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자기장은 태양으로부터 오는 태양풍 하전입자와 방사능, 각종 전자기파를 차단해 지구를 유해한 에너지로부터 차단하는 역할을합니다 햇빛으로 부터 나오는 전자기파인 자외선이나 적외선의 경우가 그러합니다. 이것들도 지구 자기장에 의해 차단되고있죠. 물론 식물 광합성에 필요하다고 밝혀진 가시광선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이 지구자기장에 의해 차단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2018년 일리노이대학 연구팀의 연구에따르면 적외선이나 자외선등과같은 비가시광선 또한 식물 광합성에 꽤 많은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해당 연구결과를 참고해 지구 자기장이 강해지게 된다면 식물 광합성에 영향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www.sciencetimes.co.kr/news/%EB%B9%84%EA%B0%80%EC%8B%9C%EA%B4%91%EC%84%A0%EA%B3%BC-%EA%B4%91%ED%95%A9%EC%84%B1%EC%9D%98-%EB%B9%84%EB%B0%80/
적외선이나 자외선이 근데 원래 자기장에 차단이 되나요?? 적외선 발견부터가 태양 스펙트럼의 적색 바깥쪽에서 에너지가 감지되는 걸 보고 발견한건데 이건 정말 과학적 오류 같습니다. 자기장이 태양풍에 있는 방사선을 차단하는 것은 맞지만 이게 (a,b 입자 - 헬륨 원자핵, 전자)이지 전자기파도 차단하는지 의문이네요.
자기장은 전자기파의 진행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올리신 기사에서 '비가시광'이란 일반적으로 방사선 및 하전입자까지 포함하지는 않으며, 기사 내용은 가시광 외에 적외선, 자외선도 식물의 광합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내용으로 이해됩니다. 그러나 자기장 관련 언급이 없어 "지구자기장 증가 -> 식물 광합성 감소" 논리에 참고가 되지 않습니다.
지구가 생명을 품을 수 있는 조건이 이렇게나 복잡하고 많은데 과연 지구와 같은 행성이 발견되기는 할까싶네요. 별과 거리도 적당해야 하고 자전도 해야하고 크기도 적당해야하고 달도 있어야 하고... 육지와 바다의 비율도 적당해야 하고 자전축도 적당히 기울어야 하고... 지구는 축복받았네..
똑같은 조건이 필요하다는게 오류입니다. 애초에 달이 없었어도 지구에 생명은 발달했을 겁니다. 다만 지금과 같은 생태계와는 다른 양상이었겠죠. 만약 달이 있다가 사라져서 영상과 같은 급격한 변화가 온다면 또다른 대멸종이 오겠지만 일부 생명체는 살아 진화해서 생태계 빈틈을 채우겠죠. 똑같은 조건이 필요하다는 가정을 해도 별의 수를 생각해보면 그 조건을 만족하는 행성은 우주에 수도 없이 많을 겁니다.
근데 진짜 신기한게 자전축이 아주 적절하게 휘어진 덕분에 생명체가 살 수 있고 달이 끌어당기는 역할 때문에 조수간만의 차도 괜찮고 소행성이 충돌하러 오는 것도 막아주고 자전시간의 변화도있고.. 어떻게 하나가 일어나기도 힘든 그 확률 여러번 뚫고 이렇게 만들어진건지가 제일 신기함
광활한 우주의 원리를 인간의 사고중심으로 판단하면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우주는 우리 인간이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거대한 개념입니다.. 무한의 가까운 시간과 공간에서는 엄청난 확률과 우연도 의미가 없어지는 거죠. 결국 인간은 말도 안되는 확률로 탄생한 기적의 존재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수많은 우연 중의 한 결과물일 뿐이기도 합니다. 다시말해서 "단순히 우연히 이 모든게 생겼다"라고 말하는 게 맞다는 겁니다.
@@sloan5382 정교하고 세밀한 아름다운 예술작품을 보고 우리는 그저 우연히 만들어졌다고 하지 않죠. 분명 누군가가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게 이치적입니다. 우주가 인간이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거대한 개념이라면 이 모든걸 우연으로 단정짓는 것이야말로 인간적 사고중심의 한계를 드러내는 게 아닐까요? 놀랍게 설계된 작품과도 같은 결과물을 보고도 우연을 고집하는 사람들은 지성있는 설계자(신)의 존재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애써 부정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주의 모든 상수들이 지금과 같이 적절한 값으로 세팅될 확률은 폐품 창고에 태풍이 불어 닥쳐 보잉 474 제트기가 자동으로 만들어질 확률과 비슷하다. -휴 로스. 이 모든 것이 그 계산조차 불가능한 수많은 경우의 수를 뚫고 '우연히' 만들어졌다고 믿는 것보다도... 그냥 시공간과 물리적 한계를 초월한 전지전능한 존재(하나님)가 우주를 섬세하게 조율하여 만들었다고 하는 것이 더 믿기 쉬울 것 같다. 화학 관련 책을 조금씩 읽고 있는데 조금만 봐도 이 식이 우연히 세워지는 것이 가능할까 싶음...
달없는 화성이나 달없는 행성은 왜 거기서 살려고 하는거죠? 달없는 행성은 테라포밍해봐야 못사는거죠? 수백만년이 흘러 지구가 개박살나서 도저히 사람살곳이 못된다면서 이주로 선택하려는 행성들이 개박살난 지구보다 안좋은 곳인데... 그 노력으로 수백만년이 지나 아무리 박살나도 화성보다 좋은 환경인 지구를 테라포밍해서 살생각은 절대안함 진심 노이해
*영상을 보면서 미심쩍은 부분이 있는데, 대본의 반 정도를 한 신문기사의 멘트를 복사붙여넣기해서 만들었네요* 제가 링크를 못걸어서 밑에 원문 일부 발췌합니다 [슈퍼문보다 무서운 건 노문(No Moon)]달이 없다면 지구는 목성같은지옥별...“내가 있어 생명이 있노라” 입력2016.12.07 수정 2016.12.07 지구의 자전 안전핀 역할하는 위성 없다면 강해진 자기장에 태양에너지 막히고 낮시간 1/3로 줄어 (중략) 시계를 지구 탄생 초기인 약 45억년 전으로 되돌려보자. 당시 지구가 한 바퀴 자전하는 데 걸린 시간은 6~8시간였다. 자전속도가 현재의 24시간으로 느려진 것은 지구 초창기 탄생한 달의 인력이 지구를 잡아끌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만약 달이 없었다면 아마 지구의 자전 시간이 6~8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구가 하루 8시간 이하로 빠르게 돌면 그 엄청난 자전속도로 인해 대기권은 온통 시속 수백㎞급의 폭풍들로 뒤덮이게 된다고 과학계는 보고 있다. 【 *하루 10시간의 자전속도를 가진 목성의 대기가 실제로 이렇다.* 】 여기에 더해 빠른 자전으로 낮의 길이가 현재보다 3분의 1 이하로 줄어들었을 것이다. 이는 지구 최초의 생명체로 꼽히는 남조류(학술명 ‘시아노박테리아’)가 생명활동을 위한 광합성을 하는데 악조건이 된다 기후대재앙도 초래된다. 이는 주류 학설인 대충돌이론으로 설명해볼 수 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지구 생성 초기인 45억년경 지름 6,000㎞급의 거대한 천체가 날아와 우리 행성에 충돌했다. *테이아(Theia)로 이름 붙여진 이 천체와 부딪힌 충격으로 지구 지각의 17% 이상이 부서져 지구 주변의 우주에 흩어졌다.* 이 파편들이 지구의 중력권에 묶여 마치 토성의 고리처럼 주위를 돌다가 서로 부딪히고 뭉치면서 달이 태어났다는 게 대충돌이론의 골자다. 당시 충돌로 지구의 자전축은 기울어졌으며 이후 지구 주위를 근접해 도는 달의 인력이 안전핀 역할을 해 기울어진 자전축의 각도가 23.4도로 일정하게 유지돼 왔다. * 【마크 리차드슨(Mark Richardson)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 부교수는 말했다. “달은 자전축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달이 없다면 지구는 목성처럼 됐을 것이다"】 【그리고 그는 목성의 *자전축은 적게는 15도에서 많게는 75~80도 가량 틀어진다”* 고 밝히고 있다.】 안전핀드립이나, 목성의 태풍, 마크리차드슨 교수 인터뷰 번역이 모두 완전히 같습니다. 5:17 4:59 5:01 3:00 5:06 그리고 심지어 뉴스기사에서 잘못 써진 오타나 과학적 오류도 똑같이 실수하셨네요? 복붙하신거 아니죠? 저는 리뷰엉이님을 믿습니다^^
