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렬이의 사랑 방정식.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159회 2001.08.02 출연 : 노주현, 이홍렬, 김민정, 신구, 배종옥, 권오중, 이재황, 박정수, 윤영삼, 최윤영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당황한 종옥에게 따귀맞고 땅에 떨어진 홍렬의 저 안경이.... 너무 초라하고 민망하고 멋쩍어 보인다. ㅋ ㅋ 저 안경이 난 왜 이리 웃기면서 짠하지~?! 저 순간의 홍렬은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은... 세상 어색함, 민망함의 복잡미묘한 감정들로 머릿속이 혼란스러움의 쓰나미가 온몸을 휘감는 기분일 듯. 술기운에 의한 흥과 취기에 앞 뒤 깜빡이 없이 너무 노빠꾸로 앞서가긴 했어. ㅋ ㅋ
어른들의 사랑도
저렇게 순수할수 있구나 라는걸 보여준 커플 ㅎㅎㅎ
나이들고 보니 노홍렬 같이 사랑해주는게
얼마나 어렵고 대단한 것인지 깨닫게 됩니다
역시 제 인생시트콤 ㅠㅠ
홍렬이 쉽게 생각했다가 따귀맞네😊
생 오늘 다 이자슥아 셍각이 뭐고
노홍렬 아저씨 연기가 참 좋아요
당황한 종옥에게 따귀맞고 땅에 떨어진 홍렬의 저 안경이.... 너무 초라하고 민망하고 멋쩍어 보인다. ㅋ ㅋ 저 안경이 난 왜 이리 웃기면서 짠하지~?! 저 순간의 홍렬은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은... 세상 어색함, 민망함의 복잡미묘한 감정들로 머릿속이 혼란스러움의 쓰나미가 온몸을 휘감는 기분일 듯. 술기운에 의한 흥과 취기에 앞 뒤 깜빡이 없이 너무 노빠꾸로 앞서가긴 했어. ㅋ ㅋ
ㅋㅋ웃프네요 나름 자신있어서 대쉬해봤는데 뺨따귀 ㅋㅋ 그래도 마지막 포옹보니 별로 나쁜 결말도 아니죠
카펜터즈 노래가 아련하게 다가 오네요
노주현이 제일 재밌음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껴안으면 싫짘ㅋㅋㅋ 도른
홍렬이가 잘못했네 ㅋㅋ
torn between two lovers~
웬그막 작가 피디님은 분명 멋을 아는 사람들이다. 쎈스가 만점!
잘나가다가 마지막회에 또라이로 변신했죠
역시 술은 뭐든 적당히…..
ㅋㅋ 이런 에피도 있었어??
아 진짜 다 큰 딸 있는 중년의 재혼 연애가
뭔 20살 짜리 애기들 연애 같냐
(그 와중에 종옥찡 손가락 떨리는 디테일 보소 ㅋㅎ)
6:41 Mary MacGroger-Torn Between Two Lovers
현기차도 한수 접고가는 급발진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기를이길순없지ㅋㅋ
홍렬이 연기 👍 잘하네
노주현은 진짜 보면볼수록 연기 잘한다느낀다 ㅋㅋ 웬그막하기전까지만해도 시트콤 안어울릴거같았는데 권오중급 시트콤최적화임ㅋㅋㅋ
원래 희극배우이니뭐...근데 정극도 잘어울릴듯
오! 저자신감 - 닭이나싸가 ㅋㅋㅋ
3:48 "야 저 계탁아"..... 닭집에서 종사하는 종업원의 이름으로 최적화된 그 이름 "계탁이"~! 😊
배종옥이 이때만해도 참 예쁘고 참했네
노래 제목이 뭔가요,, ?? 서정적인게 너무 좋네요... 그 시절 감성이 올라오네
Torn Between Two Lovers 가수는 Mary MacGregor 입니다
@@날라리페라리 감사합니다.
1:40 1:56 저시절 일산이 그립다ㅠㅠ
거리가 중산같은데...
닭집은 탄현동쪽임
그걸보면 권오중이 형은 라이벌이면 사윗감 아니였죠
지금저러면 난리나겟지?ㅋㅋㅋㅋ
어릴때 이거보고 어른들의 사랑도 애틋할수있구나 라는걸 깨달앗던기억이~~
여자친구한테 더 잘해조야지!
솔직히 배종옥 존예다😍 내가 만약 돌싱인데 옆집에 돌싱여자분이 저렇게 예쁘다면 사랑에 안빠질수가 없지 🥰
어릴때 보면서도 배종옥 이쁘다고 생각했음
포옹하다 따귀맞은 노홍렬ㅋ
저번에는 혜미 손잡다 따귀맞은 영삼 ㅋㅋ
개탁아 ㅋㅋㅋㅋ
닭 계자 쓸거임 ㅋㅋ
@@힘내자힘-d6b ㅋㅋㅋㅋ
삐돌이 홍렬
에피가 반반씩 업데이트되서 헷갈린데 이번편 포옹계기로 사귀게 되는거 맞나요?
