을 정도로 말이죠. 그래서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가끔 잠을 자려고 하면 발작을 일으켜서 잠도 못 잔 적도 많았어요. 그래서 저도 역시 어린 나이에 수면제도 먹어봤거든요. 지금은 물론 끊고 있지만요. 그리고 떠나는 것에 저도 역시 두려움이 많았거든요. 하루에 수천번씩 친구가 바뀌는 상황이 일어났었고 혼자 이겨내야 했던 적도 많았거든요. 그리고 제가 아직 고3 이라는 신분이라 사람들에게 말을 하면 어린데 뭘 그러냐고 말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거의 2분의 1.9정도로 많았어요. 도아님이 방송하면서 부르는 노래 덕분에 조금이나마 힘을 내면서 살고있어요. 생방은 아직 못 봤지만 항상 유튜브로 방송할 때 노래 불러주신 것들 편집해서 영상 보면서 힘내고 있어요. 특히 이 노래 가사 중에 "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웃고 떠들며 이 날을 넌 추억할테니 " 라는 부분이 정말 와닿아서 저도 모르게 한번 더 눈물이 터졌네요. 도아님도 물론 힘든 일이 많으셨지만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디제이 도아님, 인간 도아님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견디면서 버티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댓글은 7개월 전이지만 이제서야 댓글 다는 저지만 도아님의 삶을 항상 응원합니다.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보셨다면 정말로 감사드리고,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도아님 덕분에 고3이지만 하루하루를 최대한 즐겁게 누리면서 지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진짜 사람 대인관계라는것이 너무 힘들죠..막연히 믿는다고 해서 뒤통수도 많이 맞아봤고 저도 대인기피증과 수면제 복용으로 진짜 정신과 치료 힘들게 받았었거든요..진짜 자기방어 저도 하는데..진짜 강하게 말하는데 이게 결과가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알면서도 쉽게 고쳐지지 않더라구요..학교도 그만두고 모든걸 다 내팽겨친 그때로 돌아갈까봐 솔직히 지금도 사람 사귀는게 너무나도 두려워요. 도아님도 힘든 시기 보내셨을텐데 방송에서 너무 예쁘고 노래도 잘하시는 모습만 봐서 더 응원하게 되네요! 진짜 사람 믿는거 힘들지만 그래도 내가 마음을 좀 더 열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만 생각하면서 더 화이팅해봅시다! 도아님 노래하는거 보고 처음 알았는데 진짜 그 뒤로 저도 노래취향 많이 바뀌고 방송을 하도 많이 봐가지구저도 모르게 도아님 말투도 따라하고, 도아님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같이 얘기하면서 요즘 행복하답니다..! 도아님을 응원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충분히 많으니까 너무 크게 걱정하기 마시고 앞으로 더 많이 웃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두서없이 써서 죄송해요😱 도아님 웃는거 보면 진짜 환해지니까 자주 웃어주세요!❤️
엇 진짜 힘드셨겠어요,, 정말 예민한게 몇배로 큰 고통으로 오잖아요.. 내가 신경쓰고 싶어서 신경쓰는게 아닌데 나도 생각안하고싶은데 정말 그것만 생각나고 다른일하다가도 그 힘든일때문에 순식간에 그생각만하다가 손이 덜덜떨리고 심장이 터질것같고 목이 막혀오는데,, 그 기분 알아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보여서 너무 속상하네요ㅜㅜ 앞으로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도아언니♡
저도 도아님처럼 연인 관계에서든 친구 관계에서든 상처가 정말 많았는데 그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패닉 상태에 빠질정도로 정신적으로 힘든적이 있었거든요.. 이제 시간도 꽤 지났고 괜찮은거 같은데 생각하면 너무 아프고 눈물나고 그렇더라구요. 누가 저한테 이러더라구요? 누구나 힘들고 누구나 아픈 경험이 있다. 남들은 훌훌털고 다 잊고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사는데, 넌 왜 그게 안돼냐 라구요. 솔직히 듣고 콧방구 꼈습니다. 사람마다 살면서 겪어온 아픔과 상처의 무게는 다 다르잖아요? 정말 별일없이 살아온 사람은 언제든지 밝고 긍정적으로 살 수 있죠. 하지만 어떤 부분에서 크게 상처받고 그게 치유될 수 있는 상황이나 여건이 안되서 치유 속도도 더 늦어질 수 있다 생각합니다. 도아님 트라우마로 사람에게도 신뢰가 잘 가지 않는다 하셨는데, 도아님의 아픔을 진심으로 공감해주고 도아님 말을 잘 귀기울여주는 사람을 믿어주는게 가장 중요할거같아요. 그런 소중한 사람도 결국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다 생각하고 지쳐서 도아님 곁을 떠나버릴수도 있으니까요! 쓰다보니 되게 길어졌네요.. 여튼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공감합니다..... 이쁜돠....... 저도 오랜 운동선수생활 더러운 배신, 욕심, 파벌싸움에 접어야만했습니다~~ 도아님....... 많이 아팠던만큼 더~~ 단단해질겁니다~~ 그리고 우리 도아 아프게 한 사람들은 도아를 부러워할겁니다~~ 반드시...... Fighting 돠~ You are strong....
사람을 못믿겠다는게 공감이 가요 친구한테 뒤통수 맞고 이젠 모든 사람을 믿지않고 사람이란 존재가 싫은데 나 조차도 사람이고 가식적인 사람이 싫다 말하면서도 내가 세상 가장 가식적일지도 모르겠어요 친하게 지내면서도 믿는다 말하면서도 사실 친구를 믿지못하고 영원히 내 곁에 있을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세상 혼자 사는거라 말하면서도 사람으로 인해 겨우 정신 찾고 쳇바퀴 돌듯살아가다가 또다시 늪에 빠지면 또 사람으로 나아지고 반복되는 삶을 언제까지 반복해야할지 막막한 마음에 그냥 죽을까 수도없이 생각해도 내가 친척의 죽음을 겪고나니 그 고통을 가족에게 넘겨줄생각하니 너무 미안해서 그냥 억지로 끌려가듯이 살고있어요 도아님이 불러주는 이 노래가 가슴에 칼이 꽂히는 느낌이네요 진심으로 고마워요 도아님 몇 안되는 진심에서 나오는 위로를 해주셔서
아 진짜 나도 저 심정을 알아서 그런지 .. 노래듣는데 레알 소름 계속 돋음 ㅠㅠ... 힘내여 도아님 도아님이 일을 열심히 하면서 업로드 해주는 영상이 누군가의 치유의 약으로 쓰이고 힘이 된다는거 잊지말아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도아님 한테 상처준 사람은 정말 살면서 놓치지말아야할 평생운을 놓친듯 합니다.
왜 영상 다 보고 나서도 계속 가슴이 먹먹한거죠..ㅠㅠㅠㅠㅠ 영상보면서 나라면 어땠을까 생각만 해봐도 상상도 안될만큼 절망적인 일이었을 것 같아요... 그때 당시의 도아님이 너무 안쓰러워서 토닥토닥 해주고싶네요.. 항상 한결같이 열심히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저도 한결같이 응원할게요!!!❤️
극복 못 했다는 소리에 너무 공감했다,, 극복한게 아니라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가니 무뎌지고 막상 그 얘기 다시 꺼내면 무섭기도 해요 진짜로 예전에 자존감도 낮고 용기도 사람 믿을 수도 없는 그때로 다시 돌아갈까 무서웠는데, 작은 상처는 약 발라서 낫겠지만 깊은 상처는 흉터가 지기 때문에 그 기억이 잊혀지진 않더라고요 경험이라 생각하고 내 자신을 사랑하는게 1순위라고 생각해요. 절대로 내 자신을 헤치지 말아요 마음이 망가지면 몸도 망가지니까요
언니가 아팠을때 증상이 제가 겪은 증상과 너무 흡사해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얼마나 힘들으셨을지 상상이 가니까요..약으로 하루하루 컨트롤 하는 느낌..저는 그렇게 살다가 금방 죽을 것 같았어요..아니 그냥 확신을 했달까요? 하지만 저는 저를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주는, 의심조차 들지 않게 안심하게 해주는 정말 말로는 다 표현 못할 만큼 따뜻한 사람을 만나서 24살 어린나이에 결혼했답니다. 그 사람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고 정말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지금은 아무 약 없이도 잘자고 외적으로 나타나는 신체적 변화도 없어요. 이렇게 이겨낸게 저는 정말 기적 같아요. 언니가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약 끊고 일상 생활이 정말 힘들었을텐데 고생 많이 하셨네요.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진심이예요😊
항상 강한모습만보다가, 최근 다른유튭분 스토커영상에서 느꼇어요. '아, 이사람 상처가 많은사람이구나. 겉과 다르게 속은 많이 여리고 겁이많구나'... 이영상을보면서 확실히 느꼇어요. 언니는 왜 구설수에 한번도 오르지않고, 올라도 왜 금새 사람들이 먼저 찾아가서 위로하고 암흑속에서 도아님을 건져오는지 알거같아요. 정말 착한사람이라서.. ㅠㅠㅠㅠㅠㅠ.. 우리도아 앞으론 평생 꽃길만걸어요. ❤
