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잘생긴 남자 싫다고 하는 사람이에요. 저 아빠가 잘생겨서 제 평생 봐왔는데 자기 얼굴 잘생긴것만 믿고 왕자처럼 대접받고 살아서 생활력도 없고, 엄마가 벌어온돈으로 치장하는데 돈 많이 쓰고 그래서 일단 잘생기면 거부감부터 듬 얼굴값 할거 같아서. 평범하게 생겨도 성실하고 생각있는 사람이 좋음
제 주변 여자들 중에 잘생긴 사람 싫다하는 경우 한번도 못봄요 ㅋㅋㅋㅋ잘생긴사람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정작 보는눈이 낮은 여자는 있지만요ㅋㅋ 그리고 자기 남친이 별로안잘생긴경우에도 이미 별로인거 알고있는경우도 많음요 잘생긴 남자 싫어하는 여자 없어요 ㅋㅋㅋ 못사귀는거지.. 아님 현실적으로 맞춰 사귀는거지 ㅋㅋ
제 생각을 첨언하자면. 인간은 의외로 낯선 것에 익숙해지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부부들의 하관이 비슷하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 말은 상대의 얼굴이 부모님과 닮았다는 의미로 봅니다. 잘생긴 사람은 잘생긴 사람에게 끌리는 건 익숙한 것을 찾으려는 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도 있지 않나 싶어서 추가로 말합니다. 전제 조건은 자신이 선택한다는 조건이고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선택되면 잘생긴 남자싫어하는 여자 없습니다. 허공으로 떠올린 잘생긴 남자는 이상 그 자체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남자도 허공에 예쁜 여자 떠올리라고 하면 살은 전혀 없고 비율은 좋고 가지런한 이목구비에 학점은 좀 못 받아서 c,d 성적을 품고 있는 여자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이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경우도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현실과 허상의 조건이 다른 기준을 두고 얘기하는 겁니다. 앞서 말한 이상적인 조건의 사람은 이성관계가 복잡하고 부담스럽고 콧대가 높을 것 같아서 싫은 겁니다. 결론은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이런 문제가 없는 잘생긴 남자거나 저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이상에 살짝 부합한 잘생긴 남자까지가 좋다는 겁니다. 상한선을 얘기한 거죠.
미녀와 야수 모름? 남자가 여자 볼때는 그냥 외모는 예쁠수록 좋아 동안일수록 좋고 근데 여자는 다름. 여자의 묘한 심리가 이거임. 남자와 같이 있을때 본인이 더 가녀리고 여성스러워 보이고 싶은 심리가 있음(키큰남자 좋아하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임) 그리고 남자가 어려보이고 잘생기면 무조건 좋을까? 아님 여자는 그래도 본인이 여리고 어려보이고 싶어함. 누가 남자가 동생같다 이 한마디 하면 여자는 엄청 상처 받음. 한마디로 여자는 본인의 상대적 돋보임?에서 만족을 많이 느끼는 편인데 이걸 못느끼게 된다는거지 이게 남친이 잘생긴것보다 더 중요한 여자가 꽤나 있음. 단적인 예로 얼굴(자기보다) 작은 남자 엄청 싫어함. 왜일까? 우리 현대 시대의 미의 기준인데.
이건 나 포함 주변 사람들 실화입니다. 본인이 생각할때 혹은 타인이 봐도 잘생기면 나이 불문 극심한 회피형이 아니고서 카카오톡 프사 ,인스타그램들 같이 있는 사진을 '전시'함. 그리고 잘생긴 남자친궁닐때 여자들 사이에 가쉽거리가 되더라도 기분이 좋음 ㅇㅇ 그와 반대로 못생긴 남자와 결혼한 여자들을 보면 하나같이 아기 사진뿐이거나 아기랑 찍은 사진임.
