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국가 대부분이 일본 제하고 공구쪽은 후진국이라 생각하는데 2020년도 넘어가면서 조금씩 좋은 제품들이 나옴 지금 나오는 프로아츠는 진짜 명품임. 타지마 고아츠 매그 류 다써봤는데 한동안 마그네틱도 없는 코메론 컬러스를 오래 썼는데 이유는 잣대가 따라올 제품이 없음. 다만 컬러스는 마그네틱이 없는데 컬러스에 마그네틱 보완한게 이제품. 새거 꺼내쓸때는 밀워키나 디월트같은 미제들이 굉장히 튼튼한데 너무 강해서 그런지 의외로 실사용중 잘 찢어짐. 타지마는 내구가 약한지 첨에는 강한데 쓰면 쓸수록 축축 처짐. 주인자만큼 왠만한 줄자 다써봤는데 코메론 프로아츠 이길 자 없음. 단점은 5m가 최대란 점. 이자는 전기나 닥트설비쪽에 최적화된 제품이라 생각됨.
코메론도 많이 좋아진건 사실이지만 아직 타지마를 못따라갑니다. 현장에서 두 제품 각 2개씩 사서 써봤는데, 수명과 리턴 스프링 탄력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그래도 프로아츠도 충분히 좋은 제품입니다. 그리고 설명에 빠트리신점이 한가지 있는데.. 현장에서 목공작업할때 '합판상' 이라고 하여 407mm마다 표시해서 각재를 걸어주는 작업을 자주하게 되는데 프로아츠 제품엔 407mm마다 표시가 되어있어서 작업할때 407의 배수를 찾을 필요없어 편합니다. 이점에는 정말 박수를 쳐주고싶네요
실내에서만 작업 하시는 업종은 코메론 쓰셔도 되겠지만 실외작업 위주라면 무조건 타지마 손들어 주고 싶네요 내구성이 너무 차이나더군요.습기에 코메론은 너무 취약하고 테이프가 쉽게 깨지더군요.한달에 한번씩 코메론 구입하다가 타지마로 바꾸고 3개월 이상씩 쓰고 있는데 가성비 이정도면 타지마 아닌가요?그리고 가독성은 뭐 말할거도 없고 험한일 하시면 타지마가 가성비 갑입니다.
7:12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요 제가 프로아츠 자켓 쓰는 목수 업자 입니다. 잠금도 다 걸지도 않고 안잠긴다니요 아래로 딱 잠가야 걸리죠 제가 쓰고있는데 락 딱 걸어놓으면 죽어도 안 들어갑니다. 영상에서 보니까 확실히 딱 잠그지도 않았네요 살짝 눌러서 잠그셨네요 정확하게 리뷰를 하셔야죠 ;;; 잠금 딱 걸어보세요 절대 안 흔들거립니다..... 그리고 추가 직립도 기본 260까지 갑니다 코메론 사서 확인해보세요 만원도 안합니다. 제 개인적으론 코메론 압승입니다. 가격대비 써보세요
내가 둘 다 가지고 있는데, 위 영상에서 안 나온 차이점 말해준다. 본인이 직접 써 본 결론부터 말하면 그냥 프로아츠 재킷이 더 낫다. 일단 고아츠에 비해 프로아츠 재킷의 가장 큰 단점은 무게다. 큰 차이는 아닌데 분명 체감이 느껴지는 무게 차이다. 고아츠도 절대 가벼지 않고 무거운 편에 속하지만 어찌 감당하는데, 재킷은 항상 휴대하고 다니기엔 부담스러운 무게다. 재킷 사려는 사람은 무게를 분명 감안해야 한다. 항시 휴대하고 다니기엔 무겁다 무거워. 두 번째는 줄자 고정 기능.. 그게 재킷은 더럽게 뻑뻑하다. 고정시키는 건 할만한데 다시 리턴할 때 엄지손가락에 정말 많은 힘을 줘야 리턴이 된다. 반면 고아츠는 고정할 때나 리턴할 때 비교적 무리없이 큰 힘이 안 든다. 