고등학생때 순수하게 사귀다가 뒤통수 씨게 맞아서 가만히 있다가 울고 밥먹다 울고 눈물샘 고장났을때 밥도 안먹어서 대상포진걸리고 그랬었음 한번 크게 데이면 진짜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고 머리로는 알지 근데 마음은 사람을 믿기 힘들고 계속 거리 두게 되고 상대가 날 먼저 버리면 상처를 더 받을까 두려운게 몇년이 지난 지금도 마음 속에 내재 되어 있음 언니 말대로 겪고 나면 정말 괜찮아지긴하는데 나룰 방어시키는 태도들이 가장 긍정적인 태도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트라우마라서 가끔 지칠때 있음 이쁜줄만 알고 팬 했다가 비슷한 아픔 있었다 하니까 더 정가넹,,
이 영상을 보면서 애써 괜찮은 척 미소를 띄었지만 핸드폰에 비친 제 눈에는 눈물이 흐르고있었어요 마치 과거의 도아언니 모습이 지금까지의 저를 보는것과 같았네요.. 아직까진 수면제는 안 먹어봤는데 이젠 언니영상보고 먹고싶다는 생각도 하지말아야겠어요!! 너무힘들지만 매일을 울며 버티지만 언니는 힘들어하지마요.. 제가 언니한테 힘들어하지말라고 말할 만큼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언니는 하나의 예쁜 생명으로써 상처받아야할 이유 없으니까. 그냥 떠나간 사람들은 잊어요.. 그 땐 좋았겠지만 운명이 아니라고 생각해줘요.. 언닌 충분히 좋은 사람이니까 언니와 맞는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
도아님의 그때 힘드셧던 순간을 공감할것같아요...저도 지금은 성격을 바꾸게되면서 많이 나아진건데 예전에 엄청소심한데다 도아님처럼 그랬었거든요.. 지금은 많이 나아지긴했지만 완전히 바꾼다는건 쉬운게 아닌가봐요...최근에는 그래 사소한것 신경쓰지말고 내가 하는행동에 대해서 주변눈치 보지말자라고 생각하고 지내다가 저도 모르게 제가 친구들한테 안좋은말투로 말을하고 말실수를 많이 했더라구요..그사실을 제가 친구들간에서 소외감을 느끼고난뒤 친구들이랑 싸울때 알아챘어요 제가 몇개월간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그말을듣고 미안하다고 사과를하고 고치겠다고 했지만 이미 친구들은 저랑 관계를 끊고싶어해서 끊게되었어요 고쳐보려던게 안좋은쪽으로 간거같아서 그 이후로 다시 예전처럼 좀 심해져서 지금까지도 내가 그때 왜그랬지 생각하면서 다끝난일인데 신경을 계속써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어요...주변사람들이 너가 계속그러면 너만힘들구 사회생활도 힘들어질수있다그래서 다시 이겨낼려고 노력하는중이에요..ㅎㅎ 도아님도 부디 항상 힘내셨음 좋겠고 힘들지 마셨음 좋겠는게 도아님팬으로서의 제 바람입니다..ㅎㅎ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도아님! 고생하셨구 항상 도아님에게 즐겁고 기쁜일들만 생기길 바랄께요 화이팅~!!😊❤
저도 사람한테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 요즘따라 너무 힘들어요. 진짜 안잊혀지고 시간이 흐르니까 조금은 낳아졌는데 마음 속 깊은 상처는 그대로더라고요. 완전 저를 노예처럼 부려먹던 애랑 또 친해졌는데 이젠 어떻게 살아갈가요? 그리고 도아님도 이제 행복한 일만 가득 있기를...
이 영상 보면서 저도 울컥 했네요.. 저에게도 힘든 시련이 잇엇지만 그 순간만이 힘들지.. 너무 힘들엇던 나머지 다 내려놓고 다 포기 하고 싶엇는데 주의에서 많은 위로와 격려에 감사해서 그 뒤로 힘내고 견디게 되더라구요 도아님두 그 힘든시절 견대 내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 잘 챙기셔요~^^♥ 영상 처음 봣지만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도아님 화이팅~ㅎ 그리구 도아님은 혼자가 아니 라는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도아님 곁에는 가족분들과 친구들과 그리고 도아님 팬 분들이 계신다는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와 첫소절 부르시자마자 눈물이 나네요 요즘 스트레스를 이곳저곳 사방에서 받아서 정말 그러면 안돼지만 자살생각밖에 안났거든요 그러다가 이영상을 만나고 생각을 고쳐먹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도아님 덕분에 생각도 바뀌고 좋은 명곡을 알게되어서 감사해요 저의 최애 영상이 될것 같아요
도아언니 이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아직 극복 못하셨다는 말에 마음이 너무 시려서 댓글 남겨요 .. 도아언니의 지난 1년의 상처를 제가 감히 절대 헤아릴 수 없겠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언니가 보냈었던 지옥같은 기간을 저는 지금 지나보내고 있는 중이에요 저도 이제 딱 일년이 다 되어가네요 .. 한 남자 때문에 그동안 자괴감, 자기혐오, 우울증에 시달리면서 지옥같은 나날들을 보내왔어요. 살고싶지 않았어요.. 나는 진짜 죽을거야 라고 다짐을 하면 오히려 마음이 위로가되기에 내일은 진짜 죽자 하면서 잠에 들었어요 .. 저도 버림받는게 무섭고상처받는게 두려워서 친구든 직장동료든 누구든지간에 저를 떠날것 같고 미워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그냥 제가 먼저 등을 돌려버려요 상처받기 전에요.. 저도 처음엔 앞이 보이질 않더라구요 난 단 한걸음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 것 같고 내 인생은 평생 이렇게 어두울거라고 생각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차츰 웃기도 하고 심지어는 마음이 평온한 날도 있어요 가끔이지만요. 이런날이 있을거라곤 생각을 못했었거든요. 그래도 아직은 너무 힘들어요 죽고싶단 생각 하면서 잘 때도 있구 여전히 불안하고 여전히 엉망진창이에요. 앞으로도 제 이런 트라우마가 완전히 극복될거란 생각은 전혀 안해요 아마 평생 치유될 수 없겠죠. 그래도 이렇게 꾸역꾸역 살아보려구요. 누구나 괴로운 기억 하나 쯤 가지고 살잖아요. 그 기억을 완전히 잊는 날은 슬프게도 아마 영원히 오지 않겠죠..? 그래도 괜찮아요 받아들이려구요 대신 더 좋은 사람들 만나서 더 재미나게 살면되니까요. 언닌 이미 그렇게 하고 있으신거 같아 정말 다행이에요. 언닐 보면서 저도 희망을 얻어가요 . 언니의 힘들지 말라는 말이 정말 누구의 어떤 말보다도 많이 위로가 되네요. 고마워요언니. 언니 처럼 좋은사람, 남에게 상처안주는 사람들은요 주변에서 다 알아요 언니가 그런 사람이라는거요. 어디가서든요. 저는 그렇게 믿어요. 좋은사람들이랑 좋은말만 듣고 좋은것만 하고 살아요 언니. 그러다 또 상처 받더라도 괜찮아요. 지옥같은 시기를 멋지게 이겨낸 언니는 또 다시 재미나게 살 수 있을테니까요 ! 저도 그래보려구요 버티고 버텨서 좋은 사람들 곁에서 재미나게 살아보려구요.. 언니 좋아해요 !그리고 언니 마음 속 깊은 얘기까지 해줘서 고마워요 ❤️
언니 무슨맘이었을지 알거같기도해요...저도 인생을 송두리째 뽑아가버린 사람이 있어요.. 많은 힘든 굴곡들이 있었지만 간신히 버텼고 가까스로 성인이 되어서 하루에서 한달 한달에서 6개월, 6개월에서 1년... 버티자버티자 하며 살아가는게 방법이었던 제게, 매일매일이 얼마나 짧고 아쉬운건지 알게해준 사람 한명이 있었어요 살아가고싶다하며 미래를 꿈꿔본 사람이었는데.... 그사람이 그랬다는게 아직도 믿기지않고 ..매일을 천국과 지옥의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매일매일 깨면 너무 울어서 머리가 터질거같이 두통이 와도 너무 큰 슬픔과 상실감때문에 울다가 지쳐서 잠들고.... 엄청 울고 자고밖에 안해서 전 수면제가 필요없었네요... 24시간중 절반이상을 눈물로 지새웠고 항상 눈물 마를 시간이 없었고 그날로 시간이 몇달이 멈춰있었어요 정말 가끔 생각하면 그 사람 뭘 안다고 그렇게 나보다 더 중요시했고 믿었던건지 아직까지도 미스테리예요.. 유일하게 정말 친했던 친구 하나도 항상 같은 말을 6개월이상 들어줬는데 제가 너무 지쳐버려서 못된말로 멀어져버렸고 내가 너무 미안해서 다시 잡을수도 없어져버린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ㅋㅋㅋ;.. 더욱이 얕게 지내게되고, 친해지고 저사람도 멀어지겠지 그래 떠날꺼면 애초에 싹을 자르자 라는 마음때문에 지금까지도 인간관계를 깊게 안들어가고 동성간에도 번호 주기도 꺼려지고 그래요 . 그래도 지금보면 전 살아가고있네요ㅋㅋㅋ 운동도 하고~ 일도하고 잠도 제 시간에 자면서 이젠 쉬는날만 기다리는 사회인이 되었어요 한명으로 인해 인생에 큰 교훈을 얻었다면 뭐 그보다 값비싼 경험이 어딨겠나 싶기도 해요 ㅎㅎ 늙어서 그랬어봐...얼마나 추했겠어 하면서 위안삼는 씁쓸달콤한 과거 하나쯤 간직하면서 사네요. 언니 오늘도 예쁜하루 보내세요 사랑해요
도아님.. 어떡해요 저 진짜 요즘 암흑기였는데 도아님의 가식없는 고해성사 듣고 마음이... 진짜 ... 나만 이 세상에서 이렇게 힘든 게 아니구나.. 내가 이상한 게 아니었구나 다들 이렇구나 싶어서 그래도 치유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고 그래요...... 솔직하게 얘기하면서 위로해주셔서 고마워요
