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세 아이들은 감사하게도 어린이집 첫해만 빼고 늘 좋은 선생님들을 만났어요. 선생님을 통해 긍정적이고 더 나은 모습으로 변해가는 아이들을 보며 감동했고 틈만 나면 선생님 칭찬을 했습니다. 제 학창시절 만난 부정적, 긍정적이었던 선생님들의 언행이 제 인생에 많은 영향을 끼쳤거든요~ 초4때 만난 긍정파워 담임선생님 아니었으면 제 학창시절과 인생이 어땠을까, 얼마나 암울했을까 싶어요. 그래서 아이들한테 선생님 칭찬을 더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너무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서요^^ 마흔이 넘어 직접적으로 선생님을 만날 일이 없는데 이은경선생님을 통해 많은 걸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첫째에게- 선생님께서 너희를 묵묵히 믿어주시고 잘 이끌어주셔서 좋아. 둘째에게-선생님께서 중1 학교생활 잘 할 수 있게 밝은 모습으로 세심하게 봐주셔서 좋아. 막내에게-선생님께서 엄마처럼 너희들을 잘 돌봐주시고 가르쳐주셔서 좋아. 초4중1중3 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선생님들께 이전보다 더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우리 아이를 믿어주고 잠재력를 이끌어내주길 기대하는거처럼 학부모 역시 선생님이 잘 하시리라 믿고 지지할 때 선생님도 성장하고 그것이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믿음의 선순환이 되는 것 같아요. 구체적인 말에 대한 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하는 말이었는데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유익한 강의 고맙습니다.
선생님 올해 작은아들 담임선생님으로 고민많습니다. 아이들 시험보면 결과지를 안주신대요. 아이들이 언제 주시냐 물어보면 차일피일 미루고 아이가 아파서 조퇴부탁드리면 깜빡하고 안보내주시고 수업시간에 선생님 개인폰으로 오는 모든 전화 다받으시고 심지어 응 자기야. 하고 통화하는 일이 많아 선생님 부인분 이름까지 아이들이 모두 안다고 해요. 체육시간 배구하는법 알려주시고 실습은 강당서 10분도 채 안하고 어떤날은 강당이동. 중 아이들이 떠들기라도 하면 오늘 교실수업합니다. 하신답니다. 수업평가도 거의 안하시고 모든과목은 화상수업 틀어주시고요. 어쩌죠? ㅜㅜ 상담이라도 하고 싶은데 아들은 거부합니다. 자기 미움 받는다구요.
아이가 엄격한 선생님 만나서 늘 불평불만을 입에 달고 살아요 ㅠㅠ 처음엔 칭찬거리 찾아내서 말했는데 아이가 이젠 엄마는 늘 반대의견만 낸다며... ; 불평불만만 듣다보니 이제 학교 생활 묻기도 피곤합니다.. 실제로 너무 엄격하고 옛스러운 선생님이시구요. 아..반학기나 남았는데 힘들어요.
