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죠 오히려 이런 이야기를 여러곳에 퍼트릴수 있으니 좋은거죠 너무 삐딱하게만 생가하지 마세요 이 영상은 조회수도 있지만 작가님에 대한 존경과 감사, 그리고 애도하는 마음으로 만든 영상일겁니다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저조 이 웹툰을 즐겨보면서 이 사실을 몰랐던게 엄청 죄송하고 마음이 아픈데 넌 왜 말을 그 따위로 쳐 하지? 하..개빡치네 입 조심해라 유튜브는 니 알량한 생각처럼 돈으로만 움직이지는 않으니까. 댓글을 쓰거나 말을 할땐 좀 생각하고서 말해 이 유튜버분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니까 민폐 좀 끼치지 마
이 대사가 생각나네요. 꽃잎은 흩날려 떨어지기에 아름다운 법입니다. 사람도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그러니 영원을 말하는 자와 가까이하지 마십시오. 하늘 아래에 불변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 틀림없이 거짓말쟁이 입니다. 나 또한 영원을 맹세한 기사였기에.. 우린 마주보며 소리내어 웃었다. 메이플 샤레니안의 대사죠, 하지만 전 꼭 이런 아련한 느낌이 아닌 마음에 새기며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야 모든게 아름답게 보였거든요. 그냥 그렇게 보고 싶었어요. 소설도, 아야기도, 작가도, 끝이 있기에 아름답다 생각합니다. 또 이렇게.. 이야기로 시작해서 이야기로 끝나는군요..
현직 웹소설 작가입니다. 저도 피시방 구석진곳에서 글쓰던때가 생각나서 먹먹해지네요 ㅠ 저같은 경우 글쓰면서 물이나 평소에는 입도안대는 음료를 많이 마시는 편이라 그런지 신장이 안좋고, 비축분 쌓느라 정해진 수면시간도없이 글쓸때도있는데 연재 시작 전과 비교해서 몸이 많이 안좋아진게 느껴지네요.. 가끔 이유없이 손도 떨리고 수면시간 꼬여서 불면증 생기는 바람에 잠이 안 오니까 또 그 시간에 글쓰면 머리가 멍해져서 10분동안 고작 한 줄 쓰고.. 그래도 기다려주시는 독자님들 덕분에 힘내서 글씁니다. 다들 잘 모르시겠지만 웹소설판에 독자님들 생각하시는 작가님들 정말 많습니다. 사석에서도 안보이는 장소에서도 제가 아는 대부분의 작가님들이 꼬박꼬박 "독자님들"이라고 꼭 존칭 붙이구요 이런 이유로 익명을 빌려 얘기하자면 휴재한다고 크게 뭐라하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글쓰는 것을 업으로 살고있고 독자님들 덕에 먹고 살지만 생각보다 정말 정신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내몰려서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항상 웹소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님들. 덕분에 쓰고싶은 이야기 쓸수있습니다. 그리고 작가님들도 화이팅합시다 ㅋㅋ!
쉬세요 진짜 제발 휴재가 더 낫지 영원히 완결 없는 웹툰 진찌 눈물만 납니다 제가 즐겨보는 웹툰 작가님들 다 건강 박살나시고 휴재공지하는거 진짜 싫어요 제발 건강 박살나기 전에 푹 쉬시라구요 아무리 일이 좋아도, 독자가 뭐라 할지라도 본인이 없을 때 막상 힘들 건 독자들이에요 휴재 공지 올라와도 똑같은 기대감으로 일주일을 더 버틸 수 있다는 행복을 얻게 되는 저같은 독자들 생각해서 제발 힘들면 쉬세요
너무 공감이 갑니다 저희 큰누나도 웹소설 작가였어요 암을 투병하기 전부터 해왔지만 투병 후에도 연재와 휴재를 반복해가며 소설을 쓰고 세상을 떠나기 2달 전에도 병원으로 노트북과 마우스를 보내달라는 부탁을 받고 보내줬던 생각이 나네요 핸드폰도 붙잡기 힘들정도로 부들부들 떨렸던 손을 가지고 조금이나마 더 적어야지 하는 마음을 가지고 했다는 걸 생각하니 지금도 울컥 합니다 누나야 더이상 아프지말고 가고싶던 곳 편하게 다니면서 살아 사랑해라고 한마디 못해줘서 미안해 사랑해
웹툰화 됐을 때 원작소설 기억나서 혼자 울었었는데… 스왈로우씨 작품 댓글에 가면 많은 독자분들께서 지금 이 순간에도 추모하고 계실 정도로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작가님이었는데 웹툰화 결정됐을 때 많은 걱정이 들었고요 요즘 다른 소설 작가님들도 많이 떠나시는데 그럴 때마다 너무 슬프고 기분이 이상하네요 다른 작품들은 가끔 별세하신 소설 작가님께서 남기신 스토리 틀을 바탕으로 다른 작가님이 외전이나 완결을 집필해 주시는데… 그 순간 더 울컥하고 보고싶은 그리움이 몰려옵니다 아무리 대신 결말을 내준다고 한들 진짜 이야기의 결말은 작가님만 알고 있기에 내가 열광했던 작품은 작가님의 글이었기에 오늘도 내일도 보고싶습니다
