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중고로 드디어 업어와서 갖고싶었던 드림건의 숙원사업 하나를 풀었네요. 허허^^ 다만 마루젠 극 초기형을 업어와서 오버홀에 애 좀 먹었습니다. 극 초기형 탄창은 현용과는 달리 실물과 동일한 형태의 철판프레스 외피를 사용하는 대신, 내부 가스탱크가 2분할설계라 가스샘으로 악명을 떨쳤는데, 하필 중고로 요 제품을 물어오게 될 진 상상도 못했네요.. 지금은 싹다 오버홀하여 작동은 제대로 되긴 하지만.. 나중에 반드시 신품으로 하나 더 구해보고 싶어집니다..
예전에 발매 초기에 지인중에 가지고 계신 분이 있어서 만져보고 사격도 해봤었는데 파지감은 좋았는데 영상에서와 같이 탄착이 상하로 많이 흔들려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 실탄사격장에서 실총 사격도 해봤는데 실총 사격중에도 동급 실총에 비해 위쪽으로 유난히 튀는 느낌이어서 에어건, 실총 모두 선호하지 않는 총기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제품인데, 아직까지 인연이 없어서 구하지 못한 기종입니다. 말씀대로 최초 발매일은 2003년인가로 기억하고 있는데, 독일 발터사와 공식 협약(현재는 우마렉스를 통해 협약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으로 실총도면은 물론, 하부프레임은 실물을 제공받아 제작에 참조했던 만큼 디테일만큼은 지금 기준으로도 정점에 있는 제품입니다. 사실 자사의 P.38과 PPk/S 블로우백 모델 모두 실총도면과 일부 실물파츠 제공 협약을 통해 제작되었지만, 유독 P99 GBB쪽이 칫수면에서 큰 디포메이션이 없습니다. 홉업구조는 마루신, WA 구형(초창기 매그너 블로우백부터 SCW-2까지)등에서 사용되었던 점홉업이 사용된 것은 지금 기준으로는 아쉽지만, 경기용 총기인 APS 시리즈를 제작하는 회사인 만큼 근거리 직진도만큼은 마루신이나 WA에 비하면 확실히 좋습니다. 다만 홉업 걸어주는 면적이 좁아 사거리가 안 나오고, 이 때문에 원거리에서 탄이 좀 많이 퍼지긴 하지요..ㅜㅜ 마루젠 가스블로우백 엔진은 사실 문제가 많은 불안정한 구조인데다가 회사 내에서 개선의 의지도 없는 점이 가장 큰 아쉬움이지요. 마루젠 가스핸드건에 사용되는 블로우백 엔진은 코바야시 타조의 시험적 엔진 중 하나로, 본인도 실패작이라 인정한..구조입니다. 보통 WA의 매그너나 마루이의 하드킥, 그 외 KSC의 구형 롱레인지, 엑셀런트(구 하드킥 엔진의 모체), System-7 구조는 로딩노즐(실린더) 부분에 어떠한 형태든 부압벨브가 설치되어 격발과 블로우백에 사용되는 가스를 분할하는 방식이라면, 마루젠은 탄창 가스루트에 부압벨브를 장착하고 실린더를 격발과 블로우백 구간으로 독립시켜 성형한 구조입니다. 때문에 탄창의 가스루트부분을 보아도, 분해하여 실린더를 보아도 가스 토출-인입구 모두 두개로 나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구조로 재미있는 실험을 하나 할 수 있는게, 탄창의 가스루트 부분을 분해하여 부압벨브 역할을 해주는 황동제 부싱을 역으로 끼워주면 발사와 블로우백에 사용되는 가스 흐름을 바꿀 수 있어, 탄속은 떨어지는 반면 블로우백이 좀 더 강하게 진행됩니다. 장점이라면 초탄 탄속이 높으며 블로우백이 적당히 빠르고 묵직한 점입니다만, 단점은 탄창의 가스루트 고무가 조금만이라도 마모되거나, 가스루트 안의 부압벨브 스프링 장력이 조금이라도 줄면 전체적으로 작동부조화가 쉽게 발생합니다. 또한, 이런 독특한 구조의 엔진을 제대로 움직이게 하기 위해 탄창의 가스벨브 구조와 토출방식은 가스 흐름면에서는 좋았던, WA타입의 구조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가스벨브쪽의 가스샘이 아주 고질병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도 마루젠 GBB 기종 검색하다보면, 연관검색어로 꼭 ガス漏れ가 기본으로 뜨지요.. 2000년대 초-중반 이 구조를 받아서 더 성능적으로 말아먹은 회사는 허드슨(Hudson)이었는데, 이 회사의 BVS(버터플라이 벨브 시스템이라고 하여, 마루젠 변형타입 엔진입니다.)와 마루젠 변형타입 탄창벨브는 정말 극악 중 극악이었지요..