저희 아이 담임 선생님은 첫인상이 약간 날카롭고 차가우신 편이셨는데 상담때 일대일로 뵙고 이야기 나누어보니 아이들 생각하는 마음이 따뜻하시고 가르침에 열정이 느껴지는 분이셨어요 사소한 고민도 귀기울여 들어주시고 나름 조언을 잘 해주신 덕분에 아이 상담하러가서 오히려 마음의 위안을 얻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아이랑 담임선생님 칭찬배틀 고고씽😄😄😄
제가 올 초에 육아 상담을 받았는데 거기서도 같은 이야기를 하셨어요. 나이 많은 선생님이면 '너무 잘됐다~ 베테랑이시구나~' 하고 남자선생님이면 또 '너무 잘됐다 체육시간 진짜 재밌겠는데?' 하고 긍정적인 프레임을 확 씌워 주라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했더니 원래 말썽쟁이인 우리 애도 선생님 좋아해서 말썽 좀 적게 부리며 다니고 있어요. 그리고 전 반대로 선생님 상담가서도 '우리 00이가 선생님 넘 좋아해요~ 너무 재밌으시대요~경험이 많은 선생님이라고 집에서 매일 선생님 자랑해요' 하고 아이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려고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 선생님은 참 선생님이시구나.. 라는 느낌을 받게해주시는 분이에요. 아이들을 예뻐하고, 정성을 드려주시는게 보여요. 또 한편으론, 같은 성인으로서, 자신의 직업에 저리 소명의식을 갖고 일하는 삶은 얼마나 가치가 있나,, 라는 깊은 성찰까지 불러일으키시네요.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의 담임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쉽지가 않아요. 작년도 다른반 친구들이 절레절레 하던 반이었는데, 올해도 다른반 친구들과 엄마들이 불쌍하다며 한 목소리를 내는 반이네요..ㅜㅜ 최근에 부쩍 수업태도가 안 좋아진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아이가 선생님의 좋은 모습을 볼수있도록 좋은 점을 잘 부각시켜야겠어요...분명 좋은 점도 있으시니까요...ㅡㅡ;
저희 선생님은 경상도 말로 애살이 많으세요 ㅎㅎ 한명씩 역할을 맡기셔서(문단속, 알림장 나눠주기, 칠판지우기 등등) 아이들 책임감과 성취감을 가질 수 있게 해주시구요. 아이들이 발표나 수업 참여 등등 할때마다 별점 모아서 반 전체가 일정 점수 이상 모으면 보상해주시는 제도도 있구요 ㅎㅎ 요즘 교사에게 주어지는 업무가 제법 많고, 정규 수업만 제대로 해주시는것도 본인의 역할을 다 하시는건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일(?)을 더 만드셔서 하시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을 위해 많이 애쓰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런 감사한 마음을 표현 못하고 있었는데 여름방학 전에 편지라도 한통 쓸까봐요 ㅎㅎ 은경쌤 덕분에 담임선생님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네요❤ 아침부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직교사이면서 학부모입니다. 은경샘 말씀 200%공감합니다!!! 첫째 "너희 선생님 정말 창의적이신 분인것 같아~ 매주 내주시는 글쓰기 주제 정말 참신하고 재미있어!" 둘째 "너희 선생님은 정말 중요한게 무언지 아시는 분같아, 어떤 숙제도 내주시지 않고 독서시간을 강조하시잖아!"
맞는 말씀이십니다 👏🏻👏🏻👏🏻 코로나 첫해, 담임선생님에게 불만이 너무 많았었던 큰아이는 온라인수업시간을 그냥 흘려보냈나봐요 ㅜㅜ 이제 중학생이 된 지금 4학년 동생의 교과서를 보더니 ‘이런 걸 배웠어?’ 라고 합니다 ㅠㅠ 당시 저도 선생님이 별로라며 아이의 말에 맞장구만 쳐주고 말았네요 동영상보며 지혜롭지 못했던 지난날을 반성합니다…
너희 선생님 진짜 좋으시더라~ 6학년인데도 알림장을 이렇게 자세히 써주시니 엄마도 너도 잊어버릴일이 없이 잘 챙길수있잖아 정말 자상하고 친절하시다~~ 꼭 해볼께요 은경쌤 근데 연기 진짜~~ 잘하신다 감동요!!! 글구 집 넘 이뻐요 미니멀라이프하시나봐요 소파가 없다니 울남편 난리날 일이어요 ㅎㅎㅎ