질문:지구자기장이 강해져서 물질(태양풍, 고에너지 입자)이 붙잡힌 지역은 밴앨런대라 불리우는데, 지자기가 강해지면 이지역이 커지것으로 추정, 근데 밴앨런대에는 보통 태양풍에 의한 대전된 고에너지 입자가 많은 것으로 (이유는 중학교때 배운 플레밍 왼손 법칙 생각해보면 간단, 대전된 태양풍 입사방향은 지자기장에 거짐 수직방향 이걸 손가락으로 해보면 자기장안을 빙글빙글 돌게됨) .. 근데 이게 지구에 못들어오는거랑 광합성이랑 관계가 있나요?(에너지량이 줄어든다는것은 ok, 그런데 광합성과의 연관성은 좀더 잘알려주셨으면..) 광자가 대전되어 있을수 있나요? 지자기가 빛을 휘게한다라..빛이 중력장에 의해 휘거나 하는일은 들어본적 있는데, 광자가 지자기에 의해 붙잡힐수 있는 성질의 것인지 궁금하네요?(광자는 보손입자의 일종으로 알고 있고, 전하량은 0으로 알려져 있는데)
"현재보다 자기장이 강해지면 태양에너지(각종 전자기파와 하전입자들)가 한층 더 강하게 차단당해 지표와 해수면에 닿는 에너지량이 줄어든다. 여기에 더해 빠른 자전으로 낮의 길이가 현재보다 3분의 1 이하로 줄어들었을 것이다.이는 지구 최초의 생명체로 꼽히는 남조류(학술명 ‘시아노박테리아’)가 생명활동을 위한 광합성을 하는데 악조건이 된다 라는 기사를 참고하신것 같아요. 말을 중간에 좀 빼먹으신듯ㅋㅋ www.sedaily.com/NewsVIew/1L55K17Q9R
@@냥냥냥냥-f9s 저도 자전 빠를시 태양에너지가 줄어드느냐를 영상보며 고민안한건 아닙니다만, 낮의 길이는 1/3이지만 그동안 3일이 지나있겠죠?(지구 전체 태양에너지 하루 입사량은 공전반경이 변하지 않는이상 불변입니다.혹은 태양이 강해지거나?약해지거나 한다던가..) 요건 자전속도 빠름과 광합성과 상관관계 시뮬레이션이 나와야 이야기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지구 자전이 느려지면에 관한 다큐는 있긴하죠..)
근데 우주는 알면알수록 신기하고 지금 우리가 존재하는거 자체가 너무 말도 안되는 기적이라는걸 느낌. 과학을 알면알수록 신이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듬. 지구가 골디락스존에 안착해서 존재하는것도 놀라운데 거기에 달이 지구 관리인 역할을 해준다는건데...지구처럼 운빨이 너무 좋아서 이 정도 조건의 생명존재가 가능한 외계행성이 또 있기는 할까? 달부터 태양에서부터 떨어진 거리...이 모든게 설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점점 듬. 물론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인간의 상상력으로 만든 스토리로써의 기성종교의 특정 신을 말하는게 아니라, 분명 크리에이터가 있지않을까...하는 생각.
*영상을 보면서 약간 미심쩍은 부분이 있는데, 대본의 반 정도가 한 신문기사의 멘트를 오려붙여서 만들어졌네요* 제가 링크를 못걸어서 밑에 원문 일부 발췌합니다 [슈퍼문보다 무서운 건 노문(No Moon)]달이 없다면 지구는 목성같은지옥별...“내가 있어 생명이 있노라” 입력2016.12.07 수정 2016.12.07 지구의 자전 안전핀 역할하는 위성 없다면 강해진 자기장에 태양에너지 막히고 낮시간 1/3로 줄어 (중략) 시계를 지구 탄생 초기인 약 45억년 전으로 되돌려보자. 당시 지구가 한 바퀴 자전하는 데 걸린 시간은 6~8시간였다. 자전속도가 현재의 24시간으로 느려진 것은 지구 초창기 탄생한 달의 인력이 지구를 잡아끌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만약 달이 없었다면 아마 지구의 자전 시간이 6~8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구가 하루 8시간 이하로 빠르게 돌면 그 엄청난 자전속도로 인해 대기권은 온통 시속 수백㎞급의 폭풍들로 뒤덮이게 된다고 과학계는 보고 있다. 【 *하루 10시간의 자전속도를 가진 목성의 대기가 실제로 이렇다.* 】 여기에 더해 빠른 자전으로 낮의 길이가 현재보다 3분의 1 이하로 줄어들었을 것이다. 이는 지구 최초의 생명체로 꼽히는 남조류(학술명 ‘시아노박테리아’)가 생명활동을 위한 광합성을 하는데 악조건이 된다 기후대재앙도 초래된다. 이는 주류 학설인 대충돌이론으로 설명해볼 수 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지구 생성 초기인 45억년경 지름 6,000㎞급의 거대한 천체가 날아와 우리 행성에 충돌했다. *테이아(Theia)로 이름 붙여진 이 천체와 부딪힌 충격으로 지구 지각의 17% 이상이 부서져 지구 주변의 우주에 흩어졌다.* 이 파편들이 지구의 중력권에 묶여 마치 토성의 고리처럼 주위를 돌다가 서로 부딪히고 뭉치면서 달이 태어났다는 게 대충돌이론의 골자다. 당시 충돌로 지구의 자전축은 기울어졌으며 이후 지구 주위를 근접해 도는 달의 인력이 안전핀 역할을 해 기울어진 자전축의 각도가 23.4도로 일정하게 유지돼 왔다. *마크 리차드슨(Mark Richardson)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 부교수* 는 “달은 자전축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달이 없다면 지구는 목성처럼 됐을 것이다. 목성의 *자전축은 적게는 15도에서 많게는 75~80도 가량 틀어진다”* 고 밝히고 있다. 안전핀드립이나, 목성의 태풍, 마크리차드슨 교수 인터뷰 번역이 모두 완전히 같습니다. 5:17 4:59 5:01 3:00
@@비둘기-u5i 가독성 떨어지게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저의 질문의 요지는 지구 자전축 기울기가 더 기울어졌었는 데 충돌로 오히려 기울기 작아 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질문이였습니다. 충돌이전의 지구의 자전축의 기울기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있는 지요? 추가로 하루가 짧다는 것은 낮만 짧아지는 것이 아니라 밤도 짧아 지기 때문에 광합성할 수 있는 총 시간은 같아서 남조류 생명활동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도 다 있다고 먹을 수 있는 게 아니고 공기도 다 있다고 숨 쉴 수 있는 게 아니고 달과 태양같은 비슷한 위성과 항성이 근처에 있다고 해서 똑같은 환경을 만들어 내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지구에서 고등생물이 진화할 수 있는 완벽한 조건을 만들었을까... 우주가 무한으로 넓다 하고 0.00001%라도 어딘가에 지구랑 비슷한 곳이 있다쳐도 인간은 시각으로 가장 멀리까지 찾아봐도 지구랑 비슷한 행성이 없는 게 어이가 없으면서도 지구가 너무 대단해보이고 점점 더 좋아진다 ㅎ
달이 살아진다는 가정이 아닌 애시당초 달이 없었거나 있서도 지구에 역학적으로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규모라고 가정한다면 그 결과는? 우선 달이 역학적으로 지구에 가장 크게 끼치는 영향으로 자전축문제와 밀썰물인데 위성이 없는 행성이거나 위성이 있서도 행성에 역학적으로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거의 대다수의 행성들은 자전축이 불안정하거나 바다에 밀썰물현상(바다가 존재하는 경우에)이 없어서 생명체가 사는데 문제가 생겨야 하는지/
@@youngchokim68 방사선은 고에너지 입자빔이다 x선이나 감마선도 고에너지 광자로서 방사선에 전자기파도 있지만 대전입자도 있다 오존층은 자외선을 막아주는 거지 오로나는 태양풍 속의 대전입자가 지구 자기장의 영향을 받아서 나선 운동을 하며 극지방에 모이고 대기권으로 진입할 때 플라즈마가 만들어지며 빛이 나는 거다 산란은 개뿔ㅋㅋㅋㅋ 산란이 뭔지는 아냐? 알려면 제대로 알든가 지적하려면 더 철저하게 알았어야지 전부 틀린 내용 가지고 오류라고 지적하는 게 븅신 중에 상븅신이다ㅋㅋㅋ
1.달이 없어도 지구에 생명이 살수 없다. 2. 태양에서 지구 거리가 조금이라도 멀거나 가깝더라도 생명이 살수 없다. 3. 지구 자전축이 23.5 에서 더 기울어진다거나 더 수평이 되어도 생명이 살수 없다. 4. 목성의 중력이 떠돌아 다니는 행성을 끌어들이지 않는다면 지구에 행성이 충돌해 생명이 살수 없다. 생명이 살게끔 정확하게 프로그램되어 있는 지구. 이 모든게 우연일수 있을까?