똑같은 저 발언을 하고 다니는 케이스로서, 일단 잘생긴 남자한테 한 번 스트레스 강하게 받은 경험 있습니다. 저거 공감갔던 부분이고요, 다만 이전에 만난 사람 기준의 외모에다가 여자문제로 속안썩이는 성격을 가진 남자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아무것도 모를때야 잘생기면 좋죠 잘생긴거 싫어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무엇이든 대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한 번 데이고 나서 기준을 고칠 것인지 아니면 그럼에도 계속 이런 일을 반복할 것인지를 선택하는건 본인 몫이죠. 글쎄요 잘생겼지만 성격 좋으면 그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나뿐일까요. 생각만 해도 피곤한 걸 알 수 있습니다. 굳이 피곤한 연애는 싫거든요. 그래서 굳이? 하면서 피하는 겁니다. 근데 사람마다 중요도를 두는 비중이 다르다는 걸 알면 저 말을 왜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잘생긴 외모+여자문제+약간 깐깐한 성격 보다는, 일반 흔남+성격 착해서 잘맞춰줌+적당한 여유자금 갖춤이 저한테는 훨씬 잘맞네요 살짝만 기준을 수정하면(외모를 보는 눈을 낮추면) 훨씬 편하고 저에게 맞는 연애를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까요. 이게 잘생긴 남자 피곤하게 굳이 안만난다는 저의 의미입니다.
너무 잘생긴 남자는 지가 을로 살아야 하거든. 그게 싫은거지 잘생긴 남자 싫어하는 여자 없음.
물론 그런것도 있지만 잘생기기'만' 한 남자는 별로라는 뜻일듯
@@jkkim5877 ㅋㅋㅋㅋ그러면 잘생기기만한 남자가 싫다고 해야지 왜 잘생긴남자가 싫다고 말해서 헷갈리게 할까요
@@user-yo2cd4th9x방어기제
?
얼굴 키스 가능하기만하면됨. 얼굴 살면살수록 은근 쓸모가 없다. 능력같은 매력이 중요함으로 얼굴은 보는 비율이 적다. 잘생기기만한 남자는 정말 매력이 없다. 잘생기고 능력있는 남자는 나만 바라보지 않는다
. 고로 얼굴 많이 안봄... 이뜻이다...
지 얼굴 잘생긴거 알아서 갑질하거나 뻣뻣한 사람보다는 차라리 얼굴은 평범해도 다른 부차원적인 것이 완벽해야 함.인성,능력,성격,매너,패션, 등 모든것을 갖춘사람을 만나고싶다는 뜻
ㅋㅋㅋㅋ그러면서 본능은 갑질하고 뻣뻣해도 잘생기면 그쪽이 더 끌리긴함
본능은 그렇다고 해도 그런 사람하고 어떻게 연애를하고 결혼생활을 합니까 남자들도 아무리 존예여도 남자월급을 자기가 다 쓰고 남자이름으로 대출받아서 다 탕진하고 그걸 또 남자한테 갚으라고하는 여자랑 못살잖아요
이나영 보면 답은 나와있음. 100% 구라라고 봐야죠
고소영도 마찬가지죠
장동건하고 결혼했잖아요
외모는 기본으로 보고 가겠다는거죠.
서류전형같은 느낌
저 잘생긴 남자 싫다고 하는 사람이에요.
저 아빠가 잘생겨서 제 평생 봐왔는데 자기 얼굴 잘생긴것만 믿고 왕자처럼 대접받고 살아서 생활력도 없고, 엄마가 벌어온돈으로 치장하는데 돈 많이 쓰고 그래서 일단 잘생기면 거부감부터 듬 얼굴값 할거 같아서. 평범하게 생겨도 성실하고 생각있는 사람이 좋음
전 남자이긴 한데
아버지가 좀 잘생겼습니다. 근데 성격이 진짜 심각합니다.
