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관공서든 기업이든 이름 팔아서 오는 놈들은 작업전에 해당 관공서 또는 기업의 구매관련부서에 따로 재문의를 꼭해야합니다. 저도 10년전에 장사할때 이런식의 대량구매 문의가 있었는데 다행히 해당 구청에 친구가 일하고 있어서 사기를 피해간적이 있습니다. 꼭! 따로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전화번호는 인터넷에 검색되는 대표번호로 거신후 상황 설명하시면 해당 부서로 연결해줍니다.
직접 공무원 주사한테 납품전화 오지 않습니다 나라장터 입찰이 아닐시에는 회계과에서 수의계약한다고 가능하냐고 물어보고 가능하다고 하면 나라장터에 계약부터 진행하시게 될것입니다. 그후 담당 주사분이랑 연결되서 사업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20년전 일이라고하니 요즘은 이런식으로 진행된다는걸 인지하시고 계시길 바랍니다.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식이나 정보, 언론기사에 '바보같이 왜 속냐' 같은 마인드가 아니라 '왜 속았을까?' 라는 마인드로 살아가는게 엄청 도움이 됩니다 전청조 사건도 사람들은 왜 속냐 하지만 알고보니 은행앱 같은 핸드폰 어플은 숫자부터 동작하는 방식까지 똑같이 따라하기 너무나 쉽다는걸 알았습니다 조심해야합니다
나라와 은행이 하나같이 사기꾼을 방조하고 있는데 참 답답합니다 끽해봐야 잠시 밥 잘 먹여주는 곳에 들어가서 조금 있다가 나와서 재산이 없으니 은행계좌 압류도 안되고 열린 은행계좌로 사기치고 다니고 이런 경우처럼 물건도 사기치고 신고당해서 걸려봐야 이미 물건 다 빼돌려서 처분하고 돈도 빠르게 소모해서 형사처벌 받고 다시 나와서 또 사기치고 피해자는 보상받을 길 없이 계속 피해사례만 늘어나고 가해자는 배부른게 우리나라 사기죠
예전에 판사님도 사기 당한거 봤음.. 대학교수도 그렇고. 절대라 ?? 그 만한 선수를 못 만난거겠지. 아니면 사기칠만한 급도 안되는 사람이거나. 10년을 작업해서 털어가는 애들도 있는 판국에... 10년 지기 지인한테 당하면 사기꾼한테 당했다는걸 인지 하지도 못하고 안당한다고 그러는건지? 사기꾼이 별게 아님. 사기 공화국 한국에 살면서 사기에 무감각해 진거지.
먹고살기 빠듯하고... 당장 나갈 돈은 못주니 빚을 내서 막아보지만 빚이 빚을 만들어내고... 그런 삶에서 갑작스럽게 찾아온 행운을 놓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아무리 이성적인 사람이라도 막상 그런 일이 찾아온다면 판단력이 흐려질겁니다... 사기는 멀쩡한 사람 돈뜯는게 아니라 힘없는 사람의 참담한 심리를 이용해 갈취하는 행위라고 봐도 다를게 없죠
진짜로 사기 왜 당해 ㅋㅋ 하다가 내가 사기 당할뻔하는 아찔한 상황에 쳐하게되고 진짜 당해도 경찰서가면 고전적인 방법인데 왜 당하셨어요 식으로 대함... 내가 피해를 호소해도 경찰은 그 순간엔 크게 도움도 안되고 기다리면서 피해 혼자 갚아야할수 밖에 없으니 처음부터 조심해야...
공직자들이 구매관련 사기업에 연락하는 경우가 은근 있는데 그때는 "공문서"를 반드시 우편이든 이메일이든 받아야하고 해당 기관, 담당자 연락처를 확보하고 당일 혹은 다음날 반드시 연락해서 확인해봐야 합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없더라도 직접 방문해서 확인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절실한게 눈앞에 나타나면 사기 당하게 되는거 같음 나도 정말 사기같은거 안당하는 진짜 진짜 의심많은 성격인데 내가 꼭 사고싶었던 일본의 골동품 프리미엄이 붙은 물건이 일본 어떤 사이트에 정가에 올라와 있길레 냅다 지르려고 했음 그런데 카드는 안되고 현금입금만 된다길레 한국에서는 입금이 안되서 막 이리저리 알아보고 어떻게 입금할 방법까지 알아내고 일본 배대지 주소까지 만들고 만반의 준비를 다 했을때... 그냥 갑자기 그 사이트 이름을 검색해봤음 의심한건 아니고 그냥...만에 하나 싶어서.. 근데 사기 사이트 주의 라고 뜸 ...와....한국에서 바로 입금할수 있었으면 당했음 뒤통수 맞은 느낌...
얘기 듣다가 너무 비슷하네요 오전에 물건을 보러온손님(사기꾼) 열심히보고 물건을 결정했지만 나중에 다시 온다고 말함 오후 전화가와서 상가안까지 가기 힘드니 밑에서 받고 결제해주기로함 물건을 가지고 사기꾼한테 출발 사기꾼이 본인 사무실건물이 이거라면서 1층에서 대기 하고있으면 돈가지고 결제하겠다 하고 물건과 본인이 올라감 한 몇3분정도지났나 이상해서 바로 추격 사라짐 .. 여기서 생각못한사실 상가입구가 하나일줄 알았는데... 상가 1층에 화장실이 외부랑 연결된 화장실이있었음.. 이런구조는 난생처음인데 너무 당황해서 경찰부르고했지만 뭐 손해만 보고끝난사건.. ㅋㅋㅋ 리얼 작은 상가에서 화장실이 입구와 반대쪽 외부로 나갈수있는 화장실은 살면서 처음봐서 아 구조를 너무 잘알고있는 사기꾼이구나 대박이다했음
보이스피싱이나 기업, 관청 등 직원이라면서 소액의 계약금만 걸거나 물건 받고 나서 결제를 올리겠다는 사람이 거래를 하러 왔다면 무조건 그 사람이 말했던 소속의 근무지에 직접 전화를 걸어보고 이러한 직원이 있는지부터 확인을 해보세요 확인 전화만 해도 사기 당할 확률이 0에 근접을 해요
구청은 절때 개인이랑 거래 안합니다. 총무과 나 관련 부서 전화하면 바로 나옴니다. 확인전화 했다고 기분나쁘다고 거래 끊거나 하지 않죠 오히려 진짠대 왜 확인전화했냐 사람 못믿냐 기분나쁘다 하면 그런 사람은 사회생활 하면 안되죠. 저도 구청에 물건은 아니지만 대량으로 음식 납품 ! 해봤습니다. 돈을 항상 먼저 선불로 무조건 받는대 하도 노쇼가 많아서. 여튼 확인전화하니 맞다고 하더군요.
