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의 향연] 피리산조(Pirisanjo) - 한국음악의 향연 제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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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한국음악의 향연 제 5회 中 피리산조(Pirisanjo)
곡명 설명
피리는 손가락 굵기의 대나무를 다듬어 만든 관대에 ‘겹서’를 끼워 입에 물고 부는 악기이다. 크기는 작지만 소리는 크고 힘이 있어서 궁중 음악에서부터 민속악에 이르기까지 두루 주선율을 연주하는 악기로 사용된다. 산조는 19세기 말에 완성된 즉흥 민속 기악 독주곡으로, 느리게 시작해서 점차 빨라지는 장단 변화에 따라 삶의 희로애락을 담아낸다. 피리는 음역이 좁아서 가락이 다양하지는 않으나, 기교를 통해서 묘미를 살려낸다.
■ 피리: 최경만 / 고수: 김청만
공연 설명
한국의 자연과 역사 그리고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삼청각과 경희궁, 남산골한옥마을에서 궁중음악과 무용, 서민들의 음악과 춤 등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정수가 담긴 기악곡과 성악곡을 선곡하여 다양한 장르를 보여준다.
‘피리산조(Pirisanjo)’의 풀 영상을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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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선생님의 피리 산조 혼이담긴 소리 가슴에 담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