알림장에 글씨를 또박또박 쓸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는 인내심이 대단한 선생님이신 것 같아요~ 성격이 급한 아이라 글씨를 날려쓰곤 하는데, 맘먹고 쓰면 정말 잘 써요. 글씨가 귀엽다고 느껴질 정도로요ㅎㅎㅎㅎㅎ 날아다니고 지렁이처럼 기어다니는 글씨를 보면 정말 웃기다가도 화도 나고. 선생님 진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배운 내용은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 대한 태도나 생각에도 적용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은경 선생님 덕분에 교육적인 면도, 인생도 배우고 갑니다. 점점 좋아져요. 선생님이♡
운동회, 참여 수업 통해서 4학년 딸 담임선생님의 댄스와 센스와 흥에 감탄 했더랬죠^^ 딸도 선생님을 좋아하는데 참여수업 후에 엄마는 선생님 팬이됐어~~~선생님한테 엄마가 선생님 팬이라고 꼭 전해줘~~~ 그랬어요 ~ 수줍은 딸은 못말한다 했지만 딸도 좋았을것 같네요^^ 늘 감사드려요❤️
오늘도 극 공감 합니다😊 선생님이 참 미인이시고(실제로 ㅋㅋ) 칠판에 글씨 예쁘게 쓰는거 어려운데 너무너무 예쁘게 잘 쓰시더라~ 우리 딸도 선생님 처럼 노트에 예쁘게 써보도록 해보자~~😊 저는 일본에 있어서 한국과 교육 환경이 다른 점도 많이 있지만 근본적으로 아이의 교육에 있어서 꼭 필요한 말씀 많이 해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어요❤오늘도 칭찬 많이많이 화이팅🙆🙆🙆
@@schoolBBB787 저 역시 네가티브한 행동을 말하는건 아니구여~ 과거 30년 전이나 별다를거 없는 진부한 생각이 새로운 시대 적응하는데 별 도움이 없을거 같아서요~ 우리 부모는 알고 있잖아요~^^ 제발 중학교 수업 사회,도덕,한문 통합하고, 기술,가정,정보도 경제로 통합해 불필요한 과목좀 줄여주시길~^^
구체적으로 예시를 들어주시니 너무 와닿아요~~4월 공개수업 다녀온뒤 꼭 선생님처럼 이야기해봐야겠습니다^^
저한테 너무나 필요했던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우리 선생님은 표정이 온화하시고 말투가 다정하셔서 아이들을 편하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아이도 등교 첫날 학교에서 돌아와서 저에게 선생님 칭찬을 하더라구요. 앞으로 칭찬릴레이 이어가야겠어요.ㅋㅋ
이와중에.....늦둥이 4살 막내딸이 영상보면서 은경쌤보고 언니~라고 하네요~~ㅎㅎ
너무 공감합니다. 아이 학급에 문제학생이 있는데 그 아이를 통제를 못한다고 담임 선생님이 싫다고 하도라구요 에효… 어려운 직업입니다
제 세 아이들은 감사하게도 어린이집 첫해만 빼고 늘 좋은 선생님들을 만났어요.
선생님을 통해 긍정적이고 더 나은 모습으로 변해가는 아이들을 보며 감동했고 틈만 나면 선생님 칭찬을 했습니다.
제 학창시절 만난 부정적, 긍정적이었던 선생님들의 언행이 제 인생에 많은 영향을 끼쳤거든요~
초4때 만난 긍정파워 담임선생님 아니었으면 제 학창시절과 인생이 어땠을까, 얼마나 암울했을까 싶어요.
그래서 아이들한테 선생님 칭찬을 더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너무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서요^^
마흔이 넘어 직접적으로 선생님을 만날 일이 없는데 이은경선생님을 통해 많은 걸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부모의 말에 영향을 받는 우리 아이들.
부모가 선생님에 대해 좋게 말하는 것이 아이에게는 큰 영향을 끼치는 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깊이 공감하는 영상과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선생님은 설명을 차분하게 조곤조곤 해주십니다.
너희 선생님은 너희에게 필요한 교구와 책들을 정말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는구나~ 수학시간에는 더 열정이 넘치시는구나^^
저희선생님은 무섭고 깐깐하기로 유명하더라구요
차가운인상과 말투가 갓입학한 아이들에겐 무서울수밖에요
초등1학년입학후 두달간 무섭다고 거의매일울었어요
하지만 저는 좋더라구요
아이의 습관을 바르게잡으려고 애쓰시고 하나하나 세심하게 관찰하고 개인톡해주시는게 츤데레같은 느낌이었어요
칭찬하겠습니다
저희 선생님은 묵묵한 지지자가 되어주시는 것 같아요.
남편이 아이 앞에서 선생님 욕을 하면 제가 소리 안나게 입으로 남편한테 신호를 보냅니다~ 흐지므르~~~~ 아이가 많이 힘들어 하고 엄격해보이는 담임쌤을 만난 해에도 아이앞에서 욕은 안 하려고 해요~ 아이가 무난히 잘 지냈으면 합니다^^
첫째에게- 선생님께서 너희를 묵묵히 믿어주시고 잘 이끌어주셔서 좋아.
