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저출산 원인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의 분석 [지금이뉴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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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 "한국의 1인당 출산율은 0.86명이죠."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클로디아 골딘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9일(현지시간) 열린 노벨상 수상 기념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저출산 문제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골딘 교수는 저출산의 원인을 '한국 사회의 급격한 변화' 때문이라고 봤다. 그는 "우리는 역사에 둘러싸여 있고, 이에 경제와 사회의 변화가 빠를수록 전통과의 충돌은 더욱 많아진다"며 "20세기 후반 한국만큼 빠른 경제 변화를 겪은 나라도 드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훨씬 더 오랜 기간에 걸쳐 이 같은 변화를 겪으면서 이전 세대가 신규 세대가 가져온 변화에 적응할 수 있었지만, 한국·일본의 경우 이렇게 적응할 수 있는 여력이 적었다"고 덧붙였다.
골딘 교수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성세대와 젊은 남성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변화가 단시간에 이뤄지기는 아주 아주 어렵다"며 "사회의 기성세대, 특히 그들의 딸보다는 아들에게 더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어른들을 교육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출산 문제는) 단순히 가족과 가정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직장의 문제로 직장들은 사회의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며 한국의 기업 문화를 비판하기도 했다.
골딘 교수는 200년 이상 축적된 미국 노동시장 관련 자료를 분석, 성별에 따른 소득과 고용률 격차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피고 그 차이의 원인을 규명해 낸 공로로 올해 노벨경제학상에 선정됐다. 노벨위원회는 "여성의 노동시장 결과와 관련한 우리의 이해를 진전시킨 공로를 인정해 상을 수여하게 됐다"며 "노동시장 내 성별 격차의 핵심 동인을 밝혀냈다"고 설명했다. 여성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는 2009년 엘리너 오스트롬, 2019년 에스테르 뒤플로에 이어 세 번째다.
AI 앵커ㅣY-ON
제작 |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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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을 잘뛰려면 페이스를 조절하면서 천천히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젖먹던힘까지 짜내 전력질주했으니 제일먼저 고꾸라질수밖에 없지뭐
누가 출산율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라 하던데...그동안 방치해온 한국사회의 문제점들이 터져버린 결과가 출산율이라고 생각함
오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고득점, 경쟁, 유명대가 목표인 사회, 학교시스템에서 이미 다들 지쳤지요ㅎ
지금 터지는 선생님문제도 여기서 파생
불과 몇십년 전만해도 가난해서 보릿고개때 나무껍질을 뜯어먹고
단백질을 보충하지 못해 개를 잡아먹었고
미군 음식물 쓰레기통 뒤져서 꿀꿀이죽을 먹어야 했던 웬만한 아프리카 보다도 못살던 나라가
마치 그동안 억눌러 왔던것들이 폭발하듯 빠르게 발전과 성장을 이뤘지만 그 연료로써 써온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엄친아 와의 비교 학벌 직업 성별 지역 외모 갈라치기 평균 올려치기 순위매기기 선동 혐오 같은것들이지 빠르게 태운만큼 빠르게 재가 되는건 당연한 거니까
애초에 이나라는 사는 환경이나 걸어온 길이 그렇게 평탄하지도
대대손손 꾸준하게 잘살아온것도 아니라서
마라톤이나 계주같은건 처음부터 선택지에 없었고 험준한 산을 전력질주 해서 올랐다가 이제는 내려올 일만 남은듯 함 내려오다 추락이나 안하면 다행이고
그저 천운이 따라줘서 여기까지 온거지
진작에 망할나라엿음
솔직히 이걸 개편하려면 사회인식과 기업 등 그냥 한국사회의 뿌리부터 바꾸려는 시도를 해야하는데, 그럴바엔 그냥 이민을 가는게 편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이민가도 타지에 있는 한인 사회에 섞이면 똑같음..
이민가면 인종차별에서 자유롭고 지상낙원일거 같아요? ㅋㅋㅋ
페미를 없애는거 외에는 답이 없음
대학원 유학 왔는데 살기 되게 편하긴 함 사람들이 다 여유가 있다고 할까
저 교수는 젊은 세대 남성 탓 한적 없다. 이거 YTN에서 자막조작 한거임
자막 조작 존나소름돋네
진짜 역겨운 방송사네요. 양심 없는 인간들. 볼셰비키보다 더 소름끼치는 자칭 페미니스트들이겠죠?
남성을 탓 하지는 않았음. 정확히 말하면 한국의 기업과 남성은 아직까지 과거의 사회 질서양식을 따르길 갈망하고 반면에 여성들은 그녀들의 어머니 세대를 물려받고 싶어하지 않는다고함. 이런 남성과 여성의 인식차이 때문에 갈등이 지속된다고 했음ㅇㅇ 최근에 EBS에 나와서 인터뷰 하신거 보셈.
@@_yunr6886자막 설명은 잘했는데 단순 의식차이보다 근원적으로 한국인과 한국사회의 깊은 문제가 있음. 나는 이것을 전공했기에 잘 알지. 조선시대부터의 한국의 역사와 식민지, 근대화와 군부정권 하에서 이루어진 급진적인 산업화와 최근역사인 IMF로 인한 사회구조와 국민들의 인식변화 이러한 것들을 종합적으로 그 원인을 찾아낼 수 있는데 여기는 댓글창이니 깊이 있게 설명하긴 좀 그렇고 암튼 저출산은 단순히 젊은층의 경제적인 원인 말고도 굉장히 복합적으로 여러가지 원인이 있음.
@@_yunr6886ㅋㅋㅋㅋㅋ 남자들이 무슨 가부장을 지향하냐 역시 한국여자 선동
모두가 1%가 되려고 한가지 길만 보고 경쟁하니
그 목적지에 다다르는 길의 통행료가 미친듯이 올라갈 뿐이고
나머지 방향으로 가는 길은 외면당해 버려져서 금가고 잡초가 자라고 상태가 말도 아님
그렇게 피터지게 싸우고도 실패한 99%가 양산되며
그들은 1%가 되지 못한 자신들이 망한 인생이라며 모든걸 체념하고 포기한다
깊은 통찰이자 자연의 불변의 진리가 담긴 좋은 글입니다……..
뭐 . 지금 낳아서 누구좋으라고? 내 자식도 똑같은 삶 살라는거냐? 노..노노
ㅂ.ㅅ인거지 어딜서민이 귀족처럼 살려함 애낳고 가난하게 사셈
저출산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한국은 출산율이 세계 최저인 0.72명이고, 일본은 평생 자녀를 두지 않는 여성의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OECD에 따르면, 1975년생 일본 여성 중 28.3%가 49세까지 자녀를 두지 않았습니다. 이는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비율로, 3.5명 중 1명은 출산을 경험하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일반적으로 개발도상국은 출산율이 높고 무자녀 여성의 비율이 낮지만, 일본은 무자녀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습니다. 일본 다음으로 스페인(23.9%), 이탈리아(22.5%), 독일, 프랑스, 영국 그리고 한국(12.9%)이 뒤를 잇고 있으며, 한국은 일본의 절반 수준입니다.
한국의 낮은 출산율에도 불구하고 한 명의 자녀를 둔 여성의 비율이 더 높다는 것은, 일본의 다자녀 가구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OECD의 빌렘 아데마는 "한국에서는 교육 비용이 높아 자녀를 한 명만 두지만, 일본에서는 가구당 2-3명의 자녀를 두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합니다.
결론적으로, 일본의 출산율이 한국보다 높은 이유는 다자녀 가구 비율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자녀 여성의 비율은 일본이 한국보다 훨씬 높습니다.
한국은 출산율이 가장 낮지만, 한 명의 자녀를 둔 여성의 비율은 OECD 평균보다 높습니다. 이는 한국의 낮은 출산율이 여성이 결혼을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자녀를 한 명만 두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경제 조건과 인구 밀도를 기준으로 동아시아의 출산율을 비교해보면:
- 한국: 인구 5100만 명, 출산율 0.72
- 대만: 인구 2500만 명, 출산율 0.83
- 베이징: 인구 2200만 명, 출산율 0.56
- 상하이: 인구 2700만 명, 출산율 0.39
- 톈진: 인구 1600만 명, 출산율 0.53
- 중국 동북 3성: 인구 4000만 명, 출산율 0.55
- 도쿄: 인구 1400만 명, 출산율 0.99
- 싱가포르: 인구 570만 명, 출산율 0.97
- 마카오: 인구 70만 명, 출산율 1.01
동아시아의 낮은 출산율은 발달된 경제, 높은 생활 수준, 높은 주거비, 높은 인구 밀도, 보수적인 결혼 문화 등의 요인에 기인합니다. 일본과 달리, 한국은 지속적인 성장을 경험하며 많은 한국인들은 더 높은 기준과 야망을 추구하지만, 이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자녀를 갖지 않기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반면, 일본인들은 소득이 낮더라도 현 상황을 받아들이고 만족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양국의 생활 방식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결론적으로, 출산율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결혼을 장려하는 것보다는 다자녀 가구를 지원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수 있습니다.