욕심이 없으면 사기도 칠 수 없지요. 뭔가 많이 팔아준다는,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거라는, 멘트 하는 사람 치고 똑바른 인간을 한 명도 못 만나봤습니다. 나였다면 안 당했을 거란 자신은 못 하지만 경험치가 쌓이다 보니 그냥 안 팔고, 일 안 했으면 안 했지 미수 거래는 절대 없습니다. 물건을 줬으면 무조건 그 자리에서 돈을 받아야 함
공공기관은 계약금을 걸기 어렵다 어느정도 규모 있는거면 어차피 나라장터를 통해서 조달구매 하기 때문에 20년전에는 나라장터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러 4한 사기에 대한 반성인진 모르겠지만 2024년 현재는 일정 규모 이상의 계약은 나라장터에서 조달구매를 하므로 개인연락하는 것은 거르면 됩니다. 그리고 공무원은 아마 총무쪽에서 하지 않을까 싶고 공사 공단 같은데서는 본사에서 하는데 계약담당에게 물어보고 사실인가 아닌가 확인하시면 됩니다.
하아.. 사기죄 처벌 도대체 왜 이리 약한지 모르겠어요. 실제로 들은 얘기로는 사기 치고 걸려도 감방에서 하루에 얼마씩 몸으로 대충 때우고 나오면 그만이라고 하던데 그 정도로 처벌이 약한데 피해자는 경우에 따라 인생이 뒤집어져 버리거나 목숨을 끊는 사태까지 벌어지는데...
관공서 납품은 반드시 나라장터라는 사이트를 거쳐야됩니다. 요즘은 영상처럼 처리하면 부정납품으로 간주되어서 감사대상이 되기 때문에 저렇게 하지 않습니다. 물론 나라장터로 조달하면 관련업자들끼리 담합하여 비싼 가격으로 납품할 수 있기 때문에 요즘엔 당당히 나라장터에서 세금을 삥뜻어갑니다.
제가 공무원들하고 정확하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라장터에서 구매를 해야 하며 개인적으로 만약에 구매를 하게 되면 그 업체에 주문서가 들어가는 순간 그 업체를 시의원 감사분들이 오프로 방문을 하거나 아니면 세무사 쪽으로 해가지고 검사를 하기 때문에 어찌 됐든 간에 무조건 알게 됩니다. 그런 상태가 아니면은 일단은 손도 되면 안됩니다. 왜냐면 그렇게 감사가 들어가는 게 오케이가 떨어졌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런 중간 과정이 없다고 해도 공무원들이 개별적으로 구매하면 무조건적으로 회계 쪽에서 그 과에서 통과됐다고 해도 시 회계과에서 무조건 다시 전화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개인 구매라고 해도 시에서 발급하는 시 사업자등록증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업자 등록증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시청에 굳이 가지 않아도 그냥 인터넷으로 확인만 하면 다 됩니다 세무서에만 가도 가능합니다 전화만 해도 됩니다. 이런 게 저런 게 다. 동일하다고 해도 회계과에다가 전화만 하면 그 계약을 한 부분이 맞는지 틀린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 3자 나만 통해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기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그런 일이 없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라 상태에서 구매를 할 경우 그냥 계약이라고 하고 개인 거래를 할 경우 수의 계약이라고 합니다 수의 계약은 그리고 3000만원 이하의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4000만원 넘어가면 입찰이 진행되기 때문에 절대로 안되구요.
2000년도 중반대는 저런 사기가 진짜 업종 불문, 기승을 부렸네 영상을 보다가 생각난 건데 우리 부모님도 저런 비슷한 사기 당한 적이 있음 그때도 생각해 보니까 내가 중학생 쯤이었으니까 2004~2006 사이였음. 사기 방식이 대충 이랬는데 당시 부모님은 요즘은 주변에서 잘 보기 힘든 유통업을 하고 있었음 (잡화, 라면, 음료 등을 동네 구멍가게 or 아파트 내 마트에 납품하는 개인 유통 가게) 아마 내 기억으론 2005년인가 2006년 설날이 다가올 때였음 명절이면 다들 아시겠지만, 선물 세트(스팸, 참치)가 대량으로 풀리게 되고 그만큼 유통 가게들도 바빴음 (쏟아지는 선물 세트 발주에 공급을 맞춰야 하니 전국 유통 대리점들에 연락 돌려서 물량 확보하는 시기) 그러던 중, 당시 살던 지역에서 가장 큰 00백화점에서 전화가 옴 (참고로 이 백화점과 당시 우리 가게는 정식 거래처는 아니었음) "여기 00백화점인데 우리가 이번에 발주를 너무 오버해서 스팸 물량이 말도 안 되게 많이 남는다. 혹시 싸게 팔아줄 테니, 살 생각 있는지? 어차피 우리도 제조사 직통으로 받은 거라서 싸게 팔아도 괜찮은 물건들이다." (개인 유통 업계 쪽에선 이런 경우가 아주 드물게 있음) "좋다! 물량이 얼마나, 단가는 얼마쯤인지?" "선물세트 n호 2000개. 박스로 하면 200개. 단가 1만원. 즉 박스당 10만원."(예시로 든 것임.) (통상적인 선물세트n호는 단가 1.2~1.3만원 이상. 수상할 정도로 엄청 싼 것도 아니고 2000~3000원 수준으로 싼 건 제조사 공식 대리점들이 받는 평균적인 가격임.) 그렇게 거래 성사. 백화점 측에서 말하길 "우리가 그쪽 업체로 배달해 줄 순 없으니 직접 와서 싣고 가라. 위치는 알려주겠다." "알겠다." (대금은 선지불했고, 백화점 측에서 위치를 알려줌. 선지불이 그렇게 이상한 방식도 아님. 가게, 거래처마다 다들 상황이 달라서 선지불을 하기도 안 하기도 함.) "00백화점 지하 주차장 창고에 선물세트 박스 보관해 놓은 게 있다. 가져가면 된다. 단, 백화점 폐점 이후 야간에 가져가라." "알겠다." 그렇게 00백화점에 들려 선물세트 200개를 싣고 오고 나서 약 1주일 후 00백화점은 우리 가게를 절도죄로 고발했고, 가게로는 경찰들이 들이닥침 사건의 개요는 이랬음 부모님이 통화한 백화점 측 직원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으며, 우리가 실어온 200박스는 백화점 측이 명절 행사 물품으로 확보한 물량이었던 것. 