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 7개월간 회사 5번 옮긴 비정상적인 사람입니다 정상인가요????저사람은 카펜터 아니고 시다 입니다 그 어떤 나라가 몇개월하고 목수 기술자 시켜주나요????? 상식적으로 그리고 저사람 이민에 관해 아는거 하나도 없구요 이민은 저런 비전문적인사람이 이러쿵저러쿵 얘기하면 불법이구요 한사람 혹은 그 가정의 미래가 걸린일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경력 7개월에 회사 5번 옮긴사람이 카펜터에 대해 얘기할 자격이나 있을까요???? 여기 자리잡고있는 빌더분들은 다 저사람 무시합니다 웃기거든요 그리고 제일. 문제되는부분은 자기자신이 잘 모르다보니 이영상만봐도 그렇고 나오는대로 자기뇌피셜을 사실처럼 얘기합니다... 데이브 저사람 뉴질랜드에 관해 혹은 뉴질랜드 카펜트리에 대해 얘기할 자격이나 지식 전무합니다 감히말해요 주제넘고 사실과 다른게 많아요 경험을 해봤어야 알죠 정확한 팩트만 영상에 올라왔음 합니다
그리고 한마디 더하자면 뉴질랜드 건축경기 거의 끝물입니다 대기업들이 일감 예전비해 완전히 확연하게 줄었어요 그리고 동남아 중국인들땜에 같은 아시안인 한국인은 단가 싸움에서 이기기 쉽지않고 현지애들이 코리안빌더라고 대단하게 절대로 안봐주고 그냥 코리안이나 중국이나 필리핀이나 얘네입장엔선 그냥 좀 깔끔한아시안입니다 그게 다에요 그리고 저사람 뉴질랜드 단가 하나도 몰라요 어떻게 돌아가는지 조차 몰라요 왜일까요?? 경력 7개월입니다 거기다 현지회사에서 일해본적도 없고 이 계통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하나도 몰르고 주변에서 하도 까부는게 어이없어 사람들이 해주는 얘기들 조합해서 상상력 덧붙혀 아무것도 모르는 구독자 상대로 얘기를 하는데 참 용감하기도 하도 어이없네요
안녕하세요 목수 김동혁 입니다 음 일단 정확하게 내용이 파악 되야 할것 같습니다 대이브님과도 이야기가 쫌 되야할것같고요 국내에서도 팀원들과 합이 안맞으면 여러번 옴길수있다도 생각이 되고요 저희 팀원 반년만에도 충분하게 목수라 칭할만큼 자리잡고 있는 부분이지라 짫은경력 이라해도 가능한 부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j님 도 뉴질랜드에서 카펜터 일을 하고 계시는분인지? 데이브님과 친분이 있으신분인지? 단가는 정확하게 얼마인지 영상속 내용과 전혀 다른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인지 디테일하게 찍어주신다면 전반적으로 더 알아보고 내용 수정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수고하세요~^^
@@cjj8646 안녕하세요 cj j님 뭐 틀린말씀은 없습니다. 제가 짪은 기간동안 이직을 많이한건 사실입니다. 저에대해 잘 아시는거보니 제 주변분인것같은데 좋은 오퍼가 있음에도 옮긴걸 배신자 박쥐취급하시는거보니 조금이라도 싸게 노동력을 쓰시고싶으신분 중 한분이신가봐요 제가 님보다 경력도 짧을수있고 아는것도 없을수있어요 그래서 제가 아는선에서만 말을하는거고 님이 얘기한 주제넘고 말한부분도 제 유튜브에 있어서 영상 다 내리고 지웠습니다. 제가 님을 이 댓글 하나로 악덕 사장중 하나겠구나 라고 생각하는것처럼 님도 저를 잘 알지못하고 오해하고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주제넘고 잘못된 정보 전달한적없습니다ㅎㅎ
임금 자체로는 별반 차이가 없지만 시스템적인 면에 있어서 다를 것 같아요. 다른나라 목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없었는데 김동혁 목수님 그리고 데이브 목수님 덕에 좋은 내용 알아가네요 ! 두 분 다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1.5배에서 정상으로 풀릴 때 깜짝 놀랐다는..ㅎㅎ 화질도 깔끔하고 내용도 좋습니다. 작업 중에 컨텐츠까지 만드시고 열정이 대단하세요 :)
영상 잘보았습니다..저는 98년 뉴질랜드로 이민갔고 초창기 이민1세대 분들이 걸으셨듯 영주권 받기전 3년동안 많을 일들을 했었습니다..결국 한국에서도 전공이 건축이였기에 다시 공부해서 뉴질랜드 목수를 걸쳐 빌더생활 15년정도 했었고요..전 얼마전부터 데이브티비 구독자 인데요..이번영상에서 이민을 이야기하면서 아주 중요한 학교공부 부분이 빠져 많이 아쉽네요..초창기 한국에서 목수하시던 분들이 뉴질랜드에서 건설업을 시작하면서 소위 1세대목수분들은 한국식 그대로 한인상대로 케쉬잡을 많이 하셨고 저처럼 젊은 나이에 간 1세대지만 비교적 젊었던 사람은 보통 현지 전문 학교나 대학과정을 현지인과 똑같이 공부하고 마치고 라이센스 따서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데이브씨가 하신말씀중에 이민을 생각하신다면 그순간부터 영어를 준비하시라는 말 가장 공감되네요..이 컨텐츠에서 메인은 이민의 용이점인데 데이브님 처럼 파트너쉽영주권이 아니면서 목수로 이민가시려면 한국에서 기본적인 목조주택 일을 하시면서 목조주택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어느정도 습득하시고 현지에서 학교다니시며 현지 회사 에서 동시에 일하시면서 영주권을 취득하시는길이 가장 빠르고 안정되다고 생각합니다..