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년의 공백기간이 있었는데 그냥 완전 솔직하게 까발렸습니다. 졸업 후에 내가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뭘 잘 하는지도 몰라서 방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 방황하던 시기에 놀거나 끄적끄적 공부했던 일들도 허심탄회하게 말했고요. 면접이 그렇게 편안할 수 없었네요. 내 자신을 꾸미기를 포기하고 내려놓으니까, 편안해지더군요. 하고 싶은 말, 궁금한 점 깡그리 물어봤네요. 결과는 당연히 합격.
영상 몇개를 보면서 제가 느낀게 있습니다. 질문이 왔을때 또 다른 질문이 올수있도록 대답을 하여 상대가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 그리고 면접자리는 마치 맘에든 여자와 소개팅하는 자리와 같아서 질문만 받는것이 아닌 질문을 던지기도 하는 등 대화를 하고 서로를 알아가고 호감을 얻어내는 것.. 또 회사도 내게 관심이 있어 서류심사를 합격시킨거니까 면접자리는 오히려 공수가 바뀐 느낌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이 위험한 생각인지...잡앤킬님께서는 어떤식으로 바라보시는지..궁금합니다.
정말 아주 좋은 꿀팁이네요. 저 또한 면접을 볼때 상대방으로하여금 머릿속에 "?"를 갖게하는게 포인트 였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논개방식이 소크라테스 논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혀 예상하지못한 단서들로 퍼즐을 맞추는 작업이지요. 보통 사람의 경우 하나의 질문에 3단계이상 깉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 부분이 평소에 훈련이 되어야 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구요. 이 영상에서처럼,단순히 '놀았습니다.' 에서 끝이 아니라 놀았으면 뭐하고 놀았는지? 그래서 그렇게 놀았던 결과를 어떻게 바꾸었는지. 그래서 현재는 그전에 비하여 더 나아졌는지? 나아졌다면 무엇이 나아졌는지? 이러한 "?"에 대한 답을 본인 스스로가 생각을 해야되는 부분이구요. 이것이 면접을 잘 준비하는 기본 메카니즘이라 생각합니다. 즉, 평소에 얼마만큼의 생각의 깊이가 있느냐가 대화시에 자연스럽게 묻어나오게 될 경우 면접관에게 매력으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항상 회사 후배나 ㄷ종생들에게 강조하는 내용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게되네요 ㅎㅎ 화이팅하세요^^
그냥 일반 회사원이에용. 다른 사람들은 면접학원을 다녔을때, 저는 취업할 생각보다, 면접 실전연습하려고 이력서 넣고 이리저리 면접보러 다녔었어요 ㅎㅎ. 붙어도 회사는 안다니고 면접 학원보다 실전연습을 했었구요 ㅋ 면접관이 물어보는 질문에 빠르게 답하기보다는, 2~3초 잠깐생각하고 정리해서 얘기하는게 더 좋은인상을 주기도하는 등 실험도 해보기도 했구요 ㅎㅎ 여튼 취업준비하는 친구들에게 진짜 실전꿀팁 내용이 최고입니다!! 잡앤킬님 굳
2년동안 휴학한 동안 외국에 와서 어학을 한 뒤(비영어권) 외국학교에 합격을 해서 공부를 하다가 맞지않는 부분들도 많고 여러부분에 대한 고민이 커져서 내년에 4학년으로 복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남들보다 뒤쳐졌다고 생각하여 복학을 결정하자마자부터 여러가지를 찾아보고 있던 중 잡앤킬 유튜브를 알게되서 구독을 시작하였습니다!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영상들 감사드립니다 😊 저의 경우에는 객관적인 시선으로 생각하면 도전과 포기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 포기를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를 풀기가 어렵다는 느낌이 드네요.. 저의 성향과 나라의 성향이 너무 맞지않고 학교에서 얻는 배움도 생각보다 크지않았고 나이도 어느정도 있는터라 미래에 대한 걱정도 커서 여차저차해서 결정한 일인데... 어른들의 시각으로 보면 부정적일 것 같아서 매우 고민입니다.
와.. 면접관의 호흡.. 면접에서 중요한게 무엇인지 오늘 정말 제대로 깨달은거 같습니다 ! 그동안 뻔한 면접멘트 준비하겠다고 머리로 수십번을 멘트 만들어보고 연습했는데 머리만 갑갑하고 면접관 앞에선 쏟아내기 급해서 저를 잘 어필해오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면접관이 저에게 관심을 어케 두게 만드는지 그것을 오늘 생각해보게 되면서 멘트들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고 자신감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저다운게 가장 자연스럽고 당당한 모습인데 그동안 너무 뻔한 말들로만 있어보이게 하려다 보니 어색한 모습으로만 비춰져 매력이 없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취뽀해서 다시 좋은 소식으로 댓글 신나서 달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아아아ㅏ아아
잡앤킬을 통해 취업의 답답한 많은 부분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공기업을 준비하다 면접에서 2번의 고배를 마시고 사기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입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1. 사기업 자소서 작성시 공공기관 인턴 경험을 활용해도 될까요?2. 사기업 이력서 작성시 경력란에 공공기관 인턴 경험을 기재해도 될까요?3. 사기업 면접 시 왜 공공기관 준비를 하다 이제서야 사기업에 왔냐는 질문에는 어떻게 답하는게 좋을까요?
조직은 신뢰관계 형성으로 발전하고 , 이러한 조직일 수록 탄탄하죠!, 조직의 일원이 되는 과정에서 기초적인 부분은 어디가나 다 똑같습니다. 전화를 받고 잘 모르는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공부하고, 묻고 그리고 흐름의 작은 조각을 하나씩 알아간 후 큰 그림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신뢰라는 것을 형성하는데요~ 어디든 조직에 속해 내 역할을 수행했다면 그것은 사기업이든, 공기업이던 관계가 없어요~ 걱정스러운게 " 공기업에 인턴을 했는데 공기업 VS 사기업 어디가 좋냐? " " 공기업 갈꺼 아니냐 라고 묻는다면.." " 네 맞습니다. 처음에는 공기업을 근무하는 것을 희망했던것이 사실이다. " 라고 하며 내 마음에 안식을 먼저 꿰하는게 중요하구요~ 물론 연기를 졸라 잘하고 내가 이병헌 빰치는 매쏘드를 갖고 있다면 저렇게 안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면접은 실수를 줄이는게 점수를 따는 것이기에~ 심리적인 안정적인 부분이 평가 요소인 비언어를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인정하는게 더 빠릅니다. 그래야 본인도 후에 도모하는 답변에서 점수를 더 딸 수 이죠 (평가요소인 비언어와 언어를 챙길 수 있는 환경을 자신에게 만드는 기술적인 방법) ~ 희망했던게 사실이다. 그때 내가 맡은 업무가 OO인데 이것을 해봄으로써 저만의 업무적 강점을 만들게 되었다. 그것은 재화나 재품뿐만 아니라 대면 또는 비대면 서비스를 함에 있어 중요한 것은 .. 사용자의 입장을 생각하는 것이다. 특히, OO과 같은 질의에는 이런저런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을 혼자만이 아닌 함께 해결하려 했을 때 이래저래 할 수 있떠라.. OO을 생산하는 과정도 비슷하지 않겠냐? OO이라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혼자 판만하지 않고 이래저래 함께 하겠다..? 요런식의 답변이되면 될듯 하네요~ 위는 표준 답변 형태이구~ 내담자가 갖고 있는 기질, 특성, 그리고 환경적으로 받는 스트레스에 따라 그것을관리하면 답변을 변형 시켜야 내가 면접에서 최대한 잘 답변할 수 있답니다.
사람이 공백기간에 가장 많이하는것은 "노는 것" 입니다.이건 면접관이아니라 누구나 알아요... 다만 면접관이 질문하는 의도는 첫번째로 그 공백기간에 정말로 뭘했는지 그리고 이사람이 내질문에 거짓으로 대답을하는지. 또 대처능력은 어떤지 보는겁니다. 저역시도 직업훈련을 받은지 2년이 좀안되게 공백이 있고나서 취업을 제대로 준비했습니다. 그이전에도 물론 면접보고 붙었지만 제가 스스로 안갔었죠... 그리고 2년이나 지나서 다시 관련분야로 취업하려니 배운내용도 까먹고해서 그때 공부했던 서적들 다시 다꺼내서 하나씩 내용정리해서 리마인드하고 면접가니까 물어보는게 그2년간 뭘했냐는질문 반드시 나옵니다. 공백있으신분들 그냥 확실하게 내가 뭘했는지 잘정리하시고 조리있게 말하시면 될것같네요. 쓸대없이 하지도않은 공부이야기하지마시고 알바를했으면 알바했다고 스스로 솔직하게 대답하세요. 어차피 면접 붙고나서 합격시켜주신분한테 여쭤보시면 니가 그 공백기간에 뭘했을지 내가 몰랐을거같냐고 무조건 말씀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집안이 갑자기 어려워져서 전공을 포기할 생각하고 학교를 휴학후 4년간 공백기를 갖으며 관련직이아닌 카페알바를 주로 하며 돈을 벌었는데요!그후에 다시 학교를 다녀야겠다 생각해서 4년만에 학교를 재입학하고 총 8년만에 졸업을 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떤식으로 답변을해야하는지 너무어렵네요 집안환경에 대해서 말하면 안좋다고 주변에서 말하는데 그런가요?!