그걸 제3자가 물량이 얼마나 있으며,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되었고 당시 해당 백화점과 가까웠던 우리 유통 가게로 백화점 직원인 척, 판매를 했던 것 백화점은 명절 선물세트 200 box를 도난 맞은 게 되었고 백화점 주차장 CCTV를 통해 물건을 실어간 트럭 추적 후, 우리 가게임을 알게 된 것. 반면, 우리는 2000만 원(2000년대 중반 물가)을 사기 맞음+절도죄로 고발 다행히, 경찰 수사 진행 후, 우리는 절도죄에 대해선 무혐의 조치가 내려짐 이게 우리가 당한 사기였는데 영상에서 나온 거랑 진짜 엄청 비슷하네.. 그 당시엔 저런 사기가 여기저기서 엄청 많았던 시기였음이 다시 느껴짐 물론, 지금도 더 진화된 방식으로 여기저기서 행해지고 있겠지만 번외 해당 백화점은 그로부터 약 5년 뒤, 내가 성인이 된 이후 해당 백화점 주차팀에서 직원으로 일하게 됨 주차팀 사무실에 이라는 게시물과 함께 아주 낯익은 트럭 사진 한 장이 보였음. 자세히 보니 그때 우리 가게가 사용하던 그 트럭 사진이었고, 그 백화점 역사상 첫 사고 사례라고 그렇게 주차팀 사무실에 전시(?)가 되기도 했음. (후에 얘기 들어보니 백화점 측에서도 사고에 대한 책임 소재 나눌 때 주차팀 잘못이 가장 큰 것으로 결론 냈다 함. 외부 차량을 별도 검증 없이 막 들여보내준 게 화근이었으니)
나라장터가 존재한다고 해서 무조건 나라장터만 써야 하는 것도 아님 예를 들면 구청에서 사무용품이 떨어진 것을 당일에 알아차림->근처 팬시점 가서 급하게 당장 쓸 것 사옴 이런 것처럼 나라장터가 존재한다고 해서 모든 것을 나라장터로 해결해야 하는 것 아님 애초에 나라장터는 예외 기관이 있을 만큼 나라장터를 사용하지 않고 자체적인 방식으로 해결하는 기관도 많음 컴퓨터도 결국, 업체 공고-입찰-확정 등등 이 과정에 시간이 소비되는데 그거 다 제끼고 최대한 빨리 해결하려면 구청에 가까운 컴퓨터점에서 해도 크게 상관은 없음 단지 컴퓨터 가게 입장에서 이게 사기인지, 진짜인지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시피 함 그리고 나라장터가 나온 것은 2002년. 지금 영상에서 실제 일어난 사건은 2004년이었음 나라장터 시스템이 나온지 고작 2년 남짓밖에 되지 않았으니 그만큼 상용화+최적화도 잘 안 된 시기이니 더 의심하기 힘들었을 것 "2년이나 됐는데 무슨 상용화+최적화가 안 돼?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라고 생각이 든다면 핸드폰 5G 나온지가 언젠데, 3G, 4G 쓰는 사람들은 단 1명도 없어야 함 삐삐는 아예 작동 조차 되질 않아야 함(전원 조차 안 들어와야 한다는 뜻) 근데 그게 안 된다는 거, 우리는 살면서 아주 쉽게 깨달았음 결론 : 나라장터가 존재하는데 왜 당하냐 or 관공서는 왜 나라장터를 통해서 하지 않았냐 라는 건 지적이 아니라 객기임을 셀프 인증하는 꼴 예외는 늘 존재하며, 그 예외가 늘 잘못됐다고 말할 수 없음
사람은 자기원하는것을 믿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른사람이 그런사기를 당했다 하면 왜그걸당하냐 바보냐 하겠지만 실제 자기 일이 돼면 큰거래처라는 욕심이 허술한사기라도 판단력을 흐리게 만듭니다. 아닐거야 아니여야만돼 자기가원하는 그림으로 맞추가려는 사람의 심리 사기꾼들은 이걸노립니다
사실 한 발짝만 뒤에서 생각하면 안 걸립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태어나서 한 번도 걸린 적 없구요. 보이스피싱도 마찬가지로 걸린 적 없습니다. 뭔가 너무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사람이면 살짝만 의심해보면 절대 걸리지 않습니다. 저런 경우 데스크에 있는 분하고 스몰토크 한 번만 해봐도 바로 알 수 있구요 저 분이 공무원이신가요? 주사님이신가요? 라고 물어보면 대답을 해줬겠죠. 이게 관공서 뿐만이 아니라 병원, 법원 같은 곳에서도 이루어 집니다. 당하시는 분들은 특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ISTJ 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장및빛 무언가를 제시하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의심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판타지 소설류도 재미없어서 안 읽고 공상, 몽상 이런 것도 별로 안 좋아합니다. 어쨋든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나서 급할 때 한 타임 더 생각해보고, 특히 궁박한 처지에 있을 수록 한 번 더 생각하고, 내가 어려우면 그럴 때 남에게 한 번 물어보면 됩니다. 확인. 확인. 확인. 확인 전화 한 통이면 많은 사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사기꾼의 특징중 하나가 죄의식이 없습니다. 아니 선악의 개념이 없어요. 머리로는 죄 인거 알아도 그게 나쁘다는 이해가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사기치는게 일상 이에요. 사기꾼이 가장먼저 사기치는게 자기 가족입니다. 그게 나쁘다는 개념도 없으니까요. 또 나중에 문제도 덜 되죠. 그리고 오늘만 사는 사람처럼, 이게 안걸릴줄 아나 싶을정도로 사기를 칩니다. 근데 그렇게 걸려도 법이 솜 방망이죠. 적은 돈의 사기는 경찰도 수사 귀찮아 합니다. 특히 자영업자들 전국에 그 많은 자영업자들 신고해봐야 일일히 대응해주기도 힘듭니다. 주취자 케어하기도 바쁘거든요. 사기 안 당하려면 욕심이나, 동정심에 휘둘리면 안됩니다.
부모님 식당하시는데 불과 1년? 2년? 전에 인근 군부대 장교라는 사람이 문서까지 가져와서 50인분 주문을 하더라고요. 근데 약간 이상한 느낌이 들어가지고 확인해보니까 관등성명 워터마크도 없고 위조문서구나 싶더라고요. 다음날 50인분 준비했으면 그대로 노쇼 당할뻔 했는데 다행히 피해갔습니다. 그러고 나서 검색해보니까 이런 사례가 꽤 있더라고요. 왜 이런 사기를 치는건지..
