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부 화질은 스와로브스키가 월등하죠. ^^ 가격이 올라갈 수록 일반적으로 세세한 퀄리티가 좋아집니다. 제품의 마감, 광학적 품질 등등 어떤 면에서는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에서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기 때문에 그 가격에 지불하기도 합니다. ZEISS는 오래된 제품을 수리해주는 부서가 있어서 부품을 깎아 만들어서라도 수리해줍니다. 평생 쓸 수 있는 제품이라는 신뢰를 주는거죠. 가성비 제품을 많이 찾고 사용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만, 이건 평생 소장하면서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죠.
그 정도 가격대의 제품은 실제로 보면서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도권에 사신다면, 니오에 방문하시면 유리장에 있는 제품 꺼내서 보여줄겁니다. 니오는 여러 브랜드 제품을 취급하는 거의 유일한 곳이라서 그 곳이 가장 괜찮을겁니다. 니오 : 서울 구로구 부광로 96-5 구로에이스캠프지식산업센터 여기는 빌딩 안에서 보는 거라, 유리창이 열리지 않아서 좀 그렇지만, 여러브랜드 제품을 골라서 밖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온라인으로만 알아보신다면... 쌍안경으로 보는세상 이라는 카페에 문의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cafe.naver.com/binocularslove 그런데... 제품이라는 것이 가격대가 올라갈 수록 아주 미미하게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떤 분이 추천하는 제품은 나의 기준으로 볼 때에는 다른 제품이 더 나아보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변부가 약간 뭉게지는게 더 한데, 중앙부의 쨍함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구요. 저 같은 경우도 스와로브스키도 좋지만, 중심부 쨍함과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자이스를 더 좋아합니다. 여러가지 조건이 있으실겁니다. 난 손으로 들고보는 것을 선호한다 라면, 가볍고 소구경으로 가게되는 등 다양한 니즈를 느끼시게 될겁니다. 특히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손으로 들고 보는 경우가 많다 라고 할 때, 구경과 타협을 잘 하지 않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예를들어 매장에서 들어보고 눈으로 보니까 이 정도는 살짝 무겁지만 구경이 커서 시원하게 잘보이니 선택해서 구매했다고 치죠. 실제 탐조에서는 오랫동안 들고 보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에 매장에서 잠깐 들어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무게감에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조건이 있으니까요. 쌍안경으로 보는 세상에서 몇개의 제품으로 압축하시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 카페에는 탐조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천체관측과 달리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사용한다는 등 생각지 않은 것들도 많이 알려드릴 것 같습니다.
10X42면 좀 어두운편이라 많은 별을 보실 수는 없을겁니다. 사출동공 5mm 정도 또는 이상이 되어야하는데요. 사출동공은 쌍안경을 밝은 쪽으로 향하고 멀리 떼고 접안부를 보면 밝은 빛이 나오는데요. 그 크기를 말합니다. 눈동자가 커지는게 중년 성인기준 5mm 정도이고, 아이들은 7mm 까지 커지죠. 그 눈동자 안에 빛을 가득넣어줄 수 있는 사출동공이 되면 좋다... 이런거죠. 사출동공은 구경/배율로 지금 쌍안경은 4.2mm 입니다. 5mm 보다 작죠. 밤에 빌딩숲을 보는데에는 당연 무리가 없구요. 별을 볼 때에는 좀 어두운 별들은 안보일 수 있다 정도입니다.
어이쿠... 저 쪼매난게 제가 가지고있는 6"굴절가격과 맞먹네요... 명품이긴한데.. 역시..
어쩌다보니 HQ8x32도 보게되었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32mm 구경인데도 광시야라 휴대측면, 주간사용으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밤에 별을 볼 때 사용으로는 좀 아닌 것 같구요. 아무래도 구경이 작다보니 광량 부족은 어쩔 수 없죠.
저도 별구경을 좋아해서 2000년도 초반에 50만 원 정도 주고 샀던 쌍안경과
그리 크지않은 반사망원경 들고 어두운곳만 찾아 헤매던 추억이 있습니다
쌍안경은 이사과정에 분실 지금은. 골방에서 음악만 듣고 있습니다 ㅎ
지금 쓰고 다니는 안경이 개당
150만원인데 쌍안경이고 성능까지 좋다면 꿀이네요. 스와로브스키를 목걸이만 들어봐서요? 망원경계에서 좋은브랜드인가요? 안경하면 크롬하츠처럼요?
스와로브스키 그룹에서 스와로브스키 옵틱이라는 계열사가 있는겁니다. 원래 투명한거를 잘깎는 회사라 ㅎㅎㅎ
쌍안경 업계에서는 최고로 치는 브랜드 중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소구경 8x25 코와 제품을 가지고 있는데 물론 스와로와 비교도 할 수 없겠지만… 25는 좀 답답한감이 크더라구요 전.. 그래서 좀 더 큰 구경을 찾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코와 쌍안경을 예전에 본적이 있는데, 중심상이 아주 쨍하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
영상에서 나온 제품은 65도가 넘기 때문에 광시야에 속합니다. 물론 가격이 있다보니 주변상은 영상에 나온 것처럼 조금 좋지 않습니다.
