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변화는 항상 반발이 있시 마련이지만... 지금까지 쌓아온 대부분의 것이 무너지는 패치라 고민과 합의가 많이 필요해 보이는군요... 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처음은 7가방 시스템으로 미노가 나오다가 너무 오프닝에서만 결판이 난다면(즉 너무 빨리 경기가 끝난다면) ft7기준으로 4~5판쯤부터 7+2로 바꾸는 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최근에 체스 많이 두고 있어서 비교를 하게 되는데 테트리스는, 특히 이런 무제한 테트리스는 더더욱 그런 밸런스를 건드려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뭐 체스에서 기물당 점수 및 가치를 바꿀 순 있어도(비숍을 나이트와 비교해서 3.5점에 더 가깝다고 연구되어 그렇게 매긴다든지)룰을 바꾸는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똑같이 테트리스도 딜량의 변화는 있을 수 있어도 게임의 플레이 방식은 오히려 더 달라지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체스도 앙파상의 추가가 마지막 밸런스패치인데, 그러고도 몇 백년 넘게 잘 이루어지는만큼 이런 멍청한 짓 좀 안 했으면 좋겠네요
@user-nb5rp8wo4t 클래식과 비교하기에는 '상대'가 있다는 요소에서 힘들다고 볼 수 있죠. 뭐 굳이 비유하자면 테트리오가 블리츠에 가까운건 사실인데 블리츠라고 스탠다드에서의 시간을 제외한 룰을 안 따르는건 아니잖아요. 블리츠 한정으로 나이트 기물 못 넘음 이러면 체스판 뒤집어지죠.
체스 밸런스 패치가 없다고 하는데, 그 변화 없이 고정된 오프닝 이론을 타파하고자 체스 챔피언 바비 피셔가 직접 만든 체스 960도 있습니다. 컴퓨터 계산결과를 외우기만 하는 오프닝을 벗어나게 체스960을 메인으로 도입하자는 이야기도 꾸준히 나오고, 몇달 전 세계대회에서도 최상위 GM들이 참석해서 신선한 게임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는건 고인물 더 썩어가게 만드는 꼴이고, 체스도 점점 변화하는 방향을 바라보고있는데 테트리스라고 고인물 썩어가게 만들 이유는 없다 생각합니다
랜덤성을 추가하는것보다는 예상 가능한 규칙적인 변형 가방 시스템으로 두어 기존 빌드(오프너)를 약화시키고 새 빌드 형성을 활성화시키는 방식으로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고 플레이어의 새로운 경험을 만드는 방향이 어떨까 싶네요. 예를들어 이번 패치의 경우에는 각 가방의 끝에서 추가 2개의 미노가 ZS -> JL -> TO -> IZ -> SJ.... 이런식으로 규칙성을 띄면 어떨까요
소신발언 댓글 (ㅈㄴ 긺) 새로운 백을 2분 적용했다 풀었다 = 사전 고지도 없이 레이팅 체계에 영향을 줬다 -> 피해가 적을 수 있지만 유저들에게 있어서 테트라 리그라는 시스템의 신뢰에 금이 가게 하는 행동 아님? 아무리 몇 판 안되고 아무리 실험 목적이라 해도 opt-out 선택지나 사전 고지 정도는 했어야 했다고 보는 입장 테트라 리그에 7 + 2백을 적용했을 때 좋은 점: 영상에서 설명한 대로 오프너에 variation을 만들어 오프너에 좀 더 깊이를 만들 것 같음. 겜 좀 한다 싶은 무지성 빌드 원툴로 게임하고 "니가 날 오프너로 이겨? 그럼 나도 오프너만 외운다" 하는 유치하고 지루한 오프너 싸움을 줄인다는 목적으로 활용하기엔 훌륭하다고 봄. 허들이 높아져서 그렇게 복잡하고 깊이있는데도 오프너를 용케 찾아서 활용한다면 그건 그거대로 실력이라고 볼 수 있을 듯. 오프너 메인이 싫다는 게 아니라, A+부터 X랭 초반까지는 대체로 플레이어들이 "오프너만 빨리 하면 이길 수 있구나"하고 생각할 거라 게임에서 배울 수 있는 다른 기술(다운스택이라던가 스크린워치라던가 등등)을 배울 기회를 꽤 많이 잃고, 늦으면 X랭 중반에 가서야 부랴부랴 배우거나 영원히 바뀌지 않을 듯. 