사기죄가 처벌이 약하니 그냥 사기꾼이 들끓음
법을 만드는 놈들이 사기꾼이니깐요
ㅋㅋㅋㅋㅋㅋ
@@ALDAE 명언이십니다
사기친 돈으로 전관변호사 쓰면 개꿀ㅋㅋㅋㅋ
???: 훠훠훠
@@D.O.R.A.L.P.A.K 어헢 재앙이로다!
사기의 나라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사기죄 처벌이 약해도 너무 약함..
미국에서 이렇게 사기 치면 기본 감옥 10년이라... 사기 칠 생각도 안하죠.
공무원들은 개별매장에가서 구매하지 않습니다 정부구매 나라장터에서 입찰로 구매합니다 속는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소량은.. 급하면 조립으로 맞추기도 합니다 ^^;;
20년 전이래요~
@@김승환-u7d 관공서는 보안문제로 절대 조립PC를 사용 못 합니다.삼성이나 엘지 완제품 PC만 구입해요.
예시가 공무원일 뿐 다른 직종으로 사기를 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상 조심 해야합니다
@@슈라이크 용도에 따라 아예 없지는 않아요
사기가 이렇게 판을 치고 있구나... ㅠㅠ
프필 보니까 이쁜듯여 인스타 하세여?
프로필 보니까 왠지 모델하실듯~~
요즘 영상 왜뜸한가요 ? ㅜ
저랑 사기실래요?ㅠㅠ
연말연시가 다가올수록 사기꾼들은 더 난리를 칩니다. 가격적으로 유혹시키는 일이 있으면 한번 더 의심하시고 절대 현혹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관공서든 기업이든 이름 팔아서 오는 놈들은
작업전에 해당 관공서 또는 기업의 구매관련부서에 따로 재문의를 꼭해야합니다.
저도 10년전에 장사할때 이런식의 대량구매 문의가 있었는데
다행히 해당 구청에 친구가 일하고 있어서 사기를 피해간적이 있습니다.
꼭! 따로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전화번호는 인터넷에 검색되는 대표번호로 거신후
상황 설명하시면 해당 부서로 연결해줍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나요? 다른 분들이 피해를 당했을 수도있는데... 경찰에 신고했나요
저도 편의점 운영한지 6년차인데 진짜 별의 별 사기꾼들이 다 있습니다
일단 공무원/세무관리/자산관리 이런거라면서 접근하면 10000%사기구요
본사직원사칭하는것도 대부분 사기입니다
6년운영하면서 제가 직접 겪어본 사기시도만 거의 300번은 넘는거 같네요
슨생님 0:18 "아직 젋은 나이지만" 에서 구독취소할뻔 했습니다.
아.. 왜 ~~ 왜 그러는건데 형 ( ̄ε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 공무원 주사한테 납품전화 오지 않습니다 나라장터 입찰이 아닐시에는 회계과에서 수의계약한다고 가능하냐고 물어보고 가능하다고 하면 나라장터에 계약부터 진행하시게 될것입니다.
그후 담당 주사분이랑 연결되서 사업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20년전 일이라고하니 요즘은 이런식으로 진행된다는걸 인지하시고 계시길 바랍니다.
착수계, 산출내역서, 과업지시서, 검사(수) 사진, 조서, 준공계
실제 한지역 관공서에서 pc유지보수상주근무하고 있는데 업무용pc구매는 조달청에서 입찰구매로 진행하고있습니다 다른 용도로 적은수 몇대 구매는 각부서에서 구매하실수도있겠지만 업무용pc는 무조건 조달상품으로만 진행하게됩니다
너무 유용한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허수아비가 지금의 재벌이 되기까지는 많은 고난이 있었군요.
아니.. 그게 제가 당한게 아니고 (〃∀〃)ゞ
@@scare_crow_ 재벌은 부정 안하시는군요 ㅋㅋㅋㅋ
@@scare_crow_ 당시엔 구청 로비에 보안카메라가 없었나봐요...?
당할만한 사기네.. 잡는건 둘째치고..
@@레이-s1g 20년 전 이야기면 CCTV도 잘 없을 시기입니다.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식이나 정보, 언론기사에 '바보같이 왜 속냐' 같은 마인드가 아니라 '왜 속았을까?' 라는 마인드로 살아가는게 엄청 도움이 됩니다 전청조 사건도 사람들은 왜 속냐 하지만 알고보니 은행앱 같은 핸드폰 어플은 숫자부터 동작하는 방식까지 똑같이 따라하기 너무나 쉽다는걸 알았습니다 조심해야합니다
눈앞의 이익 에 판단력 쉽게 흐려집니다
사기썰 들을 때마다 정말 등골이 오싹합니다....
나라와 은행이 하나같이 사기꾼을 방조하고 있는데 참 답답합니다
끽해봐야 잠시 밥 잘 먹여주는 곳에 들어가서 조금 있다가 나와서 재산이 없으니 은행계좌 압류도 안되고 열린 은행계좌로 사기치고 다니고
이런 경우처럼 물건도 사기치고 신고당해서 걸려봐야 이미 물건 다 빼돌려서 처분하고 돈도 빠르게 소모해서 형사처벌 받고 다시 나와서 또 사기치고
피해자는 보상받을 길 없이 계속 피해사례만 늘어나고 가해자는 배부른게 우리나라 사기죠
고생하셨습니다.
예전에 판사님도 사기 당한거 봤음.. 대학교수도 그렇고.
절대라 ?? 그 만한 선수를 못 만난거겠지. 아니면 사기칠만한 급도 안되는 사람이거나.
10년을 작업해서 털어가는 애들도 있는 판국에... 10년 지기 지인한테 당하면 사기꾼한테
당했다는걸 인지 하지도 못하고 안당한다고 그러는건지? 사기꾼이 별게 아님. 사기 공화국
한국에 살면서 사기에 무감각해 진거지.
먹고살기 빠듯하고... 당장 나갈 돈은 못주니 빚을 내서 막아보지만 빚이 빚을 만들어내고... 그런 삶에서 갑작스럽게 찾아온 행운을 놓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아무리 이성적인 사람이라도 막상 그런 일이 찾아온다면 판단력이 흐려질겁니다... 사기는 멀쩡한 사람 돈뜯는게 아니라 힘없는 사람의 참담한 심리를 이용해 갈취하는 행위라고 봐도 다를게 없죠
까망이컴퓨터,데일리컴에도 사기관련 영상이 있던데........... 한국은 사기꾼의 천국인 듯...
진짜로 사기 왜 당해 ㅋㅋ 하다가 내가 사기 당할뻔하는 아찔한 상황에 쳐하게되고
진짜 당해도 경찰서가면 고전적인 방법인데 왜 당하셨어요 식으로 대함...