지구자기장은 태양으로부터 오는 태양풍 하전입자와 방사능,
각종 전자기파를 차단해 지구를 유해한 에너지로부터 차단하는 역할을합니다
햇빛으로 부터 나오는 전자기파인 자외선이나 적외선의 경우가 그러합니다. 이것들도 지구 자기장에 의해 차단되고있죠.
물론 식물 광합성에 필요하다고 밝혀진 가시광선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이 지구자기장에 의해 차단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2018년 일리노이대학 연구팀의 연구에따르면 적외선이나 자외선등과같은 비가시광선 또한 식물 광합성에 꽤 많은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해당 연구결과를 참고해 지구 자기장이 강해지게 된다면
식물 광합성에 영향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www.sciencetimes.co.kr/news/%EB%B9%84%EA%B0%80%EC%8B%9C%EA%B4%91%EC%84%A0%EA%B3%BC-%EA%B4%91%ED%95%A9%EC%84%B1%EC%9D%98-%EB%B9%84%EB%B0%80/
적외선이나 자외선이 근데 원래 자기장에 차단이 되나요??
적외선 발견부터가 태양 스펙트럼의 적색 바깥쪽에서 에너지가 감지되는 걸 보고 발견한건데 이건 정말 과학적 오류 같습니다.
자기장이 태양풍에 있는 방사선을 차단하는 것은 맞지만 이게 (a,b 입자 - 헬륨 원자핵, 전자)이지 전자기파도 차단하는지 의문이네요.
그리고 달이 사라졌을 때 어떤 이유로 자전속도가 빨라지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힘을 받지 않는다면 등속 운동을 해야 정상인데 어떤 힘이 작용하여 자전속도가 빨라지게 되는 것인가요?
자기장은 전자기파의 진행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올리신 기사에서 '비가시광'이란 일반적으로 방사선 및 하전입자까지 포함하지는 않으며, 기사 내용은 가시광 외에 적외선, 자외선도 식물의 광합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내용으로 이해됩니다. 그러나 자기장 관련 언급이 없어 "지구자기장 증가 -> 식물 광합성 감소" 논리에 참고가 되지 않습니다.
지구자기장은 자외선 및 적외선을 차단하지 않습니다...
검증이 필요한 말씀을 좀 하셨네요. 그리고 저도 이해가 안가는게 지구자전이 점점 느려지는건 맞는말인데요. 달이 사라진다고 빨라지나요? ㅡㅡ;;; 그런데 달은 매년 지구에서 멀어지는데 왜 지구 자전은 점점 느려지는걸까요? ㅡㅡ;;
한낱 무술대회 우승을 위해서 지구멸망을 초래하다니.. 진짜 무천도사는 개객기네요..
나중에 지구를 사랑하는 베지터가 인공달을 만들었죠
이형섭 // 지구가 파괴되면 후사장님의 부동산사업에 누가 되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ㅋㅋㅋㅋ
매번 사고만 치는 손오공무리보다 훨씬 지구에 도움이 되는 베지터. 그럼에도 손오공에게 1인자라고 인정해주는 그의 아량은 도대체......
@@미니카-s9z 그 아량은 도덕책이 아닐지
그냥 꼬리만 자르면 될것을..
뭐지... 난 분명 영화 리뷰 채널 하나를 구독했었을텐데
왜 우주과학채널이 구독 돼있는걸까
인터스텔라....
여기 영화리뷰였어요????
@김홍민 재밌나요?????
엥? 진짜 최근에는 다 과학채널처럼 올리셨네요ㅋㅋㅋㅋㅋ영화리뷰 보느라고 엄청 봤다가 오랜만에 오니ㅋㅋㅋㅋ
이런게 더 좋은데 저는
하나하나 다 조화를 이루워지므로 지금의 지구가 있고 이렇게 맘 편하게 유튜브로 댓글을 쓸수있는거구나..
지구도 고맙고 달도 고맙고 태양도 고맙고 다 고맙다 플라스틱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비닐봉지대신 에코백을 더 자주 사용해야겠어요
그 조화가 잠시 인류에게 맞을 뿐.조화가 변하면 인류도 적응하기 쉽지 않을거에요. 예를 들어 현재 겨울 영하 10도면 인간과 동물들은 춥지만 살아갈 순 있을거에요. 하지만 영하 80도 정도 되는 것이 우주의 조화라고 하면? 멸망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겠죠
@@박찌성 갑자기 영하 80도가 왜 나와요. 지금 현재 지구가 한치의 빈틈없이 너무도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것이 팩트이지요.
조화도 결국 인류의 관점에서 본것 뿐이에요.
그냥 지금 기후에 인류가 가장 잘 적응한거고, 공룡이 있을 시대에는 공룡이 그 기후에 제일 잘 적응한 것일 뿐입니다.
너대신 내가 더 써쥴게
@@김영현-e7z6k 지구잴리 밥말아먹은 친구
달에대고 소원이나 기도하는건 맞는행동이었네 거의 지구의 수호신느낌
달은 신이 아니다 달은 우릴 만들지않았다
@@ummuabdullohnurullohqizi71 눈치 드럽게 없네 ㅋㅋㅋㅋ
진짜 이상하리만치 누가 만들어 놓은것 마냥 이렇게 완벽한 행성이 있을수가 있나...
반대죠 말도 안되는 확률로 만들어진 행성이라서 지적생명체가 탄생한거고 우리가 외계인을 찾지 못하는 이유도
이런 말도 안되는 확률을 가진 행성이 손에 꼽을 정도 밖에 없어서
@@히아데스-f3g 이게 먼 ㄱ소리임?ㅋㅋ 뭐가 반대라는거지
이정도면 우리 은하 안에는 우리만 있을지도
지구는 우연에 우연으로 우연하게 생물체가 탄생하게 된것이지여
@@히아데스-f3g ㄹㅇㅋㅋ 누가 만들어놨으면 주변에 뭔가 있어야하는데
제3자 입장에서 우리가 존재할 확률이 너무 낮음
자전축이며 위성이며 어쩜 조건들이 다 생명체에게 이리도 우호적일까? 정말 신기하지만 반면에 하나라도 틀어진다면 대참사가 일어난다니 지구 생명체들이 한없이 연약하게 느껴진다..
우호적이기 이전에 것들은 다 좃 됐음
생명체에게 우호적인 조건이 우연히 다 갖추어져서 지금의 우리가 있는 거죠!