뺨따귀 맞는게 이번편말고 또 있어서 헷갈리네 ㅋㅋ
아파트 잔디밭에 술 취해서 억지로 껴 앉다가 뺨따귀맞은건 이번보다 전 화 얘기겠죠?
Hi
이제 튼튼컴퍼니 에피소드랑 167화 노주현 에피소드 점점 가까워지네
싸대기한대후려맞고 정신번쩍든듯ㅋㅋ
꽐라는아니었나보네?ㅋ
연출보소ㅋㅋ
반대내용 명로진 나오는거
3:41 야. ㅋㅋㅋㅋㅋㅋㅋ
3:42 아 배 출출하다 닭한마리만 싸줘라. ㅋㅋㅋㅋㅋㅋㅋ
3:50 야 고추장 양념으로! ㅋㅋㅋㅋㅋㅋㅋ
3:56 너 뭐 기분 좋은일이 있냐? ㅋㅋㅋㅋㅋㅋㅋ
3:59 아까부터 계속 실실웃고 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
4:03 아니 그게 아니라 뭐 기분좋은일이 있나 본데 뭐. ㅋㅋㅋㅋㅋㅋㅋ
4:11 뭐야?! 뭐 처제하고 뭐 어떤 잘되나본데. ㅋㅋㅋㅋㅋㅋㅋ
4:16 오! 그거구나 뭐야?! 또 무슨일이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4:26 상당히 진저리 되고있는 모양인데. ㅋㅋㅋㅋㅋㅋㅋ
4:38 오우! 또 자신감 예전에 노홍렬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아무여자나 껴안으면 고랑차요 ^^ 따라하면 안되염 ㅋㅋ
딴지는 아닌데 아무 여자는 아니죠 서로 마음이 있는데... 다만 접근 방법이 틀린 거죠 아는 사이라도 갑자기 저러면 놀라긴 매한가지라... 프
앜 싸다구 ㅋㅋㅋㅋㅋㅋㅋ
종옥과 홍렬의 관계를보며느낀건..
100000만가지를 홍렬이 배려하고 그래도 종옥은 끝!!!!!!!!!!!까지 본인생각만 한다. 물론, 소소하게 배려하지만.. 분명 홍렬이 잘못한거다. 나라도 ㅈㄴ짜증날것같다 저렇게 안으면, 근데 그간의 시간이 있었고, 나쁜사람이 아니란걸 알텐데 따귀를 때려 안경이 떨어질정도로 하는건 진짜 너무한것같다. 누가 더 이기적이냐를 따진다기보다 그냥 종옥은 너무너무너무 본인중심이다. 박정수한테 대하는것도 대원들 대하는것도, 모든면에서.
홍렬이가 콩깍지가 씌인건지도 모르겠다 일방적으로, 그래도
암튼 아는사이에서, 어느정도 맘도알고 정성도 어느정도 알거라면 저렇게 안경이 떨어질정도로 따귀때리고 아무렇지않은듯 애써 참는듯 하는 그 심정이 참 이기적이다라는 생각을했다. 홍렬의 잘못이다. 근데 100000번을 이타적이다가 한번 이기적인것과 매번 이기적이었던것과는 정말..다르다고본다. 종옥같은 인간이 이기적인것같다.
0:57 처제. ㅋㅋㅋㅋㅋㅋㅋ
1:01 어 저기 윤영엄마가 청국장 받아오라고 그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
1:09 갈게. ㅋㅋㅋㅋㅋㅋㅋ
1:15 야 임마. ㅋㅋㅋㅋㅋㅋㅋㅋ
1:17 요즘 둘이 잘 되나보다. 단 둘이 차 까지 마시고. 어? 어? 어? ㅋㅋㅋㅋㅋㅋㅋ
1:23 야 이제 슬슬 처제들한테 마음이 새기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30 어? 오예 좋겠다 노홍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웬그막 시트콤 레전드였다가...마지막회에 작가가 갑자기 대가리에 총을 맞았는지...얼토당토한 결말로 욕먹음
진짜 낭만의 시대네
띠동갑도 넘는 아재가 지금 저랬다간... 강제추행 철컹철컹
홍렬 아재 성추행 미쳤네ㅋㅋ
닭이나 싸갘ㅋㅋㅋㅋ
1:16 아 뭐? ㅋㅋㅋㅋㅋㅋ
1:21 아 뭘. ㅋㅋㅋㅋㅋㅋ
1:26 아이 몰라. 그런데 차 미나엄마가 마시자고 해서 마신거야. ㅋㅋㅋㅋㅋㅋ
사랑이란게 참어렵지 잘생기면 쉽고
그런가요????
뺨한대 더후렸어야..
눈물나는에피. ㅜ
솔직히 홍렬이가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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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ㅊ행하네
홍렬이가 너무나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