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공 구멍이 작은 이유는 에어가 유압 회로에 들어가는것을 방지하기 위한것이라 생각됩니다. 보충공은 브레이크가 리턴할때 압력실의 압력이 순간적으로 매우 낮져 U컵 패킹이 휘어지게 되고 뒤에 있는 오일이 압력실로 넘어가게 될겁니다. 이때 뒤에있는 오일이 압력실에 넘어가면서 부족해지는 오일을 보충공을 통해 보충해주는 역할로 알고있습니다. 결론은 피스톤 리턴을 빠르게 할려고 보충공이 있는것 같아요.
오 일단 정확한 명칭 감사합니다. 보충공과 보상공이란 명칭으로 검색하니 클러치 단면과 완전 일치 하는걸 확인했습니다. 앞에 작은 구멍이 보상 구멍이고 뒤에 있는게 보충구멍이리고 나와 있네요. 피스톤 리턴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 탱크에 압력을 올리는 것도 이론상으로는 이해 했습니다. 그런데 영상에는 올리지 않았지만 레버를 여러번 잡았다 놨다 했더니 앞의 작은 구멍에서 오일이 물총쏘듯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시마노는 여러번 잡을수록 기포는 올라오면서 압이 차는게 느껴지고 오일이 뿜어지지도 않았거든요. 이 영상 마지막에 추천 영상으로 뜨는 주사기 영상을 보시면 제가 이해했던 브레이크 레버를 모형으로 만들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날 같은 종류의 브레이크가 들어왔는데 캘리퍼에서 오일을 주입하고 레버쪽에도 주사기를 꼽고 캘리퍼에서 오일을 많이 밀어넣어서 레버쪽 주사기까지 넉넉하게 올라오게 하고 캘리퍼 주입구를 닫은 후 레버쪽 주사기를 천천히 누르면서 레버를 잡으니 기포가 올라오면서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중력식이 아니라 주입을 해야 잘 되더라구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브레이크에 전기 차단 장치가 부착되어 있는 것은 매우 잘 한 것이라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 할 때는 브레이크를 잡으면서 악셀을 밟을 일이 없지 않냐고 하셨는데, 사고는 늘 일반적이지 않기에 일어나죠... 어떤 전자/기계적 문제가 있어서 브레이크를 잡았을 수도 있고, 혹은 사용자의 착각이나 특이한 상황으로인해서 브레이크를 잡으면서도 악셀을 밟게 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기획이나 설계자들은 항시 2중 3중으로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는 습관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입니다. 어쨌거나 브레이크 반 잘라서 단면도 보여주신 것은 노력이 가상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
전기자전거중에는 크루즈모드나 워킹모드(끌바모드)같은게 있어서 설정하면 자동으로 주행하는 모드가 있는데, 만약 컷센서가 없다면 브레이크를 잡아도 모터는 계속 작동하는 상태로 있을겁니다. 자동차도 크르즈모드에서 브레이크잡으면 크루즈 모드가 풀리잖아요. 근데 자전거에서 컷센서가 없다면 크르즈모드를 풀 방법이 없어서 위험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모든 전기자전거에 필요한지는 모르겠는데, 크루즈모드같은 기능이 들어간 자전거에서는 필요할듯 합니다.
구형 마구라 브레이크랑 비슷한 구조네요. 4:30 오일이 줄줄 세지 않게하려면 켈리퍼 위치를 레버랑 호스보다 높게 들고 있으면 됩니다. 마구라에서 추천하는 방식이더라고요. 다만 이렇게 하려면 브레이크 전체를 자전거에서 분리해야되는데, 앞은 쉽지만 뒷브레이크는 분해할려면.. 욕나오죠..