나는 내 자식을 사랑하기에, 자식을 세상에 낳지 않겠다
말이 돼는소리군요 합격.
세대 간 소통 단절이 너무 큼. 윗세대들은 나도 고생했으니까 그만큼 너네도 당연히 공동체를 위해 희생 해야한다가 기저에 깔려있고, 젊은 세대들은 그러기엔 개인의 시간과 성장이 소중하고
???:헛소리 하지마 임마
인정. 딱 정확히 말한듯.
나도 동의하는 내용이 부모님과 우리 세대가 나이 차이만 30세 정도 차이이지 실제로 살아가는 시대의 차이는 100년이 넘는 차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긴 했었어요
님 전세계 경제학자도 한국을 주목하는이유가 책 데이타에없는 레전드 국가라서임 지들도모른다 그래서 연구대상이다 이게 입장이에요
한국 경제학으로설명이안되요 범죄행동심리학으로 설명이 더잘되는나라에요 왜? 각종경제금융사기 싹다 토탈 1위임
세대차이 와 저출산의 관계가아니라 정부와손잡은대기업의 범죄 와 저출산의 관계에요
ㅇㅇ 맞는 말...
맞는거 같음 같은 시간대에 살고 있지만 세대마다 100년씩 차이남
우리나라 자체가 세계 최빈국에서 태어난 사람과 세계 10대 선진국에서 태어난 사람이 공존하는데 뭘ㅋㅋ
공감이 되는 말입니다
제일 주요한 문제는 역시 집값, 사교육비, 서울 공화국 현상.
그리고 저 교수가 말씀하신 대로 기업과 과도기 세대의 사람들이 출산에 호의적으로 인식이 달라져야 합니다.
가장 주요하고 결정적인건 따로 있죠 여자
출산율 그래프를 보면 김대중이 여가부를 창립한 2000-2002에서 한번 하락
페미니스트대통령이 나온 2015~현재에 하락
90년대까지는 1.4 정도는 됬는데 586세대 정권진입, 여성부 창립 이후 출산율이 세계 1,2위를 다투는 나라까지 됬습니다
@@Champagne-3000말을 제대로 하세요. 하락의 주체가 무엇인지.출산률인지 출생률인지
@@포도-v5n 미국내 한인출산율 전세계꼴찌
한국만큼 월세 싼 나라가 없음
학원 안보내고 인강 듣고 도서관가서 공부하면 됨
지방은 쾌적하고 빈 방 널렸음 사람들이 서울 살겠다고 고집해서 원룸에서 처 사는거임
그냥 애 낳기 싫어서 다 핑계댈뿐임
니들이 뭘안다고 ㅋㅋㅋㅋㅋ 이게 자본주의본질이야 . 나만 잘살면돼 .
젊은남자란 말 한적도 없는데 지들이 음성입히고 자막입히고 ㅋㅋㅋㅋㅋ
언론부터 이모양으로 젊은남자들 못 죽여 안달인데 출산률?
걍 망하자
남녀 갈라치기 하지 말자.. 모두다 경쟁에 지친 피곤한 2.30대일뿐이야ㅜㅜ
@@멀랑-u1j 한국은 이미 저신뢰 사회임 아무도 남을 믿지 않음 저신뢰 사회에서 신뢰를 복구하려면 서로 소통해야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누구도 믿지 않으니 소통도 하려하지 않음
페미 여기자들하고 스윗한 중년 남자 기자들 애쓴다.
젊은 남자들아~ 알지. 한국여자는 아닌거.
지들 여초 사이트에서 남자들과 군인들 조롱하는 것들임.
@@멀랑-u1j 갈라치기는 언론이하고있는데 무슨 이상한소리야
기성세대랑 남성이라고 했죠
성공하지 못한 사람을 바보취급 하는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과거 대한민국은 누구에게나 성공할 기회가 있었고 실제로 자수성가하여 성공한 사례도 많다. 그래서 그 당시의 실패자들은 주변에서 다 성공할때 바보같이 기회를 다 놓치고 만 그런 한심한 인간들이었다. 그래서 실패자들을 비난하는 문화가 형성되었고 그래서 자신의 사회적 성공을 과시하려는 욕구가 강하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더이상 급격한 경제성장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런 사회적 변화의 잔재는 여전히 남아있다. 그리고 그렇게 과시욕이 많은 사람들은 분에 넘치는 과한 소비와 엘리트 자녀교육을 원하기 때문에 더욱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도 돈이 부족해 아이 낳는 것을 꺼리게 된다. 대한민국이 인구 1인당 명품 소비액 전세계 1~3위인 것과 사교육비 지출이 심각하게 높은 것이 그 근거다. 이런 심리현상은 최근의 투자시장과 똑같다. 코로나 직후 정부가 돈을 풀면서 코인과 부동산, 주식시장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때 투자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자신이 소외되는 것 같은 상대적 박탈감이 들어 너도나도 영끌투자를 했다. 주변에 누가 주식으로 자기 월급의 3배를 벌었다고 하면 투자를 안하고 배길까? 그런 경험을 했던 요즘 청년들은 일도 안하고 자발적 백수를 선택하기도 한다. 돈을 잃은 사람들은 자괴감에 시달리고 SNS에선 이런 영끌투자족들을 비난하기에 바쁘다. 그러나 솔직하게 말하자. 사람들은 영끌투자족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영끌투자해서 망한 사람들을 비난하고 있는 것이다. 영끌투자로 큰 돈을 번 사람들은 선망의 대상이며 누구나 부러워한다... 실패자에 대한 비난일 뿐인 것이다.
그게 아니라. 남자들이 조선시대인줄 알고, 집안일과 육아에 소극적이라는 얘기야. 한국이. 기사의 요점파악을 못하네.
@@skfkekkdskfkd8748그건 님의 주관적 해석에 불과한거 아님?
조선시대 살아본적 없는 사람들이 무슨 조선시대마인드를 언급함 ㅋㅋ 조선시대때가 출산율이 더 높았을걸
@@skfkekkdskfkd8748 주부면 육아와 가사를 당연시 생각해야되는데 여자들이 그런 생각을 못하고 자기주제파악 못하니 그런거임 주제파악 안되고 꼴값만 부리면서 눈은 ㅈㄴ 높음
하지만 실패자라는건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건지.... 사람마다 잘하는것이 다 틀리고 찾는건도 쉽지않은데다가 만약에 찾는다고해도 시대에 따라서 달라질수있는 것인데.... 자신이 하고자하는걸 했다면 결과가 어떻게 됬던 성공한거라 생각합니다.
@user-is8ht2rl9i 맞습니다
뭐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니 이런 고생은 재생산 안하는게 맞겠더라고. 어차피 흙수저들이 애 낳아봐야 흙수저 대물림에 부모가 못한 부족분 채우려고 쎄빠지게 고생해야할걸 아니까. 다른 생명체의 고통에 대한 연민의 마음이 있는거지. 예전에는 뭐 이무생각없이 싸지르고 수습했다면 요즘 사람들은 더 많이 알고 공감능력도 높은거지.
외국인이 한국을 안살아봑서 중공방송국에 앉아 떠들고있다니 희대만상
귀족들이나 가업이랑 재산을 국가에 환수당하지않도록 가문을 잇기위해 자식이 필요하지
노비가 하는거는 노예생산임 그냥 돼지가 돼지고기 생산하는거임
님 애 낳고 살기에 한국이 그 정도로 최악은 아닙니다.. 북한도 이것보다 애를 많이 낳아요..
한국의 저출산은 삶의 질과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당장 한국보다 애낳기 더 안좋은나라들도 한국보다 출산률이 2-3배나 더 높은데요?
@@user-sd5kh7lr2l 아뇨 최악임니다. 중소기업 월급 10-20년째 제자린거 보세요
부부중 한명이라도 고연봉 아니면 맞벌이는 필수인 고물가 시대에 임신했다 하면 기업에서는 자를고민부터 하는데 저출산은 당연한 결과임 번식욕구보다 생존이 먼저임
@@user-pz8mz7gd5l
그걸 기업한테만 전가하면 안되고 정부에서 대체인력을 보내면 됩니다 돈쓰기 싫어서 안하는거예요 기득권들이
@@최희영-x4n 정부에서 왜 기업으로 대체 인력을 보냄ㅋㅋㅋㅋ뭐만하면 정부 어쩌고하네 대기업부터 중견 중소까지 정부가 대체 인력을 보내줘야함?
백번 맞는말이다.