물론 학비문제로 학교를 이수하지않고 현장에서 로그북 과 경력으로 라이센스를 획득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시간이 더걸린다는 단점이 있죠..여간 이런 컨텐츠를 통해 세계 여러곳의 현장 영상 컨텐츠가 정말 훌륭해보입니다..앞으로 더욱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뉴질랜드에서는 목수인 카펜터와 집전반 공정을 관리 메니징하며 집을짓는 빌더는 엄연히 다릅니다..보통 한국분들은 빌더일을 많이 하십니다..데이브 님도 일하시다보면 궁극적으로 카펜터가 아닌 빌더를 목적으로 보실것이라 생각이 드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이야기들 많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이나 뉴질랜드안에서 목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더라도 이 모든게 삶과 문화에 전부다 직, 간접적으로 연관이 되어있어서 목수 이야기를 하더라도 결국은 삶, 환경 이야기를 안할수가 없는것 같네요. 뉴질랜드 생각도 많이 해봤지만 역시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일단 경제적인 부분은 한국이 더 나은 조건이긴 한것같네요. 어딜가서 일하더라도 잘생각하고 자기와 맞는곳에서 일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은 1.급여가 세고 2. 언어가 통하고 3. 문화가 친숙하다 정도가 장점이고 뉴질랜드는 1. 환경이 아름답고 깨끗하고 2. 자녀와 자신이영어 습득이 가능함(반강제적이지만) 3. 사생활이 보다 보장 된다는것? 4. 야외활동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듯 정도가 장점이네요. 적어보니까 일적인 면에서는 그렇게 장점이 많진 않네용. 결론은 어딜가나 자기가 의지를 보이고 실력이 되고 어필이되고 그렇게 해야되겠죠. 오히려 마음가짐은 더욱 헝그리해야 외국에서 성공하겠네요.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말씀하신대로입니다.급여적으로 금전적으로는 뉴질랜드보단 한국이 더 날수도 있습니다. 금전적으로만 놓고 이민을 결정하시는분이시라면 저도 말리는편이에요 금전적인것 외에 자기가 추구하는 삶의질이 한국보다 뉴질랜드가 낫겟다고 판단이 되시는분에게만 이민을 고려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있어요 금전적으로는 한국이 더 날수도 있는게 팩트긴 합니다..
도움드리지요. 대부분 목수 시작부분에서 지인이없다면 팀알아보다가 어떻게 할지 모르고 들어가기가 어려워 다른 길을 택합니다. 일반 루트들은 밑에와 같습니다. 1. 현장 경험이 없다면 목공학원을 알아본후 경험해보시고 적성에 맞는지 확인합니다. 하지만 학원이기에 프리하고 재미는 있습니다. 현장과는 매우 다름. 학원에서 취업연결을 해줄때가있습니다. 무조건 지방이든 어디든 경험삼아가봅니다. 2. 집근처 현장이나 인테리어사무소 찾아가서 목수팀 알아보고 얼굴 철판깔고 부탁합니다. 3. 인터넷 밴드나 카페 여러가지 구인구직 사이트를 이용합니다. ㅡ 기본 시작할때 툴벨트는 챙겨서 갑시다. ㅡ 현장가면 정말 별의별 사람 다 만납니다. 욕 얻어먹어도 강인한 마음으로 버티시거나 시다를 해도 허드렛일을 시켜도 버티시거나 자재 운반을 겁나게 시켜도 근육이 소리질러도 버티시거나 절대 만만치않습니다. 시작못해서 나가떨어지는사람 절반 인터넷보고 꿈꾸고 시작했다가 현실이 겁나게 빡세고 힘들고 버티지 못해서 그만두는사람 반입니다. 처음엔 페이가 적어도 기술익히고 배운다는 심정으로 버텨야합니다. 그리고 천직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현장에서 눈으로 익히고 배우고 들어와서 공부하고 해야합니다..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ㅎ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경기도지역에서 25년간 건축인테리어 목수 일을 했었고 현재는 인테리어목수 일할때 공구에 대한 아이디어를 특허내서 제조업 10년차 입니다 제가 개발한 제품이 (석고대패칼, 똑똑한 각도측정자 )한국에서는 꾸준히 안정적으로 판매가 되고있는데 시장이작아서 크게 발전은 못하고 있어서 수출을좀 해보려고 하는데 뉴질랜드 공구시장 상황좀 자문받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전 한국4년차 인테리어목수고 뉴질랜드 알바니 거주하며 목수하러 가서 느낀점은. 팩트만 말하겠습니다. 한국 골조 외장 현장에서 중국인 댈따 쓰죠? 비슷하게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한국에서의 인테리어목수 개념으로 일을 하는건 키위(현지인)아니면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한인들은 목구조, 외장마감을 합니다. 재미가 없어서 존나힘듭니다.