이거 보니까 미완결로 끝난 웹툰 생각이 난다. 매주 챙겨보던 '설레는 기분'. 쌈바 작가님. 그것에서 아픔없이 행복하게 계십니까?! 이렇게 작가님들의 별세로 끝나면 완결작보다 아쉬움이 커서 기억에 오래 남는것 같아요. 더는 병으로 인한 고통으로 괴로워하지 않으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성락 작가님한테 진짜 너무 미안하고 고마움.. 나혼렙 한참 연재할때 내가 중딩이였는데 그때 매주 결제하면서 봤음 기다리는게 어려우면 기다무가 3일이라 계정 돌려보면서 앞에 내용 다시 보고 그랬었는데 작가님이 어느날부터 갑자기 휴재를 너무 많이 하길래 이만한 그림체에 미친 분량을 소화하느라 힘들 수 있다고 처음엔 생각했는데 계속 계속 휴재해서 왤케 자주 휴재하냐고 살짝 실증을 냇었음. 그래도 미친 분량으로 돌아와서 올라온 나혼렙을 보면 행복했음 완결까지 정말 재밌게 보고 5번 정주행하며 외전을 기다렸는데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뜨고 실증을 냈던것에 대한 미안함과 힘든 상황에서도 완결을 낼때까지 무리하시며 연재하신 장성락 작가님에게 고마움을 동시에 느꼈음 만약 장성락 작가님이 다시 돌아오시면 꼭 이말을 전해드리고 싶음.. 죄송하고 고맙다고..
마지막 말에서 진짜 울컥했다.. 너무 웹툰,웹소설을 좋아하는 한 독자로서 이러한 소식을 듣게 되어서 슬프네요 독자들에게는 작가님의 건강은 웹툰의 연재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그리고 작가님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게 하고 싶으신거 하시면 좋겠습니다 연재와 같은 것들에 쫒기지 않으시고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분 작품 보다 인기는 없고 알려지진 않았지만 저도 웹소설 10년이상 쓰고 있고 연재를 자주 못했었죠. 그래도 쓰는 이유는 글을 사랑하고 읽어주시는 단골 독자들이 계셔서입니다. 또 내가 세상을 뜨더라도 제 글만은 계속 인터넷상에 남아 있을테니까. 제가 이 세상에 있었다는 증표가 될 수 있으니까요
한동안 카카페에 들어가지 않았어서 제일 좋아했고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이 오늘까지만 해도 소설을 다시 보면서 완결도 웹툰도 볼수없을 것이라 생각했었던 작품이 웹툰화가 되었다는 말을보고 당장 카카페에 들어가서 검색부터 해봤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덕분에 좋아했던 렐트리 작가님의 글을 그림으로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생전에 나혼렙 추공 작가님, 그리고 귀마특의 유소난 작가님이랑 굉장히 친한 관계였고, 특히 같은 시드노벨 단행본 출신의 유소난 작가님이랑은 서로의 작품에 적지 않은 조언과 영향이 오갈 정도였다고 합니다 당시 귀마특 연재를 따라가던 5년 전 유소난 작가님이 남긴 추모글이 문득 떠오르네요
이렇게 떠나간 작가님들이 많으신데 또 다시 한 작가님을 떠나보내네요. 렐트리님 자신의 이야기를 끝맺지 못한 채 가셔서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다음 생에는 반드시 꼭 끝맺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항상 인생의 탈출구로서 취미로 작가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편을 작성하면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글을 작성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독자님들이 좋을지 생각을 하죠. 그건 어떤 작가님들이든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집이 아닌 피시방에서 작품의 다음편을 올린적이 많은데요.. 저는 취준생이지만 꼭 다른 분들은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카카오에 입문한지 얼마안되서 웹툰으로 보고 있고 보고 있는 작품들이 그리 많지 않지만 네이버와 카카오 둘 안에서도 한화 한화가 기다려지고 또 끝나는 게 아쉬운 몇 안되는 작품이였는데 오늘 재밌는 웹툰을 찾다가 눈이 이끌려 들어온 영상에서 적잖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미 아주 늦었지만 작가님께 감사하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비록 나는 웹툰을 보고 있지만 이런 이야기를 써 줬어서 고맙다고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생각나네요. 재밌게 읽었던 소설이고 나름 인기도 많았는데 작가님이 아파서 돌아가셨죠. 완결 못 보는구나 싶어서 소장해놓고 안 보기 시작했는데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리디에서 웹툰 나왔더라고요. 작가님들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 시간이 있든 없든 건강관리 잘 하고 적절히 휴식을 취합시다... 그리고 아프면 제발 쉬세요. 조퇴가 안 되면 -자퇴- 학교 끝나고라도... 아픈데 이해 못해주면 사패입니다...
