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뭐가 그렇게 꼬였니? 아이비 리그 꿈이 있었지만 현실때문에 포기하고 학업 열심히 해서 역시나 이루기 어려운 의사라는 직업을 이루었다는게 요지지, 아이비리그 동경만하고 암것도 안한 사람은 아니라는걸 설명해주는 댓글이 아닐까? 자랑이라기보다? 당신도 노력했다는 말을 스스로에게 당당하게 말할수 있으면 이렇게 남의 노력에 꼬인 댓글은 안달거다.
@@얌얌쩝쩝-z6z 미국이 비싸지 한국보다. 근데 미국의사들 연봉 한번 체크해보고 오세요. 그 비싼 학비가 연봉에 비하면 작은편. 한국의 기준으로 자꾸 미국을 바라보면 계속 현실을 왜곡하게 됨. 그리고 의학은 전세계에서 미국이 탑급임. 근데 당신이 한말은 팩트임. 미국학비 훨씬 한국보다 비쌈. 하지만, 이 방송에 나온 사람도 진짜 대단한것도 사실임. 한국의사들도 대단함. 단, 미국의사들이 대부분 대우를 더 잘 받기는 함.
@@ugfewduinbhv890 정답. 서양 대학은 들어가는건 쉬워요. 누구든지 다 받아주고 인기있는과는 대기순번도 있는데 2년 3년 기다리면 들어가집니다. 그러나 졸업하는게 무지 어렵죠. 한국처럼 경쟁입시로 일단 들어가는 시스템과는 다릅니다. 모두에게 배울 기회는 주되 졸업(인증된)을 해야 뭘 할수 있습니다.
이거 정말 인정.. 본인도 메사추세츠 같은 공과대학 가는 것이 로망이었던지라 알아봤었던 적이 있긴했는데 02년때 MIT 1년학비 4만불 당시한화 4천만 원 정도였을 거임.. 억소리가 절로 남. 반지하 살던 시절이라 유학갈 돈은 커녕 고등학교도 어거지로 다니던 때라 일찌감치 포기했던 기억이..ㅋㅋ
@@seu6 저도 우수STEM학부학생들에게 장학금이 나온다는 걸 대강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인슈타인이나 폰노이만정도로 이공계의 뛰어난 인재가 아니였어요. 배우고싶어서 가고싶었던 거였죠. 수학을 타학교나 일반공교육보다 더 잘 가르쳐주지 않을까 싶어서 상산고도 지원해서 갔던 것이었는데, 정말 실망했습니다. 사립고라 학원수학교육을 학교시간에 할 것이라 예상했는데, 실상은 그 촌구석 전주에 갈 실력 뛰어난 수학선생은 없다는 것이었죠. 공교육은 기계식으로 표준화된 수업입니다. 정말 신박한 풀이법과 강의들은 사교육으로 은밀하게 전수돼죠... 지금은 유튜브와 다양한 온라인강의 덕에 그것이 비교적 저렴한 유무료 강의로 많이 풀렸습니다. 허나 제 고교당시엔, 제 두뇌에 획기적인 인식법이나 사고법을 장착시켜줄 과외쌤을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았어요. 학교를 휴학하면서까지 제대로 된 교육을 받고자 감행했는데, 엄마가 구해 온 과외선생은 수학학원원장이라 개인교습보단 학원운영을 하는 사업자여서 그랬는지, 와 저한테 이과머리 아니라고 단번에 못박더라고요. 그때 희망이나 가능성이 산산히 부서져서 완전 학습의욕을 잃고 제 지능을 원망하며 죽지는 못하니 나자빠져 현실을 잊고 잠만 잤던 시절이 있었네요. 물론 제 방이 너무 춥다는 요청으로 아빠가 냉기를 차단하기 위해 제 방의 유일한 창문을 카페트로 덮어서, 암막의 방에서 햇빛도 1도 못쬐고(공부의욕이 커서 공부만 한다고 집밖으로 안나갔거든요, 학원을 안다녀서 나갈 일도 없었고.) 휴학중이라 정서적인 교류를 할 친구나 대상도 없는데 직장안다니고 연금타먹으며 뺑뺑노는 제 노부모님은 그런 역할도 안해주셨고요. 저는 제가 원하는 직업을 갖고자 노력한 행동밖에 없는데, 부모는 범죄자가 처벌로 받는 감옥생활보다 더 못한 생활환경을 제공해줘서, 정말 우울병땜에 힘들었네요. 살아있는게 천만 다행이에요. 아마 그 시절에 부모님이 절 집밖으로 끄집어 내서 같이 산책하고 인생조언이나 정서상담같은 걸 해주셨다면 제 인생은 달라졌을 것 같아요. 가족역할이 정말 큰듯. 죄지은적도 없는데 범죄자보다 못한 여건에서 생활하며, 사회교류와 햇빛교류와의 단절을 겪으며 정신병환자가됐던 시절이 너무 시간아깝고 불쌍해요... 가족이 절 잘 케어해줬다면 저도 상산고 학우들처럼 의대라도 갔을 듯 합니다. 제가 이과머리가 없으니 암기로라도 의대갈정도의 탑점수를 받아놓으면 나중에 가고싶은 학과는 그때가서 결정해도 되지 않을까란 동기로, 암기를 통해 의대갈 점수를 따자란 목표를 정한 적이 있었거든요. 개인의 성공이 혼자 이뤄지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잘된 자식 뒤엔 잘한 부모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우선 공부재능도 있어야하지만 이 모든걸 이기는건 내가 잘하고 싶다는 욕구. 거기에서 모든게 출발하는듯. 잘하고자 하는 내적동기가 없다면 뭐든 이뤄내기가 어려움. 특히 이렇게 목표 달성에 성공한 사람들은 원하는게 강하고 그걸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가 대단함. 그나저나 여기 댓글 진짜 너무나 한심하다. 유펜이 어쩌니저쩌니 ㅉㅉㅉ 저딴 못난자들의 수능점수와 대학과 면상상태도 궁금하네 ㅋ 방구석 찌질이들.