혹시 제 자전거에서 나온건가요ㅎ 브레이크 분해 한번 해보신다더니, 영상까지 올려주셨네요 브레이크 교체하고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진작 바꿀걸 그랬네요ㅎ 브레이크 패드 편마모까지 잘 잡아주시고, 덕분에 안전하게 라이딩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찾아뵐께요ㅎ 번창하세요 ※전기자전거 브레이크로 마음 고생중이신분은 꼭 여기서 교체하세요 10000%만족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문제가 있었던 뒤쪽을 해체해서 좀 봤습니다. 가격차이도 크게 안나는거 같은데 시마노로 장착해서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캘리퍼 높이두요. 특히 전기 자전거에서 캘리퍼 높이가 안맞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전기자전거라 브레이크가 더 중요한데 말이죠. 항상 안전라이딩하시고 감사합니다.
단면까지! 영상 보며 많은 공부가 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유압식 브레이크인데 처음 브레이크 레버를 잡을 때는 레버가 많이 들어가고 두번째는 반정도 덜 들어가고 세번째 부터는 살짝만 잡아줘도 단단히 잡힙니다. 잠시 뒤에 브레이크를 다시 잡으면 레버가 또 쑥 들어가구요. 어떤 문제일까요?
케이블 브레이크 센서 문제로 떼어놓은 스로틀(그립) 방식 자전거를 mtb 경력이 많은 분이 탔던 적이 있습니다. 브레이크 잡은 상태에서 페달밟고 출발은 몸에 익은지라 잘 출발 했지만 스로틀을 당김과 동시에 우웅~, 50m쯤 미친듯 질주하고 결국 넘어졌습니다. 가속에 놀래서 브레이크를 잡아도 감속이 미미하니 맨붕상태. 이후로 브레이크가 고장이란 생각에 스로틀을 놓을 생각보다 긴장때문에 더 꽉쥐고 있었다더라구요. 브레이크에 전원차단 센서는 전기잔차 초보에게 꼭 필요한 장치. 덤으로 동시에 잡았을때 모터구동이 멈추니 제동거리도 짧아지겠죠.
안녕하세요. 여쭤보고 싶은 질문이 있어서 남깁니다. 선생님 때문에 간이 오버홀(시마노) 까지 했던 터라서 잡 지식이 쌓였는데 어머니 전기 자전거를 구매하려니 유압식, 기계식이 걸렸습니다. 어머님은 악력이 약하시니 유압식으로 구매해 드리려고 하는데 상급 모델에도 시마노 유압을 쓰는 회사는 제가 찾아 보기에는 없었습니다. 키가 작으셔서 미니벨로 같은 류를 구매 하셔야 하기에 회사가 조금 제한적 입니다. (삼천리, 모토벨로 정도 알아봤습니다) 말씀 하신 상황 보니 유압은 다 이럴 것 같은데 이런 상황이면 유압, 기계식 어떤 걸 택 하는게 조금 더 현명 할까요... 사업 번창 하세요~
네 기계식은 관리를 더 자주해야합니다. 패드가 마모된 만큼 레버가 깊이 들어오기 때문에 베럴어저스트를 잘 조절하셔야하고 단동식이라몐 움직이지 않는 쪽도 한번씩 조절해야 합니다 번거롭죠. 유압식이 낫지만 저도 찾아보니 시마노 제품이 원래부터 달려있는걸 못봤습니다. 캘리퍼의 높이가 잘 안맞는 경우도 종종 봤구요. 브레이크는 시마노로 교체하신다고 생각하시고 고르시는게 차라리 나으실듯합니다.
네 잘 된다니 다행입니다. 레버 피스톤의 스프링이 파손이 되거나 작은 이물질이라도 들어가면 블리딩이 잘 안됩니다. 레버쪽에 주사기를 꼽고 강하게 눌렀다가 당겨주는 식으로 반복하니 블리딩이 됐습니다. 오일을 완전히 빼고 해도 되구요. 얼마전에는 캘리퍼의 피스톤에서 오일이 누유되는 제품도 확인했습니다. 시마노에서 볼 수 없던 증상이 생기니 신뢰가 안가더라구요.