이 분 말에 공감합니다
외모랑 상관없어요 성격을 보면됨. 내 경험상 잘생겨서 얼굴값하는거보다 안잘생겼는데 꼴값하는 경우가 더 많음
노는거 좋아하고 외향적이고 남성적인 매력있으면 안잘생겨도 바람둥이 확률99% 이나영이 잘생긴남자 싫다고했다가 원빈이랑 결혼한 이유는 원빈은 반대로 내향적이고 노는거도 딱히 안좋아함
그리고 잘생겨서 인기많은데 바람안피는거랑 안잘생겨서 인기별로없는데 바람 '못' 피는거랑 천지차이임. 안잘생겼다고 안심하지마셈 바람 못 피는거니까
솔직하게 대답해주세요
만약에 성격은 똑같이 성실하고 착하고 님에게 헌신하는 남자인데
얼굴이 평범한 남자와 아주 잘생긴 남자가 있습니다
어느 쪽을 택하실건가요
살다보면 주변에 여자가 잘생긴 남자 내가 먹여 살려야지 하고 사는 사람이 있더라 그런 케이스임
2세를 위해서라도 안볼이유가 전혀 없음. 특이 취향이면 모를까
@@이조판서 ㅇㅈ ㅋㅋㅋㅋ 못생긴사람이 성형해도 2세 가지면 자기의 전의 모습으로 나옴 ㅋ
잘 생겨서 후다닥 들어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주변 여자들 중에 잘생긴 사람 싫다하는 경우 한번도 못봄요 ㅋㅋㅋㅋ잘생긴사람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정작 보는눈이 낮은 여자는 있지만요ㅋㅋ
그리고 자기 남친이 별로안잘생긴경우에도 이미 별로인거 알고있는경우도 많음요
잘생긴 남자 싫어하는 여자 없어요 ㅋㅋㅋ 못사귀는거지.. 아님 현실적으로 맞춰 사귀는거지 ㅋㅋ
제 생각을 첨언하자면.
인간은 의외로 낯선 것에 익숙해지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부부들의 하관이 비슷하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 말은 상대의 얼굴이 부모님과 닮았다는 의미로 봅니다. 잘생긴 사람은 잘생긴 사람에게 끌리는 건 익숙한 것을 찾으려는 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억해라 못생긴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는 없다. 다시 말한다. 못생긴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는 없다
나보다 잘났고 나를 책임질 수 있는 남자를 원하긴 하지만, 남자를 온전히 믿을 정도로 사랑하지는 않으니까 자기가 남자를 통제하기를 바라거든요. 즉, 단 한 번도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해 본 적이 없는 여자라는 뜻입니다.
그냥 눈코입 정상적으로 있을 데 있고 키는 난장이나 2m는 안되고 책 좀 읽고 성격이 예민하지 않아야 함 +직업 있고 고정급여 있어야함 류준열 랩몬스터 처럼 생긴 사람 오케이
여자는 잘 생긴 남자를 안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여자가 그 남자를 좋아하는 것보다 그 잘 생긴 남자가 그 여자를 더 많이 좋아해주길 바랄때...😊
잘생긴남자는 ISTP여자의 마음도 움직이게 한다
박사님
잘생긴 남자싫다고하는건 남들에게 나는 외모만보는 속물로 보이기싫은거지 똑같이봄 ㅋㅋ
근데 이분 체소 전생에 존예이실듯 심리 개잘알아 ㅋㅋ
이왕이면 잘생기면 좋지만 얼굴값 한다고 개차반에 꼴값떨면 바로 정털림 평범하지만 내면이 잘생긴 사람이 더 좋음. 주변 잘생긴 오래된 남사친들이 이성으로 절대 안보이는게 친구로써는 좋지만 내남자로는 절대 싫음 여미새가 아닌놈을 못봤음
더럽 ㅜㅜ
이거하나로 종결
잘생김 위주vs적당함+다른조건다두루봄
이런 경우도 있지 않나 싶어서 추가로 말합니다. 전제 조건은 자신이 선택한다는 조건이고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선택되면 잘생긴 남자싫어하는 여자 없습니다. 허공으로 떠올린 잘생긴 남자는 이상 그 자체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남자도 허공에 예쁜 여자 떠올리라고 하면 살은 전혀 없고 비율은 좋고 가지런한 이목구비에 학점은 좀 못 받아서 c,d 성적을 품고 있는 여자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이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경우도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현실과 허상의 조건이 다른 기준을 두고 얘기하는 겁니다.
앞서 말한 이상적인 조건의 사람은 이성관계가 복잡하고 부담스럽고 콧대가 높을 것 같아서 싫은 겁니다. 결론은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이런 문제가 없는 잘생긴 남자거나 저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이상에 살짝 부합한 잘생긴 남자까지가 좋다는 겁니다. 상한선을 얘기한 거죠.
8:54 넌 정말 미친 놈이야(한소희)! 좋은 뜻으로.
