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폭당하는 아이를 보며 수많은 날을 기도와 눈물로 견뎌내야했던 학부모입니다. 김은숙 작가님이 써주신 나레이션에 위로도 많이 받았어요. 정말 대본 너무 잘 써주셨어요. 당하는 아이들은 분노조차 사치입니다. 하루하루 살아내기에도 급급하니까요.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 ... 조용히 분노하게 되요. 송혜교배우님이 너무 잘 표현해주신거 같아요. 저는 드라마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그리고 많이 위로 받았어요. 오늘도 어디선가 울고 있을 동은이들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28살 된 학교폭력 피해자입니다. 제가 어릴 적 지냈던 지역은 시골이다보니 인원이 많지 않아서 초등학교 친구들이 그대로 중학교 친구로, 고등학교 친구로 이어졌어요. 그래서 11살 무렵부터 15살까지 같은 아이들에게 여러 고통을 당해야 했습니다. 그때 당시 은따라고 하죠. 은근히 소외시키고 무시하다가 폭언, 욕설, 자존감을 깎는 수많은 아픈 말들로 이어졌어요. 그때 당시 네이트온, 세이클럽 채팅방을 나가고 나가도 다시 초대되어 아픈 말을 들어야 했고, 학교에서 쉬는시간이 될 때면 아픈말을 들으면서도 표정 관리를 해야 했어요. 그 아이들에게 힘든 일이 생길때면 더 심해지는 괴롭힘에 마음을 졸여야 했구요. 조금이라도 잘 해주면 달라질까 싶어 그 와중에도 최선을 다해 절 아프게 하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아부를 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이 됐는데, 달라지는건 없었어요. 오히려 더 심해졌죠. 어머니께서 학교에서 오래 근무하셨는데, 시골이라서 학교가 없다보니 어머니께서 근무하는 학교에 진학하게 됐거든요. 혹시나 받게 될 오해들이 있을까봐 매일매일 잠을 자지 않으며 공부하고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려 노력했는데, 그렇게 제가 노력할수록 이상한 소문만 늘어갈 뿐이었습니다. 심해지는 폭언과 무시, 아픈말들 외에도 엄마에 대한 루머들에 너무 힘들어 결국 극단적 선택을 두 번 정도 하고 나서야 이 모든 일들이 밝혀졌어요. 하지만 시골 학교라 학생수가 부족한 탓에 몇몇 선생님들은 8명이 넘는 가해자들보다 1명인 저를 몰아세우기 시작했습니다. 네이트온 대화내용부터 제가 끌어모을 수 있는 모든 자료를 가지고 가서 제가 당한 것들을 이야기했지만, '성격이 모나서 그런거다.''사람과 어울려 사는 법을 못 배웠다.''거짓말 하면 큰일난다. 이제라도 사실대로 이야기 해라' 등의 답변만 돌아올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외로운 싸움을 하던 중, 학급 친구들은 몇몇을 제외하곤 대부분 하나가 되어 제 책상을 쓰레기통 옆에 옮겨놓거나 교실 밖으로 내보내기 일쑤였고, 전 어느새 교직원인 엄마를 믿고 헛소문을 퍼트려 친구들을 매도하는 아이가 되어있었습니다. 어머니도 함께 싸워봐도 역부족이었어요. 결국 저는 중학교 3학년, 전학을 가게 되었고, 그 지역에서 좋은 친구들을 만나 조금씩 나아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가해자들은 새로운 학교 친구들한테까지 연락해서 협박과 욕설을 하고, 저에대한 헛소문을 퍼트리려 했지만 고맙게도 친구들은 제 편이 되어주었어요. 그 이후 잘 지냈지만, 학교폭력이라는건 절대 쉽게 볼 일이 아니었습니다. 심리치료도 2년 넘게 받았지만 지금도 종종 악몽을 꿀 정도로 절 아주 힘들게 한 일이었어요. 많이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대학생이 되어 우연히 마주친 가해자들 앞에서 저도 모르게 아무 말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더 글로리를 보며 동은이가 참 대단하다고 느껴졌어요. 그 아이들을 다시 만나면 당당히 이야기하리라. 수천번 수만번을 다짐하고 다짐해도 막상 마주하면 저도 모르게 숨이 막히고 말문이 막히더라구요.. 그렇게 하기까지 동은이도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요... 동시에 응원도 얻었어요. 내가 못나서 당한 일이 아니구나.. 그 아이들에게 언젠가 책임을 물을 날이 올수도 있겠구나.. 또,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학교폭력을 당할 당시만 하더라도 학교폭력이라는 것 자체가 이렇게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아니었거든요. 그렇다보니 가해자들이 너무나 당당하게 지내고 피해자들은 어디엔가 문제가 있는 아이들처럼 움츠려 살았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학교폭력이 사회적인 문제가 됐고, 이렇게 여러 컨텐츠를 통해 위로하는 메세지를 전달해주시니 저 같이 2차, 3차 피해를 입는 친구들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요. 본인 잘못이 아니라는 것도 조금은 알 수 있지 않을까 싶구요.. 본의아니게 두서없이 제 이야기를 하느라 너무 길어졌지만 결론은 이런 이야기를 써주신 김은숙작가님과 제작진분들, 배우님들께 정말 많은 감사 드리고 싶었어요. 어린 시절 외면당했던 기억이 짙은 저에게 이렇게 정말 대단한 분들이 온 진심을 다해 이런 이야기를 전달해주셨다는건 정말 꿈같은 일이거든요. 드라마가 인기가 많아질수록 가해자도 보지 않았을까..? 보고나면 그때 일을 진심으로 반성하지않을까..? 싶은 기대도 하게 됐구요. 제가 그때 삶을 포기하지않고 살아있는 것 자체가 그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불편함을 주지않을까 싶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 외에 제 잘못이 아니라는 큰 위로를 받게 된게 제일 감사한 일이지만요..앞으로도 기운내서 기죽지 않고 살아볼게요. 정말 마지막으로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저희 이야기를 이렇게 전해주셔서 감사하고.. 그냥 모든게 다 감사드려요. 평생 잊지 못할 드라마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드라마 전체는 학폭이 주제였지만 강현남이라는 인물을 통해 가정폭력을 다뤄주신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 엄마와 저희 자매는 어릴 때부터 아빠에게 매일 같이 맞고 쌍욕을 듣고 이러다 내가 죽는 거 아닌가, 이러다 엄마가 아빠에게 살해당하는 거 아닌가 하는 두려움과 분노로 가득찬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폭 장면도 너무나 아프고 슬펐지만, 아무래도 직접 경험했던 가정폭력의 장면은 눈물없이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강현남의 복수가 멋지게 마무리되도록 써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도 워낙 비슷한 느낌의 역할로만 느껴져서 (그동안 역활들이) 연기력을 딱 말하기 뭣했는데 이 번 작품 진짜 잘 골랐고 본인 커리어에 귀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 역이 된것 같아여 그리고 너무 잘 어울리기도 했고 어색한것 1도 없이 너무 잘한거 같아여 본인의 찐 연기력을 확 하고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인것 같아요
You said it right. SHK is a very very talented actress , a beautiful person in and out. And she is so kind, caring and humble. The world loves her.❤❤❤❤❤❤❤❤❤❤❤
다들 대단한데 송혜교 진짜 주연으로서 이혼후에 너무 오랜만에 복귀작이라 부담도 됐을테고.. 나이들어가는 여배우라 어떻게든 이뻐보이고 싶을수도 있는데 그런거없이 진짜 연기하나보고 저런 노력을 했다는게 너무 배우로서 멋있음.... 그리고 작품에서 안꾸민듯이 수수하게 나오는데 그와중에 이미 이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혜란 배우님 어느 작품에서 뵙든 전혀 다른 사람처럼 느껴져서 몇 번 봐야 '아 그 사람이 그 사람이었어?'하고 놀라곤 해요. 캐릭터 해석에 대한 깊은 고찰이 느껴지고 작가가 의도했든 무의식적으로 썼든 마치 실존 인물처럼 설득력있고 입체적이면서도 일관성은 잃지 않는 캐릭터를 만들어내시는게 어떤 작품에서든 잔상이 오래 남는 배우이신 이유가 아닐까해요. 다음 또 어떤 작품에서 놀라게 될지 기대하게 됩니다.