일반적인 시마노와는 다릅니다. 캘리퍼쪽에서 오일을 밀어서 레버까지 올린 후 캘리퍼쪽 주입구를 닫아주세요. 레버쪽에선 주사기를 분리하지 마시고 주사기를 눌러서 강제로 오일을 주입한다고 생각하시고 눌렀다가 다시 당겨주는걸 반복하세요. 미세한 기포가 올라올겁니다. 주사기를 누르면서 레버를 잡았다 놨다하면 압이 느껴질겁니다. 레버에 압력이 걸렸다면 레버를 놓지 말고 잡은 상태에서 주사기 분리후 오일캡을 닫아보시고 테스트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늘 도움만 받고 있습니다. 몇일전 동네샵에서 휠셋을교환했는데 ㅜㅜ 라챗소리가 맘에들어 교환했는데 약 한달지나니깐 소리가 거의 나지않는 스텔스 수준이 됫습니다 ㅠ 이걸 샵에 말하니 정상이라고 하는데 어찌해야 할지 몰라 여쭤봅니다 샵사장님 입장도 고려하실수 있는 위치시니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막무가내로 따지고 싶진않아 조언 부탁드립니다 .
처음에 라쳇소리가 나지 않다가 타면 탈수록 라쳇고리가 점점 커지게 됩니다. 구리스가 자리를 잡으면서 소음이 커지거든요. 혹시 물세척을 하지 않으셨는지요. 안개가 많은 지역에서 하루종일 라이딩을 했는데 라쳇소리가 없어졌다가 다시 천천히 소리가 살아난 경우가 있었습니다. 세척을 하면서 라쳇에 물이 들어가서 일시적으로 소리가 줄어드는 경우도 있구요. 휠셋마다 방식이 다르지만 작동이 잘 된다면 정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마노는 구멍이 한개라고 하셨는데 저는 오히려 시마노가 이상하게 보이네요.
제가 본 바로는 자동차, 오토바이 마스터 실린더는 보상공, 보충공 2개의 구멍이 있었습니다.
보상공 구멍이 작은 이유는 에어가 유압 회로에 들어가는것을 방지하기 위한것이라 생각됩니다.
보충공은 브레이크가 리턴할때 압력실의 압력이 순간적으로 매우 낮져 U컵 패킹이 휘어지게 되고 뒤에 있는 오일이 압력실로 넘어가게 될겁니다.
이때 뒤에있는 오일이 압력실에 넘어가면서 부족해지는 오일을 보충공을 통해 보충해주는 역할로 알고있습니다.
결론은 피스톤 리턴을 빠르게 할려고 보충공이 있는것 같아요.
오 일단 정확한 명칭 감사합니다. 보충공과 보상공이란 명칭으로 검색하니 클러치 단면과 완전 일치 하는걸 확인했습니다. 앞에 작은 구멍이 보상 구멍이고 뒤에 있는게 보충구멍이리고 나와 있네요.
피스톤 리턴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 탱크에 압력을 올리는 것도 이론상으로는 이해 했습니다. 그런데 영상에는 올리지 않았지만 레버를 여러번 잡았다 놨다 했더니 앞의 작은 구멍에서 오일이 물총쏘듯이 뿜어져 나왔습니다. 시마노는 여러번 잡을수록 기포는 올라오면서 압이 차는게 느껴지고 오일이 뿜어지지도 않았거든요. 이 영상 마지막에 추천 영상으로 뜨는 주사기 영상을 보시면 제가 이해했던 브레이크 레버를 모형으로 만들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 너무 좋습니다.