I had never been exposed to English before i turned 12. but i dare say i can say whatever dawns on my consciousness in English. The secret is just endless desire to learn, the motivation.
대단함. 나도 옛날에 한국에서 놀기만 한 후 5학년 때 미국에 이민온 후 미국고등학교에서 운동하고 놀기만 하면서 3.0 gpa 받은 후 내가 갈수 있는 대학을 보니 그렇게 좋은 대학은 못갈 것 같아서 여름방학 2개월 반동안 매일 딱 3시간 SAT 공부를 했음. 처음으로 목표를 가지고 공부를 했음. 그 후 SAT 를 봤는데 99.99% 점수를 받은 후 아이비리그에 합격한 후 거의 공짜 (부모님이 돈이 없었음)로 대학에서 졸업했음. 물론 대학 입학하자마자 공부도 안하고 놀기만 하고. 내 목표는 대학에서는 공부 안하고 나중에 사회에 나와서 정말 열심히 일하는 것이었음. 그래서 돈 벌어서 부모님에게 집 사드린 후 50세 전에 은퇴해서 또 놀기만 하고 있음. 내가 볼때는 이 비디오에서 중요한 것은 이 학생이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목표를 세우고 창조적으로 추진한 것임. 이런 사람은 어떤 시대에서도 잘됨. 난 내 자식에게 공부하라 소리 전혀 안하고 (반대로 대학 안가도 되니 스스로 먹고 살수 있는 기술은 배워라고 했음) 스스로 뭐든지 목표를 세워서 추진하라고만 했음. 그리고 뭐를 하든지 응원하고 사랑한다고 말해 주었음. 지금은 자신이 전혀 없지만 어렸을 때는 정말 자신감이 있었음. 어디서 자신감이 발생 했는지 모르겠음. 집안에 돈도 없고, 내가 잘 생긴 것도 아니고. 내 생각으로는 어머님의 사랑을 받아서 자신감이 많았든 것 같음. 그러므로 내가 젊은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스스로 목표를 세운 후 창조적으로 추진하세요" 부모들에게 말하고 싶은 점은: "자식에게 스스로 뭐를 원하고 하고 싶은 지, 그리고 뭐를 잘 하는지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시고, 자식이 뭐를 하든지 격려 해주고 사랑한다고 하시길."
과연 그럴까요? 제가 아는 학생들 중에는 아이비리그 다 떨어져서 미국 20위권 대학 다니다가 s대 의대 간 학생도 있고, 아이비리그 대학 다 지원하고 이 중 브라운대 하나만 붙었는데, 결국은 S대 치대 간 학생도 있네요. (둘 다 12년 특례로 간 건 아닙니다) 요즘은 한국 의대도 전형이 다양해서 한국대와 미국대를 이런 식으로 단순 비교하는 것은 옳지 않은 거 같습니다.
@@a12873대원외고야 중학교 때 공부 열심히 한 학생이면 학원 없이 갈수도 있죠. 해외대학은 수험정보 획득, 자소서, 추천서 등 한국 입시랑은 전혀 달라서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시골학교에서 진학하기 정말 어렵죠. 대원외고는 아예 유학반을 따로 운영하는 데다가 수없이 많은 선배들이 아이비리그에 진학했던 레코드가 있어서 아이비리그 대학에서도 대원외고 같은 학교는 어드밴티지가 있어요. 이미 진학했던 선배들 때문에 수험정보 팁도 얻기 쉽고요. 시골학교에서 아이비리그 가는 것과 대원외고에서 아이비리그 가는 건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단순히 노력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차이에요.
일단 대원 유학반인데 토종이란거랑 sat학원 안간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환상을 너무 심어주네 ㅋㅋㅋ 어차피 외고 유학반용 gpa랑 유학반용 ec 코스 탔으면 학원은 안다녀도 돈은 몇 곱절 섰을텐데 ㅋㅋㅋ 그냥 토플이랑 sat영어 2년 준비하면 sat1, sat2, ap 같은 테스트 스코어는 그냥 껌 아님? 아 참고로 저도 대원은 아니고 이과로 유명했던 외고 유학반 출신이라 저 시절 토종 학부유학 어땠는지 정확히 알아서 글 남김.
@@raviii_iii 요즘은 국제고가 있지만 옛날에 국내 토종이 신입학으로 미국유학 가려면 외고나 민사고가 답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10년도 이후부터 외고가 많이 죽었지 90년대 말 처음 유학반 생기고 00년대 중후반 리즈 시절까진 다른덴 몰라도 외고는 국내반이랑 유학반이랑 내신(gpa) 산정 방식부터 달라서 아무리 성적이 바닥을 기어도 언웨 3.6이하는 나오는게 불가했구요. sat에 ap까지 학교에서 원어민 구해다가 특강까지 해주고 ec는 외고에도 이과가 있던 시절이라 올림피아드 출신들도 워낙 많았고 미국에 중국인 학부 유학생들이 급격하게 늘어난 섭프라임 이전이라 인터내셔널 경쟁이 지금처럼 심하지 않아서국내반 애들이랑 전혀 상관없는 각종 대회 추진해서 짬짬로 줄 좀 채우면 탑사립 가기에 충분했습니다. 아무튼 민사고랑 3~4대 외고가 주도하던 시절이 hypsmc 여기에 아이비 플러스, 탑lac까지 제일 많이 보내던 시기에요.
미국 대학교는 한국과 크게 달라서 SAT 만으로 가기가 어렵죠. 특히나 아이비리그는 다양한 경험을 중요시하고 인터뷰나 에세이도 중요합니다. 코로나 이후로는 아예 SAT는 안보는 학교들도 늘고 있구요. 취재를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에세이 얘기도 안나오는게 좀 이상해 잘못된 정보가 될 수 있을거 같아 적어봅니다.
