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일산 킨텍스 모터쇼 기억하시나요? 저는 포르쉐 직원으로 출장이었는데,전방에 건너건너에 BMW부스에서 마리오네트 공연 했어요 그걸 하루에 두번 정도 했던거 같은데,매번 그 타임에는 거기가서 봤어요 그때 BMW부스 메인 광고차가 X5였던게 왜 아직도 기억나냐면 노래에 예스라고 나오던 부분을 엑스파이브 처럼 들리게 MR까셨던 기억도 나네요 응원합니다
전통적인 비보이춤은 기술적인 난이도 부분에서 사람들이 평가하고 반응하고 소비했는데 (마리오네트)가 공연 이후 관객들이 더 큰 충격을 받았던 이유는 명확한 이야기구조의 음악서사와 자연스럽게 연결된 춤 의 아름다움에 더 매료되었기 때문이라 느껴집니다. 더이상 비보이춤을 기술적 측면으로만 전문적인 고난도의 춤동작에 대한 관심보다는 탄탄한 스토리가 병행된 춤에 더 매력을 느낀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이제는 비보이가 짧은 수명의 길거리 공연이 아니라 뮤지컬같은 이야기를 가진 대중예술이 될수 있음을 보여준 작품 같아서 한국인으로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마리오네뜨 어린 시절 저에게 제일 큰 충격 중에 하나입니다 큰 경기장에서 한 페스티발이었는데 그 날 있었던 모든 순서보다 가장 감동을 주었던 퍼포먼스여서 집에 돌아가서도 매일 익스프레션 크루 영상을 찾아보고 성인 되자마자 음악으로 쓰였던 아멜리에도 찾아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대중의 뇌리에 하위 문화장르로 박힌 고작 길거리 비보이 문화를 아름다운 예술의 한 장르로 수준을 한 단계 더 격상시키고 비보이의 위상을 바꾼 익스프레션 ..진심으로 멋있습니다...마치 소설이나 RPG게임처럼 마리오넷트 세계관을 만들고 그세계관 속에서 계속 새로운 공연을 만들수 있다는 길을 개척한 진정한 선구자.
세상은 어차피 현재 젊은이들의 것입니다. 거의 대다수의 미디어 매체에서 압도적인 비율로 현재와 미래의 이야기를 하고 있죠. 홍텐과 피직스 보다는 아미르와 시게킥스가 더 많이 언급되고, 누가 최고냐 하면 많은 이름이 언급되겠지만, 그중에 과거의 레전드들은 대우는 받아도 그 이름은 올리지 못할 겁니다. 그때의 시절을 보낸 사람은 이야기 하죠. 호나우두와 베르캄프가 최고였다고. 사실이든 아니든 지금의 대다수 팬들은 메시와 호날두를 꼽을 겁니다. 그런 거에요. 그리고 지금부터 십수년 뒤엔 또 바뀌겠죠. 여기서 중요한건 과거의 영광을 뒤돌아 보고 곱씹지 않으면 지금의 영광도, 미래에 이룰 업적도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과거에서 배우라는게 아니에요. 과거로부터 가져오라는 거지
그 비보이유닛 공연도 직접보고 마리오네트도 나중에 직접 티켓팅해서 봤었는데 너무 뿌듯합니다. 예전 싸이하던 시절에 공연 때 부탁해서 같이 찍은 사진도 아직 있네요. 많은 비보이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씬에서 노력했지만 이우성님의 고민도 누군가는 꼭 했어야 했죠. 비보이들의 위상이 그 시절보다 많이 높아졌지만 앞으로 아티스트로서도 모두 더욱 행복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질럿님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근데 왜 음악이고 춤이고 예술이고 대중화 상업화 되면 안되는거임?? 꼭 배 쫄쫄 굶으면서 해야지만 예술이고 춤인가? 자기들 세계에서만 갇혀서 뭘 어쩌라는건지 에효..지금 시대가 변해서 끼리끼리만 갇혀 있던 것들이 밖으로 나가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또 예술하는 사람들도 부유해지면 그것으로 다음 세대들 다 좋은 공연들을 위해 더 투자 할수 있는건데. 쇼다운 보면서 아직도 댄서로서 인정 못 받고 또 생계를 위해 일하면서 시간 뽀개서 연습하고 참 안타까웠는데 이제는 나혼자만의 예술 우리끼리만의 춤이 아닌 시대라서 다행인듯함