Y Choi... 그의 정체가 궁금하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정말 이번에도 좋은 공부가 되는 많은 정보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홉업 구조상 원거리 탄퍼짐이 너무 아쉬운 제품이었습니다;;; 요즘 친구들덕에 마루신, 마루젠, KSC사등 도쿄마루이외의 제품들도 만져보게 되고 있는데 KSC사 제품은 만져보면 만져 볼수록 매력을 느끼는데 마루젠은 음... 하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 Y Choi님이 좋아하시는 총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MILI-STA 저야 총은 기종불문 다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특히 좋아하는 기종은 역시 글록입니다. KSC,WE,KJW,마루이,VFC 모두 한번씩 소장해봤고 KSC와 WE는 현재 처분하고 없네요.. ㅜㅜ KSC 제품은 MGC의 후신답게 높은 디테일이 일품이나, System-7으로 엔진 개선하면서 성능중시 노선을 걸어가다보니 디테일이 이전작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현상이 보여 좀 아쉽긴 하지만, KSC의 P230 시리즈들만큼은 아직까지 좋아합니다. 이 기종도 바리에이션별로 모아 총 5정 소장하고 있네요..(다만 성능은.. 도쿄 아소비바에서 예비탄창도 없이 230만으로 게임 뛰었다가 신나게 상대방에게 얻어 맞았습니다. 허허^^ 필드매니저가 짠하게 보더라고요..) 논 블로우백 시리즈의 경우는 아직까지도 구 MGC의 GM6 시리즈들을 최상으로 쳐줄만큼 좋아하는데, 당시 MGC의 미려한 표면처리의 정수를 보여줬던 시기의 제품들이라 기종별로 다 모아보는게 소원이기도 합니다. 마루신은.. 지금까지 소장하거나 수리의뢰건으로 만져본 블로우백 제품들은 무엇하나 멀쩡한게 없습니다. P210도 혈압 잡았고, 712에서 피토하고, 듀얼맥시 시리즈에서 졸도했습니다. 기본적으로 QC도 일본제품답지 않게 엉성한데다 캐스트 성형 금속파츠들이 다 무른편이라 금방 갈려나가거나 부러져 나가기 때문에 사실상 사격 자체를 안하는게 총에 이로울 정도라 할 수 있습니다. 단, 논 블로우백 제품들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며 8mm 논블로우백 기종들이 의외로 발사성능이 괜찮게 나와줍니다.
@@MILI-STA 사실 일어는.. 위태위태 합니다. 허허^^ 능통하지 않아요.. ㅜㅜ 마루신은 사실 일본 내에서도 저렴한 모델건으로 입지가 굳혀졌을 뿐, 블로우백 가스건들은.. 어느 샵이나 추천은 하지 않는다고 할 겁니다.. 실제 전부 분해한번 해 보면, 충분히 왜 그런지 납득이 갈 정도이지요..ㅜㅜ
저도 이 제품을 가지고 있는데 블로우백이 고장나서 5미리 정도 밖에 후퇴가 안됩니다. 찾아보니 이 제품이 이 고장이 굉장히 흔하더군요.. 아니 PPK도 비슷하다고 하니 마루젠의 특성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설계상의 문제라 한번 발생 하면 수리가 거의 힘들다는게 문제더군요. 헤비웨이트 슬라이드 모델과 ABS수지 슬라이드 모델 두가지가 있는데 가지고계신것도 제것도 헤비웨이트 모델로 보입니다 WA 베레타 센츄리온도 가지고 있는데 3년전에 일본 여행 갔을때 겸사 겸사 부품구하러 시부야점 가서 부품사면서 팜플렛 얻어 왔던 기억이 나네요 아참 실탄 사격장 가서 실물 P99 를 사격 한적이 있는데 마루젠 P99 잡았을때랑 정말 느낌이 비슷하더군요 사격해보니 명중률도 가운데 원에 다 집어 넣을수 있을 정도로 잘맞기도 했고요.
마루젠 가스블로우백 핸드건들의 블로우백 기능불능 문제의 원인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잦은 사용 시 실린더가 냉매로 인한 열수축으로 인해 황동제 피스톤과 꽉 끼어 부하가 증가 2- 탄창의 가스루트 고무 상단이 왕복하는 실린더의 마찰에 약한 편이어서, 마모로 인한 토출가스 외부누출 3- 헤머와 다이렉트로 연결되는 노커 자체가 핀 형태로 파이가 좁은데다가 물러서 쉽게 찌그러지거나 마모 발생, 그 결과로 탄창의 벨브를 완전히 열어주지 못함. 보통 1,3번 증상이 빈번하게 발생되는데, 답은 부품교체밖에 없습니다.. 특히 마루젠 시리즈들 탄창벨브는 적은 압력으로도 개폐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구조라, 이에 맞춰 노커도 P99나 P38, PPk/s 모두 타격 시 스트로크가 2mm 남짓으로 짧은 편인데, 그 만큼 미세한 마모로도 격발에 지장을 줄 만큼 까탈스럽습니다.