알죠 정말 많이 믿었던, 의지했던 사람한테 받는 배신이란 정말 큰 상처와 배신감에 더 이상 누군가를 쉽게 믿지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 후 관계에 대한 끝없는 의심과 그때의 그 아픔이 두려워 믿지않고 또 다시 상처받지 않게 방어를 하게 되죠 .. 많이 여린마음에 얼마나 큰 상처를 받아 힘들어했을지 공감이 가 마음이 아파요..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된 도아님의 마음을 이해 못 하고 열려는 사람이 아닌 보듬어주어 열릴수있게 도와주는 따뜻한 사람이 오길 응원할게요 :)
솔직히 말하면 힘든 순간을 견뎌낸다고해서 세상이 바뀐 것 같고 그렇진 않아요. 하지만 바꾸려하면 얼마는지 바뀌더라구요. 고등학생때 가정사로 인해 힘든 일이 있었는데 + 사춘기까지 겹쳐 심한 방황을 했었어요. 초등학교, 중학교 모두 개근였고,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만해도 1년 개근였는데, 2학년때 빵 터지면서 학교 무단지각+무단조퇴+무단결석은 기본이였고 집을 나가 경찰이 찾으러 온 적만 4번.. 어린 나이에 남자친구 집에서 몇개월을 부모님 피해 숨어 살았었고 그와중에 학교 퇴학당하지 않겠단 마음으로 담임이 아닌 시간만 골라서 한시간씩 수업 듣고 오고 매일 학교가면 담임이 기다리다 잡을 것 같아 틈틈히 가면서 ㅋㅋ 학교도 안가다보니 학교 친구들이랑은 멀어졌고 학교를 가도 재미가 없어서 결국 한학년 남기고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는 빠르게 땄으나 남은 9개월동안 할게 없어서 집에서 빈둥거리고 친구도 안만나고 은둔생활을 했었네요. 방황하며 술담배를 배웠고 20살이 되고 대학도 가고 밖을 나돌다보니 본래의 나로 돌아와지더라구요. 하지만 바뀌는건 없었어요. 술담배는 여전히 끊지 못하였고 오랫동안 친구랑 놀지 않다보니 사람 만나는게 두려웠고 부모님은 여전히 미웠고.. 하지만 고치려고 노력하니 바뀌더라구요. 지금은 깊고 진한 친구들 많고 부모님이랑 친구처럼 지낼만큼 가까워졌고 술은 가끔 하지만 담배는 끊었습니다. 바뀌려고 하면 바껴요. 물론 힘들겠지만.. 다들 안힘들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힘들지 마세요,,
정말 명언입니다 👍 '내가 일을 열심히 하는건, 일은 배신을 안해' '사람은 배신해도 일은 배신을 안해' 겉으로 쿨해보이는 사람이 의외로 상처가 많은 사람입니다, 저도 그렇구요 너무 강해보이려 하지 않고 사람관계에서는 왼쪽 뺨 맞으면 오른쪽 뺨 내주겠다는 마음으로 지내는게 저는 후회없고 미련없더라구요^^ 도아씨 화이팅!
그냥 당구보느라 조금씩 봤는데 도아님이 힘들었을때를 기억하면서 눈물흘리는 모습이 진실되보이고 다른사람들 한테 힘이되는 이야기가 감동적이네요 저는 50이 넘었어요 젊었을때 사랑 좌절 배신 감정의 카오스 옛날생각이 나네요 존버정신 진짜 필요합니다 지금은 그게 다인것 같아도 지나보면 웃으며 추억하는날이 오더라구요 암튼 도아님 열심히 사는모습 보기좋네요 구독은 했지만 알람까지 해놔야 겠어요 참 노래 정말 잘들었어요 훌륭합니다
잠에는 향에 민감해져요 가끔은 개인의힐링이 필요한 시기가 있는거 같아요 아로마 치료법으로 힐링하시거나 또다른 취미나 새로운 추억이 많이지면 잡생각이 많이 사라지니 화이팅이요 도아님 덕분 유튜버에 더관심가구 도아님 보면 화이팅 하게 되요 당구칠때 제일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기억은 희미해질 수는 있고, 감정은 무뎌질 수는 있어도 그 때 일어났던 일이 없어지게는 못하죠. 그래서 더 두려운것 같아요. 또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나면 어떡하지 하고 설령 언니 걱정처럼 누가 또 나한테 등을 돌리고 가버리더라도, 언니의 빛을 보고 다가오는 사람은 계속 있을거에요. 저처럼요. 저도 제가 정말 사랑했던 예전 남자친구가 일본에 일하러 간다고 해서 헤어졌는데, 제가 붙잡을까봐 거짓말 친거였더라구요. 걸리지나 말지 멍청하게 한국에 있는거 걸렸어요. 그때 엉망진창이던 저를 친한 언니가 재미로 점보러 가자 해서 갔는데, 그때 그 무당이 "너가 너자신이 태양이라는 사실을 잊지마"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제가 약해질것 같을 때 이 말을 떠올리곤 해요. 원래 정이 많고, 사랑이 많은 사람이 어떤 감정이든 더 깊고 크게 느끼는 것 같아요. 그래도 사랑스러운 언니인생에서 아픔이 올때에는 조금만 덜 아프고 언니가 언니 인생에서 태양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아픔들 삼켜오느라 고생많았어요.
아직도 가야할길이 구만리다 라는 소리를 어른들에게 들었었죠 ,지금 그어른이 되어서 도아님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아직많은 일들이 남아있고 힘들일이 많고 많아요 또사랑하고 또 이별하고 사업하다 실패할수도 있고 , 그렇지만 그때마다 숨지말고 곁의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견디고 또살고 웃으면 비로서 지혜로운 어른이 되어 있을거고 지난 아픔도 레벨로 남을겁니다
저도 수면제 몇년 먹다가 수면제 먹고 잤던 어느날 무호흡으로 병원 실려가고 수면제먹고 자다가 아파트 15층 갔었다가 내려오고 이게 반복되서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수면제 간신히 끊고 지금 하루하루 자는거 억지로라도 자고있는데 도아님의 말에 너무 공감되네요 같은 아파트 사시는 이웃분이 보시고 얘기 해주실때 진짜 소름끼치더라구요 이 영상 보면서 공감이 되네요 우울증도 심했어서 수면제 먹고 무의식중에 올라갔던거 같더라구요 열심히 극복중입니다 이젠 도아님도 행복하시길 빌게요
그간 도아님 영상통해 어떤 일이 있었을거란 짐작은 했지만 이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줄 몰랐네요,, 사람, 믿음 등에 대해 100프로 완전극복은 못했다는 말 이해가지만 적어도 도아님 팬분들 한마디 한마디는 진심어린 온전한 위로와 응원뿐인거니 믿을 사람이 아예 없는건 아니구나라고 도아님도 저희통해 조금씩이라도 더더 힐링되시길 간절히 바래요
누나 너무 걱정하지말아요!!! 인생은 원래 살다보면 힘들수도 있고 그러는거죠!! 자기자신만 챙길수 있는것만으로도 대단 한거에용!! 너무슬퍼하지마용 항상 누나곁에는 늘 가족들이 있다는것을!! ㅎㅎ 너무 힘들게 살려고하지마용 과거는과거일뿐 !! 현재만 생각하면서 늘 즐겁고 행복한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곧겨울인데 몸 조심하시고 !! 감기도 조심하세요!!!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저희 엄마가 저 초등학생때 돌아가셨는데 저는 그게 막 숨기고싶은 과거는 아니지만 누가 자기 속사정을 알려주고싶겠어요 근데 어느날 학원에 가서 수업을 받았는데 저는 숙제를 해갔고 다른 애들이 안해온 상황에 선생님이 하는 말씀이 "00이 너는 아버지랑만 사는데 다른애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지" 이러는거에요 다행히도 그때 반에 제 사정을 아는 친구들만 있어서 괜찮았는데 자기 동생 밑에서 일하는 우리 아빠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이제 겨우 중학생이라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너무 속상하고 서럽고.. 지가 뭔데 내 노력을 판단하나 싶어서 눈물이 났었는데 도아님 노래 듣고 힘이 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진짜 영상 보면서 보는내내 울었어용ㅠㅠ 1년이나 지난 영상인데 볼때마다 우는거같아요 ㅠㅠ 진짜 힘들었다는걸알아서 진짜 더 행복하게 해주고싶고 진짜 언니가 방송하는 끝내는 그날까지 끝까지 같이 가주고 싶어요 🥰 진짜로 중간에 무슨일이 있더라도 절대로 배신하지 않고 사람 믿을수있게 조금이나마 도와주고싶어용 ㅠ그리고 1년이 지났는데 위로받고 싶을때쯤이면 힘들어서 여러 영상들을 찾아보다가 이 영상을 발견하면 여기에 달린 댓글 보고 위로 받았으면 좋겠어요 ㅎㅎ 하루하루 더 행복해야해요 !!❤️사랑해요 전 언니땜에 살아요ㅎㅎ
배신에 배신 또 배신을 당해서 아직까지도 사람만나는게 너무 무섭다고 느끼고 사람 못 믿고 선 긋고 만나고 저도 도아님 처럼 자기 방어 라고 뭐 어때 라는 말로 말하고 있는데 진짜 배신이란게 사람을 망치는 것 같아요 친구를 만나는게 어차피 쟤는 날 버릴 것 같으니까 라는 생각을 갖게 돼요... 저도 이런 상태에서 도아님 말 들으니까 눈물이 나도라구요... 힘이 되기도 했고 !! 도아님도 힘드시간을 견뎌 여기까지 오셔서 지금의 도아님이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는 힘든일 없이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항상 감사해요 도아언니💗
이노무 가시나 니가 날 버려도 난 너 안버린다
찐
우어아
와
으리
서아님도 으리으리 하슈~ㅎ
불면증 때문에 2~3년 수면제 복용했는데, 내셔널지오그래픽 코스모스라는 한국어더빙 다큐멘터리보면 진짜 순식간에 잘 수 있음. 아직 태양계 화성너머 가본적이 없음.
