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순수했던 내가 그립다.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빨리 어른이 되고싶었다. 대학을 가고, 군대를 가고, 나이를 먹고, 수많은 부조리와 불합리를 견디며 달려왔다. 나도 어느 순간 그토록 바라던 사회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는 사람이 됬다. 그런데 왜 그때가 다시 그리울까. 인정하고 싶지 않은데 그리웠다. 그렇게 원망스럽던 사람들도 시간이 지나보니 별것도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잘하고 싶었던 게임도 더이상 하지 않게 됬다. 친구들과 같이 PC방 갔던 날이 그립다. 고등학교때 사궜던 여자애도 지금 만나면 서로 무슨애기를 할까? 대학교때 만났던 나를 좋아해줬던 그 여자애는 지금쯤 뭘 하고 있을까? 나랑 사귀고 바람폈던 그 선배는 지금쯤 인생이 불행할까? 불행했음 좋겠다 그 마음은 그때나 지금이나 같다. 어쨌든 왜 난 그런것에서 미련이 남고 후회가 남았던 걸까? 20살 초반때 까지만해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드니 후회만 남는 거 같다. 아니 후회보단 그리움이. 그리움 보단 미안함이 많이 남는 것 같다.
5년전부터 이별을 직감하는 순간 습관처럼 이 노래를 들으러 오네요 불안한 예감은 언제나 틀리지 않았고 애써 부정하며 관계를 이어가도 결국 본인만 쥐어짜고 후벼파는 그 기분이 싫지만 이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한참 쏟아내고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 나쁜 공허함 속에 이성적인 판단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이별은 받아 들일 때 보다 알아버릴 때가 더 아프다는데 3:53 이 부분을 참 좋아합니다… 상대방은 아무렇지 않게 데이트를 하고 평소처럼 헤어지는데 나는 마음의 정리를 하고 상대방과의 기억과 함께 혼자 정리하는 느낌… 이별은 정말 비참하고 외롭고 공허합니다
한 번도 의심한 적 없던 마음인데 차가워진다 우린 어떤 끈이 풀려버려서 멀어지나 어쩜 우린 시간에게 겸연쩍어서 그게 미안해서 이 손을 못 놓고 있는 거야 기억해 한낮의 소나기처럼 나에게 왔던 널 또 그 날의 내 몸의 모든 곳의 온도를 그 모든 게 다 고스란히 이렇게 떠오르는데 우린 발끝만 보고 있어 아무리 눈부셨던 날이었다 해도 밤은 늘 온다 우린 어떤 맘을 어디 쯤에서 흘린 건지 그럼에도 모든 것이 충분했음을 아름다웠음을 인정할 수 밖엔 없는 거야 기억해 한낮의 소나기처럼 나에게 왔던 널 또 그 날의 내 몸의 모든 곳의 온도를 그 모든 게 다 고스란히 이렇게 떠오르는데 우린 발끝만 보고 있어 다 고스란히 거기 있는데 잊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우린 멀어져 간다
한 번도 의심한 적 없던 마음인데 차가워진다 우린 어떤 끈이 풀려버려서 멀어지나 어쩜 우린 시간에게 겸연쩍어서 그게 미안해서 이 손을 못 놓고 있는 거야 기억해 한낮의 소나기처럼 나에게 왔던 널 또 그 날의 내 몸의 모든 곳의 온도를 그 모든 게 다 고스란히 이렇게 떠오르는데 우린 발끝만 보고 있어 아무리 눈부셨던 날이었다 해도 밤은 늘 온다 우린 어떤 맘을 어디 쯤에서 흘린 건지 그럼에도 모든 것이 충분했음을 아름다웠음을 인정할 수 밖엔 없는 거야 기억해 한낮의 소나기처럼 나에게 왔던 널 또 그 날의 내 몸의 모든 곳의 온도를 그 모든 게 다 고스란히 이렇게 떠오르는데 우린 발끝만 보고 있어 다 고스란히 거기 있는데 잊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우린 멀어져 간다
한 번도 의심한 적 없던 마음인데 차가워진다 우린 어떤 끈이 풀려버려서 멀어지나 어쩜 우린 시간에게 겸연쩍어서 그게 미안해서 이 손을 못 놓고 있는 거야 기억해 한낮의 소나기처럼 나에게 왔던 널 또 그 날의 몸의 모든 곳의 온도를 그 모든 게 다 고스란히 이렇게 떠오르는데 우린 발끝만 보고 있어 아무리 눈부셨던 날이었다 해도 밤은 늘 온다 우린 어떤 맘을 어디 쯤에서 흘린 건지 그럼에도 모든 것이 충분했음을 아름다웠음을 인정할 수 밖엔 없는 거야 기억해 한낮의 소나기처럼 나에게 왔던 널 또 그 날의 내 몸의 모든 곳의 온도를 그 모든 게 다 고스란히 이렇게 떠오르는데 우린 발끝만 보고 있어 다 고스란히 거기 있는데 잊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우린 멀어져 간다
OMG OMG i immediately realized he is park jung woo who played as kang yoon on Love Playlist *short drama. and the girl... okay i forgot her name but she acted on Magic School as Park Jinyoung GOT7 bestfriend then become girlfriend *short drama from JYP
저 뮤비 나왔을 때 여자주인공 너무 예뻐서 누구지 누궂 했는데 박규영이었구나... 남주는 진짜 말할 것도 없고 곽진언 노래는 몇 년이 지나도 좋네 ㅠㅠ 아린 사랑이네...