지구 같은 행성은 많이 있을지라도 거기에 달까지 딸려서 지구랑 비슷한 환경으로 되어있는 행성은 진짜 드물 거라 생각되네... 좀만 틀어져도 바로 사람이 살기 힘든 땅이 되어버리는데 ㅋㅋㅋ
지구가 생명을 품을 수 있는 조건이 이렇게나 복잡하고 많은데 과연 지구와 같은 행성이 발견되기는 할까싶네요.
별과 거리도 적당해야 하고 자전도 해야하고 크기도 적당해야하고 달도 있어야 하고...
육지와 바다의 비율도 적당해야 하고 자전축도 적당히 기울어야 하고...
지구는 축복받았네..
우주라는 가늠하기조차 불가능한 거대한 공간에서 모래알같은 이 세상에도 기적이 존재하긴하죠. 그 넓은 우주에는 과연 지구보다 기적의 확률이 낮을까요?
똑같은 조건이 필요하다는게 오류입니다. 애초에 달이 없었어도 지구에 생명은 발달했을 겁니다. 다만 지금과 같은 생태계와는 다른 양상이었겠죠. 만약 달이 있다가 사라져서 영상과 같은 급격한 변화가 온다면 또다른 대멸종이 오겠지만 일부 생명체는 살아 진화해서 생태계 빈틈을 채우겠죠.
똑같은 조건이 필요하다는 가정을 해도 별의 수를 생각해보면 그 조건을 만족하는 행성은 우주에 수도 없이 많을 겁니다.
@@dwyanelee2203 만약 달이 없던시기에 만들어진 문명이과 거기에 적응해서 살던 생물들..
어느날 갑자기 달이 생겨나서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면 그 당시를 살아가던 생물들에게는 그 또한 엄청난 쇼크겠죠..ㅎㅎ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리뷰엉이는 영화유튜버다 (참/거짓)
거짓?
거짓.....?
개 쌉 거짓
하여튼 입만 벌리면 그짓말이 자동으로 나와
???:이젠 아니야(거짓으로 판명)
달이 사라지면 가장 큰 문제는
소원을 못빌어서 지구인들이 불행해진다. 달아 그동안 몰라줘서 미안하다부엉
진짜 우주컨텐츠 너무너무 좋다... 매번 기다려지는 컨텐츠 :)
이 모든게 우연으로 일어나기엔 너무나도 완벽한 조합이기에 한편으론 너무 무섭다 ;;;
현재 지구는 무수히 많은 종의 생명체가 살기에 적합하게 최적화로 테라포밍되어 있는 상태.
그런 최적화 시스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위성 달.
이 모든 완벽한 메커니즘과 시스템이 우연히 자연 발생했다?
가만히 잘 생각해보면 그 어떤 호러영화보다 이거만한 공포도 없음.
지미블라이 저는 오히려 무한한 우주에서 그런우연이 한번도 일어나지않았다라면 그게 더 확률적으로 낮아보이는데
@@jimmy-blai 반대지.
처음부터 저런 환경이 조성되있었고 그에 맞게 생명체가 진화한것뿐임
처음부터 달이없었으면 또 그에맞게 진화했을거고
@@sk9309 그건좀..그러면 다른 달없는 행성들 거의 생명체 있어야 하는데 유일하게 지구에만 있잖슴. 즉 생명체는 연약하단 거에요.. 적응도 정도가 있지 . 적응할수 있었으면 딴 외계생물이 있어야 하는데 없잖아..
@@e6054-v7g 생각 존나 짧다,,,
와...영화 리뷰하시는 분하고 이름이 비슷하신데 정말 재밌어요!
부엉이 터지지 않았구나 다행이다 휴
머리통이요?
우흥~
머래이새기는
내가 아는 부엉이는 영화 알려주던 사람인데;;
우주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 자자주자주자주 해주세요!!
인류가 데스스타를 건조해야만 하는 이유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1경원만 있으면 내가 건조한다
@@다다익선-i7z 그걸로 되겠냐
@@다다익선-i7z 1경가지고 안될텐데.....
@@다다익선-i7z n곱하기 정도면 가능..?
근데 진짜 신기한게 자전축이 아주 적절하게 휘어진 덕분에 생명체가 살 수 있고 달이 끌어당기는 역할 때문에 조수간만의 차도 괜찮고 소행성이 충돌하러 오는 것도 막아주고 자전시간의 변화도있고..
어떻게 하나가 일어나기도 힘든 그 확률 여러번 뚫고 이렇게 만들어진건지가 제일 신기함
확률이 수천조 분에 일일지라도 우주가 던진 주사위 개수가 더 많기 때문에 가능함.
@@ijun8434 기적이군요!
난 그래서 신이 있다 생각함
생명체에 맞게 휘어져있는게 아니라 그 상황에 맞는 생명체가 생존해오던거 아닐까요..
@@hiimjmini 오
지구가 갓 태어난 시기에는 달이 없었다고 하더군요. 달이 생기고 나서 생명체 활동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 달이 없어진다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대재앙을 맞아 멸종하고 지구는 영원히 생명이 탄생할 수 없는 행성이 될 수도 있겠죠.
즐거운 과학시간❤️❤️❤️❤️너무좋당 ㅎㅎㅎㅎ 그런데 자전이 느려지면 어떻게 되나용.?
지구에 생명이 존재할 수 있다는게 정말 기적적인 우연의 연속이라고 생각되네요 우주에 또 이런 경우의 수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별이 존재할 수 있을까 의문스러울 정도로요
그 낮은 확률을 극복할만큼 시간은 길고 우주는 넓습니다. 우리은하에만 2000억개가 넘는 별이 있고 시간은 130억년이 있었죠. 그동안 사라졌던 별도 있구요. 그 별에는 모두 골디락스가 존재하고 여러개의 행성도 가지고 있죠.
1:10 왜 달이 없어지면 자전 속도가 점점 빨라지나요?
"회전 운동을 하는 물체는 외부로부터 돌림힘이 작용하지 않는다면 일정한 빠르기로 회전 운동을 유지하는데, 이를 각운동량 보존 법칙이라 한다. "
점점 빨라진다고 얘기한게 무한대로 빨라지는게 아니라 하루가 6~8시간 이 될정도까지 빨라진다는 얘기죠 점점 빠르게 자전속도가 증가해서 결국 6~8시간이 된다 는 얘기같음
이런 것처럼 태양이 1cm만 가까워져도 인류가 멸망하고 이런 시뮬레이션 볼때마다 느끼는건 반대로 그 까다로운 조건하에 인간이 살수있다는걸 입증하는거니까.. 이러니 우주에 지적 생명체가 생길 확률이 어마어마하게 낮은거같음
역시 과학 유튜버!!
이 얼마나 치밀하고 아름다운 설정이냐. 단순하게 우연히 이 모든게 생겼다고 말하기엔 우리는 아직 모르는것이 너무 많다.
광활한 우주의 원리를 인간의 사고중심으로 판단하면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우주는 우리 인간이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거대한 개념입니다.. 무한의 가까운 시간과 공간에서는 엄청난 확률과 우연도 의미가 없어지는 거죠. 결국 인간은 말도 안되는 확률로 탄생한 기적의 존재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수많은 우연 중의 한 결과물일 뿐이기도 합니다. 다시말해서 "단순히 우연히 이 모든게 생겼다"라고 말하는 게 맞다는 겁니다.
저도 요새 우주 관련 유튜브 영상들 볼때마다 같은 생각이 듭니다.
@@sloan5382 정교하고 세밀한 아름다운 예술작품을 보고 우리는 그저 우연히 만들어졌다고 하지 않죠. 분명 누군가가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게 이치적입니다.
우주가 인간이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거대한 개념이라면 이 모든걸 우연으로 단정짓는 것이야말로 인간적 사고중심의 한계를 드러내는 게 아닐까요?
놀랍게 설계된 작품과도 같은 결과물을 보고도 우연을 고집하는 사람들은 지성있는 설계자(신)의 존재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애써 부정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주의 모든 상수들이 지금과 같이 적절한 값으로 세팅될 확률은 폐품 창고에 태풍이 불어 닥쳐 보잉 474 제트기가 자동으로 만들어질 확률과 비슷하다. -휴 로스.