Yeom Hye-Ram is so underrated, her role as the abused housewife and double agent of Dong-Eun was so intense, I cried at almost all of her scenes, her acting is too good 😭
I must say that the kids who played their younger versions also did an amazing job. Specially young Dongeun and young Yeonjin, I hope they get more roles in the future
@@phoque9713 actually no, I don't watch a lot of kdramas. I don't really have the time to fully invest in them as much as I would want to. I wasn't aware they were already big
김은숙 작가님과 송혜교 배우님에 대해서 저도 모르게 가지고 있던 편견이 있었던 것 같아요. 아마 대다수의 대중들이 가지고 있었던 그 편견을 부셔준 너무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송혜교 배우님이 후반에 말씀해주신것처럼 동은이라는 사람은 복수만을 위해 팍팍한 인생을 살아온 상처 가득한 캐릭터고 이걸 제대로 표현해내기 위해 깊게 고민하고 해석하신건데 이런 작품에서조차 외모가 어떻느니 주름이 어떻느니 왈가왈부 하는 사람들은 진짜... 그런 말 신경쓰지 마시고 앞으로도 작가님과 배우님의 다양한 스토리 다양한 캐릭터 기대할게요~
김은숙 작가님은 진짜 한국 드라마 역사상 전무후무한 작가일듯...이렇게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매번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커리어를 달성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작품들을 계속 내놓고계시니 참 대단합니다. 미디어환경 변화에 따른 적응력이 넘사벽이고 자칫 뻔한 소재거나 식상할 수 있는 상황도 전혀 진부하지 않게 새롭게 표현하는 대단한 능력을 지니셨어요. 너무나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으셔서 오히려 작품성이 저평가되는 경향도 있는데, 어느 작가와 견주어도 꿀리지 않는 필력과 메시지 전달력을 지닌 작가님이세요. 존경합니다.
하여간 가스나들은 오바질에 자기 중심적 사고방식 진절머리 난다. 대한민국의 작가는 김은숙 밖에 없냐?? 나머지는 다 쓰레기고??? 전무후무 하다는 것은 다 김은순에 비해서 능력이 떨어지는 잡범이네?? 오바질좀 하지 말자...이러니 여자들은 개쓰레기 막장 드라마보고.. 그 배우들 시장이나 마트가면 아줌마들이 나쁘다고 때리고 욕하고 그러지.. 현실과 드라마를 구분을 못해...지능이 정말 떨어진다.
SHK is really and truly the greatest artist. After watching all her works for more than 2 decades, she never disappoint me in my expectation of her acting performance. She is a legend!
Honestly, the acting and casting in this drama is phenomenal. The whole time I was watching (both season 1 & 2) I'd say 'that's crazy.. that's insane' but at the same time because the acting was so real that I couldn't help think 'there are people out there just like this'.
@@jamesnoh1999There's no point in comparison, both dramas are so different in terms of acting and plot, they have very few similarities, I think there was no single acting hole in the glory, the cast was magnificent.
송혜교의 27년간의 연기 필모그래피 중에서 단연 으뜸으로 꼽을 수 있는 역작이 나왔네요 그간 다양한 캐릭터로 연기했지만 대중은 인기있었던 작품만 기억하다보니 매번 비슷한 연기를 한다고 생각하지만 송혜교배우는 연기자로서 다양한 배역을 수십년간 해오며 자신만의 내공을 쌓고 있었던 것 같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얼굴 계속 보여주세요 응원할게요~~
김은숙 작가님 이번 작품 진짜 너무 좋아요 쉴 수가 없어서 진짜 내리 봤습니다 송혜교 연기 변신 너무 멋지고 찰떡이에요 조연 분들도 어떻게 캐스팅을 하신건지 아역이나 성인 배우들 싱크로율에 연기 구멍이 진짜 하나도 없어서 드라마가 휘몰아치는 느낌 ㅋㅋㅋ 개인적으로 최혜정 역할 맡은 차주영 배우 진짜 캐릭터 너무 잘살려서 연기하셔서 몰입도 최고에요 ㅋㅋ 다른 작품도 기대됩니다 그리고 엄혜란 배우 진짜 동백꽃 보고 팬됐는데 이렇게 다른 역할을 또 기가막히게 소화하시다니...또 한번 반했습니다 ㅋㅋㅋ 얼른 3월이 됐으면 ㅠㅠ
미스터선샤인도 그렇고 정말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살아있는 드라마를 쓰시네요 작가님 진짜 천재. 그리고 송혜교.. 솔직 이런저런 루머때문에 비호에 가까웠는데 역시 배우는 연기로 승부하는 거군요. 너무나 재밌게 감동하면서 완전히 몰입해서 봤습니다. 이 코멘터리영상에서도 기품있고 연륜있어 보이시네요. 대한민국의 대배우로 더욱더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악질까들이 만들어낸 루머에 놀아나는거 자체가 찐따고 그걸 믿으며 비난하는건 사람으로 할 짓이 아니죠. 송혜교배우는 20살부터 한류스타였기에 시기 질투 받아왔죠. 미모에 흥행력에 한류스타 아시아영향력 등으로 견제도 많이 받아왔죠. 변하지 않는건 20살 때부터도 지금까지 한결같은 스텝들 작가 피디들 선후배들한테 너무 착하고 겸손하고 대인배라는 말이었죠. 선배들한텐 너무 착하고 성실한 아이 후배들한텐 대인배 찐어른이란 말만 들어왔어요
송혜교씨를 오래전부터 조용히 좋아하는 팬이예요.. 이전에도 영화쪽에서는 여러가지 캐릭터 변신을 해왔었지만 일반 대중은 잘 몰랐겠죠. 늘 잘 해왔지만 이제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변신이 호평을 받고 연기적 진가를 인정 받는거 같아서 팬으로써 너무 기뻐요.. 그렇다고 앞으로 멜로를 버리진 마세요 ^^ 더불어 김은숙 작가님 글도 너무 사랑하고 안길호 감독님 연출도 너무 좋고 배우들.. 다 너무 훌륭해요
와..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밤새 정주행했어요. 송혜교 배우님..임지연 배우님.. 와.. 말로 표현못하겠어요..ㅜㅜ 모든 배우님들 전부!! 연기를 잘 한다는게 이런거구나.. 느꼈습니다. 솔직히 넷플 오리지널 한국드라마중에 자랑스럽다고 느껴진거 처음이에요. 시즌2. 빨리 주세요!!!!❤️❤️❤️❤️❤️❤️❤️❤️
보는 횠수가 늘어날수록 진심 송혜교님의 연기가 대단하다는걸 느꼈음...너무 잘봤고요 스스로 나는 가해자의 입장일때는 없었는지 조용히 지난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좋은 작품 써 주신 김은숙 작가님 존경하고요 출연하신 모든 배우님들 연기 너무 좋았습니다. 제 인생작 에 더 글로리 추가합니다....감사합니다.
혜교 배우님 :) 오랜 팬으로써 요즘만큼 행복한 날들이 있을까 싶어요..더글로리 너무 너무 잘되어서 기쁘고 우리 송배우님 대중들에게 인정받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잘 될 줄 알았어요 전.. 갓길호! 안길호 감독님 연출과 김은숙 작가님의 문학작품 같은 극본은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우리 대한민국 같은 국민인게 자랑스러울 정도입니다^^ 파트1을 다시 정주행 하면서 봄이오길 기다리겠습니다. 더글로리 화이팅❤❤
하 혜교언니의 배우로서의 인생 2막이 이제 드디어 시작이다. 진짜 모든걸 내려놓은 자는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나봐요..... 이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외모적으로 신경을 전혀 안썼다고 했는데 저는 처음으로 송혜교라는 배우가 이렇게 예쁜배우인지, 또 연기를 이렇게 잘하는지 이번 드라마로 처음 알았어요
너무 재미있어서 몇 번을 봐도 새롭고 질리지가 않아요!! 주연배우분들이랑 조연배우분들까지 모두 다 역할에 녹아든게 보여서 더 몰입감 높게 본 거 같아요 ㅠㅠㅜ 어떻게 이러한 시나리오 쓰시는건지 김은숙 작가님 넘 대단하세요..👍감독님의 연출도.. 완벽하세요..🥺 어서 3월돼서 다음 화 보고싶어요😆
송혜교배우에게 이런 어둡고 건조한 문동은 역할이 참 잘 어울려서 의외고, 또 그런 색다른 캐릭을 송혜교에게 부여한 작가님도, 깔끔한 연출력의 감독님도 대단해요. 너무 재미있어서 8편을 쉼없이 단숨에 다 봤어요. 그리고 가해자역할로 나온 배우분들 모두 연기 잘해서 정말 밉더라구요. 어쩌면 그렇게 다들 인간쓰레기같은 역을 찰떡같이 연기하는지....우리나라 배우들 참 연기잘하는 분들 너무 많아요.
송혜교 배우님 이번 동은이 그 자체라서 역시는 역시다 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임지연 배우님도 연기 잘하시는 줄 알았는데 그냥 잘하시는 게 아니라 진짜 배우라는 게 느껴져서 압도감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더. 혜란 배우님, 글로리에 있는 대사뿐만이 아니라 코멘트 하나하나 주옥같습니다. 대본을, 현남이를 은숙 작가님 이상으로 꿰뚫어 보신 것 같아요. 나온 모든 배우들이 정말정말 빛이 나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작감이 이렇게 좋았던 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더 글로리 8화 몰아 보면서 지나가는 한 씬 한 씬이 아까웠어요. 시즌 2만 애타게 기다립니다. 이 조합으로 스핀오프도 내 주세요... 🥹
이 작품을 통해서 학교 폭력이 얼마나 무서운지 학교 폭력을 경험한 피해자의 인생이 얼마나 처절히 무너지는지 잘 보여준거 같습니다. 학교 폭력이 얼마나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는지 보고 다시는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김은숙 작가님 비롯해서 전체 배우님들 연기 너무 좋았고 참 울림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Kim Eun-sook is such a genius, how did she write something that even people like me, who usually can’t concentrate easily, binge-watched it? The story, like Beyond Evil, upped the bar for kdrama and fiction in general so much. She’s brilliant.