시마노도 결국은 구멍이 두개예요 블리딩 할적에 레버쪽이 열리니까요 블리딩 할적에 아래(캘리퍼쪽)으로 빼고 위(레버쪽)으로 넣는데요 아래쪽으로 오일 밀어내기하면서 충분히 차면 아래 오일구멍만 막고 위는 열어놓은체로 레버를 잡았다튕기면서 브레이크선을 손가락으로 톡톡 치면 브레이크선 내에 있는 공기방울 올라오면서 오일로 빈공간이 모두 매꿔집니다 그리고나서 더이상 공기방울이 안올라오면 오일탱크(레버에있습니다)에 오일 모자르면 더 넣어주고 탱크덮개를 덮어주면 끝납니다
NUTT의 캘리퍼처럼 오일이 흐를일이 없습니다
@@MIBicycle ruclips.net/video/nXSNOJChIYo/видео.html
xt 레버인데 넓은 구멍 하나만 보입니다.
괜히 자전거에 시마노를 쓰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써보면 내구성이 달라요.
와 이상있을때마다 적절할때 올려주시네요 대박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날 같은 종류의 브레이크가 들어왔는데 캘리퍼에서 오일을 주입하고 레버쪽에도 주사기를 꼽고 캘리퍼에서 오일을 많이 밀어넣어서 레버쪽 주사기까지 넉넉하게 올라오게 하고 캘리퍼 주입구를 닫은 후 레버쪽 주사기를 천천히 누르면서 레버를 잡으니 기포가 올라오면서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중력식이 아니라 주입을 해야 잘 되더라구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NUTT는 블리딩 필요없고 밀봉제품이라 그냥 안되면 새걸로 교체해야합니다.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알리에서 약 2만4천원입니다.
수리비가 제품가격을 넘더라구요
ㄷㄷ
정말로 엄청난 분석 자료입니다!!
분석이라고 할수도 없습니다. 그냥 궁금해서 반으로 갈라버린거라... 더욱더 시마노에 신뢰가 가더라구요.
이정민대표님이다!!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참고해서 성공한듯?? 해요~~
브레이크에 전기 차단 장치가 부착되어 있는 것은 매우 잘 한 것이라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 할 때는 브레이크를 잡으면서 악셀을 밟을 일이 없지 않냐고 하셨는데,
사고는 늘 일반적이지 않기에 일어나죠...
어떤 전자/기계적 문제가 있어서 브레이크를 잡았을 수도 있고,
혹은 사용자의 착각이나 특이한 상황으로인해서
브레이크를 잡으면서도 악셀을 밟게 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기획이나 설계자들은 항시 2중 3중으로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는 습관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입니다.
어쨌거나 브레이크 반 잘라서 단면도 보여주신 것은
노력이 가상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
오늘도 공부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자이언트 이스케이프2 디스크브레이크가 Tectro HD-R280인데 이것과 구조가 동일합니다. 왜 이런 구조인가 궁금했는데 보상공, 보충공 덕분에 알고가네요. 감사합니다.
예전 시마노 xt 브레이크 분해 영상을 보니 구멍이 하나만 확인이 됩니다. 레버의 빠른 리턴을 위해 리저버 탱크안에 압력을 올리기 위한거로 보이는데 자전거용이라 시마노는 하나만 뚫어놓은거 같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보면서 자전거 자가수리 잘하고있어요 ^^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기자전거중에는 크루즈모드나 워킹모드(끌바모드)같은게 있어서 설정하면 자동으로 주행하는 모드가 있는데, 만약 컷센서가 없다면 브레이크를 잡아도 모터는 계속 작동하는 상태로 있을겁니다. 자동차도 크르즈모드에서 브레이크잡으면 크루즈 모드가 풀리잖아요. 근데 자전거에서 컷센서가 없다면 크르즈모드를 풀 방법이 없어서 위험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모든 전기자전거에 필요한지는 모르겠는데, 크루즈모드같은 기능이 들어간 자전거에서는 필요할듯 합니다.
너무감사합니다. 좋은 정보감사
구형 마구라 브레이크랑 비슷한 구조네요.
4:30 오일이 줄줄 세지 않게하려면 켈리퍼 위치를 레버랑 호스보다 높게 들고 있으면 됩니다. 마구라에서 추천하는 방식이더라고요. 다만 이렇게 하려면 브레이크 전체를 자전거에서 분리해야되는데, 앞은 쉽지만 뒷브레이크는 분해할려면.. 욕나오죠..