내가 피해를 호소해도 경찰은 그 순간엔 크게 도움도 안되고 기다리면서 피해 혼자 갚아야할수 밖에 없으니 처음부터 조심해야...
최근에 당하신 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 조심해야겠습니다.
얼마전 군인 사칭해서 식당에 사기 친 뉴스도 있었죠. 자영업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오랫만에 떠서 영상을 보고있는데 몇달사이에 머리가 많이 나신것 같으시네요 ㄷㄷㄷ
관공서에 물건 납품할 일 있으면 반드시 부서 들어가서 직접 물건 전달해야할 듯 무섭네요 ㄷㄷ
공직자들이 구매관련 사기업에 연락하는 경우가 은근 있는데 그때는 "공문서"를 반드시 우편이든 이메일이든 받아야하고 해당 기관, 담당자 연락처를 확보하고 당일 혹은 다음날 반드시 연락해서 확인해봐야 합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없더라도 직접 방문해서 확인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친구한테 컴퓨터 납품 노쇼로 진짜 힘든 나날을 보내고있어요.. 친구 믿고 cpu도 다 발주 받았는데... 노쇼....
정말 친구한테 사기식 노쇼.. 너무 힘드내요...
별의별 사기가 다있죠 진짜 조심해야합니다 뭔가 나에게 너무 좋은 조건이다 이러면 의심해봐야함ㅠ
절실한게 눈앞에 나타나면 사기 당하게 되는거 같음
나도 정말 사기같은거 안당하는 진짜 진짜 의심많은 성격인데
내가 꼭 사고싶었던 일본의 골동품 프리미엄이 붙은 물건이 일본 어떤 사이트에 정가에 올라와 있길레 냅다 지르려고 했음 그런데 카드는 안되고 현금입금만 된다길레
한국에서는 입금이 안되서 막 이리저리 알아보고 어떻게 입금할 방법까지 알아내고 일본 배대지 주소까지 만들고 만반의 준비를 다 했을때...
그냥 갑자기 그 사이트 이름을 검색해봤음 의심한건 아니고 그냥...만에 하나 싶어서..
근데 사기 사이트 주의 라고 뜸 ...와....한국에서 바로 입금할수 있었으면 당했음
뒤통수 맞은 느낌...
얘기 듣다가 너무 비슷하네요 오전에 물건을 보러온손님(사기꾼) 열심히보고 물건을 결정했지만 나중에 다시 온다고 말함 오후 전화가와서 상가안까지 가기 힘드니 밑에서 받고 결제해주기로함 물건을 가지고 사기꾼한테 출발 사기꾼이 본인 사무실건물이 이거라면서 1층에서 대기 하고있으면 돈가지고 결제하겠다 하고 물건과 본인이 올라감 한 몇3분정도지났나 이상해서 바로 추격 사라짐 .. 여기서 생각못한사실 상가입구가 하나일줄 알았는데... 상가 1층에 화장실이 외부랑 연결된 화장실이있었음.. 이런구조는 난생처음인데 너무 당황해서 경찰부르고했지만 뭐 손해만 보고끝난사건.. ㅋㅋㅋ 리얼 작은 상가에서 화장실이 입구와 반대쪽 외부로 나갈수있는 화장실은 살면서 처음봐서 아 구조를 너무 잘알고있는 사기꾼이구나 대박이다했음
관공서 납품은....큰분? 연줄 아니면 넣을수가 없음..그시절엔...지금은 나라장터등등 많지만..뭐 지금도 마찬가지임
ㅇㅈ 다 수의계약
비단 컴퓨터 업계만 그런게 아니고 진짜 자영업자라면 충분히 비슷하게 많이 겪으실듯 법인카드 핑계대면서 선결제 못해준다고 구라치고 노쇼하는 경우도 많으니;
이놈의 사기는 언제쯤 사라질지 ㅠㅠ 법이 약하니 무서운게 없어서 사기가 끊이질 않네요
이런 사례들을 보면 항상 조심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지를 잘라야 해요
대한민국이 사기범 뿐 아니라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더 보호받고
오히려 큰소리 치는게 대한민국의 현실...
패션처럼 사기도 돌고 도는거라고 봅니다~!
물론 옛날 사기 방식에서 조금 더 발전을 해서
사기를 치겠지만...
사기, 음주운전, 불륜
솜방망이 처벌인 대표적인 범죄
사기라는게 안당한다 생각하지만 한번 혹해버리면 그냥 당하는게 사기라는 걸....
그렇게 보이스 피싱에 당할번 한적이 있는 저로써는 공감이 가네요.
항상 조심하세요
지금은 그래도 온 곳곳에 CCTV가 많이 달려서 사기꾼들 잡을 확률이 높아졋다고 하지만..예전엔 진짜 무법천지엿음..인신매매부터 시작해서 뺑소니등.. 그래도 여전히 사기꾼들이 득실득실한거보면 이 나라는 사기꾼들한테 넘 관대함.. 진짜 중형으로 다스려야함
돈 벌게 해드릴께요~~~하면서 접근하면 무조건 사기입니다.
여러가지 투자 사기들도 같은 방법입니다. 돈 벌게 해드릴께요~~~하며 접근하죠!
거래처 공구집사장님도 비슷한 사기를 당했다가 하셧는데 어딜가나 나쁜놈들이 있네요
사기꾼들이 살기 너무 좋은 나라죠. 사기 피해자가 바보 취급을 당하는.
한번더 경각심을 불러줄수있는 영상이네요~ 음식점 노쇼도 문젠데..
사기법은 정말 바뀌어야한다
고맙습니다 🙏
저거 당할 수 밖에 없는 사기입니다.
계약금 안받는다고 판단한 순간부터 끝이에요.
그냥 세상엔 사기꾼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사는 사람만 안 당할 수 있음
사기에 대한 처벌이 너무 약함. 너무 너무 약함
이래서 선결제가 생겨나는거구나
사기꾼에게 제대로된 처벌을 하지 않으니 사기 범죄가 판치게 되네요...
제 3자 입장에서 봤을땐 저거 왜속지? 싶지만.. .당사자의 그 맘에서는 속을수 밖에 없습니다...저런 행운은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다가.. 운수좋은날인가 싶을때 싶을땐 두번세번 확인해야하죠... 그렇게 확인해도 당하는게 사기인걸요
그 누구도 믿지 않습니다.
당신은 믿습니다... 물론 본인도 믿지 말라고 하시겟지만요... 산전수전 모두 겪으시면 내리는 결론은 그 누구도 믿지말라........