뉴질랜드 목수 15년정도 했습니다..한국에서 인테리어 목수만 하셔서 그렇게 느끼셨나본데요..초창기 뉴질랜드에서 공부하시고 교민,현지인분들 과 함께 섹션디벨롭부터 턴키로 집짓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현지인 사이에서도 한국인 빌더들을 아주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인정받아서 잘하고있습니다..그리고 이민1.5세대 2세대들도 대학 졸업후 현지인들과 대등한 조건 대등한 상태로 일하시는 분도 많습니다..사실상 불가능하다는것은 전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Dave입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할게 있어서 댓글남깁니다!! 시간이 제약적이고 빠르게 많은 정보를 드리고자 너무 러프하게 얘기한부분들이 많아서 틀린정보들도 없지않아 있내요 복지부분이나 묵수급여관련해서요ㅎㅎ.특히 급여관련해서는 엄청 대략적으로 말씀드린거라 틀린부분들이 많아요 사람마다 개인차가 많고 예민한부분이 급여부분인거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뉴질랜드에서 현지 회사에서 12년째 목수를 하고 있고 작년에 한국 목수 생활이 궁금하여 내장, 목조 주택 목수로10개월정도 한국에 갔다왔는데요, 임금과 관련해서는 한국과 뉴질랜드 개념이 완전히 다르기 좀더 많은 설명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뉴질랜드 같은 경우는 시간당으로 계산하며, 한국처럼 임금이 정해진것이 아니기 때문에 30불부터 50불 이상까지 range가 크며 연봉제로 계약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회사에 따라서 받는 수입이 매우 다양하며 정식 직장인처럼 매일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을 하며 세금도 내야 되기 때문에 수입과 관련해서는 한국과 비교해 볼때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뉴질랜드는 직장인처럼 한 회사에 소속되서 일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죠 알려 드리고 보여 드리기엔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영상에서 나왔듯이 돈으로 한국 목수가 좋다 뉴질랜드 목수가 좋다를 구분 짓기엔 너무 힘들듯 합니다. 플로우님 동 그리고 카펜터 그룹의 모든 분들 나아가 한국에서 건설일을 하시는 분들의 소위 말하는 몸값이 일반 직장인 보다도 당연 높고 고액의 수입이 되는 직업이다 보니 당연히 수입 면에서는 좋을듯 합니다. 그런데 왜? 노가다라고 단정짓고 경시하는 경우가 생겼을까요? 아마도 그건 지금껏 해왔던 노동의 인식이 천시 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주 주관적인 생각이니 제 의 정답이다 아니다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 솔직히 전 한국에서 건설관련 일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건설일 하는 여러분들처럼 그런 용기도 없었겠죠. 그리고 제일 큰 문제가 아마도 주위의 시선이 가장 크지 않았을까 합니다. 제가 한국에서 학교도 졸업하고 직장을 구해야하는 시기에 정말 많은 방황을 했고, 그리고 취업을 해도 직장 문화에 적응 못하고 그런 생활을 2~3년을 하다보니 옮겨다닌 직장만 10군데 넘었을듯 하네요. 그렇게 방황하다 호주란곳을 알게 되었고, 노동이 먼저고 노동자도 대우 받을 자격이 있고, 언제나 자부심을 가지며 살수 있다는 생각을 여기 호주에 와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당연 처음엔 부모님도 친구들도 다들 의아해 했었습니다. 거기까지 가서 영어 배워 돌아올 생각을 하지않고 말도 안되는 노가다를 하며 호주에서 산다? 다들 미친놈 취급을 하더군요 그래봤자 너란놈은 진작에 포기하고 그만 두고 돌아올꺼니까 라구요..... 오기가 생기더군요, 힘들었고 슬럼프도 찾아왔고 정말 정말 출근하는게 죽기보다 싫었던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땅도 비가 와야 다져지듯이 사람도 역시나 그런 시기를 겪어야만 된다는걸 나중에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6년이란 세월이 흘러 지금의 제가 그렇게 방황만 하던 제가 호주란 곳에서 자리도 잡고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모든 분들이 이민을 생각하지는 않으실듯 합니다. 그리고 돈만 생각해봐도 한국이 돈도 더 많이 주고 임금도 금방 오르겠죠 당연 그럴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영상을 보시는분들은 돈만 생각해서 목수가 되시려 하는게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나름의 적성과 기술자가 가지는 자부심 그리고 성취감 같은것도 분명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또한 사회의 인식과 장래 내 가족의 미래와 교육환경, 영어교육의 질, 마지막의 가장 중요한 삶의 만족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또다른 기회와 또다른 나의 가능성 그리고 나를 한단계 발전시키고 싶으시다면 도전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젠 100세 시대라고 합니다. 본인 스스로가 가질수 있는 나만의 경쟁력 나만의 기술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은퇴 없는 나만의 일, 직장 이루시면 어떨까요? 분명 모든 사람들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전하세요. 홧팅 입니다. !!! 다른 분의 영상에 이렇게 긴 댓글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결례가 되었다면 다시 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카펜터 그룹의 플로우님과 김동혁님 그리고 모든 분들께 시드니에서도 늘 응원하고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편안한 주말 저녁 되세요. 감사 드립니다.