이 모든 것이 그 계산조차 불가능한 수많은 경우의 수를 뚫고 '우연히' 만들어졌다고 믿는 것보다도...
그냥 시공간과 물리적 한계를 초월한 전지전능한 존재(하나님)가 우주를 섬세하게 조율하여 만들었다고 하는 것이 더 믿기 쉬울 것 같다. 화학 관련 책을 조금씩 읽고 있는데 조금만 봐도 이 식이 우연히 세워지는 것이 가능할까 싶음...
@사람 ㅈ같다고 하는 너를 참아주시는 것부터가 얼마나 자비로운지~ 네가 하루종일 하는 생각을 전광판에 들면 너는 얼굴 들고 다닐 수 있겠냐? 너 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그렇지. 그걸 견디고 참아주고 회개하기를 기다리시는 그 마음을 생각해라
진짜 공부를 할수록 지구가 너무 완벽한 조건 속에 있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신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생각하면 할수록 신기함
지구가 너무. 생리중인 여자같네요
1 달 2 지구 자기장 3 6600만년 운석충돌 공룡 멸망.. 모든 조건이 포함돼서 인류 탄생
@@으샤-r3v 야이...
개돼지들 또 낚이네ㅋ 그럼 달 없었을때는 지구 망했냐?
다음 컨텐츠도 기대된다 ㅋㅋ
bgm 너무 중독성있네요 뷰엉님 콘텐츠에서 이거나오는 거만 보는중 ㅋㅋ
정말 궁금한 고등학생인데
지구 자전을 제어하던 달이 사라져서 지구 자전의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면 다른 위성이 없는 행성들은 달이 사라져서 지구 자전 속도가 빨라지듯이 위성 없는 행성들도 계속 빨라져야 되는거 아닌가요
24시간>6-8시간으로 점점 빨라진다는뜻이요 고등학생님아
arg k 구니까여 점점 위성 없다고 점점 빨라지면 위성 없는 행성들은 다 점점 빨라지냐 이 말이죠
arg k 위에 점점이라고 저도 분명 있는디요..
arg k 소행성이 자전 속도가 빨라진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행성이 자전 속도가 빨라진다는 소리는 못 들어봐서 달이 지구 자전축 잡아줘서 자전 주기가 유지되는거면 위성 없는 친구들은 자전축 잡아줄 위성이 없어서 자전 속도가 빨라져야된다는건데 그런 소리 들어보심?
애초에 달이 없었다면 지구 자전속도가 지금보다 빨랐다라고 표현했다면 맞는 말이겠지만
갑자기 달이 없어졌을 때 지구의 자전속도가 점점 빨라진다는건 말이 안되는 듯.
달없는 화성이나 달없는 행성은 왜 거기서 살려고 하는거죠?
달없는 행성은 테라포밍해봐야 못사는거죠?
수백만년이 흘러 지구가 개박살나서 도저히 사람살곳이 못된다면서 이주로 선택하려는 행성들이 개박살난 지구보다 안좋은 곳인데...
그 노력으로 수백만년이 지나 아무리 박살나도 화성보다 좋은 환경인 지구를 테라포밍해서 살생각은 절대안함
진심 노이해
지구에서만 살다가 소행성으로 지구 상 생명체가 멸종한다면요?
몇십억년 후 태양이 커져서 지구가 너무나 뜨거워지면요?
인구가 너무나도 많아져서 사막을 개발해도 간척사업을 해도 땅이 부족하다면요?
여려가지를 생각하면 화성이란 보험을 들어놓는건 매우 좋은 생각입니다
바본가 ㅋㅋ
달이 우연이든 필연이든 지구 곁에서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해줬네요.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달이 위성치고는 무척 큰편에 속하기 때문에 지구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고 하네요
대충 "돌"로 만들어진 주제에 생각보다 큰일을 하고 있었군 그래 앞으로도 열심히 일해라
그돌은 없어져야함 그래서 인류는 멸종해야됨
@@예림이-n5x ㄷㄷ 타노스보다 더 한 친구가 있네..
고마워 달아 휴가시간과 주말시간을 늘려줘서 고마워~~
*영상을 보면서 미심쩍은 부분이 있는데, 대본의 반 정도를 한 신문기사의 멘트를 복사붙여넣기해서 만들었네요*
제가 링크를 못걸어서 밑에 원문 일부 발췌합니다
[슈퍼문보다 무서운 건 노문(No Moon)]달이 없다면 지구는 목성같은지옥별...“내가 있어 생명이 있노라”
입력2016.12.07 수정 2016.12.07
지구의 자전 안전핀 역할하는 위성 없다면
강해진 자기장에 태양에너지 막히고 낮시간 1/3로 줄어
(중략)
시계를 지구 탄생 초기인 약 45억년 전으로 되돌려보자. 당시 지구가 한 바퀴 자전하는 데 걸린 시간은 6~8시간였다. 자전속도가 현재의 24시간으로 느려진 것은 지구 초창기 탄생한 달의 인력이 지구를 잡아끌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만약 달이 없었다면 아마 지구의 자전 시간이 6~8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구가 하루 8시간 이하로 빠르게 돌면 그 엄청난 자전속도로 인해 대기권은 온통 시속 수백㎞급의 폭풍들로 뒤덮이게 된다고 과학계는 보고 있다.
【 *하루 10시간의 자전속도를 가진 목성의 대기가 실제로 이렇다.* 】
여기에 더해 빠른 자전으로 낮의 길이가 현재보다 3분의 1 이하로 줄어들었을 것이다. 이는 지구 최초의 생명체로 꼽히는 남조류(학술명 ‘시아노박테리아’)가 생명활동을 위한 광합성을 하는데 악조건이 된다
기후대재앙도 초래된다. 이는 주류 학설인 대충돌이론으로 설명해볼 수 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지구 생성 초기인 45억년경 지름 6,000㎞급의 거대한 천체가 날아와 우리 행성에 충돌했다. *테이아(Theia)로 이름 붙여진 이 천체와 부딪힌 충격으로 지구 지각의 17% 이상이 부서져 지구 주변의 우주에 흩어졌다.* 이 파편들이 지구의 중력권에 묶여 마치 토성의 고리처럼 주위를 돌다가 서로 부딪히고 뭉치면서 달이 태어났다는 게 대충돌이론의 골자다. 당시 충돌로 지구의 자전축은 기울어졌으며 이후 지구 주위를 근접해 도는 달의 인력이 안전핀 역할을 해 기울어진 자전축의 각도가 23.4도로 일정하게 유지돼 왔다. *
【마크 리차드슨(Mark Richardson)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 부교수는 말했다.
“달은 자전축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달이 없다면 지구는 목성처럼 됐을 것이다"】
【그리고 그는 목성의 *자전축은 적게는 15도에서 많게는 75~80도 가량 틀어진다”* 고 밝히고 있다.】
안전핀드립이나, 목성의 태풍, 마크리차드슨 교수 인터뷰 번역이 모두 완전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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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심지어 뉴스기사에서 잘못 써진 오타나 과학적 오류도 똑같이 실수하셨네요?
복붙하신거 아니죠?
저는 리뷰엉이님을 믿습니다^^
구글에 "지구 자기장 달" 이라고 검색하시면 위에서 7번째에 나오는 기사입니다. 이거 어케된거죠?
원래 영화유튜버라 해당분야 사전지식이 많이 없어서 기사 내용을 많이 참고하신듯하네요.
www.sedaily.com/NewsVIew/1L55K17Q9R
영상제작 날로먹으면 배아플텐데 좀 익혀먹지 ㅋㅋㅋㅋ
이제 과학부엉이로 완전진화했네 ㅋㅋㅋㅋ
아.너무 재밌어 이 채널ㅎㅎㅎㅎㅎ
지구가 우연과 우연의 일치로 모든게
생명체가 살 수 있게끔 만들어지고
마침 달도 지구의 생명체 위해 우연히 생기는서 보면
신은 존재하는거 같음 ㄷㄷㄷ
질문:지구자기장이 강해져서 물질(태양풍, 고에너지 입자)이 붙잡힌 지역은 밴앨런대라 불리우는데, 지자기가 강해지면 이지역이 커지것으로 추정, 근데 밴앨런대에는 보통 태양풍에 의한 대전된 고에너지 입자가 많은 것으로 (이유는 중학교때 배운 플레밍 왼손 법칙 생각해보면 간단, 대전된 태양풍 입사방향은 지자기장에 거짐 수직방향 이걸 손가락으로 해보면 자기장안을 빙글빙글 돌게됨) .. 근데 이게 지구에 못들어오는거랑 광합성이랑 관계가 있나요?(에너지량이 줄어든다는것은 ok, 그런데 광합성과의 연관성은 좀더 잘알려주셨으면..)