@@ijustwannabehappier-v4973 not really. the real story lack of details.. and the revenge plot are not meticulously wrote, in the end the revenger didn't manage to get his revenge. The writer do a well done job by providing dramatize version of the event.. in life, revenger plot are rarely that dramatic lol...
송혜교도 나이가 드니 성숙미가 느껴지고 힘든일을 겪어보니 내면이 단단해져 휼륭한 연기를 해낸거 같아요. 그동안 송혜교 작품들을 띄엄띄엄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본적이 없는데 이 드라마는 논스탑으로 정주행한데다가 한번 더보고 있는 상황이네요 ㅎㅎㅎ 그녀의 작폼중 제일 의미있는 작품인거 같아요!!
We should appreciate young actors also, especially Jung ji so who played dong eun role. She literally made us feel the torture and pain the character was going through the time when she was bullying. Hat's off to her 👏👏
송혜교배우님 외국팬입니다 태후를 보고 송혜교님의 매력에 빠져서 이번에 작품 새로 한다거 들어서 너무 좋았는데 또 작가님이 김은숙님이다 보니까 진짜로 좋아했고 아 이건 대박날거야 확실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 . 와. . 상상 그 이상이어서 걍 말이 안나오는 느낌?암튼 여러개 맘이 북잡하게 섞이니까 많이 기쁘고 감동 받았고 울었어요. 더글로리 시즌3도 너무너무 기대 됩니다 제작진분들 배우분들 화이팅하세요!!!❤️❤️❤️
김은숙 작가님도 그렇고 송혜교님도 그렇고 앞으로도 다양한 대본, 다양한 연기 모습들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이런 장르 저런 장르 많이 많이 시도해주세요.. 그러면 시청자들은 더 즐거우니까 ^^ 동은이도 여정이도 현남이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동은과 현남 씬에서는 그냥 기분 좋고 참 좋았지.. ㅋㅋ
18:18 the part of the video where dohyun imitates yeonjin's (jiyeon's) "hwaiting" is the most replayed now, i guess people came from the dating report lol
![Cast of The Glory discuss fans’ theories about Part 2 [ENG SUB]](/img/1.gif)
저는 학폭당하는 아이를 보며 수많은 날을 기도와 눈물로 견뎌내야했던 학부모입니다.
김은숙 작가님이 써주신 나레이션에 위로도 많이 받았어요. 정말 대본 너무 잘 써주셨어요.
당하는 아이들은 분노조차 사치입니다. 하루하루 살아내기에도 급급하니까요.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 ... 조용히 분노하게 되요. 송혜교배우님이 너무 잘 표현해주신거 같아요.
저는 드라마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그리고 많이 위로 받았어요.
오늘도 어디선가 울고 있을 동은이들을 응원합니다.
맞습니다 가해자들도 언젠가는 피해자가 될수있는점 그리고 학폭 피해자들에게 위안이 되면좋겠어요 그래서 더욱 처절한복수를 하는바람..
그럴때 부모가 가서 반죽여놓으면 큰일 나나요
@@chapsalsundae 마음 같아서는 그러고 싶지만,가해자들이 더욱 집요해지거든요.전학을 가도 새로운 학교에 소문 퍼뜨리고..그 소문에 또 괴롭힘이 시작되요.가해자 뿐만 아니라,방관하는 아이들도 어쩌면 가해자더라구요.
님도 님의 아이도 응원합니다
시간이 흘러 우연히 어느날 기회가 오면.. 그럴일이 생긴다면.. 꼭 잊지않고 복수하세요. 전 그런 날이 올꺼라고 믿거든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28살 된 학교폭력 피해자입니다.
제가 어릴 적 지냈던 지역은 시골이다보니 인원이 많지 않아서 초등학교 친구들이 그대로 중학교 친구로, 고등학교 친구로 이어졌어요. 그래서 11살 무렵부터 15살까지 같은 아이들에게 여러 고통을 당해야 했습니다.
그때 당시 은따라고 하죠. 은근히 소외시키고 무시하다가 폭언, 욕설, 자존감을 깎는 수많은 아픈 말들로 이어졌어요. 그때 당시 네이트온, 세이클럽 채팅방을 나가고 나가도 다시 초대되어 아픈 말을 들어야 했고, 학교에서 쉬는시간이 될 때면 아픈말을 들으면서도 표정 관리를 해야 했어요. 그 아이들에게 힘든 일이 생길때면 더 심해지는 괴롭힘에 마음을 졸여야 했구요. 조금이라도 잘 해주면 달라질까 싶어 그 와중에도 최선을 다해 절 아프게 하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아부를 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이 됐는데, 달라지는건 없었어요. 오히려 더 심해졌죠. 어머니께서 학교에서 오래 근무하셨는데, 시골이라서 학교가 없다보니 어머니께서 근무하는 학교에 진학하게 됐거든요. 혹시나 받게 될 오해들이 있을까봐 매일매일 잠을 자지 않으며 공부하고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려 노력했는데, 그렇게 제가 노력할수록 이상한 소문만 늘어갈 뿐이었습니다. 심해지는 폭언과 무시, 아픈말들 외에도 엄마에 대한 루머들에 너무 힘들어 결국 극단적 선택을 두 번 정도 하고 나서야 이 모든 일들이 밝혀졌어요. 하지만 시골 학교라 학생수가 부족한 탓에 몇몇 선생님들은 8명이 넘는 가해자들보다 1명인 저를 몰아세우기 시작했습니다. 네이트온 대화내용부터 제가 끌어모을 수 있는 모든 자료를 가지고 가서 제가 당한 것들을 이야기했지만, '성격이 모나서 그런거다.''사람과 어울려 사는 법을 못 배웠다.''거짓말 하면 큰일난다. 이제라도 사실대로 이야기 해라' 등의 답변만 돌아올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외로운 싸움을 하던 중, 학급 친구들은 몇몇을 제외하곤 대부분 하나가 되어 제 책상을 쓰레기통 옆에 옮겨놓거나 교실 밖으로 내보내기 일쑤였고, 전 어느새 교직원인 엄마를 믿고 헛소문을 퍼트려 친구들을 매도하는 아이가 되어있었습니다. 어머니도 함께 싸워봐도 역부족이었어요. 결국 저는 중학교 3학년, 전학을 가게 되었고, 그 지역에서 좋은 친구들을 만나 조금씩 나아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가해자들은 새로운 학교 친구들한테까지 연락해서 협박과 욕설을 하고, 저에대한 헛소문을 퍼트리려 했지만 고맙게도 친구들은 제 편이 되어주었어요.
그 이후 잘 지냈지만, 학교폭력이라는건 절대 쉽게 볼 일이 아니었습니다. 심리치료도 2년 넘게 받았지만 지금도 종종 악몽을 꿀 정도로 절 아주 힘들게 한 일이었어요. 많이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대학생이 되어 우연히 마주친 가해자들 앞에서 저도 모르게 아무 말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더 글로리를 보며 동은이가 참 대단하다고 느껴졌어요. 그 아이들을 다시 만나면 당당히 이야기하리라. 수천번 수만번을 다짐하고 다짐해도 막상 마주하면 저도 모르게 숨이 막히고 말문이 막히더라구요.. 그렇게 하기까지 동은이도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요...
동시에 응원도 얻었어요. 내가 못나서 당한 일이 아니구나.. 그 아이들에게 언젠가 책임을 물을 날이 올수도 있겠구나..
또,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학교폭력을 당할 당시만 하더라도 학교폭력이라는 것 자체가 이렇게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아니었거든요. 그렇다보니 가해자들이 너무나 당당하게 지내고 피해자들은 어디엔가 문제가 있는 아이들처럼 움츠려 살았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학교폭력이 사회적인 문제가 됐고, 이렇게 여러 컨텐츠를 통해 위로하는 메세지를 전달해주시니 저 같이 2차, 3차 피해를 입는 친구들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요. 본인 잘못이 아니라는 것도 조금은 알 수 있지 않을까 싶구요..
본의아니게 두서없이 제 이야기를 하느라 너무 길어졌지만 결론은 이런 이야기를 써주신 김은숙작가님과 제작진분들, 배우님들께 정말 많은 감사 드리고 싶었어요.
어린 시절 외면당했던 기억이 짙은 저에게 이렇게 정말 대단한 분들이 온 진심을 다해 이런 이야기를 전달해주셨다는건 정말 꿈같은 일이거든요. 드라마가 인기가 많아질수록 가해자도 보지 않았을까..? 보고나면 그때 일을 진심으로 반성하지않을까..? 싶은 기대도 하게 됐구요. 제가 그때 삶을 포기하지않고 살아있는 것 자체가 그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불편함을 주지않을까 싶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 외에 제 잘못이 아니라는 큰 위로를 받게 된게 제일 감사한 일이지만요..앞으로도 기운내서 기죽지 않고 살아볼게요. 정말 마지막으로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저희 이야기를 이렇게 전해주셔서 감사하고.. 그냥 모든게 다 감사드려요. 평생 잊지 못할 드라마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훌륭하십니다!