@@davetv8874 별말씀을요 저 또한 말 주변이 별로 없어서요 ㅜㅜ 그래도 좋은 말씀 이라고 해주시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 애기 돌잔치 준비는 잘 되가시나요? ^^ 한국 들어가신지도 언 한달 되가죠? 한국은 어떤가요? 저도 한동안 못 들어가서 그립고 그래요. 전 부산이라 얼마전에 부산 영상 보니까 또 많이 달라진거같아서 ^^ 계신동안 맛난거 좋은거 많이 해보시고, 그러고 잘 하시고 돌아오세요. 막상 돌아올때되면 안해본게 아쉽고 그렇잖아요 ^^ 늘 응원 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질랜드로 가서 목수일을 배워 자리잡고싶은데 시작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공은 건축이고 현장관리직으로만 일을했었고 인테리어공사시 목공분들을 볼때마다 몸안에서 끓어오르는 뭔가를 자꾸느꼈습니다. 직접해볼수가 없어서 좀 답답한것도 있었구요..영어는 공부하면서 본격적으로 목수일을 배우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2024 10 26 02 [낭만공확국] 당신은 자랑스런 낭만가족 입니다 #02](http://i.ytimg.com/vi/Re6WRiV41hc/mqdefault.jpg)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영상속 이야기 이외에도 궁금하신
내용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dave 님이 직접 답변 해주실꺼입니다
저분 7개월간 회사 5번 옮긴 비정상적인 사람입니다 정상인가요????저사람은 카펜터 아니고 시다 입니다
그 어떤 나라가 몇개월하고 목수 기술자 시켜주나요????? 상식적으로
그리고 저사람 이민에 관해 아는거 하나도 없구요 이민은 저런 비전문적인사람이 이러쿵저러쿵 얘기하면 불법이구요 한사람 혹은 그 가정의 미래가 걸린일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경력 7개월에 회사 5번 옮긴사람이 카펜터에 대해 얘기할 자격이나 있을까요???? 여기 자리잡고있는 빌더분들은 다 저사람 무시합니다 웃기거든요 그리고 제일. 문제되는부분은 자기자신이 잘 모르다보니 이영상만봐도 그렇고 나오는대로 자기뇌피셜을 사실처럼 얘기합니다...
데이브 저사람 뉴질랜드에 관해 혹은 뉴질랜드 카펜트리에 대해 얘기할 자격이나 지식 전무합니다 감히말해요 주제넘고 사실과 다른게 많아요 경험을 해봤어야 알죠
정확한 팩트만 영상에 올라왔음 합니다
그리고 한마디 더하자면 뉴질랜드 건축경기 거의 끝물입니다 대기업들이 일감 예전비해 완전히 확연하게 줄었어요 그리고 동남아 중국인들땜에 같은 아시안인 한국인은 단가 싸움에서 이기기 쉽지않고 현지애들이 코리안빌더라고 대단하게 절대로 안봐주고 그냥 코리안이나 중국이나 필리핀이나 얘네입장엔선 그냥 좀 깔끔한아시안입니다 그게 다에요 그리고 저사람 뉴질랜드 단가 하나도 몰라요 어떻게 돌아가는지 조차 몰라요 왜일까요?? 경력 7개월입니다 거기다 현지회사에서 일해본적도 없고 이 계통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하나도 몰르고 주변에서 하도 까부는게 어이없어 사람들이 해주는 얘기들 조합해서 상상력 덧붙혀 아무것도 모르는 구독자 상대로 얘기를 하는데 참 용감하기도 하도 어이없네요
안녕하세요 목수 김동혁 입니다
음 일단 정확하게 내용이 파악 되야 할것
같습니다 대이브님과도 이야기가 쫌 되야할것같고요
국내에서도 팀원들과 합이 안맞으면 여러번
옴길수있다도 생각이 되고요
저희 팀원 반년만에도 충분하게 목수라
칭할만큼 자리잡고 있는 부분이지라
짫은경력 이라해도 가능한 부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j님 도 뉴질랜드에서 카펜터
일을 하고 계시는분인지?
데이브님과 친분이 있으신분인지?
단가는
정확하게 얼마인지 영상속 내용과
전혀 다른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인지
디테일하게 찍어주신다면
전반적으로 더 알아보고
내용 수정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수고하세요~^^
@@cjj8646 안녕하세요 cj j님 뭐 틀린말씀은 없습니다. 제가 짪은 기간동안 이직을 많이한건 사실입니다. 저에대해 잘 아시는거보니 제 주변분인것같은데 좋은 오퍼가 있음에도 옮긴걸 배신자 박쥐취급하시는거보니 조금이라도 싸게 노동력을 쓰시고싶으신분 중 한분이신가봐요 제가 님보다 경력도 짧을수있고 아는것도 없을수있어요 그래서 제가 아는선에서만 말을하는거고 님이 얘기한 주제넘고 말한부분도 제 유튜브에 있어서 영상 다 내리고 지웠습니다. 제가 님을 이 댓글 하나로 악덕 사장중 하나겠구나 라고 생각하는것처럼 님도 저를 잘 알지못하고 오해하고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주제넘고 잘못된 정보 전달한적없습니다ㅎㅎ
@@cjj8646 용감함 높게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좀만 더 지켜봐주세요 주제 안넘는 선에서 그리고 더 열심히해서 많이 안상태에서 나불댈게요
목소리덕에 더욱 집중도가 올라가네요^^* 경험해보지못한생활이라 궁금했는데고마습니닼ㅋ
감사합니다!!^^
@@davetv8874 구독고고하겠습니닼ㅋ
다음편은 사부작입니다 ㅋㅋㅋ
열심히 쥰비중 이에요 ㅋ
드이어 영상 업로드가 되었군요 ^^ 선 댓글 드리고 시청 들어갑니다.