좀비 ㅈㅅ기업에 돈뿌리는것만 없애도 대체인력 완전가능할껄 ㅎㅎ애당초 시장실패영역이라 정부개입이 어느정도 필요하고
남자 육아휴직 의무화하면 출산율 높아진다 눈치좀 안보이게해줘라
급격한 경제 성장 뒤에 감춰진 부작용을 거론할때마다 그 덕분에 이 정도 사는 줄 알라는 말로 모든 부작용들을 덮어왔고 그런 결과로 그 덕분에 국가가 소멸하게 생겼다. 태어나서 죽을때 까지 그 과정을 살펴보면 쉽게 알수있다. 교육의 현실은 개인의 적성을 찾아주고, 또 그런 시스템을 갖추는데는 전혀 관심없고, 공교육은 무너진지 오래며 고가의 사교육을 받아서라도 일렬로 줄세우는데만 급급한 현실...이런 교육은 비용대비 비효율적으로 국가적 손실이며 창의성도 확장성도 없어 한계가 올수밖에 없다.
직장 문화는 어떤가. 채용비리가 아니면 취직도 어렵고, 어렵게 취직하더라도 야근 잔업은 물론이고 아직도 퇴근조차 눈치보며 해야하는게 현실이다. 이런 환경에서 육아휴직은 곧 실직으로 이어진다. 이게 한국 생태계다.
식물이 자랄수 없는 환경으로 변하면 사막화가 진행되듯, 사람이 태어나서 자랄수 없는 환경에서 출산을 하지 않는 것은 생태계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너 같으면 자식 손자들이 이런 생태계에서 살도록 출산하겠냐
와 ! 200% 공감합니다. 비판능력이 탁월하시네요. 👍
나도 내가 교육부장관이나 대통령을 한다면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싶었음.
교육열 빡센 나라에서 축구 좋아하는애들많으니까 작은 나라에서 잘하는 선수가 많이 나오겠나 싶음. 그 빡센 교육열을 이용해서 꿈을 찾게 해주면 좋을텐데
이 나라는 너무 심한 서열화, 비인간적인 우월주의가 있어 갱생 불가능하고 곧 붕괴되는 것 말고는 길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서열 서연고 뒤에 뭐뭐뭐 이런 것부터 시작해서 자신보다 하위 대학을 나오면 당연히 무시해도 되고 당연히 끔찍한 삶을 살아도 되고 당연히 죽어도 되고 나만 대우 받으면서 잘 살면된다라는 생각이 너무 강합니다. 그것의 연장선으로 일자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건이 비교적 안 좋은 일자리는 당연히 무시해도 되고 당연히 괴로워도 어쩔 수 없고 그런 일자리에서 일하는 니 탓이라며 비하하고 조롱하고 너 같은 건 열등하니 죽어도 된다.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너무나 끔찍한 비인간적인 우월주의가 강합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 있어도 이런 이유로 중소기업에는 전혀 적용도 안되고 아무런 쓸모가 없으니 변화도 전혀 없을 수 밖에요. 대기업, 공공기관만 그 정책의 혜택을 받고 전체 비율 중 대다수인 중소기업에서는 최저임금으로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며 한 명이 온갖 일을 다 하고 인력의 여유가 없어서 개인사로 일을 빠질 수도 없는 그런 팍팍한 고통스러운 삶이 대다수인데 그런 세상에서 어떻게 아이를 낳고 미래를 꿈꾸며 살까요? 그러니 체념하고 모든 걸 다 포기하는 것이고 그러니 현재 출산율이 세계 어느 곳에서도 유례가 없던 출산율을 보이는 것이겠죠. 중소기업의 문화부터 임금, 노동시간, 인식 모든 것을 다 바꿔야 조금은 바뀔까요? 하지만 그전에 골든타임이 지나고 국가가 소멸하겠죠.
너무 팩트만 집으셨네 니가 학자해라 저런 멍청한 여학자 보내버리고
근데그건 당연한거 아닐까? 급을 나눠야 소득이 차등적으로 분배되고 끼리끼리 노는거지 꼽으면 사회주의 가서 사세요;
역설적이게도 한국이 오히려 비인간적인 우월주의가 없는겁니다
하류층과 상류층이 서로 뒤섞여 감히 잣대를 구분 지을 수 있는 이유가 사회계층이 6.25이후 무너진 이후 아직 계층분리가 확실하게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거든요?
상류층 자식은 상류층, 하류층 자식은 하류층을 벗어날 수 없는 순간이 오면
즉, 사다리 자체가 없어져서 사다리를 놓고 싸울 일이 없어지는 순간부터는 조용해질거에요
급은 자연히 나눠질 수 밖에 없는 것. 한국은 너도나도 저 위에 올라가려고 발버둥치다가 포기하는 거지. 이게 성장의 동력이었으면서 병폐가 되어버림. 적당히 평범하게 사는 급에서도 행복할 수 있다는걸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거임.
@@chivasregal8440저도 이게 맞다고 봐요. 유럽은 계층이 고착화 돼서 아예 사다리 자체가 없으니 끼리끼리 만족하며 살더군요..
한국의 특이한 점은 imf 이후로 많은 자국 서민의 일자리를 마련하지 않고 ( 저출산이 왔지만 )수수 방관만 하다가 외국 노동자로 그 빈 자리를 채울려고 한다는 것이다. 스스로 자국의 민족적 정채성을 버린 역사상 최초의 상류층 중산층이다.
어떻게 몇년째 똑같은 뜬구름잡는 소리만 ㅋㅋ 이런 말은 오늘 노가다하는 김씨아저씨도 할수있음
그러면 노가다 김씨 아저씨가 노벨상 받지 저 사람이 왜 받음? 궁금하면 저 사람 책이라도 읽어보든가
@@gkdldyqkdrkdy 공부해서 저 자리까지 갔으니 노벨상받은거
출산율 문제는 최소 10개의 정치 경제 사회 문제의 실타래가 얽혀 발생한 문제..
해법을 찾아
경쟁이 심하지않고 고르게 잘사는 인본적 사회민주주의를 만드는 것 (=기본 삶에 스트레스가 적음)
빈부격차 경쟁과도 노동경시
사회병리 양육비용 남녀혐오
계급고착 주거비부담 결혼관변화 관계분리 미래불안 환경오염
ㅋㅋ 동의
한국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공세적인 경제성장을 이루어 왔지만, 좁은 국토와 한정된 자원이라는 근본적 한계로 이미 공세종말점에 도달한 상황.
기성세대는 청년들의 근성 부족을 비난하지만, 청년들은 과거와는 달리 공세(성장)를 펼칠 판 자체가 없음.
공세적인?? 그냥 공격적인 이라고 표현하면 되지 굳이
0:57 그냥 이대남 "여혐 처하지 말라"는데 국산남 눈 막고 귀 닫고 혼자 딴 거 보고 있는 사람마냥 개쌉소리 정병짓 처하는 거 봐라. 이러니 0.7이라고 ㅋㅋㅋ
한국은 세계 각지에서 소재(재료) + 장비를 수입해서 🇰🇷엔지니어를 갈아 빠르게 양산하는게 주특기 인데.. 그 인적자원이 고갈되니까 답이 안나옴.. 지금 GDP 13위인데 곧 G20권 밖으로 밀려남.
경제학자에게 범죄피해자의 행동심리를 묻는것과 다름없는 질문임 한국은경제x 범죄+경제=범경제 특수성때문
한국은 사기 1위 국가이고 범죄가 잡아먹을만큼 미친 사기 국가는 책에 데이터로 나와있지않음
처음보는 형태의 범죄국가를 학자에게 물어보면 그에대답은 모른다가 정상임 경제책속통상적 사례만으로 사기레전드한국을 설명불가 한국 경제학은 일반경제학으로 접근하면 다오류남 범죄행동심리학과 연계하여 접근하여야함 범경제 특수성
경제학석사지 범죄피해자의 행동 심리학 석사가 아님 ㅋㅋ 한국은 대 사기극 사기1위국가 임 경제금융사기 싹다 토탈 1위임
전무후무한 이런국가의 데이터가 책에 없음 하여 모든 경제학자들이 한국에 주목하는이유가 바로 이런 처음발생된 데이터없는 국가이기때문임 정답 은 지도모른다 하지만 책상으론 고정도 추론만가능하다 인대 학벌빨로 뭐대단한듯냥 받아들이는 대중ㅋㅋ
부모가 육아를 하기 좋은 환경개선이 필수입니다. 아이가 아플때도 자주있고 아내혼자서 돌보다 산후우울증걸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린자녀의 부모는 임금삭감없는 단축근무나 휴가나 휴직을 눈치없이 반드시 쓸수있도록 제도적으로 바뀌어야합니다. 사회적인 분위기도 아이들키우는집에대한 부드러운시선이 필요합니다. 유럽의 사례처럼요(어린이집이나 베이비시터등 남의손에 맡기는 정책은 실패한 사례입니다. 부모가 육아의 주체가 되어야 아이도 부모도 건강하고 행복한가정이됩니다.)