한국의 수능과 미국의 SAT를 동일시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SAT는 너무 쉽게 나오는 것으로 변별력이 없는 시험입니다. 수많은 만점자들이 나오고 고둥학교 다니는 동안 언제든 여러번 볼수 있고. 미국의 유명4개 대학들(세계 1 티어)은 입학 사정할 떄 그해에 커트라인을 정하고 그 커트라인을 통과하면 나머지 내신성적과 과외활동을 보고 학생을 뽑지요. 이들 4개 대학은 입학 사정관이 엄청 많고, 이미 자신 담당하는 지역의 우수 인재들을 파악하고 있어요. 마지막 교수들이 모여 결정하는 자료를 제공합니다. 유펜은 이들 4개 대학이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허양 수고했습니다.
자금 이 시기에 쎔네일에 이 동영상은 그냥 ebs가 개돼지 노릇하는 것이거나 무서워서 배보이는 것. 냉정하게 생각하세요 사교육없이 해외연수없이 저런 높은 성취를 낸다고 다른 사람이 똑같이 성과를 낸다는 보장은 없고 오히려 더 어려운 길을 종용하는 꼴. 본인이 손흥민도 아니고 손흥민 아버지가 있는 것도 아닌데 너도 비슷한 길을 걸으면 손흥민처럼 된다는 식으로 설득하지 말고 다른 아이디어를 생각해서 다른 방법으로 설득해야 한다고 봄.
여기서 아이비리그 학비 얘기 말씀하시는 분들 많은데 어렸을 때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다"라는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을 쓰신 분은 엄청 가난하셨는데 과학영재고 졸업하시고 삼성재단 장학금 받고 프린스턴대학교 입학하셨던 기억이 ... 역시 공부를 잘하면 돈이 없어도 방법이 있는 것 같음
사흘 동안 지켜보니까 09학번 사람들만 계속 보여주던데 본인도 05학번이고 2000년대에 고등학생 이었던 사람들은 사교육을 받을 시간조차 부족했음. 왜냐하면 22시까지 야자(야간자율학습)를 의무적, 강제적으로 해야했기 때문임. 그래서 너도 나도 사교육 받는 환경이 못됐으니까 사교육 없이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사교육 없이는 대학에 절대 못간다고 함. 혹시나 이걸 보고 나도 사교육 없이 대학갈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어린 친구들은 다시 생각해보길.
나도 연대 휴학중이다 전공은 경영학으로 해서 연세대학교(미래) 정경대학 경영학과 학부 졸업후 고려대학교(서울)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 mba 석사과정 수료후 미국 뉴저지럿거스 주립대학원 경영학 석서과정까지 수료하고 싶다 목표 공인영어성적 Toeic 990/980 Toefl ibt 120/115 제 외국어 성적 일본어능력시험 Jlpt 2급 제 3외국어 프랑스어 델프 베두과정 2급 바리스타 2급 국제바리스타 2급 제괴제빵자격증 목표등급 2급
시험이나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장기적으로 공부해봤던 사람은 알 거다...저런 노력은 진짜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님을....대단하시다 정말...
보통 학원은 부모가 알아봐주는데… 제일중요한것은 뭐니뭐니해도 자기주도성이라는것을,, 다시한번느끼네요,, 이분은 앞으로의 인생도 자기주도적으로 잘사실것같아요
타고난 재능이 있는 사람이
재미를 느끼면서
성실하게 노력까지하면
뭐든 가능하다는 실제 사례
그쵸.. 영상 하나 보고 꿈과 목표가 생겼다는 것부터가 하하하... 저 친구는 트리거만 없었을 뿐, 이미 저 나이에 뭐든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었다는 의미이죠.
와우... 지금은 미국에서 안과의사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폼 ㅁㅊㄸ..
그곳도 의사가 되려면 수련 기간도 길었을텐데 낯선 곳에서 그걸 견뎌낸게 대단하네요.
와 될놈될 + 엄청난 노력 별사고 없었던 운까지 정말 멋지네요
미국시민증 없으면 미국대학 학부 마쳐도 미국의대 입학은 거의 불가능인데요 미국대학 다니면서 시민증 딴 건가
@@murraykim5183 시민권 아닌가요? 음 저도 구체적으로는 모르지만 시민권이 아니라 영주권정도 수준이면 비교적 수월하다고 알고있습니다. 혹여나 허민준 님께서 영주권 또한 없는 상태에서 의대까지 입학하셨다면 더 대단하다고 볼수 있겠네요ㅎㅎ
매체에서 이런 걸 자꾸 보여주면, 부모들이 평범한 자식들을 더 닦달하게 되더라. ㅠㅠ 공부는 월등하지 않아도 예쁘게 생긴 우리 딸이 난 더 좋다.
진짜... 진짜 진짜 멋있다.... 매일 상상만 하던 생활을 진짜로 하셨네... 대단띠ㅠㅠ
나도 20년전 고2때 TV에서 보여주는 아이비리그 영상 보고 유학을 꿈꿨다. 유학갈 가정 환경이 아니어서 국내에서 의사가 됐지만, 가끔은 미국 의학 드라마를 보면서 대리만족하고는 한다.
스스로 정보찾아 모아서 떠난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길
위에 뭐가 그렇게 꼬였니?
아이비 리그 꿈이 있었지만 현실때문에 포기하고 학업 열심히 해서 역시나 이루기 어려운 의사라는 직업을 이루었다는게 요지지,
아이비리그 동경만하고 암것도 안한 사람은 아니라는걸 설명해주는 댓글이 아닐까? 자랑이라기보다?
당신도 노력했다는 말을 스스로에게 당당하게 말할수 있으면 이렇게 남의 노력에 꼬인 댓글은 안달거다.
@@user-ms3zn2qx9m 의사가 공장식으로 2분씩 진료보다가 너를 벌레보듯 쳐다봐서 기분 나빳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s3zn2qx9m 극찬 달달 하고~
정말 대단하세요~~저는 오십대 입니다. 현실에 대해 원망하지 않고 의학도가 되어 의사가 되신 님이 존경스럽 습니다.
결과적으론 잘된 거예요.왜냐하면 만약에 의사가 꿈이라면 신분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는 미국에서 유학생이 의대 들어가기가 제한적이기때문이죠.그나마 받아주는 의대를 졸업한 후에 레지던시 매칭때 문제가 생깁니다.국내에서 의사 되신게 나은 선택입니다.