일단 관련 경험이나 자격증같이 커버칠게 있으면 자신감있게 커버하는게 가장 중요한듯.. 호감형이면 일단 반은 성공이긴 하지만 자신감과 확신에 찬 눈빛과 얼버무리지 않는 야무지고 전달력 강한 말투등등.. 아 다르고 어다른데 일단 첫마디로 놀았다고 하는건 조금 위험하고 이것을 계기로 이 일에대해 생각해보게 됐다.. 등등 말빨로 공백기간을 뜻깊게 뻔하지 않게 만드는게 관건같음.. 휴학하고 자격증 취득하지않는사람이 어딨겠음.. 똑같은사람 수두룩한데 같은 조건이여도 특별해보이는사람 뽑겠지..
저도 공백기간이 5년 되었습니다. 매번 공백기간 물어볼때마다 자격증 때문에 그랬다고 했었는데 매번 떨어졌습니다. 그동안 면접도 가는곳마다 떨어지고 그래서 포기하고 싶었고 공백기간 물어볼때마다 머릿속이 새하얘졌는데 도움이 많이 됬어요.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준비를 많이 해서 꼭 합격 하고 싶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강의 정말유익했습니다ㅜㅠ공백기가 1년이 넘어가는데 그동안 자격증을 준비한것도 아니고 계속 방학때도 자소서쓰고 면접보러다니고 그런중이었다면, 그야말로 취업준비만 하면서 1년을 보낸거라면,... 어떤식으로 답변해야할까요,.ㅠㅠ 항상 이질문때문에 최종면접에서 당황하고 떨어지곤합니다ㅜㅜㅠ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ㅜ
저도 공백 2년 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용기도 얻고 다른 영상들 보면서 면접 전에 마인드컨트롤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제가 많은 면접 노하우 영상들을 보면서 얻은 결론은, 면접에 답이 없다는 것. 어떤 질문이 나올지도 모르고, 어떤 대답을 해야 베스트인지 어차피 회사의 분위기에 따라 다르고 면접관에 따라 다르고 주관적인거라... 최대한 자신감있게 긍정적인 태도로 본인이 갖고 있는 능력을 최대치로 보여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불합격 되면 그건 본인과 회사가 맞지 않는거고... 근데 너무 긴장하면 본인이 갖고 있는 능력이 100%다 발휘가 안되더라구요. 잡앤킬영상은 면접전에 긴장을 완화시키고 자신감을 주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결국 원하는 회사 합격도 했구요! 감사합니다. 취준생들 모두 화이팅!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무려 1년반이나 공백기간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첫 면접을 볼 땐 어떻게든 최대한 방어적으로 공백기간동안 무엇을 했고 그것을 어떻게든 직무에 연결시키려고 변명을 했는데, 납득을 못하셨는지 탐탁치 않은 표정을 지으셨습니다. 하지만 다음 면접에선 솔직하게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그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는지 납득을 해주셨고, 결국 면접에 합격했습니다.
미국에서 유학하고 졸업하자마자 한국으로 들어와서 취준하고 있습니다. 금융 (특히 증권사 리서치) 위주로 준비하고 있는데 항상 받는 질문중에 하나가 "거기 금융시장이 훨씬 더 크고 대우도 좋은데 왜 한국 들어왔어요? 거기서 실패해서 온거 아니예요?" 이런식으로 물어보니 어떻게 답변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이런 부분도 조언 가능하실지요?
이 동영상을 시작으로 잡앤킬 구독하고 모든 동영상 계속 돌려보면서 준비했습니다. 덕분에 오늘 h그룹 계열사 한곳 합격 연락받았습니다. 대표님 언제나 유익한 영상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면접관과 호흡하는 영상은 제 면접에서 합격을 결정하게 된 90%인것 같습니다.이 영상 보시는 분들 믿고 따라가시면 좋은 결과 얻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25살 취업준비생입니다. 저는 전문대를 졸업하고 4년제로 편입을 했습니다. 4년제 편입 후, 1년을 다니고 자퇴를 하게 되었는데요. 공백기 질문을 받을 때 마다 자퇴라는 부정적인 단어를 쓰고 싶지 않아 많이 포장하며 대답을 헀습니다. 도대체 그 1년의 공백기 질문을 어떻게 답변을 해야할지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덕분에 면접에 대한 감을 잡아 1년이란 공백기를 마치고 내일 첫출근을 하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비록 계약직이지만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려고요! 잘 보았다고 생각했던 첫면접에서 떨어지고 나서 왜 떨어졌을까 혼자 고민을 진짜 많이 했는데, 잡앤킬 덕분에 그 이유를 어느정도 스스로 깨달을 수 있었어요...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세요! 잡앤킬 화이팅~!
안녕하세요 저는 1년 3개월 정도의 공백기간이 있었는데요 솔직히 회사생활에 적응을 잘 못하기도 했고 과로로 지쳐있기도 한 시기였어요.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회사를 그만두었는데 그리고 쉬는 동안 결혼도 하게되었구요. 쉬는동안 아예 푹쉬자는 맘으로 가족여행도 가고 정말 취업준비는 아무것도 안하다가 한 4~5개월정도 전부터 다시 한우물을 다시파보자는 생각으로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나이도 30대로 접어들었고 공백기간이 나름 길다고 생각이 들어서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어요 ㅜㅜ 근데 면접에서 공백기간에 대해 말할때 결혼을 했다의 유무를 먼저 말을 꺼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여자라서 분명 출산이나 예민한 질문이 나올것 같은데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저는 당장 임신계획은 없고 3~4년정도 더 커리어를 쌓고싶거든요. 제가 워낙 말주변이 없어서 분위기가 싸해질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ㅜㅜ
저역시 길지는 않지만 졸업유예 후 공백기인데요, 해외인턴쉽을 다녀온 뒤 처음에는 해외취업을 바라고 자료 수집, 박람회, 컨설팅 등으로 시간을 보냈고 그다음에는 구직활동이 아니라 아이디어가 있어서 창업공부를 했습니다.. 해외취업은 비자장벽때문에 신입으로 제가원하는수준의 실무를 하는 것이 불가능해서 일단 국내기업에서 경험을 쌓는게좋겠다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방황하면서도 중간에 인턴쉽을 한 번 했는데 그때 했던 업무와 해외인턴쉽하며 배운 것들이 창업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었고 제 스스로도 창업아이디어가 많아서 관심을 끄려 해도 계속 관심이 갔어요. 하지만 여러가지 부족한 점이 많고 일단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고 좀더 배워서 창업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취업준비를 시작해요. 공백기에 대해 물어보면 답변내용의 끝이 '그래서 창업을 했다.' 가 아니라 '훗날을 기약하며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이기 때문에 결말로 보면 이것저것 알아보다 포기했다는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솔직히 이야기해도 될까요? 해외취업이야기는 굳이 안 하는 게 나을 것 같지만 창업공부는 궁극적으로는 제가 지원할 업무에 도움이 되는 역량을 키운 거거든요.. 저는 해외영업이나 마케팅에 지원하고싶은데 제가 한 경험들은 돈 버는 원리를 이해했다는점, 소규모 자영업부터 벤처 창업가들까지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고민을 이해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고, 인턴을 하면서는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시키기 위한 전략을 설계하고 저희 회사의 도움으로 전국적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하자며 영업하는 중간자 역할을 했기 때문이에요. 이회사에서 인턴하기 전까지는 벤처 스타트업만 공부하고 있었는데 인턴을 하면서 오픈마켓시장에 대해 알게되어서 그런 종류의 창업도 관심을 가지고 알아봤어요. 저 혼자 공부하면서 더 많이 알게 된 부분들도 있구요. 그리고 창업 공부를 하면서 사업을 하는 것에서 어떤 것이 중요하고 어려운 지를 알게 되었어요. 아이디어를 실제 실현시키려고 노력하면서 특허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시장조사할때 특히 해외시장 조사하려면 어떤점이 난관인지ㅠ 유형제품과 무형서비스 모두 시제품은 어떻게 만드는지, 가격은 어느정도인지 이런것들도 알아보았고요. 하지만 특히나 작은 조직이라면 해외취업을 희망했던 것, 창업을 희망하는 것 모두 기업 입장에서는 회사에 들어와서 조직의 일원으로 회사에 오래 충실할 사람으로 보여지지 않을 텐데.. 이부분에 대해 언급을 해도 될런지요? 저희 아버지가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데 늘 하시는 말씀이 중소기업에서는 뽑아놓으면 나가고 뽑아놓으면 나가서 오래 일할 사람인지를 제일 중요하게 본다고 하시더라구요. 제 자신에 대해 고민하면서 역량과 성향에 맞는 직무를 탐색하면서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 것이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공대 4학년 마치고 한학기 유예해서 8월 졸업예정인데 작년 하반기와 이번 상반기 모두 도전했지만 취업이 되지않았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유예를 하기도 의미가 없는것 같아 졸업을 하려고 합니다. 그럼 이제부터의 취준은 공백기간이 될것같아 중소기업 인턴을 3개월동안 하려고합니다. 근데 9월부터 3개월이라 하반기 공채시즌과 겹쳐 정작 가고싶은 대기업 취준을 못하게될까봐 걱정입니다. 인턴은 제가 가고싶은 직무에 관련성이 있다기보다는 프로젝트성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백을 두려워하지말고 취준에 전념하는 것이 나을까요?