자녀 둘 있는 가장입니다. 좋은 지적이네요.
그래도 출산율은 계속 줄어들겁니다. 문제가 육아 환경이 아니라 남녀간의 이해에요.
대부분 혼자 컸거나 형제가 있어도 동성인 경우가 많아서 또래의 이성에 대한 이해가 거의없는 요즘입니다.
어렵게 결혼을 해도 손쉽게 이혼으로 이어지는데 환경만 따진다면 해결책은 없을겁니다. 인도나 파키스탄 같은 나라들은 그 엿같은 환경에서도 아이는 많이 낳고 사니까요.
그리고 노예가 사라져가니 정부와 기업에서 온갖 호들갑을 떨어대지만 인공지능시대와 극악한 기후변화의 시대에 돌입하면 오히려 지금의 선택들에 대해 호평을 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올해는 봄과 가을이 각 한달정도 밖에 없었는데, 이런 상황이 매해 더 심각해져 가고 있는데 출산율보다 식량 확보를 제대로 하는 것에 대해 깊게 연구되어야 합니다.
산후우울증이요? 보통 돈만 보고 남자랑 결혼하니. 자식이 예쁠리 있나요? 자식뿐일까요? 돈만 보고 남자랑 결혼하니. 시댁쪽 어른들보면 짜증만 나는것도 그 이유죠. 에혀
에초에 결혼을 안하는게 가장큰 문제인데 그거부터 해결해야지
기업은 뭔죄냐 ㅋㅋㅋㅋㅋ
그냥 각자 잘하는거 하면 될걸
여자 - 남자보다 뛰어난 감수성, 공감능력으로 육아
남자 - 여자보다 뛰어난 신체 능력 및 조직생활 노동
아니면 세금 40% 내고, 유럽처럼 둘다 육아휴직 하면서 복지받으며 살면됨. 그럼 출산율은 올라감.
근데 또 세금 40%떼는건 싫지?
원본 " 단기간 내에는 어려울것, 사회의 기성세대들을 재교육하는것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 라고 했는데 젊은남성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ldin suggested that the older generation and men should change their outlook in order to solve the problem of low birth.
기성세대와 남성이라고 했습니다 문맥상 젊은 남성을 뜻하는게 맞죠 기성세대는 남녀둘다 뜻하는거니까요
@@jenei23-t6l문맥삭 젊은 남성이 아니라 그냥 남성이라고 번역해야할듯
경쟁사회로 인해 대부분 대한민국 청년들은 행복하지 않았다. 육아를 위한 환경이나 돈이 없다기 보단 행복에 대한 결핍히 자손까지 이어지고 결핍에 끝은 언제나 원망에 대상이 필요하니 그 대상이 되지 않으려 출산률은 바닥으로 가고 있는거 아닐까?
모든 문제는 근로시간임. 근로시간을 축소하지 않는한 문제를 풀 수 없다
바꿔말하자면 중국이 한국 다음으로 출산율이 낮은 이유가 한국 다음으로 빠른 변혁을 겪여서 겠군요.
중국은 시진핑이 죽고 난 다음에야 개혁개방을 했기 때문에... 예.. 한국 다음으로 더 빠른 변화를 겪었죠..
중국은 곧 한국보다 더 심각한 저출산될거같음
세계에서 빠른 변혁 겪은 나라는 한두 나라가 아님 이정도로 세계 역사상 유일무일한 0.7을 찍은건 문화적으로도 큼
@@user-mt5ml2ky4y 한국만큼 빠른 경제성장을 겪은 나라는 없습니다.
태국 1.00명은 대체 뭐지그럼..
원본에 있지도 않은 젊은 남자 끼워넣기ㅋㅋㅋ이딴걸 어디 인터넷 뉴스도 아니고 YTN씩이나 되는곳에서 하는 시점에서 이 나라는 망하는게 맞고(이미 망하고 있지만) 젊은 남자는 생각이란게 조금이라도 있으면 이 유사국가를 떠나는게 맞다.
어디가게?ㅋㅋㅋㅋ 서양권 나가면 니가 pc야ㅋㅋㅋ여기서 거들먹거리다가 거기서 쳐맞아야 아 한국이 좋은거였구나 하고 깨닫지 니 수준에 딱 맞는건 베트남이나 필리핀가서 애들 줄줄 낳고 살기? 아 아님 뭐 일녀 만나시려나?ㅋㅋㅋㅋ
한국은
'이미 숨이 차서 더 이상 달릴수 없는 마라토너'
같다
숨차게 살아야하는 한국
확실히 노벨경제학상 받으신 분이라 그런지 정확하시네요..
솔직히 대한민국에서는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고 사회구조시스템자체가 과거에 머물러 있고
기업들이 변화에 대해서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로지 본인들 이익적인면만 생각하고 다른것에 대해서
보는시야를 넓게 보고서 따라가면 좋을텐데 이런것을 모르고 마인드 자체가 꽉막힌것도 문제죠.
특히 정치인들이 생각자체가 60년대하고 80년대에 머물러 있는것도 그만큼 기성세대와 젋은세대간의
세대갈등과 이해를 못하는 부분도 많고 요즘 젠더에다 별별 말도안되는것을 가지고 이념이나 정쟁싸움이나
하고 있는것을 보면 안바도 뻔하죠.. 거기에다 팬덤정치나 하고 있으니 이런게 우리에게 닥친 현실이죠
사회적으로 시스템 자체를 개혁하고 대대적으로 변화적인 모습을 추구하면 좋은데 기득권정치인들이
이런것을 싫어하고 지네들 밥그릇 챙겨먹기 바뻐서 되든지 말든지 신경안쓰고 정치적인 입지 강화와
언론적으로 말로만 떠들고 있고 거기에 선동되는지지자들이있는것을 보면 답답하다 못해 한심하다는겁니다
그람 님이 정치하고 기업운영 하시면 되겠네요
@@최지혜-p6d6s
지금보단 나을듯.
대통령 하면서 돌아다니는
꼬락서니,
기성정치인들 구시대적 마인드
거기 꼬리치는 언론사들
선동당하는 노인네보면
초등학생도 다 알듯
내용을 이해를 못한건가...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생긴 문제라니까...
무슨 또 개혁을 하재 ㅋㅋㅋ
좀 천천히 변하라는 말임..저 할머니는 말은...
근데 우리나라 사람이면 저 할머니 말 듣고 기분 나빠야 하는거 아닌가..
못살던 한국이 경제 발전을 너무 빨리 해서 생긴 문제니까...
서방 선진국들처럼 천천히 발전하라는 말인건데...ㅋㅋ
그럼 당신은 자신의 마음이 과거에 갇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노벨상 수상자라고 해서 그녀의 말이 완전히 사실인 것은 아니므로, 조선인들이 유교학자의 말을 진리인것 마냥 받아들였던 처럼 저 아줌마의 말이 진리인것 마냥 그것 가지고 온갓 외삽과 가정을 근거로 잘못된 우월감에 빠진 자신부터 반성하세요.
@@엑세라민 예, 한국에는 해결해야 할 심각한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저 수상자의 관점에는 어느 정도 일리가 있지만 그녀는 한국에 산 적이 없으며 이 나라의 실제 상황에 대해 자신의 관점을 실제로 시험해 보거나 경험으로 빗대로 본 적이 없습니다.
결국, 누구보다 현실에 노출된 만큼 자신의 문제를 가장 정확하게 비판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우리 국민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인 중에 그 누구보다, 심지너 저 노벨상 수상자보다도 문제의 정도와 본질을 더 정확히 비판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그런 깊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그럴싸하게 보이고 그럴싸하게 들리고 학력이 인상적이지 않으면 한국인들은 그 사람의 의견을 들을 가치가 없다고 무시할 것입니다.
한국은 이미 어떤 방법을 써도 회생불능 확정임.
선생님 내년에 한번더 놀라실겁니다
골든타임 놓쳤고 소멸이 답인 나라랍니다
개공감
문제
청년들 일자리부족 월급부족 육아비부족
아기들 커서 경쟁붙여서 스트레스 삶의의미없음 자살
국가 물가올리기 집값올리기 청년탓하기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힘들게 우리나라를 지금까지 지켜왔는데... 이대로 무슨 문제도 아니고 저출산으로 국가를 잃거나 외국 이민자들로 채워서 잃어버리면 너무나 허무할 것 같다. 탓보다는 사람들의 선택에 달렸지 않았을까...? 너무 슬픈 현실이다...
외부에서 아무리 떠들어봐야 대한민국 기업과 정부는 국민을 위해 희생을 할 생각이 1도 없음. 지금의 저출산 문제는 기업과 정부가 손해를 보고 희생해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임.