둘째에게-선생님께서 중1 학교생활 잘 할 수 있게 밝은 모습으로 세심하게 봐주셔서 좋아.
막내에게-선생님께서 엄마처럼 너희들을 잘 돌봐주시고 가르쳐주셔서 좋아.
초4중1중3 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선생님들께 이전보다 더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우리 아이를 믿어주고 잠재력를 이끌어내주길 기대하는거처럼
학부모 역시 선생님이 잘 하시리라 믿고 지지할 때 선생님도 성장하고 그것이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믿음의 선순환이 되는 것 같아요.
구체적인 말에 대한 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하는 말이었는데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유익한 강의 고맙습니다.
너희 선생님.. 매주 글쓰기 숙제 내주시고, 거기에다 다 글 첨삭해주시고..정말 대단하신것 같아.
선생님 올해 작은아들 담임선생님으로 고민많습니다.
아이들 시험보면 결과지를 안주신대요. 아이들이 언제 주시냐 물어보면 차일피일 미루고 아이가 아파서 조퇴부탁드리면 깜빡하고 안보내주시고 수업시간에 선생님 개인폰으로 오는 모든 전화 다받으시고 심지어 응 자기야. 하고 통화하는 일이 많아 선생님 부인분 이름까지 아이들이 모두 안다고 해요. 체육시간 배구하는법 알려주시고 실습은 강당서 10분도 채 안하고 어떤날은 강당이동. 중 아이들이 떠들기라도 하면 오늘 교실수업합니다. 하신답니다. 수업평가도 거의 안하시고 모든과목은 화상수업 틀어주시고요. 어쩌죠? ㅜㅜ
상담이라도 하고 싶은데 아들은 거부합니다. 자기 미움 받는다구요.
아 너무 반성합니다.올해 선생님은 잘못 만났다고 너한테 관심이 없냐고 자주말했는데 ㅠㅠ 근데 선생님 장점은 숙제안 내주시는거밖에 없네요 ㅜㅜ
아이가 엄격한 선생님 만나서 늘 불평불만을 입에 달고 살아요 ㅠㅠ 처음엔 칭찬거리 찾아내서 말했는데 아이가 이젠 엄마는 늘 반대의견만 낸다며... ; 불평불만만 듣다보니 이제 학교 생활 묻기도 피곤합니다.. 실제로 너무 엄격하고 옛스러운 선생님이시구요. 아..반학기나 남았는데 힘들어요.
2학년 둘찌 선생님, 체험학습 가면 아이들 사진을 많이 찍어주시는데 너무 좋아요 >_< (첫째 4학년 다니도록 학교는 사진 안찍어주는구나 아쉬웠음ㅎ)
선생님이 연세가 있으신 분인데도 너희들의 눈 높이에 맞춰서 수업하고 놀아주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
초5 선생님.. 참관수업에서 아이들이 7개의 팀으로 나눠져 있었는데 팀명이 너무 재미 있었어요
그 팀명에 대한 에피소드를 말해주시는데 그것만봐도 아이들과 선생님의 관계가 좋아보였어요~
우리 막내 선생님 막내가 손길이 많이 가고 신경도 많이 써야하는데 많이 신경써주시고 모든면에서 항상 많이 챙겨주시고해서 고마워요 😅
이 악물고ㅋㅋㅋ
막연하게 생각했던건데 넘나 좋은 내용이네요. 신경써야겠어요
너희 선생님 좋으시더라. 너에게 관심이 많으셔~!
"너네 선생님 너무 좋으시더라~" 이거 저도 총회 다녀와서 했던 멘트네요^^ 내일 학교에 행사가 있는데 다녀와서 "너희 선생님 말씀하실때 방긋방긋 웃음이 보는 사람도 기분좋게 하더라" 한번 더 칭찬 해야 겠어요. 평소 밝으신 표정이 참 좋아보였거든요. 감사합니다^^
우리선생님은 집중못하고 경청못하는 학기초에 맨앞 선생님 옆자리로 앉혀서 집중케어 해주셔서 빠르게 학습태도 잡아주셨어요~♡♡♡
우리쌤은 독서와 연산 강조하십니다.