나이를 떠나 저 나이에 저런 마인드를 가졌다는 것이 존경스럽네요.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 글로벌리더가 되어 선한영항력을 주시길 바랍니다😊
고작 펜실인데 글로벌리더가 되겠냐?
@@hanyang1122 이런애들이 꼭 지잡이거나 고졸이더라...
@@hanyang1122 트럼프, 머스크, 버핏 다 유펜 졸업생 ㅋㅋㅋ 너보단 성공할듯?
@@hanyang1122 왤케 꼬여있음...
@@hanyang1122 니가 방구석 인생을 탈출할 확률보다는 높을듯
답글보니 미국의사되었다는데 외국인으로써 미국의사되는거 거의 넘사벽 실력임. 슈퍼 천재임 노력짱
실력도 실력이지만 미국에서 의사되려면 한국에서 의대다니는것보다 돈 더 많이 깨집니다. 보통 다들 몇억씩 대출끼고 다녀요.
@@얌얌쩝쩝-z6z 미국이 비싸지 한국보다. 근데 미국의사들 연봉 한번 체크해보고 오세요. 그 비싼 학비가 연봉에 비하면 작은편. 한국의 기준으로 자꾸 미국을 바라보면 계속 현실을 왜곡하게 됨. 그리고 의학은 전세계에서 미국이 탑급임. 근데 당신이 한말은 팩트임. 미국학비 훨씬 한국보다 비쌈. 하지만, 이 방송에 나온 사람도 진짜 대단한것도 사실임. 한국의사들도 대단함. 단, 미국의사들이 대부분 대우를 더 잘 받기는 함.
미국에서 의대 들어가는거 한국보다 쉬워요. 돈만있으면.
@@ugfewduinbhv890 무슨 헛소리냐? 뽑는 기준이 다른데 보는 시험도 다르고 어떻게 비교를 하냐? 설명좀 해줘라 너의 판단기준이 너무나 궁금하다
@@ugfewduinbhv890 정답. 서양 대학은 들어가는건 쉬워요. 누구든지 다 받아주고 인기있는과는 대기순번도 있는데 2년 3년 기다리면 들어가집니다. 그러나 졸업하는게 무지 어렵죠. 한국처럼 경쟁입시로 일단 들어가는 시스템과는 다릅니다. 모두에게 배울 기회는 주되 졸업(인증된)을 해야 뭘 할수 있습니다.
지금은 위스콘신에서 안과의사 하고 있네요
미국 대학을 학부로 들어간다는건 재정적으로 지원이 안되면 힘들다. 미국 대학이 외국학생을 뽑는 이유중 하나는 그들의 학교재정적인 이유도 잇다. 미국시민권자들의 두배에 달하는 학비를 내야하기 때문. 그리고 외국인에게는 장학제도가 없다.
ㅇㄱㄹㅇ.. 미국 영국기 ㄹㅇ 찐부자들만 가는곳임 ㄹㅇ 미친수준의 학비
맞음… 저도 중2때 뉴스에서 MIT소식 나올때 아빠한테 저기로 유학가고 싶다니까, 우리집은 재벌 아니라면서 대학원으로 갈 때 대학교에서 장학금받아서 니 힘으로 가라고 하심.
Need blind admission에 financial aid 외국인도 똑같이 해주는 학교 가면 됩니다. 아이비리그 8곳 중 4곳이 그렇구요.. mit도 그래요. 저기 나오는 펜은 아니구요.
이거 정말 인정.. 본인도 메사추세츠 같은 공과대학 가는 것이 로망이었던지라 알아봤었던 적이 있긴했는데 02년때 MIT 1년학비 4만불 당시한화 4천만 원 정도였을 거임.. 억소리가 절로 남. 반지하 살던 시절이라 유학갈 돈은 커녕 고등학교도 어거지로 다니던 때라 일찌감치 포기했던 기억이..ㅋㅋ
@@seu6 저도 우수STEM학부학생들에게 장학금이 나온다는 걸 대강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인슈타인이나 폰노이만정도로 이공계의 뛰어난 인재가 아니였어요. 배우고싶어서 가고싶었던 거였죠.
수학을 타학교나 일반공교육보다 더 잘 가르쳐주지 않을까 싶어서 상산고도 지원해서 갔던 것이었는데, 정말 실망했습니다. 사립고라 학원수학교육을 학교시간에 할 것이라 예상했는데, 실상은 그 촌구석 전주에 갈 실력 뛰어난 수학선생은 없다는 것이었죠. 공교육은 기계식으로 표준화된 수업입니다. 정말 신박한 풀이법과 강의들은 사교육으로 은밀하게 전수돼죠... 지금은 유튜브와 다양한 온라인강의 덕에 그것이 비교적 저렴한 유무료 강의로 많이 풀렸습니다.
허나 제 고교당시엔, 제 두뇌에 획기적인 인식법이나 사고법을 장착시켜줄 과외쌤을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았어요. 학교를 휴학하면서까지 제대로 된 교육을 받고자 감행했는데, 엄마가 구해 온 과외선생은 수학학원원장이라 개인교습보단 학원운영을 하는 사업자여서 그랬는지, 와 저한테 이과머리 아니라고 단번에 못박더라고요. 그때 희망이나 가능성이 산산히 부서져서 완전 학습의욕을 잃고 제 지능을 원망하며 죽지는 못하니 나자빠져 현실을 잊고 잠만 잤던 시절이 있었네요.
물론 제 방이 너무 춥다는 요청으로 아빠가 냉기를 차단하기 위해 제 방의 유일한 창문을 카페트로 덮어서, 암막의 방에서 햇빛도 1도 못쬐고(공부의욕이 커서 공부만 한다고 집밖으로 안나갔거든요, 학원을 안다녀서 나갈 일도 없었고.) 휴학중이라 정서적인 교류를 할 친구나 대상도 없는데 직장안다니고 연금타먹으며 뺑뺑노는 제 노부모님은 그런 역할도 안해주셨고요.