잘 버텨준 것이 정말 장합니다..! 많이 힘들었겠어요.. 정말 잘 버텼어요.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아주세요
위로와 힘내시기를 ~~
인생의 행복을 온전히 다 누리고 사시길 바랍니다
니가못생겨서괴롭힘당한거임 일진들탓 ㄴㄴ
더글로리 안본사람은 꼭 보길바란다... 진짜 배우들 연기력이 미쳐서 보는내내 소름돋고 감탄했다 빨리 시즌2 나왔으면 ㅠㅠ 간만에 인생드라마 나왔다
👆 👆 진짜 검색해서 영 상 보고 화 보 보셈~ ! 👆 👆
올 노 ㅊ 개 지림 👆 👆 검색 ㄱㄱ
👆 👆 못보던거 많음요! 👆 👆
자꾸 쇼츠에 뜨길래 이게 뭔데 다들 난리야 하면서 봤는데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하루만에 다 봄 ㅋㅋㅋㅋ 오랜만에 재밌는 드리마 보는 듯
아이돌 없는것도 너무좋음 찐연기자만 모여서 몰입도 최상임
ㅇㅈ 1화보다가 새벽에 8화까지 정주행함;; 진짜 너무 재밌게봄
ㄹㅇ 1뢰 눌었다가 아침까지 다봄ㅌㅋㅌㅌㅋ
드라마 전체는 학폭이 주제였지만 강현남이라는 인물을 통해 가정폭력을 다뤄주신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 엄마와 저희 자매는 어릴 때부터 아빠에게 매일 같이 맞고 쌍욕을 듣고 이러다 내가 죽는 거 아닌가, 이러다 엄마가 아빠에게 살해당하는 거 아닌가 하는 두려움과 분노로 가득찬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폭 장면도 너무나 아프고 슬펐지만, 아무래도 직접 경험했던 가정폭력의 장면은 눈물없이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강현남의 복수가 멋지게 마무리되도록 써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네요. 앞으로 좋은 사람만 만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송혜고의 편지형식을 빌인 나래이션이 신의 한수였다. 복수의 과정을 붙히지 못한 편지로 그 분노와 침착함을 모두 전달할 수 있어서 더 좋았고 송혜교의 딕션이 너무 완벽하다
정말 송혜교 딕션 나도 그 목소리와 발음을 갖고싶다 생각하게 먄드는 딕션임
붙히지-> 부치지. 송혜고랑 빌인은 오타인듯하고
빌린
@@snow_man56 편지를 부치다 할땐 부치다가 맞아요
드라마에서 편지형식 잘못하면 오글거릴 수도 있는데 김은숙 작가님의 대사와 송혜교의 연기가 진짜 큰 울림을 준듯… 너무 좋았음
워낙 쌓아온 커리어가 있어서 이번 작품에서 포텐이 터진건지 모르겠지만 더글로리 송혜교는 진짜 연기력 인정... 연기를 배우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어떤 감정과 생각을 시청자에게 연기로 표현하고 싶은 지 다 느껴질 정도로 너무 잘하더라...
@@jojojop1898 오오 인정 작품이 잘된거랑 별개로 비판 많았던거 같은데 이번에는 작품이랑 연기 둘다 인정받은 느낌... 근데 진짜 모든 배우들이 연기 너무 잘한 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에서도 잘했는데!
@@jojojop1898 그들만의세상에서도.연기좋았는데.……
저도 워낙 비슷한 느낌의 역할로만 느껴져서 (그동안 역활들이) 연기력을 딱 말하기 뭣했는데 이 번 작품 진짜 잘 골랐고 본인 커리어에 귀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 역이 된것 같아여 그리고 너무 잘 어울리기도 했고 어색한것 1도 없이 너무 잘한거 같아여 본인의 찐 연기력을 확 하고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인것 같아요
연기 다 좋았눈데... ㅎㅎ
송혜교는 가만보면 대본 진짜 잘 고름. 운도 운이겠지만 대본을 보는 안목이 있음. 진짜 신중하게 고르는거 같아.
풀하우스, 태양의 후예, 올인,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더 글로리 등등... 송혜교 나온 드라마는 왠만하면 다 재밌게 본듯.
김은숙작가인데 안할 이유가 없지
그 김은숙이랑 노희경이 픽한 배우지
그들이사는세상 재밌게 봄
웬만하면
태후는 그냥 레전드.. 2000년대 이후로 미니시리즈가 35프로 넘은건 처음아닌가
송혜교 작품을 많이 보지 않았는데 더글로리를 보고 알게 된 사실은 송혜교를 보고 있으면 극 안으로 나도 모르게 빨려들어가는 정말 몰입시키는 힘이 있는 배우다라는 것..정말 배우가 주는 힘을 느꼈던 작품
혜교님의 딕션도 너무 좋죠!!
You said it right. SHK is a very very talented actress , a beautiful person in and out. And she is so kind, caring and humble. The world loves her.❤❤❤❤❤❤❤❤❤❤❤
다들 대단한데 송혜교 진짜 주연으로서 이혼후에 너무 오랜만에 복귀작이라 부담도 됐을테고.. 나이들어가는 여배우라 어떻게든 이뻐보이고 싶을수도 있는데 그런거없이 진짜 연기하나보고 저런 노력을 했다는게 너무 배우로서 멋있음.... 그리고 작품에서 안꾸민듯이 수수하게 나오는데 그와중에 이미 이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yo is as stunning as ever! I am so proud of the good job Kyo has done 💯👏👍❤️
고급지고요.
송혜교가 나이가 먹었더라 하더라도 송혜교는 송혜교란 걸 보여주는 작품.
나이먹은대로 이쁨
레전드임 존예......
염혜란 배우님 어느 작품에서 뵙든 전혀 다른 사람처럼 느껴져서 몇 번 봐야 '아 그 사람이 그 사람이었어?'하고 놀라곤 해요. 캐릭터 해석에 대한 깊은 고찰이 느껴지고 작가가 의도했든 무의식적으로 썼든 마치 실존 인물처럼 설득력있고 입체적이면서도 일관성은 잃지 않는 캐릭터를 만들어내시는게 어떤 작품에서든 잔상이 오래 남는 배우이신 이유가 아닐까해요. 다음 또 어떤 작품에서 놀라게 될지 기대하게 됩니다.
공감합니다. 동백꽃의 그 노규태와이프 변호사랑 너무 다른느낌 👍
염혜란 이분도연기대박잘하시는분이에요ㅠㅠ
다른 배우들은 연기 진짜 잘하는 배우 같다면
염혜란 배우님은 정말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을 캐스팅해서 카메라로 찍은듯한 느낌
@@Jjjnrm ㅂ7
@@Jjjnrm 그러네요.동백꽃 3번 봤는데 같은배우 생각 전혀 못했어요!
송혜교 앞으로 쭉 계속 열일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연기 이제야 본 거 너무 억울해 ㅠㅠㅠㅠ 진짜 내가 생각했던거보다 더 연기존잘에 진심인 배우였어
너무 한 장르에 갇혀있었죠
데뷔 30년차 톱스타는 다르긴 하네
Yeom Hye-Ram is so underrated, her role as the abused housewife and double agent of Dong-Eun was so intense, I cried at almost all of her scenes, her acting is too good 😭
FRR 😭 I love her in the uncanny counter too!!
She’s an amazing actress! She had great comedic timing as well
FR those scenes of her husband abusing her made me so mad 😭
Thank u for watching
k drama 💖🙏👍
Honestly her character was so vital to The Glory. It wouldn't have been as good as it was without her. She's an absolute star!
송혜교 음성이 이렇게 좋은줄 이 드라마로 다시 알게됨. 차분하고 뭔가 사연있는 느낌을 절제한 느낌으로 잔잔하게 말하는게 드라마에 빠지게하는데 일조함
원래 가진 감성연기 안에 숨겨둔 슬프고 촉촉한 느낌 이걸 진가를 모르고 연기 못한다고 매도하는 분들 마음 아프데요
❤喬妹的確迷人😊
스토리도 진짜 미쳤는데 배우들 연기력이 부족한 부분이 하나도 없어서 너무너무 좋았음ㅠ 예솔이부터 아역들 악역 주인공들까지...
게다가 아역들이랑 주인공들, 심지어 담임이랑 담임 아들까지 너무 닮아서 몰입도 더 잘됐음
깨알공감요.. 담임하고 담임아들 1인2역인줄요ㅋㅋㅋ
마자요 진짜 연기너무잘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선생님이랑 아들ㅋㅋㅋㅋㅋㅋ너무닮아서 신기했네요 광희까지도 연기잘한다곸ㅋㅋㅋ너무웃김
맞아 연기구멍이없어서 좋았음
깨알공감ㅋㅋ
이렇게 완벽한 캐스팅 드라마는 처음
송혜교 목소리나 표정에서 처절하고 메마른 그 느낌 너무 좋음 .. 자기 상처를 돌보는 것보다, 그 상처를 돌려주려는 거 하나로 버텨온 사람 같은게 느껴짐 ㅜㅜ
I must say that the kids who played their younger versions also did an amazing job. Specially young Dongeun and young Yeonjin, I hope they get more roles in the future
Exactly!