출장끝나고 밀린 일들을 보다보니
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ㅠㅠ
임금 자체로는 별반 차이가 없지만 시스템적인 면에 있어서 다를 것 같아요.
다른나라 목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없었는데 김동혁 목수님 그리고 데이브 목수님 덕에 좋은 내용 알아가네요 !
두 분 다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1.5배에서 정상으로 풀릴 때 깜짝 놀랐다는..ㅎㅎ
화질도 깔끔하고 내용도 좋습니다.
작업 중에 컨텐츠까지 만드시고 열정이 대단하세요 :)
감사합니다!! 임금은 비슷하거나 더 낮고 돈을 어느정도 배제하고서 가족과의 삶의질은 뉴질랜드가 더 좋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과연 뉴질랜드가 삶의 질이 나을까요? 이방인이 과연 차별받지 않고 적응가능하기가 쉽지 않죠 사실 목수의 기술만 좋다면 한국에서 경제적처우는 괜찮습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저는 98년 뉴질랜드로 이민갔고 초창기 이민1세대 분들이 걸으셨듯 영주권 받기전 3년동안 많을 일들을 했었습니다..결국 한국에서도 전공이 건축이였기에 다시 공부해서 뉴질랜드 목수를 걸쳐 빌더생활 15년정도 했었고요..전 얼마전부터 데이브티비 구독자 인데요..이번영상에서 이민을 이야기하면서 아주 중요한 학교공부 부분이 빠져 많이 아쉽네요..초창기 한국에서 목수하시던 분들이 뉴질랜드에서 건설업을 시작하면서 소위 1세대목수분들은 한국식 그대로 한인상대로 케쉬잡을 많이 하셨고 저처럼 젊은 나이에 간 1세대지만 비교적 젊었던 사람은 보통 현지 전문 학교나 대학과정을 현지인과 똑같이 공부하고 마치고 라이센스 따서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데이브씨가 하신말씀중에 이민을 생각하신다면 그순간부터 영어를 준비하시라는 말 가장 공감되네요..이 컨텐츠에서 메인은 이민의 용이점인데 데이브님 처럼 파트너쉽영주권이 아니면서 목수로 이민가시려면 한국에서 기본적인 목조주택 일을 하시면서 목조주택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어느정도 습득하시고 현지에서 학교다니시며 현지 회사 에서 동시에 일하시면서 영주권을 취득하시는길이 가장 빠르고 안정되다고 생각합니다..물론 학비문제로 학교를 이수하지않고 현장에서 로그북 과 경력으로 라이센스를 획득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시간이 더걸린다는 단점이 있죠..여간 이런 컨텐츠를 통해 세계 여러곳의 현장 영상 컨텐츠가 정말 훌륭해보입니다..앞으로 더욱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뉴질랜드에서는 목수인 카펜터와 집전반 공정을 관리 메니징하며 집을짓는 빌더는 엄연히 다릅니다..보통 한국분들은 빌더일을 많이 하십니다..데이브 님도 일하시다보면 궁극적으로 카펜터가 아닌 빌더를 목적으로 보실것이라 생각이 드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이야기들 많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이나 뉴질랜드안에서 목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더라도 이 모든게 삶과 문화에 전부다 직, 간접적으로 연관이 되어있어서 목수 이야기를 하더라도 결국은 삶, 환경 이야기를 안할수가 없는것 같네요. 뉴질랜드 생각도 많이 해봤지만 역시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일단 경제적인 부분은 한국이 더 나은 조건이긴 한것같네요. 어딜가서 일하더라도 잘생각하고 자기와 맞는곳에서 일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은 1.급여가 세고 2. 언어가 통하고 3. 문화가 친숙하다 정도가 장점이고
뉴질랜드는 1. 환경이 아름답고 깨끗하고 2. 자녀와 자신이영어 습득이 가능함(반강제적이지만) 3. 사생활이 보다 보장 된다는것? 4. 야외활동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듯 정도가 장점이네요.
적어보니까 일적인 면에서는 그렇게 장점이 많진 않네용.
결론은 어딜가나 자기가 의지를 보이고 실력이 되고 어필이되고 그렇게 해야되겠죠. 오히려 마음가짐은 더욱 헝그리해야 외국에서 성공하겠네요.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말씀하신대로입니다.급여적으로 금전적으로는 뉴질랜드보단 한국이 더 날수도 있습니다. 금전적으로만 놓고 이민을 결정하시는분이시라면 저도 말리는편이에요 금전적인것 외에 자기가 추구하는 삶의질이 한국보다 뉴질랜드가 낫겟다고 판단이 되시는분에게만 이민을 고려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있어요 금전적으로는 한국이 더 날수도 있는게 팩트긴 합니다..