@@ychoi9355 좋은 정보 감사하드립니다~ 말씀 하신 분이 어느정도씩은 영향이 있는듯 한데 탄창을 꾹눌러도 마찬가지인걸 보면 2번은 아닐 가능성이 높고 1번은 슬라이드 분리해서 실린더를 손으로 움직여 보니 뻑뻑함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3번은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한국에선 부품 구하기가 하늘 별따기인 제품이니 그냥 이대로 진열용으로 써야 할듯 싶습니다 ㅜㅜ
정작 일본에서도 WA 제품 부속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WA 본사 말아먹고 시부야로 조촐하게 건샵화 된 SCW가 되면서 애프터서비스가 상당히 불만족스럽게 되었는데, 사실상 SCW 직접 찾아가도 바로 구할 수 있는 소모품이래봤자 탄창밖에 없습니다. 물론 가장 신형인 R타입 메거진만 취급하며, 그 이전 탄창들은 아예 제품조차 없습니다.. 총기 내외부 파츠는 이미 오래전부터 별도판매가 아닌, 직접 수리의뢰를 맏기는 방식으로 바뀐지 오래지만, 2010년대 이후부터는 샵 내 보유 파츠들은 물론 취급 기종들의 라이프사이클도 짧아져서, 실제 수리요청을 해도 파츠가 없어 수리가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날아올 때가 더 많아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Ayou1203 웨암 엔진과 홉업, 탄창 가스샘 문제는 한국뿐만이 아닌 일본도 악명은 매한가지입니다. 결국 2000년대 중후반부터 웨암 홉업은 가변홉업 전부 포기하고 매그너텍의 고정식으로 변경된 챔버가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이전까지 탄이 어디로 날아갈지 모르는 가변홉업보다야 직진성은 좋아졌지만.. 사실 집탄성 자체는 아무리 잘 쳐줘도 마루이 구형 베레타 고정홉업과 겨우겨우 동급 정도이지요. 엔진과 탄창이야 뭐.. SCW-1부터 쓰기 시작한 보어업 실린더, SCW-2부터 쓰기 시작한 개량 R타입 구조 그대로입니다. 결론적으로, 2005년 이후 좀 더 게임용(?)으로 특화한, 비교적 염가라인업인 매그너텍 구조를 지금까지 큰 변경없이 사용하고 있으며, 예전엔 그나마 콜트나 베레타에 환장한 유저들을 위한 폭넓은 라인업 제공으로 특정 콜렉터들의 수집욕에 불이라도 지폈지만.. 2010년 이후 애니메이션 등장기종을 재현한, '완전한 오타쿠' 커스텀 라인업들만 줄기차게 내놓은 뒤로 WA의 고정 팬층마서 뒤돌아서게 만드는 기염을 토한, 웃지못할 사연도 있었습니다. 흐흐^^ 지금 행보는 세타가야베이스 커스텀(주일미군부대에서 커스텀한 총이라는 설정이지만, 사실 그냥 '있어보일법'하게 맹근 가상의 커스텀)과 헤비웨잇 질감 기믹을 이전에 비해 끌어올린 재생산 모델 이렇게 라인업이 나뉘는데, 이전에 비해 훨씬 정가만 상승하는 결과만 발생했습니다. 그나마 이전까진 WA 핸드건 정가 시작가가 18,000앤대였다면, 지금은 기본 33,000앤대 이상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사실상 '구입할 사람은 다 구입한다' 식으로 장사하는 느낌이 더 짙어졌지요.