Then you'll be happy to hear that young Yeonjin is already an established actor. She really blew me away with her performance in this.
but they're already popular tho, i guess you don't watch other kdramas in which they are the main characters.
I didn't know this when I posted my earlier comment. Young Dongeun is also already an established actor.
@@phoque9713 actually no, I don't watch a lot of kdramas. I don't really have the time to fully invest in them as much as I would want to. I wasn't aware they were already big
@@rishinifernando I didn't know, I don't really watch a lot of kdramas and most actors I know are older haha, so I wasn't aware
김은숙 작가님 넷플로 넘어와서 19금 안걸리고 쓸데없는 ppl 이런거 제약 하나도 안걸리니까 날아다니시는거 너무 좋음🥹 미친 대본에 미친 연출 미친 연기 앉은 자리에서 다봤는데 시간 순삭당함 ㄹㅇ..
ㅋㅋppl 없진 않음... 현대자동차랑 베로카 다 피피엘임
걔중 펜디도 포함인듯
@@햅삐-i1s 유난히 많긴하죠 옷 가방 머플러 등등 특히 가방은 노골적으로 자세히 보여줌ㅋㅋ 특히 무당한테 솔루션 받아서 서장이랑 만나는 여자는 가방으로 알려주죠 송혜교 가방도 펜디 많고
@@callmecalmdew8189 베로카 발포비타민은 ppl을 먼저 받고 넣은 게 아니라, 처음에 대본에 발포비타민 설정이 먼저 있었고 이후에 ppl을 받게 된 거라고 하셨어요.
협찬이 아예없을순 없으니 이정도면 극 진행에 딱히 신경쓰이진 않으니 괜찮더라구여
김은숙 작가님은 진짜 매작품이 전성기네요 대단합니다 정말ㅜㅜ대사가 살아 숨쉬더라구요 연출도 그렇고 배우님들의 열정이 더 해져서 진짜 미친 작품이 나왔어요
맞아요 딱 맞는 표현 같아요! 대사가 살아 숨쉰다ㅠㅠ
로코맛집인줄 알았는데 미스터션샤인으로 시대극도 대단하게 보여주고 태양의후예에서 호흡맞췄던 송혜교랑 6년뒤에 이런 복수극을 낸게 너무 멋있다!!ㅜㅜ
@@무해한사람 ㅇㅈ
김은숙 작가님과 송혜교 배우님에 대해서 저도 모르게 가지고 있던 편견이 있었던 것 같아요. 아마 대다수의 대중들이 가지고 있었던 그 편견을 부셔준 너무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송혜교 배우님이 후반에 말씀해주신것처럼 동은이라는 사람은 복수만을 위해 팍팍한 인생을 살아온 상처 가득한 캐릭터고 이걸 제대로 표현해내기 위해 깊게 고민하고 해석하신건데 이런 작품에서조차 외모가 어떻느니 주름이 어떻느니 왈가왈부 하는 사람들은 진짜... 그런 말 신경쓰지 마시고 앞으로도 작가님과 배우님의 다양한 스토리 다양한 캐릭터 기대할게요~
맞아요 저도 그 편견을 깨지게 만들어준 작품이었어요 정말 최고였어요
자꾸 늙어 보인다는 사람들은 천박하다. 그들은 행동 뒤에 숨은 생각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LS-lo8ks 마져요 이상한것에 집중하는 사람들 이상함
@@바질토마토크림치-n5b 동의합니다. 제 한국어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나는 초보자입니다
그러네요. 작가에 대해서도 시선이 달라지네요.
+ 배우가 나이들어가는 모습을 자연스레 노출한것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미친다 이도현 임지연 이렇게 보니 왜이렇게 설레냐
송혜교 배우님의 미모와 발랄함에 가려졌던 연기력이 이제 빛을 발하는 느낌이에요. 더 다양한 배역으로 만나고 싶어요. 차기작도 기대됩니다..!!
김은숙 작가님은 진짜 한국 드라마 역사상 전무후무한 작가일듯...이렇게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매번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커리어를 달성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작품들을 계속 내놓고계시니 참 대단합니다. 미디어환경 변화에 따른 적응력이 넘사벽이고 자칫 뻔한 소재거나 식상할 수 있는 상황도 전혀 진부하지 않게 새롭게 표현하는 대단한 능력을 지니셨어요. 너무나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으셔서 오히려 작품성이 저평가되는 경향도 있는데, 어느 작가와 견주어도 꿀리지 않는 필력과 메시지 전달력을 지닌 작가님이세요. 존경합니다.
저도 김은숙 작가님이 참 좋아요 대사가 매번 감탄해요 대본집 사는 사람들이 이해가되고
참 대중적이면서 색깔있음
너무너무 좋아요 그냥 자극적이만한것도 아니고
좋은 일 많은 하루 보내십쇼
진짜 작가님 의도들을 들으면서 내내 소름이었음...
특히 사람살리는 매스로 죽은 의사에서 오는 아이러니를 매스로 사람죽이는 상상을 하는 그의 아들에게로 이어진다는부분이..
하여간 가스나들은 오바질에 자기 중심적 사고방식 진절머리 난다.
대한민국의 작가는 김은숙 밖에 없냐?? 나머지는 다 쓰레기고???
전무후무 하다는 것은 다 김은순에 비해서 능력이 떨어지는 잡범이네??
오바질좀 하지 말자...이러니 여자들은 개쓰레기 막장 드라마보고..
그 배우들 시장이나 마트가면 아줌마들이 나쁘다고 때리고 욕하고 그러지..
현실과 드라마를 구분을 못해...지능이 정말 떨어진다.
미스터선샤인은 김은숙작가 작품중 제 최애작품임.
보면서 느꼈지만.. 작가도 그냥 되는게 아니고.. 감독도 그냥 되는게 아니고 배우도 그냥 되는게 아니라는 것..
모두의 능력이 합쳐져 이런 대단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와 진짜요. 삼위일체 굿긋
복수를 내 손을 더럽히지 않고 가해자들끼리 서로 파멸 시키는...그런 진행이 너무 좋았음
과몰입을 방지하기 위해서 코멘터리 보는중. 시간만나면 N차 관람하는데 송혜교배우의 미친연기력포함 다른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탓에 봐도봐도 과몰입중. 연출 극본도 다 최고
A great drama and the best leader SHK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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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ㅂ
ㄲㅂㅋ1
제발 시즌2 2월에 주세요..
완벽한 얼굴에 집중되는 대중의 시선을 뛰어넘는 연기력 그 수많은 표정들 목소리 톤까지 끊임없이 성장하는 정말 놀라운 배우다 명배우 송혜교
SHK is really and truly the greatest artist. After watching all her works for more than 2 decades, she never disappoint me in my expectation of her acting performance. She is a legend!
송혜교도 최고지만 염혜란배우님 ㅠㅠ 진짜 최고의 드라마로 만들어주는 명배우 !!
최애씬 운전면허증 딴씬, 명랑한년대사!! 더글로리 진짜 세계적으로 끝까지 올라갈 명작!!
난 명랑한년이에요~와 정말 연기가 살아요
저도염혜란님 너무좋아요ㅠ 이분잘되셨으면좋겠어요 정말명배우에요~♡
Honestly, the acting and casting in this drama is phenomenal. The whole time I was watching (both season 1 & 2) I'd say 'that's crazy.. that's insane' but at the same time because the acting was so real that I couldn't help think 'there are people out there just like this'.
너무 친절한 작가의 self 설명이...
아직 안 들었으면 궁금해서 더 좋았을 자화자찬처럼
흥을 깨네요...
더 궁금했을만큼 뜸을 들였다면 맛이 깊었을 텐데..
기생충이나 곡성 같이
@@chai10 They mean Part 1 and Part 2... iT officially has 2 parts not 2 seasons.. idk why people are saying ''seasons''
@@chai10 Technically there were 2 parts. Netflix split the series into two and released them on two separate dates.
@Young Young I agree. “My Mister” for me is one of the best. Not a fan of The Glory. Not even in my top 15 😅
@@jamesnoh1999There's no point in comparison, both dramas are so different in terms of acting and plot, they have very few similarities, I think there was no single acting hole in the glory, the cast was magnificent.
"매맞지만 명랑한"이라는 말 정말 너무 좋아요ㅠ
작가님의 대본도 당연히 좋고, 현남을 보여주는 염혜란 배우의 그 표현도 정말정말 좋아요.
작가님! 어떻게 그 암울한 분위기에서 코믹을 만들어내실 수 있죠? 염혜란 배우님 파트요.. 감탄했습니다...! 완급 조절과 표현과 시청자들이 뭘 느낄지 정확히 아시고 조절하는 것 같았어요..
👆 👆 수 위,, 지 리 기로 유명!!!