Кино
![[EN] 나 말고 내 동생에게 청혼한 썸남🤯#아하세요금수저들어갑니다](http://i.ytimg.com/vi/J6PJ_hRYXgY/mqdefault.jpg)
![[EN] 약육강식에서 살아남으려는 3살 아기🐋#흑막범고래아기님](/img/1.gif)
영상을 만들기 위해 렐트리님의 댓글을 쭉 읽어보면서 제 게으름을 다시 한 번 반성하게 되었습니다….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4가지 없는 말이라고 친구한태 들었었어요
@@user-hf7pk6nb4n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정중하게 예를 다하여 돌아가신분이 저승에서 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라는 뜻입니다 찾아보고 글쓰세요 친구한테 들은거라도 틀릴수 있습니다
@@user-hf7pk6nb4n그거는 “액션빔” 드립치는거 잘못보신거같은데
@@user-jjijjijjijjijji잼민이들은 왜 이런글을 싸지르며 난 우월하다~하고 느끼는걸까? 애미 애비가 안불쌍할까..
작가 입장으로 자기가 쓴 이야기를, 끝을 못 맺고 떠나야 한다는 게 엄청나게 슬픔….
어떻게든 자기 이야기를 이어가려고 몸부림을 치셨는데 작가님이 자기가 쓴 이야기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셨는지 알 수가 있음….
다음엔 자기 이야기를 끝맺을 수 있기를….
일본작품 트리니티블러드 작가도 요절해서 완결을 알수없는작품이 되버림 그냥 사라지기엔 설정이나 배경이 너무 좋았는데...
@@user-ir8jz9xy4q헐ㅜ그랬군요..갑자기왜안나오나했었는데ㅠㅠ
이분 소설 읽으면서 댓글 달았었는데 피드백도 적극 수용하시면서 답글 달아주시더라구요😢
여태까지 대부분의 다크 판타지의 기틀을 만든 미우라 켄타로 자가님도 배르세르크 완결내지 못하고 돌아가셨죠 그것도 과로사로 향년 50세... 베르세르크가 영향을 받은 다크 소울 시리즈 부터 여러가지 만화나 게임들..
제로의 사역마라는 라노벨도 작가가 마지막 페이지 2쪽을 남기고 돌아가시는 바람에 마지막 권이 못 나왔지만 몇 년이 지나고 제자나 주변인 그리고 작가의 유언을 들은 출판사가 힘입어 어떻게든 완결을 구현해낸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ㅠㅠ
소설 연재편의 마지막에 스왈로우가 이렇게 얘기하죠.
"너넨 운도 더럽게 없다."
- 더이상 뒷편을 읽지 못하는 독자들 얘기같아..😢
좋아요는 많은데 댓이 없어
@@TVkingjoon눈치 좀 챙겨..
그 너네엔 글을 끝맺고 떠나지 못한 작가또한 포함된 것 같기도..
@@김른자 4빠
@@TVkingjoonㄴㄱㅁ
완결이 날 수 있음에도 완결이 날 수 없는 이야기, 시작과 끝이 다른 이야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씁쓸하고 슬픈 일이지만 이런 사건을 자기 지갑을 채우기 위해서 유튜버한테 원치 않아도 강제로 영상소스로 사용되는 안타까운 작가님..
굳이 그렇게 말해야하니?@@LEO19280
아니죠 오히려 이런 이야기를 여러곳에 퍼트릴수 있으니 좋은거죠 너무 삐딱하게만 생가하지 마세요 이 영상은 조회수도 있지만 작가님에 대한 존경과 감사, 그리고 애도하는 마음으로 만든 영상일겁니다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저조 이 웹툰을 즐겨보면서 이 사실을 몰랐던게 엄청 죄송하고 마음이 아픈데 넌 왜 말을 그 따위로 쳐 하지? 하..개빡치네
입 조심해라 유튜브는 니 알량한 생각처럼 돈으로만 움직이지는 않으니까. 댓글을 쓰거나 말을 할땐 좀 생각하고서 말해 이 유튜버분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니까 민폐 좀 끼치지 마
희화화 된다면 문제지만 이런식으로 널리 퍼뜨릴 수 있다면 그게 유튜브의 선순환 아닐까?@@LEO19280
@@user-fi3oi5tx6p급발진 ㄷㄷㄷㄷ
의외로 웹소 작가분들이 건강 안좋은 분들 많은거 같은데 이런 부분이 참 마음 아프다..
웹소 원작 작가가 죽었다고
그냥 정적인 활동을 하는 일이 많은 창작자들 전반적으로 건강이 나쁜편입니다. 일본의 그 돈많고 세계적으로 성공한 작가분들도 그냥 탁자에 머리 박거나 그냥 넘어졌는데 돌아가시고 앉아서 일어나다가 쓰러져서 돌아가시는등
@@derejoin걍 자기관리 좆도안해서 그런거 아님?
한국 웹툰 특성상 몸이 나빠질 수 밖에없음 우린걍 내려가면서 보는 그림만화지만 저거 일주일만에 혼자 할만한 분량이 절대아님 때문에 요즘 팀별로 움직이는데 그마저도 야근이 태반 혼자 작품 하시는 분들은 주 7일 19시간 근무라고 생각하면 편함
아니 님들아… 웹툰 작가님 아니고 원작 웹소설 작기님이라고 ㅜㅜ
이 대사가 생각나네요.