저는 제가 원하는 직업을 갖고자 노력한 행동밖에 없는데, 부모는 범죄자가 처벌로 받는 감옥생활보다 더 못한 생활환경을 제공해줘서, 정말 우울병땜에 힘들었네요. 살아있는게 천만 다행이에요.
아마 그 시절에 부모님이 절 집밖으로 끄집어 내서 같이 산책하고 인생조언이나 정서상담같은 걸 해주셨다면 제 인생은 달라졌을 것 같아요.
가족역할이 정말 큰듯.
죄지은적도 없는데 범죄자보다 못한 여건에서 생활하며, 사회교류와 햇빛교류와의 단절을 겪으며 정신병환자가됐던 시절이 너무 시간아깝고 불쌍해요...
가족이 절 잘 케어해줬다면 저도 상산고 학우들처럼 의대라도 갔을 듯 합니다. 제가 이과머리가 없으니 암기로라도 의대갈정도의 탑점수를 받아놓으면 나중에 가고싶은 학과는 그때가서 결정해도 되지 않을까란 동기로, 암기를 통해 의대갈 점수를 따자란 목표를 정한 적이 있었거든요.
개인의 성공이 혼자 이뤄지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잘된 자식 뒤엔 잘한 부모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에이 아니에요. 기본 암기력 사고력 받쳐줘야되요. 저거 의지있어도 해도 안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ㅋㅋ
저도 전문직에 영어권에 살지만
기본 암기력이 아주 좋아야됩니다~
우선 공부재능도 있어야하지만 이 모든걸 이기는건
내가 잘하고 싶다는 욕구.
거기에서 모든게 출발하는듯.
잘하고자 하는 내적동기가 없다면 뭐든 이뤄내기가 어려움.
특히 이렇게 목표 달성에 성공한 사람들은
원하는게 강하고 그걸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가 대단함.
그나저나
여기 댓글 진짜 너무나 한심하다.
유펜이 어쩌니저쩌니 ㅉㅉㅉ
저딴 못난자들의
수능점수와 대학과 면상상태도 궁금하네 ㅋ
방구석 찌질이들.
진짜 노력과 열성이.. 대단하다
실력과 결과를 떠나 저렇게 꾸준히 노력하는 자체가 감동입니다... 민준양 지금은 어디서 훌륭한 인재로 한몫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
안과의사래요
이 집의 핵심. TV가 없다
꿈이 있어야 한다. 꿈을 눈치보게 하지 말고 그 아이가 진심이라면 응원해 주자. 아무리 걱정돼도 내 아이라면 나침반을 잘 조정해 갈 것이기 때문이다.
괴물이다... 할수있는 모든걸 실생활부터 다했네 ㄷㄷ 아이비리그 졸업하면 그냥 미국에서 살아도 되겠네 씹 엘리트인데
학비만 보면 절대로 안되요. 생활비..😂진짜 장난 아닙니다. 딸이 GW 다니는데 진짜 덜덜 입니다.
아이비가 있는곳 특히 뉴욕이나 보스턴등은 더 심합니다
혹시 하시는일이??
저는 7년전 조카 사립고 학비이야기 듣고 너무 놀랐었어요 웬만한 한국 대기업 대졸자 초임연봉이랑 비슷해서 거기에 생활비하면 어후.... 정말 끔찍하네요;; 부자만 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
네 맞아요. 사립대 공대나 미대는 7천이상입니다.
이 학생을 어느 누가 따라갈 수 있을까요. 정말 대단한 학생(이었던) 입니다!!
사람은 타고난 자기 그릇이 있는거 같다. 응원합니다. ^^
민준이 학생 축하 해요🎉👍
앞으로 원하는 꿈을 꼭 이루시길 바라고 응원할께요
행복 하세요 😘
정말 본받아야할 모습입니다!!! 👏👏👏깊은 감동과 희망을 얻어갑니다~~👍
손주은 왈
공부의 적성은 유전과 가정환경에 의해 80% 결정된다
애한테 개고생시키기전에 본인이 공부할수있는 환경을 자녀에게 만들어줬나? 동기부여를 불어줬나? 등을 먼저 생각하삼.
부모님이 제대로 안되있으면 사교육ㅈㄴ때려박아도 자식도 개판임
뭐든지 다 부모탓이냐
@@purume2024 전문가가 말한건다 ㅎㅎ
ㄹㅇ 집안내력은 무시 못함 격세유전이라는게 있어서 부모가 이상해도 조부모님이나 그 윗대에 남달랐던 분이 계시면 그런분들 닮기도 함 그러니 잘난부모에 망나니 자식들도 한번씩 나오는거고 환경 개판에 망나니부모 무서포트인데 타고난 천재성으로 혼자 성공하는 자삭들도 나오는거라고 생각함
손주은도 자기만 일하느라 자식은 대학입시 그저 그랬죠
이는 특목고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일반고에서는. 따라갈수 없는 프로그램 이지요.
그냥 특출나게 똑똑하게 태어난것에 노력까지 한것임. 이런애도 있다고 아이들 갈구는 분이 없길. 노력해도 안되는 보통 사람들이 대부분임. 포기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I had never been exposed to English before i turned 12. but i dare say i can say whatever dawns on my consciousness in English. The secret is just endless desire to learn, the motivation.
대원외고 유학반 자체가 돈 아예 없이는 불가능함.. 특히 대학 원서 쓸 때 특히 더
와..대단하시네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것을 몸소 보여줬네요 . 그런데 지금의 대원 외고는 사교육 없이는 가기 어려운 학교 ㅜ
정말 훌륭하네요! 훌륭한 학자 되길 응원합니다!
지금 그렇게 키우고 있는데 아이비리그가 목표가 아니라 세계 어디서든지 선한 목표로 연구하는 사람이 되게 키우려다보니 영어로 집에서 공부시키고 있어요.
사교육 도움없이 하는데 외로움이 가장 힘드네요.
한국 학원비가 안되는데 어캐 미국대학을 다니지? 생활비도 비싼데
학원비 내고 다닐정도도 미국유학 못보내는데 진짜 뭐임???