광자가 대전되어 있을수 있나요? 지자기가 빛을 휘게한다라..빛이 중력장에 의해 휘거나 하는일은 들어본적 있는데, 광자가 지자기에 의해 붙잡힐수 있는 성질의 것인지 궁금하네요?(광자는 보손입자의 일종으로 알고 있고, 전하량은 0으로 알려져 있는데)
"현재보다 자기장이 강해지면 태양에너지(각종 전자기파와 하전입자들)가 한층 더 강하게 차단당해 지표와 해수면에 닿는 에너지량이 줄어든다. 여기에 더해 빠른 자전으로 낮의 길이가 현재보다 3분의 1 이하로 줄어들었을 것이다.이는 지구 최초의 생명체로 꼽히는 남조류(학술명 ‘시아노박테리아’)가 생명활동을 위한 광합성을 하는데 악조건이 된다
라는 기사를 참고하신것 같아요. 말을 중간에 좀 빼먹으신듯ㅋㅋ
www.sedaily.com/NewsVIew/1L55K17Q9R
같은 생각입니다. 빛이 자기장의 영향을 받는 다는 새로운 이론으로 보입니다.
@@냥냥냥냥-f9s 저도 자전 빠를시 태양에너지가 줄어드느냐를 영상보며 고민안한건 아닙니다만, 낮의 길이는 1/3이지만 그동안 3일이 지나있겠죠?(지구 전체 태양에너지 하루 입사량은 공전반경이 변하지 않는이상 불변입니다.혹은 태양이 강해지거나?약해지거나 한다던가..) 요건 자전속도 빠름과 광합성과 상관관계 시뮬레이션이 나와야 이야기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지구 자전이 느려지면에 관한 다큐는 있긴하죠..)
@@jurassickim6546 흠 일조시간 자체는 같은 게 맞겠네요. 근데 좀 궁금한게 같은 시간을 빛에 노출된다고해도, 이전처럼 지속적으로 노출되지는 않잖아요? 일조 지속시간같은건 광합성에 영향이 없나요
근데 왜 위성이 없는 금성과 콩만한 위성을 가진 화성의 자전속도는 안빨라지나요?
리뷰엉이님이 말한 건 달이 없어서 자전이 빨라지는 걔네는 생명체도 없고 광합성도 못 하고 산소도 없고 물도 없어요 그리고 이미 빨라진 건데 모르는 걸 수도 있죠;;
1:00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달이 없으면 지금보다 훨씬 빨라지는건 사실이나 지구 내부 자체에서도 지구의 자전은 느려지고 있습니다
지구는 진짜 우주의 수많은 행성들 중에 수많은 분의 1 확률로 생명체가 탄생하고 인류가 생긴거다.....
2:28 인류: 그럼 이산화탄소를 늘려서 온난하시키면 되지~
지구: ???
이산화탄소를 흡수 섭취하는 나무들을 많이가꾸면 기온 도 내려가구 공기도 생성 , 정화됨 .
오늘도 영화리뷰 잘 봤습니다.
빨라지는 것이 아나리 더 이상 느려지지 않는 것 아닐까 합니다. 행성의 자전 속도가 원래는 균형을 이룬 상태가 달에 의해 느려지는 것 아닐까 합니다..
맞습니다. 자전속도가 빨라지는게 아니라 느려지지 않는거 뿐입니다.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태양도 지구에 조석력을 가하기 때문에 달이 없어져도 자전속도는 서서히 느려집니다.
자전속도가 느려지는 이유는 밀물과 썰물 때문인데, 달뿐만 아니라 태양도 조석현상을 만듭니다.
@@고등어-p4i 결국 바다물이 자전 속도에 영향을 주는 질량이군요...물이 없는 행성은 자전속도가 변하질 않는 다는 말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이상해가지고 찾아보니 교육부는 지구자전속도가 빨라질거라 말하네요
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441668&memberNo=15194331
근데 근거가 정확히 안나와서 참;
요즘 큰 문제인 지구 온난화와 이상기후에 대해 다뤄주셨으면 좋을거 같아요
큰 ㅁㅈㅇ
문재인 ㅋㅋㅋㅋ
없었을 때를 알았으니 이제 2개로 늘려보고싶네여ㅎ
아니 형 이 정도면 채널이름도 과학엉이나 우주엉이로 바꿔야하는 거 아니야? (요즘 영상들 넘나 조아요♡)
근데 우주는 알면알수록 신기하고 지금 우리가 존재하는거 자체가 너무 말도 안되는 기적이라는걸 느낌. 과학을 알면알수록 신이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듬.
지구가 골디락스존에 안착해서 존재하는것도 놀라운데 거기에 달이 지구 관리인 역할을 해준다는건데...지구처럼 운빨이 너무 좋아서 이 정도 조건의 생명존재가 가능한 외계행성이 또 있기는 할까?
달부터 태양에서부터 떨어진 거리...이 모든게 설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점점 듬. 물론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인간의 상상력으로 만든 스토리로써의 기성종교의 특정 신을 말하는게 아니라, 분명 크리에이터가 있지않을까...하는 생각.
그렇다면 그 크리에이터도 누군가 만든게 아닐까 하는 무한순환 ㅋㅋ 진짜 과학은 알면 알수록 빠져들고 많은 과학자들이 신을 믿는다는게 이해가 됨.. 우린 그냥 기적같은 존재임. 지구온난화로 뒤지지만 않는다면 좋을듯
@@hellyeah3526 믿지 못 할, 상상을 초월하는 현상이 있으면 신이 있다고 생각하는 인간의 미개함인 지....지구 온난화 못 막을 것 같은 예감이 ㅠㅠ
옛말이 항상 오래되고 바뀌어야 하는게 아님. 창조주는 기성종교의 창조주가 맞다.
@@dasdasasdasdeqeeqwewqtrwetsf 그건 증명이 안되었죠. 인간의 상상력일뿐.
전 그건 못믿습니다. 불교든 기독교든 이슬람이든 이미 틀린 내용도 많구요.
우리 몸속이랑 우주랑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도 우주에서 온 존재이고 지구도 우주에 존재하는것이고 내가 죽으면 내 기준에서는 무로 돌아가는것 태어나서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시간이 아까워서 이왕 태어난거 즐겁게 살다가는게 좋을듯하네요
진짜 궁금한데 어떻게 이렇게 잘 아세요? 이 쪽 분야에서 일하시는건가용? 진짜 존경스로워용,,,
이쯤되면 형 영화보다 과학 유투버 하고 싶었던 거 맞지?
내가 아는 과학유튜버중 최고다
형 계속 좋은 영상 만들줘~
= 영상 제공 노예에서 벗어나지 마시오.
뷰엉이형~~왜 우주에 푹~~~~~~~~빠져있는거여~ㅋㅋㅋ그래도 목소리 좋으당^^
형 왜 다음 컨텐츠 언급 안 해줘?
우주컨텐츠하다가 머리 터진듯 ㅋㅋ
오늘도 햇님 달님께 감사드립니다!! 😃
언제나 재밌고 내용 알찬 컨텐츠 잘 보고 있어요.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본문에 자막으로 쓰신 폰트가 읽기도 좋고 보기 좋네요.