최신근황 ㄹㅇ
👆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보 .예 .노 .지 👆 검색 ㄱ ㄱ
@@ekfmsgosemf 진지. 빨아대는 꼬라지 존나 웃기네 마마ㅋㅋㅋㅋ 댓글 꼬라지들 보고 또 빵 터지고 간다ㅋㅋㅋㅋㅋㅋ
@@visionary_xrp 괜찮으세요…?
@whiterabbit77712 정신병
@@visionary_xrp 방송계가 얼마나 고된 노동인지 모르네 ㅋㅋ
근데 진짜 김은숙 작가님 편지, 유서 같은거 제일 잘 쓰는거 맞음. 미스터션샤인 내에서도 편지나 독백 같은게 나오는데 한 글자 한 글자가 사람의 마음을 쿡쿡 찌름. 진짜 아직까지도 내 인생드라마 No.1 임.
저도 미스터션샤인 너무너무너무 좋아했네요..^^
미스터선샤인 내 최애 드라마
시크릿가든 현빈의 편지못잊음....
어찌 이런 모습으로 오십니까.... 이건 눈물버튼..
파리의연인 강태영 편지 못 잊음
송혜교 말을 참 조곤조곤 문제될 발언안하고 배려심돋는 화법 그러나 필요한 내용은 잘 전달하는 말솜씨가 있다 목소리도 좋고
2부 얼른 주세요 현기증나요.. 진짜 최고의 드라마… 모든 배우분들 다 연기 대박이어서 소름돋고 눈물도 흘리고 ㅠㅜㅜ
하루종일 더글로리 생각나서 현생불가,,,,,,,, 송혜교 배우님 사랑해요…
송혜교의 27년간의 연기 필모그래피 중에서 단연 으뜸으로 꼽을 수 있는 역작이 나왔네요 그간 다양한 캐릭터로 연기했지만 대중은 인기있었던 작품만 기억하다보니 매번 비슷한 연기를 한다고 생각하지만 송혜교배우는 연기자로서 다양한 배역을 수십년간 해오며 자신만의 내공을 쌓고 있었던 것 같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얼굴 계속 보여주세요 응원할게요~~
나에게 송혜교는 순풍산부인과가 최고임!!
내기준 송혜교 필모 탑3는 가을동화ㅡ풀하우스ㅡ글로리 정도?
전 풀하우스여~~
원수연 작가님의 만화부터 드라마까지 몇 번씩 본건지도 기억 안날정도^^
송혜교가 생각보다 연기가 나쁘지않음 이정도 연기는 그전에도 꾸준히 보여주던 사람임 괜히 노희경 사단에 들어가는 인물이 아님 그사세나 가을동화 올인만 봐도 충분함
올인을 빼다니 ㅎㄷㄷ
김은숙 작가님 이번 작품 진짜 너무 좋아요 쉴 수가 없어서 진짜 내리 봤습니다 송혜교 연기 변신 너무 멋지고 찰떡이에요 조연 분들도 어떻게 캐스팅을 하신건지 아역이나 성인 배우들 싱크로율에 연기 구멍이 진짜 하나도 없어서 드라마가 휘몰아치는 느낌 ㅋㅋㅋ 개인적으로 최혜정 역할 맡은 차주영 배우 진짜 캐릭터 너무 잘살려서 연기하셔서 몰입도 최고에요 ㅋㅋ 다른 작품도 기대됩니다 그리고 엄혜란 배우 진짜 동백꽃 보고 팬됐는데 이렇게 다른 역할을 또 기가막히게 소화하시다니...또 한번 반했습니다 ㅋㅋㅋ 얼른 3월이 됐으면 ㅠㅠ
김은숙이 진짜 대단한건 주인공들뿐만이 아니라 조연캐릭터 조조연캐릭터들도 하나하나 섬세하게 썼다는 겁니다 다시 한번 범접불가 대한민국 작가구나 느꼈습니다
송혜교 배우 여태까지 큰 관심은 없었는데, 이 영상보니 왜 오랜 시간동안 탑스타였는지 알겠어요. 말씀을 진짜 조리있고 예쁘게 잘하시네요! 목소리는 말할 것도 없구요,, 기품있다는 말이 정말 잘 어울려요.
믿고 보는 안길호 연출 김은숙 스토리 송혜교 연기 .. 최고의 조합입니다 .. 시즌2는 다음주에 내놓으시길 바랍니다..
요즘 나오는 드라마들이 복잡한 복선을 꼬아놓고 수습을 못해놔서 답답했는데, 절제의 미학을 보여주는 드라마라 재밌게 봤어요. 극본과 연출, 연기 삼박자가 맞는 작품 오랜 만이에요. 시즌2 존버합니다.
미스터선샤인도 그렇고 정말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살아있는 드라마를 쓰시네요 작가님 진짜 천재. 그리고 송혜교.. 솔직 이런저런 루머때문에 비호에 가까웠는데 역시 배우는 연기로 승부하는 거군요. 너무나 재밌게 감동하면서 완전히 몰입해서 봤습니다. 이 코멘터리영상에서도 기품있고 연륜있어 보이시네요. 대한민국의 대배우로 더욱더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루머는 사실이아닙니다
악질까들이 만들어낸 루머에 놀아나는거 자체가 찐따고 그걸 믿으며 비난하는건 사람으로 할 짓이 아니죠. 송혜교배우는 20살부터 한류스타였기에 시기 질투 받아왔죠. 미모에 흥행력에 한류스타 아시아영향력 등으로 견제도 많이 받아왔죠. 변하지 않는건 20살 때부터도 지금까지 한결같은 스텝들 작가 피디들 선후배들한테 너무 착하고 겸손하고 대인배라는 말이었죠. 선배들한텐 너무 착하고 성실한 아이 후배들한텐 대인배 찐어른이란 말만 들어왔어요
송혜교님은 멜로 이미지가 강해서 처음에 1화 시작 부분에서 신선하다.. 이 배우가 이런 색도 있었나? 했어요. 정신차려보니 8회까지 정주행 했더라구요. 이미 탑이시니 편하게 마음껏 다른 색도 보여주세요. 더글로리 연기는 진짜 신의 한수였습니다.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학폭 피해자로
살았던 사람이에요
더 글로리 보면서 처음으로
저에게 아무 잘못이 없다고 가해자들이 나쁜거라고 말해줘서 고맙습니다
이세상 모든 문동은 파이팅!!!
현주 님은 아무런 잘못없어요!!!
가해자들이 나쁜거죠!!!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한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꼭 꼭 행복해요~~~나쁜 기억 사라져라~~~뽀로롱⭐⭐⭐
힘내시고 잘지내세요! 화이팅~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멋진 동은이들 파이팅!
@Madrid Real
초등학교 1학년이 잘못을 하면 어떤거요?
뭘 잘못하면 9년이라는 시간을 지옥에 보내야 하죠?
@Madrid Real 말하는 거 참.. 학교폭력에 잘못이 있다고 정당할 수 있나요 왜 그쪽이 확신을 하시는지ㅎ 살다 보면 댁도 누군가에겐 무시당할 날이 꼭 와요 이유 없이 무시당한 상황에도 꼭 그 이유 찾아시고 남한테 똑같은 말 들으시길
송혜교씨를 오래전부터 조용히 좋아하는 팬이예요.. 이전에도 영화쪽에서는 여러가지 캐릭터 변신을 해왔었지만 일반 대중은 잘 몰랐겠죠. 늘 잘 해왔지만 이제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변신이 호평을 받고 연기적 진가를 인정 받는거 같아서 팬으로써 너무 기뻐요.. 그렇다고 앞으로 멜로를 버리진 마세요 ^^ 더불어 김은숙 작가님 글도 너무 사랑하고 안길호 감독님 연출도 너무 좋고 배우들.. 다 너무 훌륭해요
맞아요 :) 캐릭터 변신을 꾸준히 해오셨는데..대중들은 작품을 보지도 않고 안좋은 평가들을 하셔서 속상했는데..이번 작품으로 대중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바뀐 것 같아 팬으로써 너무 기쁘고 뿌듯합니다^^
송혜교 만한 배우 드물죠. 오히려
일대종사 페티쉬 황진이 그겨울 그사세^^
저도요 누가뭐래도 응원합니다~~
캐릭터에 몰입해서 이쁨을 포기하고 다이어트해가며 고스란히 잘 그려내주신 프로다운모습에 박수를보내요 송혜교배우님 연기에 감탄을했습니다 응원합니다~
Me too. I am SHK's fan for almost 2 decades now, but still am rooting for her. I only watch her dramas. I love SHK very much.
아..진짜 송혜교의 재발견이다. 늘 예쁜 모습, 성공한 커리어우먼, 도도함뒤에 감춰진 아픔.. 연하남.. 좀 식상했는데 😮이렇게 연기를 잘 하는 배우였다니.. 도현배우와 나이차도 꽤 나는데 드라마 보는내내 전혀 나이차이 따위 모르겠더라. 멋지다 송혜교..