네 정확합니다. 캘리퍼르르 올리고 호스분리하면 될것 같은데 전기자전거 특성상 뒷 서스펜셴 링크 같이 좁은 곳으로 호스가 들어가면 호스도 분리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더라구요. 인터널이 아닌 일반 자전거라면 그나마 쉽지만요.
요즘 자전거들은 대뷴 인터널방식이라 그게 힘들죠...자전거 자체를 그울여야하는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ㅡ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결책은 찾지 못하셨군요 결국
샵하는 입장에서 바이크로이드님꺼 보고 참고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네 저도 확실한 블리딩을 위해 분해 한건데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어떻게 할수가 없더라구요.
혹시 제 자전거에서 나온건가요ㅎ
브레이크 분해 한번 해보신다더니, 영상까지 올려주셨네요
브레이크 교체하고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진작 바꿀걸 그랬네요ㅎ
브레이크 패드 편마모까지 잘 잡아주시고, 덕분에 안전하게 라이딩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찾아뵐께요ㅎ 번창하세요
※전기자전거 브레이크로 마음 고생중이신분은 꼭 여기서 교체하세요
10000%만족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문제가 있었던 뒤쪽을 해체해서 좀 봤습니다. 가격차이도 크게 안나는거 같은데 시마노로 장착해서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캘리퍼 높이두요. 특히 전기 자전거에서 캘리퍼 높이가 안맞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전기자전거라 브레이크가 더 중요한데 말이죠. 항상 안전라이딩하시고 감사합니다.
분석 대단하시네요!
제상각엔 뒷쪽 구멍은 피스톤 후방 바디부 윤활과 잔압유지, 피스톤 리턴시 복귀를 쉽게하기 위함이 아닐까 조심히 추측 해봅니다.
단점으로 맨뒤 오링 마모시 오일 누유가 있을수 있을듯~ㅎㅎ
시마노는 구멍도 크고 하나밖에 보이질 않아 중력실으로 레버를 잡으면 오일이 보충되는데 스램이나 너트 줌 같은 경우는 중력식으론 안되더라구요. 레버쪽에서 오일을 강제로 주입하듯 누르면서 작동하면 오일이 보충이 됐습니다.
우와....뭐 이런 불편한 블리딩이 다 있나...역시 자전거 구동계와 제동계(?)는 시마노가 최고야...
저렴한 시마노 유압 브레이크를 오버홀 했는데 심플한 구조에 헛 웃음이 나더라구요. 전용 툴없이도 중력으로 오일주입도 쉽게되구요.
단면까지! 영상 보며 많은 공부가 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유압식 브레이크인데 처음 브레이크 레버를 잡을 때는 레버가 많이 들어가고 두번째는 반정도 덜 들어가고 세번째 부터는 살짝만 잡아줘도 단단히 잡힙니다.
잠시 뒤에 브레이크를 다시 잡으면 레버가 또 쑥 들어가구요.
어떤 문제일까요?
저도 같은증상 이네여.
Nutt 브레이크
귀차나서..영상대충보고 전 전기자전거 수리자인데
중국산 블리딩안되는 애들특징이
오토바이든 자전거든
제조시 불순물들어가있는경우가 많아서
다뜯어서 세척하면 그나마블리딩되고
편하게할꺼면 펌프돌리는게 가장편합니다..
으 작은 구멍에 불순물이라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마이 갓. 내것도 이 방식 NUTT 인가본데.
중궈.....?
저가자전거에 많이 달려있더라구요.
레버쪽에 전자브레이크 자석 센서에 기름이조금씩 고이는데 왜이럴까요..
신품 구입했는데
레버쪽 브레이크 호스가 꽉 체결이 되지 않아도 미세하게 오일이 나올수 있으니 렌치로 좀더 조여보세요.