꽃잎은 흩날려 떨어지기에 아름다운 법입니다.
사람도 그래서 아름답습니다.
그러니 영원을 말하는 자와 가까이하지 마십시오.
하늘 아래에 불변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
틀림없이 거짓말쟁이 입니다.
나 또한 영원을 맹세한 기사였기에..
우린 마주보며 소리내어 웃었다.
메이플 샤레니안의 대사죠, 하지만 전 꼭 이런 아련한 느낌이 아닌 마음에 새기며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야 모든게 아름답게 보였거든요.
그냥 그렇게 보고 싶었어요.
소설도, 아야기도, 작가도, 끝이 있기에 아름답다 생각합니다.
또 이렇게.. 이야기로 시작해서 이야기로 끝나는군요..
그저 좋아요만 누를뿐이였다.
눈물난다..
진짜 좋은글이신데 좋아요 누르는것밖에 할 수 없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내가할수있는거는 좋아요를누르는것뿐이구만...
이게 본 작품에 나오는 대사인가요?
현직 웹소설 작가입니다.
저도 피시방 구석진곳에서 글쓰던때가 생각나서 먹먹해지네요 ㅠ
저같은 경우 글쓰면서 물이나 평소에는 입도안대는 음료를 많이 마시는 편이라 그런지 신장이 안좋고,
비축분 쌓느라 정해진 수면시간도없이 글쓸때도있는데
연재 시작 전과 비교해서 몸이 많이 안좋아진게 느껴지네요..
가끔 이유없이 손도 떨리고 수면시간 꼬여서 불면증 생기는 바람에 잠이 안 오니까
또 그 시간에 글쓰면 머리가 멍해져서 10분동안 고작 한 줄 쓰고..
그래도 기다려주시는 독자님들 덕분에 힘내서 글씁니다.
다들 잘 모르시겠지만 웹소설판에 독자님들 생각하시는 작가님들 정말 많습니다.
사석에서도 안보이는 장소에서도 제가 아는 대부분의 작가님들이 꼬박꼬박 "독자님들"이라고 꼭 존칭 붙이구요
이런 이유로 익명을 빌려 얘기하자면 휴재한다고 크게 뭐라하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글쓰는 것을 업으로 살고있고 독자님들 덕에 먹고 살지만 생각보다 정말 정신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내몰려서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항상 웹소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님들.
덕분에 쓰고싶은 이야기 쓸수있습니다.
그리고 작가님들도 화이팅합시다 ㅋㅋ!
운동도 꾸준히 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독자분들도 작가님 건강이 망가지는건 원하지 않습니다ㅠ
멋있으십니다
쉬세요 진짜 제발
휴재가 더 낫지 영원히 완결 없는 웹툰 진찌 눈물만 납니다
제가 즐겨보는 웹툰 작가님들 다 건강 박살나시고 휴재공지하는거 진짜 싫어요
제발 건강 박살나기 전에 푹 쉬시라구요
아무리 일이 좋아도, 독자가 뭐라 할지라도
본인이 없을 때 막상 힘들 건 독자들이에요
휴재 공지 올라와도 똑같은 기대감으로 일주일을 더 버틸 수 있다는 행복을 얻게 되는 저같은 독자들 생각해서 제발 힘들면 쉬세요
연재하시는 작품 이름 알수있을까요? 꼭 한번 읽어보고싶네요
힘들고 어려운 창작의 길을 걷고 계시네요!
찐 독자로서 한마디 드리면 휴재는 환영입니다만 꼭 돌아와만 주시면 됩니다😂
마음 편히 행복하게 연재해 나가시기를...
너무 공감이 갑니다
저희 큰누나도 웹소설 작가였어요 암을 투병하기 전부터 해왔지만 투병 후에도 연재와 휴재를 반복해가며 소설을 쓰고 세상을 떠나기 2달 전에도 병원으로 노트북과 마우스를 보내달라는 부탁을 받고 보내줬던 생각이 나네요
핸드폰도 붙잡기 힘들정도로 부들부들 떨렸던 손을 가지고 조금이나마 더 적어야지 하는 마음을 가지고 했다는 걸 생각하니 지금도 울컥 합니다 누나야 더이상 아프지말고 가고싶던 곳 편하게 다니면서 살아 사랑해라고 한마디 못해줘서 미안해 사랑해
힘내세요..ㅠㅜ
렐트리 작가님 스왈로우 너무 재밌었고 옛날부터 열심히 봤습니다 작가님이 돌아가셨단 소릴듣고 얼마나 울컥 했는지... 작가님 좋은데가셔서 하고 싶으신거 다하세요 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왈로우씨 작품은 완결이 나진 못했지만
그럼에도 아직 안 본 사람이 있다면 보는 거 괜찮음
요즘은 바뻐서 안 보지만 한창 카카페에 볼때 소설에만 수백 썼는데 스왈로우씨는 지금도 기억에 남는 작품 중 하나임
이야기가 되서 기억에 남는거지 오로지 작품성으로서는....