25살대학생입니다. 솔직히 어렵고 힘든길이 될거라 생각이 많이들지만 지금 공부하고 있는 공부가 더 힘들고 맞지않아서 내장목수일을 한번배워보고싶은데 진입하려면 어떻게 해야될지 여쭤보고싶습니다.절대 목수라는 직업을 쉽게보고 여쭤보는게 아닙니다.ㅠㅜ
도움드리지요. 대부분 목수 시작부분에서 지인이없다면 팀알아보다가 어떻게 할지 모르고 들어가기가 어려워 다른 길을 택합니다. 일반 루트들은 밑에와 같습니다.
1. 현장 경험이 없다면 목공학원을 알아본후 경험해보시고 적성에 맞는지 확인합니다.
하지만 학원이기에 프리하고 재미는 있습니다.
현장과는 매우 다름.
학원에서 취업연결을 해줄때가있습니다. 무조건 지방이든 어디든 경험삼아가봅니다.
2. 집근처 현장이나 인테리어사무소 찾아가서 목수팀 알아보고 얼굴 철판깔고 부탁합니다.
3. 인터넷 밴드나 카페 여러가지 구인구직 사이트를 이용합니다.
ㅡ 기본 시작할때 툴벨트는 챙겨서 갑시다.
ㅡ 현장가면 정말 별의별 사람 다 만납니다.
욕 얻어먹어도 강인한 마음으로 버티시거나
시다를 해도 허드렛일을 시켜도 버티시거나
자재 운반을 겁나게 시켜도 근육이 소리질러도 버티시거나 절대 만만치않습니다. 시작못해서 나가떨어지는사람 절반 인터넷보고 꿈꾸고 시작했다가 현실이 겁나게 빡세고 힘들고 버티지 못해서 그만두는사람 반입니다. 처음엔 페이가 적어도 기술익히고 배운다는 심정으로 버텨야합니다. 그리고 천직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현장에서 눈으로 익히고 배우고 들어와서 공부하고 해야합니다..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ㅎ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경기도지역에서 25년간 건축인테리어 목수 일을 했었고 현재는 인테리어목수 일할때 공구에 대한 아이디어를 특허내서 제조업 10년차 입니다 제가 개발한 제품이 (석고대패칼, 똑똑한 각도측정자 )한국에서는 꾸준히 안정적으로 판매가 되고있는데 시장이작아서 크게 발전은 못하고 있어서 수출을좀 해보려고 하는데 뉴질랜드 공구시장 상황좀 자문받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조현규-q8p 호주 시드니 입니다.연락주세요
전 한국4년차 인테리어목수고 뉴질랜드 알바니 거주하며 목수하러 가서 느낀점은. 팩트만 말하겠습니다.
한국 골조 외장 현장에서 중국인 댈따 쓰죠? 비슷하게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한국에서의 인테리어목수 개념으로 일을 하는건 키위(현지인)아니면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한인들은 목구조, 외장마감을 합니다.
재미가 없어서 존나힘듭니다.
뉴질랜드 목수 15년정도 했습니다..한국에서 인테리어 목수만 하셔서 그렇게 느끼셨나본데요..초창기 뉴질랜드에서 공부하시고 교민,현지인분들 과 함께 섹션디벨롭부터 턴키로 집짓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현지인 사이에서도 한국인 빌더들을 아주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인정받아서 잘하고있습니다..그리고 이민1.5세대 2세대들도 대학 졸업후 현지인들과 대등한 조건 대등한 상태로 일하시는 분도 많습니다..사실상 불가능하다는것은 전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하긴 한국현장도 내장목수는 거진 한국인이고 형틀목수는 거의 외국인이죠 ㅎㅎ
@@bvxruqoeydgaj 내장 목수 조선족들도 엄청 많아요
헐.. 데이브님 채널 가끔봤었는데.. 완전 신기해요!! 동혁형님 섭외쩐당.. 짝짝짝!!