저가 전기자전거에 많이 쓰길래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시마노 제품은 많이 뜯어봐서 저도 내부를 보고 좀 당황했습니다.
너트 블리딩할바에 mt200 새거사서 바꾸는게 나은...
브레이크 레버와 같은 높이에서 하면 안 샐 것 같은데요?
전기자전거의 특성상 뒤에 서스펜션이 있거나 얇은 파이프 안으로 연결된 경우가 많아서 높이를 맞추려면 브레이크를 다 탈거 해야 합니다. 그런경우 일도 더 많아지구요.
이름에서 이미 답이 나와 있네요. NUTT: 넛, NOT: 낫~! Do not use! 자기네 제품 쓰지 말라는 얘기죠?
블리딩을 아주 잘하면 되겠지만 영상에 보셨듯이 스프링이 부러지거나 실린더에 고무링이 나간다면... 좀 그렇습니다.
고장이 났다면 돈들여서 고치는것보다 그냥 넘어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
nutt제품 고질병이 있습니다.
레버쪽 피스톤에서 오일이 세는데
전기자전거 카페에서 보니 고질병이더군요.
레버쪽 피스톤에 있는 오링이 문제인거 같은데
여튼 nutt 브레이크 쓰는 분들이 같은 증상이 너~무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오일 세는 문제는 저 큰구멍에서 레버 작동시 압을 많이 받으면 피스톤 쪽으로 밀려나오는거 아닐까요? 세는 위치가 레버 링크쪽이면 맞는거 같아요
넵 시마노나 다른 제품의 레버쪽 피스톤을 보면 앞뒤 두개의 고무링이 같은 모양으로 압이 걸리면 펼쳐지면서 더 밀폐가 되는 구조인데 이건 앞에만 그런 모양이고 뒤쪽 링은 그냥 오링으로 보이더라구요.
해결방법은 없는건가요?
시마노로 교체 or 주기적으로 오일 보충
밖에 없나...
림에서 나는소리는 아니구 자전거 가만히 세우고 뒷바퀴만 돌려보면 뒷바퀴에서 페달링 비비쪽에 구리스 다 없어지면 딱딱소리나듯이 아무튼 뒷쪽바퀴쪽에서 소리가 나서 아무래도 구리스가없어서 나는듯한데
다이소에서파는 멀티구리스그거말고 스프레이식으로 뿌리는구리스?그거사서 뿌리면 소리 없어질까해서요 뿌리는구리스 쓰는게 맞는거죠? 뒷바퀴 톱니모양에 비비가 들어잇으니 구리스로 하는게 맞는거죵
구리스는 점도가 중요합니다. 찐득해야 잘 안떨어지기 때문에 뿌리는건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허브정비를 한다면 킥스 구리스 쓰면되고 숫자 2라고 적혀 있는걸 쓰세요.
허브,페달 그리스 음 뿌리는거 비추합니다 점도 높은거로쓰세요, 철물점가서 골든펄 달라고하시면 9000~11000원짜리 한통주시는데 그거면 자전거 70대는 하고도 남습니다 개인이 쓰면 15년 넘게 쓸수있는 양입니다
케이블 브레이크 센서 문제로 떼어놓은 스로틀(그립) 방식 자전거를 mtb 경력이 많은 분이 탔던 적이 있습니다.
브레이크 잡은 상태에서 페달밟고 출발은 몸에 익은지라 잘 출발 했지만 스로틀을 당김과 동시에 우웅~, 50m쯤 미친듯 질주하고 결국 넘어졌습니다.
가속에 놀래서 브레이크를 잡아도 감속이 미미하니 맨붕상태. 이후로 브레이크가 고장이란 생각에 스로틀을 놓을 생각보다 긴장때문에 더 꽉쥐고 있었다더라구요.
브레이크에 전원차단 센서는 전기잔차 초보에게 꼭 필요한 장치. 덤으로 동시에 잡았을때 모터구동이 멈추니 제동거리도 짧아지겠죠.