처음엔 조급하고 그랬는데 이젠 아무렇지도 않다... 백날 외신이며 전문가며 교수며 떠들면 뭐하나 본인 나라가 신경도 안쓰는데
맞아요 말뿐이잖아 행동같은건 아무도 안한다고 ㅋㅋ 극단적으로 말하면 진짜 다죽는거지 뭐
ㄹㅇ.. 586 이상 꼰대 들이랑 얘기해봐요 알빠노에 천하태평임 진짜 암걸림
하긴 높은것들은 지들 손에 쥘 권력과 뒷주머니에 넣을 돈만 생각한단 생각이 드는 판국인데...자국 전문가의 말을 듣고도 알바노하는것들이 외국 전문가 말을 들을리가ㅋㅋㅋ
퉤...
전쟁하는 나라 특 : 기득권은 안전한곳에 있음
0:56 원문에 젊은 남성이란 단어는 어디에도 없는데 자막에는 남성 콕 집어서 말하네
젊은은 없지만 men이라고 남성은 있습니다만?
남성의 인식변화? 우리나라 페미니즘 성차별 문화 보면 그런말은 안나올거임ㅋㅋ😂
간략하게 말하면 정부와 기성세대가 저출산에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는거지
저출산은 종합적인 현상의 결과이기 때문에 저출산 대책이라는건 의미가 없음. 그리고 어떤 문제의 원인을 어떤 세대나 형식적 집단에 돌리는건 무언가를 비판하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나온 무지성의 생각이고 어짜피 모든 세대가 피해자임
관심이나 있것냐ㅋㅋㅋ 지들 배때지 채우기 바쁘지. ㅋ
@nobodynoone245배가 쳐부르다 못해 흘러넘치는데 더 달라하면서 흐른건 주워담는 식
@nobodynoone245 틀린말이기도하고 옳은말이기도함. 여자가 만약에 사회진출도 못하고 가난했으면 취집테크가 살길이기 때문에 여성인권은 바닥이지만 출산율은 ㅅㅌㅊ일 거임. 중동처럼.
그런데 미국,서양모델처럼 여성인권을 올리니까 여성들이 마인드가 바뀌면서 결혼출산을 안하는거임. 남자가 없어도 혼자서 잘먹고 잘사니까
여기서 남자들이 빌빌 기어가지고 결혼할 수 있긴한데 또 남자쪽도 딱히 꿇릴게 없고. 둘의 이해관계가 맞으면서 청년들 결혼출산율은 역사적인 기록을 찍게된것.
원인은 여자, 결과는 남자가 만들어낸거긴함.. 물론 내 생각은 결국은 여자가 후회할 일이긴한데.. 한국은 여전히 남자가 돈을 더 잘벌고, 노총각보단 노처녀들이 하대받기 때문에 여자들은 취집을 하는게 결과론적으론 본인한테 좋을거임..
추가로 말하자면 남자는 결혼&출산 시스템이 원초적 본능이랑 동떨어져있음. 비출산,비결혼은 오히려 여자가 본능을 거스르는 행위를 하는거임.
남자는 아무 여자랑 야스만하면 그만임 그렇게 프로그래밍된 생물이기 때문에.
그런데 여자는 아기를 못가지면 유전자를 아무것도 못남김. 남자는 아무렇게 아무나랑 몇번이고 하다보면 결국 자기 아이일 가능성이 생기는데
여자는 아무 남자랑은 못하고 좋은 남자랑 좋은 환경에서 아기를 잘 키워내야 함. 사실 여자가 매우 불리하게 태어난거임.
결혼 출산 시스템 자체가 하등한 남자한테도 확정적으로 아기를 남길수 있는 기회, 여자한테는 육아를 도와줄 확률이 높은 남성을 1명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줘서 서로 윈윈하는 시스템인데
스스로 그걸 차는거 자체가 걍 웃길따름임.. 하등한 남자들도 굳이 콧대높아진 여자랑은 결혼할 필요없다고 정신잡고 버티는거고. 여자가 포기할줄 알아야할거같음
일 갔다오면 피곤해~ 연애도 에너지가 있어야해....
와 .. 정확히 짚네
기업들이 변화해야한다 , 아이를 교육시킬 어른들이 변화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0.6진입 했답니다.. 여러분 저희는 대한민국의 소멸 과정을 보고 죽게 될 영광을 얻을듯..;;
뭔 맨날 남자탓이야...징글징글하네...니네 나라나 신경써라
내정간섭용 정치꾼 하나 만들어 놓은듯
시간,공간,인간에 대해서 어떤관점 만들지 깊은 논의가 있어야 되는데 이제는 물질적 풍요보다 정신적 성숙도 고려되는사회였으면 합니다
극구 동감합니다
유교사상에 젖어 여자가 집안일 독박육아하며 우울증을 겪는데 왜 애를 낳고 결혼하고싶겠어.
남자가 살림하든 똑같이 육아해라.
몰라서 물어보나
군대는 남자에게 적합하니 남자만 가는거니깐 출산, 육아는 여자에게 적합하니 여자만 해야지??
아직도 80년대 살고 있니? 이미 90년대에 오렌지족의 절반은 여자였다 이 아줌마야ㅉㅉㅉㅉ
이 아줌마 글에 댓글 달지마세요 K마케이누가 젊은 여자들 한태 너도 나처럼 되라고 쓰는글이에요
외쿡인도 아는걸 우리나라 높으신 것들은 모르죠
아니.. 아는데도 안하죠
자신들의 기득권이 무너질수 있으니까요
국민들이 애매하게 똑똑해져서 그런거임 이생각 저생각 쓸데없는 생각만 하고 남까내리기 바쁘고 생각만 하는 주제에 행동하지도 않고 다 누리고 싶어함
걍 입시에만 미쳐서 현실감각이 없어진듯
인간이 바퀴벌레도 아니고 어떻게 인구가 무한정 늘어날 수가 있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이 전쟁하는 것도 좁아터진 땅덩어리에 사람이 미어터지기 때문이다.
한국 기업 문화는.... 세계적인 자랑거리입니다.
세계적인 조롱거리 아니냐?
@@gifg-o7t돌려까기인듯.ㅋ
@@gifg-o7t 말잇못....
노예문화...
연차도 마음대로 못써, 퇴근도 마음대로 못해, 한달에 몇번씩 강제로 끌려가서 회식 당해, 육아휴직도 못쓰는사람 수두룩하고 게다가 근로시간은 세계 1등. 이런 환경에서 애를 낳는건 개고생에 불행 시작이지😢
아무리 전문가 떠들어봤자 한국인 왈, "한국 살아봤냐?" 시전할 것임. 한국인들 가장 큰 문제가 자기가 겪고 있는 문제는 자기가 제일 잘 아는 전문가라 판단한다는 것. 원래 자기 뒤통수 제일 못봐.
이거맞아요 ㅋㅋ 솔직히 정신과 전문의가 국민1의 상태에 대해 국민1 자신보다 잘 알 확률이 높은데 ㅋㅋ 이걸 모름...
그치 다 똥팔륙 그세대들 문제지😂
솔직히 다들 나라가 이 꼴인데 애 낳아서 더 힘들게 살기도 싫고, 애도 힘들게 만들기는 싫잖아?
한국이 수용하기에는 원인이 너무 방대하다...
저출산을 막기에는 너무 늦은거 같다...
사회분위기는 윗세대들이 만든거죠 거기에 20 30대들은 휩쓸려 따라가게된거에요
어릴 때부터 우리가 무슨 경험을 해봤길래 애 안 낳는다 결혼 안 한다 이랬겠습니까
사회에서 어린세대들에게 그런 이미지를 머리에 새겨놨으니 그런거에요
결혼하면 지옥시작이다 애낳으면 고통이다 여자는 경력단절이고 놀지도 못하니 결혼 늦게하고 즐겨라
남자는 와이프 눈치보느라 게임도 못하고 용돈 받고 산다 돈버는 기계다
이런 얘기들을 어렸을 때부터 부모와 티비프로그램 등등 떠들어대니 참..
지금은 0.65에요.. 골딘 교수 놀라겠네..
저출산의 원인은 청년들에게 돌아갈 질좋은 일자리가 많이 없어서 그렇다. 제대로된 직장구하기가 힘드니 청년들이 오랫동안 자리를 못잡고 결혼을 못하거나 늦게하게 된다. 질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대신 외노자를 수입해서 대충 싸게 때우다보니 이런일이 발생한것. 외노자 수입은 지금까지는 비공식적인 정부정책이었는데 이제는 이민청 만들어서 아예 대놓고 하겠다고 간보는중.