질럿님 한가지 개인적으로 궁굼한점이 잇습니다 제가 마리오 네트 퍼포먼스를 처음봣을때가 제 기억으로 2003~2004 년도 본걸로 기억을합니다.그리고 미국에 잇는 jabbawockeez 라는 팀이잇습니다. 2003년 팀이 만들어졋고 2008년 ABDC(America Best Crew) 라는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이름을 날렷는데 문제는 익스프레션 크루가 '마리오네트' 퍼포먼스에서 햇던 의상 및 컨셉을 그대로 카피햇습니다. 저는 '마리오네트' 퍼포먼스가 원조라고 생각하는데 질럿님은 어떻게 생가하시나요? 질럿님 의견이 궁굼합니다 ㅠ
춤을 모르는 일반인이지만 보는걸 좋아합니다 유튜브가 없던 시절 우연찮게 마리오네뜨를 봤습니다 그때 그게 너무 멋있어서 기억에 박혀있었는데 어느날 우연찮게 유튜브에서 보게되어 그게 질럿티비 등등 다른 채널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그당시 노랑폭탄머리 누구였나요?? 임팩트가 에이스였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건 왜 비보이나 랩 이런것들은 항상 정통성을 그렇게 추구하는지 모르겠다. 그런거에 가둬버리니까 발전이 없고 인기가 떨어지는거임 대중들은 한상 신선한걸 원하게 되어있음 자기들만 아는 정통성이 뭐가 중요함? 문가 새로운걸 시도 하면서 창의적이고 신선한 분야가 나오는거지 뭐든 창조가 제일 어려운듯
제발 이런 분이 올림픽감독이 되고 코치가 되길 바랍니다. 제대로 된 협회를 만들어서 올림픽 선발이나 국가대표쪽의 운영진이 되길 바랍니다. 미친 영감들이 모여서 돈빨아 먹고 힙합연합이니 협회니 만들어서 지들이 주도권을 잡아서 올림픽 선수를 뽑거나 그쪽으로 발을 걸쳐서 어디선가 뭔 짓거릴 하는지 모르겠지만, 올드스쿨들이 그 동안의 히스토리를 가지고서 더 나은 영향력을 춤판에서 행할 수 있길 바랍니다. 제발 미친 영감들이 협회장입네 하고 하는 꼬라지는 안보길 ㅠㅠ
마리오네트 공연 영상에서 보고, 대학로 가서 공연 보던 기억이 ㅠㅠ 63빌딩까지 3번 정도 갔던 거 같은 데, 볼 때 마다 내용이 자꾸 업글 되던. 하지만 초반 공연의 그 기억은 잊을 수가 없네요. 책도 샀었은 데. 아멜리에 OST도 다 다운 받고 ㅋㅋ 잘 기억 안 나는 데, 사랑하지 않았으면 아프지 않았을 거랬나? 그게 너무 좋았어요.
세상은 어차피 현재 젊은이들의 것입니다. 거의 대다수의 미디어 매체에서 압도적인 비율로 현재와 미래의 이야기를 하고 있죠. 홍텐과 피직스 보다는 아미르와 시게킥스가 더 많이 언급되고, 누가 최고냐 하면 많은 이름이 언급되겠지만, 그중에 과거의 레전드들은 대우는 받아도 그 이름은 올리지 못할 겁니다. 그때의 시절을 보낸 사람은 이야기 하죠. 호나우두와 베르캄프가 최고였다고. 사실이든 아니든 지금의 대다수 팬들은 메시와 호날두를 꼽을 겁니다. 그런 거에요. 그리고 지금부터 십수년 뒤엔 또 바뀌겠죠. 여기서 중요한건 과거의 영광을 뒤돌아 보고 곱씹지 않으면 지금의 영광도, 미래에 이룰 업적도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과거에서 배우라는게 아니에요. 과거로부터 가져오라는 거지
형님들의 피나는 노력 그리고 얼많아 대단한분들인지 많은분들이 알아주는날을 기달리고있습니다! LEGENDS!