탄창이 꽤 두꺼운 편인데도 기화율이 좋지 않은 것을 보니.. WA방식인가 봅니다.... 그래도 10미터에서 저 정도면 사람 상반신 안에는 다 들어 가겠네요. 제 기준에선 합격~!!!! ㅋㅋㅋㅋ 그나저나 발터라고 안하시고 월터라고 하시는 군용... 어짜피 외래어니... 부르기 나름입니다만.. ㅎㅎ 그나저나 일본 제조사 이름 앞에 마루가 붙는 회사들이 많죠? 마루이, 마루신, 마루젠.... 마루가 동그랗다니까.... 비비탄 총 만드는 회사라서 마루인가? 궁금하네요. ㅎㅎㅎ
오오!! 그 생각방식 저도 동의합니다! ^^ 저도 실은 사람을 맞추는 게임이기에 상반신에 들어가면 80점은 주고 들어가죠 ㅋ 그리고 발음인데; ㅋ 독일식은 발터, 미국식이 월터라고 하네요! 전 월터로 입에 붙었습니다 ㅋ 그리고 회사명은 옛~~~날옛날의 일본의 상호명을 짓는 방식이 〇+이, 〇+신 등등이었는데 그게 그대로 현재로 이어진 경우라고 하네요 ㅋ 뭔가... 제대로 설명드리기 어렵네요;; ㅋㅋ
마루젠 가스핸드건들 반동 특징이 아무래도 묵직한 그 맛이 있습니다. 허허^^ 기본적으로 중량감 높은 황동제 피스톤을 사용하는 특성+슬라이드 내 섀시부분은 전부 별도파트인 다이캐스트 성형 조화로 인해, 슬라이드와 엔진 자체의 질량이 증가하다보니 굉장히 묵직하게 때려주는 반동이 일품이지요.
Where can I buy this gun? I am from Philippines, I think if I have a good partner who ship like this gun go to my Gun shop here in Philippines I think it was boom 🎉😂❤😅😊 boombastic all over in my home country.😊
0:37 최근에는 한국 드라마 엘리스 에서도 모습을 드러낸 총입니다.
최근에 중고로 드디어 업어와서 갖고싶었던 드림건의 숙원사업 하나를 풀었네요. 허허^^ 다만 마루젠 극 초기형을 업어와서 오버홀에 애 좀 먹었습니다. 극 초기형 탄창은 현용과는 달리 실물과 동일한 형태의 철판프레스 외피를 사용하는 대신, 내부 가스탱크가 2분할설계라 가스샘으로 악명을 떨쳤는데, 하필 중고로 요 제품을 물어오게 될 진 상상도 못했네요.. 지금은 싹다 오버홀하여 작동은 제대로 되긴 하지만.. 나중에 반드시 신품으로 하나 더 구해보고 싶어집니다..
4:20 kjw 베레타 홉업하고 같은 방식이네요.. (한국에선 통징 점 홉업이라 부릅니다) 게인적으로 좋아하는 방식은 아니에요 예민하고 틀어지기 쉽거든요 ㅠㅠ
점 홉업이라고 하는군요..!
네;;; 이 방식... 많이 불편하더라고요;; ㅋ
형님 추천받고 구매한 마루이 글록 정말 만족중입니다 친구놈 한번 쏴보더니 같이 입문한다 해서 형님 채널 소개시켜드렸습니다
구독자 떡상기원 :)
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복 받으실거에요 ㅠ ㅋㅋ
앞으로 더 열심히 할께요!! ㅋ
예전에 발매 초기에 지인중에 가지고 계신 분이 있어서 만져보고 사격도 해봤었는데 파지감은 좋았는데 영상에서와 같이 탄착이 상하로 많이 흔들려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 실탄사격장에서 실총 사격도 해봤는데 실총 사격중에도 동급 실총에 비해 위쪽으로 유난히 튀는 느낌이어서 에어건, 실총 모두 선호하지 않는 총기가 되었습니다.
오 실총 리뷰까지!! ㅋㅋ 그러셨군요;;
에어건의 경우엔 가스 출력이 들쭉날쭉하는 느낌이랄까;;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
실총은 방아쇠압이 낮은 편이라 잘만 쏘면 정말 좋던데요
상하로 흔들린다면 호흡 문제이니 스스로를 먼저 의심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제품인데, 아직까지 인연이 없어서 구하지 못한 기종입니다. 말씀대로 최초 발매일은 2003년인가로 기억하고 있는데, 독일 발터사와 공식 협약(현재는 우마렉스를 통해 협약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으로 실총도면은 물론, 하부프레임은 실물을 제공받아 제작에 참조했던 만큼 디테일만큼은 지금 기준으로도 정점에 있는 제품입니다. 사실 자사의 P.38과 PPk/S 블로우백 모델 모두 실총도면과 일부 실물파츠 제공 협약을 통해 제작되었지만, 유독 P99 GBB쪽이 칫수면에서 큰 디포메이션이 없습니다.
홉업구조는 마루신, WA 구형(초창기 매그너 블로우백부터 SCW-2까지)등에서 사용되었던 점홉업이 사용된 것은 지금 기준으로는 아쉽지만, 경기용 총기인 APS 시리즈를 제작하는 회사인 만큼 근거리 직진도만큼은 마루신이나 WA에 비하면 확실히 좋습니다. 다만 홉업 걸어주는 면적이 좁아 사거리가 안 나오고, 이 때문에 원거리에서 탄이 좀 많이 퍼지긴 하지요..ㅜㅜ
마루젠 가스블로우백 엔진은 사실 문제가 많은 불안정한 구조인데다가 회사 내에서 개선의 의지도 없는 점이 가장 큰 아쉬움이지요.