출산율 그래프를 보면 문재인때부터 출산율이 급하락 한다
@@Champagne-3000 아니 2000년대부터 하락 하였음. 2000년생이랑 2002년생 차이 보셈 ㄷㄷ
@@Champagne-3000보수정권에서 경제 말아먹고 imf 만들어서 이지경 된거임
한국의 저출산의 원인은 교육때문이지. 수능으로 점수를 줄세워서 사람을 등급을 나누고 최고 등급에 들지 못한자는 사람으로서의 존엄성이 박탈되는 그런 나라가 출산율이 좋겠나? 생각을 해봐라. 양극화는 심해지고 정치인들은 부유한 자들의 대변인이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정신이 없다. 기득권들은 한국사회가 계속 이렇게 유지되게 하고 있다. 돈이 되니까. 교육은 이제 무의미한 비즈니스가 되어있다. 서둘러 사람잡는 살인 수능을 폐지하고 평생교육, 인간 적성 중심의 교육으로 교육시스템이 전환되어야만 출산율이 늘어날 수 있다.
교육때문이라면 20년30년전에도 수능은 있었는데 왜 그때보다 지금이 훨씬 출산율이 낮음?
학력고사 시절에는 등수까지 지역 신문에 다 내고 그랬는데도 출산율 지금보다 몇배로 높았는데?
@@오오형석-f2q누적된 결과물아닐까...
일단 먹고 살기가 너무 팍팍함. 먹고 살기 팍팍하니 안정된 자리, 직업이 우세할 수 밖에(의대 쏠림). 자기 먹고 살기 바쁘니 자식낳아 기를 생각은...
헬조선 맞네. 이젠 곧 울트라특급헬조선됨.
출산율은 둘째치고 이 나라 정치판 꼬라지만 봐도 이 나라의 미래는 깜깜합니다.
빨리 성장한 만큼 몰락하는 속도도 빠르다...
저교수 발언 자막 주작햇네 실제로 한 말에는 젊은 남성이란 말은 안햇는데 번역을 왜 저딴식으러함?
원인을 모르는게 아닌 해결할 의지가 없는거임
폭탄돌리기 하다 결국은 터질 때쯤 그럴싸하게 극복할듯요
여지껏 그래왔던거처럼요
절대극복못한다 해결할 의지도 없거니와 해결하려면 결국 누군가는 손해를봐야하는데 투표권은 누가 꽉잡고있지? 노인네들이잖아 노인네들이 양보해야하는데 조선민도로는 불가능한일이지
골딘교수가 한국 저출산의 배경에는 급격한성장을 비롯한 여러이유가 있지만, 저출산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는 기성세대랑 젊은남자의 인식이 변해야하고 기업문화가 바뀌어야한다고 하는데,
기성세대도 젊은남자도 기업도 바뀔마음이 없는게 대한민국임. 애낳는건 여자인데 여자한테 어떻게하면 아이를 낳고키울 마음이 들겠냐고 안물어봄. 젊은여자는 그냥 청년이란 단어 속에 꾸겨넣어질뿐. 앞으로 대한민국 출생율 더 떨어진다.
청년이라는 단어는 남자와 여자가 같이 포함된 의미의 단어이구요.
덜떨어진 절반의 일베같은 젊은 남자들도 문제지만,
여전히 사회적 지위와 소득은 비슷하지만 가부장적 시대의 남성의 책임감만을 묻고있는 당신같은 젊은 여성들도 문제라고 생각함.
젊은 여자는 잘못 없고 젊은 남자랑 기성세대만 문제가 있다?? 정말 그렇게 생각해서 사니까 출산율이 저렇지. 아니 애초에 결혼도 누가 지금 젊은 한국여자랑 하려고 하겠어.
그저 남자탓만 하며 정작 본인은 아무것도 변하려 하지 않는 여자들이 더 큰 문제겠죠
@@Cold-hj4ej 임신을 할지말지 정하는 주체자는 여성인데 저출산은 여성들 때문입니다 라고 하면 뭐가 달라짐? 저출산에 도움이 됨?
@@Cold-hj4ej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임 그냥 나라가 뭐 이렇고 지금 상태가 이런데 애를 좀 낳아주십쇼 하면 낳아줌? 그게 안되니까 이러고 있는 거 아녀 생산적인 토론을 해보자고
뭐든지 "빨리 빨리" 를 외쳤으니 망하는것도 "빨리 빨리" 고도압축성장한만큼 "빨리"
출산하기 싫어지는 뉴스
월간 채굴할 수 있는 자금은 한정되어있는데 생활에 쓰일 자금이 부동산 자금과 이자에 나가면서 생활에 쓰일 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급감함. 그래서 생활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육아비용에 할당가능한 비중이 급감하게되고 출산시기나 자녀수가 급감하는 것 임. 소득에서 비용으로 나가는 비중을 비교할때 부동산 비중이 줄어들 수록 출산율은 올라가고 결혼연령은 낮아지게 됨
근데 부동산 비율이 낮아지려면 빈부격차가 더 커져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처럼 빈부격차 작은 나라는 거의다 부동산 가격 높던데
@@ねこおうじょ우리나라 빈부격차가 작다고? ㅋㅋㅋㅋㅋㅋ
알빠노~대한민국은 버리는게 맞지~~~
@@TheSoulstar11 너도 미국으로 와라 여기 좋다
@@아아아-b7w 어딘데
교수님이 콕 찝어 이야기하셔서 시원하네요. 기성세대와 젊은 남성의 인식변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한국은 절대 그부분은 언급 안하죠. 되려 여성들에게 원인을 찾고 문제인 것처럼 보도하죠. 참 씁쓸합니다.
문화가 바뀌어야 합니다.슬로우로 바꾸고 주변이랑 비교하는 문화를 고쳐야함....지방에는 널린게 땅인데 아파트 가격도 싸고...서울에만 밀집되어있고 사교육+비정상적인 서울 집값으로 아이를 낳지않음
지금까지 한국을 (사랑하든 안하든)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드립 그만 좀… 재미없어여
뇌절 작작좀 쳐라 찐내난다
적당히를 모르네
한국은 사랑하지, 정부를 싫어함
ㅈ같네 적당히 좀 하셈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나라가 기본적으로 그냥 돈이 없고 거지입니다.
북유럽 국가 생각해보세요. 땅덩어리도 한국보다 작은데 행복지수 최상이고 복지도 끝내주죠?
이게 다 왜 그런 걸까요? 인구는 한국의 절반에 천연자원이 많아서 나라가 부자기 때문입니다.
호주는요? 마찬가지로 땅은 한국보다 훨씬 크지만 인구는 한국의 절반이죠. 심지어 자원도 많고 예전에 유전도 크게 한 번 터졌고요.
근데 한국은 인적자원 말고는 허허벌판이라 진짜 아무것도 없습니다.
괜히 대한민국이 OECD 국가 중에 대외무역의존도가 1위겠나요?
돈 있고 영어 잘하면 이민이 답입니다.
단군왕건님 부동산 실패함 ㅜㅜ
톱대기업 조차도 육아휴직을 제대로 못쓰는데 9할은 어떻겠음? 솔까 환경이 어지간히 X같아지.. 많이 좋아졌다지만 한국 조직생활 싫어서 이민가는 사람들이 존나 많았음...
그렇긴함 여자들은 육아휴직쓰는순간부터 직장에서 버텨도… 승진 제대로 못함( 야쿠르트 기준) ㅋㅋㅋㅋ
@@참참참참참빛 육아휴직은 애초에 남녀 다 써야하는 휴가임. 너부터가 육휴는 여자만 쓴다는 듯 생각하는 게 저 교수가 말하는 사회가 너무 급격하게 변해서 구성원들이 그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다는거임
회사가 집에좀 일찍 보내줘야돼 회식도 제에에발 좀 줄이고.. 그래야 애 낳는다 진짜임
손이 부족하고 너무나 힘든데
어떻게 낳냐고.. 애는 혼자크냐고 ㅠㅠㅠㅠ 진짜 집값도 중요하지만 전부터 이생각 많이함 기업문화가 진짜 중요하다…
내라는 돈은 많고, 먹고사는 데 쓸 돈은 없고. 그게 원인이지 뭘 거창하게 말해.
거창하게 말해야 있어보이거던..ㅎㅎ
못살다가 갑자기 잘살게 되면서 경쟁의 차이가 양극화 되고, 특히 공부와 사업능력이 뛰어날수록 격차는 더욱 멀어지게 된다.
자본주의의 단면이죠. 모두가 자본주의가 완벽한 사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사회주의가 파생되어 분리되지 말았어야죠.. ㅋ
아무리 분석을 하면 뭐하노 ㅋㅋ 사람이 안바뀌는데 ㅋㅋ 심지어 변화를 해도 더 나쁘게 바뀌는게 한국사람인데 ㅋㅋ
정상적으로 결혼한다면 출산율 낮은 게 그런 문제겠지만 헬조선은 출산은 커녕 결혼도 안하고 이제는 연애도 안 함. 50세까지 결혼 한번도 안한 남자가 절반이고 20대에 연애 한 번도 안한 남자가 절반임.
주요원인 내가 써준다.