예를들어 극단적으로 만들어보면 사람이 하는 일은 다 비슷해요~ 의사를 하시던 분들은 기계를 잘 고칠 수 도 있고 우산을 파시는 분들은 전장이 날것 같은 나라에.. 미사일도 팔 수 있고.. 빵을 잘 만드는 사람은 폐기물 처리도 잘 할 수 있죠.. 그래도 비슷한걸 해본것이 좋은것이지.. 다른 분야를 했다고 해서 이상하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단, 그러한 질문을 했을 때 그것의 압박감을 못견뎌낸다면 적지 말아야죠 근데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도구고 그때 열심히 했다면 작성하셔도 좋고.. 머라도 해본 놈이 머 안다고? 이런 말도 있지 않습니까..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도하고 추천도 눌렀습니다! 저는 30살 늦깎이 취업준비생입니다ㅜㅜ 백혈병에 걸려서 4년간의 공백이 있는데 이 부분을 도대체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병으로 쉬는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기업은 병력이 있는 사람은 안 쓸 확률이 높으니, 투병했다는 사실보단 거짓말이라도 꾸며내서 말하는게 아무래더 너 낫겠죠?
어려운 질문인데.. 제가 머라고 이렇게 글을 올려주셨네요... 그래서 저도 몇자 남겨봅니다... 일상에서 돌아보면 우리는 느끼면서 산다는 말이 잘 어울립니다. 저도 그것들을 느끼지 못할 때가 많았고 지금도 실수 투성이죠.. 저 같은 경우는 저는 싱글대디입니다... 그때는 왜 그 상황이 그렇게 싫고.. 속상했는지 몰랐는데 그때 조금만 참았더라면 아이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더 좋은말을 해줄 수 있었을텐데 후회하고 또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 것 외에도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일어나고 있답니다... 병을 얻었다는 것은 선천적일수도 있고 기초적인 관리의 문제일 수도 있긴 하지만, 치료하는 과정에서 난관을 극복하고 주변인에게 도움을 받고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나아졌다는 것을.. 우리가 병원놀이를 하면서 아는 수준을 벗어나게 되죠~ 결국 그 관리에 정확한 방법을 알고.. 그리고 그것을 잘 지켜나가는 편이 되는게 대부분 사람들입니다. 장기방어는 자기애로 성장되고 그것을 아는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 또한 멋지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일 확률이 크죠!! 결국 박성효씨는 멋진사람이구요.. 위 내용이 가슴으로 이해가 됐다면.. 면접관이 하는 질문은 위기가 아니라 기회가 되는 것일테구요 " 인정과 나의 생각을 같이 이야기하는 것이죠 그리고 행동도 말해주면 좋구요" 분명 완치 판정을 받고 난 후 취업을 준비하는 기간에 아르바이트나 소일거리, 또는 집안 일 등 많은 것을 하려했고 도와주었을 테니깐.. 그대로 말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면접에서 거짓말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질문의 전체적인 방법과 면접 분위기 초, 중, 후 반을 고려하고 많은 것이 있어야겠지만 답변을 만들면.. " 공백기간에 병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꽤 있었다. 그 당시 건강관리 라는 부분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는데.. 그 해가 그듭할 수록 내가 조금만 게을리해도 체력적인 부분이 좋아지지 않더라, 그래서 그때부터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재활치료를 전념했고 지금은 누구보다 체력관리와 체력적인 부분은 자신이 있고 현재는 축구 조기회나 OO철인 3종 경기를 위해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변명을 물어본다면 선천성 결핍장애? 또는.. OO유명인이 알았던 변명과 같은 결핍장애입니다. " 이런식으로 알아듣기 쉽게.. 완치되면 상관 없다는 것을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방향성 있는 이야기가 맞는 것 같아요 또는 그 당시 전문가가 왜 되어야 하고 그 전문가로서 역할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그래서 하루 5시간 이상 투자하여.. 이런저런 부분을 만들고자 하였고 지금도 꾸준히 그것을 하기위해 쫓고 있다.. 등 할 말은 무지 많습니다. 단 제가 본인의 이미지나, 어투, 목소리, 그리고 배경에 대해 알 수 없으니.. 이게 한계이겠지요? 혹시 대한민국이 저러한 이유로 취업을 거부하거나 편견을 갖는다면 진짜 개새끼들이죠... 같이 갑시다 제가 한마디 해드릴테니.. 제가 아무리 생가해봐도 취준생을 힘들게 만드는 사람 첫번째가 저 같은 취업컨설턴트고.. 두번째, 기업에서 사람을 선택할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들 때문입니다. 직업 의식을 갖고 정말 일을 사랑한다면 많은 것들이 변할텐데 말이죠..
잡앤킬 우와..... 지나가다 정성스러운 답변에 감동받아 댓글 씁니다. 항상 진심으로 취준생들을 대해주셔서 존경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선생님이시기에 훌륭한 아버지로서 역할도 충분히 해내실거라 믿습니다~ 댓글 쓰신 분도, 잡앤킬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 가득하기를 응원하고, 잡앤킬도 계속 번창하시기를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여쭤보고 싶은 게 생겨서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A 회사에서 합격통보를 받았는데 B 회사에서도 최종 면접을 진행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A 회사 일정이 빠르게 진행되는 관계로 B 회사의 발표 날짜는 A 회사 입사일 즈음(최대 입사일로부터 3일 후)에 맞물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술한 대로 일정이 촉박한지라, 현재 다른 회사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니 보류해달라고 말하지 못하였습니다. B 회사에 합격하리라는 확신도 없고, 늦은 나이에 모처럼 좋은 소식이 들렸는데 말하다가는 그마저 날려버리는 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들더라고요. 이런 상황에서 만약에 B 회사에 합격하게 된다면, 솔직하게 다른 회사에 합격했다고 말하는 것과 그냥 사정이 생겨서 다닐 수가 없게 됐다고 하는 것 중 어느 쪽이 나을까요. 이외에 다른 대처방안이 있다면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잡앤킬 영상을 보면서 면접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금융관련 회사에 재직중이고, 전에 인턴했던 공공기관에 이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점은 이직사유에 관한 답변입니다. 사실 인턴 했던 공공기관 최종면접에 합격하여 이직관련 사유를 답했는데, 인턴이끝나자마자 바로 현재회사에 합격하여 진정성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이게 면접탈락의 큰원인이었던것 같구요...다음번 면접에 가게된다면, 어떤식으로 이직사유를 말하면 좋을지 고민이됩니다.바쁘시겠지만,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ㅜㅜ
이런 부분은 정확한 진단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제가 아니더라도 가까운 실력있는? 컨설팅 업체에 방문하여 진솔한 대화를 통해 풀어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질문의 정보로 답변을 드리면.. 진정성이 없기보다는 이미 본인이 그 질문에 대한 언어, 비언어적인 부분에 대한 불리함을 느꼈던 부분과 근무를 했음에도 다른 직장을 택했다는 것이 가중되어 의사소통 보다, 상황 회피나 합리화에 중점을 두고 말씀을 하신듯 합니다.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중요한 공공기관, 공기업의 근무방법이나 형태에서.. 해당분야 전문가나 저와 같은 형태의 언어인지 , 행동에 대한 전문가가 판단할 때 오히려 자신감으로 보여야할 답변이, 조금 다르게 전달된듯 하네요 더군다나 공공기관이나 공기업 인사팀은 순환 보직이기때문에, 그 성격을 완벽히 이해할 수 없고 또하나, 내부적으로도 사무직과 기술직이 아웅다웅하면서 서로간의 업무를 이해 못해서 생기는 업무처리나 절차가 답답한 곳도 꽤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여진 모습이 제가 예측? 하는 것처럼 했다면.. 글쎄요.. 좋은 결과가 있지 못할 수 밖에요.. 답변을 잘 만드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것을 전달할 때, 호흡하는 방법이 중요할 것 같구요 면접형태가 브라인드나 머니 해서.. 바뀌고 있는데 다대일 , 다대다 이런형태에 따라서도 많이 바뀌기 때문에 여기에 주안점을 두는게 1차적인 방법일 겁니다. 구지 답변을 원하면 이런형태여야할 것 같네요 "왜 이직을 하려고 하냐?" "이직을 결심을 하기보다는 내가 항상 같은 일원이라고 생각했던 곳에 좋은기회가 와서 면접에 참여했다" "그럼 합격하지 않아도 상관없네" " 맞다, 근데 내가 6개월 동안 근무하면서 OO을 맡으면서 OO부분만큼은 배웠고 지금 회사에서도 굉장히 많이 도움이 되고있다. 예컨대, OO과 OO 같은 부분이다. 그래서 여기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더 갖게 되었고 이번 기회에 참여하지 않으면 후회? 머 이런것을 할 것 같아서 왔다? 머 대충? 이런 느낌이 되어야할듯 하네요 저기서 외우지 않은 말투와 자연스러움, 미소, 눈빛, 비언어적인 포인트, 강세 등 챙겨야할게 대충 봐도 10개가 넘는데.. 글로 이걸 다 해드릴 수 없고. 이건 컨설팅이 필요한거랍니다... ^^;;