@@Contentio_ 라노벨 느낌 좀 나긴하는데 필략도 좋고 기억에 안 남을 정돈 아님
나 이사람 휴재 한줄도 몰랐는데 저 작품 한번 보긴 했음 완전 마이너는 아님
웹툰 재밌던데
애초에 그 유명한 시드북스작품임
이거 그당시공모전수상작이던걸로 기억하는데
라노벨향이 나는게 당연함
보통 작가들중에 이런 스토리 많이 짜잖아요
작가가 죽어서 그 이야기에서 환생하는거
허구적인 이야기지만 이분도 작가시니까... 그렇게나마 명복을 빌어봅니다
적국왕자 작가님도 글을 마무리 못하시고 돌아가셨는데 그때의 충격과 슬픔이 아직까지도 생각남..
추공작가님의 보고싶다는 저 말한마디가 왜이리 아련하게 느껴지냐..
추공작가 신작 소설좀 내라고...
@@doongsbro 평생 벌 돈 다 벌었는데 내겠냐고 아 ㅋㅋ
@@doongsbro애니에 소설에 게임에 웹툰까지 다 전개하고 돈 다벌었는데 신작이 나올까요
남희성 작가님도 달빛조각사 후작으로 복귀했던데, 추공 작가님도 인기보면 나혼렙 후작으로 올 지도
@@seokchan2440 나혼만렙 후작은 다른 작가가 하고 이써요... 추공작가한테 허락받고
나혼만렙 라그나로크 인가 그걸로
소설과 웹툰은 완결이 날수 없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굳은 의지로 글과 연재를 해왔던 작가님은 어떻게보면 씁쓸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는 커튼콜을 닫게 되셨네요😢
무심코 넘긴 쇼츠였는데 이런 슬픈 소식을.. 삼가 고인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마음편히 쉬시기를 바래요
*_화산귀환 : 웹툰 완결까지 50년_*
*_전지적 독자시점 : 웹툰 완결까지 30년_*
화산귀환 : 현재진행형이라서 지금까지 나온 소설로만으로도 50년이고 앞으로 몇년 더 늘어날지 모름
그 정도면 그림작가 10명 선별해서 니눠서 그리라고 해야할듯 ㅋㅋ
화귀는.. 사람 더 뽑아서 주 5회 웹툰 연재하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제발 내가 수명이 다하기 전에 웹툰으로 완결까지 볼 수 있기를 바람ㅋㅋㅋㅠㅠㅠㅠㅠ
화귀랑 전독시 둘다 보고 있는 사람인데, 화귀는 가벼운 마음으로 보지만, 전독시는 세계관이 어마어마하고 독자가 내 눈물 버튼이라 각잡고 봐야함.
@@diekaine그런가 후반가니 좀 짜치던데
ㅠㅠㅠㅠ 그때 나 힘들 때에도 이 소설 많이보았는데 그때 작가님이 돌아가셔서 눈물에 잠겨 많이 울고 그때 너무 아팠는데 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그리고 그 곳에서도 행복하세요
지금 처음 안 작품이지만 이렇게 슬픈 뒷배경이 있었다니... 나혼자만 레벨업 읽으면서 장성락 그림작가님이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진짜 많이 울었는데 이 작품을 사랑하신 독자님들도 너무 슬프셨겠네요...
추공님이 아니라 장성락 그림작가님이 가신거에요 멀쩡한 추공님은 왜 ㅋㅋㅋㅋㅠㅠㅠ
@@jong2364 아앗... 수정했습니다///
설레는 기분을 좋아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하늘에 계실 작가님 그리고 독자분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참 씁쓸하다
소식 들었을 때 진짜로 안타까웠는데..
난 이걸 웹툰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웹소설은 모르고 있었는데 이 영상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웹소설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울컥했다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왠지... 웹툰이 너무 재밌더라니...
저렇게 노력하셨으니 웹툰도 재밌을수밖에....ㅠㅠ
적왕사 읽을 때 어느날에 갑자기 안올라와서.. 뭐지? 뭔 일 있나? 했는데 부고소식을 받았죠… 참 슬퍼요
몰랐지만...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를 빕니다 🙏
웹툰화 됐을 때 원작소설 기억나서 혼자 울었었는데…
스왈로우씨 작품 댓글에 가면 많은 독자분들께서 지금 이 순간에도 추모하고 계실 정도로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작가님이었는데 웹툰화 결정됐을 때 많은 걱정이 들었고요
요즘 다른 소설 작가님들도 많이 떠나시는데 그럴 때마다 너무 슬프고 기분이 이상하네요
다른 작품들은 가끔 별세하신 소설 작가님께서 남기신 스토리 틀을 바탕으로 다른 작가님이 외전이나 완결을 집필해 주시는데…
그 순간 더 울컥하고 보고싶은 그리움이 몰려옵니다
아무리 대신 결말을 내준다고 한들 진짜 이야기의 결말은 작가님만 알고 있기에
내가 열광했던 작품은 작가님의 글이었기에
오늘도 내일도 보고싶습니다
여러 작가님들이 사라지는 게 너무 슬픈데 그 아픈 와중에 사람들을 위해서 연재하고 더 노력하다 가시는 게 진짜로 맘이 찢어진다
역시 작가님이 돌아가신 작품 이야기였구나... 적왕사도 그랬죠. 원작이 완결 안 난 상태에서 웹툰으로 어떻게 끝을 맺든 찜찜하고 서글픈 결말.