와..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밤새 정주행했어요. 송혜교 배우님..임지연 배우님.. 와.. 말로 표현못하겠어요..ㅜㅜ 모든 배우님들 전부!! 연기를 잘 한다는게 이런거구나.. 느꼈습니다. 솔직히 넷플 오리지널 한국드라마중에 자랑스럽다고 느껴진거 처음이에요. 시즌2. 빨리 주세요!!!!❤️❤️❤️❤️❤️❤️❤️❤️
글로리 보고 처음으로 송혜교 배우의 연기력을 봤고 진짜 이뿌다고 느꼇고 인터뷰 하는거 보니 분위기랑 말투 정말 매력 있네요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알것 같음
송혜교 화장 연하게 한게 신의한수... 뭔가 자연스럽게 나이들어 보여서 너무 보기 좋음 인조적이지 않고.. 그리고 캐릭터랑도 너무 분위기 잘어울림
보는 횠수가 늘어날수록 진심 송혜교님의 연기가 대단하다는걸 느꼈음...너무 잘봤고요 스스로 나는 가해자의 입장일때는 없었는지 조용히 지난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좋은 작품 써 주신 김은숙 작가님 존경하고요 출연하신 모든 배우님들 연기 너무 좋았습니다. 제 인생작 에 더 글로리 추가합니다....감사합니다.
혜교 배우님 :) 오랜 팬으로써 요즘만큼 행복한 날들이 있을까 싶어요..더글로리 너무 너무 잘되어서 기쁘고 우리 송배우님 대중들에게 인정받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잘 될 줄 알았어요 전..
갓길호! 안길호 감독님 연출과 김은숙 작가님의 문학작품 같은 극본은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우리 대한민국 같은 국민인게 자랑스러울 정도입니다^^ 파트1을 다시 정주행 하면서 봄이오길 기다리겠습니다. 더글로리 화이팅❤❤
하 혜교언니의 배우로서의 인생 2막이 이제 드디어 시작이다. 진짜 모든걸 내려놓은 자는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나봐요..... 이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외모적으로 신경을 전혀 안썼다고 했는데 저는 처음으로 송혜교라는 배우가 이렇게 예쁜배우인지, 또 연기를 이렇게 잘하는지 이번 드라마로 처음 알았어요
ㅇㅈㅇㅈ 저 자연스러운 모습이 훨씬 더 아름답게 느껴져요 연기력도 최고네요 딕션, 발성 쩔구요..
송혜교 배우님 연기 최고입니다.👍 임지연 배우님과 다른 배우님들도 연기 쩔었고 스토리도 대박이고 연출은 미쳤고..
누구 하나 버릴 것 없는 연기였어요. 작가의 대단함을 다시 한번 느꼈 던 드라마였습니다. 한국 사람임이 자랑스러울 정도….
송혜교는 언제나 탑이였다 연기력도 미모도. 그녀의 개인사가 뭐때문에 이슈거리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혼한 상대는 재혼에 애아빠까지됐는데 뭐. 아직 한참 젊은데 연애를 누구랑 하든말든.. 항상 최애 배우였음.
저도요 모 작품마다 남자꼬신다는데 그것도 썰이지 프레임 씌워가며 자기들 만의 잣대로 평가해버리는 사람들 ㆍㆍ
서로 안맞아서 혜어질수도 있지 모라고 죽을듯이 이슈거리 만드는지
저도 혜교님 응원합니다
송혜교가 탑스타된지가 23년이 넘음 가을동화가 2000년 그게 정말 대단한거임 그동안 사라지고 인기꺼지고 사건사고겪고 사라진 배우들 한둘이아닌데 40대 들어서도 초대박작
@@이경하-v9t 작품마다 남잘 꼬시건말건 사생활이고 설령 사실이래도 그것도 개인 능력이죠.
그냥 최고배우라고하고 끝내면 되는걸 뭔또 이혼얘기까지 굳이 이어가나 맥이는건가
@@koyukiny 그것도 사실도아니죠 정확한 팩트는 40넘도록 공개연애 3번이 다임 근데 마치 불륜 바람난 인간들보다 더까임ㅋㅋ어이가없음
너무 재미있어서 몇 번을 봐도 새롭고 질리지가 않아요!! 주연배우분들이랑 조연배우분들까지 모두 다 역할에 녹아든게 보여서 더 몰입감 높게 본 거 같아요 ㅠㅠㅜ 어떻게 이러한 시나리오 쓰시는건지 김은숙 작가님 넘 대단하세요..👍감독님의 연출도.. 완벽하세요..🥺 어서 3월돼서 다음 화 보고싶어요😆
송혜교님의 나레이션과 연기에 녹아 숨도 못쉬고 8편까지 단숨에 달렸습니다.염혜란님과 호흡도 너무 좋아요 학폭없어 지는 날까지 화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05:09 여기 송혜교 답변에 감탄... 새로운 모습에 대한 호평이 많다니깐 그런 반응을 보고 오히려 뉘우쳤다니... 자기반성이 철저하니까 연기가 안 좋을 수가 없지
말도잘함
임지연배우 악역 너무 잘해주어서 드라마가 훨씬 살게 된 것 같아요 ❤ 김은숙작가님 스타일 너무 좋으시네요! 정말 멋진분! 송혜교 배우님 새로운 연기 도전 너무 멋집니다!! 한번에 다봤어요...시즌2 얼른 나왔으면...
김은숙 작가님 대단합니다. 몰입해서 봤습니다. 전개 몰입도 복선 절재미 다있습니다. 연출 연기까지 너무 좋습니다.
전세계가 알아주는 한국의 작품 자랑스럽습니다.
22:55 작품 보는 내내 분노로 가득 차서 보다가 이 장면에서 유일하게 울었어요..
여정이한테 이입되서 같이 눈물 흘려서 그런지 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에요..
다시 촬영할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었던 거 같네요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너무나 대단하셨음. 일단 이런 작품을 쓰신 김은숙 작가님, 그리고 너무나 잘 연출해주신 감독님, 혼신의 연기를 해주신 배우님들
최고치의 댓글을 쓰고 싶은데~~
뭐라고 찬사를 보내도 아깝지않을정도의 드라마와 배우분들입니다.
글로리가 너무 재밌어서 행복합니다 ^^
넷플릭스 가 있어 더불어 행복합니다^^
송혜교배우에게 이런 어둡고 건조한 문동은 역할이 참 잘 어울려서 의외고, 또 그런 색다른 캐릭을 송혜교에게 부여한 작가님도, 깔끔한 연출력의 감독님도 대단해요. 너무 재미있어서 8편을 쉼없이 단숨에 다 봤어요. 그리고 가해자역할로 나온 배우분들 모두 연기 잘해서 정말 밉더라구요. 어쩌면 그렇게 다들 인간쓰레기같은 역을 찰떡같이 연기하는지....우리나라 배우들 참 연기잘하는 분들 너무 많아요.
송혜교 배우님 이번 동은이 그 자체라서 역시는 역시다 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임지연 배우님도 연기 잘하시는 줄 알았는데 그냥 잘하시는 게 아니라 진짜 배우라는 게 느껴져서 압도감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더. 혜란 배우님, 글로리에 있는 대사뿐만이 아니라 코멘트 하나하나 주옥같습니다. 대본을, 현남이를 은숙 작가님 이상으로 꿰뚫어 보신 것 같아요. 나온 모든 배우들이 정말정말 빛이 나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작감이 이렇게 좋았던 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더 글로리 8화 몰아 보면서 지나가는 한 씬 한 씬이 아까웠어요. 시즌 2만 애타게 기다립니다. 이 조합으로 스핀오프도 내 주세요... 🥹
역시 여자 이병헌
@@curatedgallerie 걍 송혜교지
스핀오프 대찬성입니다
극본 완벽 연출 완벽 모든게 완벽했던 ,,, 그 와중에 악역들과 모든 배우들 연기가 너무 훌륭해서 정말 놀랐고 송혜교가 이런 연기를 이렇게 완벽하게 소화했다는거에 더 놀랐다
혜교언니 기존에 가지고 있던 본인만의 틀에서 벗어나려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일부러 틀에갖힌 연기가 나올까봐 모니터링 잘 안했다고 하는데 언니가 더욱더 나아가려는 모습 응원합니다!
이 작품을 통해서 학교 폭력이 얼마나 무서운지 학교 폭력을 경험한 피해자의 인생이 얼마나 처절히 무너지는지 잘 보여준거 같습니다. 학교 폭력이 얼마나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는지 보고 다시는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김은숙 작가님 비롯해서 전체 배우님들 연기 너무 좋았고 참 울림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가해자는 승승장구하죠. 서울대 가고 아버지는 대통령 측근이 되고!
감독도 가해자 였다는데요
연기랑 연출이 너무 좋아서 밤새워서 다 봤습니다 ㅎㅎㅎ
배우들의 색다른 모습을 보는 것도 좋았고
로코장인 김은숙작가님의 새로운 면모를 보는 것도 즐거웠어요
이 드라마의 최대의 단점은 파트2가 있다는거!!!