잡앤킬 우와...선생님감사합니다ㅜㅜ이렇게답변이 빨리올줄은몰랐는데..구체적이고쉬운예시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항상 저질문이 면접에서발목을잡았는데..선생님답변듣고어떻게대답하면좋을지 다시생각해보려구요. 저 그리고 또 궁금한점이 있어요..ㅎㅎ 앞에 예시들어주신것 중에,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배운 OO이 현직장에 와서도 도움되었다고 답변해주셨는데 , OO이라는게 꼼꼼함,신중함,배려 등 태도적인?부분도 답변이될수있을지 궁금합니다. 또, 지금 준비하는기관이 세번째도전인데 이런부분을 면접에서 어필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렇게 가면 산으로 갈 가능성이 큰것 같습니다. 특정을 해서 이야기해야겠지요.. 전화업무나, 사내전산프로그램 엑셀데이터 관련이나.. 문서양식 표준화나.. 등등 찾아보면 많을텐데요 1. 쉽게 이야기해라 2. 그림이 그려지도록 해라 이게 말잘하는 방법의 기초면서 가장 중요한 원칙인데 꼼꼼함, 신중함
제가 졸업 후 공백기가 길다보니까 한군데도 취업안했냐고 물어보셔서... 사실 도피처 차원에서 잠깐 회계팀에 입사를 하긴 했다, 세법이나 회계학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당장 전직원 원천세를 담당하다보니 매일 공부했음에도 한계를 느껴서 퇴사했다는 식으로 퇴사사유를 말했는데..... ㅠㅠㅠㅠ 너무 치명적으로 말했나요?.... 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취준생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부터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저도 공백기가 만만치않게 있는데요... 비록 졸업후 공백기는 아니지만 미국유학하면서 1년꿇고... 미국고등학교 졸업후 미국대학합격했는데 아버지가 비싼 미국대학등록금 까지 지원은 힘들어서 미국입학은 좌절됬고... 한국돌아온후 중국어학연수 기회가 잡혀서 1년동안 중국어배우고 그거하는동안 다시한번 가족들전체가 미국이민시도했는데 또 좌절되서 미국못가고 결국 어학연수끝에 한국으로 리턴했어요... 그시점에서 대학은 갈수있었는데 더 좋은곳 가고싶어서 1년더 했는데... 최종적으로 뒤돌아보면 23살 사수생나이에 대학입학 하게되었네요 이거 공백기인거 같은데 면접볼때 물어보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1月의 무도] 면접관이 바라보는 내 모습이었겠지...? "면접의 신 2＂ infinite challenge](http://i.ytimg.com/vi/kmSvPrzEnH8/mqdefault.jpg)
![현직 인사담당자 피셜! 공백기 질문, 이렇게 답변하면 이걸로 탈락할 일은 없습니다 [나는 인사담당자다]](/img/1.gif)
언택트 취업컨설팅 3회 + 합격면접답변, 자소서 사례집 + 자소서 첨삭, 면접답변첨삭 + 인강 4종 SET 선착순 100명
경험 분석과 스토리텔링이 부족하거나 면접의 본질을 모르는 취준이들 위한 추천! 인강
www.jobandkill.com/edu/
저도 2년의 공백기간이 있었는데 그냥 완전 솔직하게 까발렸습니다. 졸업 후에 내가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뭘 잘 하는지도 몰라서 방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 방황하던 시기에 놀거나 끄적끄적 공부했던 일들도 허심탄회하게 말했고요. 면접이 그렇게 편안할 수 없었네요. 내 자신을 꾸미기를 포기하고 내려놓으니까, 편안해지더군요. 하고 싶은 말, 궁금한 점 깡그리 물어봤네요. 결과는 당연히 합격.
당연히 불합격 이라고 반전이 있을줄 알았네요 ㅋㅋ
WOW ~!!!
불합격이란 단어 나올까봐 노심초사했는데 다행이네요. 왜냐면 저도 놀았거든요....;;
공백기4년 미치겠네요ㅜ 저도 이걸 극복해보렵니다
고맙습니다 면접준비중 이영상보고 면접보면서 공백 기간있다고 물어봐서 신나게 놀았다고 대답하고 뒷내용을 계속풀어나갔습니다 당당하게 모든것을 꾸밈없이 얘기했습니다 결국합격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결국 뽑는 사람 마음임..;
ㅇㅈ
당연한 소리;; 근데 어떻게 하면 최대한 마음에 들 수 있을까에 대한 팁이자나
ㅇㅈ...
영상 몇개를 보면서 제가 느낀게 있습니다. 질문이 왔을때 또 다른 질문이 올수있도록 대답을 하여 상대가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 그리고 면접자리는 마치 맘에든 여자와 소개팅하는 자리와 같아서 질문만 받는것이 아닌 질문을 던지기도 하는 등 대화를 하고 서로를 알아가고 호감을 얻어내는 것.. 또 회사도 내게 관심이 있어 서류심사를 합격시킨거니까 면접자리는 오히려 공수가 바뀐 느낌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이 위험한 생각인지...잡앤킬님께서는 어떤식으로 바라보시는지..궁금합니다.
장영진 얼마나 다독을 하셨는지 모르겠으나.. 저희 회사에 뽑아서 쓰고싶네요
정말 아주 좋은 꿀팁이네요. 저 또한 면접을 볼때 상대방으로하여금 머릿속에 "?"를 갖게하는게 포인트 였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논개방식이 소크라테스 논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혀 예상하지못한 단서들로 퍼즐을 맞추는 작업이지요. 보통 사람의 경우 하나의 질문에 3단계이상 깉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 부분이 평소에 훈련이 되어야 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구요. 이 영상에서처럼,단순히 '놀았습니다.' 에서 끝이 아니라 놀았으면 뭐하고 놀았는지? 그래서 그렇게 놀았던 결과를 어떻게 바꾸었는지. 그래서 현재는 그전에 비하여 더 나아졌는지? 나아졌다면 무엇이 나아졌는지? 이러한 "?"에 대한 답을 본인 스스로가 생각을 해야되는 부분이구요. 이것이 면접을 잘 준비하는 기본 메카니즘이라 생각합니다. 즉, 평소에 얼마만큼의 생각의 깊이가 있느냐가 대화시에 자연스럽게 묻어나오게 될 경우 면접관에게 매력으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항상 회사 후배나 ㄷ종생들에게 강조하는 내용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게되네요 ㅎㅎ 화이팅하세요^^
그냥 일반 회사원이에용. 다른 사람들은 면접학원을 다녔을때, 저는 취업할 생각보다, 면접 실전연습하려고 이력서 넣고 이리저리 면접보러 다녔었어요 ㅎㅎ. 붙어도 회사는 안다니고 면접 학원보다 실전연습을 했었구요 ㅋ 면접관이 물어보는 질문에 빠르게 답하기보다는, 2~3초 잠깐생각하고 정리해서 얘기하는게 더 좋은인상을 주기도하는 등 실험도 해보기도 했구요 ㅎㅎ 여튼 취업준비하는 친구들에게 진짜 실전꿀팁 내용이 최고입니다!! 잡앤킬님 굳
2년동안 휴학한 동안 외국에 와서 어학을 한 뒤(비영어권) 외국학교에 합격을 해서 공부를 하다가 맞지않는 부분들도 많고 여러부분에 대한 고민이 커져서 내년에 4학년으로 복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남들보다 뒤쳐졌다고 생각하여 복학을 결정하자마자부터 여러가지를 찾아보고 있던 중 잡앤킬 유튜브를 알게되서 구독을 시작하였습니다!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영상들 감사드립니다 😊
저의 경우에는 객관적인 시선으로 생각하면 도전과 포기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 포기를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를 풀기가 어렵다는 느낌이 드네요..
저의 성향과 나라의 성향이 너무 맞지않고 학교에서 얻는 배움도 생각보다 크지않았고 나이도 어느정도 있는터라 미래에 대한 걱정도 커서 여차저차해서 결정한 일인데... 어른들의 시각으로 보면 부정적일 것 같아서 매우 고민입니다.
새로운 곳으로 개척하시러가는겁니다. 도피유학이라는 어른이나 애들은 다 시기질투나 요즘 트랜드를 몰라서 그렇죠. 시대가 바꼈습니다. 한국만이 직업을 찾아야 될 것이아니라 전 세계가 주 무대입니다. 이제 국경과 언어가 허물어지고있습니다.
면접은 행복하고 기쁘게 날 보여주는 시간이다. 저의 편견을 바꿔주는 좋은 말씀이네요. 잘 활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행복한 시간이죠! ^_^
준비된 답변들을 로봇처럼 달변하는 것 보다 진솔함과 기업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면접관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와.. 면접관의 호흡.. 면접에서 중요한게 무엇인지 오늘 정말 제대로 깨달은거 같습니다 ! 그동안 뻔한 면접멘트 준비하겠다고 머리로 수십번을 멘트 만들어보고 연습했는데 머리만 갑갑하고 면접관 앞에선 쏟아내기 급해서 저를 잘 어필해오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면접관이 저에게 관심을 어케 두게 만드는지 그것을 오늘 생각해보게 되면서 멘트들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고 자신감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저다운게 가장 자연스럽고 당당한 모습인데 그동안 너무 뻔한 말들로만 있어보이게 하려다 보니 어색한 모습으로만 비춰져 매력이 없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취뽀해서 다시 좋은 소식으로 댓글 신나서 달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아아아ㅏ아아
잡앤킬을 통해 취업의 답답한 많은 부분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공기업을 준비하다 면접에서 2번의 고배를 마시고 사기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입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1. 사기업 자소서 작성시 공공기관 인턴 경험을 활용해도 될까요?2. 사기업 이력서 작성시 경력란에 공공기관 인턴 경험을 기재해도 될까요?3. 사기업 면접 시 왜 공공기관 준비를 하다 이제서야 사기업에 왔냐는 질문에는 어떻게 답하는게 좋을까요?
조직은 신뢰관계 형성으로 발전하고 , 이러한 조직일 수록 탄탄하죠!, 조직의 일원이 되는 과정에서 기초적인 부분은 어디가나 다 똑같습니다.