혹 폰트명을 알 수 있을까요?~^^
앞으로 내가 낸데... 하지말아야겠다.. 지구가 있어야 달이 있어야 태양계가 있어야 우주가 있어야 은하계가 있어야 내가 존재할수있고... 온우주가 나를 품어주고있었구나... ㅠ
갑자기 암살교실에 문어선생이
떠오릅니다~ㅋ
가볍게 생각했는데 큰 재앙이네요
없어지진 않겠지만 오늘 밤에 달보면
고맙다고 체조해야 겠습니다
팍쎈 영상 준비하시랴 고생 하셨어요 굿~^^
우주 리뷰 감사 합니다
달이 예전부터 없었다면 지구 자전 속도가 지금의 속도보다 빨랐을 거라는 건 맞는데, 지금 없어진다고 자전속도가 빨라지진 않음;;
지구자전속도가 느려진 만큼 그 에너지는 달의 공전속도가 빨라지는 데에 이미 쓰였는데 달이 없어진다고 왜 다시 지구 자전이 빨라짐;;
달의 중력이 지구를 잡아당겨서 자전이 느려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달이 없어지면 잡아당기는 중력이 없어지니까
빨라지는건 당연 한게 아닌가요?
(어리고 잘 몰라서 아닐수도 있어요)
평평한 길을 차가 달려가는데 브레이크를 밟으면 서서히 속도가 줄어들지만
브레이크를 밟다가 중간에 뗀다고 속도가 다시 빨라지진 않겠죠?
@@엄경준-p1i 아하 그렇군요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닷
@@엄경준-p1i 현재 태양 중력으로 자전중이니까 평평한 길이라고 표현하기엔 가속도가 붙을꺼같은데 브레이크 없어지면
@@쿠보-v6g 태양 중력으로 자전중인게 아니라 그냥 자전중인거에요 우주에서 물체를 돌리면 계속해서 돌아가는거죠
점점 내셔널지오그래픽 보는거같네.. 근데 재밌어.. 개꿀..
갑자기 왜 과학채널이 되엇나부엉?
하긴 나도 내 전공 관련 논문은 찾아본적도 없는데 블랙홀에 대해 ㅈㄴ 궁금해서 논문 찾아보고 친구랑 같이 해석해본적도 있으니 우주 한번 빠지면 쌉꿀잼이다부엉.
너무 귀여우신거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엉
지구같은 행성에 달정도크기의 위성을 거느리는것 자체가 신비이다. 달이 없다면 생명이 없듯이 외계에 지구처럼 달을거느리고 태양과 적당한 거리를 가지고 있는행성이 과연 몇개나 있을까? 아마도 이우주에서 유일무이한 생명의 행성이 지구일지도 모른다
ㅈㄹ 하네 수천조억개의 은하에 겨우하나?
이런 완벽함으로 만들어진 지구이고 그게서 생명이 탄생하고 진화하고 했는데..
어쩌면 이넓은 우주에 생명체가 지구말고는 없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참 슬프고 외로운 존재들인것 같네요
흥미로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약간 미심쩍은 부분이 있는데, 대본의 반 정도가 한 신문기사의 멘트를 오려붙여서 만들어졌네요*
제가 링크를 못걸어서 밑에 원문 일부 발췌합니다
[슈퍼문보다 무서운 건 노문(No Moon)]달이 없다면 지구는 목성같은지옥별...“내가 있어 생명이 있노라”
입력2016.12.07 수정 2016.12.07
지구의 자전 안전핀 역할하는 위성 없다면
강해진 자기장에 태양에너지 막히고 낮시간 1/3로 줄어
(중략)
시계를 지구 탄생 초기인 약 45억년 전으로 되돌려보자. 당시 지구가 한 바퀴 자전하는 데 걸린 시간은 6~8시간였다. 자전속도가 현재의 24시간으로 느려진 것은 지구 초창기 탄생한 달의 인력이 지구를 잡아끌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만약 달이 없었다면 아마 지구의 자전 시간이 6~8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구가 하루 8시간 이하로 빠르게 돌면 그 엄청난 자전속도로 인해 대기권은 온통 시속 수백㎞급의 폭풍들로 뒤덮이게 된다고 과학계는 보고 있다.
【 *하루 10시간의 자전속도를 가진 목성의 대기가 실제로 이렇다.* 】
여기에 더해 빠른 자전으로 낮의 길이가 현재보다 3분의 1 이하로 줄어들었을 것이다. 이는 지구 최초의 생명체로 꼽히는 남조류(학술명 ‘시아노박테리아’)가 생명활동을 위한 광합성을 하는데 악조건이 된다
기후대재앙도 초래된다. 이는 주류 학설인 대충돌이론으로 설명해볼 수 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지구 생성 초기인 45억년경 지름 6,000㎞급의 거대한 천체가 날아와 우리 행성에 충돌했다. *테이아(Theia)로 이름 붙여진 이 천체와 부딪힌 충격으로 지구 지각의 17% 이상이 부서져 지구 주변의 우주에 흩어졌다.* 이 파편들이 지구의 중력권에 묶여 마치 토성의 고리처럼 주위를 돌다가 서로 부딪히고 뭉치면서 달이 태어났다는 게 대충돌이론의 골자다. 당시 충돌로 지구의 자전축은 기울어졌으며 이후 지구 주위를 근접해 도는 달의 인력이 안전핀 역할을 해 기울어진 자전축의 각도가 23.4도로 일정하게 유지돼 왔다. *마크 리차드슨(Mark Richardson)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 부교수* 는 “달은 자전축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달이 없다면 지구는 목성처럼 됐을 것이다.
목성의 *자전축은 적게는 15도에서 많게는 75~80도 가량 틀어진다”* 고 밝히고 있다.
안전핀드립이나, 목성의 태풍, 마크리차드슨 교수 인터뷰 번역이 모두 완전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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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축이 기울어진 것은 지구만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 데...충동로 기울어 진 것이라고 생각해야 하나? 기울어진 것이 충돌로 23도까지 회복됐다고 볼 수 없는 지..지나가다 질문한 것 입니다.
@@하얀까마귀-y2q 여러가지 설 중에 하나인듯요
@@하얀까마귀-y2q 질문이 무엇인가요..
가독성이 떨어져서 답변을 못드리겠어요 죄송..
@@비둘기-u5i 가독성 떨어지게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저의 질문의 요지는 지구 자전축 기울기가 더 기울어졌었는 데 충돌로 오히려 기울기 작아 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질문이였습니다. 충돌이전의 지구의 자전축의 기울기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있는 지요?
추가로 하루가 짧다는 것은 낮만 짧아지는 것이 아니라 밤도 짧아 지기 때문에 광합성할 수 있는 총 시간은 같아서 남조류 생명활동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02:45 똥망
자기장이 가시광선을 그렇게 까지 막지는 못합니다. 파장이 높은 마이크로선 등을 막아주는거지.. 어차피 환타지 적인 얘기긴 하지만,, 과학적 개연성도 좀 고려해야지...
마이크로파는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길고 주파수가 낮은데요? 님은 전자렌지에 피폭되시나요 님의 과학적 개연성은 어디?
@@veryfirst2587 거꾸로 알고있네... 마이크로웨이브는 주파수가 최고 300Ghz인데... 먼소리여... 초딩?
@@wanderingcat5478 잼민친구 가시광선은 약 750THz ~ 1300THz 정도 랍니다^^ 마이크로파는 300MHz ~ 300GHz에요 시작점을 비교했을때 10만에서 100만배 정도 낮답니다^^
파장이 높다는 것만 빼면은 조금은 일리가 있을 수 있지만 자기장이 정말 강해진다면 파장이 더 짧은(에너지가 큰) 빛들도 방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user-janmar3204 잠만여 애초에 빛은 전하를 띄지 않아서 자기장에 영향을 받지 않는데요? 영향을 받는 건 하전입자 뿐이고 자외선은 오존층이 막는 거지 자기장이 막는게 아닌디 뭐시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여기서 질문 1. 지구의 안정에 달의 역할이 큰 것처럼, 다른 행성들은 달 같은 행성과 공존하지 않기에 불안정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가..?
1. 달은 행성이 아님
2. 다른 행성에도 위성이 있음
@@코-b9x 다른 화성같은 행성도 달 같은 위성과 상호작용 하나요?