세 번째는 고아츠의 가독성이 더 좋다. 프로아츠 재킷은 줄표시가 너무 쓸데없이 두꺼워서 본인처럼 0.5mm 오차까지 정확히 측정해야 하는 경우는 가독성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그럼 이제 프로아츠 재킷이 더 나은 점을 말하면 1. 측정하기가 더 편하다 그 이유는 재킷의 후크가 더 잘 걸린다. 후크가 커서 그런지 착착 잘 걸리더라. 그래서 측정할 때, 훨씬 더 편하다. 특히 2m 이상 긴 거 잴 때, 고아츠는 후크가 자꾸 빠져서 개불편한데 왜냐하면 후크도 후크지만 영상 보면 알겠지만 두 제품의 테이프가 25mm로 넓고 테이프가 좀 오목하게 들어가도록 제작됐다. 그래서 측정할 때 일반 줄자들은 후크를 걸면 테이프는 바닥에 딱 밀착이 되는 반면 이 제품들은 테이프가 오목해서 바닥에 딱 밀착이 안 되고 뜨거든. 그런 상태에서 왼쪽이나 오른쪽 방향으로 테이프를 기울어서 바닥에 붙여서 측정해야 된다. 근데 고아츠는 상대적으로 오목함이 덜 하고 후크 깊이가 짧아서 측정을 위해서 옆으로 기울이면 이 후크가 잘 빠져. 후크 깊이가 작고 테이프 오목함이 덜해서 옆으로 더 많이 기울어야 되는데 그래서 후크가 잘 빠진다. 특히 2m 이상 긴 거 측정할 떄 이런 문제가 잘 나오더라. 2m 이상 긴 거 잴 때는 오히려 16mm 후크의 일반 저렴이 제품들이 차라리 더 편하다. 아마도 위 유튜버는 실제 사용해보지 않고 그냥 외관만 보고 평을 해서 이런 중요한 부분을 간과한 듯 하군. 2. 자석이 있다 재킷은 후크에 자석이 있는 반면 고아츠는 없다 . 자석 성능 강력해서 쓸만.. 3. 되감기가 적당한 속도, 손목에 무리가 없다 고아츠는 되감기할 때, 너무 빠르다. 반면 상대적으로 재킷은 더 천천히 감기는데 그래서 재킷은 되감기할 때 손에 무리가 덜 가는데 고아츠는 강하게 팍 들어와서 손에 타격이 가더라.. 나처럼 현장에서 일하는 남자 사람이 좀 강하다고 느낄 정도면 여자들은 대부분 손목에 타격감이 느껴질 것이다. 고아츠의 되감기가 빠른 건 절대 장점이 아니다. 저 정도 크고 두꺼운 테이프가 빠르게 되감기면서 손목에 무리를 줄고 자칫 손이라도 치면 상처난다. 내가 맨손으로 테스트하다가 고아츠 씨발... 후크가 빠르고 요란하게 감기면서 엄지손가락 윗쪽을 때렸고 칼로 베인 것처럼 상처가 남.. 참고로 위 영상에서 테스트 실수한 건 재킷 제품도 락 걸면 고정돼서 안 움직이는데 테스트를 잘못했네. 테스트를 잘하길. 4. 테이프 내구성 테이프 직립도 테스트 해보니 고아츠는 2m50까지는 버티다가 2m55에서 꺽이더라. 프로아츠는 2m40까지 버텼는데 2m45에서 꺽임.. 이것만 보면 고아츠 테이프 강도나 내구성이 더 좋을 것 같지만 그건 아님. 왜냐하면 재킷의 테이프가 더 무겁고 강도가 강하다. 그래서 구부려보면 재킷의 테이프가 더 잘 안 구부러지고 뻣뻣한 반면 상대적으로 고아츠 테이프는 쉽게 구부러진다. 고아츠 테이프가 더 가볍다 보니 10cm 정도 더 가서 꺽인 건지 거 강도, 내구성이 좋아서 그런 게 아님. 테이프 두께 자체는 큰 차이가 없지만 분명 재킷이 좀 더 두껍고 강성이 놓은 게 바로 느껴지는데, 이 리뷰어는 별 차이가 없는 것처럼 말을 했네. 