전화를 받고 잘 모르는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공부하고, 묻고 그리고 흐름의 작은 조각을 하나씩 알아간 후 큰 그림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신뢰라는 것을 형성하는데요~
어디든 조직에 속해 내 역할을 수행했다면 그것은 사기업이든, 공기업이던 관계가 없어요~
걱정스러운게 " 공기업에 인턴을 했는데 공기업 VS 사기업 어디가 좋냐? " " 공기업 갈꺼 아니냐 라고 묻는다면.."
" 네 맞습니다. 처음에는 공기업을 근무하는 것을 희망했던것이 사실이다. " 라고 하며 내 마음에 안식을 먼저 꿰하는게 중요하구요~
물론 연기를 졸라 잘하고 내가 이병헌 빰치는 매쏘드를 갖고 있다면 저렇게 안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면접은 실수를 줄이는게 점수를 따는 것이기에~ 심리적인 안정적인 부분이 평가 요소인 비언어를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인정하는게 더 빠릅니다. 그래야 본인도 후에 도모하는 답변에서 점수를 더 딸 수 이죠 (평가요소인 비언어와 언어를 챙길 수 있는 환경을 자신에게 만드는 기술적인 방법)
~ 희망했던게 사실이다. 그때 내가 맡은 업무가 OO인데 이것을 해봄으로써 저만의 업무적 강점을 만들게 되었다.
그것은 재화나 재품뿐만 아니라 대면 또는 비대면 서비스를 함에 있어 중요한 것은 .. 사용자의 입장을 생각하는 것이다.
특히, OO과 같은 질의에는 이런저런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을 혼자만이 아닌 함께 해결하려 했을 때 이래저래 할 수 있떠라..
OO을 생산하는 과정도 비슷하지 않겠냐? OO이라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혼자 판만하지 않고 이래저래 함께 하겠다..?
요런식의 답변이되면 될듯 하네요~
위는 표준 답변 형태이구~ 내담자가 갖고 있는 기질, 특성, 그리고 환경적으로 받는 스트레스에 따라 그것을관리하면 답변을 변형 시켜야
내가 면접에서 최대한 잘 답변할 수 있답니다.
잡앤킬 중간에 질문주제를 바꿔버리는데 지원한 회사에 대한 어필을 하지 않고 저렇게 역량에 대해 말해도 되나요?
진심 어디에서도 안가르쳐주는 도움되는 동영상이네
감사합니다. ^^
사람이 공백기간에 가장 많이하는것은 "노는 것" 입니다.이건 면접관이아니라 누구나 알아요... 다만 면접관이 질문하는 의도는 첫번째로 그 공백기간에 정말로 뭘했는지 그리고 이사람이 내질문에 거짓으로 대답을하는지. 또 대처능력은 어떤지 보는겁니다. 저역시도 직업훈련을 받은지 2년이 좀안되게 공백이 있고나서 취업을 제대로 준비했습니다. 그이전에도 물론 면접보고 붙었지만 제가 스스로 안갔었죠... 그리고 2년이나 지나서 다시 관련분야로 취업하려니 배운내용도 까먹고해서 그때 공부했던 서적들 다시 다꺼내서 하나씩 내용정리해서 리마인드하고 면접가니까 물어보는게 그2년간 뭘했냐는질문 반드시 나옵니다. 공백있으신분들 그냥 확실하게 내가 뭘했는지 잘정리하시고 조리있게 말하시면 될것같네요. 쓸대없이 하지도않은 공부이야기하지마시고 알바를했으면 알바했다고 스스로 솔직하게 대답하세요. 어차피 면접 붙고나서 합격시켜주신분한테 여쭤보시면 니가 그 공백기간에 뭘했을지 내가 몰랐을거같냐고 무조건 말씀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집안이 갑자기 어려워져서 전공을 포기할 생각하고 학교를 휴학후 4년간 공백기를 갖으며 관련직이아닌 카페알바를 주로 하며 돈을 벌었는데요!그후에 다시 학교를 다녀야겠다 생각해서 4년만에 학교를 재입학하고 총 8년만에 졸업을 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떤식으로 답변을해야하는지 너무어렵네요 집안환경에 대해서 말하면 안좋다고 주변에서 말하는데 그런가요?!
진짜 공백기간 답안나왔는데
영상보고서 답이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관련 경험이나 자격증같이 커버칠게 있으면 자신감있게 커버하는게 가장 중요한듯.. 호감형이면 일단 반은 성공이긴 하지만 자신감과 확신에 찬 눈빛과 얼버무리지 않는 야무지고 전달력 강한 말투등등.. 아 다르고 어다른데 일단 첫마디로 놀았다고 하는건 조금 위험하고 이것을 계기로 이 일에대해 생각해보게 됐다.. 등등 말빨로 공백기간을 뜻깊게 뻔하지 않게 만드는게 관건같음.. 휴학하고 자격증 취득하지않는사람이 어딨겠음.. 똑같은사람 수두룩한데 같은 조건이여도 특별해보이는사람 뽑겠지..
저도 공백기간이 5년 되었습니다. 매번 공백기간 물어볼때마다 자격증 때문에 그랬다고 했었는데 매번 떨어졌습니다. 그동안 면접도 가는곳마다 떨어지고 그래서 포기하고 싶었고 공백기간 물어볼때마다 머릿속이 새하얘졌는데 도움이 많이 됬어요.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준비를 많이 해서 꼭 합격 하고 싶습니다ㅠㅠ
면접은 대화하기 때문에 모든 부분에 힘을 줘서 대답하기 보다는 솔직함을 보여줄 수 있는 부분도 있어야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될 수 있고 면접관도 제가 어떤 사람인지 더 판단할 수 있겠네요
지원자: 보나마나 공백기간에 대해서 물어보겠지?
면접관: 보나마나 공백기간에 대해서 물어볼 걸 예상하겠지?
안녕하세요! 강의 정말유익했습니다ㅜㅠ공백기가 1년이 넘어가는데 그동안 자격증을 준비한것도 아니고 계속 방학때도 자소서쓰고 면접보러다니고 그런중이었다면, 그야말로 취업준비만 하면서 1년을 보낸거라면,... 어떤식으로 답변해야할까요,.ㅠㅠ 항상 이질문때문에 최종면접에서 당황하고 떨어지곤합니다ㅜㅜㅠ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ㅜ
정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로도 이 영상을 보고 좋은결과가 있었습니다
절박한 심정에서 항상 무언가를 쏟아내듯이 얘기했는데 대화한다고 생각하니 좋은결과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The 가연성멘붕 축하드립니다.
오디입사를 하셨어요? 고생하신만큼 자랑도하고 내 스스로 잘했다고 칭찬도 해주고 하셔요!
그리고 이니셜공개하나요ㅎㅎㅎㅎㅎ
저도 공백 2년 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용기도 얻고 다른 영상들 보면서 면접 전에 마인드컨트롤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제가 많은 면접 노하우 영상들을 보면서 얻은 결론은, 면접에 답이 없다는 것. 어떤 질문이 나올지도 모르고, 어떤 대답을 해야 베스트인지 어차피 회사의 분위기에 따라 다르고 면접관에 따라 다르고 주관적인거라...
최대한 자신감있게 긍정적인 태도로 본인이 갖고 있는 능력을 최대치로 보여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불합격 되면 그건 본인과 회사가 맞지 않는거고...
근데 너무 긴장하면 본인이 갖고 있는 능력이 100%다 발휘가 안되더라구요. 잡앤킬영상은 면접전에 긴장을 완화시키고 자신감을 주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결국 원하는 회사 합격도 했구요! 감사합니다. 취준생들 모두 화이팅!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무려 1년반이나 공백기간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첫 면접을 볼 땐 어떻게든 최대한 방어적으로 공백기간동안 무엇을 했고 그것을 어떻게든 직무에 연결시키려고 변명을 했는데, 납득을 못하셨는지 탐탁치 않은 표정을 지으셨습니다. 하지만 다음 면접에선 솔직하게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그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는지 납득을 해주셨고, 결국 면접에 합격했습니다.
이건 대답을 자연스럽게 고단수로 잘한 것도 있지만, 애초에 합격한 회사와 저분의 자격증이 잘 맞아서 대화가 첫단추부터 잘 꿰인게 더 크네요.
내일 면접인데 대표님의 동영상을 많이 보고 신기하게도 불안감과 긴장감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청심환을 두병 들이켜야했던 저인데..
미사여구없이 솔직담백하게 그리고 멋진 답변과 내용구성 감사합니다.
핵심:면접관과의 진실한 소통이 필요하다
미국에서 유학하고 졸업하자마자 한국으로 들어와서 취준하고 있습니다. 금융 (특히 증권사 리서치) 위주로 준비하고 있는데 항상 받는 질문중에 하나가 "거기 금융시장이 훨씬 더 크고 대우도 좋은데 왜 한국 들어왔어요? 거기서 실패해서 온거 아니예요?" 이런식으로 물어보니 어떻게 답변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이런 부분도 조언 가능하실지요?
감사합니다 면접관님과의 주고받는 호흡이 중요하다는 것을
면접관과 호흡이 굉장히 중요하죵 ~~
이 동영상을 시작으로 잡앤킬 구독하고 모든 동영상 계속 돌려보면서 준비했습니다.
덕분에 오늘 h그룹 계열사 한곳 합격 연락받았습니다.
대표님 언제나 유익한 영상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면접관과 호흡하는 영상은 제 면접에서 합격을 결정하게 된 90%인것 같습니다.이 영상 보시는 분들 믿고 따라가시면 좋은 결과 얻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강사들은 돈을 주면 다 한다! 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그러나, 강사는 이런 피드백에 웃고 울고 한답니다.
내담자와 교감하고 그들고과웃고 우는 세월들...