ㅎㅎ감사합니다 장도리님ㅎㅎ제가 같이 영상 찍어달라고 졸랐어요ㅎㅎㅎ
@@davetv8874 헛 안녕하세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전 외국이 무서워요 ㅠ ㅠ 이런저런 일때문에 유튜브하기 힘드셨을텐데 꾸준히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도리도리 징도리님 안녕하세요 ㅎ
다음에는 목조주택편 인터뷰 한번
가보아요 ㅎ 언제 한가해요? ㅎ
안녕하세요 Dave입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할게 있어서 댓글남깁니다!! 시간이 제약적이고 빠르게 많은 정보를 드리고자 너무 러프하게 얘기한부분들이 많아서 틀린정보들도 없지않아 있내요 복지부분이나 묵수급여관련해서요ㅎㅎ.특히 급여관련해서는 엄청 대략적으로 말씀드린거라 틀린부분들이 많아요 사람마다 개인차가 많고 예민한부분이 급여부분인거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르다 생각하시는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고요~
이글에 댓글을 남겨쥬신
저희 구독자님들에게도 답변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목수김동혁 네^^ 복지와 급여 둘 부분 모두다 개인당 편차가 너무크고 케이스가 워낙 다양하다보니 제가 말씀드린 단가같은경우는 그냥 `참고` 정도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앞으로 달리는 댓글에 모두 댓글 달도록 할게요^^
콜라보 하셨네요 ^^
@@stevenkim7583 넵ㅎㅎ제가 같이 영상 찍어달라고 부탁드렸어요ㅎㅎ
Dave TV뉴질랜드 목수 네 ^^
저는 뉴질랜드에서 현지 회사에서 12년째 목수를 하고 있고 작년에 한국 목수 생활이 궁금하여 내장, 목조 주택 목수로10개월정도 한국에 갔다왔는데요, 임금과 관련해서는 한국과 뉴질랜드 개념이 완전히 다르기 좀더 많은 설명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뉴질랜드 같은 경우는 시간당으로 계산하며, 한국처럼 임금이 정해진것이 아니기 때문에 30불부터 50불 이상까지 range가 크며 연봉제로 계약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회사에 따라서 받는 수입이 매우 다양하며 정식 직장인처럼 매일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을 하며 세금도 내야 되기 때문에 수입과 관련해서는 한국과 비교해 볼때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뉴질랜드는 직장인처럼 한 회사에 소속되서 일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장문에 의견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도움되실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뉴질랜드는 시장이 작아서 노는 목수가 많다는데 어떤가요? 그리고 캐비닛메이커는 1급발암물질인 톱밥에 노출이 너무 많이 되서 어렵다고 하는데 어떤지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좀더 경험있는 분 초대하시요
이민2년차
목수시다 경험 7개월이뭐닝..ㅠㅠ
넵 알겠습니다. ㅠ
귀한 영상 잘봤습니다
그렇죠 알려 드리고 보여 드리기엔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영상에서 나왔듯이 돈으로 한국 목수가 좋다 뉴질랜드 목수가 좋다를 구분 짓기엔 너무 힘들듯 합니다. 플로우님 동 그리고 카펜터 그룹의 모든 분들 나아가 한국에서 건설일을 하시는 분들의 소위 말하는 몸값이 일반 직장인 보다도 당연 높고 고액의 수입이 되는 직업이다 보니 당연히 수입 면에서는 좋을듯 합니다. 그런데 왜? 노가다라고 단정짓고 경시하는 경우가 생겼을까요? 아마도 그건 지금껏 해왔던 노동의 인식이 천시 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주 주관적인 생각이니 제 의 정답이다 아니다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
솔직히 전 한국에서 건설관련 일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건설일 하는 여러분들처럼 그런 용기도 없었겠죠. 그리고 제일 큰 문제가 아마도 주위의 시선이 가장 크지 않았을까 합니다. 제가 한국에서 학교도 졸업하고 직장을 구해야하는 시기에 정말 많은 방황을 했고, 그리고 취업을 해도 직장 문화에 적응 못하고 그런 생활을 2~3년을 하다보니 옮겨다닌 직장만 10군데 넘었을듯 하네요. 그렇게 방황하다 호주란곳을 알게 되었고, 노동이 먼저고 노동자도 대우 받을 자격이 있고, 언제나 자부심을 가지며 살수 있다는 생각을 여기 호주에 와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당연 처음엔 부모님도 친구들도 다들 의아해 했었습니다. 거기까지 가서 영어 배워 돌아올 생각을 하지않고 말도 안되는 노가다를 하며 호주에서 산다? 다들 미친놈 취급을 하더군요 그래봤자 너란놈은 진작에 포기하고 그만 두고 돌아올꺼니까 라구요.....
오기가 생기더군요, 힘들었고 슬럼프도 찾아왔고 정말 정말 출근하는게 죽기보다 싫었던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땅도 비가 와야 다져지듯이 사람도 역시나 그런 시기를 겪어야만 된다는걸 나중에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6년이란 세월이 흘러 지금의 제가 그렇게 방황만 하던 제가 호주란 곳에서 자리도 잡고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모든 분들이 이민을 생각하지는 않으실듯 합니다. 그리고 돈만 생각해봐도 한국이 돈도 더 많이 주고 임금도 금방 오르겠죠 당연 그럴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영상을 보시는분들은 돈만 생각해서 목수가 되시려 하는게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나름의 적성과 기술자가 가지는 자부심 그리고 성취감 같은것도 분명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또한 사회의 인식과 장래 내 가족의 미래와 교육환경, 영어교육의 질, 마지막의 가장 중요한 삶의 만족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또다른 기회와 또다른 나의 가능성 그리고 나를 한단계 발전시키고 싶으시다면 도전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젠 100세 시대라고 합니다. 본인 스스로가 가질수 있는 나만의 경쟁력 나만의 기술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은퇴 없는 나만의 일, 직장 이루시면 어떨까요? 분명 모든 사람들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전하세요. 홧팅 입니다. !!!
다른 분의 영상에 이렇게 긴 댓글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결례가 되었다면 다시 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카펜터 그룹의 플로우님과 김동혁님 그리고 모든 분들께 시드니에서도 늘 응원하고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편안한 주말 저녁 되세요. 감사 드립니다.
오우 플러머 윤님 주옥같은 장편의 글 잘봤습니다ㅎㅎ정말 글주변이 뛰어나신거 같음.. 다 맞는말만 하시는게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davetv8874 별말씀을요 저 또한 말 주변이 별로 없어서요 ㅜㅜ 그래도 좋은 말씀 이라고 해주시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
애기 돌잔치 준비는 잘 되가시나요? ^^ 한국 들어가신지도 언 한달 되가죠? 한국은 어떤가요? 저도 한동안 못 들어가서 그립고 그래요. 전 부산이라 얼마전에 부산 영상 보니까 또 많이 달라진거같아서 ^^ 계신동안 맛난거 좋은거 많이 해보시고, 그러고 잘 하시고 돌아오세요. 막상 돌아올때되면 안해본게 아쉽고 그렇잖아요 ^^ 늘 응원 합니다.
