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 따라 섬감영 여행_낙양 3일; #2-2. 문화가, 낙양고성, 종루, 려경문

사진 촬영; 2024년 8월 22일
편집 업로드; 2024년 9월 14일
황하 따라 섬감영陕甘宁 여행_낙양 3일
ㆍ섬감영陕甘宁, 섬서성陕西省, 감숙성甘肃省, 영하성宁夏省의 앞글자를 따서 지었다. 여행 일정이 이 세 지역을 지난다. 중국에서 흔히 하는 작명 방법 중 하나다.
2차 고도탐방을 이어가며...낙양洛阳
3일차의 기록을 2편으로 나눴다.
문화가, 낙양고성, 종루, 여경문
옛 낙양성 거리를 찾았다. 문화가는 낙양고성으로 가는 거리다. 낙양고성은 옛 발굴지를 공원화한 복원지다. 옛 시중심에 종루가 있고, 멀지않은 곳에 낙양성을 지켰던 여경문이 있다. 옹성에 오르면 옛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곳곳에 깔끔하게 리뉴얼한 민박집이 많다. 감각있어 보이는 카페와 호텔식 방들이었다. 주변에 재래시장과 길거리 음식도 많고 민박도 가성비가 좋았다.
낙양은 북촌과 서촌, 광장시장을 섞은 듯 한달살기에도 적당해 보였다. 고도에서 한달살기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에게 딱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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