약간 김세정 닮음 ㅋㅋㅋㅋㅋㅋㅋ
@@김형민-t8r 김세정은 눈툭튀잖아 ㅋㅋ
@@김현우-b1n6j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순수했던 내가 그립다.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빨리 어른이 되고싶었다. 대학을 가고, 군대를 가고, 나이를 먹고, 수많은 부조리와 불합리를 견디며 달려왔다. 나도 어느 순간 그토록 바라던 사회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는 사람이 됬다. 그런데 왜 그때가 다시 그리울까. 인정하고 싶지 않은데 그리웠다. 그렇게 원망스럽던 사람들도 시간이 지나보니 별것도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잘하고 싶었던 게임도 더이상 하지 않게 됬다. 친구들과 같이 PC방 갔던 날이 그립다. 고등학교때 사궜던 여자애도 지금 만나면 서로 무슨애기를 할까? 대학교때 만났던 나를 좋아해줬던 그 여자애는 지금쯤 뭘 하고 있을까? 나랑 사귀고 바람폈던 그 선배는 지금쯤 인생이 불행할까? 불행했음 좋겠다 그 마음은 그때나 지금이나 같다. 어쨌든 왜 난 그런것에서 미련이 남고 후회가 남았던 걸까? 20살 초반때 까지만해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드니 후회만 남는 거 같다. 아니 후회보단 그리움이. 그리움 보단 미안함이 많이 남는 것 같다.
2023년에도 듣고계시는분?✋
뮤직비디오가 너무 아름답네요.
잊혀진다는건 거짓말
고스란히 다 떠오릅니다.
그 좋은 사람들, 좋은 풍경도
뮤비 참 잘만들었다..
노래도 너무 좋음
언젠가 꼭 역주행 할거라고 믿음
아직 듣습니다.
가끔 생각나서 들으러 오면
슬프지만 따스해서 고맙습니다.
스무살에 자주 들었던 곡..그때 기억 정말 많이 난다
5년전부터 이별을 직감하는 순간
습관처럼 이 노래를 들으러 오네요
불안한 예감은 언제나 틀리지 않았고
애써 부정하며 관계를 이어가도
결국 본인만 쥐어짜고 후벼파는 그
기분이 싫지만 이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한참 쏟아내고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 나쁜
공허함 속에 이성적인 판단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이별은 받아 들일 때 보다
알아버릴 때가 더 아프다는데
3:53 이 부분을 참 좋아합니다…
상대방은 아무렇지 않게 데이트를
하고 평소처럼 헤어지는데
나는 마음의 정리를 하고
상대방과의 기억과 함께
혼자 정리하는 느낌…
이별은 정말 비참하고
외롭고 공허합니다
아련하다...젊은 시절의 나
박정우배우님때문에 보게됐는데 노래도 뮤비도 계속 기억에 남는다 1일 1뮤비중,,,
사실 나는 고등학교때부터 풋풋하게 이어져온 사랑 해 본적도, 주위에서 본 적도 없는데 왤케 아련하냐
한 번도 의심한 적 없던 마음인데
차가워진다
우린 어떤 끈이 풀려버려서 멀어지나
어쩜 우린 시간에게 겸연쩍어서
그게 미안해서
이 손을 못 놓고 있는 거야
기억해 한낮의 소나기처럼
나에게 왔던 널
또 그 날의 내 몸의 모든 곳의 온도를
그 모든 게 다 고스란히
이렇게 떠오르는데
우린 발끝만 보고 있어
아무리 눈부셨던 날이었다 해도
밤은 늘 온다
우린 어떤 맘을 어디 쯤에서 흘린 건지
그럼에도 모든 것이 충분했음을
아름다웠음을
인정할 수 밖엔 없는 거야
기억해 한낮의 소나기처럼
나에게 왔던 널
또 그 날의 내 몸의 모든 곳의 온도를
그 모든 게 다 고스란히
이렇게 떠오르는데
우린 발끝만 보고 있어
다 고스란히 거기 있는데
잊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우린
멀어져 간다
뮤비랑 노래가 갑자기 그리워져서 들어왔다
곽진언씨 노래를 듣고 그 분의 얼굴을 보면
왠지 순수로 회귀하는 듯한. 행복해집니다.편안해지고 평화로워지고
나는 남자이지만 곽진언 목소리가 제일 아름다운거 같다
목소리, 가사 너무 좋다ㅠㅠ 곽진언 흥해라
진언이 오빠 제발 슈스가ㅏ 돼ㅐ죠...... 제발 빵빵 터졌으면 ㅠㅠㅠㅠ
2024년에도 듣고계시는분?🙋♂️
찬바람 불지만 햇살쨍한 겨울 낮에 들으면 눈물나는 노래,,
믿고 듣는 곽진언
정말 적적할때 공허할때 꼭 찾아 듣는분?🖐🏻
이 뮤비를 보면 학창시절 그때 그곳에 시간이 문득 밀려오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와 도입부터 그냥 ...