이건 all-rounder 플레이어 개인의 입장이지만 난 커뮤니티의 그런 플레이 메타를 변경하는 게 더 이득이 되겠다는 생각임 (이번 일로 유독성이 줄고 특정 플레이스타일을 혐오하는 문화를 최대한 죽일 수 있다면 좋겠음) 테트라 리그에 7 + 2백을 적용했을 때 싫은 점: 다운스택에 영향이 갈 수밖에 없음. 7 + 2백의 +2 부분이 완전 랜덤이라 한 백에서 z가 3번 나올 수도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아니었으면 좋겠음. 저거때문에 다운스택 솔루션이 줄어들어서 원래 백이라면 살 수 있는 기회가 변경된 백에서 많이 줄어든다는 건 아쉬운 일임. 사람들이 무조건 오프너로 러시하는 문제를 해결하는게 목적이라면 7 + 2백보다 부작용이 덜 한 솔루션을 찾아보려 조금이나마 노력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고 봄
저는 오프너를 하나도 쓰지 않고 A(A+ 찍먹까지는 해봤습니다)까지 간 사람이기 때문에 만약 패치가 된다면 오프너 맞고 멘탈이 터질 일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어요 ps) 마지막에 언급하신것처럼 리그 설정이 시즌별로 달라진다면 재밌어지긴 할것 같네요!( -리그에서 포와가 나온다던가.....?- ) 지금도 하다보면 질려서 거의 한달 주기로 접었다 펼쳤다(?) 하고 있네요....
전 솔직히 이번 패치 좀 반대 입장에 가깝습니다. 일단 애초에 수십년 써온 걸 지금 바꾼다는건 좀.. 그렇고 s+~ss 유저 입장으로는 지형 관리도 힘들어질 것 같고, 이건 특정 오프너를 약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공산화라서 모두가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해질 것 같아요. 이러면 보는 맛도 없고. 오프너에 따라서 게임 양상이 달라지는 걸 많이 느꼈어서요. 중수 오프너메인은 강하게 반발하고, 뉴비/x랭, 나머지 사람들은 별생각 없을텐데 굳이 바꾸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유저만 나갈 뿐 21.9k 찍은 일개 뉴비의 의견이니 반박시 님 말이 맞음
현재고점 24.4k stride 0.9973 입장 불안하다고 생각합니다 상위권에서도 7개 미노가 반복되며 생기는 균형감? 안정감 같은 게 있었는데 이번 패치가 그대로 적용된다면 필드 관리도 불안정해질 가능성도 커 보이고 +2 미노가 현재 필드에서 처리하기 까다로운 미노만 골라 나오는 상황을 생각하면 현재 랭크전 내에서도 미노 순서 등으로 운에 기대어 이기거나 지는 경우가 충분히 생기는데 7개 미노 밸런스를 깨트리는 운적 요소 추가와 필드 유지 난이도도 상승한다면 안그래도 잘 안풀리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랭크전에서 운적 요소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더 커지지 않을까 좀 걱정이 되네요...
40대가 코앞인 늙은이 입장에서 말하면 오프너가 있는게 차라리 나은게 부족한 속도를 보완해주는게 오프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오프너가 없다면 그냥 순수 속도전양상밖에 되지않을겁니다 차라리 개막오프너를 막고싶으면 예전 한게임 넷마블처럼 랜덤맵을 만들어서 맵랭크를 따로만드는게 낫다고봅니다
![[테트리스] 테트리오 티어 맞추기](http://i.ytimg.com/vi/R7FWpgCOF3M/mqdefault.jpg)
![테트리스 한국 1위,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한 장인.. 진짜 미쳤습니다.. 펜실 장인초대석 [테스터훈]](/img/1.gif)
테트라 리그에 딱 '2분' 적용 됐다가 풀린겁니다. 개발자가 실험중인 것 같고 아직 확정은 아닌 거 같은데, 진짜 넥스트 규칙이 바뀌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폰 2칸전진 안되는 체스"
"1부터 12까지 적어야하는 직사각형 스도쿠"
"듣기영역 없는 수능영어"
"모서리조각 없는 퍼즐맞추기"
"주민마을 없는 마인크래프트"
"이거 진짜 패치되면 jstris 하러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변화는 항상 반발이 있시 마련이지만... 지금까지 쌓아온 대부분의 것이 무너지는 패치라 고민과 합의가 많이 필요해 보이는군요...