크툴루 신화 기반이면서 서사나 먼치킨요소도 괜찮아서 인간이 개쳐맞는 작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이거 작가님 소식을 서점에서 단행본으로 처음 접하고 한 권씩 사다가 책 후기 보고 알았었죠..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렐트리님의 완결이 너무나도 궁금했던 저의 최애 소설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ㅠ
이거 유명했지...그때 커뮤니티도 작가님 걱정글 많이 올라오고...
연재를 중단했어야 됐는데 그게 독이 됐나보다 마음은 어찌 편했을지 몰라도 무리하면 안돼..
영상도 슬프지만 이 유튜버 우연히 스크롤 내리다 봤는데 목소리가 감정전달이 엄청 잘되네요.. ㅜㅜ 눈물이 흐름미당..
이거 보니까 미완결로 끝난 웹툰 생각이 난다. 매주 챙겨보던 '설레는 기분'.
쌈바 작가님. 그것에서 아픔없이 행복하게 계십니까?! 이렇게 작가님들의 별세로 끝나면 완결작보다 아쉬움이 커서 기억에 오래 남는것 같아요. 더는 병으로 인한 고통으로 괴로워하지 않으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전에 바람의 성흔이라는 일본 소설 좋아했는데 중간에 돌아가셔서 안타까웠던 적이 있어서 더욱 와 닿네요.. 좋은 데 가셨기를 바랍니다.
완결 안봐도 되니간 작가님 ㅠㅠㅠㅠ 보고싶어요
진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울고싶네요.. 맘에 와닿아서 감정을 추스릴 수 없네요.. 렐트리 작가님 부디 하늘에선 잘 지내세요..
누나가 많이 사랑해에서 결국 울었네요
네이버 베도에서 응원하던 작가님이 아직 활동하시는지 궁금해서 블로그 찾아갔다가 이미 고인이 되셨단걸 뒤늦게 알았을땐 정말 충격이었죠... 무명 작가님들의 건강과 생계가 조금이라도 개선되면 좋으련만...
스왈로우로 환생하셔서 행복하시길...
작가님들 수입이 천차 만별이라지만 힘든건 누구나 힘들다는걸 알고 있어요.. 항상 건강 챙기면서 연재해주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소설 연재 당시에 재밌게 봤던 독자였는데 작가분 이름 나오자마자 눈물 바로 맺히네....
적왕사도 작가님이 돌아가셔서 칼리안의 끝을 보지 못하고 미완결로 마무리 됐었은데 지금 웹툰이 나왔죠... 완결까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기대하고 있어요!
뒤늦게 소설을 접하고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도중에 돌아가신 걸 알게 되었는데 남은 편 수 줄어들 때 기분이 참... 글 정말 잘 쓰셨고 완결을 보지 못하는 게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왈로우. 영원한 내 최애소설...갓작.. 안타깝게 돌아가셔서가 아니라 필력 소재 스토리 모든게 갓작이었죠
ㅜㅜ 작가님 좋은 곳에서 아프지 말고 행복하세요!! 너무 슬프다,,,
저 작품 진짜 최애 작품이었는데...댓글로 작가님 소식 알게되고 너무 안타까웠습니다ㅠㅠ
웹툰 연재되고 나서 댓글에 소설원작가님의 얘기를 알게되고 엄청 슬퍼했던 기억이 있는데 유튭으로 나오니 또 내 눈물버튼 눌리네..ㅠㅠ 작가님 그곳에선 평안하신가요? 다음생에선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세요..ㅠ
정말 슬프네요. 아프시데도 웹툰 연재를 이어가시다니..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난독증
그동안 고생하셧습니다.. 저희들한테 이런명작을 내려주셔서.. 그곳에선 아프시지 마시고 행복하셔요 ..ㅠ 늦었지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ㅜ😢
진짜 재밌게 읽고 있다가 다음 권 텀이 길길래 공지릉 봤더니 작가님이 아프대… 기억 날 때마나 한번씩 확인했었는데, 어느 날 올라 온 새 공지에 참 많이 놀랐습니다. 작가님 소설 재밌게 읽었어요.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당시 연재할때 챙겨보면서 댓글 꾸준히 달았던 독자인데 작가님이 댓글마다 다 좋아요 눌러주시던게 기억이 나네요 ㅜㅜ 그만큼 팬에 대한 애정도 많은 분이셨습니다..
아...이게 그래서 다른느낌이 들었던거군요...어쩐지 이런느낌이 아니었던거 같은데....하면서 보고있었는데 😢😢😢 부디 다음생에는 좀더 건강한 삶을 사시길...........ㅠㅜ
장성락 작가님한테 진짜 너무 미안하고 고마움.. 나혼렙 한참 연재할때 내가 중딩이였는데 그때 매주 결제하면서 봤음
기다리는게 어려우면 기다무가 3일이라 계정 돌려보면서 앞에 내용 다시 보고 그랬었는데 작가님이 어느날부터 갑자기 휴재를 너무 많이 하길래 이만한 그림체에 미친 분량을 소화하느라 힘들 수 있다고 처음엔 생각했는데 계속 계속 휴재해서 왤케 자주 휴재하냐고 살짝 실증을 냇었음.