그리고 어이없게 본인이 고아츠 테스트하다가 그냥 3m 정도 빼고 다시 되감기하는 과정에서 지 속도를 못 이기고 후크가 마구 흔들리면서 들어오더니 테이프가 구부러짐.. 와,, 내구성 쓰레기.. 무슨 2만원 넘는 제품이 게다가 배송비도 따로 3000원이나 받았처먹은 제품이, 받은지 이틀째에 테이프 구부러짐.. 나참. 그리고 후크도 재킷이 더 두껍고 딱 봐도 강해보여. 반면 고아츠는 저렴이 제품보다는 두껍고 튼실하지만 재킷에 비하면 ㅉ 5 가격 뭣보다 가장 큰 차이점은 가격이겠지.. 가격이 무슨 2배 차이나 나냐.. 제품만 보면 두 제품 가격이 같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결론을 내보자. 내 결론은 가격을 떠나도 프로아츠 재킷이 더 낫다. 설령 동일한 가격이여도 재킷을 살 것이다. 원래 프로아츠 재킷부터 구매했다가 가독성 때문에 그리고 고아츠가 일본 제품이고 이쪽에서 1등이라서 뭔가 더 좋을 것 같아서 바로 고아츠 구매하고 재킷은 반품하려고 했거든. 근데 테스트 해보니 이건 가격을 떠나서 그냥 프로아츠 재킷이 더 낫다. 고아츠는 굉장히 실망했다. 2만원 넘는 비싼 일제 제품,, 공구 잘 만드는 나라에서 이 정도 수준 밖에 안 되나. 게다가 이쪽에서 1등인 브랜드라며? 일본은 드라이버 하나도 정말 내구성 좋게 잘 만드는데, 고아츠 이 제품은 내가 볼 때 일제라기보다는 걍 흔한 중국산처럼 느껴진다. 다만 프로아츠 재킷은 나처럼 0.5mm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작업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밀한 측정을 위한 테이프의 정확성과 가독성을 좀 더 높일 필요가 있다. 그건 고아츠가 확실히 더 낫더라. 그러나 집에서 가끔 쓴다면 2배나 비싼 고아츠를 살 이유는 전혀 없다. 아니 나처럼 이렇게 정밀한 작업을 하지 않으면 고아츠 살 필요 없다. 그런 사람들에겐 가격 떠나서도 고아츠보단 재킷이 더 낫다.
코메론이 국산 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오직 타지마 광팬 이였었는데
코메론만 사용한지 20년정도 됬네요..
저도 자랑스럽습니다^^
영상 퀄이 미쳤네요 ㅋㅋ
둘다 쓰는데 타지마가 더 좋음 코메론 플라스틱 커버
줄자 떨어트릴때 분리잘됨
코메론느낌알면 절대딴것 못씁니다.
느낌은 손가락끝을곡선에넣어보면..후훗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처음 영상보다 헐씬 보기 좋네요
점점 느나봐요^^
아시아국가 대부분이 일본 제하고 공구쪽은 후진국이라 생각하는데 2020년도 넘어가면서 조금씩 좋은 제품들이 나옴
지금 나오는 프로아츠는 진짜 명품임.
타지마 고아츠 매그 류 다써봤는데 한동안
마그네틱도 없는 코메론 컬러스를 오래
썼는데 이유는 잣대가 따라올 제품이 없음.
다만 컬러스는 마그네틱이 없는데 컬러스에
마그네틱 보완한게 이제품.
새거 꺼내쓸때는 밀워키나 디월트같은 미제들이 굉장히 튼튼한데 너무 강해서 그런지 의외로 실사용중 잘 찢어짐.
타지마는 내구가 약한지 첨에는 강한데
쓰면 쓸수록 축축 처짐.
주인자만큼 왠만한 줄자 다써봤는데 코메론
프로아츠 이길 자 없음.