비보이씬에 계속해서 힘을 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고마워 재범아! ☺️🙏🙏🙏
찐이다
제이팍형 최고 👍
2007년 일산 킨텍스 모터쇼 기억하시나요? 저는 포르쉐 직원으로 출장이었는데,전방에 건너건너에 BMW부스에서 마리오네트 공연 했어요 그걸 하루에 두번 정도 했던거 같은데,매번 그 타임에는 거기가서 봤어요
그때 BMW부스 메인 광고차가 X5였던게 왜 아직도 기억나냐면 노래에 예스라고 나오던 부분을 엑스파이브 처럼 들리게 MR까셨던 기억도 나네요
응원합니다
이우성. 내가 존경하는 아티스트. 그가 밟고 지나가니 길이 생겼죠.
전통적인 비보이춤은 기술적인 난이도 부분에서 사람들이 평가하고 반응하고 소비했는데 (마리오네트)가 공연 이후 관객들이 더 큰 충격을 받았던 이유는 명확한 이야기구조의 음악서사와 자연스럽게 연결된 춤 의 아름다움에 더 매료되었기 때문이라 느껴집니다. 더이상 비보이춤을 기술적 측면으로만 전문적인 고난도의 춤동작에 대한 관심보다는 탄탄한 스토리가 병행된 춤에 더 매력을 느낀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이제는 비보이가 짧은 수명의 길거리 공연이 아니라 뮤지컬같은 이야기를 가진 대중예술이 될수 있음을 보여준 작품 같아서 한국인으로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마리오네트 처음보고 음악 너무 좋아서 아멜리에 앨범 샀었는데👍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몰랐던 스토리들~!!!🙏🏻🙏🏻🙏🏻
또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쇼다운 심사위원으로 보다가~^.^ 멋지셔요
그때 씬에서 도전하는 사람들을 우습게 봤던 사람들 지금 뼈저리게 느끼고 있을겁니다. 배틀만해서 먹고살기 힘들다는걸. 도전을 우습게 아는 사람이 언더그라운드 정신 어쩌고 논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웃깁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리오네트는 정말 리스펙~~
마리오네뜨 어린 시절 저에게 제일 큰 충격 중에 하나입니다
큰 경기장에서 한 페스티발이었는데 그 날 있었던 모든 순서보다 가장 감동을 주었던 퍼포먼스여서 집에 돌아가서도 매일 익스프레션 크루 영상을 찾아보고 성인 되자마자 음악으로 쓰였던 아멜리에도 찾아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대중의 뇌리에 하위 문화장르로 박힌 고작 길거리 비보이 문화를 아름다운 예술의 한 장르로 수준을 한 단계 더 격상시키고 비보이의 위상을 바꾼 익스프레션 ..진심으로 멋있습니다...마치 소설이나 RPG게임처럼 마리오넷트 세계관을 만들고 그세계관 속에서 계속 새로운 공연을 만들수 있다는 길을 개척한 진정한 선구자.
마리오네트는 진짜
최고였음
전설임
와... 그떄 의도적으로 사망 프리즈 한줄 알았었는데..
어디선가 뵌다면 꼭 감사 인사 드리겠습니다. 2002년 이전 최고의 자부심은 익스프레션 크루였습니다.
-40대 직장인이
질럿 TV 요즘 구독 누르고 지난영상 보는데 피플크루 김근서 !!! 라니요 !!!
세상은 어차피 현재 젊은이들의 것입니다.