그럼요, 질량이 있는 모든건 인력이 작용하니까요. 위성으로 행성 주위를 돌고있다는 거 자체가 상호작용하는걸 보여주고 있는겁니다.
@@코-b9x 뒤성은 있으나 달정도 질량비가 높은 위성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음. 상호 작용은 있으나 자전 축이 변하는 것은 증명하기 힘들지 않을 까 함.
@@코-b9x 정보)
1. 달은 명왕성의 질량의 7배이다
2. 지구와 달의 질량비는 다른 행성에 비해 압도적으로 크다. 달만한(또는 그 이상) 위성은 목성에 4개 토성과 해왕성에 각각 하나씩 뿐이다.
아니 언제부터 과학 채널이 됬나요?ㅋㅋㅋ 아니면 어떤 영화의 빌드업인건가요?ㅋㅋ
*우주과학 채널 리뷰엉이*
첨부터요? ㅎㅎㅎ
Æ
형 하고싶은거 다해..과학설명도 너무 재밌어요
우주가 상상할수 없을만큼 넓고 광활하겠지만 지구같이 생명체가 완벽하게 살아갈수있는 행성은 몇이나 될지 궁금하다..
해수면이 올라갈수록 지구자전속도가 느려지고..자기장이 약해져서 우주선이 지구에 엄청 쏟아지고 생물들은 엄청죽게되고 ,지진 화산폭발 등등으로.. 구름이 지구를 덮고 지구엔 빙하기가오고 . 다시 자전속도는 빨라지고.. 다시 얼음은 천천히 얼음이 녹으면서 봄이 오기시작.. 반복
만약 화성에 지구의 달같은(크기) 달이 있었고(지구 달 보단 가까운), 그러한 달이 사라졌다는 가정으로 화성에 달이 있을 때를 상상(바다가 존재)해 보고, 그 달이 사라지는 과정 및 지금의 화성을 추정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원랜 밀러 행성처럼 물이 많았을지도 모르는 화성...
쉽게 설명 해주셔서 덕분에 잘보았습니다~^ㅡ^
He is "science RUclipsr"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가 4:10과 4:50 에서는 23.5˚ 로 나오는데 5:27에서는 23.4˚ 표시가 되던데 23.4도가 맞는거 아니에요?
우주는 흥미로워....
8590원으로 하루를 사는 유튜브 채널 니가 더 흥미로워
물도 다 있다고 먹을 수 있는 게 아니고 공기도 다 있다고 숨 쉴 수 있는 게 아니고 달과 태양같은 비슷한 위성과 항성이 근처에 있다고 해서 똑같은 환경을 만들어 내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지구에서 고등생물이 진화할 수 있는 완벽한 조건을 만들었을까... 우주가 무한으로 넓다 하고 0.00001%라도 어딘가에 지구랑 비슷한 곳이 있다쳐도 인간은 시각으로 가장 멀리까지 찾아봐도 지구랑 비슷한 행성이 없는 게 어이가 없으면서도 지구가 너무 대단해보이고 점점 더 좋아진다 ㅎ
자기장이 가시광선과 적외선 영역까지 차단한다고?
수정)6:03낙타의 기원지는 북극입니다.
달이 엄청나게 중요하고 고마운 존재군요 !!
드레곤볼 리뷰 잘 봤습니다 ㅋㅋㅋ
이 모든것의 시작은 인터스텔라였지 ㅋㅋㅋㅋㅋ
좋습니다 계속해서 더 많은 학생들을 이과로 이끌어주십시오
무천도사가ㅋㅋㅋㅋㅋ
하긴 영국드라마 닥터후에는 지구에 달이..드래곤.용의 알이라고..하든데...드라마 니까. 하긴 달이 만약에 없다면 저런 피해 보는구나..ㄷㄷ 좋아요눌리고갑니다
와.....달이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할줄몰랐네
지구한텐 꼭필요한 거네
달이 살아진다는 가정이 아닌 애시당초 달이 없었거나 있서도 지구에 역학적으로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규모라고 가정한다면 그 결과는? 우선 달이 역학적으로 지구에 가장 크게 끼치는 영향으로 자전축문제와 밀썰물인데 위성이 없는 행성이거나 위성이 있서도 행성에 역학적으로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거의 대다수의 행성들은 자전축이 불안정하거나 바다에 밀썰물현상(바다가 존재하는 경우에)이 없어서 생명체가 사는데 문제가 생겨야 하는지/
지구자기장이 세진다고 해서 태양광이 차단되지는 않을텐데?
지구자기장은 태양에서 오는 방사선을 차단하는 거고 그 결과 북극 지역에서 오로라가 보이는 거다
식물이나 조류가 광합성에 필요한 것은 태양광이지 우주방사선은 아니지 않는가
맞습니다,우주방사선이 들어오면 암으로 죽습니다
오류
1. 방사선은 전자기파로 전하가 없음.
오존층이 막아주는것
2. 극지역의 오로라는 하전입자가 태양풍을 따라 지구에 도달한 후 자기력선에 의해 유도되고 대기층에 입사해 산란되는것. 방사선과 아무 관계 없음.
@@youngchokim68 방사선은 고에너지 입자빔이다
x선이나 감마선도 고에너지 광자로서 방사선에 전자기파도 있지만 대전입자도 있다
오존층은 자외선을 막아주는 거지
오로나는 태양풍 속의 대전입자가 지구 자기장의 영향을 받아서 나선 운동을 하며 극지방에 모이고
대기권으로 진입할 때 플라즈마가 만들어지며 빛이 나는 거다
산란은 개뿔ㅋㅋㅋㅋ 산란이 뭔지는 아냐?
알려면 제대로 알든가
지적하려면 더 철저하게 알았어야지
전부 틀린 내용 가지고 오류라고 지적하는 게 븅신 중에 상븅신이다ㅋㅋㅋ
완벽히 이해하고 갑니다
근데 이런거보면 지구가 생명체 살기에 너무 딱 맞게 만들어졌다는게 신기함 우연이라기엔 정말 모든 조건을 다 갖춘 수준인데
조건이 다 맞았기 때문에 생명이 존재하는 게 아닐까요?
1.달이 없어도 지구에 생명이 살수 없다.
2. 태양에서 지구 거리가 조금이라도 멀거나 가깝더라도 생명이 살수 없다.
3. 지구 자전축이 23.5 에서 더 기울어진다거나 더 수평이 되어도 생명이 살수 없다.
4. 목성의 중력이 떠돌아 다니는 행성을 끌어들이지 않는다면 지구에 행성이 충돌해 생명이 살수 없다.
생명이 살게끔 정확하게 프로그램되어 있는 지구.
이 모든게 우연일수 있을까?
초딩때 감사노트 쓸 때 지구 달 토성 목성 태양이 있어서 감사하다고 적었었더니 어떤 애가 비웃었었는데ㅋㅋㅋ 이 영상 보여주고 싶다
나는 미국초대 대통령 이름을 따서 미국의 수도가 워싱턴이다. 그러니까 옆에 비꼬는거 좋아하는 애가 그럼 우리나라 초대 대통령은 김서울이냐?ㅋ 이랬던거 기억나네요ㅋㅋ
할튼 지구 뿌시는거 엄청 좋아해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결론은 무천도사 개객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부엉님 영상보는맛에 살아요~
지구자기장은 하전입자에만 영향을 줍니다. 전자기파인 자외선 적외선 가시광선 감마선등은 자기장 영향없이 통과해요.
부엉이 안 터졌네. 다행.❤🙋🏻♂️🙋🏻♂️🙋🏻♂️🙋🏻♂️🙋🏻♂️
달:넌 오찌나간다.
소행성:나닛?!
달:대를 위한 소를 희생 한다!
지구:에엒따 소행성이닷
(달과 소행성 충돌)
지구:뗑큐!!
(?): 이건 못 막을거다!!!
지구:????
태양:난 지금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구!!!
지구:에엒따 안돼!
화성:ㅋ 소행성 먹으삼
지구:에엒따ㅠ
목성&달 :그렇게는 안돼지
화성: 에엒다 wa! 이건 못이기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