그래도 미친 분량으로 돌아와서 올라온 나혼렙을 보면 행복했음 완결까지 정말 재밌게 보고 5번 정주행하며 외전을 기다렸는데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뜨고 실증을 냈던것에 대한 미안함과 힘든 상황에서도 완결을 낼때까지 무리하시며 연재하신 장성락 작가님에게 고마움을 동시에 느꼈음
만약 장성락 작가님이 다시 돌아오시면 꼭 이말을 전해드리고 싶음.. 죄송하고 고맙다고..
스왈로우씨 진짜 재밌어요 카카페에서 소설 전체 소장중인데 뒷얘기를 알 수 없어 슬프지만 그래도 결말 상상하며 몇달에 한번씩 정주행합니다 주인공이 최강 보스몹이여서 인간은 꿈도 희망도 없이 털리는데 이 점이 참 신선해요 다들 시간되면 꼭 보셨으면
저걸 보고싶었는데 완결될때까지 내용들도 오버로드 비슷한 감성으로? 재밌게 즐겨는데 작가님도 건강챙긴 여유가 엾네요 웹툰작가들은 우리곁에 떠나는거지 나혼랩 작가님도 ㅠㅠ 병으로부터 꿋꿋히 버티면서 소설 쓰실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렐트리 작가님 얼굴도 못봤는데,, 이런말이 생각났네요 벚꽃이 나뭇가지 매달려 떨어지않도록 붙잡아지만 결국엔 떨어지고 하지만 흔날리는 벗꽃도 좋은곳에 아름다운 곳에서 다시 완결이어가길,, 첫 1화부터 다시보겠습니다.
소설 진짜 재밌게 봤는데
으악 고인의 명북을 빕니다.
작가님 보고싶어요 ㅠㅠ
이거 참 좋아했던 소설인데..한동안 잊고있었네 그곳에선 건강히 좋아하는 세상을 맘껏 펼쳐나가길
이번 판다도 너무너무 귀여워요 @"@ !! 매력적인 키보드 소개 시켜주셔서 감사해요!!
달빛조각사인줄 알았는데ㅠㅠㅠㅠㅠ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세요 작가님...
희성이형 멀쩡하게 살아있는거 아님? 헛짓거리 많이 하던데
@@user-of1lp7yv4l 희성이는 살아있는데 웹툰작가 죽었는지 연재를 4년째 안함
정말로 저작품을 읽으며 학창시절을 보냈지만 작가님의 소식을 듣고 학교에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렐트리작가님
마지막 말에서 진짜 울컥했다..
너무 웹툰,웹소설을 좋아하는 한 독자로서
이러한 소식을 듣게 되어서 슬프네요
독자들에게는 작가님의 건강은 웹툰의 연재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그리고 작가님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게 하고 싶으신거 하시면 좋겠습니다
연재와 같은 것들에 쫒기지 않으시고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
지금이라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분 작품 보다 인기는 없고 알려지진 않았지만 저도 웹소설 10년이상 쓰고 있고 연재를 자주 못했었죠. 그래도 쓰는 이유는 글을 사랑하고 읽어주시는 단골 독자들이 계셔서입니다. 또 내가 세상을 뜨더라도 제 글만은 계속 인터넷상에 남아 있을테니까. 제가 이 세상에 있었다는 증표가 될 수 있으니까요
와.... 노래 너무 좋아요...목소리 두분다 미띤....❤
진짜로 슬프네..대단하신분이었는데...가셨으면 안되는데 마지막 추공님의 보고싶다가 마음속에 깊이 박히네요
스왈로우씨는 되게 명작입니다 다만 구래서 더 슬프네요 한참 연재분 따라가면서 읽고 있었는데 렐트리 작가님 부고 소식을 듣고 읽을 의욕이 안나서 다 못 읽은 기억이 있네요
얼마나 글과 팬들을 소중하게 생각하셨는지
아픈데도 꾹참고 글을 쓰셨네 대단합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셨으면 좋겠네요
진짜 재미있는소설ㅠ 소설도 초판으로 가지고 있는데소중히 간직해야지
작가님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ㅠㅠ
맨 처음에서 멈추고 화면 흔들어 보셈...... 겁나 신기함
?뭐가요?
혹시 환각을 보시나요??