요즘에 주식금융투자사기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요 조심합니다
요즘 관공서에서는 컴퓨터는 조달청 사이트인 나라 장터에서 구매하거나 그게 아니면 복사기 렌탈 업체에서 구매할 거고 수량 구매는 입찰로 진행됩니다.
보이스피싱이나
기업, 관청 등
직원이라면서 소액의
계약금만 걸거나
물건 받고 나서
결제를 올리겠다는
사람이 거래를 하러 왔다면
무조건 그 사람이 말했던
소속의 근무지에
직접 전화를 걸어보고
이러한 직원이 있는지부터
확인을 해보세요
확인 전화만 해도
사기 당할 확률이
0에 근접을 해요
구청은 절때 개인이랑 거래 안합니다. 총무과 나 관련 부서 전화하면 바로 나옴니다. 확인전화 했다고 기분나쁘다고 거래 끊거나 하지 않죠 오히려 진짠대 왜 확인전화했냐 사람 못믿냐 기분나쁘다 하면 그런 사람은 사회생활 하면 안되죠. 저도 구청에 물건은 아니지만 대량으로 음식 납품 ! 해봤습니다. 돈을 항상 먼저 선불로 무조건 받는대 하도 노쇼가 많아서. 여튼 확인전화하니 맞다고 하더군요.
욕심이 없으면 사기도 칠 수 없지요.
뭔가 많이 팔아준다는,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거라는,
멘트 하는 사람 치고
똑바른 인간을 한 명도 못 만나봤습니다.
나였다면 안 당했을 거란 자신은 못 하지만
경험치가 쌓이다 보니
그냥 안 팔고, 일 안 했으면 안 했지
미수 거래는 절대 없습니다.
물건을 줬으면 무조건 그 자리에서 돈을 받아야 함
20년전이야기네요 요즘 수의계약도 선결재 안하면 진행 안해줍니다 ㅋ 사기원천차단 ㅋ
부동산 사기도 이거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항상 조심하세요
괜히 사기공화국…아닐까함..
이런 사례가 너무 많음
사기 당한 사람이 더 손해보는 세상이니깐 조심해야됨….
진짜 한국은 불법천지임
정직하게 살면 바보
공공기관은 계약금을 걸기 어렵다
어느정도 규모 있는거면 어차피 나라장터를 통해서 조달구매 하기 때문에
20년전에는 나라장터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러
4한 사기에 대한 반성인진 모르겠지만
2024년 현재는 일정 규모 이상의 계약은 나라장터에서 조달구매를 하므로 개인연락하는 것은 거르면 됩니다.
그리고 공무원은 아마 총무쪽에서 하지 않을까 싶고 공사 공단 같은데서는 본사에서 하는데 계약담당에게 물어보고 사실인가 아닌가 확인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모두 핸드폰 번호를 교환하니 번호 확인하기도 어렵지요.. 조심하는수밖에... 절박하더라도 길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
조달청 공공 입찰 발주 올리세요
나라장터
지금은 이런 사기를 못치는 것이 모든 조달청을 이용해서 구입을 해야하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법이 참 약하죠 조심해야겠네요
진짜 각잡고 덤비는 사기꾼들은 아무리 조심성 많은 사람이라도 당하던데 어쩔수가 없는거같음
하아.. 사기죄 처벌 도대체 왜 이리 약한지 모르겠어요. 실제로 들은 얘기로는 사기 치고 걸려도 감방에서 하루에 얼마씩 몸으로 대충 때우고 나오면 그만이라고 하던데 그 정도로 처벌이 약한데 피해자는 경우에 따라 인생이 뒤집어져 버리거나 목숨을 끊는 사태까지 벌어지는데...
관공서 납품은 반드시 나라장터라는 사이트를 거쳐야됩니다. 요즘은 영상처럼 처리하면 부정납품으로 간주되어서 감사대상이 되기 때문에 저렇게 하지 않습니다. 물론 나라장터로 조달하면 관련업자들끼리 담합하여 비싼 가격으로 납품할 수 있기 때문에 요즘엔 당당히 나라장터에서 세금을 삥뜻어갑니다.
목소리 변조해도 알아 들을수 있는 말투에요 ㅋㅋㅋ
카드 결제와 현금결제가 병행하던 시기에는 칼라복사 위조가 성행했죠.
광진 테크노마트에서 장사하던 시절에 컴퓨터 10대 위조지폐로 결제 받았죠. ㅠㅠ
제가 공무원들하고 정확하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라장터에서 구매를 해야 하며 개인적으로 만약에 구매를 하게 되면 그 업체에 주문서가 들어가는 순간 그 업체를 시의원 감사분들이 오프로 방문을 하거나 아니면 세무사 쪽으로 해가지고 검사를 하기 때문에 어찌 됐든 간에 무조건 알게 됩니다. 그런 상태가 아니면은 일단은 손도 되면 안됩니다. 왜냐면 그렇게 감사가 들어가는 게 오케이가 떨어졌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런 중간 과정이 없다고 해도 공무원들이 개별적으로 구매하면 무조건적으로 회계 쪽에서 그 과에서 통과됐다고 해도 시 회계과에서 무조건 다시 전화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개인 구매라고 해도 시에서 발급하는 시 사업자등록증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업자 등록증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시청에 굳이 가지 않아도 그냥 인터넷으로 확인만 하면 다 됩니다 세무서에만 가도 가능합니다 전화만 해도 됩니다. 이런 게 저런 게 다. 동일하다고 해도 회계과에다가 전화만 하면 그 계약을 한 부분이 맞는지 틀린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 3자 나만 통해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기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그런 일이 없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라 상태에서 구매를 할 경우 그냥 계약이라고 하고 개인 거래를 할 경우 수의 계약이라고 합니다 수의 계약은 그리고 3000만원 이하의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4000만원 넘어가면 입찰이 진행되기 때문에 절대로 안되구요.
성적인 농담 한마디만 해도 난리치는 나라에서 저런 사기는 당한사람을 욕하죠...뭔가 국민 수준이 하자가 있어도 보통 하자있는게 아니에요
여러번 해본 사람이 사기질든 도둑질이든 잘한다.
그런놈들 여럿모이면 더 못 피할듯
상대방이 거래 금액의 100% 모두 선결제 해주지 않는 이상 거래하지 않는게 사기 피해를 막는 유일한 방법인거 같습니다.
2000년도 중반대는 저런 사기가 진짜 업종 불문, 기승을 부렸네
영상을 보다가 생각난 건데 우리 부모님도 저런 비슷한 사기 당한 적이 있음
그때도 생각해 보니까 내가 중학생 쯤이었으니까 2004~2006 사이였음.