이거도 그렇고 우주의끝을 찾아서 영상 클릭하는순간 눈뜨면 아침임
아 ㅇㅈ 나도 다큐보면 존나잘자는거 알아내고 그뒤로 조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깊숙한 은하계로 탐험 해볼까요
그다음 기억 안남 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기지말라고 ㅠ큨ㅋㅋㅋㅋ
자기의 약점이나 아프고 힘들었던과거를 솔직하게 말하는거 쉬운건아닌데..세상에서 제일 힘든게 자기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거임..그걸이겨냈으니 이미 당신은 인생의 승리자!!
오랜만에 왔다 왜 울고있냐 진짜 많은 사람들이 너많이 사랑하고 이뻐해주고 있으니까 힘내라 도아보고 나도 힘내고있어
그리고 너 적당히좀 이뻐라 대충 입어도 이쁘냐 어떻게
인정합니다ㅠ
원래 더 웃고 쿨하고 그런 사람들이 더 속으로 아프고 그런거같다 괜찮은척 웃고 지내는게 진짜 힘들다는건데
말할 수 있는 상처는 상처가 아니라 굳은 갑옷이다
마음은 이미 극복할 준비가 되있을지도 몰라요
그냥 노래부를때 감정이 다느껴져서 내가 갑자기 슬퍼져
도아님 진짜 힘내요 ㅠ
사람관계 대해서 되게 공감합니다 그 마음이 충분히 이해합니다 너무 착하게 살지말고 도아님 삶대로 살면서 나중에 살다가보면 분명 큰 좋은일 생길거에요 저도 여러가지 일에 있었지만 현재는 냉정하고 사고안치고 지내고있어요^^ 도아님 항상 응원할게요 힘내요~
인간관계를 그냥 여행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져요. 어디 해외여행가서 사람들 급만남 하면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밥도 같이 먹고
그러다가 인사하고 헤어지고 인연이 되며 한국에서도 계속 보는 사람들도 있자나요. 그러지 못한 사람들은 내 한편의 추억속에서 자리했던 사람들이죠.
그리고 인간관계의 범위를 너무 크게 생각하지 마세요. 내 가족 친구 몇명 그리고 나이가 들면 자식까지 그렇게만 있으면 되고 솔직히 나머지는 위에서 말했듯
여행하면서 만나는 사람들 정도의 깊이죠..ㅠ
자기 자신을 흔들리지 않게 붙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지요... 도아님도 잠시 흔들렸다가 본인을 흔들리지 않게 붙잡으신거라고 봅니다...^^;;
누나도 이제 진짜 진국인 남자 만나서
행복한 사랑하자!!!!!!
썸네일보고 놀래서들어왔다...힘내자
쉽지않을걸요..
@@MedianMasta 쉽지 않겠죠? 그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냥 응원해주면 되는 것 같네요
너무나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저 역시도 그런일을 때문에 너무나 힘들게 이겨내고있고요....도아씨도 잘 이겨내리라 믿고
항상 응원합니다~너무도 착하고 예쁜 도아씨~
항상 건강챙기시고 앞으로는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최대한 아무렇지않게 말씀하시려고 하는 모습이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그래요아직극복못했네요ㅎㅎㅎ...도아님과다르게저는100퍼센트제잘못이였어서그때부터모든일에계속자책하게되더라구요 허허....
영상에서 그 말이 정말 공감돼요 나아질것같지않아서나아지려고하지않았다는말..
힘들게 자신의 얘기를 했는데도 믿어주지 않거나(그렇게까지하는게너무과해서거짓말같다) 더욱 사지로 몰아가는 말들(니가진짜그렇게까지힘들었다면지금이렇게살아있을리가없다, 니가아빠가없어서남자에집착하는거다) 등등...괄호안에 적어놓은 말은 주변 사람들에게 직접 들은 말들입니다. 가세가 심각하게 기울어서 당장 지낼 수 있는 집도 없는 상태에서 친척들까지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막장인 상황이 지속되고(말하자면복잡하고기네요) 어머니까지 젊은 나이에 뇌졸증이 오셔서 다 포기하고 제가 가장이 되어서 바로 일을 했던 것 뿐인데.. 믿어주질 않더라고요.. 힘든 시기를 겪어보니 사람들은 본인이 겪어보지 않은 것에 대해서 쉽게 말한다는 것을 느꼈고 이 역시 큰 상처였습니다.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저도 전에 누군가에게 이런 말들을 했을까 또 자책하게 되더라고요.
여기 댓글들은 따뜻한 말들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힘든 시기 겪고 계신 분들이나 겪었던 분들 저 역시 아직까지 힘이 들지만 조금만 더 힘내봅시다. 살아봅시다. 잘 살아봅시다. 조금만 더 악착같이 버텨서 잘 살아봅시다.
보면서 왜이렇게 눈물이나지 ...
7개월이 지난 지금도 힘들때면 늘 언니 이 이영상 보러와 그럴때면 언니와 이 영상에 달린 수많은 댓글들 보며 위로를 받고 가 언니 진짜 언니 땜에 살어 내가
고맙고 사랑해 도아❤️
❤️
친구들이 배신때리고 절 버린적이 있어서 요즘 힘들고 죽고싶었는데 진짜 힘이되네요 도아누나 감사합니다
이준서 다른 친구들 찾기를 기원합니다
노래에도 감정을 고스란이 담았네 정말로 힐링된다 , 고생했어 고마워 , 앞으로도 쭉 같이 이겨내고 살아가보자 가끔은 하늘도 보고 뛰다 엎어져서 걷게되도 절대 뒷걸음질 치지말자
와... 언니도 시련이 있었다는게 진짜 놀랍고 힘들었을거 생각하면 눈물나용 ㅠㅠㅠ 거기에 위로되는 노래라니 언니 저 노래부르면서 언니 스스로도 위로가 됐으면 좋겠어요 ㅜ ㅠ
토닥토닥 괜찮아요
세상에서 본인을 가장 사랑하는건 본인이니까 누군가 날 버리겠구나 말고 내가 누군가를 품어줘야지 하는 분이 될겁니다
저도그래요 남한테피해끼치기싫고 아주사소한건데 남이나한테배려해줘도될거같은것에대해말못하고꽁하고나만기분나쁘고예민해지고 그게정이많은것도있고 긍정적이라서그런거예요 서로싫은모습보단웃으면서지내고싶은거 근데사회는다르다는걸사회생활하면서배우고 냉소적이고냉담적으로변하는거죠
언니 얘기를 들으면서 정말 많이 공감했어요. 트라우마라는 게 생각보다 깊고 날카로워요. 아무렇지 않은 척 강하게 얘기했던 것들이 사실은 자기방어의 수단이고, 극복한 게 아니라 괜찮은 줄 알고 묵혀둔 것 같아요. 상담을 받은 적이 있어요. 다 이겨냈다고 생각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임했는데 상담 선생님께 이야기를 조심스레 꺼낼 때마다 뭔가 정리 안 된 감정들이 울컥울컥 올라오더라구요. 남들은 아픔을 딛고 잘 지낼 텐데 난 왜 이러지? 하는 생각도 여러 번 했어요. 이제 보니 극복 못한 채로 무뎌지는 것 같아요. 근데 진짜 이상한 건 언니 얘기를 들으면서 위로받아요. 극복하려고 애쓰지 마 괜찮아~ 같은 위로요. 그때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만으로도 힘든 걸 알아서 그런지 울고 웃으면서 얘기하는 언니가 멋지기도 하고... 하여튼 정말루 고맙다는 말이구요! 눈물 쪼끔 흘리긴 했는데 덕분에 많이 웃고 또 위로받고 가요! 늘 응원할게요, 언니가 많이많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수면제 복용한지 5년 정도 됐는데 병원 입원해서 안정 취할때 도아 언니 처럼 증상이 나타나서 전 기억이 없는데 병원 옥상에 갔다네요... 눈이 다 플린채로 돌아다녀서 뒷쫓아온 간호사분 덕분에 살았죠 수면제 강제로 끊었더니
5일 넘게까지도 잠을 못자도 몸과 정신이 따로 놀고 온전치 못하는 상황이와서 결국 평소 있던 부정맥 때문에 기절하고
결국 못끊고 아직 복용중인데
이걸 첨 본 날도 진짜 몇시간을 울었는데 10개월이 지나고 다시 너무 힘들어서 와서 봐도 힘을 얻고 가요. 지금도 수면제를 먹고 자고 그래도 2-3시간 자지만 오늘도 이영상덕에 힐링하고 가요 언니
저도 그래서 배신 하지 않는 공부를 죽어라했고, 하는 중이에요.
늘 행복만 했으면 좋겠어요. 언니 하는 일 전부 잘 되고, 좋은 사람들 곁에서 사랑만 받아요 예린언니.