이세계 가서 개사기 특성 얻고 농촌라이프 즐기는 중이라네염 ㅠ
촬영 스튜디오 힙해요 🥹
촬영 넘 수고하셨어요 ! 🥰❤️
요즘 진짜 개재밌게 보고있던 웹툰이였는데...이런 안타까운 사연이 ....편찮으신 몸으로 끝까지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주신 작가님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가님 작가님의 이야기에 어두운 밤이 찾아왔지만 작가님의 이야기에 이끌리고 찾아온 사람들이 당신의 길에 하나의 빛이되어 당신을 아침으로 인도해줄것이라고 믿습니다 다음 아침이 오면 작가님의 못다한 이야기 꼭 후련하게 풀어주세요
웹툰도 그림 작가님이 너무 잘 그리시고 스토리도 좋아서 재밌음 카카페에 생각보다 순위 낮아서 아쉬웠는데 다들 꼭 봐보시길
한동안 카카페에 들어가지 않았어서 제일 좋아했고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이 오늘까지만 해도 소설을 다시 보면서 완결도 웹툰도 볼수없을 것이라 생각했었던 작품이 웹툰화가 되었다는 말을보고 당장 카카페에 들어가서 검색부터 해봤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덕분에 좋아했던 렐트리 작가님의 글을 그림으로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진짜 꿀잼입니다...저 소설
눈에서 눈물이 멈추지 않아....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공작가님.. 댓글이 안타까운게ㅜ ㅜ 그림작가님이신 장성락님도 .. 고인이 되셨지요
제목 보자마자 ㅈㄴ소름돋았다
휴재보고 버렸던 웹툰..
그런데도 중간중간 생각나서 확인해봤던 웹툰
이런 일이 있었구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전에 나혼렙 추공 작가님, 그리고 귀마특의 유소난 작가님이랑 굉장히 친한 관계였고, 특히 같은 시드노벨 단행본 출신의 유소난 작가님이랑은 서로의 작품에 적지 않은 조언과 영향이 오갈 정도였다고 합니다
당시 귀마특 연재를 따라가던 5년 전 유소난 작가님이 남긴 추모글이 문득 떠오르네요
이렇게 떠나간 작가님들이 많으신데 또 다시 한 작가님을 떠나보내네요. 렐트리님 자신의 이야기를 끝맺지 못한 채 가셔서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다음 생에는 반드시 꼭 끝맺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항상 인생의 탈출구로서 취미로 작가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편을 작성하면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글을 작성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독자님들이 좋을지 생각을 하죠. 그건 어떤 작가님들이든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집이 아닌 피시방에서 작품의 다음편을 올린적이 많은데요.. 저는 취준생이지만 꼭 다른 분들은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작품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이거 진짜 재밌었는데... 1편 보고 빠져서 미친듯이 보다가 책도 사고 그랬는데 갑자기 작가님이 이렇게 되서 진짜 안타까웠음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 행복하시길
헐 저거 완전 신선하고 개재밌고 그림체 쩔음 근데 이런 소식은 몰랐네ㅠㅜㅠㅠㅠ 작가님 이렇게 신선한 이야기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휴재로 인해 한동안 잊고있던 작품과 작가님.. 얼마전에 웹툰이 나오고 나서야 돌아가신걸 뒤늦게 깨달았었던..😢
되게 스토리 탄탄하고 내용재밌어서 봤는데 명작이..
진짜 인생을 갈아 넣으신 작가님.. 명복을 빕니다..
아...지금 제가 보는 웹툰에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그것도 모르고 전 마냥 재밌게 보기만 했네요... 고 렐트리 작가님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웹툰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작품 좋은 스토리 감사합니다.
아으 겁나 슬퍼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많은 상상 하면서 행복하시길
그들의 글, 웹툰을 천상에서도 보고싶기에 신이 데려갔나봅니다.
지금쯤이면 렐트리작가님도 하늘에서 소설을 쓰고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어떤 분야이든 창작은 진짜 존나 힘듬
그런데도 불구하고 계속 하는 이유는
그 분야를 목숨만큼 사랑하고 대중들의 좋다는 그 한 마디 때문
소설로는 본적은 없지만 웹툰을 통해서 알게 됬죠 캐릭터가 다 이쁘고 서사가 있고 엄청나더라고요...좋은 소설이 있기에 좋은 웹툰이 나온거겠죠 작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삼가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카카오에 입문한지 얼마안되서 웹툰으로 보고 있고 보고 있는 작품들이 그리 많지 않지만
네이버와 카카오 둘 안에서도 한화 한화가 기다려지고 또 끝나는 게 아쉬운 몇 안되는
작품이였는데 오늘 재밌는 웹툰을 찾다가 눈이 이끌려 들어온 영상에서 적잖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미 아주 늦었지만 작가님께 감사하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비록 나는 웹툰을 보고 있지만 이런 이야기를 써 줬어서 고맙다고
나이거 진짜 10화까지 책도 살 정도로 좋아했는데 돌아가셨다고해서 슬펐던 기억이 있네요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렐트리님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생각나네요. 재밌게 읽었던 소설이고 나름 인기도 많았는데 작가님이 아파서 돌아가셨죠. 완결 못 보는구나 싶어서 소장해놓고 안 보기 시작했는데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리디에서 웹툰 나왔더라고요.
작가님들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 시간이 있든 없든 건강관리 잘 하고 적절히 휴식을 취합시다... 그리고 아프면 제발 쉬세요. 조퇴가 안 되면 -자퇴- 학교 끝나고라도... 아픈데 이해 못해주면 사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