목소리도 작은신데 반 아이들이 집중하는거보면 참 신기하고 멋지십니다.
맞네요 선생님께서 아이를 시기적절하게 잘 격려해주세요
또 머리 쓰다듬어주시면서 칭찬해주신다했어요
감사합니다 😊
저희 아이 담임 선생님은 첫인상이 약간 날카롭고 차가우신 편이셨는데 상담때 일대일로 뵙고 이야기 나누어보니 아이들 생각하는 마음이 따뜻하시고 가르침에 열정이 느껴지는 분이셨어요
사소한 고민도 귀기울여 들어주시고 나름 조언을 잘 해주신 덕분에 아이 상담하러가서 오히려 마음의 위안을 얻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아이랑 담임선생님 칭찬배틀 고고씽😄😄😄
우리 선생님은 아이의 장점을 정확히 파악하시고 계속 노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응원해 주신답니다~^~
저희아이 담임선생님께서는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다정한 선생님이세요 그래서 아이가 먼저 선생님이 좋다고 말하곤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해주셔서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도요...복중에 복이 선생님 복인데 저도 감사할따름입니다❤❤❤
저희 아이 담임 선생님은 참관 수업 때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들을 잘 지휘해 주실 것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존경합니다❤넘 좋은말씀입니다
저희 선생님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다정하신 좋은 선생님 같아요! 5월에 참관수업 다녀와서 아이에게도 그렇게 말했는데 잘한것같아서 뿌듯하네요 ㅎㅎ
제가 올 초에 육아 상담을 받았는데 거기서도 같은 이야기를 하셨어요. 나이 많은 선생님이면 '너무 잘됐다~ 베테랑이시구나~' 하고 남자선생님이면 또 '너무 잘됐다 체육시간 진짜 재밌겠는데?' 하고 긍정적인 프레임을 확 씌워 주라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했더니 원래 말썽쟁이인 우리 애도 선생님 좋아해서 말썽 좀 적게 부리며 다니고 있어요. 그리고 전 반대로 선생님 상담가서도 '우리 00이가 선생님 넘 좋아해요~ 너무 재밌으시대요~경험이 많은 선생님이라고 집에서 매일 선생님 자랑해요' 하고 아이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려고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 선생님은 참 선생님이시구나.. 라는 느낌을 받게해주시는 분이에요. 아이들을 예뻐하고, 정성을 드려주시는게 보여요. 또 한편으론, 같은 성인으로서, 자신의 직업에 저리 소명의식을 갖고 일하는 삶은 얼마나 가치가 있나,, 라는 깊은 성찰까지 불러일으키시네요.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의 담임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쉽지가 않아요. 작년도 다른반 친구들이 절레절레 하던 반이었는데, 올해도 다른반 친구들과 엄마들이 불쌍하다며 한 목소리를 내는 반이네요..ㅜㅜ
최근에 부쩍 수업태도가 안 좋아진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아이가 선생님의 좋은 모습을 볼수있도록 좋은 점을 잘 부각시켜야겠어요...분명 좋은 점도 있으시니까요...ㅡㅡ;
우리선생님도 은경쌤처럼 책읽기 글쓰기에 강점을 갖고 계시더라구요 정말 좋으신분같아요^^
공감합니다!!은경선생님 영상 너무 좋아요😊오늘도 배우고갑니다❤
우리 담임쌤은 독서와 글쓰기에 진심인 분이라 너무 좋아요❤
"너너 쌤 너무 좋으시더라." 꼭 실천할게요😊
이번 주 참관 수업인데, 정말 타이밍 최고~!! 십니다^^ 다녀와서 꼭 실천하겠습니다!
저희 선생님은 경상도 말로 애살이 많으세요 ㅎㅎ 한명씩 역할을 맡기셔서(문단속, 알림장 나눠주기, 칠판지우기 등등) 아이들 책임감과 성취감을 가질 수 있게 해주시구요. 아이들이 발표나 수업 참여 등등 할때마다 별점 모아서 반 전체가 일정 점수 이상 모으면 보상해주시는 제도도 있구요 ㅎㅎ 요즘 교사에게 주어지는 업무가 제법 많고, 정규 수업만 제대로 해주시는것도 본인의 역할을 다 하시는건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일(?)을 더 만드셔서 하시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을 위해 많이 애쓰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런 감사한 마음을 표현 못하고 있었는데 여름방학 전에 편지라도 한통 쓸까봐요 ㅎㅎ 은경쌤 덕분에 담임선생님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네요❤ 아침부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직교사이면서 학부모입니다. 은경샘 말씀 200%공감합니다!!!