거의 대다수의 미디어 매체에서 압도적인 비율로 현재와 미래의 이야기를 하고 있죠. 홍텐과 피직스 보다는 아미르와 시게킥스가 더 많이 언급되고, 누가 최고냐 하면 많은 이름이 언급되겠지만, 그중에 과거의 레전드들은 대우는 받아도 그 이름은 올리지 못할 겁니다. 그때의 시절을 보낸 사람은 이야기 하죠. 호나우두와 베르캄프가 최고였다고. 사실이든 아니든 지금의 대다수 팬들은 메시와 호날두를 꼽을 겁니다. 그런 거에요. 그리고 지금부터 십수년 뒤엔 또 바뀌겠죠. 여기서 중요한건 과거의 영광을 뒤돌아 보고 곱씹지 않으면 지금의 영광도, 미래에 이룰 업적도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과거에서 배우라는게 아니에요. 과거로부터 가져오라는 거지
마리오네트는 진짜 문화유산으로 지정해야함
쇼다운 우와 멋있다 잘한다
하고 보는데
이우성 마리오네트에 비할바가 아니네요
10부작 중에서 제 3화 잘 봤슴돠ㅋ
나머지 7화 어서요 질럿님~^^
그 비보이유닛 공연도 직접보고 마리오네트도 나중에 직접 티켓팅해서 봤었는데 너무 뿌듯합니다. 예전 싸이하던 시절에 공연 때 부탁해서 같이 찍은 사진도 아직 있네요. 많은 비보이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씬에서 노력했지만 이우성님의 고민도 누군가는 꼭 했어야 했죠. 비보이들의 위상이 그 시절보다 많이 높아졌지만 앞으로 아티스트로서도 모두 더욱 행복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질럿님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동입니다 우성이형 근서형 감사합니다.
마리오네트 공연보고 엄청 재미있었다는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
초기부터 열심히 해오던 선배들이 있기에 지금의 멋진 비보이님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대우를 잘받으셨어야 했는데요~
앞으로 많이 좋아질거라 믿어요~♡♡♡
그리고 마리오네트 공연은 진짜 지금 몇백번을 봤지만 볼때마다 소름이고 봤던걸 다시 기억을 끄집어 내도 소름이 돋는 그 공연 ㅠㅠ
고맙습니다. 그 좋은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이씬에서 센세이션이었고 마리오네트로 인해 많은게 달라졌죠 페이도 그리고 비보이를 바라보는 관객들의 시선도
브레이킹씬을 지켜주시고
발전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들
근데 왜 음악이고 춤이고 예술이고 대중화 상업화 되면 안되는거임?? 꼭 배 쫄쫄 굶으면서 해야지만 예술이고 춤인가? 자기들 세계에서만 갇혀서 뭘 어쩌라는건지 에효..지금 시대가 변해서 끼리끼리만 갇혀 있던 것들이 밖으로 나가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또 예술하는 사람들도 부유해지면 그것으로 다음 세대들 다 좋은 공연들을 위해 더 투자 할수 있는건데. 쇼다운 보면서 아직도 댄서로서 인정 못 받고 또 생계를 위해 일하면서 시간 뽀개서 연습하고 참 안타까웠는데 이제는 나혼자만의 예술 우리끼리만의 춤이 아닌 시대라서 다행인듯함
저분들이 한창 춤 추실때랑 지금은 많이 인식이 바껴서 댄서들도 자기를 알리기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어요
응원해 줍시다!
저도 2012년? 13년?쯤 여의도 63빌딩에서 하는 마리오네트 공연 보러 갔었는데 진짜 너무 멋있었습니다. 거의 10년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네요.
비디오 느리게 돌려보고 친구들과 주차장에서
비보이를 했던 학창시절 ..이우성님김근서님은 레전드입니다.