파트2 공개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코멘터리 같은걸 본게 처음인데 드라마를 만들때 이런 사소한 것까지도 생각하게 하는구나! 드라마에 이렇게 많은 철학, 분석, 설정이 있다니 ... 드라마를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작품을 만드신 작가님, 감독님, 배우님들 그외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송혜교 배우님 목소리 연기 너무 좋다 정말.. 앙상하게 살도 빼고 너무나도 동은 그 자체.. 묘한 매력도 넘치고.. 항상 행복하면 좋겠다 정말
진짜 연기도 잘하고 대본도 좋고 연출도 분위기 미쳤음....간만에 재밌는 작품 봐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김은숙 작가님 이런 다크한 분위기도 잘쓰시는거에 가장 놀랐음 근데 여기선 엄청 깨발랄하시네요ㅋㅋㅋㅋㅋ
파트2 기다리기 힘들어요.
몇번을 봐도 대사가 후덜덜~~
천재 작가님 감독님 배우님들
사랑합니다
Kim Eun-sook is such a genius, how did she write something that even people like me, who usually can’t concentrate easily, binge-watched it? The story, like Beyond Evil, upped the bar for kdrama and fiction in general so much. She’s brilliant.
It was easier to write because its based on a true story, so the inspiration were already created, it was just up to her to bring it to life.
@@ijustwannabehappier-v4973 not really. the real story lack of details.. and the revenge plot are not meticulously wrote, in the end the revenger didn't manage to get his revenge. The writer do a well done job by providing dramatize version of the event.. in life, revenger plot are rarely that dramatic lol...
@Young Young you mean park haeyoung, yeah she’s also brilliant
I found beyond evil really boring
@@ijustwannabehappier-v4973 not really, it was based off a real bullying case. But the revenge and other things were written
김은숙 작가님은 장르물이 처음이신데, 신선한 장르물을 쓴다는 것이 천재다. 마냥 복수하는 것이 아닌 현실적이고, 캐릭터들의 캐릭터가 더 무섭고, 개성 있어서 좋다. 또한 문동은의 캐릭터에 이성적이면서 쓸쓸한 모습을 잘 쓰셔서 그 감정이 잘 느껴졌어요. 진짜 대박이에요.
맞아요, 완전 완벽한 장르물, 김은숙 작가님의 장르물이 너무 좋네요 ㅜㅜ 깊어요
대사, 연출, 연기 삼합이 완벽했던 드라마.. 나레이션, 배우들 대사 하나하나가 명대사였어요ㅠ
악역들처럼 소리지르고 욕하고 발악하는 모습하나없이 절제된 표정과 절제된 감정표현을 하는데도 감정이 슬픔이 외로움이 다 와닿아서 너무 가슴 시렸어요.
송혜교도 나이가 드니 성숙미가 느껴지고 힘든일을 겪어보니 내면이 단단해져 휼륭한 연기를 해낸거 같아요. 그동안 송혜교 작품들을 띄엄띄엄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본적이 없는데 이 드라마는 논스탑으로 정주행한데다가 한번 더보고 있는 상황이네요 ㅎㅎㅎ 그녀의 작폼중 제일 의미있는 작품인거 같아요!!
휴 진짜 몇년 사이에 본 한국 드라마중에 단연 최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하루만에 정주행한거 처음이에요ㅠㅠㅠ
We should appreciate young actors also, especially Jung ji so who played dong eun role. She literally made us feel the torture and pain the character was going through the time when she was bullying. Hat's off to her 👏👏
I agree 🙌🏼
정지소는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ㅎㅎ
at first i didn't realize it was the same girl who played role in parasite, so different
she also the same one who played the one who get cursed in the cursed, I really love her role in that one too
송혜교배우님 외국팬입니다 태후를 보고 송혜교님의 매력에 빠져서 이번에 작품 새로 한다거 들어서 너무 좋았는데 또 작가님이 김은숙님이다 보니까 진짜로 좋아했고 아 이건 대박날거야 확실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 . 와. . 상상 그 이상이어서 걍 말이 안나오는 느낌?암튼 여러개 맘이 북잡하게 섞이니까 많이 기쁘고 감동 받았고 울었어요. 더글로리 시즌3도 너무너무 기대 됩니다 제작진분들 배우분들 화이팅하세요!!!❤️❤️❤️
뭐랄까 그동안 혜교 언니 작품들 보면 연기보다 예쁨에 눈이 먼저 가고 예쁨이 연기를 덮고 있는 느낌이였는데 이번 작품은 예쁨보다 연기에 더 집중되어서 그런지 혜교언니 팬으로써 너무 신선하고 좋았어요!!!! 더 다양한 모습 보여줘요 언니!!!!
8번봤는데 정말 질리지않았음 진짜 연기들이 너무굿 이고 감사하고 작가님존경합니다 혜교님 사랑합니다 진짜예쁘고 풍기는아우라가 장난이아니내요 계속 승승장구응원합니다
임지연배우님의 재발견…. 원래 저렇게 연기 잘하셨나..악역 연기에 놀라면서 봤어요. 물론 다른 모든 연기자들도 연기 너무 잘하고… 캐스팅 너무 좋고……극본도 너무 좋고… 더글로리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시즌2 완전 기다리고 있어요.
주연분들도 정말 잘하셨고..
특히 악역4인방은 두고 두고 회자될만큼 잘하셨습니다. 아역들마저 역대급이었어요
정말 저 천사같은 얼굴들에서 그런 악역들이 나올줄 꿈에도 몰랐네요
무한 물개박수보내며 응원합니다~~~
배우들 자기소개하고 마지막에 김은숙 작가님이 이 모든 캐릭터를 쓴 김은숙입니다 할 때 그냥 지려버렸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송혜교 진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배우.
연기력 최고.
괜히 그동안 수많은 메가히트작낸 드라마퀸이 아니라니까... 멜로퀸이 장르물도 너무잘해. 원톱물을 지리게 잘끌고감... 독백연기까지 완벽..
맞아요💛💛💛흐믓
집중해서 쭉 정주행해서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연출이 미쳤어요!!! 연출의 중요성을 알려준 안길호감독님 정말 비숲때부터 믿고보는데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다작해주세요❤️
송혜교 배우님 정말 멋지세요. 이렇게 연기에 대한 열정이 넘치시는 분인데 앞으로 미디어에서 더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목소리톤 정말 내 스타일,,,
송혜교가 의도한 슬픔을 진짜 그 앙상한 몸에 있는 상처들을 보며 느꼈고 또 울컥했던거 같아요..동은이의 상처가 잘 느껴졌어요ㅠㅠ
염혜란 배우님.. 개인적으로 배우님이 최고이십니다.. 연기라는 생각이 안 들정도로 현존하는 인물을 만들어내신 거 같아요
다른 배우분들도 꼭 나왔음 좋겠어요 캐릭터 하나하나 다 최고임 진짜 ㅜㅜ
믿고보는 송혜교라서 생각 없이 틀었는데 밤새보고 출근할 정도로 몰입력 최고였음ㅋㅋㅋ
혜교님이야 말해뭐해고 다른 배우들도 잘 하셔서 소름돋을 정도
어디서 계속 배껴오지 않고서야
이런 퀄리디의 작품이 계속나오는게
일반인의 제 기준에선 너무 대단하십니다.....
작가님 최고!
김은숙이 아닌 김은숙 사단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작가를 돕는 수많은 작가들이 있을거에요
김은숙 폭망 드라마 더킹은 문하생들이 많이 빠져나갔을 시기입니다
어느날 멸망이,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다 문하생들 작품이에요
보는내내 미쳤다 연발하면서 봤음.. 연기 최고였다.표정과 나레이션 모두 진짜 너무 소름 끼쳤고 한 편에 30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아쉽고 이때까지 본 시리즈 중에 제일 몰입하면서 봤던 것 같음.시즌 2도 너무 기대됨
배우들도 작가님도 감독님도 찰떡같이 호흡이 잘 맞는 드라마임 👍👍♥️♥️
꼭 배우만 나와서 얘기 하는게 아니라 감독이랑 작가가 나와서 얘기하는것도 진짜 좋은것같음!! 연출과 극본에 자신있는모습이 보기 좋아요 ㅋㅋㅋ
21:18 송혜교씨 존경스러워요 진짜..
먼저 괜찮을까? 하고 의견 물어보시는 작가님도
어찌보면 당연하게 보일 수 있지만 그 마음이 너무 깊으신 거 같아여
이 드라마가 미친듯한 흡입력이 있다는 말 보단
은은하게 자꾸 빠져들고 궁금하게 하고 정말 감정적으로 보는 내내 몰입시키는 묘-한 그 에너지가 있는듯..
파트2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ㅠㅠ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넷플릭스 시리즈는 오랜만이네요. 파트2 진짜 기대 만땅
김은숙 작가님도 그렇고 송혜교님도 그렇고 앞으로도 다양한 대본, 다양한 연기 모습들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이런 장르 저런 장르 많이 많이 시도해주세요.. 그러면 시청자들은 더 즐거우니까 ^^
동은이도 여정이도 현남이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동은과 현남 씬에서는 그냥 기분 좋고 참 좋았지.. ㅋㅋ
18:18 the part of the video where dohyun imitates yeonjin's (jiyeon's) "hwaiting" is the most replayed now, i guess people came from the dating report l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