단점은 5m가 최대란 점.
이자는 전기나 닥트설비쪽에 최적화된 제품이라 생각됨.
감사합니다
줄자가이렇게예뿐거최고네요
항상건행하세요
정보 ㄱㅅ요~
코메론도 많이 좋아진건 사실이지만 아직 타지마를 못따라갑니다. 현장에서 두 제품 각 2개씩 사서 써봤는데, 수명과 리턴 스프링 탄력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그래도 프로아츠도 충분히 좋은 제품입니다. 그리고 설명에 빠트리신점이 한가지 있는데.. 현장에서 목공작업할때 '합판상' 이라고 하여 407mm마다 표시해서 각재를 걸어주는 작업을 자주하게 되는데 프로아츠 제품엔 407mm마다 표시가 되어있어서 작업할때 407의 배수를 찾을 필요없어 편합니다. 이점에는 정말 박수를 쳐주고싶네요
리턴스프링이 가장 큰 차이점인건 확실히 맞는것 같습니다. 그부분만 진짜 개선되면 정말 좋을듯 합니다.
아 그리고 합판상 407은 줄자의 숨겨진 기능에 설명을 한부분이라 요번 영상에서는 제외시켰습니다. 그부분은 진짜 좋은점이라 생각합니다.
@@윤툴툴 그러네요 ㅎㅎ 다른영상보니까 있네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실내에서만 작업 하시는 업종은 코메론 쓰셔도 되겠지만 실외작업 위주라면 무조건 타지마 손들어 주고 싶네요 내구성이 너무 차이나더군요.습기에 코메론은 너무 취약하고 테이프가 쉽게 깨지더군요.한달에 한번씩 코메론 구입하다가 타지마로 바꾸고 3개월 이상씩 쓰고 있는데 가성비 이정도면 타지마 아닌가요?그리고 가독성은 뭐 말할거도 없고 험한일 하시면 타지마가 가성비 갑입니다.
실사용기네요. 감사합니다
7:12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요 제가 프로아츠 자켓 쓰는 목수 업자 입니다.
잠금도 다 걸지도 않고 안잠긴다니요 아래로 딱 잠가야 걸리죠
제가 쓰고있는데 락 딱 걸어놓으면 죽어도 안 들어갑니다.
영상에서 보니까 확실히 딱 잠그지도 않았네요 살짝 눌러서 잠그셨네요
정확하게 리뷰를 하셔야죠 ;;; 잠금 딱 걸어보세요
절대 안 흔들거립니다.....
그리고 추가 직립도 기본 260까지 갑니다 코메론 사서 확인해보세요
만원도 안합니다. 제 개인적으론 코메론 압승입니다. 가격대비 써보세요
맞습니다 저도 쓰고있는데 잠금을 다 거시면 절대 안빠집니다
내말이
세세한 설명! 좋은제품소개 고맙습니다~~~!!
타지마안 쓰는데 코메론에서 괴물줄자라고 나와서 사서 써보는데 측정하고 줄자가 안들어감 그냥 쓰레기임
덕분에 좋은정보 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코메론은 특정 제품에만 스트랩이 달려있어서 고소작업시엔 못쓰겠더라구요..
스트랩 달린건 자석이 없다거나 단면이라거나 하는 이유로 못쓰고
자석이고 양면이면 스트랩 걸 수 있는 고리고차 없고...
아마 종류별로 사용자층을 달리만들어서 그런듯 합니다.
줄자를 사고싶을줄이야..
아이구 감쏴합니다^^
구형버전과 신형 버전은(20%두꺼워진 제품 ) 어떻게 구분 할까요?
프로아츠 모델은 신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구형은 자켓입니다.
타지마는 완전히 중국산으로바뀜
굉장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타지마 저것도 일본생산.중국생산 으로 나뉘나요??
모델마다 틀린데 요즘은 거의 중국제작 입니다
내가 둘 다 가지고 있는데, 위 영상에서 안 나온 차이점 말해준다.