진정한 춤꾼이세요.당신들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질럿님 한가지 개인적으로 궁굼한점이 잇습니다
제가 마리오 네트 퍼포먼스를 처음봣을때가 제 기억으로 2003~2004 년도 본걸로 기억을합니다.그리고 미국에 잇는 jabbawockeez 라는 팀이잇습니다. 2003년 팀이 만들어졋고 2008년 ABDC(America Best Crew) 라는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이름을 날렷는데 문제는 익스프레션 크루가 '마리오네트' 퍼포먼스에서 햇던 의상 및 컨셉을 그대로 카피햇습니다. 저는 '마리오네트' 퍼포먼스가 원조라고 생각하는데 질럿님은 어떻게 생가하시나요? 질럿님 의견이 궁굼합니다 ㅠ
저는 그당시 비보이유닛6현장엣ㆍ 봤던 사람인데 정말 충격이었어요 그리고 그때 그 공연을 본건 정말 아직도 영광으로 생각해요
잘 모르지만 마리오네트는 사실 팝핀 무브적 요소가 많았던 거 같은데 노력이 대단하십니다. 학창시절 보티 우승 영상이랑 마리오네트 몇번씩 돌려보고 했었는데 ㅎ이런 숨은 노력과 비하인드 스토리들은 처음 듣네요. 이런 컨텐츠 좋아요.
춤을 모르는 일반인이지만 보는걸 좋아합니다 유튜브가 없던 시절 우연찮게 마리오네뜨를 봤습니다 그때 그게 너무 멋있어서 기억에 박혀있었는데 어느날 우연찮게 유튜브에서 보게되어 그게 질럿티비 등등 다른 채널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그당시 노랑폭탄머리 누구였나요?? 임팩트가 에이스였는데
노란머리 님은 아마두 bboy tachyon
저날 현장에 있었습니다 진짜로 마리오네트 처음 선보이신 날인데 무대 끝나고 관객들 박수 치고 코리안비보이 카페에서 다들 마리오네트 대박이였다는 얘기나오고 ㅎㅎ친구네 학교에서도 마리오네트 공연 하신거 봤었습니다 ㅎㅎ 추억이네요 ㅎㅎ
보티때 등치기 최초로 선보인줄 알았던 1인인데 비하인드 ㅋㅋㅋ 왤케웃겨 ㅋㅋㅋㅋㅋ무대에서 싸대기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리오네트 ㅋㅋㅋㅋ 진짜 퍼포먼스끝나고 느낌을 말로 표현할 수 없음... 유닛 우승자는 기억안나도 마리오네트 충격은 아직도 잊지못함
진짜 2002, 2003년 보티 연습할때가 최고 ..2006년 마리오네트랑 최고의 연습이였을듯....ㅋㅋㅋ 몇달을 안쉬고 하루에 10-12시간씩 연습..근서형님 고생하셨습니다 ㅠㅠㅠ
마리오네트 영상 처음 봤을 때 그 감동과 전율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그리고 아직까지 그걸 넘어서는 퍼포먼스는 안나온 것 같습니다^^ 화이팅!!
너무나도 기다렸던 영상! 잘 봤습니다^^ 우리나라 비보이가 자랑스럽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준 이우성 단장님과 익스프레션크루 리스펙~!!
RESPECT!!!
너무 좋네요~^^
꼭 세계대회 우승 같은 큰 타이틀이 붙어야지만 인정 받는게 아니라 누구든 보고 노력을 인정해주고 이해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당시 익스 스쿨생 시절이었는데 지노형이 공연전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쪽박 아니면 대박"
숫자 나시티때 진짜. 비보이al 콤보는 그리고익스프레이션팀은 대단했음 !!! 보티우승때는 진짜멤버들이 홍텐님도 대단했지만. 루키님도 !!!!!! 그리고 타키온님의 풋워크세련미는 👍 👍 👍
유닛 마리오네트
실제로 봤었습니다 진짜 장난아니였음
초석을 다져주셔서 후학들이 성장할 수 있었던 점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건 왜 비보이나 랩 이런것들은 항상 정통성을 그렇게 추구하는지 모르겠다. 그런거에 가둬버리니까 발전이 없고 인기가 떨어지는거임 대중들은 한상 신선한걸 원하게 되어있음 자기들만 아는 정통성이 뭐가 중요함? 문가 새로운걸 시도 하면서 창의적이고 신선한 분야가 나오는거지 뭐든 창조가 제일 어려운듯
마리오네트를 보고 브레이킹 문화에 입문한 사람이라 고생하셨던 뒷얘기들을 알수있어서 저도 울컥ㅜㅜ
나도 와이프랑 한창 연애중일때 63빌딩에서 마리오네뜨 본거같은데 ㅋㅋㅋ 졸 신기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제발 이런 분이 올림픽감독이 되고 코치가 되길 바랍니다. 제대로 된 협회를 만들어서 올림픽 선발이나 국가대표쪽의 운영진이 되길 바랍니다.