1. 지금 20~30대는 어린시절 풍요롭게 자라왔기 때문에 고생하며 돈에 쪼달리며 힘들게 사는걸 싫어함. 자녀가 없다면 많지 않은 월급으로도 여유롭게 생활 가능
2. 결혼하고 애를 낳아 키우는건 힘들기도 하겠지만 쓸쓸하지 않고 즐거운일이지. 하지만 지금 세상엔 ott, 게임, 스마트폰 등 혼자 즐기며 살수있는 대체재가 많다.
그리고 70~80년대엔 20~30대 결혼 비율이 90%이상 이였다고 한다. 결혼적령기가 되었는데 결혼을 못하면 이상한사람 모자란사람이라는 사회적 인식이 강했기 때문에 결혼상대가 크게 매력이 없어도 그냥 결혼함.
(엄청못생긴 사람들도 다 결혼함)
반면 현재 세대는 매력없는 상대랑은 결혼 안함.
이로인해 과거대비 현재의 혼인율 감소는 당연함.
3.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연봉 차이가 최소2배 이다.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은 10%정도 밖에 안되니 경쟁이 치열.... 대기업에 들어가기위해선 좋은 대학교의 졸업장 딱지가 필요. 좋은 대학을 보내기 위해서 사교육비가 많이듬. 남들 다 시키는 사교육을 혼자 안시키기도 힘듬. 자녀가 시켜달라고 하는 경우도 많음. 사교육비용은 인풋 대비 아웃풋도 매우 안좋음. 사교육을 많이 시킨다 한들 좋은 대학에 가고 대기업에 취직하는 비율은 소수이니. 부모들은 사교육비 지출 때문에 저축도못하고 향후 노년에 빈곤해짐. 자녀가 부모를 책임지는 시대도 아님.
4. 맞벌이 하며 애 키울수 있는 상황이 아님. 사람답게 살려면 맞벌이를 해야하기도 하고 여자 또한 자신의 커리어를 계속 이어나가야함. 근데 애가 생기면 모든게 힘들어짐.
대한민국은 맞벌이 대처가 구식이고 육아비용 장난 아니고
예전엔 다같이 못살아서 평범이 다들 쉽게 납득됐쥬
지금은 그게 아니며 말씀하신대로 기술의 발전에 따라 편안함을 얻을 수 있고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시대기에 역치가 높아졌쥬
이걸 포기하고 굳이 결혼, 아이 낳나 싶긴 합니다.
뭘 길게 말함
직장 구리고, 돈 없고 집 없고 뭐 어떻게든 다 구했다 치자 나이가 몇일지?
취미 그딴건 다 자기 합리화일뿐임 나중 늙어서 후회한다는거 다 알고 있음에도 부정하는 것일뿐
명확한 원인 지적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정확한 분석이신듯!!
저도 이게 맞다고 봄 결혼에 대한 매력과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게 정말 큰듯 직장만 어엿하면 혼자서도 잘 사니까 뭐..
당장 유튜브댓글만 봐도 왜 망하는지 알겠다ㅋㅋ
인간도 동물인데 환경이 적합하지 않는다면 번식 활동이 줄어들겠지 다만 우리 세대들이 미래에 젊은이들한테 개인주의적이고 이기적으로 보일려나 싶다.
근데 미래엔 젊은이 자체가 없어요 있어도 숫자가 조낸 작구여.. 그래서 걔들이 화내봤자 그거 무서워할 사람 아무도 없어여, .
대체 뭐가 개인주의적이고 이기적입니까 ㅋㅋ 뭘 얼마나 더 희생해야해
@@과몰입담비이기적인게 심해진거 맞음 어느 시대나 출산율 높은 나라는 아이 키우는걸 헌신이라고 하지 희생이라고 표현을 안함
저출산 뉴스마다 여자들 댓글만 봐도 알 수가 있다.
@@과몰입담비젊은 세대가 뭘 희생했는데?저출산 자체가 희생하기 싫어서 하는 반항 아니냐?
@@한글-i2k 뭘 희생했냐니...취업도 빡세 집값 세금만 봐도 40~50 보다 겁나게 빡쎄지 ㅎㅎ
한국에서 양육비가 많이 들음. 아이 사교육 안시켜도 기본적으로 의식주 너무 많이들어가고 내 노후를 100% 내가 준비해야 함. 나라 믿고 맡길 수가 없음. 한국에서 출산율 높이려면 대다수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임금을 올려야 되는데, 월급주는 중소기업사장들도 돈이 없음. 최저임금 말고 대기업 하청구조 혁파로 풀어야 하는 문제라고 본다. 애초에 대기업 위주로 육성한 만큼 대기업에 사회적 책임을 묻고, 하청구조 줄이고 직접고용으로 가게 해야 함. 중소기업 수에서 죽더라도 그렇게 가야 출산율 반등하고 장기적으로 강소기업들이 생겨나고 경제 반등할 수 있다. 지금 이대로라면 우하향 뿐이다. 그리고 인건비 따먹기말고 경쟁력 없는 중소기업은 오히려 사회의 짐이 될 뿐.
중소기업 임금 올려줄순 없음.
부자증세로 복지확대하여 노후보장 해줘야 애낳는다.
각자의 경험과 생각이죠
대기업 직원 연봉이 우리나라보다 인당 gdp 높은 일본보다도 높은데
그냥 대기업 직원 연봉 좀 줄이고 직접고용 늘리고 기업체질개선하면 안되나요?
왜 대기업 직원은 공격안받는건지 이해가안대네 ㅋㅋ 능력도없는데 자리 꿰차는것들이 수두룩인데
솔직히 한국인들 사치가 심하다는 생각은 안 드시나요 누가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서 사나요😢 자식 성인되기 전까지 해외 여행도 못 시켜 줄 바에 애를 안 낳는 게 낫다고 하는 추천 천 개 받은 댓글을 봤는데 진짜 충격적이었습니다. 눈을 조금만 낮추면 모든 게 널렸는데.. 먹을 게 없어서 죽는 북한애들 생각하면 감사하지 않나요 전쟁통에도 지금보다 애가 많이 태어났어요
@user-jz3et2hb8p 대기업은 능력으로 안뽑아요.. 물론 능력의 정의에 따라 다르겠지만,
극상위권~최상위권 기준으로 대기업은 능력과 전혀 상관없는 직원을 뽑을 뿐더러 지원자중에도 능력자가 거의없죠.. 솔직히 mz삼성맨 하면 일단 똑똑한 이미지는 아니잖아요?
회사들이 문제임
회사 겉은 변화를 하고있는데
속은 80년대 문화임 ㅋㅋㅋ
ㅇㅈ
딱히?... 기업마다 다름
본인 능력문제임 그건
0.8은 너무 많소 0.6으로 합시다
YTN 이 인간들은 사람들을 진짜 바보로 아네 교수는 젊은세대를 언급하지도 않았는데 자막에 젊은세대는 왜 집어넣냐?
집값만 적당해도 살만한데. 기성세대랑 건설사들이 집으로 장난질 해서 이꼴남. 주거시설로 투자 못하게 막아야됨. 다세대 세금 ㅈㄴ올려서
? 자꾸 집값 집값 하는데 천정부지로 오르고 경기 안좋은 요즘에도 꾸역꾸역 10,20만 정도는 태어나는 추센데 요즘 세상에 애낳는 그 사람들은 뭐냐 그럼? 집값 문제는 저출산의 근본적인 문제가 아님. 현재 한국 사회는 여러 사회 제도나 정책, 사회적 분위기, 시선 등등이 아이를 낳는데 불리하고 각종 개혁해야 할 문제들이 너무 많음. 이게 제일 핵심임. 집은 물론 살아가는데 있어서 근본적 토대가 되는 거고, 생활을 영위하는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긴 하지만, 저출산의 원인을 오직 집값 때문이라며 치부하는 건 안됨. 그게 핵심 원인이 아니기도 하고
말도 안되는 물가도 한몫했지
나혼자선 충분히 잘먹고잘살수있는데 결혼만 하려고하면 돈에 허덕이게된다...
실질적으로 돈에 허덕이진 않음. SNS에서 보여지는 모습들을 따라가려다 보니 허덕이는거지...
@@marimoslam9582이게맞지ㅋㅋㅋ 솔직히 요즘 옛날에 비해선 먹고살기 훨씬 좋아졌고 교육수준,유흥,먹는거,위생,사회인식 등 ㄹㅇ넘사급으로 좋아졌는데
무조건 기성세대탓인줄만 아는 젊은이들은 동남아,아프리카 등 우리보다 못사는 국가에서는 왜 잘 낳고 사는지 스스로에게 의문을 던져봐야함.
나도 20대지만 걍 기성세대에 비해서 결혼과 출산에 따른 고통과 힘듦을 감수하고자 하는 욕망이 떨어지고, 혼자서도 잘 살 수 있으며 즐길거리가 많아져서 그런거 같다고 생각함.