본인이 직접 써 본 결론부터 말하면 그냥 프로아츠 재킷이 더 낫다.
일단 고아츠에 비해 프로아츠 재킷의 가장 큰 단점은 무게다. 큰 차이는 아닌데 분명 체감이 느껴지는 무게 차이다. 고아츠도 절대 가벼지 않고 무거운 편에 속하지만 어찌 감당하는데, 재킷은 항상 휴대하고 다니기엔 부담스러운 무게다. 재킷 사려는 사람은 무게를 분명 감안해야 한다.
항시 휴대하고 다니기엔 무겁다 무거워.
두 번째는 줄자 고정 기능.. 그게 재킷은 더럽게 뻑뻑하다. 고정시키는 건 할만한데 다시 리턴할 때 엄지손가락에 정말 많은 힘을 줘야 리턴이 된다. 반면 고아츠는 고정할 때나 리턴할 때 비교적 무리없이 큰 힘이 안 든다.
세 번째는 고아츠의 가독성이 더 좋다. 프로아츠 재킷은 줄표시가 너무 쓸데없이 두꺼워서 본인처럼 0.5mm 오차까지 정확히 측정해야 하는 경우는 가독성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그럼 이제 프로아츠 재킷이 더 나은 점을 말하면
1. 측정하기가 더 편하다
그 이유는 재킷의 후크가 더 잘 걸린다. 후크가 커서 그런지 착착 잘 걸리더라. 그래서 측정할 때, 훨씬 더 편하다.
특히 2m 이상 긴 거 잴 때, 고아츠는 후크가 자꾸 빠져서 개불편한데 왜냐하면 후크도 후크지만 영상 보면 알겠지만 두 제품의 테이프가 25mm로 넓고 테이프가 좀 오목하게 들어가도록 제작됐다. 그래서 측정할 때 일반 줄자들은 후크를 걸면 테이프는 바닥에 딱 밀착이 되는 반면 이 제품들은 테이프가 오목해서 바닥에 딱 밀착이 안 되고 뜨거든. 그런 상태에서 왼쪽이나 오른쪽 방향으로 테이프를 기울어서 바닥에 붙여서 측정해야 된다. 근데 고아츠는 상대적으로 오목함이 덜 하고 후크 깊이가 짧아서 측정을 위해서 옆으로 기울이면 이 후크가 잘 빠져. 후크 깊이가 작고 테이프 오목함이 덜해서 옆으로 더 많이 기울어야 되는데 그래서 후크가 잘 빠진다. 특히 2m 이상 긴 거 측정할 떄 이런 문제가 잘 나오더라. 2m 이상 긴 거 잴 때는 오히려 16mm 후크의 일반 저렴이 제품들이 차라리 더 편하다.
아마도 위 유튜버는 실제 사용해보지 않고 그냥 외관만 보고 평을 해서 이런 중요한 부분을 간과한 듯 하군.
2. 자석이 있다
재킷은 후크에 자석이 있는 반면 고아츠는 없다 . 자석 성능 강력해서 쓸만..
3. 되감기가 적당한 속도, 손목에 무리가 없다
고아츠는 되감기할 때, 너무 빠르다. 반면 상대적으로 재킷은 더 천천히 감기는데 그래서 재킷은 되감기할 때 손에 무리가 덜 가는데 고아츠는 강하게 팍 들어와서 손에 타격이 가더라.. 나처럼 현장에서 일하는 남자 사람이 좀 강하다고 느낄 정도면 여자들은 대부분 손목에 타격감이 느껴질 것이다. 고아츠의 되감기가 빠른 건 절대 장점이 아니다. 저 정도 크고 두꺼운 테이프가 빠르게 되감기면서 손목에 무리를 줄고 자칫 손이라도 치면 상처난다. 내가 맨손으로 테스트하다가 고아츠 씨발... 후크가 빠르고 요란하게 감기면서 엄지손가락 윗쪽을 때렸고 칼로 베인 것처럼 상처가 남..