잘 지내죠? 잘 안 지내도 되니까 살아만 줘요
마음이 여리셔서 그런것 뿐이에요 그게 잘못되거나 남들보다 약한게 아니라 누구나 약하며 강하게 행동하니까요. 이전과 조금 달라졌다면 그걸로도 어느정도 극복했다고 생각되요 그 과거는 더이상 약하게 만들지 않는 강해진 이유이고 디딤돌이잔아요. 언니 힘내요. 가사처럼 누구나 겪는 아픔이지만 사람마다의 상황과 정도는 물론 다르죠.. 정말 힘들기때문에 더 살아야할 이유가 생길거라고 믿어요.. 강하게 잘 버티고 계셔서 다행이면서 마음이 아프네요.. 완전히 같은 상황까진 아니어도 사랑에대한 배신에 있어서 동감하고 아픔과 성장은 불가피하나 필요한것 같아요. 마음으로 숨죽여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한거같아서 그마음이 많이 공감이 가네요. 많이. 정말많이 힘들었을거고. 영상보니 지금도 기억을 꺼내면 아직 힘들어하는거같고.. 음ㅎㅎ 이런저런말 해주고 싶은거보다. 음.. 조금씩조금씩 언젠간 괜찮아지길 바라며.. 화이팅^^
도아님 영상을 보다 이 영상을 또 보게 됐어요. 7개월 전에는 그렇게 힘든 게 없었고 있다고 해도 가끔 자다가 발작 일으키는 것 말고는 없었는데 이번년도에 고3이라 내일 모의고사를 보러 가기 전 영상을 다시 보러 왔어요. 도아님 이 영상에서 5:28에서 힘들어하지 마세요! 라는 언니의 말이 정말 와닿았어요. 그러다가 노라조님의 형 부르는데 한 소절 듣고 저도 모르게 눈물을 떨궈서 울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저도 보면 안 되는 것들 보고 이 나이 때 정말 이걸 봐도 되나싶을 정도로 말이죠. 그래서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가끔 잠을 자려고 하면 발작을 일으켜서 잠도 못 잔 적도 많았어요. 그래서 저도 역시 어린 나이에 수면제도 먹어봤거든요. 지금은 물론 끊고 있지만요. 그리고 떠나는 것에 저도 역시 두려움이 많았거든요. 하루에 수천번씩 친구가 바뀌는 상황이 일어났었고 혼자 이겨내야 했던 적도 많았거든요. 그리고 제가 아직 고3 이라는 신분이라 사람들에게 말을 하면 어린데 뭘 그러냐고 말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거의 2분의 1.9정도로 많았어요. 도아님이 방송하면서 부르는 노래 덕분에 조금이나마 힘을 내면서 살고있어요. 생방은 아직 못 봤지만 항상 유튜브로 방송할 때 노래 불러주신 것들 편집해서 영상 보면서 힘내고 있어요. 특히 이 노래 가사 중에 "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웃고 떠들며 이 날을 넌 추억할테니 " 라는 부분이 정말 와닿아서 저도 모르게 한번 더 눈물이 터졌네요. 도아님도 물론 힘든 일이 많으셨지만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디제이 도아님, 인간 도아님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견디면서 버티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댓글은 7개월 전이지만 이제서야 댓글 다는 저지만 도아님의 삶을 항상 응원합니다.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보셨다면 정말로 감사드리고,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도아님 덕분에 고3이지만 하루하루를 최대한 즐겁게 누리면서 지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진짜 사람 대인관계라는것이 너무 힘들죠..막연히 믿는다고 해서 뒤통수도 많이 맞아봤고 저도 대인기피증과 수면제 복용으로 진짜 정신과 치료 힘들게 받았었거든요..진짜 자기방어 저도 하는데..진짜 강하게 말하는데 이게 결과가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알면서도 쉽게 고쳐지지 않더라구요..학교도 그만두고 모든걸 다 내팽겨친 그때로 돌아갈까봐 솔직히 지금도 사람 사귀는게 너무나도 두려워요. 도아님도 힘든 시기 보내셨을텐데 방송에서 너무 예쁘고 노래도 잘하시는 모습만 봐서 더 응원하게 되네요! 진짜 사람 믿는거 힘들지만 그래도 내가 마음을 좀 더 열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만 생각하면서 더 화이팅해봅시다! 도아님 노래하는거 보고 처음 알았는데 진짜 그 뒤로 저도 노래취향 많이 바뀌고 방송을 하도 많이 봐가지구저도 모르게 도아님 말투도 따라하고, 도아님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같이 얘기하면서 요즘 행복하답니다..! 도아님을 응원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충분히 많으니까 너무 크게 걱정하기 마시고 앞으로 더 많이 웃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두서없이 써서 죄송해요😱
도아님 웃는거 보면 진짜 환해지니까 자주 웃어주세요!❤️
넘 잘해!!
당구도 일등
미모도 일등
깐족임도 일등
말빨도 일등
노래는 특등!!
엇 진짜 힘드셨겠어요,, 정말 예민한게 몇배로 큰 고통으로 오잖아요.. 내가 신경쓰고 싶어서 신경쓰는게 아닌데 나도 생각안하고싶은데 정말 그것만 생각나고 다른일하다가도 그 힘든일때문에 순식간에 그생각만하다가 손이 덜덜떨리고 심장이 터질것같고 목이 막혀오는데,, 그 기분 알아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보여서 너무 속상하네요ㅜㅜ
앞으로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도아언니♡
사람이 사람을 언제든 버릴 수 있다는 걸 깨달은 건 참 올바른 생각입니다. 그런 현실 자각 위에서 좋은 인간관계와 노력 해서 큰 사람 되기 바랍니다. 사람은 도움줘야할 사람이지....받고 의존해야 할 존재는 아닙니다. 행복을 빕니다.
저도 도아님처럼 연인 관계에서든 친구 관계에서든 상처가 정말 많았는데 그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패닉 상태에 빠질정도로 정신적으로 힘든적이 있었거든요.. 이제 시간도 꽤 지났고 괜찮은거 같은데 생각하면 너무 아프고 눈물나고 그렇더라구요. 누가 저한테 이러더라구요? 누구나 힘들고 누구나 아픈 경험이 있다. 남들은 훌훌털고 다 잊고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사는데, 넌 왜 그게 안돼냐 라구요. 솔직히 듣고 콧방구 꼈습니다. 사람마다 살면서 겪어온 아픔과 상처의 무게는 다 다르잖아요? 정말 별일없이 살아온 사람은 언제든지 밝고 긍정적으로 살 수 있죠. 하지만 어떤 부분에서 크게 상처받고 그게 치유될 수 있는 상황이나 여건이 안되서 치유 속도도 더 늦어질 수 있다 생각합니다. 도아님 트라우마로 사람에게도 신뢰가 잘 가지 않는다 하셨는데, 도아님의 아픔을 진심으로 공감해주고 도아님 말을 잘 귀기울여주는 사람을 믿어주는게 가장 중요할거같아요. 그런 소중한 사람도 결국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다 생각하고 지쳐서 도아님 곁을 떠나버릴수도 있으니까요! 쓰다보니 되게 길어졌네요.. 여튼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돈 외국어 독서는 여자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공감합니다..... 이쁜돠.......
저도 오랜 운동선수생활 더러운 배신, 욕심, 파벌싸움에 접어야만했습니다~~
도아님....... 많이 아팠던만큼 더~~ 단단해질겁니다~~ 그리고 우리 도아 아프게 한 사람들은 도아를 부러워할겁니다~~ 반드시......
Fighting 돠~ You are strong....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언제가는 가끔 자기가왜이러는가 하는 행동을 돌이켜보면 후회 하는일도 많으니 시간이지나면 해결해줍니다.
시간이 지나간다고해서 과연 괜찮아질까요... 그사람은 그 시간안에 갇혀 그것때문에 힘들게 약물복용까지 하며 버텨왔는데
사람을 못믿겠다는게 공감이 가요
친구한테 뒤통수 맞고 이젠 모든 사람을 믿지않고
사람이란 존재가 싫은데 나 조차도 사람이고
가식적인 사람이 싫다 말하면서도 내가 세상 가장 가식적일지도 모르겠어요 친하게 지내면서도 믿는다 말하면서도 사실 친구를 믿지못하고 영원히 내 곁에 있을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세상 혼자 사는거라 말하면서도 사람으로 인해 겨우 정신 찾고 쳇바퀴 돌듯살아가다가 또다시 늪에 빠지면 또 사람으로 나아지고 반복되는 삶을 언제까지 반복해야할지 막막한 마음에 그냥 죽을까 수도없이 생각해도 내가 친척의 죽음을 겪고나니 그 고통을 가족에게 넘겨줄생각하니 너무 미안해서 그냥 억지로 끌려가듯이 살고있어요 도아님이 불러주는 이 노래가 가슴에 칼이 꽂히는 느낌이네요 진심으로 고마워요 도아님 몇 안되는 진심에서 나오는 위로를 해주셔서
마음의 상처 참 크죠... 사람한테 받는 상처가 그중에서 가장 큰데 잘 극복하셨어요^^ 힘들때 듣던 노래인데 노래 감사해요
누님 이걸 왜 지금 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힘들었는데 정말 도움이 되네요 보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따를게요 걱정하지마세요 ㅠㅠ
댓글보는데 울보냐고 하는 사람 있던데 왜 그런거야...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서 우는데 저래 말하면 진짜... 언니 힘내요
아 진짜 나도 저 심정을 알아서 그런지 .. 노래듣는데 레알 소름 계속 돋음 ㅠㅠ... 힘내여 도아님 도아님이 일을 열심히 하면서 업로드 해주는 영상이 누군가의 치유의 약으로 쓰이고 힘이 된다는거 잊지말아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도아님 한테 상처준 사람은 정말 살면서 놓치지말아야할 평생운을 놓친듯 합니다.
맞아요.
학창시절에 왕따로 참 힘들었었는데
좋은데 취직하고, 좋은 사람 만나고 결혼도 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참 행복하답니다..