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처음은 7가방 시스템으로 미노가 나오다가 너무 오프닝에서만 결판이 난다면(즉 너무 빨리 경기가 끝난다면) ft7기준으로 4~5판쯤부터 7+2로 바꾸는 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내용은 확실히 테트리스 측에서 라이센스 관련 시비가 붙었을 때 대비책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영상 마지막처럼 시즌별로 플롱커, 스트라이더 뭐 이런식으로 유리한건 어떨까 라는건 좀 신선하네요
그렇게 되면 전체 실력을 따져왔던 테스리스 리그전의 의미가 달라지지 않을까...
시즌마다 리셋은 오바고 이 점수 시스템을 유지하며 규칙을 특정 플레이어에게 유리하게 만드는 것도 불공평하고
아예 테트라 리그와 별개로 하나 더 출시하면 더 신박할 것 같네요
결국 가방 시스템을 바꿔도 완전 랜덤이 아니라면 오프너 날먹은 존재할 수 밖에
7:51
좀 이상한 개막 퍼클
+) 막판 한손으로 함.. 그리고 이김
기존에 써 왔던 7 bag에서 다른 걸로 갑자기 바꿔 버리면 적응부터 어려울 수도 있죠. 또 다른 예를 들어 bag 시스템 자체가 없는 클래식 테트리스만 하는 저로선 bag가 있는 신 표준 테트리스를 하면 적응이 안 되는 것처럼...
와따마 지금 가방 바뀌어서 난리났네요 ㅋㅋㅋ
최근에 체스 많이 두고 있어서 비교를 하게 되는데 테트리스는, 특히 이런 무제한 테트리스는 더더욱 그런 밸런스를 건드려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뭐 체스에서 기물당 점수 및 가치를 바꿀 순 있어도(비숍을 나이트와 비교해서 3.5점에 더 가깝다고 연구되어 그렇게 매긴다든지)룰을 바꾸는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똑같이 테트리스도 딜량의 변화는 있을 수 있어도 게임의 플레이 방식은 오히려 더 달라지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체스도 앙파상의 추가가 마지막 밸런스패치인데, 그러고도 몇 백년 넘게 잘 이루어지는만큼 이런 멍청한 짓 좀 안 했으면 좋겠네요
@user-nb5rp8wo4t 클래식과 비교하기에는 '상대'가 있다는 요소에서 힘들다고 볼 수 있죠. 뭐 굳이 비유하자면 테트리오가 블리츠에 가까운건 사실인데 블리츠라고 스탠다드에서의 시간을 제외한 룰을 안 따르는건 아니잖아요. 블리츠 한정으로 나이트 기물 못 넘음 이러면 체스판 뒤집어지죠.
체스 밸런스 패치가 없다고 하는데, 그 변화 없이 고정된 오프닝 이론을 타파하고자 체스 챔피언 바비 피셔가 직접 만든 체스 960도 있습니다. 컴퓨터 계산결과를 외우기만 하는 오프닝을 벗어나게 체스960을 메인으로 도입하자는 이야기도 꾸준히 나오고, 몇달 전 세계대회에서도 최상위 GM들이 참석해서 신선한 게임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는건 고인물 더 썩어가게 만드는 꼴이고, 체스도 점점 변화하는 방향을 바라보고있는데 테트리스라고 고인물 썩어가게 만들 이유는 없다 생각합니다
애초에 테트리스에 bag 시스템 없을 때부터 게임하던 사람이라 규칙으로 정해져서 누가누가 잘 외운거 잘 써먹나 싸움이 된 지금보단 랜덤이 훨씬 변수도 많고 재밌음
가방 개념 고려 안하고 하던 유저라서 오히려 제가 유리해지는 패치로 다가오네요
개인적으로 밸런스를 건드리는 건 좋지만 랜덤성은 건드리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랜덤성을 추가하는것보다는 예상 가능한 규칙적인 변형 가방 시스템으로 두어 기존 빌드(오프너)를 약화시키고 새 빌드 형성을 활성화시키는 방식으로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고 플레이어의 새로운 경험을 만드는 방향이 어떨까 싶네요.
예를들어 이번 패치의 경우에는 각 가방의 끝에서 추가 2개의 미노가
ZS -> JL -> TO -> IZ -> SJ.... 이런식으로 규칙성을 띄면 어떨까요
ㅎㅎ 나중에 방송같이해요 :)
혹시 생각해두신 컨텐츠 있으신가요? 영상 설명란에 메일 주소가 있으니, 여기로 와 주세요! 메일 보내주시면 바로 읽도록 하겠습니다.