사기 방식이 대충 이랬는데
당시 부모님은 요즘은 주변에서 잘 보기 힘든 유통업을 하고 있었음
(잡화, 라면, 음료 등을 동네 구멍가게 or 아파트 내 마트에 납품하는 개인 유통 가게)
아마 내 기억으론 2005년인가 2006년 설날이 다가올 때였음
명절이면 다들 아시겠지만, 선물 세트(스팸, 참치)가 대량으로 풀리게 되고 그만큼 유통 가게들도 바빴음
(쏟아지는 선물 세트 발주에 공급을 맞춰야 하니 전국 유통 대리점들에 연락 돌려서 물량 확보하는 시기)
그러던 중, 당시 살던 지역에서 가장 큰 00백화점에서 전화가 옴
(참고로 이 백화점과 당시 우리 가게는 정식 거래처는 아니었음)
"여기 00백화점인데 우리가 이번에 발주를 너무 오버해서 스팸 물량이 말도 안 되게 많이 남는다. 혹시 싸게 팔아줄 테니, 살 생각 있는지? 어차피 우리도 제조사 직통으로 받은 거라서 싸게 팔아도 괜찮은 물건들이다."
(개인 유통 업계 쪽에선 이런 경우가 아주 드물게 있음)
"좋다! 물량이 얼마나, 단가는 얼마쯤인지?"
"선물세트 n호 2000개. 박스로 하면 200개. 단가 1만원. 즉 박스당 10만원."(예시로 든 것임.)
(통상적인 선물세트n호는 단가 1.2~1.3만원 이상. 수상할 정도로 엄청 싼 것도 아니고 2000~3000원 수준으로 싼 건 제조사 공식 대리점들이 받는 평균적인 가격임.)
그렇게 거래 성사.
백화점 측에서 말하길
"우리가 그쪽 업체로 배달해 줄 순 없으니 직접 와서 싣고 가라. 위치는 알려주겠다."
"알겠다."
(대금은 선지불했고, 백화점 측에서 위치를 알려줌. 선지불이 그렇게 이상한 방식도 아님. 가게, 거래처마다 다들 상황이 달라서 선지불을 하기도 안 하기도 함.)
"00백화점 지하 주차장 창고에 선물세트 박스 보관해 놓은 게 있다. 가져가면 된다. 단, 백화점 폐점 이후 야간에 가져가라."
"알겠다."
그렇게 00백화점에 들려 선물세트 200개를 싣고 오고 나서 약 1주일 후
00백화점은 우리 가게를 절도죄로 고발했고, 가게로는 경찰들이 들이닥침
사건의 개요는 이랬음
부모님이 통화한 백화점 측 직원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으며, 우리가 실어온 200박스는 백화점 측이 명절 행사 물품으로 확보한 물량이었던 것.
그걸 제3자가 물량이 얼마나 있으며,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되었고
당시 해당 백화점과 가까웠던 우리 유통 가게로 백화점 직원인 척, 판매를 했던 것
백화점은 명절 선물세트 200 box를 도난 맞은 게 되었고 백화점 주차장 CCTV를 통해 물건을 실어간 트럭 추적 후, 우리 가게임을 알게 된 것.
반면, 우리는 2000만 원(2000년대 중반 물가)을 사기 맞음+절도죄로 고발
다행히, 경찰 수사 진행 후, 우리는 절도죄에 대해선 무혐의 조치가 내려짐
이게 우리가 당한 사기였는데
영상에서 나온 거랑 진짜 엄청 비슷하네.. 그 당시엔 저런 사기가 여기저기서 엄청 많았던 시기였음이 다시 느껴짐
물론, 지금도 더 진화된 방식으로 여기저기서 행해지고 있겠지만
번외
해당 백화점은 그로부터 약 5년 뒤, 내가 성인이 된 이후 해당 백화점 주차팀에서 직원으로 일하게 됨
주차팀 사무실에 이라는 게시물과 함께 아주 낯익은 트럭 사진 한 장이 보였음.
자세히 보니 그때 우리 가게가 사용하던 그 트럭 사진이었고, 그 백화점 역사상 첫 사고 사례라고 그렇게 주차팀 사무실에 전시(?)가 되기도 했음.
(후에 얘기 들어보니 백화점 측에서도 사고에 대한 책임 소재 나눌 때 주차팀 잘못이 가장 큰 것으로 결론 냈다 함. 외부 차량을 별도 검증 없이 막 들여보내준 게 화근이었으니)
와.. 진짜 보고 듣기만해도 열받네 ㅂㄷㅂㄷ
데일리컴에서도 비슷한 사기사칭범에 당할뻔한적이 있었습니다. 이나라는 사기꾼 천국이에요
관공서는 나라장터를 이용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나라장터가 존재한다고 해서 무조건 나라장터만 써야 하는 것도 아님
예를 들면 구청에서 사무용품이 떨어진 것을 당일에 알아차림->근처 팬시점 가서 급하게 당장 쓸 것 사옴
이런 것처럼 나라장터가 존재한다고 해서 모든 것을 나라장터로 해결해야 하는 것 아님
애초에 나라장터는 예외 기관이 있을 만큼 나라장터를 사용하지 않고 자체적인 방식으로 해결하는 기관도 많음
컴퓨터도 결국, 업체 공고-입찰-확정 등등 이 과정에 시간이 소비되는데 그거 다 제끼고
최대한 빨리 해결하려면 구청에 가까운 컴퓨터점에서 해도 크게 상관은 없음
단지 컴퓨터 가게 입장에서 이게 사기인지, 진짜인지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시피 함
그리고 나라장터가 나온 것은 2002년.
지금 영상에서 실제 일어난 사건은 2004년이었음 나라장터 시스템이 나온지 고작 2년 남짓밖에 되지 않았으니
그만큼 상용화+최적화도 잘 안 된 시기이니 더 의심하기 힘들었을 것
"2년이나 됐는데 무슨 상용화+최적화가 안 돼?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라고 생각이 든다면
핸드폰 5G 나온지가 언젠데, 3G, 4G 쓰는 사람들은 단 1명도 없어야 함
삐삐는 아예 작동 조차 되질 않아야 함(전원 조차 안 들어와야 한다는 뜻)
근데 그게 안 된다는 거, 우리는 살면서 아주 쉽게 깨달았음
결론 : 나라장터가 존재하는데 왜 당하냐 or 관공서는 왜 나라장터를 통해서 하지 않았냐
라는 건 지적이 아니라 객기임을 셀프 인증하는 꼴
예외는 늘 존재하며, 그 예외가 늘 잘못됐다고 말할 수 없음
일단 공공기관에서 공무원이 혼자 전화 걸어서 저렇게 구입한다 그러는 일은 없죠. 공공기관에서 컴퓨터 도입한다 그러면 입찰 공고에 뜹니다. 하여간 안타깝네요. 정말.