반드시 옵니다 그 날.. 힘내요🥰
왜 영상 다 보고 나서도 계속 가슴이 먹먹한거죠..ㅠㅠㅠㅠㅠ 영상보면서 나라면 어땠을까 생각만 해봐도 상상도 안될만큼 절망적인 일이었을 것 같아요... 그때 당시의 도아님이 너무 안쓰러워서 토닥토닥 해주고싶네요.. 항상 한결같이 열심히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저도 한결같이 응원할게요!!!❤️
극복 못 했다는 소리에 너무 공감했다,, 극복한게 아니라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가니 무뎌지고 막상 그 얘기 다시 꺼내면 무섭기도 해요 진짜로 예전에 자존감도 낮고 용기도 사람 믿을 수도 없는 그때로 다시 돌아갈까 무서웠는데, 작은 상처는 약 발라서 낫겠지만 깊은 상처는 흉터가 지기 때문에 그 기억이 잊혀지진 않더라고요 경험이라 생각하고 내 자신을 사랑하는게 1순위라고 생각해요. 절대로 내 자신을 헤치지 말아요 마음이 망가지면 몸도 망가지니까요
언니가 아팠을때 증상이 제가 겪은 증상과 너무 흡사해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얼마나 힘들으셨을지 상상이 가니까요..약으로 하루하루 컨트롤 하는 느낌..저는 그렇게 살다가 금방 죽을 것 같았어요..아니 그냥 확신을 했달까요? 하지만 저는 저를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주는, 의심조차 들지 않게 안심하게 해주는 정말 말로는 다 표현 못할 만큼 따뜻한 사람을 만나서 24살 어린나이에 결혼했답니다. 그 사람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고 정말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지금은 아무 약 없이도 잘자고 외적으로 나타나는 신체적 변화도 없어요. 이렇게 이겨낸게 저는 정말 기적 같아요. 언니가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약 끊고 일상 생활이 정말 힘들었을텐데 고생 많이 하셨네요.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진심이예요😊
언니 이말이 힘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같이 이겨내요 저도 지금 그지같은 삶을 살고있어서 .. 꼭 언니보고 이겨낼게요
항상 강한모습만보다가, 최근 다른유튭분 스토커영상에서 느꼇어요.
'아, 이사람 상처가 많은사람이구나. 겉과 다르게 속은 많이 여리고 겁이많구나'...
이영상을보면서 확실히 느꼇어요. 언니는 왜 구설수에 한번도 오르지않고, 올라도 왜 금새 사람들이 먼저 찾아가서 위로하고 암흑속에서 도아님을 건져오는지 알거같아요. 정말 착한사람이라서.. ㅠㅠㅠㅠㅠㅠ.. 우리도아 앞으론 평생 꽃길만걸어요. ❤
고등학생때 순수하게 사귀다가 뒤통수 씨게 맞아서 가만히 있다가 울고 밥먹다 울고 눈물샘 고장났을때 밥도 안먹어서 대상포진걸리고 그랬었음
한번 크게 데이면 진짜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고 머리로는 알지 근데 마음은 사람을 믿기 힘들고 계속 거리 두게 되고 상대가 날 먼저 버리면 상처를 더 받을까 두려운게 몇년이 지난 지금도 마음 속에 내재 되어 있음
언니 말대로 겪고 나면 정말 괜찮아지긴하는데 나룰 방어시키는 태도들이 가장 긍정적인 태도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트라우마라서 가끔 지칠때 있음
이쁜줄만 알고 팬 했다가 비슷한 아픔 있었다 하니까 더 정가넹,,
행복해서 울게해주는 사람 만나실거에요
이 영상을 보면서 애써 괜찮은 척 미소를 띄었지만 핸드폰에 비친 제 눈에는 눈물이 흐르고있었어요
마치 과거의 도아언니 모습이 지금까지의 저를 보는것과 같았네요..
아직까진 수면제는 안 먹어봤는데 이젠 언니영상보고 먹고싶다는 생각도 하지말아야겠어요!! 너무힘들지만 매일을 울며 버티지만 언니는 힘들어하지마요.. 제가 언니한테 힘들어하지말라고 말할 만큼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언니는 하나의 예쁜 생명으로써 상처받아야할 이유 없으니까. 그냥 떠나간 사람들은 잊어요.. 그 땐 좋았겠지만 운명이 아니라고 생각해줘요.. 언닌 충분히 좋은 사람이니까 언니와 맞는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
힘들때 위로받는기분이라 도아언니 보러 계속오는듯..도아언니 진짜 100만 아니 200만 유튜버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도아언니❤️❤️❤️
ㅇㅈ ㅎ 하이님 화이팅 ❤️
진짜 맘이 아프네요 진짜로 도아언니 챙겨주고싶어요 제가 도아언니 동생이였으면 챙겨주고싶은 마음이 마니있었을꺼에요 힘내세요 도아언니영상 꼭챙겨볼께요
도아님의 그때 힘드셧던 순간을 공감할것같아요...저도 지금은 성격을 바꾸게되면서 많이 나아진건데 예전에 엄청소심한데다 도아님처럼 그랬었거든요.. 지금은 많이 나아지긴했지만 완전히 바꾼다는건 쉬운게 아닌가봐요...최근에는 그래 사소한것 신경쓰지말고 내가 하는행동에 대해서 주변눈치 보지말자라고 생각하고 지내다가 저도 모르게 제가 친구들한테 안좋은말투로 말을하고 말실수를 많이 했더라구요..그사실을 제가 친구들간에서 소외감을 느끼고난뒤 친구들이랑 싸울때 알아챘어요 제가 몇개월간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그말을듣고 미안하다고 사과를하고 고치겠다고 했지만 이미 친구들은 저랑 관계를 끊고싶어해서 끊게되었어요 고쳐보려던게 안좋은쪽으로 간거같아서 그 이후로 다시 예전처럼 좀 심해져서 지금까지도 내가 그때 왜그랬지 생각하면서 다끝난일인데 신경을 계속써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어요...주변사람들이 너가 계속그러면 너만힘들구 사회생활도 힘들어질수있다그래서 다시 이겨낼려고 노력하는중이에요..ㅎㅎ 도아님도 부디 항상 힘내셨음 좋겠고 힘들지 마셨음 좋겠는게 도아님팬으로서의 제 바람입니다..ㅎㅎ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도아님! 고생하셨구 항상 도아님에게 즐겁고 기쁜일들만 생기길 바랄께요 화이팅~!!😊❤
내랑 같은 일을 겪었었구나...ㅠㅠ
상대방에 배신으로인한 충격과 그트라우마~
신경안정제와 수면제없이는 잠시도 못버티는....
그래도 잘 이겨낼려고하는것 같아 보기좋으넹^^
도아야...
내가 오빤데...
참 좋은여자인것 같으다...
오늘도 한수 배워간다...
저도 사람한테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 요즘따라 너무 힘들어요. 진짜 안잊혀지고 시간이 흐르니까 조금은 낳아졌는데 마음 속 깊은 상처는 그대로더라고요. 완전 저를 노예처럼 부려먹던 애랑 또 친해졌는데 이젠 어떻게 살아갈가요? 그리고 도아님도 이제 행복한 일만 가득 있기를...