첫째 "너희 선생님 정말 창의적이신 분인것 같아~ 매주 내주시는 글쓰기 주제 정말 참신하고 재미있어!"
둘째 "너희 선생님은 정말 중요한게 무언지 아시는 분같아, 어떤 숙제도 내주시지 않고 독서시간을 강조하시잖아!"
정말 공감합니다.
선생님에 대한 긍정적인 공기를 전해주는 역할이란게 정말 중요한 포인트 맞더라고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
코로나 첫해, 담임선생님에게 불만이 너무 많았었던 큰아이는 온라인수업시간을 그냥 흘려보냈나봐요 ㅜㅜ 이제 중학생이 된 지금 4학년 동생의 교과서를 보더니 ‘이런 걸 배웠어?’ 라고 합니다 ㅠㅠ
당시 저도 선생님이 별로라며 아이의 말에 맞장구만 쳐주고 말았네요
동영상보며 지혜롭지 못했던 지난날을 반성합니다…
너희 선생님 진짜 좋으시더라~ 6학년인데도 알림장을 이렇게 자세히 써주시니 엄마도 너도 잊어버릴일이 없이 잘 챙길수있잖아 정말 자상하고 친절하시다~~ 꼭 해볼께요 은경쌤 근데 연기 진짜~~ 잘하신다 감동요!!! 글구 집 넘 이뻐요 미니멀라이프하시나봐요 소파가 없다니 울남편 난리날 일이어요 ㅎㅎㅎ
알림장에 글씨를 또박또박 쓸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는 인내심이 대단한 선생님이신 것 같아요~
성격이 급한 아이라 글씨를 날려쓰곤 하는데, 맘먹고 쓰면 정말 잘 써요. 글씨가 귀엽다고 느껴질 정도로요ㅎㅎㅎㅎㅎ
날아다니고 지렁이처럼 기어다니는 글씨를 보면 정말 웃기다가도 화도 나고. 선생님 진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배운 내용은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 대한 태도나 생각에도 적용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은경 선생님 덕분에 교육적인 면도, 인생도 배우고 갑니다.
점점 좋아져요. 선생님이♡
저희 첫째 아이 담임쌤은 예쁘시고 상냥하시더라구요^^
여자인 제가 봐도 "참 고우시다~"그랬어요. 아이들도 고운 선생님이면 더 잘 보이고싶어 열심히 하지 않을까요?^^
우리 담임선생님은 사랑이 많은 분 같아요. 늘 따뜻한 말투로 아이를 존중해주시고, 또 섬세하게 지시사항도 알려주시고, 이런 것들이 사실 에너지가 많이 드는 일들임에도 아이들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할 수 없는 일들이라 생각해요. 인격적으로도 성숙된 분!!
운동회, 참여 수업 통해서 4학년 딸 담임선생님의 댄스와 센스와 흥에 감탄 했더랬죠^^ 딸도 선생님을 좋아하는데 참여수업 후에 엄마는 선생님 팬이됐어~~~선생님한테 엄마가 선생님 팬이라고 꼭 전해줘~~~ 그랬어요 ~ 수줍은 딸은 못말한다 했지만 딸도 좋았을것 같네요^^ 늘 감사드려요❤️
저희담임선생님은 아들둘을 키우셔서인지 남자아이들에대해 이해를 많이해주세요♡꼭이은경쌤처럼요 ㅋ 위트있으시고 빠릿하시고요 털털하시고 솔직하신 그리고 학급도 깨끗히 이쁘게 꾸며주시는 참조은 담임샘이십니다❤그나저나 쌤 댁에 고냥이키우시나요^^저도요새 외로운아이보며 반려동물 키우는거 고민중인데 그이야기도 들려주심 큰힘될거같아요🍀
아..반성합니다. 작년 큰아이 담임 정말 막판에 너무 힘들게해서 저도 모르게 안좋은소리를 했더니 아이도 덩달아서 같이 이야기하는걸 보고 많이 반성했네요.!!