그립쉬프트 방식 스로틀이라면 그럴수 있겠네요. 엄지로 누르는 스로틀이 안전에는 더 나은거 같습니다. 캐이블 브레이크라고 하셨는데 림브나 기계식이였나 봅니다.
Nutt 케이블이 터졌어요. 교환하려는데요. 5mm인가요?
답변언제주시나요 답변 어제부터 계속기다려도 답변을 안주시네요 많이 바쁘신가봐요 ㅎㅎ
안녕하세요 항상 잘보고있는데요 일반구형 V브레이크 시마노 변속기인데요 생활자전거요 뒷바퀴 톱니모양? 스프라켓에 체인윤활주려고 헝겊같은데 뿌려서 딱아주는식으로해야되는데 급한나머지 모르고 뒷바퀴 톱니모양?전체에 멀티방청윤활제를 뿌려버렸더니 구리스가 다 녹았는데 페달링할때마다 뒷바퀴쪽에서 굉장히 심한 소음이 나서 뒷바퀴 톱니모양 분해할수있는 도구가없어서 다이소에서 파는 뿌리는구리스?그거사서 뿌려볼예정인데 분해않하고도 톱니모양쪽에 침투해서 소음이 없어질까요?
한두번 뿌렸다고 구리스가 다 녹지는 않습니다. 소음이 났다고 하셨는데 림에 묻어서 나는게 아닐까요? 스프라켓에 기름이 많이 묻었다고 심한 소음이 나지는 않습니다. 다른 원인으로 보입니다.
nutt는 양반이죠 에휴 zoom은 그냥 더 심해요 ㅋㅋ
아...줌....
역시 젤 만만한 정비성은 시마노군요.
차단용 센서가 왜 필요하시냐 하는데 페달을 살살 굴리면서 브레이크를 잡는 초보들이 있어서 그런걸껄요? 고가로 가면 다들 전문가니깐 필요 없구요.
오시는 분들한테도 페달 돌리면서 브레이크 잡으시냐고 물어보면 전부 아니라고 얘기하십니다. 습관이 되서 그런건지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봐도 딱히 큰구멍 역활이 의문이긴 하네요. 기름 세는게 저 큰구멍 때문에 레버쪽으로 밀려나오는거인지...윤활이랑 기밀 유지 동시 목적인지...도통 모르겠네요
네 아무리 다시 봐도 공기가 나오는 구멍도 아니고 오일이 왔다갔다 하지도 않습니다. 가공을 위해 뚫었다고 하기에도 이상하구요.
안녕하세요. 여쭤보고 싶은 질문이 있어서 남깁니다. 선생님 때문에 간이 오버홀(시마노) 까지 했던 터라서 잡 지식이 쌓였는데 어머니 전기 자전거를 구매하려니 유압식, 기계식이 걸렸습니다. 어머님은 악력이 약하시니 유압식으로 구매해 드리려고 하는데 상급 모델에도 시마노 유압을 쓰는 회사는 제가 찾아 보기에는 없었습니다. 키가 작으셔서 미니벨로 같은 류를 구매 하셔야 하기에 회사가 조금 제한적 입니다. (삼천리, 모토벨로 정도 알아봤습니다) 말씀 하신 상황 보니 유압은 다 이럴 것 같은데 이런 상황이면 유압, 기계식 어떤 걸 택 하는게 조금 더 현명 할까요... 사업 번창 하세요~
네 기계식은 관리를 더 자주해야합니다. 패드가 마모된 만큼 레버가 깊이 들어오기 때문에 베럴어저스트를 잘 조절하셔야하고 단동식이라몐 움직이지 않는 쪽도 한번씩 조절해야 합니다 번거롭죠. 유압식이 낫지만 저도 찾아보니 시마노 제품이 원래부터 달려있는걸 못봤습니다. 캘리퍼의 높이가 잘 안맞는 경우도 종종 봤구요. 브레이크는 시마노로 교체하신다고 생각하시고 고르시는게 차라리 나으실듯합니다.
