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아바이마을(2016한국관광 100선)분단의 아픔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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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아바이마을은 함경도 실향민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해서 아바이마을로 불린다. 아바이란 함경도 사투리로 보통 나이 많은 남성을 뜻한다. 1950년 한국전쟁으로 피난 내려온 함경도 실향민들이 집단으로 정착한 마을이다. 한국전쟁 중 이북에서 내려온 실향민들은 잠시 기다리면 고향에 돌아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이곳 모래사장에 임시로 정착하면서 마을을 만들었다. 모래사장 땅이라 집을 짓기도 쉽지 않고 식수 확보도 어려운 곳이었다. 아바이마을 실향민들은 같은 고향 출신사람들끼리 모여 살면서 신포마을, 정평마을, 홍원마을, 단천마을, 앵고치마을, 짜고치마을, 신창마을, 이원마을 등 집단촌을 이뤘다. 아바이마을은 영화 및 드라마 촬영장소 자주 자주 소개되는 유명 관광지이다.
    갯배는 속초시내와 청호동 아바이 마을 사이에 놓인 속초항 수로를 건너는 유일한 교통수단이다. 긴 선 두 가닥을 매어 놓고 철선 하나에 각각 배를 1대씩 고정시켜 갈고리를 철선에 걸어 당기면서 배를 앞으로 끌어당기는 방법으로 운행된다.
    [출처: 속초시 홈피] [동영상 문의: sej4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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