제가 살아 숨쉬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한번더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ㅠㅠ
잡앤킬 멋있습니다
놀았습니다.했는데 애키우고 공백이 많타. 너무ㅡ
안녕하세요, 25살 취업준비생입니다. 저는 전문대를 졸업하고 4년제로 편입을 했습니다. 4년제 편입 후, 1년을 다니고 자퇴를 하게 되었는데요. 공백기 질문을 받을 때 마다 자퇴라는 부정적인 단어를 쓰고 싶지 않아 많이 포장하며 대답을 헀습니다. 도대체 그 1년의 공백기 질문을 어떻게 답변을 해야할지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통곡의 질문의 시작ㅋㅋㅋㅋ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_^
감사합니다.
이거보고 단박에 붙었습니다... 정말감사해요ㅠㅠ 너무도움이되었습니다! 전국모든취준생 화이팅입니다♡
대표님의 소탈한 영상 다시 정주행 중입니다.
정말 매번 볼때마다 같은내용이지만 시기에 따라 받아들여짐이 달라서 신기하기도 해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매번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들은 면접 준비에 대해 길을 잡아주는 것 뿐만 아니라 마음의 안정도 함께 얻어가는 것 같아요ㅠㅠㅠㅠ 긴장이 엄청되고 있었는데 선생님 영상들 덕분에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나를 보여주는 자리라는 말씀 너무 멋있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늘 어렵게 생각했는데 이걸 보고 다음번에는 꼭 솔직하게 대답해보겠습니다.
2년 5년 공백 선배분들도 계시네요 저는 6개월차래도 하루하루가 불안한데 ㅠㅠ
공백기간에 대해 질문을 받으면 저도 모르게 자신감이 없어졌는데 비언적인 부분을 챙기면서 사실대로 말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아~/뭔지 알것같아요
당신말이 옳습니다^^♥
자격증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없다는걸 그자리에서 인정하는 모습에서 그사람의 그릇을 느낄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저의 생각을 솔직하게 예의를 가지고 이야기해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년 경력 쌓고 최근에 이직한 회사에서 2개월만에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작은데라도 다시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적당한 데가 나올때까지 때를 기다리는게 맞을지 궁금합니다..! (경력 공백이 길어지는거에 대한 리스크때문에요ㅜ)
진짜 커뮤니케이션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었던 영상입니다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_^
취업 준비 중 파도타기 식으로 우연히 영상 접하게되었는데 관련 영상 전부 보고 있습니다. 정말 도움되네욤!
리빙포인트 : 공백기간은 안만드는게 최고다
안녕하세요^^덕분에 면접에 대한 감을 잡아 1년이란 공백기를 마치고 내일 첫출근을 하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비록 계약직이지만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려고요!
잘 보았다고 생각했던 첫면접에서 떨어지고 나서 왜 떨어졌을까 혼자 고민을 진짜 많이 했는데,
잡앤킬 덕분에 그 이유를 어느정도 스스로 깨달을 수 있었어요...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세요! 잡앤킬 화이팅~!
영상을 보고 공백기간에 대해 자격증 취득이나 좋은 말만 하려고 했었는데, 솔직하게 면접관들과 호흡하는 것이 중요하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공백기간 많은데 솔직히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공시 4년 준비하다가 실패해서 괜찮은 중소기업 취업 했다는 분이 있으시더군요. 중요한 것은 공백기간에 공시 준비 했다고 말했더군요. 물론 오래전에 이야기지만..
자신을 있는그대로 들어내는것은 매우 건강한 사람으로 보이죠~
아마 면접관이 그러한 부분에서 대화를 더 깊이 해봐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했을 것이고
면접자도 그 부분을 느끼고 대화를 하다보니 더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_^
안녕하세요 저는 1년 3개월 정도의 공백기간이 있었는데요 솔직히 회사생활에 적응을 잘 못하기도 했고 과로로 지쳐있기도 한 시기였어요.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회사를 그만두었는데 그리고 쉬는 동안 결혼도 하게되었구요. 쉬는동안 아예 푹쉬자는 맘으로 가족여행도 가고 정말 취업준비는 아무것도 안하다가 한 4~5개월정도 전부터 다시 한우물을 다시파보자는 생각으로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나이도 30대로 접어들었고 공백기간이 나름 길다고 생각이 들어서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어요 ㅜㅜ 근데 면접에서 공백기간에 대해 말할때 결혼을 했다의 유무를 먼저 말을 꺼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여자라서 분명 출산이나 예민한 질문이 나올것 같은데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저는 당장 임신계획은 없고 3~4년정도 더 커리어를 쌓고싶거든요. 제가 워낙 말주변이 없어서 분위기가 싸해질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ㅜㅜ
비언어 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나의 좋은점과 나쁜점 중에서 좋은점만 보여주려고 하는 자세보다는 나 자신 전체를 보여줄 수 있는 면접자가 되도록 연습하겠습니다.
저역시 길지는 않지만 졸업유예 후 공백기인데요,
해외인턴쉽을 다녀온 뒤 처음에는 해외취업을 바라고 자료 수집, 박람회, 컨설팅 등으로 시간을 보냈고 그다음에는 구직활동이 아니라 아이디어가 있어서 창업공부를 했습니다.. 해외취업은 비자장벽때문에 신입으로 제가원하는수준의 실무를 하는 것이 불가능해서 일단 국내기업에서 경험을 쌓는게좋겠다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방황하면서도 중간에 인턴쉽을 한 번 했는데 그때 했던 업무와 해외인턴쉽하며 배운 것들이 창업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었고 제 스스로도 창업아이디어가 많아서 관심을 끄려 해도 계속 관심이 갔어요. 하지만 여러가지 부족한 점이 많고 일단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고 좀더 배워서 창업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취업준비를 시작해요. 공백기에 대해 물어보면 답변내용의 끝이 '그래서 창업을 했다.' 가 아니라 '훗날을 기약하며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이기 때문에 결말로 보면 이것저것 알아보다 포기했다는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솔직히 이야기해도 될까요?
해외취업이야기는 굳이 안 하는 게 나을 것 같지만 창업공부는 궁극적으로는 제가 지원할 업무에 도움이 되는 역량을 키운 거거든요.. 저는 해외영업이나 마케팅에 지원하고싶은데 제가 한 경험들은 돈 버는 원리를 이해했다는점, 소규모 자영업부터 벤처 창업가들까지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고민을 이해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고, 인턴을 하면서는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시키기 위한 전략을 설계하고 저희 회사의 도움으로 전국적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하자며 영업하는 중간자 역할을 했기 때문이에요. 이회사에서 인턴하기 전까지는 벤처 스타트업만 공부하고 있었는데 인턴을 하면서 오픈마켓시장에 대해 알게되어서 그런 종류의 창업도 관심을 가지고 알아봤어요. 저 혼자 공부하면서 더 많이 알게 된 부분들도 있구요. 그리고 창업 공부를 하면서 사업을 하는 것에서 어떤 것이 중요하고 어려운 지를 알게 되었어요. 아이디어를 실제 실현시키려고 노력하면서 특허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시장조사할때 특히 해외시장 조사하려면 어떤점이 난관인지ㅠ 유형제품과 무형서비스 모두 시제품은 어떻게 만드는지, 가격은 어느정도인지 이런것들도 알아보았고요.
하지만 특히나 작은 조직이라면 해외취업을 희망했던 것, 창업을 희망하는 것 모두 기업 입장에서는 회사에 들어와서 조직의 일원으로 회사에 오래 충실할 사람으로 보여지지 않을 텐데.. 이부분에 대해 언급을 해도 될런지요? 저희 아버지가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데 늘 하시는 말씀이 중소기업에서는 뽑아놓으면 나가고 뽑아놓으면 나가서 오래 일할 사람인지를 제일 중요하게 본다고 하시더라구요. 제 자신에 대해 고민하면서 역량과 성향에 맞는 직무를 탐색하면서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 것이 나을까요?
전 공백기간동안 개인 포트폴리오,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공백기 고민하는 사람 은근 있더라구요. 그것 때문에 일부러 졸업을 유예하기도 하구요. 아~ 여유롭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싶으면서도...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여유로운것같음 ㅋㅋㅋㅋㅋ큐ㅠㅠㅠ
안녕하세요 공대 4학년 마치고 한학기 유예해서 8월 졸업예정인데 작년 하반기와 이번 상반기 모두 도전했지만 취업이 되지않았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유예를 하기도 의미가 없는것 같아 졸업을 하려고 합니다. 그럼 이제부터의 취준은 공백기간이 될것같아 중소기업 인턴을 3개월동안 하려고합니다. 근데 9월부터 3개월이라 하반기 공채시즌과 겹쳐 정작 가고싶은 대기업 취준을 못하게될까봐 걱정입니다. 인턴은 제가 가고싶은 직무에 관련성이 있다기보다는 프로젝트성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백을 두려워하지말고 취준에 전념하는 것이 나을까요?
깨달음 얻고 갑니다!
공백기간 안그래도 궁금했던 내용인데, 되게 와닿네요.
이직 시 경력이 지금 지원하려는 직무와 연관성이 없을 때 기재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안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만약 기재를 했는데 면접관이 퇴사사유에 대해 물어본다면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예를들어 극단적으로 만들어보면
사람이 하는 일은 다 비슷해요~
의사를 하시던 분들은 기계를 잘 고칠 수 도 있고
우산을 파시는 분들은 전장이 날것 같은 나라에.. 미사일도 팔 수 있고..
빵을 잘 만드는 사람은 폐기물 처리도 잘 할 수 있죠..