이 영상 보면서 저도 울컥 했네요.. 저에게도 힘든 시련이 잇엇지만 그 순간만이 힘들지.. 너무 힘들엇던 나머지 다 내려놓고 다 포기 하고 싶엇는데 주의에서 많은 위로와 격려에 감사해서 그 뒤로 힘내고 견디게 되더라구요 도아님두 그 힘든시절 견대 내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 잘 챙기셔요~^^♥ 영상 처음 봣지만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도아님 화이팅~ㅎ 그리구 도아님은 혼자가 아니 라는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도아님 곁에는 가족분들과 친구들과 그리고 도아님 팬 분들이 계신다는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와 첫소절 부르시자마자 눈물이 나네요 요즘 스트레스를 이곳저곳 사방에서 받아서 정말 그러면 안돼지만 자살생각밖에 안났거든요 그러다가 이영상을 만나고 생각을 고쳐먹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도아님 덕분에 생각도 바뀌고 좋은 명곡을 알게되어서 감사해요 저의 최애 영상이 될것 같아요
도아언니 이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아직 극복 못하셨다는 말에 마음이 너무 시려서 댓글 남겨요 .. 도아언니의 지난 1년의 상처를 제가 감히 절대 헤아릴 수 없겠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언니가 보냈었던 지옥같은 기간을 저는 지금 지나보내고 있는 중이에요 저도 이제 딱 일년이 다 되어가네요 .. 한 남자 때문에 그동안 자괴감, 자기혐오, 우울증에 시달리면서 지옥같은 나날들을 보내왔어요. 살고싶지 않았어요.. 나는 진짜 죽을거야 라고 다짐을 하면 오히려 마음이 위로가되기에 내일은 진짜 죽자 하면서 잠에 들었어요 .. 저도 버림받는게 무섭고상처받는게 두려워서 친구든 직장동료든 누구든지간에 저를 떠날것 같고 미워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그냥 제가 먼저 등을 돌려버려요 상처받기 전에요.. 저도 처음엔 앞이 보이질 않더라구요 난 단 한걸음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을 것 같고 내 인생은 평생 이렇게 어두울거라고 생각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차츰 웃기도 하고 심지어는 마음이 평온한 날도 있어요 가끔이지만요. 이런날이 있을거라곤 생각을 못했었거든요. 그래도 아직은 너무 힘들어요 죽고싶단 생각 하면서 잘 때도 있구 여전히 불안하고 여전히 엉망진창이에요. 앞으로도 제 이런 트라우마가 완전히 극복될거란 생각은 전혀 안해요 아마 평생 치유될 수 없겠죠. 그래도 이렇게 꾸역꾸역 살아보려구요. 누구나 괴로운 기억 하나 쯤 가지고 살잖아요. 그 기억을 완전히 잊는 날은 슬프게도 아마 영원히 오지 않겠죠..? 그래도 괜찮아요 받아들이려구요 대신 더 좋은 사람들 만나서 더 재미나게 살면되니까요. 언닌 이미 그렇게 하고 있으신거 같아 정말 다행이에요. 언닐 보면서 저도 희망을 얻어가요 . 언니의 힘들지 말라는 말이 정말 누구의 어떤 말보다도 많이 위로가 되네요. 고마워요언니. 언니 처럼 좋은사람, 남에게 상처안주는 사람들은요 주변에서 다 알아요 언니가 그런 사람이라는거요. 어디가서든요. 저는 그렇게 믿어요. 좋은사람들이랑 좋은말만 듣고 좋은것만 하고 살아요 언니. 그러다 또 상처 받더라도 괜찮아요. 지옥같은 시기를 멋지게 이겨낸 언니는 또 다시 재미나게 살 수 있을테니까요 ! 저도 그래보려구요 버티고 버텨서 좋은 사람들 곁에서 재미나게 살아보려구요.. 언니 좋아해요 !그리고 언니 마음 속 깊은 얘기까지 해줘서 고마워요 ❤️
❤️
언니 무슨맘이었을지 알거같기도해요...저도 인생을 송두리째 뽑아가버린 사람이 있어요.. 많은 힘든 굴곡들이 있었지만 간신히 버텼고 가까스로 성인이 되어서 하루에서 한달 한달에서 6개월, 6개월에서 1년... 버티자버티자 하며 살아가는게 방법이었던 제게, 매일매일이 얼마나 짧고 아쉬운건지 알게해준 사람 한명이 있었어요 살아가고싶다하며 미래를 꿈꿔본 사람이었는데.... 그사람이 그랬다는게 아직도 믿기지않고 ..매일을 천국과 지옥의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매일매일 깨면 너무 울어서 머리가 터질거같이 두통이 와도 너무 큰 슬픔과 상실감때문에 울다가 지쳐서 잠들고.... 엄청 울고 자고밖에 안해서 전 수면제가 필요없었네요... 24시간중 절반이상을 눈물로 지새웠고 항상 눈물 마를 시간이 없었고 그날로 시간이 몇달이 멈춰있었어요
정말 가끔 생각하면 그 사람 뭘 안다고 그렇게 나보다 더 중요시했고 믿었던건지 아직까지도 미스테리예요.. 유일하게 정말 친했던 친구 하나도 항상 같은 말을 6개월이상 들어줬는데 제가 너무 지쳐버려서 못된말로 멀어져버렸고 내가 너무 미안해서 다시 잡을수도 없어져버린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ㅋㅋㅋ;.. 더욱이 얕게 지내게되고, 친해지고 저사람도 멀어지겠지 그래 떠날꺼면 애초에 싹을 자르자 라는 마음때문에 지금까지도 인간관계를 깊게 안들어가고 동성간에도 번호 주기도 꺼려지고 그래요 . 그래도 지금보면 전 살아가고있네요ㅋㅋㅋ 운동도 하고~ 일도하고 잠도 제 시간에 자면서 이젠 쉬는날만 기다리는 사회인이 되었어요 한명으로 인해 인생에 큰 교훈을 얻었다면 뭐 그보다 값비싼 경험이 어딨겠나 싶기도 해요 ㅎㅎ 늙어서 그랬어봐...얼마나 추했겠어 하면서 위안삼는 씁쓸달콤한 과거 하나쯤 간직하면서 사네요. 언니 오늘도 예쁜하루 보내세요 사랑해요
우리도아 모든걸 포용하고 끝까지 변함없이 사랑해줄 좋은남자 꼭 만날꺼야
도아가 행복했음 좋겠어~😊
도아님.. 어떡해요 저 진짜 요즘 암흑기였는데 도아님의 가식없는 고해성사 듣고 마음이... 진짜 ... 나만 이 세상에서 이렇게 힘든 게 아니구나.. 내가 이상한 게 아니었구나 다들 이렇구나 싶어서 그래도 치유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고 그래요...... 솔직하게 얘기하면서 위로해주셔서 고마워요
마음이 여려서 엄청 힘드셨구나ㅠㅠㅠㅠㅜㅠㅜ정말 그건 본인이 힘드셨을텐데ㅠㅠㅜ 하지만 도아님은 누군가에게 정말 좋은 분이신 것 같으니깐 앞으로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끌어들일꺼예요...!! 꽃길만 걸으세요...🌸
알죠 정말 많이 믿었던, 의지했던 사람한테 받는 배신이란 정말 큰 상처와 배신감에 더 이상 누군가를 쉽게 믿지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 후 관계에 대한 끝없는 의심과 그때의 그 아픔이 두려워 믿지않고 또 다시 상처받지 않게 방어를 하게 되죠 .. 많이 여린마음에 얼마나 큰 상처를 받아 힘들어했을지 공감이 가 마음이 아파요..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된 도아님의 마음을 이해 못 하고 열려는 사람이 아닌 보듬어주어 열릴수있게 도와주는 따뜻한 사람이 오길 응원할게요 :)
혼자서 많이 힘드셨죠? 가끔은 아니 항상 괜찮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러니까 주변 사람에게 조금만 솔직해져 주세요. 힘들면 울고,아파하셔도 됩니다. 그 대신 주변 사람한테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주세요. 뭐라도 말하는 게 마음이 조금 더 편하니까요..ㅎㅎ
솔직히 말하면 힘든 순간을 견뎌낸다고해서 세상이 바뀐 것 같고 그렇진 않아요. 하지만 바꾸려하면 얼마는지 바뀌더라구요. 고등학생때 가정사로 인해 힘든 일이 있었는데 + 사춘기까지 겹쳐 심한 방황을 했었어요. 초등학교, 중학교 모두 개근였고,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만해도 1년 개근였는데, 2학년때 빵 터지면서 학교 무단지각+무단조퇴+무단결석은 기본이였고 집을 나가 경찰이 찾으러 온 적만 4번.. 어린 나이에 남자친구 집에서 몇개월을 부모님 피해 숨어 살았었고 그와중에 학교 퇴학당하지 않겠단 마음으로 담임이 아닌 시간만 골라서 한시간씩 수업 듣고 오고 매일 학교가면 담임이 기다리다 잡을 것 같아 틈틈히 가면서 ㅋㅋ 학교도 안가다보니 학교 친구들이랑은 멀어졌고 학교를 가도 재미가 없어서 결국 한학년 남기고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는 빠르게 땄으나 남은 9개월동안 할게 없어서 집에서 빈둥거리고 친구도 안만나고 은둔생활을 했었네요. 방황하며 술담배를 배웠고 20살이 되고 대학도 가고 밖을 나돌다보니 본래의 나로 돌아와지더라구요. 하지만 바뀌는건 없었어요. 술담배는 여전히 끊지 못하였고 오랫동안 친구랑 놀지 않다보니 사람 만나는게 두려웠고 부모님은 여전히 미웠고.. 하지만 고치려고 노력하니 바뀌더라구요. 지금은 깊고 진한 친구들 많고 부모님이랑 친구처럼 지낼만큼 가까워졌고 술은 가끔 하지만 담배는 끊었습니다. 바뀌려고 하면 바껴요. 물론 힘들겠지만.. 다들 안힘들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힘들지 마세요,,
김나영 변화하길 마음먹고 변화하기까지의 수많은 노력을 한 당신 정말 멋있는 사람인거같아요
누구든 최악에서 원점으로 돌아오는게 가장 어려운일인데 그걸 해내시다니 존경스러워요 !
@@호박-j8c 감사합니다 ! 늘 행복하세요 ㅜㅜ
너무 진솔하게 느껴지네요.. 힘내요 언니 언니도 힘들어하지말아요 극복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돼요
그냥 다가오는사람 막지 말고 떠나는 사람 보내자 마음 편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어떤 한 사람에게 상처가 되는 말과 행동이 당사자에겐 영원한 트라우마로 남게 될 수 있다는걸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일에도 계속 생각하게되고 밤에 잠을 잘 못잔다는 소리가 정말 남일같지않네요ㅠㅜ 언니영상보면서 위로받고가요 감사해요❤
영상 볼수록 내면이 단단한 사람인걸 느껴요. 도아님은 앞으로 더 힘든 일이 와도 이겨낼 수 있어요. 저도 영상 보고 힘 받고 갑니다!!
도아씨..힘내요 울지말아요 더슬프잖아요 ...노력하는만큼 댓가가 있도아😚💖
감정을 꾹꾹 누르고있는게 보여서 더마음이 아프네요... 도아님이 아무리 방어해도 그걸 뚫고 위로해줄사람이 다가올거에요... 어느때보다 마음아픈영상이네요..
언니가 미친듯이 살았다던 1년이 저는 지금이에요. 마음이 아플때마다 이 영상을 봐요. 언니보면서 희망을 얻어요.
되게 씩씩해보이는데 여려서 더 안타깝다 ㅜㅠ 그리고 내성격이랑 너무 비슷한듯 ㅠ 무슨일잇음 하루종일 생각하고 잠못자는거.. 저도 안좋은일당하고 힘들어서 수면제도 처방받앗다가 너무 몸에안좋은거같아 끊었어요 우리 힘내요 도아님
힘들때마다 보러옵니다.. 도아님 태어나줘서고마워요 그동안 잘이겨내줘서고마워요
처음 시작할때 나오는 노래 김나영-너의 모든 기억속에 입니다!! 도아언니 화이팅이에요 항상 응원해요 언니💛
저두 힘낼께요 저두 약먹고 있어요
힘들때마다 이 영상들어와서 언니 노래듣고 위로받곤해요 언니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ㅜㅜ 항상 행복하시길!♡
저도 자기방어하며 살고있는데 공감되네요... 진짜 힘내세요 도아님 영상보며 뭉클해지면서
후아.... 나이가더들고 시간이지나면 잊혀지겟죠..