미친 영감들이 모여서 돈빨아 먹고 힙합연합이니 협회니 만들어서 지들이 주도권을 잡아서 올림픽 선수를 뽑거나 그쪽으로 발을 걸쳐서 어디선가 뭔 짓거릴 하는지 모르겠지만, 올드스쿨들이 그 동안의 히스토리를 가지고서 더 나은 영향력을 춤판에서 행할 수 있길 바랍니다.
제발 미친 영감들이 협회장입네 하고 하는 꼬라지는 안보길 ㅠㅠ
피플쿠루는 잘만하면 떴을수도 있었을텐데 MC몽이 키워줬더라면 어땠을까? 몽이두 피플크루 출신이니
아 맞다.. 비보이 타키온이 너무 궁금하던데.. 그분 focus 가능한가요??
😎
마리오네트 공연 영상에서 보고, 대학로 가서 공연 보던 기억이 ㅠㅠ 63빌딩까지 3번 정도 갔던 거 같은 데, 볼 때 마다 내용이 자꾸 업글 되던.
하지만 초반 공연의 그 기억은 잊을 수가 없네요.
책도 샀었은 데. 아멜리에 OST도 다 다운 받고 ㅋㅋ
잘 기억 안 나는 데, 사랑하지 않았으면 아프지 않았을 거랬나? 그게 너무 좋았어요.
피플크루 너에게 씹레전드
진짜 대단한듯 저렇게 힘든상황에서도 한우물만 파고 견디셨다는게 진정한 프로 장인이심
막둥이 좋아요♡
컨텐츠가 대부분 과거의 영광, 추억 컨텐츠들 이런 영상들 일색은 감정소모만 될뿐 솔직히 흥미롭지않고 피로감이 듭니다.. 비보이씬의 미래에 관한 컨텐츠는 별로 없다는게 좀 그렇네요.
과거가 없는 미래는 없죠. 씬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잊으면 앞으로 만들어지는 씬도 없는게 아닐까요.
이시절 진짜 춤이좋아서 하던 선배들이 있었으니 지금의 우리나라 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때가 그립네요 ㅎ
세상은 어차피 현재 젊은이들의 것입니다.
거의 대다수의 미디어 매체에서 압도적인 비율로 현재와 미래의 이야기를 하고 있죠. 홍텐과 피직스 보다는 아미르와 시게킥스가 더 많이 언급되고, 누가 최고냐 하면 많은 이름이 언급되겠지만, 그중에 과거의 레전드들은 대우는 받아도 그 이름은 올리지 못할 겁니다. 그때의 시절을 보낸 사람은 이야기 하죠. 호나우두와 베르캄프가 최고였다고. 사실이든 아니든 지금의 대다수 팬들은 메시와 호날두를 꼽을 겁니다. 그런 거에요. 그리고 지금부터 십수년 뒤엔 또 바뀌겠죠. 여기서 중요한건 과거의 영광을 뒤돌아 보고 곱씹지 않으면 지금의 영광도, 미래에 이룰 업적도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과거에서 배우라는게 아니에요. 과거로부터 가져오라는 거지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를 레전드들에게 들을 수있다는게 좋은 컨텐츠 같은데요 ?ㅋ 그냥 관심없는 영상은 썸네일보고 거르는게 님마음이 편해지시는길일듯하네요 ㅋ
기껏 들어와서 처보고서는 지랄이야 이새기는
주인공 같은 역할의 흰색옷 분이 누구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