그래도 비슷한걸 해본것이 좋은것이지..
다른 분야를 했다고 해서 이상하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단, 그러한 질문을 했을 때 그것의 압박감을 못견뎌낸다면
적지 말아야죠
근데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도구고 그때 열심히 했다면
작성하셔도 좋고..
머라도 해본 놈이 머 안다고? 이런 말도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직업사전?에 보면... 적성 흥미도 성격은..
특이 직군이 아닌이상 대부분 상위 랭크 키워드는 비슷합니다.
팀워크, 눈이 좋아야 한다. 등
박수진 그 회사가 싫어서 나온거라면 안적는게 차라리 나을듯 예전에 주저리 주저리 이유설명햇다가 탈락한 경험이 있음ㅜㅜ
저도 이제 취준 기간이 1년이 넘어가니 공백기 질문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ㅜㅜ 그동안에 해온 것들을 좋게 보이기 위해 대단하게 포장해서 말하기 보단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겠네요
항상 이 질문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이제는 자신감이 좀 생기는거 같습니다ㅎㅎ
재밌게 잘 봤어요...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영상이 마음에 와 닿네요 ... 면접관과의 호흡이 중요하다... 뭔가 자신에게 궁금해 지도록 유도해야 겠습니다... 틀에 박힌 답변을 하기 보다는 ...ㅎㅎ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도하고 추천도 눌렀습니다!
저는 30살 늦깎이 취업준비생입니다ㅜㅜ 백혈병에 걸려서 4년간의 공백이 있는데 이 부분을 도대체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병으로 쉬는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기업은 병력이 있는 사람은 안 쓸 확률이 높으니, 투병했다는 사실보단 거짓말이라도 꾸며내서 말하는게 아무래더 너 낫겠죠?
어려운 질문인데.. 제가 머라고 이렇게 글을 올려주셨네요...
그래서 저도 몇자 남겨봅니다...
일상에서 돌아보면 우리는 느끼면서 산다는 말이 잘 어울립니다.
저도 그것들을 느끼지 못할 때가 많았고 지금도 실수 투성이죠..
저 같은 경우는 저는 싱글대디입니다... 그때는 왜 그 상황이 그렇게 싫고.. 속상했는지 몰랐는데
그때 조금만 참았더라면 아이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더 좋은말을 해줄 수 있었을텐데 후회하고 또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 것 외에도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일어나고 있답니다...
병을 얻었다는 것은 선천적일수도 있고 기초적인 관리의 문제일 수도 있긴 하지만,
치료하는 과정에서 난관을 극복하고 주변인에게 도움을 받고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나아졌다는 것을..
우리가 병원놀이를 하면서 아는 수준을 벗어나게 되죠~
결국 그 관리에 정확한 방법을 알고.. 그리고 그것을 잘 지켜나가는 편이 되는게 대부분 사람들입니다.
장기방어는 자기애로 성장되고 그것을 아는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 또한 멋지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일 확률이 크죠!!
결국 박성효씨는 멋진사람이구요..
위 내용이 가슴으로 이해가 됐다면.. 면접관이 하는 질문은 위기가 아니라 기회가 되는 것일테구요
" 인정과 나의 생각을 같이 이야기하는 것이죠 그리고 행동도 말해주면 좋구요"
분명 완치 판정을 받고 난 후 취업을 준비하는 기간에 아르바이트나 소일거리, 또는 집안 일 등 많은 것을
하려했고 도와주었을 테니깐..
그대로 말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면접에서 거짓말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질문의 전체적인 방법과 면접 분위기 초, 중, 후 반을 고려하고 많은 것이 있어야겠지만
답변을 만들면..
" 공백기간에 병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꽤 있었다. 그 당시 건강관리 라는 부분이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는데.. 그 해가 그듭할 수록
내가 조금만 게을리해도 체력적인 부분이 좋아지지 않더라,
그래서 그때부터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재활치료를 전념했고 지금은 누구보다 체력관리와 체력적인 부분은 자신이 있고
현재는 축구 조기회나 OO철인 3종 경기를 위해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변명을 물어본다면 선천성 결핍장애? 또는.. OO유명인이 알았던 변명과 같은 결핍장애입니다. " 이런식으로
알아듣기 쉽게.. 완치되면 상관 없다는 것을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방향성 있는 이야기가 맞는 것 같아요
또는 그 당시 전문가가 왜 되어야 하고 그 전문가로서 역할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그래서 하루 5시간 이상 투자하여.. 이런저런 부분을 만들고자 하였고 지금도 꾸준히 그것을 하기위해
쫓고 있다.. 등
할 말은 무지 많습니다.
단 제가 본인의 이미지나, 어투, 목소리, 그리고 배경에 대해 알 수 없으니..
이게 한계이겠지요?
혹시 대한민국이 저러한 이유로 취업을 거부하거나 편견을 갖는다면
진짜 개새끼들이죠... 같이 갑시다 제가 한마디 해드릴테니..
제가 아무리 생가해봐도 취준생을 힘들게 만드는 사람
첫번째가 저 같은 취업컨설턴트고..
두번째, 기업에서 사람을 선택할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들 때문입니다.
직업 의식을 갖고 정말 일을 사랑한다면 많은 것들이 변할텐데 말이죠..
헐ㅋ 이렇게 길고 자세히 달아주실 줄 몰랐습니다. 역시 거짓말은 안되는군요.
해주신 말씀 새겨듣고 당당하게 면접에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잡앤킬 우와..... 지나가다 정성스러운 답변에 감동받아 댓글 씁니다. 항상 진심으로 취준생들을 대해주셔서 존경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선생님이시기에 훌륭한 아버지로서 역할도 충분히 해내실거라 믿습니다~ 댓글 쓰신 분도, 잡앤킬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 가득하기를 응원하고, 잡앤킬도 계속 번창하시기를 바랄게요~!^^
정말 최고의 답변이시네요...
잡앤킬 박성효 저랑 상황이 같아서 놀랐어요... 그리고 이런댓글 볼 수 있게 남겨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너무 감사드려요ㅠ.... 울면서 읽었습니다ㅎㅎㅎ 질문주신분도 컨설팅해주신분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여쭤보고 싶은 게 생겨서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A 회사에서 합격통보를 받았는데 B 회사에서도 최종 면접을 진행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A 회사 일정이 빠르게 진행되는 관계로 B 회사의 발표 날짜는 A 회사 입사일 즈음(최대 입사일로부터 3일 후)에 맞물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술한 대로 일정이 촉박한지라, 현재 다른 회사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니 보류해달라고 말하지 못하였습니다. B 회사에 합격하리라는 확신도 없고, 늦은 나이에 모처럼 좋은 소식이 들렸는데 말하다가는 그마저 날려버리는 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들더라고요.
이런 상황에서 만약에 B 회사에 합격하게 된다면, 솔직하게 다른 회사에 합격했다고 말하는 것과 그냥 사정이 생겨서 다닐 수가 없게 됐다고 하는 것 중 어느 쪽이 나을까요. 이외에 다른 대처방안이 있다면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합격 후에 고민하셔도 되고 10년 후 일이 아니라 생활반경이 달라지지 않는 선에서 선택하시는게 제일 좋을 것같습니다.
기업이 지원자를 선택하듯 실력있는 지원자는 기업을 선택하는겁니다.
어떠한 방법으로 이야기하셔도 괜찮다는 결론입니다.
과거 면접은 짜여진 각본대로 했지만 이제는 그게 안먹힌다고 봐야죠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면접을 보려하다보니.... 예전 면접에서 이렇게 할때 붙었다는걸 알면서도 다른 면접 영상을 보면서 꾸며진 모습을 보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내일모레 면접인데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오! 이런 질문에 어떻데 답변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됐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변을 하더라도 큰 말보다는 면접관이 더 물어볼 수 있도록 말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하..가장 머리아픈질문이였습니다
너무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ㅜㅜ 저도 비슷하게 떨어져서 너무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xasa1214 앞으로 더 잘될려고 이번 결과를 받으셨잖아요.. 더 잘될겁니다!
화이팅
정말 잡앤킬님 영상보고 최종합격 받았네요
진실성이 최고 중요한것 같습니다.
면접관도 사람이거든요.
감사합니다 공백이간 걱정했는데 실질적인 답변을 들은것 같아서 후련해요오 저 내일모레 면접보러가요! 이번에는 꼭 합격해서 돌아올게요!!!
진짜 가고 싶었던 회사는 떨어지고 편하게 봤던 회사에서는 합격하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네욤ㅠㅠ 어렵지만 하나씩 연습해보겠습니당 ㅎㅎ 오늘 영상도 감사드려요!!
저도 면접에서 준비된 말만 하려다보니까 조바심이 나서 안하던 행동도 하고 그랬는데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지원한 직무말고 다른 직무에 더 어울리는 것 같은데 왜 여기 지원했죠?
이런 질문을 받으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요ㅠㅠ 면접 때 매번 질문 받았습니다....
몸이 아파서 병원 치료 받아서 오랫동안 일을 안하고 쉬었어요. 면접때 공백기에 뭐했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솔직하게 제가 아팠다고 했어요. 면접에서 저는 떨어졌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이건 정말 이상적인 얘기같네요ㅋㅋ 우아한형제들같은 깨어있고 보수적이지 않은 기업들한텐 잘 통할거같아요
냐냥 s사 l사 h사 공기업 공공기관에 직접말하고 합격했습니다.
이야기 본질은 저렇게 하라! 가 아닌정도는 아시죠? 면접은 입장부터 퇴장까지 연결되어 있다는 것.. 호흡해야한다는 것.