마루젠 가스핸드건에 사용되는 블로우백 엔진은 코바야시 타조의 시험적 엔진 중 하나로, 본인도 실패작이라 인정한..구조입니다.
보통 WA의 매그너나 마루이의 하드킥, 그 외 KSC의 구형 롱레인지, 엑셀런트(구 하드킥 엔진의 모체), System-7 구조는 로딩노즐(실린더) 부분에 어떠한 형태든 부압벨브가 설치되어 격발과 블로우백에 사용되는 가스를 분할하는 방식이라면, 마루젠은 탄창 가스루트에 부압벨브를 장착하고 실린더를 격발과 블로우백 구간으로 독립시켜 성형한 구조입니다. 때문에 탄창의 가스루트부분을 보아도, 분해하여 실린더를 보아도 가스 토출-인입구 모두 두개로 나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구조로 재미있는 실험을 하나 할 수 있는게, 탄창의 가스루트 부분을 분해하여 부압벨브 역할을 해주는 황동제 부싱을 역으로 끼워주면 발사와 블로우백에 사용되는 가스 흐름을 바꿀 수 있어, 탄속은 떨어지는 반면 블로우백이 좀 더 강하게 진행됩니다.
장점이라면 초탄 탄속이 높으며 블로우백이 적당히 빠르고 묵직한 점입니다만, 단점은 탄창의 가스루트 고무가 조금만이라도 마모되거나, 가스루트 안의 부압벨브 스프링 장력이 조금이라도 줄면 전체적으로 작동부조화가 쉽게 발생합니다.
또한, 이런 독특한 구조의 엔진을 제대로 움직이게 하기 위해 탄창의 가스벨브 구조와 토출방식은 가스 흐름면에서는 좋았던, WA타입의 구조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가스벨브쪽의 가스샘이 아주 고질병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도 마루젠 GBB 기종 검색하다보면, 연관검색어로 꼭 ガス漏れ가 기본으로 뜨지요..
2000년대 초-중반 이 구조를 받아서 더 성능적으로 말아먹은 회사는 허드슨(Hudson)이었는데, 이 회사의 BVS(버터플라이 벨브 시스템이라고 하여, 마루젠 변형타입 엔진입니다.)와 마루젠 변형타입 탄창벨브는 정말 극악 중 극악이었지요..
Y Choi... 그의 정체가 궁금하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정말 이번에도 좋은 공부가 되는 많은 정보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홉업 구조상 원거리 탄퍼짐이 너무 아쉬운 제품이었습니다;;;
요즘 친구들덕에 마루신, 마루젠, KSC사등 도쿄마루이외의 제품들도 만져보게 되고 있는데
KSC사 제품은 만져보면 만져 볼수록 매력을 느끼는데
마루젠은 음... 하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
Y Choi님이 좋아하시는 총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MILI-STA 저야 총은 기종불문 다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특히 좋아하는 기종은 역시 글록입니다. KSC,WE,KJW,마루이,VFC 모두 한번씩 소장해봤고 KSC와 WE는 현재 처분하고 없네요.. ㅜㅜ
KSC 제품은 MGC의 후신답게 높은 디테일이 일품이나, System-7으로 엔진 개선하면서 성능중시 노선을 걸어가다보니 디테일이 이전작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현상이 보여 좀 아쉽긴 하지만, KSC의 P230 시리즈들만큼은 아직까지 좋아합니다. 이 기종도 바리에이션별로 모아 총 5정 소장하고 있네요..(다만 성능은.. 도쿄 아소비바에서 예비탄창도 없이 230만으로 게임 뛰었다가 신나게 상대방에게 얻어 맞았습니다. 허허^^ 필드매니저가 짠하게 보더라고요..)
논 블로우백 시리즈의 경우는 아직까지도 구 MGC의 GM6 시리즈들을 최상으로 쳐줄만큼 좋아하는데, 당시 MGC의 미려한 표면처리의 정수를 보여줬던 시기의 제품들이라 기종별로 다 모아보는게 소원이기도 합니다.
마루신은.. 지금까지 소장하거나 수리의뢰건으로 만져본 블로우백 제품들은 무엇하나 멀쩡한게 없습니다. P210도 혈압 잡았고, 712에서 피토하고, 듀얼맥시 시리즈에서 졸도했습니다. 기본적으로 QC도 일본제품답지 않게 엉성한데다 캐스트 성형 금속파츠들이 다 무른편이라 금방 갈려나가거나 부러져 나가기 때문에 사실상 사격 자체를 안하는게 총에 이로울 정도라 할 수 있습니다. 단, 논 블로우백 제품들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며 8mm 논블로우백 기종들이 의외로 발사성능이 괜찮게 나와줍니다.