사는곳이 분당인데 분당정도면 있는집이죠
@@ckalbrewop뭐래
흠. 딱 보아하니 어릴때 미국서 태어났거나 해서 거주경험도 있고 시민권자였던것같다 한국어발음이 절대 한국토종발음이 아니다 시민권도 있고 영어권 거주경험있어 영어도수월한 기본이 있으니 가능했던케이스. 가장중요한 스펙이 방송에선 감춰진듯 절대 시민권없이 미국의대 못들어간다 거의불가능
네 의대는 시민권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아들이 미국 동부 보딩스쿨 나왔어요.
좋은 발음 아닌데 뭔소리냐. 제목에 토종 한국인이고 해외거주경험 전혀 없다는거 안보이나
초점을 영어 공부에 맞춰놨네 ㅋㅋㅋㅋ SAT나 저런 시험들이 영어능력 시험처럼 포장하는 것도 대단하다 ㅋㅋㅋㅋ 저 시험들 자체가 쉬운게 아닌데 그냥 영어공부한 것처럼 편집해두네
이걸 보고 나도 또는 내 자식도 저렇게 미국대학 보내면 되겠지 하는
그런 순진한 분들은 아마 없으시겠죠?
11:11 머리도 졸라 좋은거임 보통 사람들은 저거 쓰면서 동시에 암기가 안됨 집중력도 흐려지고.. 노력만으로 한 것 같지만 가장 똑똑한 사람이 오지게 노력을 한 케이스로 봐야함.. 지능도 중요.. 일단 대원외고 갔다는거에서..흠 졸라 똑똑하군..
놀라운집념성공 축하합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아이비리그 통신과정 합격은 국가적 경사. 누가 기록하나 봅시다 국제화시대 우리가 노릴수 있는 최고 영예이자 실익.
2009년 방송된 영상이라는 것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외국어 고등학교 유학반에있었지만 그 당시에는 외고 유학반에서 유학 시험 준비를 위한 많은 도움이있었습니다.
사는곳이 성남 분당이네요 경기도 치고는 학구열 높은동네죠 외국 보낼정도 지원이 가능한 집안이네요
여기 사람들 아이비리그 환상이 심하네... SAT 와 별개로 일단 미국 유학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집인지가 제일 중요한 관건임ㅋㅋ
대단하다...각성하게되네요. 오늘부터 영어공부 시작해야겠어요.
외고갈 형편이면뭐;;;;;;
대단함. 나도 옛날에 한국에서 놀기만 한 후 5학년 때 미국에 이민온 후 미국고등학교에서 운동하고 놀기만 하면서 3.0 gpa 받은 후 내가 갈수 있는 대학을 보니 그렇게 좋은 대학은 못갈 것 같아서 여름방학 2개월 반동안 매일 딱 3시간 SAT 공부를 했음. 처음으로 목표를 가지고 공부를 했음. 그 후 SAT 를 봤는데 99.99% 점수를 받은 후 아이비리그에 합격한 후 거의 공짜 (부모님이 돈이 없었음)로 대학에서 졸업했음. 물론 대학 입학하자마자 공부도 안하고 놀기만 하고. 내 목표는 대학에서는 공부 안하고 나중에 사회에 나와서 정말 열심히 일하는 것이었음. 그래서 돈 벌어서 부모님에게 집 사드린 후 50세 전에 은퇴해서 또 놀기만 하고 있음. 내가 볼때는 이 비디오에서 중요한 것은 이 학생이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목표를 세우고 창조적으로 추진한 것임. 이런 사람은 어떤 시대에서도 잘됨. 난 내 자식에게 공부하라 소리 전혀 안하고 (반대로 대학 안가도 되니 스스로 먹고 살수 있는 기술은 배워라고 했음) 스스로 뭐든지 목표를 세워서 추진하라고만 했음. 그리고 뭐를 하든지 응원하고 사랑한다고 말해 주었음. 지금은 자신이 전혀 없지만 어렸을 때는 정말 자신감이 있었음. 어디서 자신감이 발생 했는지 모르겠음. 집안에 돈도 없고, 내가 잘 생긴 것도 아니고. 내 생각으로는 어머님의 사랑을 받아서 자신감이 많았든 것 같음. 그러므로 내가 젊은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스스로 목표를 세운 후 창조적으로 추진하세요" 부모들에게 말하고 싶은 점은: "자식에게 스스로 뭐를 원하고 하고 싶은 지, 그리고 뭐를 잘 하는지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시고, 자식이 뭐를 하든지 격려 해주고 사랑한다고 하시길."
대단하네요 정말 ...
대원외고 ㅋㅋㅋ 전 또 시골학교에서 학원 안다니고 아이비리그 갔다는 줄 알았네요.ㅋㅋ 대원외고는 미국으로 유학을 하도 많이 보내서 외국 학교에서도 알아주는 고등학교입니다.
그러게요...
그리고 사실 국내에서 의대가는게
아에비리그 학교 들어가는 거 보다 힘듭니다
과연 그럴까요?
제가 아는 학생들 중에는 아이비리그 다 떨어져서 미국 20위권 대학 다니다가 s대 의대 간 학생도 있고, 아이비리그 대학 다 지원하고 이 중 브라운대 하나만 붙었는데, 결국은 S대 치대 간 학생도 있네요. (둘 다 12년 특례로 간 건 아닙니다)
요즘은 한국 의대도 전형이 다양해서 한국대와 미국대를 이런 식으로 단순 비교하는 것은 옳지 않은 거 같습니다.
@@a12873대원외고야 중학교 때 공부 열심히 한 학생이면 학원 없이 갈수도 있죠. 해외대학은 수험정보 획득, 자소서, 추천서 등 한국 입시랑은 전혀 달라서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시골학교에서 진학하기 정말 어렵죠. 대원외고는 아예 유학반을 따로 운영하는 데다가 수없이 많은 선배들이 아이비리그에 진학했던 레코드가 있어서 아이비리그 대학에서도 대원외고 같은 학교는 어드밴티지가 있어요. 이미 진학했던 선배들 때문에 수험정보 팁도 얻기 쉽고요. 시골학교에서 아이비리그 가는 것과 대원외고에서 아이비리그 가는 건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단순히 노력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차이에요.