소신발언 댓글 (ㅈㄴ 긺)
새로운 백을 2분 적용했다 풀었다 = 사전 고지도 없이 레이팅 체계에 영향을 줬다
-> 피해가 적을 수 있지만 유저들에게 있어서 테트라 리그라는 시스템의 신뢰에 금이 가게 하는 행동 아님? 아무리 몇 판 안되고 아무리 실험 목적이라 해도 opt-out 선택지나 사전 고지 정도는 했어야 했다고 보는 입장
테트라 리그에 7 + 2백을 적용했을 때 좋은 점:
영상에서 설명한 대로 오프너에 variation을 만들어 오프너에 좀 더 깊이를 만들 것 같음. 겜 좀 한다 싶은 무지성 빌드 원툴로 게임하고 "니가 날 오프너로 이겨? 그럼 나도 오프너만 외운다" 하는 유치하고 지루한 오프너 싸움을 줄인다는 목적으로 활용하기엔 훌륭하다고 봄. 허들이 높아져서 그렇게 복잡하고 깊이있는데도 오프너를 용케 찾아서 활용한다면 그건 그거대로 실력이라고 볼 수 있을 듯. 오프너 메인이 싫다는 게 아니라, A+부터 X랭 초반까지는 대체로 플레이어들이 "오프너만 빨리 하면 이길 수 있구나"하고 생각할 거라 게임에서 배울 수 있는 다른 기술(다운스택이라던가 스크린워치라던가 등등)을 배울 기회를 꽤 많이 잃고, 늦으면 X랭 중반에 가서야 부랴부랴 배우거나 영원히 바뀌지 않을 듯. 이건 all-rounder 플레이어 개인의 입장이지만 난 커뮤니티의 그런 플레이 메타를 변경하는 게 더 이득이 되겠다는 생각임 (이번 일로 유독성이 줄고 특정 플레이스타일을 혐오하는 문화를 최대한 죽일 수 있다면 좋겠음)
테트라 리그에 7 + 2백을 적용했을 때 싫은 점:
다운스택에 영향이 갈 수밖에 없음. 7 + 2백의 +2 부분이 완전 랜덤이라 한 백에서 z가 3번 나올 수도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아니었으면 좋겠음. 저거때문에 다운스택 솔루션이 줄어들어서 원래 백이라면 살 수 있는 기회가 변경된 백에서 많이 줄어든다는 건 아쉬운 일임. 사람들이 무조건 오프너로 러시하는 문제를 해결하는게 목적이라면 7 + 2백보다 부작용이 덜 한 솔루션을 찾아보려 조금이나마 노력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고 봄
저는 오프너를 하나도 쓰지 않고 A(A+ 찍먹까지는 해봤습니다)까지 간 사람이기 때문에 만약 패치가 된다면 오프너 맞고 멘탈이 터질 일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어요
ps) 마지막에 언급하신것처럼 리그 설정이 시즌별로 달라진다면 재밌어지긴 할것 같네요!( -리그에서 포와가 나온다던가.....?- ) 지금도 하다보면 질려서 거의 한달 주기로 접었다 펼쳤다(?) 하고 있네요....
스트라이더 입장에서는 개꿀임 적용 적극 찬성합니다. 오프너메인들 보면 테트리스를 하는게 아니라 오프너를 하는거같음걍
저는 뉴비라 오프너를 못해서 -s라서 근데 그래도 어색해질듯
전 솔직히 이번 패치 좀 반대 입장에 가깝습니다.
일단 애초에 수십년 써온 걸 지금 바꾼다는건 좀.. 그렇고 s+~ss 유저 입장으로는 지형 관리도 힘들어질 것 같고, 이건 특정 오프너를 약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공산화라서 모두가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해질 것 같아요. 이러면 보는 맛도 없고. 오프너에 따라서 게임 양상이 달라지는 걸 많이 느꼈어서요.