역시나 모르긴 몰라도 일어에도 정통하신 분이시겠거니 싶네요 ^^ ㅋ
마루신은... 솔직히 저도 만져 본 제품의 수는 적으나
아직 우와! 하고 놀랄만한 제품을 본 적이 없네요;;;; ㅋ
@@MILI-STA 사실 일어는.. 위태위태 합니다. 허허^^ 능통하지 않아요.. ㅜㅜ
마루신은 사실 일본 내에서도 저렴한 모델건으로 입지가 굳혀졌을 뿐, 블로우백 가스건들은.. 어느 샵이나 추천은 하지 않는다고 할 겁니다.. 실제 전부 분해한번 해 보면, 충분히 왜 그런지 납득이 갈 정도이지요..ㅜㅜ
영상 잘 봤습니다.
홉업조절은 보통 얼마나 자주 하게 되는지요?? 홉업이 뭔지는 구글링 해서 찾아 봣는데...
자주 해야 하는거라면 저 방식은 확실히.. 엄청 귀찮겟네요 ㅎㅎ
홉업 조절은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저는 서바이벌 게임하러가서 그날 게임 시작 전에 반드시
그 필드의 주요 교전거리에 맞춰서 홉업 조절을 하거든요! ㅋ
이때 많이 만지게 되는데 빨리 조절이 되면 아무래도 좋죠! ㅋ
캬~~ 상남자의 권총이죠 독일어 w발음은 영어v 발음이죠^^
저는 하두 월터, 월터로 읽다보니 입에 베어버렸네요 ^^;;;; ㅋㅋ
@@MILI-STA 둘 다 맞는 발음이죠^^ 와~~근데 메탈이 아닌데도 마루이하고는 차원이 다르네요
저도 이 제품을 가지고 있는데 블로우백이 고장나서 5미리 정도 밖에 후퇴가 안됩니다.
찾아보니 이 제품이 이 고장이 굉장히 흔하더군요.. 아니 PPK도 비슷하다고 하니 마루젠의 특성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설계상의 문제라 한번 발생 하면 수리가 거의 힘들다는게 문제더군요.
헤비웨이트 슬라이드 모델과 ABS수지 슬라이드 모델 두가지가 있는데 가지고계신것도 제것도 헤비웨이트 모델로 보입니다
WA 베레타 센츄리온도 가지고 있는데 3년전에 일본 여행 갔을때 겸사 겸사 부품구하러 시부야점 가서 부품사면서 팜플렛 얻어 왔던 기억이 나네요
아참 실탄 사격장 가서 실물 P99 를 사격 한적이 있는데 마루젠 P99 잡았을때랑 정말 느낌이 비슷하더군요
사격해보니 명중률도 가운데 원에 다 집어 넣을수 있을 정도로 잘맞기도 했고요.
오오...!! 실물을 쏴보신 분이 비슷하다고 하시니
설득력이 다르네요 ㅋㅋㅋ
마루젠 가스블로우백 핸드건들의 블로우백 기능불능 문제의 원인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잦은 사용 시 실린더가 냉매로 인한 열수축으로 인해 황동제 피스톤과 꽉 끼어 부하가 증가
2- 탄창의 가스루트 고무 상단이 왕복하는 실린더의 마찰에 약한 편이어서, 마모로 인한 토출가스 외부누출
3- 헤머와 다이렉트로 연결되는 노커 자체가 핀 형태로 파이가 좁은데다가 물러서 쉽게 찌그러지거나 마모 발생, 그 결과로 탄창의 벨브를 완전히 열어주지 못함.
보통 1,3번 증상이 빈번하게 발생되는데, 답은 부품교체밖에 없습니다..
특히 마루젠 시리즈들 탄창벨브는 적은 압력으로도 개폐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구조라, 이에 맞춰 노커도 P99나 P38, PPk/s 모두 타격 시 스트로크가 2mm 남짓으로 짧은 편인데, 그 만큼 미세한 마모로도 격발에 지장을 줄 만큼 까탈스럽습니다.
@@ychoi9355 좋은 정보 감사하드립니다~
말씀 하신 분이 어느정도씩은 영향이 있는듯 한데 탄창을 꾹눌러도 마찬가지인걸 보면 2번은 아닐 가능성이 높고
1번은 슬라이드 분리해서 실린더를 손으로 움직여 보니 뻑뻑함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3번은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한국에선 부품 구하기가 하늘 별따기인 제품이니 그냥 이대로 진열용으로 써야 할듯 싶습니다 ㅜㅜ
wa 콜트 테입식 홉업 만들기로 시작해 손보다가 버린총들이 약20개쯤 되네요 부품수급이 안되니 할수없이 버려야 하는...