네 맞아요. 정말 힘들어요. 미국 전역에서 수재들 그리고 세계 곳곳에 수재들이 지원해요. 20대 1은 기본이죠. @@Rosa-gf9hr
@@정민주-r4n 경쟁률은 낮네요
제가 아는 애들 한국에서 대학안가고
미국가서 아이비리그 몇곳 붙은 경우가 있거든요.. 뭐 의대는 다를 수도 있겠지만 한국에선 의대가려고 유치원부터 달리거든요
대단하네요🎉😊 저도 저분 처럼 되고싶네요
노력이 엄청 필요하겠어요😅
할려고 하면 못할 일이 없다.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다.
멋진 친구네요. 또한 봉사활동까지 ...
대원외고면 정말 공부를 좋아하시는 분이군요.
진짜 대단 합니다 ~~^^
대단하다 진짜…어릴때 부터 미국 유학가서 몇억씩 써도 아이비리그 가기 ㅈㄴ 힘든데 엄청 나다…
그래서 미군 입대하는 방법도 쓰던데..
ㄹㅇ
일단 대원 유학반인데 토종이란거랑 sat학원 안간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환상을 너무 심어주네 ㅋㅋㅋ 어차피 외고 유학반용 gpa랑 유학반용 ec 코스 탔으면 학원은 안다녀도 돈은 몇 곱절 섰을텐데 ㅋㅋㅋ 그냥 토플이랑 sat영어 2년 준비하면 sat1, sat2, ap 같은 테스트 스코어는 그냥 껌 아님? 아 참고로 저도 대원은 아니고 이과로 유명했던 외고 유학반 출신이라 저 시절 토종 학부유학 어땠는지 정확히 알아서 글 남김.
유학반이면 국내반보다 점수 따기 쉬운가여? 글고 ec도 미국 대학 맞춰서 준비해 주나요? 전 국제학교 나왔는데 외고나 자사고에서 항상 대학입결이 좋길래 궁금했어요
@@raviii_iii 요즘은 국제고가 있지만 옛날에 국내 토종이 신입학으로 미국유학 가려면 외고나 민사고가 답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10년도 이후부터 외고가 많이 죽었지 90년대 말 처음 유학반 생기고 00년대 중후반 리즈 시절까진 다른덴 몰라도 외고는 국내반이랑 유학반이랑 내신(gpa) 산정 방식부터 달라서 아무리 성적이 바닥을 기어도 언웨 3.6이하는 나오는게 불가했구요. sat에 ap까지 학교에서 원어민 구해다가 특강까지 해주고 ec는 외고에도 이과가 있던 시절이라 올림피아드 출신들도 워낙 많았고 미국에 중국인 학부 유학생들이 급격하게 늘어난 섭프라임 이전이라 인터내셔널 경쟁이 지금처럼 심하지 않아서국내반 애들이랑 전혀 상관없는 각종 대회 추진해서 짬짬로 줄 좀 채우면 탑사립 가기에 충분했습니다. 아무튼 민사고랑 3~4대 외고가 주도하던 시절이 hypsmc 여기에 아이비 플러스, 탑lac까지 제일 많이 보내던 시기에요.
대원외고 😅 하지만 스스로 의지를 가지고 자기길을 걸어간다는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 비싼 학비는 집에서 도와주시는건가요? 사실 아이비리그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학비도 감당할 만한 재정적 능력도 필요할텐데요...
11:12 이 단어 중 절반은 처음 보는거야 좌절 😢
솔직히
원래 머리가 좋은거다 이게 현실임...분명 아김때부터 특이점이 있었을것임
대단하다!!
대원외고에 가야겠다 하고 간것부터가 대단하네요
훌륭하십니다.❤
와.. 개쩐다 진짜 아무나 못한다 진짜 대단하다
Tv 좋은 컨텐츠하나로 꿈이 만들어지네요!
대원외고는 어떻게 갔는지 궁금하네요.
미국 대학교는 한국과 크게 달라서 SAT 만으로 가기가 어렵죠. 특히나 아이비리그는 다양한 경험을 중요시하고 인터뷰나 에세이도 중요합니다. 코로나 이후로는 아예 SAT는 안보는 학교들도 늘고 있구요. 취재를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에세이 얘기도 안나오는게 좀 이상해 잘못된 정보가 될 수 있을거 같아 적어봅니다.
우리손자도 24년도 펜실베니아 유펜 합격했어요.축하해요.
그 노력에 대한 보답 받았네요.축하 축하
대학 가는데 학원이 도움 되겠지만, 대학가서 거기 교육방식에 적응할려면 지금 이분 방법이 맞는것임, 학원에서 떠 먹여주는 식으로 대학가면 결국 거기가서 적응하기 힘들죠.
2009년 얘기라 지금 상황하고는 너무 다릅니다. 중국과 인도 학생들의 경쟁으로 국내에서는 대학마다 몇명씩만 진학합니다. 어찌됐든 이 학생 마인드는 정말 훌륭하고. 어떻게 사교육업이 저걸 다 이룰수 있었는지 어리둥절합니다
대단하네요
세상이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을
선택하지 못 할 만큼 미치진 않았다.
댓글 수준 왜이럼 유펜 모르나..? 아이비리그라고 하면 하버드 예일밖에 모르는 진정한 우물한 안 개구리들이로구나 지들 대학은 어딘지😂
영상제목만 보고 분명 대원이나 민사고일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ㅋㅋㅋ아이비리그는 공부 뿐만 아니라 정보 얻기가 얼마나 힘든데 찐독학으로 가겠누..근데 마치 찐독학인 거 마냥 썸네일이랑 제목을 쳐 뽑네..
방안이 SAT 관련 책으로 가득찼네요...
사교육할 비용이 없었는데 미국 유학비는 어떻게 해결했는지 궁금하네요
뜻이있는 곳에 길이 있다
한국의 수능과 미국의 SAT를 동일시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SAT는 너무 쉽게 나오는 것으로 변별력이 없는 시험입니다. 수많은 만점자들이 나오고 고둥학교 다니는 동안 언제든 여러번 볼수 있고.