감명받아 구독을 눌렀어요.. 그리고 👍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ㅎㅎ
네.! 이런맛에 영상을 제작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감사합니다.
놀았습니다 라고하고싶지만 자격증이없네ㅜ
@@BMS-m4k ㅠㅠㅠㅠ
ㄹㅇ 놀았습니다
ㅜㅜ 저도
저도....알바만 하고 놀았어용ㅠㅠ
잡앤킬 영상을 보면서 면접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금융관련 회사에 재직중이고, 전에 인턴했던 공공기관에 이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점은 이직사유에 관한 답변입니다. 사실 인턴 했던 공공기관 최종면접에 합격하여 이직관련 사유를 답했는데, 인턴이끝나자마자 바로 현재회사에 합격하여 진정성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이게 면접탈락의 큰원인이었던것 같구요...다음번 면접에 가게된다면, 어떤식으로 이직사유를 말하면 좋을지 고민이됩니다.바쁘시겠지만,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ㅜㅜ
이런 부분은 정확한 진단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제가 아니더라도 가까운 실력있는? 컨설팅 업체에 방문하여
진솔한 대화를 통해 풀어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질문의 정보로 답변을 드리면..
진정성이 없기보다는 이미 본인이 그 질문에 대한 언어, 비언어적인 부분에 대한 불리함을 느꼈던 부분과
근무를 했음에도 다른 직장을 택했다는 것이 가중되어 의사소통 보다, 상황 회피나
합리화에 중점을 두고 말씀을 하신듯 합니다.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중요한 공공기관, 공기업의 근무방법이나 형태에서.. 해당분야 전문가나 저와 같은 형태의 언어인지 , 행동에 대한 전문가가
판단할 때 오히려 자신감으로 보여야할 답변이, 조금 다르게 전달된듯 하네요
더군다나 공공기관이나 공기업 인사팀은 순환 보직이기때문에, 그 성격을 완벽히 이해할 수 없고
또하나, 내부적으로도 사무직과 기술직이 아웅다웅하면서 서로간의 업무를 이해 못해서 생기는 업무처리나 절차가
답답한 곳도 꽤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여진 모습이 제가 예측? 하는 것처럼 했다면..
글쎄요.. 좋은 결과가 있지 못할 수 밖에요..
답변을 잘 만드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것을 전달할 때, 호흡하는 방법이 중요할 것 같구요
면접형태가 브라인드나 머니 해서.. 바뀌고 있는데
다대일 , 다대다 이런형태에 따라서도 많이 바뀌기 때문에 여기에 주안점을 두는게 1차적인 방법일 겁니다.
구지 답변을 원하면 이런형태여야할 것 같네요
"왜 이직을 하려고 하냐?"
"이직을 결심을 하기보다는 내가 항상 같은 일원이라고 생각했던 곳에
좋은기회가 와서 면접에 참여했다"
"그럼 합격하지 않아도 상관없네"
" 맞다, 근데 내가 6개월 동안 근무하면서 OO을 맡으면서 OO부분만큼은 배웠고 지금 회사에서도 굉장히 많이 도움이 되고있다.
예컨대, OO과 OO 같은 부분이다.
그래서 여기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더 갖게 되었고 이번 기회에 참여하지 않으면 후회? 머 이런것을 할 것 같아서 왔다?
머 대충? 이런 느낌이 되어야할듯 하네요
저기서 외우지 않은 말투와 자연스러움, 미소, 눈빛, 비언어적인 포인트, 강세 등
챙겨야할게 대충 봐도 10개가 넘는데..
글로 이걸 다 해드릴 수 없고. 이건 컨설팅이 필요한거랍니다... ^^;;
잡앤킬 우와...선생님감사합니다ㅜㅜ이렇게답변이 빨리올줄은몰랐는데..구체적이고쉬운예시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항상 저질문이 면접에서발목을잡았는데..선생님답변듣고어떻게대답하면좋을지 다시생각해보려구요. 저 그리고 또 궁금한점이 있어요..ㅎㅎ 앞에 예시들어주신것 중에,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배운 OO이 현직장에 와서도 도움되었다고 답변해주셨는데 , OO이라는게 꼼꼼함,신중함,배려 등 태도적인?부분도 답변이될수있을지 궁금합니다. 또, 지금 준비하는기관이 세번째도전인데 이런부분을 면접에서 어필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렇게 가면 산으로 갈 가능성이 큰것 같습니다.
특정을 해서 이야기해야겠지요..
전화업무나, 사내전산프로그램 엑셀데이터 관련이나..
문서양식 표준화나.. 등등 찾아보면 많을텐데요
1. 쉽게 이야기해라
2. 그림이 그려지도록 해라
이게 말잘하는 방법의 기초면서 가장 중요한 원칙인데
꼼꼼함, 신중함
잡앤킬 네 정말감사합니다..선생님 덕분에 궁금했던 많은 부분들이 해소되었어요. 남은 시간 준비잘해서 이번에는 꼭 이직성공하고싶네요..감사합니다!!
웰컴~~~~ ^_^;;
제가 졸업 후 공백기가 길다보니까 한군데도 취업안했냐고 물어보셔서... 사실 도피처 차원에서 잠깐 회계팀에 입사를 하긴 했다, 세법이나 회계학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당장 전직원 원천세를 담당하다보니 매일 공부했음에도 한계를 느껴서 퇴사했다는 식으로 퇴사사유를 말했는데..... ㅠㅠㅠㅠ 너무 치명적으로 말했나요?.... ㅠㅠㅠㅠㅠ
답변만 봐서는 치명적이지 않은데 다른 답변이 사실만 말하거나?(인터넷에 있는 정보) 자신의 표현을 안하는 상태에서 했다면 치명적일수도 있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셨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취준생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부터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저도 공백기가 만만치않게 있는데요...
비록 졸업후 공백기는 아니지만
미국유학하면서 1년꿇고... 미국고등학교 졸업후 미국대학합격했는데 아버지가 비싼 미국대학등록금 까지 지원은 힘들어서 미국입학은 좌절됬고...
한국돌아온후 중국어학연수 기회가 잡혀서 1년동안 중국어배우고 그거하는동안 다시한번 가족들전체가 미국이민시도했는데 또 좌절되서 미국못가고 결국 어학연수끝에 한국으로 리턴했어요...
그시점에서 대학은 갈수있었는데 더 좋은곳 가고싶어서 1년더 했는데...
최종적으로 뒤돌아보면 23살 사수생나이에 대학입학 하게되었네요
이거 공백기인거 같은데 면접볼때 물어보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뒷북이지만.. 꾸밈없이 있는그대로 얘기하세요 대학들어가서 자격증 영어 공모전 학점 관리 잘 하시구요!
잘 만들어진 답변보다는 면접관과의 대화를 통한 호흡이 중요하다. 검사를 받는 장소가 아님
너무 좋습니다 내용 ㅠㅠ 빨리 합격해서 간증댓글 남길게요~~
간호사로서 고된일을 하지만, 좋은조건의 병원을 목표로 최종 직무면접을 하루앞두고 있습니다. 많이 떨리고 혼란스러웠지만, "면접은 나를 보여주는것 "이라는 것에 큰 힘을 받았습니다!
비언어적인 면을 조금 더 챙겨보겠습니다!
아직 취업전선에 나간건 아니지만 앞으로 나가기 위한 큰 도둠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을 3수하고 와서 남들보다 2년이나 늦게 28살에 졸업하는 것도 공백기 질문이 들어올 수 있나요?
휴학은 아니지만 26살 졸업보단 훨씬늦는거니까요
거의 안들어온다고 봐야죠? 나이대조하고.. 졸업년도 보고 공백있나 찾아서 하는 질문이 아니니깐요
혹 질문한다면 재수했다고 하셔도 됩니다.
왜 재수했냐고 물으면 이 공부를 이 학교에서 꼭 하고 싶었다고 하면되니깐요
준비된 말이 아닌 저를 보여줄수있도록 더 연습하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격증 취득한 후 놀았던 경우(면접과 사람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죠)에는 어떻게 답변하는 게 좋을까요??? 공백기간이 2년 정도
정말감사합니다 덕을 많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공백기간 관련해서 질문드리는데요, 졸업하지 못하고 수료했을때 그 부분에 대해서 질문이 나오면 저는 당황할것같거든요ㅠㅠ 면접관과의 호흡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너무 공감됩니다...잘 배웠습니다.
저도 이제 두어달만 지나면 공백기간이 1년을 꽉 채워서 면접에서 공백기간 얘기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어떻게 말해야 할지 좀 감이 잡히네요~ 감사합니다~
호흡을 해야 한다는거네요ㄷㄷ쉬운듯 하면서도 어렵네요
잡앤킬님 근데 현재는 대표시니 훌륭하십니다.
공감많이간다
면접관님이 정말 면접자를 알아가려고하는데 자신을 너무 포장해서 말해버리면 듣는 사람 입장에선 안 좋을 수 있겠네요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번 영상들 다 보면서 용기 얻고 스킬도 얻네요
다른 면접팁들과는 정말 다른 유용한 영상 👍
와.. 정말 요즘 다른 취업 컨설턴트 분들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ㅜㅜ 감사합니다. 정말 큰 도움 되었습니다!!
면접관과의 호흡.. 이게 정답인거같다.
무조건적인것은 없겠죠? 그래도 참고하시면 좋답니다
오늘 면접보러갑니다~~!!!!
고시공부했던건어떻게포장하죠? 이것도솔직하게얘기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