@@plumberyunmoneytalk3415 네 감사합니다 오늘 돌잔치했어요 정신이없내요ㅎㅎ뭐 항상 옳은 말씀만 하시잖아요^^ 항상 배우고 갑니다ㅎㅎ
Dave TV뉴질랜드 목수 돌잔치 하셨다니 축하 드립니다. 돌잡이 뭐 잡던가요? 혹시 망치나 줄자 놨나요? ㅎㅎ 정신 없죠? 가족의 일가친척 거기가 처갓집까지 챙겨야하니 ㅎㅎ 여튼 수고 많았어요.
@@plumberyunmoneytalk3415 망치 놀려다가 진짜 혹시나 망치 잡을까 안놨습니다ㅋㅋㅋㅋㅋ청진기 잡았어요ㅋㅋ
동혁님 뉴질랜드가지마시란 뜻으로이해할것같네요 일당이한국보단못한거맞죠?
그건 개인적인 시선에 따라 다른부분이라서요
장단점은 국내랑은 전혀 다른 문제인지라
일단 이야기를 통해서는 금액이 별차이는 없지만 복지랑 인력시스템이 우리나라와
전혀 달라서 꼭 더좋다 아니다 라고 하기기
힘든부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비슷하거나 못한게 사실이에요ㅎㅎ현장에서 제가듣기엔 가지말란 뜻으로 오해의 소지는 없어보였는데ㅎㅎ돈적인 측면보단 다른 측면으로 생각해보면 가야할 이유가 있어요!
뉴질랜드 가서 영주권만 딴다면 일당 5만원이 문제가 안될듯해요
@@브로마틴 정...답ㅋㅋㅋ비자가 제일 큰 이슈죠 사실 돈이야...
안녕하세요 뉴질랜드로 가서 목수일을 배워 자리잡고싶은데 시작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공은 건축이고 현장관리직으로만 일을했었고 인테리어공사시 목공분들을 볼때마다 몸안에서 끓어오르는 뭔가를 자꾸느꼈습니다. 직접해볼수가 없어서 좀 답답한것도 있었구요..영어는 공부하면서 본격적으로 목수일을 배우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뉴질랜드 조그만한 집 월세가 오클랜드 외곽 겨우 3식구 정말 잠만 잘 수 있는 집이 180만원에서 200만원에요 주5일이고 비오는 날 쉬면 많이 일해도 한달 20일 정도일겁니다. 그러니까 어느정도 주택구입 할려면 한국돈 7~8억원이 있어야 이민준비할까?
플로우님 자꾸 뒷방논네 취급당하는거
같아서 맘아픔니다.ㅠㅠ
뒷방논네?
그게 무엇이죠?
@@목수김동혁 뒷방 노인네 / 꿔다놓은 보릿자루? 라고 말씀하시는듯
한국에서보다 목수 임금이 적은건가요? 한국은 25만원30만원인걸로 알고있어요.
도전기부자
지금 금액은
기공 22~25
반장 33~35
요렇게 운영되고 있어요~
@@목수김동혁 우와~~ 답변감사합니다. 반장이 되어야겠군요. 하하하.
전 한국에서 일을안해봐서 모르겟지만 동혁님과 대화해본결과 금액은 비슷한데 물가대비 뉴질랜드가 좀 더 적지 싶어요 하지만 개인차가 크다는점..ㅎㅎ
@@davetv8874 이민도 좋아보여요. 병원비 무료라는 말에 혹하네요. ㅋㅋ 구독하러갈께요. 동혁님 플로우님은 예전부터 구독하고있었어요. 저도 구독좀 해주세요~~^^ 올해 목표 1만명이예요~~
@@songsonginsydney ㅋㅋ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여기는 여자 기술자도 많은거로 한번더 어필하고갑니다...ㅋㅋㅋ
저희나라(x) 우리나라(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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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고마워요~^^ ㅎ
@@목수김동혁 잘생겼당~~
부끄럽습니다 ㅎㅎ
뉴욕은 250불받습니다
안맞네 ㅋ 한국정서랑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목수이민 준비하려고
한국 목공학원에 등록하고 관련 자격증을 따려고 합니다.
한국 경력이 없어도 비자발급 및 취업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이인 가족이 먹고 살만할까요?
저는 이민목수는 잘몰라서요
인터뷰하신 유튜브 체널에
많은 도움 될 이야기 많으니
한번 봐보세요~
9개월이면 생초보인데 임금수준 거론하고 있으니 참 한심합니다. 현혹되지마세요. 자세가 틀렸습니다. 김동혁씨 처럼 오랜동안 배우고 연구하면서 성장해온 사람과 다릅니다. 별 도움 안될겁니다.
경력이 안되면 임금수준을 거론하면안되는건가요..?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내요.
이런 인간들이 일당 일부 혹은 전부 때먹는 놈들
하루 60받는 나는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