미국의 유명4개 대학들(세계 1 티어)은 입학 사정할 떄 그해에 커트라인을 정하고 그 커트라인을 통과하면 나머지 내신성적과 과외활동을 보고 학생을 뽑지요.
이들 4개 대학은 입학 사정관이 엄청 많고, 이미 자신 담당하는 지역의 우수 인재들을 파악하고 있어요. 마지막 교수들이 모여 결정하는 자료를 제공합니다.
유펜은 이들 4개 대학이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허양 수고했습니다.
한국인이 한국보다 경제력이 16배 큰 미국을 평가한다. ㅋㅋㅋㅋ 한국과 미국은 어느분야든 비교상대가 안됨
유펜을 내려치는 똥멍청이가 여기 있네
수고가 아니라 번듯한 미국 안과의사됨 ㄷㄷ ruclips.net/video/a_PrYl1AQow/видео.html
@@mooosooon mayo clinic 간거면 세계 최정상이네요. 대단하다.
@@BChris-tm5pb 그게 유명한곳인가요?
우리딸도. 독학으로 미국박사학의. 취득' 결심박수보냅니다
3:46
분당 사는데 무슨 사교육을 안해요?
2009년 방송이면 현재 이 아이는 어떻게 됬나요?
마음씨까지 예쁘시네요😊
영어를 무지 공부한 티가 오히려 한국어가 어눌해진 걸로 나타나네
옛날에나 가능했지 요즘에는 빡세져서 절대 불가능합니다. 한국에서 일반고나오면 아이비리그에서 뽑지도 않아요.
자금 이 시기에 쎔네일에 이 동영상은 그냥 ebs가 개돼지 노릇하는 것이거나 무서워서 배보이는 것. 냉정하게 생각하세요 사교육없이 해외연수없이 저런 높은 성취를 낸다고 다른 사람이 똑같이 성과를 낸다는 보장은 없고 오히려 더 어려운 길을 종용하는 꼴. 본인이 손흥민도 아니고 손흥민 아버지가 있는 것도 아닌데 너도 비슷한 길을 걸으면 손흥민처럼 된다는 식으로 설득하지 말고 다른 아이디어를 생각해서 다른 방법으로 설득해야 한다고 봄.
대단하시네요.
여기서 아이비리그 학비 얘기 말씀하시는 분들 많은데 어렸을 때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다"라는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을 쓰신 분은 엄청 가난하셨는데 과학영재고 졸업하시고 삼성재단 장학금 받고 프린스턴대학교 입학하셨던 기억이 ... 역시 공부를 잘하면 돈이 없어도 방법이 있는 것 같음
사흘 동안 지켜보니까 09학번 사람들만 계속 보여주던데
본인도 05학번이고 2000년대에 고등학생 이었던 사람들은 사교육을 받을 시간조차 부족했음.
왜냐하면 22시까지 야자(야간자율학습)를 의무적, 강제적으로 해야했기 때문임.
그래서 너도 나도 사교육 받는 환경이 못됐으니까 사교육 없이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사교육 없이는 대학에 절대 못간다고 함.
혹시나 이걸 보고 나도 사교육 없이 대학갈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어린 친구들은 다시 생각해보길.
ㅇㄱㄹㅇ 나도 13학번인데 사교육 전혀 안받고 인서울감
진짜 개소리하노 ㅋㅋㅋㅋㅋ 메가스터디가 딱 그정도 때에 시총 최대치 찍었는데 사교육이 없기는 니미 ㅋㅋ
뭔소리하는지 ㅋㅋㅋㅋㅋ 2000년대 그때 사교육 시장이 엄청나게 컸는데 ㅋㅋㅋㅋㅋ 저때는 사교육이 없었는줄암? 공부 못하는 특
그래서 님은 어디대학감?
@@캡틴보스 내가 전혀 안 받았다고 하진 않았는데? ㅋㅋ 야자시간에 인강 들으면서 나름 공부했는데 뭔 ㅋ 나 한양대 소프트웨어학 나왔는데 공부 못하는 사람특 단정짓네 넌 기초학력미달이 의심된다.
말하기 도움으로 독학으로는 쉐도우잉(shadowing)입니다. 중얼중얼 대화체 일인이역 흉내내면서 .
미국 학비랑 생활비는 얼마나 드나요?
될사람은 어디가도 어디내놔도 된다. 내애가 저사람같다라고 착각은 마시길...
내 애가 안될거라 생각하는거부터 부모 자격은 없는거임 ㅋㅋ
정말 대단한 학생이네요. 근데 영주권도 시민권자도 아닌데 어떻게 의대를 지원 할 수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이분은 지금 뭘하고 계실까..동기부여 받고갑니다!!
@@dadada-yy6lb 크~
이분이 어려서 본 영상이 뭔가요? 아시는 분??
약간 Karpatenhund의 리드보컬 Claire Oelkers느낌
유펜은 경영대학원 와튼스쿨이 세계적으로 유명하죠!!
음 어린나이에 꿈을위해 본인이 스스로 노력했다는게 대단한거겠죠
사회에 공헌할 인재는 싹수부터 다름
박수
나도 연대 휴학중이다 전공은 경영학으로 해서 연세대학교(미래) 정경대학 경영학과 학부 졸업후 고려대학교(서울)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 mba 석사과정 수료후 미국 뉴저지럿거스 주립대학원 경영학 석서과정까지 수료하고 싶다
목표 공인영어성적
Toeic 990/980
Toefl ibt 120/115
제 외국어 성적
일본어능력시험
Jlpt 2급
제 3외국어
프랑스어
델프
베두과정 2급
바리스타
2급
국제바리스타
2급
제괴제빵자격증
목표등급
2급
뭔가 집에 돈이 있으니 저런꿈을꾸겠죠...한국사람아닌줄알았음
타고난 능력의 차이임.보통 애들은 아무리 하려고 해도 안됨..
공부에 진심이네요 현실주의적인 선택입니다 장학금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