중수 오프너메인은 강하게 반발하고, 뉴비/x랭, 나머지 사람들은 별생각 없을텐데 굳이 바꾸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유저만 나갈 뿐
21.9k 찍은 일개 뉴비의 의견이니 반박시 님 말이 맞음
아니면 차라리 14bag으로 해서 14블록 안에 2개씩 나오는건 차라리 나은듯요. 위에서 얘기 안했는데 랜덤은 진짜 선넘음 테트리스가 운빨겜이 되는 꼴을 보고싶지 않아요
ㅇㅈ
@@user-oc5rj6fn8c 이미 방해줄부터 운빨겜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현재고점 24.4k stride 0.9973 입장 불안하다고 생각합니다
상위권에서도 7개 미노가 반복되며 생기는 균형감? 안정감 같은 게 있었는데
이번 패치가 그대로 적용된다면 필드 관리도 불안정해질 가능성도 커 보이고
+2 미노가 현재 필드에서 처리하기 까다로운 미노만 골라 나오는 상황을 생각하면
현재 랭크전 내에서도 미노 순서 등으로 운에 기대어 이기거나 지는 경우가 충분히 생기는데
7개 미노 밸런스를 깨트리는 운적 요소 추가와 필드 유지 난이도도 상승한다면
안그래도 잘 안풀리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랭크전에서 운적 요소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더 커지지 않을까 좀 걱정이 되네요...
본인 ss apm 90 슈퍼 오프너메인인데 패치된다고하면 s플 유지도 힘들 수도 있을 듯요 ㅠㅠ
패리티, 가방 돌리기, 잉여 티 때문에 필드도 망가지고 속도도 현저히 줄어들 것 같네요 해보진 않았지만 전 반대..
SDPC, SDPC-SPIN, DT만으로 C- 에서 C+ 와서 이제 B좀 가려고 한 나:
중반 빌드 배우는 중
STSD 같은거 오프너로 써야지~~~
(망했다)
학교에서 그때 jstris를 했는데 ㄱ자 미노도 나오고 9칸 O도 나오고 되게 신기했었어요
그거 만우절 이벤트입니다
어짜피 빌드연구해주는 사람들이 7+2전용 빌드 내줄거라 그거 따라하면 됨 ㅅㄱ
40대가 코앞인 늙은이 입장에서 말하면
오프너가 있는게 차라리 나은게
부족한 속도를 보완해주는게 오프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오프너가 없다면 그냥 순수 속도전양상밖에 되지않을겁니다
차라리 개막오프너를 막고싶으면 예전 한게임 넷마블처럼 랜덤맵을 만들어서 맵랭크를 따로만드는게 낫다고봅니다
맵 추억이네요 맵 켜져있는 방에서 빌드 못 써서 거기서 플레이하기 싫었던 기억이...
동시에 대미지가 안들어가는 이유가 패치였구나
악질 플롱커라 아무런 영향이 없는 나
전 패치되면 뭐해먹고 살아요
연세대학교디티빌런인가요
저 패면서 사실거자나요
저도 dt교에 입단후 dt를 못끊고있어요ㅋㅋㅋ
7가방이 아닌건 테트리스가 아니야....
7:56 이러면 몇회차인가요? ㅋㅋㅋㅋ
0.5회챀ㅋㅋㅋ
메카니컬은 웁니다
진짜 패치된다면 TR이 공중분해 될 것 같아요
90스태킹 메인인나 : 🤪🤪🤪🤪🤪
엇 저도요 ㅎㅎ 혹시 랭크가 어찌 되시나요?
@@망고모찌-m7m 저는 C부터 90 거르고 빌드 쓰기 시작했습니다
@@달풍-x3r C부터 ㄷㄷ..대단하십니다
저는 SS인데 아직도 90 스태킹 해요 ㅋㅋ
63 쓰세요 t스핀도 좀 섞으면서
@@user-oc5rj6fn8c 63이 답이군요..
티스핀은 각 보이면 씁니다.
이거 패치되면 jstris로 갈아탈듯요 ㅋㅋㅋㅋㅋ
Stride/Inf DS 위주 플레이어긴 해도, Bag System을 갑자기 그렇게 바꾸는 건 좀... (。-ω-)
오호 테트 접을 때가 된 건가
7+2가 계속 7+2인가요? 아니면 처음만 7+2고 후엔 계속 7가방인가요?
계속 7+2입니다
이 댓글 보고 나니까 생각난건데 첫 가방만 또는 첫 두 가방만 7+2로 하고 그 이후엔 계속 7가방으로 하는 식으로 되는 것도 꽤 괜찮을 것 같네요 중반에도 계속 7+2가방이면 스태킹하는데 확실히 지장이 있을거 같아요
내 퍼클...
솔직히 상관은 없는데 반대
한국어 패치좀 해주면
개꿀?
테트리스 접어야겠다;;
안돼 내 sdpc..
Sdpc,sdpc spin,stickspin,taurcannon,No,1 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