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눈물은 흐르질 못하고 애원의 말들은 입가를 멤돌고 구원의 손길은 자취를 감추고 갈기갈기 찢긴 상처의 흔적만 마지막, 그 조차 무의미한 이젠 떠나가야 할 시간이 된 것 같아 이젠 떠나가야 할 시간이 된 것 같아 너무 오랫동안 나 기다려온 것 같아 난 이제 여길 떠나 저 곳 하늘 위로 이젠 떠나가야 할 시간이 된 것 같아 이젠 떠나가야 할 시간이 된 것 같아 너무 오랫동안 나 기다려온 것 같아 난 이제 여길 떠나 저 곳 하늘 위로 소외의 칼날에 두 다릴 잘린 채 일어설 수 없는 나는 앉은뱅이 자살과 자유는 고작 한 글자 차이 사라져 버린 데도 이상할 게 없어 마지막, 그 조차도 무의미한 이젠 떠나가야 할 시간이 된 것 같아 이젠 떠나가야 할 시간이 된 것 같아 너무 오랫동안 나 기다려온 것 같아 난 이제 여길 떠나 저 곳 하늘 위로 이젠 떠나가야 할 시간이 된 것 같아 이젠 떠나가야 할 시간이 된 것 같아 너무 오랫동안 나 기다려온 것 같아 난 이제 여길 떠나 저 곳 하늘 위로 희미했던 의지조차 더는 내 것일 수 없고 함께했던 미련조차 이젠 나를 떠나가고 하찮을 수밖에 없는 이 곳의 의미를 버리고 이젠 저 곳 하늘 위로 날아가야 할 시간 이젠 나도 조금은 더 편해 편해져야 할 시간
아…. 힐프 추억하며 다 듣는중인데 라이브가 있네요…. Gongrot님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 제가 덕분에 17년전을 회상하며 눈물이 나네요..
고통의 눈물은 흐르질 못하고
애원의 말들은 입가를 멤돌고
구원의 손길은 자취를 감추고
갈기갈기 찢긴 상처의 흔적만
마지막, 그 조차 무의미한
이젠 떠나가야 할 시간이 된 것 같아
이젠 떠나가야 할 시간이 된 것 같아
너무 오랫동안 나 기다려온 것 같아
난 이제 여길 떠나 저 곳 하늘 위로
이젠 떠나가야 할 시간이 된 것 같아
이젠 떠나가야 할 시간이 된 것 같아
너무 오랫동안 나 기다려온 것 같아
난 이제 여길 떠나 저 곳 하늘 위로
소외의 칼날에 두 다릴 잘린 채
일어설 수 없는 나는 앉은뱅이
자살과 자유는 고작 한 글자 차이
사라져 버린 데도 이상할 게 없어
마지막, 그 조차도 무의미한
이젠 떠나가야 할 시간이 된 것 같아
이젠 떠나가야 할 시간이 된 것 같아
너무 오랫동안 나 기다려온 것 같아
난 이제 여길 떠나 저 곳 하늘 위로
이젠 떠나가야 할 시간이 된 것 같아
이젠 떠나가야 할 시간이 된 것 같아
너무 오랫동안 나 기다려온 것 같아
난 이제 여길 떠나 저 곳 하늘 위로
희미했던 의지조차 더는 내 것일 수 없고
함께했던 미련조차 이젠 나를 떠나가고
하찮을 수밖에 없는 이 곳의 의미를 버리고
이젠 저 곳 하늘 위로 날아가야 할 시간
이젠 나도 조금은 더 편해 편해져야 할 시간
가사는 너무 암울한데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자꾸 듣게됨
직캠 버전의 클린톤이 더 매력적임 ㅋㅋ 드라이브 살짝 걸린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