일본에는 부품 문제는 없겠네요 한때는 사고 싶었던 총 리뷰 잘보고갑니다 슝~
그러셨군요!!
앞으로도 그런 한때 사보고 싶으셨던 총들 많이 리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ㅋ
정작 일본에서도 WA 제품 부속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WA 본사 말아먹고 시부야로 조촐하게 건샵화 된 SCW가 되면서 애프터서비스가 상당히 불만족스럽게 되었는데, 사실상 SCW 직접 찾아가도 바로 구할 수 있는 소모품이래봤자 탄창밖에 없습니다. 물론 가장 신형인 R타입 메거진만 취급하며, 그 이전 탄창들은 아예 제품조차 없습니다..
총기 내외부 파츠는 이미 오래전부터 별도판매가 아닌, 직접 수리의뢰를 맏기는 방식으로 바뀐지 오래지만, 2010년대 이후부터는 샵 내 보유 파츠들은 물론 취급 기종들의 라이프사이클도 짧아져서, 실제 수리요청을 해도 파츠가 없어 수리가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날아올 때가 더 많아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ychoi9355 그러길래 그놈에 홉업하고 내구성좀 개선했으면 그 지경까지는 가지 않았을텐데;; 웨암 성능 구데기인건 일본에서도 평이 똑같나요?
@@Ayou1203 웨암 엔진과 홉업, 탄창 가스샘 문제는 한국뿐만이 아닌 일본도 악명은 매한가지입니다. 결국 2000년대 중후반부터 웨암 홉업은 가변홉업 전부 포기하고 매그너텍의 고정식으로 변경된 챔버가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이전까지 탄이 어디로 날아갈지 모르는 가변홉업보다야 직진성은 좋아졌지만.. 사실 집탄성 자체는 아무리 잘 쳐줘도 마루이 구형 베레타 고정홉업과 겨우겨우 동급 정도이지요.
엔진과 탄창이야 뭐.. SCW-1부터 쓰기 시작한 보어업 실린더, SCW-2부터 쓰기 시작한 개량 R타입 구조 그대로입니다.
결론적으로, 2005년 이후 좀 더 게임용(?)으로 특화한, 비교적 염가라인업인 매그너텍 구조를 지금까지 큰 변경없이 사용하고 있으며, 예전엔 그나마 콜트나 베레타에 환장한 유저들을 위한 폭넓은 라인업 제공으로 특정 콜렉터들의 수집욕에 불이라도 지폈지만.. 2010년 이후 애니메이션 등장기종을 재현한, '완전한 오타쿠' 커스텀 라인업들만 줄기차게 내놓은 뒤로 WA의 고정 팬층마서 뒤돌아서게 만드는 기염을 토한, 웃지못할 사연도 있었습니다. 흐흐^^ 지금 행보는 세타가야베이스 커스텀(주일미군부대에서 커스텀한 총이라는 설정이지만, 사실 그냥 '있어보일법'하게 맹근 가상의 커스텀)과 헤비웨잇 질감 기믹을 이전에 비해 끌어올린 재생산 모델 이렇게 라인업이 나뉘는데, 이전에 비해 훨씬 정가만 상승하는 결과만 발생했습니다. 그나마 이전까진 WA 핸드건 정가 시작가가 18,000앤대였다면, 지금은 기본 33,000앤대 이상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사실상 '구입할 사람은 다 구입한다' 식으로 장사하는 느낌이 더 짙어졌지요.
@@ychoi9355 음.. 완전 배째라군요;; 요즘 세상에 고정홉업, 몇달 기준으로 가스가 새어나오는 탄창... 이거 일부 콜라보 커스텀 제품들 제외 하면 메리트가 전혀 없는거 같은데요?....
탄창이 꽤 두꺼운 편인데도 기화율이 좋지 않은 것을 보니.. WA방식인가 봅니다....
그래도 10미터에서 저 정도면 사람 상반신 안에는 다 들어 가겠네요.
제 기준에선 합격~!!!! ㅋㅋㅋㅋ
그나저나 발터라고 안하시고 월터라고 하시는 군용... 어짜피 외래어니... 부르기 나름입니다만.. ㅎㅎ
그나저나 일본 제조사 이름 앞에 마루가 붙는 회사들이 많죠?