긍정의 말. 긍정의 표현으로 아이에게 표현해볼께요.~~
오늘도 극 공감 합니다😊
선생님이 참 미인이시고(실제로 ㅋㅋ)
칠판에 글씨 예쁘게 쓰는거 어려운데 너무너무 예쁘게 잘 쓰시더라~
우리 딸도 선생님 처럼 노트에 예쁘게 써보도록 해보자~~😊
저는 일본에 있어서 한국과 교육 환경이 다른 점도 많이 있지만 근본적으로 아이의 교육에 있어서 꼭 필요한 말씀 많이 해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어요❤오늘도 칭찬 많이많이 화이팅🙆🙆🙆
울 막내 샘 춤 너무 잘추시더라고용
~♡미모의 은경샘 집사님이셔쎄용~~♡♡
요즘 담임선생님께 불만이 많아져
아이한테 티내고있는데 ㅠㅠ
선생님 전 다른 질문인데 공개수업을 꼭 가야할까요??
아이의 다른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아이가 너무 부담스러워하면 상담만 가셔도 됩니다^^
@@schoolBBB787
선생님 바쁘신데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가 2틀에 한번꼴로 아프다고 조퇴를 하는 아이여서 선생님께 면목이 없어서요 ㅠ
우리 선생님은 바쁘신 와중에도 수업하는 모습들을 앨범에 자주 올려주고 자상합니다.
할머니지만 은경쌤 강의 너무 좋아합니다❤
진짜 문제 있는 쌤은요? 때려요. 50대 여쌤, 습관적으로 등짝 쫙! 옷 똑바로 입으라고 어깨 빵? 복도서 뛰었다고 때려서 학생 결석
너네 같은 애들은 첨 본다 언어폭력.
저희 아이는 한번도 당하지 않았지만 6학년 말씀대로 판단력이 있어서 선생님 편들 수는 없네요 ㅠ
아이 앞에서 부정적이고 비난하는 말을 하지 않는 것 만으로도 아이에게는 도움이 됩니다. 실제 반복적으로 벌어지는 상황이고 아이가 불편해 한다면 상담하며 말씀드려 보세요.
딸아이 등교할 때 두 손가락으로 눈을 가리키면서 "선생님 눈맞춤 잘하기"하면서 인사 나누곤 합니다. 가끔 딸아이가 학교에서 배운 내용 이야기하면 "와우! 선생님 눈맞춤 좀 했는데~"얘기 해주면 으쓱해 합니다.
교사가 너무 반아이들한테 막말을 해서 그렇게 말하기가 힘드네요ㅠ
아이 앞에서 부정적이고 비난하는 말을 하지 않는 것 만으로도 아이에게는 도움이 됩니다. 실제 반복적인 상황이고 아이가 힘들어한다면 상담하며 말씀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영상보면 목소리 은혜스러운느낌(?)😊심신안정+ 아이에게 평정심 찾기에 너무 유익합니다^^
오늘도 영상보고 배우고 갑니다😊
초등에서나 통하는 방법~
중,고등에서도 통할까요~ㅠ.ㅠ
우리 학생들 수준을 생각한다면 막연한 희망고문과 불안을 극복할수 있는 제발 아이들은 지금 하는대로 격려,지지나 해주시구요, 교사나 학부모들의 역량강화가 우선 아닐까요~^^
아이 앞에서 부정적이고 비난하는 말을 하지 않는 것 만으로도 아이에게는 좋은 교육이 됩니다. 중고등학생들도 그런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느끼고 배우는 바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schoolBBB787
저 역시 네가티브한 행동을 말하는건 아니구여~
과거 30년 전이나 별다를거 없는 진부한 생각이 새로운 시대 적응하는데 별 도움이 없을거 같아서요~ 우리 부모는 알고 있잖아요~^^
제발 중학교 수업 사회,도덕,한문 통합하고,
기술,가정,정보도 경제로 통합해 불필요한 과목좀 줄여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