앞으로 우리 언니 울게하는 사람 다 팬다
감동시켜서 울려버려야지
진짜언니 그렇게안봤는데 제심금을 울려버리시네 끅끅 고마워요언니..큰위로되네요정말😭
도아씨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네요
자존감은 자신이 자신을 사랑할 때
가득차죠
모든것에 완벽할 수는 없어요
부족한 부분이 있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자신이 가진 많은것들을 더 사랑하시면 더
사랑스러우시리라 생각되어요
축복합니다.
늘 힘내세요
정말 명언입니다 👍
'내가 일을 열심히 하는건, 일은 배신을 안해'
'사람은 배신해도 일은 배신을 안해'
겉으로 쿨해보이는 사람이 의외로 상처가 많은 사람입니다, 저도 그렇구요
너무 강해보이려 하지 않고 사람관계에서는 왼쪽 뺨 맞으면 오른쪽 뺨 내주겠다는 마음으로 지내는게 저는 후회없고 미련없더라구요^^
도아씨 화이팅!
힘들면 얼굴이 바뀐다는말 정말 너무공감해요
저도 1년째 배신감때문에 혼자 정말 힘들었어요
같은 아픔 공유하는 사람이 있어서 또 위로받고 가네요 힘낼게요 고마워요
도아님이 왜 힘들었는지 이해가 되네요. 너무 힘들고 다 그만두고 싶을때 마다, 도아님 보며 웃었어요. 다시 일어났어요. 도아님도 다른 발에 꼬여 넘어졌을때 누군가 도아님에 손을 잡아줄수 있는 그런 사람을 꼭 찾기 바래요.
그냥 당구보느라 조금씩 봤는데
도아님이 힘들었을때를 기억하면서 눈물흘리는 모습이 진실되보이고
다른사람들 한테 힘이되는 이야기가
감동적이네요 저는 50이 넘었어요
젊었을때 사랑 좌절 배신 감정의 카오스
옛날생각이 나네요 존버정신 진짜 필요합니다 지금은 그게 다인것 같아도
지나보면 웃으며 추억하는날이 오더라구요 암튼 도아님 열심히 사는모습
보기좋네요 구독은 했지만 알람까지 해놔야 겠어요
참 노래 정말 잘들었어요 훌륭합니다
잠에는 향에 민감해져요 가끔은 개인의힐링이 필요한 시기가 있는거 같아요 아로마 치료법으로 힐링하시거나 또다른 취미나 새로운 추억이 많이지면 잡생각이 많이 사라지니 화이팅이요 도아님 덕분 유튜버에 더관심가구 도아님 보면 화이팅 하게 되요 당구칠때 제일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기억은 희미해질 수는 있고, 감정은 무뎌질 수는 있어도 그 때 일어났던 일이 없어지게는 못하죠.
그래서 더 두려운것 같아요. 또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나면 어떡하지 하고
설령 언니 걱정처럼 누가 또 나한테 등을 돌리고 가버리더라도, 언니의 빛을 보고 다가오는 사람은 계속 있을거에요. 저처럼요.
저도 제가 정말 사랑했던 예전 남자친구가 일본에 일하러 간다고 해서 헤어졌는데, 제가 붙잡을까봐 거짓말 친거였더라구요. 걸리지나 말지 멍청하게 한국에 있는거 걸렸어요.
그때 엉망진창이던 저를 친한 언니가 재미로 점보러 가자 해서 갔는데, 그때 그 무당이 "너가 너자신이 태양이라는 사실을 잊지마"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제가 약해질것 같을 때 이 말을 떠올리곤 해요.
원래 정이 많고, 사랑이 많은 사람이 어떤 감정이든 더 깊고 크게 느끼는 것 같아요.
그래도 사랑스러운 언니인생에서 아픔이 올때에는 조금만 덜 아프고 언니가 언니 인생에서 태양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아픔들 삼켜오느라 고생많았어요.
아직도 가야할길이 구만리다 라는 소리를 어른들에게 들었었죠 ,지금 그어른이 되어서 도아님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아직많은 일들이 남아있고 힘들일이 많고 많아요 또사랑하고 또 이별하고 사업하다 실패할수도 있고 , 그렇지만 그때마다 숨지말고 곁의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견디고 또살고 웃으면 비로서 지혜로운 어른이 되어 있을거고 지난 아픔도 레벨로 남을겁니다
도아님 앞으로는 좋은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
저도 수면제 몇년 먹다가 수면제 먹고 잤던 어느날 무호흡으로 병원 실려가고 수면제먹고 자다가 아파트 15층 갔었다가 내려오고 이게 반복되서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수면제 간신히 끊고 지금 하루하루 자는거 억지로라도 자고있는데 도아님의 말에 너무 공감되네요 같은 아파트 사시는 이웃분이 보시고 얘기 해주실때 진짜 소름끼치더라구요 이 영상 보면서 공감이 되네요 우울증도 심했어서 수면제 먹고 무의식중에 올라갔던거 같더라구요 열심히 극복중입니다 이젠 도아님도 행복하시길 빌게요
언니 너무 멋져요...언니덕분에 하루하루 힘든일 오늘만 보고 살아가고있네요..언니도 행복해지세요☺️
고마워요🥰
도아님 유튜브,아프리카티비 안하기전까진 계속 보고 댓달고 그럴거예요
그간 도아님 영상통해 어떤 일이 있었을거란 짐작은 했지만 이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줄 몰랐네요,,
사람, 믿음 등에 대해 100프로 완전극복은 못했다는 말 이해가지만 적어도 도아님 팬분들 한마디 한마디는 진심어린 온전한 위로와 응원뿐인거니 믿을 사람이 아예 없는건 아니구나라고 도아님도 저희통해 조금씩이라도 더더 힐링되시길 간절히 바래요
누나 너무 걱정하지말아요!!! 인생은 원래 살다보면 힘들수도 있고 그러는거죠!! 자기자신만 챙길수 있는것만으로도 대단 한거에용!! 너무슬퍼하지마용 항상 누나곁에는 늘 가족들이 있다는것을!! ㅎㅎ 너무 힘들게 살려고하지마용 과거는과거일뿐 !! 현재만 생각하면서 늘 즐겁고 행복한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곧겨울인데 몸 조심하시고 !! 감기도 조심하세요!!!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20년도에 봤었는 데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또 다시 살아볼게요
저희 엄마가 저 초등학생때 돌아가셨는데 저는 그게 막 숨기고싶은 과거는 아니지만 누가 자기 속사정을 알려주고싶겠어요 근데 어느날 학원에 가서 수업을 받았는데 저는 숙제를 해갔고 다른 애들이 안해온 상황에 선생님이 하는 말씀이 "00이 너는 아버지랑만 사는데 다른애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지" 이러는거에요 다행히도 그때 반에 제 사정을 아는 친구들만 있어서 괜찮았는데 자기 동생 밑에서 일하는 우리 아빠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이제 겨우 중학생이라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너무 속상하고 서럽고.. 지가 뭔데 내 노력을 판단하나 싶어서 눈물이 났었는데 도아님 노래 듣고 힘이 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도아님 곁에 좋은사람들이 있다는거 믿고 사셨으면좋겠어요!사랑하는 부모님,친구분들,팬들 항상응원합니다...콘치 홧팅
도아 언니노래는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것 같아요 세상에 하나뿐인 멋진노래 감사합니다
사람에게 상처받으셨어도 다른 누군가에게는 힘이되시려고하시는 도아언니 그 마음이 세상 아름답습니다❤
힘내세요 도아님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진짜 영상 보면서 보는내내 울었어용ㅠㅠ 1년이나 지난 영상인데 볼때마다 우는거같아요 ㅠㅠ 진짜 힘들었다는걸알아서 진짜 더 행복하게 해주고싶고 진짜 언니가 방송하는 끝내는 그날까지 끝까지 같이 가주고 싶어요 🥰 진짜로 중간에 무슨일이 있더라도 절대로 배신하지 않고 사람 믿을수있게 조금이나마 도와주고싶어용 ㅠ그리고 1년이 지났는데 위로받고 싶을때쯤이면 힘들어서 여러 영상들을 찾아보다가 이 영상을 발견하면 여기에 달린 댓글 보고 위로 받았으면 좋겠어요 ㅎㅎ 하루하루 더 행복해야해요 !!❤️사랑해요 전 언니땜에 살아요ㅎㅎ
많이 힘들었을텐데 잘 버텨주고 이겨내줘서 고마워요 항상 뒤에서 언제나 언니 응원하고 있으니까 혼자서 너무 이제는 힘들어 하지말아요 ㅜㅜ 지금까지 잘 버텨내줘서 너무나도 고맙고 언제나 응원할게요 도아언니 힘내요 ❤️♥️
오늘 노래 왤케 슬프게 들리냐 도아 언니 앞으로 행복만했으면 좋겠어
배신에 배신 또 배신을 당해서 아직까지도 사람만나는게 너무 무섭다고 느끼고 사람 못 믿고 선 긋고 만나고 저도 도아님 처럼 자기 방어 라고 뭐 어때 라는 말로 말하고 있는데 진짜 배신이란게 사람을 망치는 것 같아요 친구를 만나는게 어차피 쟤는 날 버릴 것 같으니까 라는 생각을 갖게 돼요... 저도 이런 상태에서 도아님 말 들으니까 눈물이 나도라구요...
힘이 되기도 했고 !!
도아님도 힘드시간을 견뎌 여기까지 오셔서 지금의 도아님이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는 힘든일 없이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항상 감사해요 도아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