Sns등 사회와 연결됐지만 남과 비교하게된 문화가 생긴것도 그렇고요. 때문에 작은 일에 만족하는 부분이 과거에 비해 감소하고, 행복의 기준이 높아진 부분도 없잖아 있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아닌부분도 있겠죠. 집값이 높아졌녜 어쩌녜 근데 우리 윗세대들이라고 해서 뭐 집을 쉽게 샀나요.. 지금 50대도 집 없는 사람 많은데 대학 못나와도 애낳고 가정꾸린 부부도 많은데.
그냥 시원하게 눈높이 차이라고 봅니다. 당연히 낳고 안낳고는 자유고요.
@@marimoslam9582뉴스 못봤어요?? 여중생이 부모님한테
학원보내달라고 했다가 100만원
넘으니까 안된다고 했다가
울집 왜이리 거지같이 가난하냐고
말했다는거? 일단 애낳음 최소한만
해줘도 돈많이들어건다, 남한테
옷 얻어서 입힐거냐? 애가크면
그런거 다 안다, 거기다 밖에
애들한명 없는데 친구사귈라면
학원가야지... 학원안가도 나도
가고싶다고하면 보내줘야지
돌머리야, 하나는 모르고 둘은
모르니?? SNS 타령좀 그만해라
명품도 사고 차도 좋은거사고
집은 서울경기권에 살면서 인스타에 자랑도 하고 해야하니깐 허덕이지 ㅋㅋㅋ
그렇게 안했는데도 허덕인다?
그럼 그냥 본인 능력문제임 ㅇㅇ
사회탓부터 하지말자
못고치는 점을 정확히 짚어주셨음.
기성세대가 만들어온 사회가 청년세대가 진입하기에는 그 초기비용과 장벽이 너무나도 크고높기 때문에 그걸 넘으려 시도하기 전에 나가 떨어져 버리는게 대부분이죠... 모든게 돈으로 이루어져있다...요게 기성세대가 지금까지 우리사회를 만들어온 나름의 시대정신인듯 합니다... 지금MZ들의 대부분은 앞으로도 저이율, 안정적인 물가와 소득 그 어떤것도 누릴수없는 어찌보면 사회에 나오자마자 사막에 버려진 세대입니다. 너무 가혹한환경에 처음부터 노출되면 사람들은 생각보다 쉽게 포기합니다... 그걸 포기하는게 못난게 아니거든요 주변을 보면 아무리 잘나도 안되는게 요즘입니다...
일자리도 없는데 인간 많아봤자 개고생이지. 어쩌면 한국이 앞서나가는건지도
그냥 서구권을 기반으로한 시각 아닌가. 애초에 중국이 no data 에 마더 로씨아가 젠더갭 낮다는 근거 자료만 보면
적어도 극동아권이나 우리나라 특성에 대한 세밀한 조사는 없어 보이는데 저런 주장은 노벨 경제학상의 권위에만 기댄 보도같아 보임
간단한 보도로는 어떤 뜻인지 알수 없지, 연구한 내용을 보면 우리도 납득할 내용일듯
우나라는 좌~우 대통령들의 사고방식으로
국민세금 줄줄세고
정치인들의 잘못된 사고
방식땜에 전국민 미래세대의 앞날의 큰문제 의식은
국개정치인들. 기성정치인들이 다 망쳐놓았다 생각
그중국민도 내가속하면 선
상대가 반대면 악
남북한 대치와
다르지 않아
나라꼴이 이모양
국개정치인들이 점점
나라를 나락으로
물질적 미래는 있어보여도
인간 미래는 안보여 안보여
연구내용은 이 영상이랑 별 연관없습니다. 그나마 주로 다룬게 여성의 노동환경이나 임금격차에 관한 내용에 기반해서 답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재밌게도 연구내용의 결론이 임금격차는 노동랑차이에 기인하고 성별간 차이는 무의미할정도로 미미하다는걸 증명해서 연구내용 자체도 꽤 흥미로운주제입니다
단순히 집값, 성갈등 정도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짚어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온다. 역시 노벨상 받는 교수 쯤 되면 사람 자체로도 포스가 엄청나구나..
페미니즘 때문이라고 말 못하는거죠
@@Champagne-3000청년들의 삶에 대한 기준이 높아저서도 조심스러워서 말 못 하는 세상이죠. 그렇게 살고 싶지 않고 그 삶을 자식에게 물려 주기 싫어서 이기도 하죠.
@@Champagne-3000ㄹㅇㅋㅋ 저출산은 다 페미때문임 공적인 자리니까 말은 안하는거고
@@Champagne-3000 대체 같은 걸 들은 게 맞는건지.... 0:52 기성세대와 '젊은 남성'의 인식변화가 필요하다고 했네요. 왤까요. 저 교수가 한국사회 페미니즘을 없어져야 하는 걸로 볼까?
@@민선-c4n 페미탓이라고 하면 시끄러워지니까 말 못하는거겠지
정말 정확하게 짚어내네 노벨상은 다르네 근데도 바꿔지지않겠지 한국의 기성세대의 꼰대같은 기업문화와 고집은 절대 꺽일생각않지
김영삼 imf정부 이후 비정규직 절반 이상인데, 공무원 아닌 이상 언제 잘릴지 모르는데 무슨 애를 낳아요??
노벨경제학상...진짜 대단하다..경제학 공부 개힘든건데
경제학은 참으로 어려운 학문인 것은 맞지만, 노벨상은 오래 전에 인상적인 매력과 신뢰성을 잃었습니다...
먼저 노벨상 후보가 어떻게 추천되고 선출되는지 살펴보세요. 지금 대부분 거의 모든 분야의 학계가 정치화돼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노벨상 수여가 정치적 경향을 뚜렷하게 드러내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사실 학계의 정치화는 최근 현상도 아닙니다. 현대 경제학의 아버지인 아담 스미스는 그의 저서들에서 이에 대해 반복해서 경고했습니다.
최근 몇몇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들의 주장이 얼마나 우스꽝스럽고 잘못된 것으로 밝혀졌는가 들여다 보세요.
대부분의 진지한 경제학 교수들와 민간 금융 기관에서 응용 경제학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노벨 경제학상을 더이상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뿐더러 그저 강력한 정치적 인맥을 증명하는 전시품이라며 조롱하기도 합니다. 믿기 어려우면 응용경제학 분야의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지 찾아보세요.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의 생계를 위해 현실 상황에서 이론을 실제로 적용하고 시험해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만약 한 이론이 압뒤가 안 맞으면 그 결과의 가장 뚜렷한 손해를 보는 사람들은 바로 응용경제에서 종사하는 사람들 입니다.
일부에서는 터무니없는 이론을 중심으로 한 작품으로 노벨상을 수상한 자 (폴 크루그먼)에게 상을 반납하라는 목소리 까지 있습니다..
여자라서 받은듯 요즘 저런 학회 상도 여자들 비율 늘고 있음 임펙트도 낮은데 졸라 이상함
@@장가람-l2r 그건 니 같은 무뇌아 생각이고. 노벨상 위원회가 다 너 같은 줄 아노.
@@장가람-l2r 노벨 경제학상 정치화된지 오래됬음...응용경제학계에서는 이번 시상이 그럴싸하기는커녕 아주 어처구니 없다고 비웃고 있음.
여성할당제 수상자
단타의 민족이라 국운을 단타쳐버림ㅋㅋ
숏에 올인이요 ㅋㅋㅋㅋ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이런동남아 국가보면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한 수준으로 살아가지만 우린 그기간을
30년동안 다지나가고 이제 망하는단계
대한민국건국 70년만에 끝까지 왔음
한국엔 노벨상 수상자 하나없어서 외국인에게 조언을 들어야됨
근데 상 하나 못탄 사람들이 서열화하고 대학비하하는게 참 재밌기도하고
날로 치솟는 물가에 외벌이로는 먹고살수가 없고 맞벌이는 조부모의 도움 없이는 힘든 게 저출산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이유도 많이 있겠지만 대다수 서민들은 이게 핵심이유에요. 딴거 없어요
또또 남자 탓. ㅋㅋ 할말 없다 울고 싶은 놈 뺨을 때리네 그냥 다같이 망하자 위악 아니고.
역시...
노벨경제학상에 하버드대 교수라...
사람이 다르구나. 보는 눈 정확하고.
대한민국의 문제점을 정확히 간파하고 있다.
교수라는 자가 문제 파악이 잘못됬네
대학나오고 무조건 사무직이나 공무원 이런거 아니면 다 쓰래기직업으로 보던데 난 대체 왜 택배기사나 택시기사가 안좋은취급 받는지 모르겠음
땡 틀렸습니다.
0.6명때 입니다.
‘젊은 남성의 인식 변화가 필요’ 하다고 꼭 집어서 이야기 했는데 다들 그부분만 쏙 빼놓고 못들은척 하는 거 보면 걍 글러먹었음ㅋㅋㅋ
=아몰랑 무조건 남자탓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