왜 이걸 이제 들었을까
와..진짜 뮤비도좋고 노래도 너무좋네요 오늘같은 날에 보니 더 눈물이 날 것 같네요ㅠ 좋은노래 감사합니다..곽진언님 항상 응원하구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ㅠ
존경합니다 곽진언
역시 곽진언 음색이 ㄷㄷ하네요
ㅓ
담백한게 수준급
boo boo 표현이 적절하네요 ㅋㅋ
믿고듣는 곽진언 !
감성보이스 곽진언~ 노래 넘 좋아요~ 엄지척~
이게 벌써 6년전이라고?😊
역시 진언... 노래 너무 좋아요!
99%는 고스란히 남아있지만 1%가 떠나가면서 이별이 시작되네요. 그래서 이름짝짓기 결과가 99인가 봅니다.ㅎ
눈썰미 ㅆㅅㅌㅊ
한 번도 의심한 적 없던 마음인데
차가워진다
우린 어떤 끈이 풀려버려서 멀어지나
어쩜 우린 시간에게 겸연쩍어서
그게 미안해서
이 손을 못 놓고 있는 거야
기억해 한낮의 소나기처럼
나에게 왔던 널
또 그 날의 내 몸의 모든 곳의 온도를
그 모든 게 다 고스란히
이렇게 떠오르는데
우린 발끝만 보고 있어
아무리 눈부셨던 날이었다 해도
밤은 늘 온다
우린 어떤 맘을 어디 쯤에서 흘린 건지
그럼에도 모든 것이 충분했음을
아름다웠음을
인정할 수 밖엔 없는 거야
기억해 한낮의 소나기처럼
나에게 왔던 널
또 그 날의 내 몸의 모든 곳의 온도를
그 모든 게 다 고스란히
이렇게 떠오르는데
우린 발끝만 보고 있어
다 고스란히 거기 있는데
잊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우린
멀어져 간다
헐....연플리 윤이 오빠랑
딩고 세상잘사는 지은씨 지은언니다....!!💕💕💕💕💕 진짜 사랑해요❤❤❤😍꺄아❤❤
듣자마자 좋다고 생각한 노래는 오랜만이네
정우님 진짜 사랑해요ㅠㅠ♡♡♡♡
Underrated singer.. i so love his voice.. especially his duet with eunji.. so relaxing..
아.. 여주분 어디서 봤나 했더니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드라마 나오는 분이네.. 뮤비 몰입도 쩐다 bb
와 이 뮤비 디테일이 정말 좋다.. 특히 학교생활 정말 비슷하게 해놧네
진언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ㅠㅠ
Play again and again... sorrow surrounds all around of my soul and never leave alone...
저음 보는모습 좋았어 지금은 아니다ㅠㅠ 슬퍼 😢
헐 진언씨,, 너무 뭔가 그래요,, 띵곡이네
오랜만의 곽진언씨의 곡 너무 기다렸습니다. 1601님들의 곡도 좋지만 곽진언 님의 색깔이 없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언플러그때 앨범때부터 팬이었던지라 한국에서 그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곽진언님 만의 음악이 너무 기다려지고 듣고 싶습니다.
역시 곽진언이네요
목소리 좋네요
저 남자배우분 몰입력 장난아니네..
정우야♡♡♡
Korea / K-POP needs more beautiful, heartfelt ballads music like this
There's tons of stuff like this in Korea. It's just that those living outside of it only choose to focus on idols....
아 심장아파...
눈물이 왜나지ㅠ 제발 그저 고스란히듣고싶어..
마지막 장면에 교복을 입은 남학생이 여주인공 옆에 같이 있다는 점도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추억이 주는 느낌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명곡입니다 ㅠㅠ
하 진짜 맴찟 ㅠㅠㅠㅠ하루종일 시도때도없이 먹먹해지네요 이노래 덕분에ㅠㅠㅠㅠ 노래 너무 좋아요 맨날맨날 듣고있어요!!!!