너트 블리딩 잘되던데요 퀄리맥스 제가 1500정도에 블리딩하면서 8천키로째 타는데 전혀문제가 없던데요
네 잘 된다니 다행입니다. 레버 피스톤의 스프링이 파손이 되거나 작은 이물질이라도 들어가면 블리딩이 잘 안됩니다.
레버쪽에 주사기를 꼽고 강하게 눌렀다가 당겨주는 식으로 반복하니 블리딩이 됐습니다. 오일을 완전히 빼고 해도 되구요. 얼마전에는 캘리퍼의 피스톤에서 오일이 누유되는 제품도 확인했습니다. 시마노에서 볼 수 없던 증상이 생기니 신뢰가 안가더라구요.
오늘 셀프로 블리딩시도했는데 실패했습니다.
오일이 다 브레이크 라인에 다 안들어가는 느낌입니다.
브레이크를 한 3~4번 잡아야 압력이 들어갑니다
또 풀면 원래대로가고 또 3~4번 잡아야 브레이크가 잡히고..
오일을 더 넣으려고해도 다 뱉어냅니다.. 어쩌지요..
일반적인 시마노와는 다릅니다. 캘리퍼쪽에서 오일을 밀어서 레버까지 올린 후 캘리퍼쪽 주입구를 닫아주세요. 레버쪽에선 주사기를 분리하지 마시고 주사기를 눌러서 강제로 오일을 주입한다고 생각하시고 눌렀다가 다시 당겨주는걸 반복하세요. 미세한 기포가 올라올겁니다. 주사기를 누르면서 레버를 잡았다 놨다하면 압이 느껴질겁니다. 레버에 압력이 걸렸다면 레버를 놓지 말고 잡은 상태에서 주사기 분리후 오일캡을 닫아보시고 테스트 해보세요.
ㅈ같은 브레이크 안쓰는게 답
전기자전거라면 모터만큼 브레이크도 좋아야한다고 강력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늘 도움만 받고 있습니다. 몇일전 동네샵에서 휠셋을교환했는데 ㅜㅜ 라챗소리가 맘에들어 교환했는데 약 한달지나니깐 소리가 거의 나지않는 스텔스 수준이 됫습니다 ㅠ 이걸 샵에 말하니 정상이라고 하는데 어찌해야 할지 몰라 여쭤봅니다 샵사장님 입장도 고려하실수 있는 위치시니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막무가내로 따지고 싶진않아 조언 부탁드립니다 .
처음에 라쳇소리가 나지 않다가 타면 탈수록 라쳇고리가 점점 커지게 됩니다. 구리스가 자리를 잡으면서 소음이 커지거든요. 혹시 물세척을 하지 않으셨는지요. 안개가 많은 지역에서 하루종일 라이딩을 했는데 라쳇소리가 없어졌다가 다시 천천히 소리가 살아난 경우가 있었습니다. 세척을 하면서 라쳇에 물이 들어가서 일시적으로 소리가 줄어드는 경우도 있구요. 휠셋마다 방식이 다르지만 작동이 잘 된다면 정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ikeroid1 진짜 감사합니다 ㅎ 안개지역운행 물세차 다 맞습니다. 이런이유가 있엇군요 ㅎ 더 타봐야겠네요 꾸벅 ^^
지인이 저런 제품 달린 전기팻바이크 타다가 고통스러워하길래 유압 떼버리고 전원차단 기능있는 기계식 레버에 아비드 BB5를 달아줘서 해결한 적이 있네요 ㅎㅎ 기계식도 유압식도 제품 품질하기 나름....
네 어설픈 유압보다는 이름있는 기계식이 낫습니다. 단점이라면 패드가 마모되면 레버가 많이 들어오니 한번씩 간격조정을 해주기만 한다면 더 좋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