남자는 무조건 얼굴보고 여자는 남자얼굴 20때가지는 보고 그이후 안보더라 이쁜비제이들 사귀는 남자들보면 잘생기지도않음 보니가 끼랑 말을 잘함..남자는 무조건 이쁜여자면 ok고
진짜 못생겼으면 운동이라도 해야해요 빡시게...
미녀와 야수 모름? 남자가 여자 볼때는 그냥 외모는 예쁠수록 좋아 동안일수록 좋고 근데 여자는 다름. 여자의 묘한 심리가 이거임. 남자와 같이 있을때 본인이 더 가녀리고 여성스러워 보이고 싶은 심리가 있음(키큰남자 좋아하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임) 그리고 남자가 어려보이고 잘생기면 무조건 좋을까? 아님 여자는 그래도 본인이 여리고 어려보이고 싶어함. 누가 남자가 동생같다 이 한마디 하면 여자는 엄청 상처 받음. 한마디로 여자는 본인의 상대적 돋보임?에서 만족을 많이 느끼는 편인데 이걸 못느끼게 된다는거지 이게 남친이 잘생긴것보다 더 중요한 여자가 꽤나 있음. 단적인 예로 얼굴(자기보다) 작은 남자 엄청 싫어함. 왜일까? 우리 현대 시대의 미의 기준인데.
이건 나 포함 주변 사람들 실화입니다.
본인이 생각할때 혹은 타인이 봐도 잘생기면 나이 불문 극심한 회피형이 아니고서 카카오톡 프사 ,인스타그램들 같이 있는 사진을 '전시'함.
그리고 잘생긴 남자친궁닐때 여자들 사이에 가쉽거리가 되더라도 기분이 좋음 ㅇㅇ
그와 반대로 못생긴 남자와 결혼한 여자들을 보면 하나같이 아기 사진뿐이거나 아기랑 찍은 사진임.
🙏
본질을 볼줄아는
1:31 와 잘못들었네
얼굴값하는 남자가 싫다는 뜻임
심리분석 개웃기네 ㅋㅋㅋㅋ
ㅇㅈ
똑같은 저 발언을 하고 다니는 케이스로서, 일단 잘생긴 남자한테 한 번 스트레스 강하게 받은 경험 있습니다. 저거 공감갔던 부분이고요, 다만 이전에 만난 사람 기준의 외모에다가 여자문제로 속안썩이는 성격을 가진 남자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아무것도 모를때야 잘생기면 좋죠 잘생긴거 싫어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무엇이든 대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한 번 데이고 나서 기준을 고칠 것인지 아니면 그럼에도 계속 이런 일을 반복할 것인지를 선택하는건 본인 몫이죠.
글쎄요 잘생겼지만 성격 좋으면 그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나뿐일까요. 생각만 해도 피곤한 걸 알 수 있습니다. 굳이 피곤한 연애는 싫거든요. 그래서 굳이? 하면서 피하는 겁니다.
근데 사람마다 중요도를 두는 비중이 다르다는 걸 알면 저 말을 왜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잘생긴 외모+여자문제+약간 깐깐한 성격 보다는, 일반 흔남+성격 착해서 잘맞춰줌+적당한 여유자금 갖춤이 저한테는 훨씬 잘맞네요
살짝만 기준을 수정하면(외모를 보는 눈을 낮추면) 훨씬 편하고 저에게 맞는 연애를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까요.
이게 잘생긴 남자 피곤하게 굳이 안만난다는 저의 의미입니다.
살아보니 평범한 남자들도 바람 많이피고 외도 잘만 하고 다니던데
그럼 평범한 남자들에게도 강하게 스트레스받으면 못생긴 남자를 만나실건가요
이건 복불복입니다 그냥
내가 저런 유형인데.. 잘생긴 애들이 얼굴 믿고 갑질하고 개깝치는게 꼴보기싫어서 그럽니다. 잘생겼는데 성품까지 좋은 남자는 본 적이 없어서요.
잘생긴 애한테 데였거든
@@user-bs6125 님이 비슷한급이아니라서 데인거임... 존잘 존예 만나면 서로 눈돌아갈일이없음 ㅋㅋㅋㅋ
외모뿐만아니라 개인능력도 비슷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