역시 곽진언이다ㅜㅜㅜ
꺄악>< 정우오빠지나!!!!!
Loved Kwak Jin Eon since his appearance in 2D1N.
뮤비랑 노래랑 찰떡이네 그냥
노래 대박인데..... 겁나좋다..
누님 뮤직비디오 많이 출연하셨네요! 박규영 배우님 응원합니다!
와앙아ㅏ아연플리배우다ㅏ아아아ㅏㅇ아
가사가 미쳤다 진짜 ㅜㅜㅜ
진짜 언제 듣고 봐도 감정선 오진다...
와..기다렸어요 곽진언..
윤서영 몇살이세용?
18살이요..
너모좋앙
윤서영 아는 누나랑 동명이인 이신데 누나도 곽진언 좋아하셔서 물어봤는데 아니네용..ㅎㅎㅎ
백종혁 아하 그러셨구낭 제이름은 흔해서ㅎㅎ
His voice is heaven... Kwak Jin Eon ❤️❤️❤️
1
His voice is so soft.
kwak jin eon is the best
I felt like I just watched a drama and now I'm heartbroken. Well done and the music was perfect!
첫가사에서 이곡의 레벨이 정해진다
I'm hoping he will collaborate to eunji..., just like on her album... their voice really blend well...
마지막 버스멀어져가면서 가사.. 후벼파네 아주
왜게 슬프지........ ㅠㅠㅜㅜㅜㅜ
한 번도 의심한 적 없던
마음인데 차가워진다
우린 어떤 끈이 풀려버려서 멀어지나
어쩜 우린 시간에게 겸연쩍어서
그게 미안해서
이 손을 못 놓고 있는 거야
기억해 한낮의 소나기처럼
나에게 왔던 널
또 그 날의 몸의 모든 곳의 온도를
그 모든 게 다 고스란히
이렇게 떠오르는데
우린 발끝만 보고 있어
아무리 눈부셨던 날이었다 해도
밤은 늘 온다
우린 어떤 맘을 어디 쯤에서 흘린 건지
그럼에도 모든 것이 충분했음을
아름다웠음을
인정할 수 밖엔 없는 거야
기억해 한낮의 소나기처럼
나에게 왔던 널
또 그 날의 내 몸의 모든 곳의 온도를
그 모든 게 다 고스란히
이렇게 떠오르는데
우린 발끝만 보고 있어
다 고스란히 거기 있는데
잊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우린 멀어져 간다
연애플레이리스트에서 나오는 윤이당 여전히 잘 생겼넹
가사가 너무 좋네요 ㅠㅠㅠ
헐 4분이 이렇게 짧게 느껴지는건 처음이다....
went here straight from 2 days 1 night because I'd like to hear more from Jineon. ❤
His voice is everything ❤️❤️❤️❤️❤️❤️❤️
마지막에 버스안에 여주옆에 고딩이 숨을 의미가 있을것아요ㅜㅠㅜㅜ 뭔가 남주와의 학창시절만 같이 가져가는듯한??ㅠㅜ
형! 응원해~!
Park gyu young was so cute, anw this song , i can feel deep
何故だかわからないが、涙が出る曲。
He was so in love with her. But in the present it wasnt the same and he wanted to break up but he couldnt bc of the memories he holds with her
노래도 좋고 정우형님도 멋지다...
학창시절 첫사랑이 생각나서 슬프네요 ...
여자분 완전 하트시그널 서지혜 닮으셨다 존예 그와중에 노래너무 좋아..
노래 진짜 감미롭다
이 뮤비는 볼때마다 메이네...
winter is here. here comes the mountain of ballad songs. and i love them.
Almost 2 years later but I still have this on repeat
I cry after watching the full version mv... 😭
where you watch it?
can you share link please
중우 많이 사랑해요.. ㅠㅠ
this song is too good, just making me cry
Omg where have I been all dis time!!! So heartful lyrics and soft voice...thx thx thx alot
why is he so underrated😭
I think about this mv from time to time. Love their expressions and soft colors ☺️
this is such an ideal song for lonely evening strolls since it's so soothing yet melancholy at the same time u.u
와....정말 음색이....가슴을 울리네요...
기다린만큼 좋아요좋아요ㅎㅎ
so Beautiful oml I love his voice ahhhh
너무 좋다
아 그래서 이거 웹드 티저 맞죠? 배우진부터 분위기까지 너무 좋은데 아 언제 1화 나 오 는 데 ✋✋✋
OMG OMG i immediately realized he is park jung woo who played as kang yoon on Love Playlist *short drama. and the girl... okay i forgot her name but she acted on Magic School as Park Jinyoung GOT7 bestfriend then become girlfriend *short drama from JYP
OMG. THANK YOU FOR POINTING IT OUT. I was thinking where I have seen him before.
She is Park-Gyu Young. she playing on Just Between Lovers with Jun-Ho 2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