참고로 위 영상에서 테스트 실수한 건 재킷 제품도 락 걸면 고정돼서 안 움직이는데 테스트를 잘못했네. 테스트를 잘하길.
4. 테이프 내구성
테이프 직립도 테스트 해보니 고아츠는 2m50까지는 버티다가 2m55에서 꺽이더라.
프로아츠는 2m40까지 버텼는데 2m45에서 꺽임..
이것만 보면 고아츠 테이프 강도나 내구성이 더 좋을 것 같지만 그건 아님. 왜냐하면 재킷의 테이프가 더 무겁고 강도가 강하다.
그래서 구부려보면 재킷의 테이프가 더 잘 안 구부러지고 뻣뻣한 반면 상대적으로 고아츠 테이프는 쉽게 구부러진다.
고아츠 테이프가 더 가볍다 보니 10cm 정도 더 가서 꺽인 건지 거 강도, 내구성이 좋아서 그런 게 아님.
테이프 두께 자체는 큰 차이가 없지만 분명 재킷이 좀 더 두껍고 강성이 놓은 게 바로 느껴지는데, 이 리뷰어는 별 차이가 없는 것처럼 말을 했네.
그리고 어이없게 본인이 고아츠 테스트하다가 그냥 3m 정도 빼고 다시 되감기하는 과정에서 지 속도를 못 이기고 후크가 마구 흔들리면서 들어오더니 테이프가 구부러짐.. 와,, 내구성 쓰레기.. 무슨 2만원 넘는 제품이 게다가 배송비도 따로 3000원이나 받았처먹은 제품이, 받은지 이틀째에 테이프 구부러짐.. 나참.
그리고 후크도 재킷이 더 두껍고 딱 봐도 강해보여. 반면 고아츠는 저렴이 제품보다는 두껍고 튼실하지만 재킷에 비하면 ㅉ
5 가격
뭣보다 가장 큰 차이점은 가격이겠지.. 가격이 무슨 2배 차이나 나냐.. 제품만 보면 두 제품 가격이 같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결론을 내보자. 내 결론은 가격을 떠나도 프로아츠 재킷이 더 낫다. 설령 동일한 가격이여도 재킷을 살 것이다.
원래 프로아츠 재킷부터 구매했다가 가독성 때문에 그리고 고아츠가 일본 제품이고 이쪽에서 1등이라서 뭔가 더 좋을 것 같아서 바로 고아츠 구매하고 재킷은 반품하려고 했거든. 근데
테스트 해보니 이건 가격을 떠나서 그냥 프로아츠 재킷이 더 낫다.
고아츠는 굉장히 실망했다. 2만원 넘는 비싼 일제 제품,, 공구 잘 만드는 나라에서 이 정도 수준 밖에 안 되나. 게다가 이쪽에서 1등인 브랜드라며?
일본은 드라이버 하나도 정말 내구성 좋게 잘 만드는데, 고아츠 이 제품은 내가 볼 때 일제라기보다는 걍 흔한 중국산처럼 느껴진다.
다만 프로아츠 재킷은 나처럼 0.5mm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작업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밀한 측정을 위한 테이프의 정확성과 가독성을 좀 더 높일 필요가 있다. 그건 고아츠가 확실히 더 낫더라.
그러나 집에서 가끔 쓴다면 2배나 비싼 고아츠를 살 이유는 전혀 없다. 아니 나처럼 이렇게 정밀한 작업을 하지 않으면 고아츠 살 필요 없다.
그런 사람들에겐 가격 떠나서도 고아츠보단 재킷이 더 낫다.
고아츠 쓰는대 되감기 무섭게 옴 ㅎㅎ 님의 리뷰가 영상보다 낮네요.
시안성 노노 시인성 예스
코메룬승
독립운동은 못해도 불매운동은 한다
저기요. 지금 무슨 일제시대도 아니고
차이점 이런거 다 필요없고 줄자 비교하면 1mm 오차나는데 왜그런지 이런거 올리세요 줄자 광고 하지말고
초창기영상이라...다음엔 기능에 집중하도록 할께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