사람은 자기원하는것을 믿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른사람이 그런사기를 당했다 하면 왜그걸당하냐 바보냐 하겠지만 실제 자기 일이 돼면 큰거래처라는 욕심이 허술한사기라도 판단력을 흐리게 만듭니다. 아닐거야 아니여야만돼 자기가원하는 그림으로 맞추가려는 사람의 심리 사기꾼들은 이걸노립니다
에휴... 3자단가계약으로 나라장터 조달PC나 입찰하는데 말도 안되는 일이네요
회사로비에서 외부인 만나지 말고 회의실 잡아서 만나라고 했었죠.
이렇게 대기업 로비에서 사기치는 사람 생각보다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청에 납품경력 있지만 납품할 때 과정이 다 있습니다 ㅋㅋㅋㅋ 물론 관공서 납품하면 지급은 엄청 느립니다
대신 마진이 존나게높지 ㅅ발럼들
변호사들도 수임사기 치는시대입니다.
모든 공무기관의 구매사업은 입찰아닌가여
요즘 관공서는 나라장터 통해서 계약하니 구두로 계약 안한다는 점 참고하세요
수의계약도 전자계약을 진행해서 발주자, 납품자 다 명시되서 가는 것이므로 돈 떼일 일이 이젠 없습니다.
사실 한 발짝만 뒤에서 생각하면 안 걸립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태어나서 한 번도 걸린 적 없구요.
보이스피싱도 마찬가지로 걸린 적 없습니다.
뭔가 너무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사람이면 살짝만 의심해보면 절대 걸리지 않습니다.
저런 경우 데스크에 있는 분하고 스몰토크 한 번만 해봐도 바로 알 수 있구요
저 분이 공무원이신가요? 주사님이신가요? 라고 물어보면 대답을 해줬겠죠.
이게 관공서 뿐만이 아니라 병원, 법원 같은 곳에서도 이루어 집니다.
당하시는 분들은 특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ISTJ 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장및빛 무언가를 제시하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의심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판타지 소설류도 재미없어서 안 읽고 공상, 몽상 이런 것도 별로 안 좋아합니다.
어쨋든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나서 급할 때 한 타임 더 생각해보고,
특히 궁박한 처지에 있을 수록 한 번 더 생각하고, 내가 어려우면 그럴 때 남에게 한 번 물어보면 됩니다.
확인. 확인. 확인.
확인 전화 한 통이면 많은 사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찐따냄새
사기꾼의 특징중 하나가 죄의식이 없습니다. 아니 선악의 개념이 없어요. 머리로는 죄 인거 알아도 그게 나쁘다는 이해가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사기치는게 일상 이에요. 사기꾼이 가장먼저 사기치는게 자기 가족입니다. 그게 나쁘다는 개념도 없으니까요. 또 나중에 문제도 덜 되죠. 그리고 오늘만 사는 사람처럼, 이게 안걸릴줄 아나 싶을정도로 사기를 칩니다. 근데 그렇게 걸려도 법이 솜 방망이죠. 적은 돈의 사기는 경찰도 수사 귀찮아 합니다. 특히 자영업자들 전국에 그 많은 자영업자들 신고해봐야 일일히 대응해주기도 힘듭니다. 주취자 케어하기도 바쁘거든요. 사기 안 당하려면 욕심이나, 동정심에 휘둘리면 안됩니다.
대부분 관공서는 대량으로 구매시 입찰을 붙이지요..
17년전에 IBM 협력업체에서 SE로 있었는데 노트북 2대 잘 못 팔아서 수금도 못하고 주소지까지 찾아갔지만 서울에 그런데가 있을 줄이야... 결국 찾지도 못하고 날려 먹고 욕 엄청 먹었는데요 정말 아찔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ㅠㅠㅠ
화이팅!!
확인안하면 정말 지금도 당할 수 있을법한 사기네요
고정 레퍼토리죠. 사기꾼들... 내가 물량을 어마어마 하게 쓰는데, 일단 샘플로 요것만 써보려고 하니까 급하게 해달라고 함.
열심히 만들어주면.. 그것만 가져가고 연락없음. 한두명이 아님. 사업한다는 인간들 50%가 사기꾼임.
공공기관이 1,2대도 아니고 조달을 이용하지 않고 대량구입 이라.....
혹시 매장에서 부품구매후 저가 조립할수있나요?
다른 영상들 보시면 알겠지만
허수아비 컴퓨터 매장 가면 셀프 조립대라고 있음요~ 부품 사서 본인이 조립 가능~
관공서는 조달청을 통해서만 납품함. 모르면 당하게 되는데...항상 조심해야됨.
군부대 간부 사칭 사기도 요즘 많아졌죠. 사기에 너무 관대한 나라임.
이거는 무조껀 속겠다. 지금이야 CCTV 있으니까 확인해 보면 되지만 20년전이면 찾기 힘들지...
한줄요약하자면 쉽고편하게 원샷으로 컴퓨터 30대 팔아 수천만원 매출올리려던 욕심으로 판단력이 흐려져, 그로 인해 구청 직접전화(공개된번호)에 팩트체크질문 하는 1분도 안걸리는 행위를 skip해 버림. 물론 나쁜놈은 사기꾼.
부모님 식당하시는데 불과 1년? 2년? 전에 인근 군부대 장교라는 사람이 문서까지 가져와서 50인분 주문을 하더라고요. 근데 약간 이상한 느낌이 들어가지고 확인해보니까 관등성명 워터마크도 없고 위조문서구나 싶더라고요.
다음날 50인분 준비했으면 그대로 노쇼 당할뻔 했는데 다행히 피해갔습니다. 그러고 나서 검색해보니까 이런 사례가 꽤 있더라고요.
왜 이런 사기를 치는건지..
식당 같은 경우는 주변 경쟁 가게에서 하는 거라는 얘기도 있긴 하더라고요.
얼마전 뉴스를 보면 단순 그 식당음식이 마음에 안들었거나 들어주기 힘든 요구사항을 거절했다고 복수심에 한거라는 최근 빵집 뉴스도 본거같은 단순 기분 나빳다고 그런 사기아닌 사기도 치는거 같아요.
관공서 컴퓨터가 거의 조달청에서 받아오고 대부분 좀 사양이 떨어지는 편이더라구요...
잘보고갑니다~🥰
사기중에 최고는 용팔이죠 지금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