마루이, 마루신, 마루젠.... 마루가 동그랗다니까.... 비비탄 총 만드는 회사라서 마루인가? 궁금하네요. ㅎㅎㅎ
오오!! 그 생각방식 저도 동의합니다! ^^
저도 실은 사람을 맞추는 게임이기에 상반신에 들어가면 80점은 주고 들어가죠 ㅋ
그리고 발음인데; ㅋ
독일식은 발터, 미국식이 월터라고 하네요!
전 월터로 입에 붙었습니다 ㅋ
그리고 회사명은 옛~~~날옛날의 일본의 상호명을 짓는 방식이
〇+이, 〇+신 등등이었는데 그게 그대로 현재로 이어진 경우라고 하네요 ㅋ
뭔가... 제대로 설명드리기 어렵네요;; ㅋㅋ
@@MILI-STA
그렇죠.
정밀 타게팅하는 것도 아니고...
게이머 입장에선 내가 원할 때 상반신 정도에만 들어가 주면 그게 명총인거죠. ㅎㅎㅎ
마루에 대한 어원은 일본만의 뭔가~ 어떠한~ 익숙하고 아는데 설명하기 힘든~~
그 뭔가가 있나 보군요. ㅎㅎㅎㅎ
와우 탐난다....♡
이 기종을 원하신다면 이것만한 제품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마루젠 ppk와 p99 는 다른회사와는 다른 반동느낌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놈의 탄창가스샘은 고칠수가 없습니다. 밸브구조가 에러인데 밸브 안쪽 바깥쪽 밸브고무링이 수축하면
가스샘이 발생하는데, 고칠 방법이 없습니다. 고무링을 구하기도 어렵고 끼우다가 찢어지고, 다른방법으로 개조도 많이 해보다가 결국 방출...
마루젠 오리지날은 사지마세요.
중량탄 넣어 사격해도 가스때문에 명중률이 떨어지네요
네;; ^^
처음 써보는 마루젠 제품이었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ㅋ
@@MILI-STA 이제 마루젠 M11 잉그렘 가셔야죠
그놈의 탄창만 아니면 떡상이.가능한 놈이었는데
ㅋㅋㅋ 제가 또 M11에 관심있는건 또 어떻게 아셨을까요 ㅋㅋ
언젠가 다룰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탄창은 어떻게 빼야하나요?
여기소개되는것들은 어디서 사는거에요?구매처 정보가 없네...
음;; 제가 소개해드리는 총들은 전부 일본에서 유통되는 총들이라
전부 일본내에서 구매한 총들입니다 ^^;;
한국에서는 어디서 구매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본에서는칼라파트가안되있나봐요?
보통 일본서바는 많이 쓰이는 탄무게가 어떻나요?
역시 그래도 가장 많은건 0.2g이 대부분입니다! ^^
그 다음이 0.25g이구요!
필드에 따라선 0.2g만 허용된 곳도 있고해서
걍 귀찮으니깐 0.2g으로 다 통일해서 쓰는 경향이 있는것도 같아요 ㅋ
전 개인적으로 명중률이 아무래도 좋은 0.25g을 주로 씁니다!
@@MILI-STA 역시 노멀하게 가는군요 ㅎ 저도 25탄 써봐서 알지만 확실히 그 명중률은 혹할만 하더라고요 ㅋ
오 소리 반동은 좋은데 집탄이 많이 튀네요
바렐이 짧은총의 숙명이죠
@@고고영석-u5w 총열도 짧지만 저 홉업방식이 좀 문제가 많습니다;; ㅎㅎ
네^^;;
탄창이 좀 차가워졌다 싶으면 바로 포물선을 그리더라고요;; 아쉬웠습니다! ㅋ
마루젠 가스핸드건들 반동 특징이 아무래도 묵직한 그 맛이 있습니다. 허허^^
기본적으로 중량감 높은 황동제 피스톤을 사용하는 특성+슬라이드 내 섀시부분은 전부 별도파트인 다이캐스트 성형 조화로 인해, 슬라이드와 엔진 자체의 질량이 증가하다보니 굉장히 묵직하게 때려주는 반동이 일품이지요.
저는 권총라이터🔫를 구매를 하였습니다
마루이는 그놈의 abs 재질좀 바꾸었으면 좋겠음
총답지 않은 그 반짝임 때문에 손이 안 감
그건 일본 법률이 바뀌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일이네요 ^^;;;
일본은 법률상 핸드건의 경우
메탈 재질로의 생산이 불법이네요;;;
@@MILI-STA @밀리스타
메탈 관련 법률은 알고 있어요
제가 아쉬운건 현 마루이의 그 특유의 반짝임이 싫더라구요
타사들은 총의 무광스러운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데 아쉽네요
그런 부분을 개선해주면 마루이의 가치가 더 올라갈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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準度⋯⋯不好
007 變 008
와~하다가 제조국 보고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