100만원이 비싸다고 할 수 없습니다. 영상을 보더라도 화질이 엄청 좋음을 직감합니다.
주변부 화질은 스와로브스키가 월등하죠. ^^
가격이 올라갈 수록 일반적으로 세세한 퀄리티가 좋아집니다. 제품의 마감, 광학적 품질 등등 어떤 면에서는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에서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기 때문에 그 가격에 지불하기도 합니다. ZEISS는 오래된 제품을 수리해주는 부서가 있어서 부품을 깎아 만들어서라도 수리해줍니다. 평생 쓸 수 있는 제품이라는 신뢰를 주는거죠.
가성비 제품을 많이 찾고 사용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만, 이건 평생 소장하면서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죠.
좋은 제품 이네요~
가성비 제품과 소장품(?)의 비교랄까요?
가격대비 품질이라는 것이 어느 이상이 되면 작은 차이가 큰 금액으로 다가오니까요. 이건 어떤 제품이든지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최근 svbony에서 sa205라는 8x42 ed 쌍안경을 출시했다고 하는데, 듣기로는 기존 쌍안경인 sv202 8x42 ed 쌍안경의 개선판이라고 들었습니다. 듣기로는 솔로몬의 hq 쌍안경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하는데, 리뷰해주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솔로몬의 성능도 상당하네요
이 가격대에서는 아주 괜찮은 편입니다.
100만원대 쌍안경 찿고있는데 추천좀 하나해주세요 .. 탐조용입니다.
그 정도 가격대의 제품은 실제로 보면서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도권에 사신다면, 니오에 방문하시면 유리장에 있는 제품 꺼내서 보여줄겁니다. 니오는 여러 브랜드 제품을 취급하는 거의 유일한 곳이라서 그 곳이 가장 괜찮을겁니다.
니오 : 서울 구로구 부광로 96-5 구로에이스캠프지식산업센터
여기는 빌딩 안에서 보는 거라, 유리창이 열리지 않아서 좀 그렇지만, 여러브랜드 제품을 골라서 밖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온라인으로만 알아보신다면...
쌍안경으로 보는세상 이라는 카페에 문의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cafe.naver.com/binocularslove
그런데... 제품이라는 것이 가격대가 올라갈 수록 아주 미미하게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떤 분이 추천하는 제품은 나의 기준으로 볼 때에는 다른 제품이 더 나아보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변부가 약간 뭉게지는게 더 한데, 중앙부의 쨍함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구요. 저 같은 경우도 스와로브스키도 좋지만, 중심부 쨍함과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자이스를 더 좋아합니다.
여러가지 조건이 있으실겁니다. 난 손으로 들고보는 것을 선호한다 라면, 가볍고 소구경으로 가게되는 등 다양한 니즈를 느끼시게 될겁니다. 특히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손으로 들고 보는 경우가 많다 라고 할 때, 구경과 타협을 잘 하지 않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예를들어 매장에서 들어보고 눈으로 보니까 이 정도는 살짝 무겁지만 구경이 커서 시원하게 잘보이니 선택해서 구매했다고 치죠. 실제 탐조에서는 오랫동안 들고 보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에 매장에서 잠깐 들어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무게감에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조건이 있으니까요. 쌍안경으로 보는 세상에서 몇개의 제품으로 압축하시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 카페에는 탐조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천체관측과 달리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사용한다는 등 생각지 않은 것들도 많이 알려드릴 것 같습니다.
니콘 모나크m5 10×42 고층아파트 에서 시티뷰 빌딩숲이나 밤에 별보려고 하는데 괜잖을까요?
10X42면 좀 어두운편이라 많은 별을 보실 수는 없을겁니다. 사출동공 5mm 정도 또는 이상이 되어야하는데요.
사출동공은 쌍안경을 밝은 쪽으로 향하고 멀리 떼고 접안부를 보면 밝은 빛이 나오는데요. 그 크기를 말합니다.
눈동자가 커지는게 중년 성인기준 5mm 정도이고, 아이들은 7mm 까지 커지죠. 그 눈동자 안에 빛을 가득넣어줄 수 있는 사출동공이 되면 좋다... 이런거죠.
사출동공은 구경/배율로 지금 쌍안경은 4.2mm 입니다. 5mm 보다 작죠.
밤에 빌딩숲을 보는데에는 당연 무리가 없구요. 별을 볼 때에는 좀 어두운 별들은 안보일 수 있다 정도입니다.
가격이 무섭내요 ㅎㅎ
네.... 저도, 스와로브스키는 빌려서 봤고, 예전에 ZEISS는 업체 리뷰요청으로 봤죠.
저도 사기에는 부담스러운데, 그것보다 사용하다가 떨어뜨리거나.... 생각만해도... 어휴.... ^^;
돈이 좋네요~
이 정도 제품 급이 되면, 사용도 하지만 수집품에 가까워집니다.
ZEISS의 경우 단종된 오래된 모델(부품이 없는)을 수리하는 부서가 있을 정도이죠. 한번 구매하면 소장 겸 사용, 어쩌면 평생지기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